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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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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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adism(프랑스어, 사디즘). 가학증/학대음란증. 성적 대상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줌으로서 성적 쾌락을 얻는 것을 뜻한다. 반대말로는 마조히즘이 있다. 영어로 읽으면 세이디즘이며 새디즘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사디즘이 맞는 표기법이다.

가학 성애, 가학증, 학대 음란증, 가학음란증, 학대 성욕 도착증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한마디로 때리면서 하악하악하는 증상[1]

이와같이 사디즘은 쉽게 다루기 어려운 요소이나 각종 매체에선 희화하여 가벼운 개그나 캐릭터의 속성등으로 다루기도 한다. 따라서 나무위키에서는 성욕이 아닌 단순한 유희나 오락으로 여기는 가학심리에 대해서도 포함하여 서술한다.

반대 성향에 해당하는 마조히즘처럼 사디즘도 다양한 성향을 갖고 있는데 그 정도는 단순히 '다른 사람을 곤란한 상황에 빠뜨리고 그것을 즐기는' 가벼운 정도에서 '다른 사람이 직접적인 폭력이나 고문을 당하면서 괴로워하는 것을 즐기는' 정도까지 다양하다.

과거에는 정신병리학적 시각에서 이러한 사디즘을 보았으며 사디즘이 정신병명으로도 사용되었으나(EX : 가학성애자) 현재는 '인간의 내면에는 파괴성이 존재하며 그 파괴성을 어떻게 표출하고 해소하느냐' 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정신병으로는 구분하고 있지 않다.

창작 계열에서 캐릭터를 스토리상에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작가들을 반진담 반농담으로 사디스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분야의 대표주자는 스탠 리우로부치 겐, 김성민.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사디스트(Sadist)라고 한다. 줄여서 S라고도 한다.[2]

아래의 것들도 사디즘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들어가보기 전에 주의하자.

2 유래

프랑스 귀족이자 작가였던 도나시앵 알퐁스 프랑수아 사드 후작(Marquis de Sade)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실제로도 사드는 문란한 성생활에 사상이 여러모로 아스트랄로 날아간 사람이었으며 그가 쓴 소설들은 거의 고어 포르노 수준에 가깝다.[3][4].
사디즘의 전개과정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데 잠을 자고 싶을 때 자는 사람과 못 자는 사람, 맛있는 진미를 먹을 수 있는 자와 없는 자, 즉 '세계의 행복은 한정치가 있고 그 한정치에 자신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남이 불행해져야 한다' 는 이야기. 다크 엘다를 연상시킨다. (아니 다크 엘다가 여기서 따온 거겠지만.)

3 사디즘과 마조히즘

마조히즘의 반대되는 성향이나 주로 한데 묶어서 SM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사디즘과 마조히즘은 상호 의존적이기도 하지만 또한 두 성향을 함께 가지는 스위치 또한 많기 때문. ex)BDSM

프로이트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다 사디즘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마조히즘은 자기 자신을 향한 사디즘이라고 한다. 똥 싸는 것, 공부하는 것, 아이를 낳는것 모두 마조히즘적인 행위라고. [5]

4 BDSM에서의 사디즘

BDSM에서 사디즘은 주요한 성향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양대축이라 할 수 있는 도미네이션(Domination 즉 지배 성향)과는 분리된 개념이다. 도미넌트 항목 참조. 돔 성향은 상대를 지배하고 제어함으로써 쾌감을 얻고, 사디 성향은 상대에게 고통을 주므로써 쾌감을 얻는 것으로 엄밀하게 말하면 완전히 다른 의미이다. 그래서 사디스트 중에는 지배욕이 없는 사람도 있고, 돔 중에도 가학성이 없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상당수는 지배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학행위를 가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가학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배활동을 행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적으로 상대에 대한 지배는 결국 상대를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긴장감과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돔 성향을 사디성향의 하위분류로 보는 경향이 있는 반면 반대로 상대에게 고통을 가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지배하고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디성향을 돔 성향의 하위분류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이런 연유로 돔 성향과 사디즘은 열에 아홉은 실과 바늘처럼 따라다닌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섭 성향(Submission. 즉 복종성향)과 마조히즘도 마찬가지이다.

