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or NO 인생극장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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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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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의 전성기 시절 대표작인 TV인생극장을 패러디한 특집으로, 149~150회 총 2부작으로 방송되었다.

2 운세 테스트

시작은 방송을 찍기 위해 도착한 멤버들에게 뜬금없이 YES or NO란 질문을 던진 후 뿅망치로 무자비하게 때리는 것이었다.[1] 여기서 뿅망치맨은 당시 군대간 하하의 전 매니저 주연 씨였고, 그를 알아본 정형돈, 유재석, 박명수는 오랜만에 본 형한테 이럴 수 있냐며 항의했다. 연기자 없어도 매니저는 먹고 살아야... 그 와중 전진은 정말 화가난듯 맞자마자 표정이 돌변하였으나 힘줄 이모티콘을 넣어 잘 부각되지 않는 편.

오프닝 시작 후 유재석은 사르트르의 명언인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를 말하며 인생극장 특집의 취지를 소개했는데, 진행 방식은 YES or NO를 우선 선택한 후 질문을 공개하는 것. 그리고 이어지는 두부장수종소리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그냥 못난 대로 사시겠습니까?
YES정준하,정형돈,전진
NO유재석,박명수,노홍철
선택의 결과NO 팀은 즉석 성형


결과적으로 더 못생겨졌다. 안습 쌍꺼풀 불법시술을 받게 되면서 세 사람은 정말 느끼해지고 말았고,

2더 예뻐지시겠습니까?
YES정준하,정형돈,전진,유재석,노홍철
NO박명수
선택의 결과YES 팀은 또 성형

이번엔 YES팀 5명이 코 성형을 받게 되면서 흉측한 코가 되고 말았다. 특히 두가지 시술을 모두 받은 유재석과 노홍철은 그야말로 안구 테러 수준. 중요한 건 이날 촬영 종료까지 성형한 채로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장소를 야외로 이동하자마자 세번째 선택의 시간이 왔고, 질문은 "리무진을 타시겠습니까?" 였다.

3리무진을 타시겠습니까?
YES박명수,노홍철,전진
NO유재석,정준하,정형돈
선택의 결과YES 팀은 럭셔리한 리무진,NO 팀은 찮은이형 웨딩카였던앞-뒤 창문이 뻥 뚫린 오픈카

각자의 결과대로 차를 타고 이동한 뒤 멤버들끼리 자체적으로 YES or NO를 실시했다.

4무한도전 녹화에서 빠지겠습니까?(정형돈)
YES정준하
NO유재석,박명수,노홍철,전진
선택의 결과YES 팀은 녹화 제외.나온다 해도 카메라가 아무도 안 잡는다.하지만 정준하라서 의미 없다.

전진이 하기 전까지 정준하는 카메라에 안 잡히고 모자이크 처리 (...)

5정준하씨를 사랑합니까?(정준하)
YES박명수
NO유재석,정형돈,노홍철,전진
선택의 결과노홍철:사겨라! 역시 칠성이 곁엔 삼식이 뿐
6전진한테 현금 5만원 주고 마빡 한 대씩 맞고 싶죠? (전진)
YES박명수,유재석,노홍철
NO정준하,정형돈
선택의 결과YES 팀은 마빡 당첨.3단계 강도 조절은 덤(...).

지난번 프로젝트 런어웨이에서 맞아본 적 있는 유재석은 또 맞게 됐다. 한편 노홍철은 자기 차례가 되자 아마추어로 셀프 격하 하면서까지 안 맞을려고 오두방정을 떨다가 먼저 맞은 박명수가 흑기사를 자처하면서 구사일생을 하게 된다.그런데 정준하가 2만원을 부르자 승부욕이 발동한 박명수는 바로 15000원 쩜오 탄생의 순간을 불러서 낙찰을 받고 맞으면서 돈을 세는 와중에 강제기부당하고 만다.돌아온 기부천사
분노한 명수는 자기 차례가 오자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7매니저한테 이마 한 대 코디한테 딸기코 한 대씩 맞을 수 없겠지? (박명수)
YES전진,유재석,노홍철,정준하,정형돈
NO그런 거 없다
선택의 결과찮은이형 독박 확정.

박명수의 매니저 경호씨가 나와서 찰진 싸대기를 선보였다.그 와중에 시덕코디가 없어서 최코디를 부르려고 하자 명수가 띵깡수준으로 반발하여 생략.

