냉전기의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1954~1990) 기갑차량 | ||
기타 전차 | T-34, IS-2 | |
MBT | 1세대 | T-54(A/AM/AR Reika), T-55(A/AM1 · M1B/AM2 Dyna-1 · M2B/AMB) |
2세대 | T-62, T-72(M1/M1CZ · M2CZ)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OT-64(A/C), OT-65, BRDM-2 |
궤도장갑차 | OT-810, BPzV, OT-62(A/B/Vydra), BVP-1 · OT-90, BVP-2 | |
차량 | 소형 | 스코다 1101 VO, UAZ-469 |
트럭 | 타트라 148 · T-813 · T-815, 스코다 6L · RSO · 706, 프라가 V3S | |
자주포 | SU-100, ISU-152, ShKH vz.77 Dana, 2S1, 2S7 파이온 | |
자주대공포 / 단거리 대공 미사일 | Vz.53/59 PLDvK, STROP-(1/2), PLRK S-1M2, PLRK S-10M, 9K33(M2/M3) 오사 | |
다연장로켓 | BM-24, RM-70 | |
※ 이텔릭체 : 외산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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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이 운영하던 자주대공포
1 개요
Vz. 53/59 PLDvK Praga Jesterka 자주대공포는 1950년대 후반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발되었다, 체코슬로바키아는 소련으로부터 ZSU-57-2 궤도식 자주대공포를 도입하여 자국산 Vz. 53/59와 비교한결과 자국산 자주대공포가 소련제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인다고 판단하고 자국산을 채택하였다.
2 성능
Vz. 53/59는 대폭개수된 Praga V3S 6륜 트럭 차체에 2연장 30mm 기관포를 차체 후부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900발의 탄약이 탑재되며 각 기관포마다 50발이 장전된다, 트럭의 조종석은 장갑화되어 있으며, 최고 연사속도는 분당 400~500발이고 실질적으로는 분당 연사속도가 150여발 정도이다, 기관포는 -2도에서 +84도까지, 고도 360도의 범위를 가지며 사정거리는 2,000~3000m 수준이다, 기관포는 이동식으로 차체에서 제거가 가능하다.
Vz. 53/59는 광학조준기만 가지고 있어 주간 중 양호한 날씨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성능상의 제한이 있다, 1950년대에 개발된 구형병기라서 현대전에는 부적합한 대공 병기지만 지상 화력지원용으로 비장갑 / 경장갑 표적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한데 이를 유고 내전 중 입증했다.
Vz. 53/59는 Tatra T 912-2 6 cylinder inline air-cooled diesel 엔진을 탑재하였고 마력은 110 마력이다. 최고속도는 60km/h이며 주행거리는 500km 이고 승무원은 4명 (운전수, 차장, 사수 2명) 이다.
3 그외
얼마전까지도 체코에서도 현역으로 활동하고있었다. 330여대 이상이 생산되었으며 콩고 민주 공화국, 유고슬라비아, 리비아, 쿠바에 수출했고 유고슬라비아 해체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운영했거나 운영중이다.
파일:Attachment/air-defense missile rl-2 truck praga vz53-59 Serbia army Serbian Partner 2009 De.jpg
세르비아에서는 Vz. 53/59에 RL-2 SAM을 탑재한 개량형을 선보였다, RL-2 SAM은 세르비아가 R-60MK 공대공 미사일을 개량해 제작했다, SAR 레이더나 optoelectronic station에서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 및 식별하며 승무원에게 정보를 보내고 미사일이 발사 된다.
세르비아의 방위산업체 ACS는 122mm 자주포 포탑을 Vz. 53/59 차체에 탑재한 SOKO PV3S 라는 차륜형 자주포도 선보였다, 이 포탑은 122mm D-30 J 라고 하며 세르비아에서 널리쓰이는 포탑이다, 개방형 포탑이 아닌 폐쇄형 포탑을 채용하여 포수의 안전을 확보하였고 52 구경장 포신으로 HE-BB탄을 사용할 경우 30km으로 105, 122mm 포신 중 사거리가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