5 사디즘(사디스트)에 해당하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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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대해서 쾌락을 느끼는 경우만 제시해 주세요.

5.1 도착증

정확한 의미의 예시는 여기에.

5.2 폭력 유희

농담으로 여겨지는 사례나, 창작물 등에서 순화되거나 왜곡된 묘사는 여기에.

  1. 이것은 사디즘에 대한 편견 중 하나이다. 사디스트는 상대방이 괴로워 하는 모습에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니 때린다는 행위와 무조건 관련이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농담으로 쓴 글이긴 하나 정확히 하자면 모든 사디스트가 저렇게 변태인건 아니다.
  2. 도S라는 말도 쓰이는데, 이건 일본어 "ドS"에서 온 말. 굳이 번역하자면 초(超) S라는 뜻.
  3. 식인, 윤간, 강간, 근친 등등 나올 건 다 나온다. 이런 명작이!
  4. 하지만 "프로방스의 허풍선이" 라는 단편은 유일하게 코미디에 가깝다. 근데 그나마도 성기노출 부분이 있다(...)
  5. BDSM/오해 에도 나와 있지만 이건 맞는 말이라고 할 수는 없다. 실제 마조히즘과 이런 행위들은 엄연히 다르다. 언제까지나 프로이트가 연구한 이론에 불과할 뿐 신뢰하지는 말자.
  6. 앙쥬에게 자신의 성노리개가 될 것을 강요, 고문하면서 고결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고통과 쾌감에 절망에 빠지는것이 아름답다고 말한다.
  7. 케이였을 때에는 이연의 몸만을 탐했었지만, 육체를 제이로 바꾸고 난 후에는 이연에게 종종 성희롱적인 발언을 하거나 그를 괴롭힐 생각만 하는 등, 그의 마음을 굴복시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쪽으로 바꼈다.
  8. 정확히는 실장석 세계관 내에서 등장하는 학대 도착증 닝겐들.
  9. 이매진 애니메에서도 그렇게 언급되었다. 모모타로스는 고통보다는 싸움에 흥미를 느끼는 전투광이기 때문에 제외.
  10. 이놈은 조선인들 괴롭히는 거를 즐기는 놈이다.
  11. 반달들을 때리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한다(…).
  12. 35제 스킬인 혈화난무의 이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농담삼아 사디스트라 불린다. 아~하하하하하하하!! 2차 각성이 나오고, 스킬 시전 대사들이 아무리 봐도 노렸다.
  13. 도쿄 구울의 작가. 도쿄 구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인생이 시궁창이라 특히 카네키 켄 팬들 사이에서는 농담삼아 사디스트라고 불리고 있다.
  14. 설정상으론 여러 질병을 옮겨다니는 사제이지만, 스킬 중 하나가 막타를 먹을 시 체력 및 마나 회복이기 때문에 강령사제 유저들을 막타 성애자로 만들어 버린다. 스킬 이름도 가학자
  15. 동방괴기담 대사 중: 대량학살도 놀이야~~♥ 동방화영총 대사중: 그냥 괴롭힌 것 뿐이야, 누가 최강인지 흑백을 가려봐야겠어!
  16. 동방성련선 대사 중 - '요괴퇴치도 재밌네요……', 타타라 코가사와의 대사 중 - 검열삭제
  17. SID의 일러스트에서 사디즘 복장을 한 우미가 나온다.(...)
  18. 궁극기 이름부터가 사디즘이다... 더군다나 피학증이란 스킬도 있는 것으로 보아 마조히즘도 있는 듯하다.
  19. 인간이었던 시절 암흑 마법에 의해 사디즘에 눈을 떴다.