8오픈카를 타시겠습니까?
YES유재석,노홍철,전진
NO박명수,정준하,정형돈
선택의 결과NO 팀은 럭셔리한 리무진,YES 팀은 찮은이형 웨딩카였던앞-뒤 창문이 뻥 뚫린 오픈카
또 이동하여 영화관에 도착한 무도 멤버들.이번엔 처음부터 "영화 관람을 하시겠습니까?"란 질문을 보여주고 YES와 NO가 그려진 주사위로 결정을 한다.
9영화를 보시겠습니까?
YES박명수,정준하,노홍철
NO유재석,정형돈,전진
선택의 결과NO 팀은 스크린을 등지고 앉아서 영화 끝날 때까지 버티기,YES 팀은 영화(트로픽 썬더) 관람 + 피자 & 팝콘 & 음료수

NO팀은 음식 섭취 X,수면 X라는 고문급 추가벌칙을 받았다.만약 조금이라도 졸면 바로 뿅망치 한방.

10해물탕에 어떤 재료를 넣으시겠습니까?
여의도 MBC로 돌아와서 전원이 해물탕 재료를 YES와 NO로 선택하는 미션을 진행했다.요리사는 당시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상돌아이에 뽑힌 신동훈 씨.[2] 초반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측이 선전하나[3] 유재석. 박명수가 실수로 과자류에 각각 2번과 1번씩 YES를 하고 결국 과자가 들어간 해물탕으로 식사를 한다. 다행히도 맛은 좋았다고.
선택의 결과[4]낙지, 꽃게랑, 꽃게, 오징어, 오징어칩, , 미나리, 홍어[5], 자갈치, 미더덕, 버섯, 초코송이, 새우, 고래밥, 소라모양 과자
11리무진을 타시겠습니까?
선택의 결과YES팀은 리무진 타고 퇴근, NO팀은 오픈카를 타고 세차기에 들어가기

마지막에는 질문과 결과를 먼저 보여주고 농구골대를 이용한 복불복을 진행했다.공이 YES쪽으로 가면 면제,NO로 가면 세차기행.또한 3회연속 실패 or 공이 도중에 튕겨져나가면 NO 처리가 된다.

1차 시도유재석정준하박명수정형돈노홍철전진
YESYESNONONONO
여기서 불운 전문 점집을 차리라는 비난을 받을 정도로 언럭키했던 유반장이 먼저 탈출 성공하는 이변이 나왔다.
2차 시도박명수정형돈노홍철전진
YESNONONO
이후 시간이 없는 관계로 벌칙 인원을 2명으로 줄이고 탈락 위기 멤버가 면제자 1명을 지목해 대신 공을 넣어주는 룰로 갔다.
3차 시도정형돈 - 박명수노홍철 - 정준하전진 - 유재석
NO공이 튕겨져 나가면서 NOYES
최종적으로 형돈이와 돌+I가 인간세척 세차를 하게 되면서 마무리.

3 짜장면 vs 짬뽕

몇 주 뒤, 녹화 시작 전에 무도 가족들은 홍철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한편, 뒤늦게 전진이 도착[6]하면서 모든 멤버들이 다 모였고 이후 한 스태프가 아침 식사로 짜장면짬뽕 중에 고르라고 한다.밖에서부터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었지만 아무 의심없이 음식을 고르는 무도 멤버들. 준비된 짜장면 버스짬뽕 버스 중에서 짜장면 버스를 고른 건 재석,형돈,홍철,전진이었다.짬뽕 버스엔 칠성이와 삼식이가 탔는데 "또 분량 안 나오겠네..."하면서 한숨을 짓는 명수였다. 보다못한 재석이 전화로 둘의 대화를 중재하려던 찰나 서로의 버스를 발견한 양팀.그 와중 짜장면팀은 짬뽕 버스 뒷면에 부착한 "호텔행행텔호" 푯말을 보게 된다.

3.1 짬뽕 팀

무사히 호텔(밀레니엄힐튼 호텔 협찬)에 도착한 짬뽕 팀.짜장면팀은 마라도로 갔다는 소식에 승자의 함박웃음을 짓는다. 한편 해당 호텔은 2008년에 명수가 결혼할 때 결혼식을 한 곳이었고 명수와 준하는 훗날 준하의 결혼을 대비해서 되도 않는 인터뷰 연습까지 했다.그리고 선택의 시간,명수는 빨간 짬뽕을,준하는 하얀 짬뽕을 골랐고 그 결과는...

빨간 짬뽕컵라면
하얀 짬뽕호텔 최고급 삼선짬뽕

더군다나 계산서 선택에서도 본인 + 준하 + 스태프 전원의 식비 계산에 당첨된 명수와 달리 준하는 호텔 무료식사권을 득템하면서 초반부터 희비가 엇갈린다.