  20. 엔딩들을 모두 보고 나면 사디즘 정도가 아니라 사이코패스가 의심될 지경. 항목의 스포일러 참고.
  21. 주인공 박도경을 어릴 때는 주먹으로(…) 작중 시점에서 인어가 됐을때는 꼬리로 후려치는 게 일상다반사다. 막나가는 드라마 CD에서는 얀데레스럽게 "도경이가 다치는 게 좋다"고 말하며 사디스트 확정(…).
  22. BDSM 복장을 하고 수아의 상상에 등장하기도 했다.
  23. 자기가 지니고 있는 아크 에너미의 능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기 취향이 이쪽인지 정신적 고문을 선호한다. 특히 다른 사람을 절망에 빠지게 만들거나 슬퍼하게 만드는 걸 무지 좋아하며 작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여캐들은 한번씩 당해봤을 정도. 레이첼 말고는 마코토 밖에 마수를 피한 인물이 없다. 다만 대부분을 하자마 상태에서 하는걸 봐선 하자마 인격의 취향일지도.
  24. 그 밖에도 육체적 고문도 잘하는데, 이쪽은 대다수의 남캐(…)가 당해봤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라그나. 또, 플레이어블이 된 이후로, 트레이드마크가 된 기술이 하필이면 굉장히 찰진 밟기 라서 밟기성애자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25. 진우의 대리모로 백연희의 유전적 친자식인 정진우가 이화영의 학대에 겁에 질려 백연희한테 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희열을 느끼는 변태적인 모습을 보였다.
  26. 이 놈의 카일을 괴롭히는 것을 보면...
  27. 다만 이쪽은 카트맨과 다르게 소프트하다. 항목의 성격 참조.
  28. 시바 포의 인격 한정
  29. 전갈좌 골드 세인트의 필살기인 스칼렛 니들은 흔히 고문 기술이라고 할 정도로 피격당하는 적에게 극도의 고통과 공포심을 안기기로 유명하다. 다만, 미로의 경우에는 기술 자체만 사디즘이지만 카르디아의 경우 시전자 본인의 성격조차 상당한 새디스트인 것이 차이점.
  30. 이쪽은 인간화 되기 전 형태가 입방체의 고문기구… 초반엔 미치는 장면도 나온다.
  31. 오토와 요코의 사디즘은 남편 및 가족에게도 가차없다.
  32.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S 기질은 안 나오고 뚱보/먹보 기믹만 강화된다.
  33. 이름을 일본어로 해석하면 'S입니다'.
  34. 노루가 자기 친아빠가 죽은 뒤에 아빠 혼백을 최대한 고통스럽게 찢어달라고 부탁하자 들어주겠다고 했고, 선희가 자신의 사촌 오빠들을 고통스럽게 죽이고 싶어한다는 것이 자기 취향이라고 하는 등. 작중 한기태도 사디스트라고 생각한다.
  35. 공략에 따라 성향이 나올 때도 있고 나오지 않을 때도 있지만…
  36. 여성향 게임인데 여주를 미친듯이 패고, 욕을 퍼붓고, 강간하는걸 즐긴다(...)
  37. 본인의 독요리를 맛보지도 않고 상대방에게 들이밀거나 더 막나가서 안먹으면 때리는 경우.
  38. "녀석들이 무섭다고 질질 짜는 모습을 보는 게 내 취미긴 하지만."
  39. 이름부터가 사디스트에서 유래한 듯 하다.
  40. 얼굴 예술 하시는 분 한정.
  41. 쥬다이를 이해한 후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한 후 그와 융합한다. 덕분에 사디즘은 완전히 없어지는 대신에 츤데레가 된다.
  42. 사디스트 기질은 만들어진 인격에 가깝다.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이 해를 입는 것을 보고 자기 자신을 증오하게 되었으나 그 심적 고통이 쌓이면서 결국 자포자기 상태로 차라리 파괴를 즐기는 인격을 만들어서 편해지는 길을 택한 것. 그러나 여전히 그 밑에서는 고통받고 죄책감을 느끼는 본래 인격이 잠자고 있었다. 이후 유세이의 동료가 되고 정신적으로 해방되며, 상처를 입히는 능력도 최종적으로는 치유능력으로 변화한다.