이후 후식으로 녹차 or 커피를 고를 때 커피를 고른 명수는 최상층 커피숍에서 쉐프가 직접 서빙하는 각종 디저트(디저트만 세종류가 나왔다)와 커피를 마시고 욕실에서 거품목욕을 받는 행운을 누리고,녹차를 고른 준하는 보성군까지 가야 하는 불행을 겪으면서 반전. 이후 명수는 퇴근길에 지상주차장과 지하주차장중 지하주차장을 선택하여 킥보드로 퇴근을 했다. [7] 한편 보성가는 고속버스를 홀로 탔던 정준하는 개드립과 개인기가 시원하게 망하고 다원에 도착해서 시원한 녹차를 골랐는데 그게 10m짜리 빨래로 이어진 냉녹차. 빨대를 머리가 터질때까지 빨고 나서야(...) 겨우 다 마시고 퇴근할 수 있었다... [8]

3.2 짜장면 팀

그렇게 "호텔행"의 미스터리를 남긴채 서울역에서 내리는 멤버들은 "짜장면을 먹으러 마라도에 간다"는 태호의 말에 화들짝 놀란다.그 와중에 며칠 전 타 프로 촬영차 마라도에 갖다온 홍철은 자긴 빼달라면서 애원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짜장면팀 4명은 기차냐 비행기냐를 놓고 선택을 하게 된다.티켓이 A,B로 나뉘어져있지만 어느게 기차표고 어느게 비행기표인지 알 수 없다.따라서 각자 Airplane,Biheang-gi를 바라면서 선택을 하지만...

비행기전진
기차유재석,노홍철,정형돈

기차를 고른 유돈노 조는 결국 부산으로 KTX를 타고 내려가고 전진은 혼자서 김포공항에 간다.하지만 공항에 도착한다고 해도 무작정 비행기표를 주는 건 아니었는데,전진은 결국 비행기표 대신 수원 마라도라고 적힌 종이를 뽑는다.즉, 수원에 가서 마라도라는 이름의 횟집에서 짜장면을 먹으라는 것.이동 수단으로 장갑과 엄지척 모형이 주어졌는데 이 중 전진은 엄지척 모형을 고른다.엄지척 모형은 히치하이킹이었고 장갑은 렌터카로 직접운전이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멘붕하는 전진. 히치하이킹의 경우 목적지를 말하지 못하는 제한이 걸려있어서 굉장한 고생을 했다. 겨우 공항에서 화곡역 근처까지 이동했지만 거기에서 한나절의 시간을 보낸후 어찌저찌한 끝에 겨우 수원 마라도 횟집에 도착해 간짜장 1인분을 야무지게 비벼먹으며 끝낸다.

한편 기차 안의 유돈노 조는 역대 가장 학적인 게임을 준비중이었는데,서로 상대방의 손가락을 깨물어 먼저 소리를 지르는 쪽이 골든벨을 울려 간식값을 다 내기로 했다.그 결과 재석이 패배하여 골든벨을 울리고 재석 본인은 궁핍하게 커피 한잔만으로 끼니를 때운다.오기가 발동한 재석은 나중에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한번 더 하자고 한다. 도시락을 먹는 스텝들이 아무런 감사해 하는 기색이 없자 유재석이 그에 대해서 핀잔을 줬지만 집밥만 하겠냐며 놀리는 찌롱이. 이후 부산역에 도착한 유돈노 조는 비행기 vs 배의 순간에서 재석 혼자 비행기표를 고르며 해체한다. 비행기 파워로 3인 중에 먼저 제주에 도착한 재석은 모슬포항까지 가기 위해서 장갑 or 엄지척 모형을 선택해야 했고, 당신이 최고요!엄지척 모형을 고른 재석은 전진처럼 히치하이킹을 한다.모슬비 꼼수 등등을 써서 가까스로 모슬포항에 도착한 재석이지만 터미널은 이미 영업스케쥴이 끝난 상황.어선을 빌려서 따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아까 전의 골든벨로 돈을 다 쓴 재석은 같이 따라온 어린 PD한테 돈을 빌리려고 시도하는데 어째 학원폭력물을 연상케 하는 이상한 구도(...). 이 때의 복수로 나중에 의 멤버를 웃음사망꾼으로 만든다.

다행히도 어느 친절한 어부 분이 공짜로 배를 빌려주면서 무사히 마라도에 도착했지만 이미 가게들은 문을 닫은 상태.그러나 때마침 촬영용으로 섭외한 가게 1곳이 불을 켜두고 있었고[9] 재석은 겨우 짜장면을울먹이면서 먹을수 있었다... 유재석의 방송인 역사상 멘트 한마디도 안친때는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배 시간 때문에 후다닥 그릇을 비운 재석은 그대로 촬영 종료.

부산에 남은 형돈과 홍철은 제주행 쾌속선이 있고 저속선이 있다며 또 그걸로 복불복을 하자고 했지만 쾌속선 같은 건 없었고 결국 주변을 돌면서 독자적인 내기를 한다. 이렇게 내기에 중독되고[10]편의점 내기와 광어회 내기를 하면서그렇게 시간을 때우다가 마침내 저속선을 타고 출발하는데 배 안에서도 승부욕은 여전해서 베게로 젠가를 쌓거나 턱 괴면서 팔꿈치로 기어다니기 같은 괴상한 게임들을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스태프들은 라면 먹기에 바빴지만...다음날, 장장 22시간 만에 마라도에 도착한 형돈과 홍철은 전날 재석이 먹고 간 그 가게에서 짜장면을 주문한다.홍철은 보통 사이즈로, 형돈은 곱배기로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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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이 주문한 보통 사이즈는 평범한 자장면이지만, 형돈이 주문한 곱빼기는 호리병 안에 있는 자장면. 덕분에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정형돈의 진상과 그러거나 말거나 경건하게 자장면을 먹는 노홍철의 모습이 엇갈리며 종료.

일주일 후, 스태프가 들어오며 자장과 짬뽕 중 뭘 먹겠냐는 말에 "안 먹어!" 하는 박명수의 역정을 시작으로 정형돈의 콜라콜롬비아랑 사이다사우디아라비아 중 뭐 마시겠냐는 역공을 끝으로 특집이 종료된다.

4 그 외

  • 코스피 2000 콜롬비아 드립이 여기에서 나왔다. 박명수가 호텔 카페에서 정준하의 근황을 전하면서 보성갔다고 하자 짜장면팀에서 그럼 커피면 콜롬비아 가야지! 라고 생떼를 부리자 코스피 2000되면 이라고 자막으로 넣어준 것. 나중에 정말로 코스피 2000을 찍자 콜롬비아 특집 촬영 가능성이 대두됐는데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에서 무산됐다고 밝혔다.[11]
  • 노홍철과 정형돈의 자장면 가게를 하는 주인분이 블로그에서 밝히길 "정형돈씨 촬영끝나고 다시 제작진이 시켜주었어요."라고 언급했다. 어떻게든 먹긴했다만 솔직히 저건 너무했다는 반응도있었고...
  • 훗날 1박 2일에서 이것과 비슷한 내용의 복불복이 나왔다.
  • 박명수와 정준하가 호텔에 도착하면서 두리번 거릴때 멀리서 집회가 있었는지 철의 노동자를 엠프로 트는걸 들을 수 있다.
  1. 멤버들은 당하자마자 어이없어 했고 무슨 대답을 해도 결국 맞게 되었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은 계속해서 이게 뭐냐고 물었다.
  2. 그때 밀어버린 눈썹은 제작진이 다시 그려줬다고 한다.
  3. 압권은 유재석이 YES를 원했을 때 초코과자가 나왔고, NO를 원했을 때 새우가 나왔을 때. 정준하와 전진은 이때 모두 반대로 행동해서 옳은 재료를 선별했다 (...) 유재석이 채소가 너무 없다며 각각 추천했으나 결과는...
  4. 들어간 재료는 볼드체 처리
  5. 특히 정형돈이 홍어 알레르기가 있어서 들어갔다간...
  6. 방송 전에 한 프로젝트 런어웨이 특집에서 패자들은 다른 프로그램에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출연해야한다는 벌칙이 걸려있었는데, 당시 스케줄이 무도 1개 뿐이었던 전진은 벌칙까지 동시에 수행했다.
  7. 지상주차장은 전속기사가 직접 렌터카를 몰아 퇴근. 그리고 당시 박명수의 집은 여의도에 있었다.
  8. 뜨거운 녹차를 골랐을 경우엔 평범한 잔으로 끝났을 수도 있었다.
  9. 그곳도 멤버들이 안 와서 문을 닫을려고 했었다.
  10. 중간에 태종대에서 광어회를 걸고 내기를 하던 중에, 군인들이 지나가는 걸 등산객이라는 자막을 썼다.자세히 안 보면 지나치기 쉬운 옥의 티.
  11. 어쩌면 콜롬비아가 철수권고 국가라 촬영이 무산되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