  43. 2, 3기 한정… 인 줄 알았으나 5기에서도 약간 사디스트 같은 면을 보이기도 한다.
  44. 얘는 마조히즘 기질도 있다.
  45. 히지카타 토시로가 말하길 새디스트별 왕자. 언론에서도 새드왕자라 부른다.
  46. 오키타와 도S콤비가 되기도 한다.
  47.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순수하나 가구라시무라 신파치에 말에 따르면 초 사드스트라 한다.
  48. 애니에서는 이걸로 SM판정포럼을 내렸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49. 그 짓을 할 때 한정으로 성격이 완전히 바뀐다.
  50. 검열삭제 한정.별명이 침대 위의 야쿠자이니 설명이 더 必要韓紙?
  51. 더불어 마조히즘 속성도 보유.
  52. 사디스트이자 마조히스트.
  53. 전자의 두 명보단 덜하지만 철권 6 시나리오 모드를 보면 상대를 장난감 취급하며 당신이 어떤 목소리로 울지 기대된다고 하는 등 사디스트 기질이 약간 있는 것 같다.
  54. 변신 후 한정.
  55. 원래 카노의 능력을 해제시키기 위해 때렸지만, 소설 5권에서 카노가 자주 변신하던 여자아이가 방에 들어오자 여자아이를 때리고, 민망한 나머지 카노를 또 때리게 된다. 그 이후로 화가 많이 누그러진 모습(...). 그 이후로 "앞으로도 계속 때려줄게." 라고 말한 것과 다른 권에서의 묘사를 보면, 카노의 능력 해제를 위해 때리는 경우가 과하게 드물다(...). 여러모로 사디즘이 의심되는 경우
  56. 소설 1권을 읽은 사람이라면 모두 알 것이다. 주로 신타로모 동영상 사이트 에 올릴 곡의 데모 데이터의 이름을 바꾸거나 삭제하는 방법을 쓴다. 여러모로 신타로가 불쌍해진다.
  57. 그런데 루트 XX에서 신타로에게 삭제당한다.
  58. 이쪽은 물리적 타격과 정신공격 양쪽 다 쓰는 듯.
  59. 오선지가 믿고 있는 불행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몰래 괴롭히는데 그것을 보고 있는 표정이 매우... 개그성 연출인지 실제 설정인지 알 수 없으나 마사토끼 만화에서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60. 출연자 절망=시청자 즐거움이 켠 김에 왕까지의 불변의 진리. 67화 로스트 플래닛 2편에서 공인된 사실이다.
  61. 동족혐오, 같은 몽마끼리만 한정. 인간이나 다른 생물에게는 별 감정이 없는 듯 하며, 복수를 갈망하며 모든 몽마란 몽마는 다 없애버려한다는 생각이 좀 이상한 방향으로 왜곡된 것인지 몰라도 몽마를 괴롭게 죽일때마다 희열을 느낀다.
  62. 판도라 하츠의 작가이다. 상술한 도쿄구울의 작가 이시다 스이와 같은 이유. 데스월드 이쪽은 독자의 멘탈도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63. 동시에 체질상 마조히즘 성향도 못지않게 갖고 있다.
  64. 해당 작품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디스트 캐릭터. 일부 오타쿠들이 사디즘을 유열이라고 부르는 것은 다 이 사람 때문이다. 이것이 유열인가
  65. 승리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새디스트의 종결자 수준(...) #
  66. 진성 S의 히로인(...). 게다가 자기가 S짓을 하고 있다는 자각도 없다(...)
  67. 포로를 잡은 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