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400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 |||||||
시스템 | 등장인물 | 장비 | 맵 | 팁 | 랭크 | 스킨 | 패치노트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공격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방어 | |||
SAS | 슬레지 | 대처 | 스모크 | 뮤트 |
FBI SWAT | 애쉬 | 써마이트 | 캐슬 | 펄스 |
GIGN | 트위치 | 몽타뉴 | 닥 | 룩 |
Spetsnaz | 글라즈 | 퓨즈 | 캅칸 | 타찬카 |
GSG-9 | 블리츠 | 아이큐 | 예거 | 밴딧 |
JTF-2 | 벅 | 프로스트 | ||
Navy SEAL | 블랙비어드 | 발키리 | ||
BOPE | 카피탕 | 카베이라 | ||
SAT | 히바나 | 에코 | ||
GEO | 자칼 | 미라 |
- 상위 항목: 레인보우 식스 시즈,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1 개요
파일:R6S Wallpaper-04 1920x1080.jpg
"위험에 직면했을 때, 그들이 가진 자립성과 독창성이 GSG-9대원들의 진정한 용기의 원천입니다.'
좌측부터 아이큐, 블리츠, 밴딧, 예거
상징색은 노란색
독일연방공화국 연방경찰 소속의 대테러부대.
복장 컨셉은 GSG-9 특유의 넓은 방탄모와 사복 상의+청바지+아디다스 운동화.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도 등장하듯이 통신 장비가 헬멧 내부에 들어가도록 귀 부분을 확장시킨 게 큰 특징으로 GSG-9의 상징 수준. 다만 최근엔 추세에 맞게 옵스코어 방탄헬멧으로 갈아탔다. 문제는 시즈에서 저 넓은 방탄모 전부 헤드판정이라는 사실이다. 큰 패널티. 특히 블리츠의 경우 방패병 특성상 헤드판정범위가 넓다는건 큰 단점인지라 아예 블리츠만 머리 크기가 줄어 들었다. 디자인적으로는 사복이 눈에 띄는데, 캐릭터에 따라 색깔이나 무늬까지 들어간 사복에 편한 운동화 차림이다. 실제 GSG-9도 이런 사복차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1] 이는 GSG-9만의 특징이 아니라, 경찰에 소속되어있는 부대는 이런 경우가 많다. 방패병인 블리츠 빼고 전부 라이트아머이고 다들 무기가 좋은데다가 특수능력도 쓸만해서 인기가 많다. 공격팀은 대체로 신속하게 돌입해서 속전속결로 끝내는 컨셉이다. 아이큐는 전자기기를 탐지해 기습루트를 확보하고 좋은 총기와 빠른 라이트아머로 압박할수 있고, 블리츠는 방패로 견제를 견디면서 섬광으로 무력화시켜 진입한다. 방어팀은 라운드를 장기전으로 만드는 컨셉이다. 밴딧의 발전기로 강화벽 파괴, 철조망 통과를 저지하고, 예거의 선제방어로 섬광탄,연막탄,애쉬의 유탄 등을 무력화한다.
- 공용 보조무기
- - P12
1.1 아이큐 (IQ) - 공격
이름 : 모니카 바이스 (Monika Weiss)
별명 : 아이큐 (IQ)[2]
출생일 : 1979년 8월 1일
출생지 : 독일, 라이프치히
나이 : 36세[3]
키 : 175cm
몸무게 : 70kg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부비 트랩의 스위치를 밟고 만다. 그러나 침착하게 탐지기를 이용해 배선을 따라 전원부를 찾아내 권총으로 발사해 제거하며 끝난다. 상당한 능력자로, 16세부터 한 기업에서 인턴십으로 근무할 정도로 엔지니어링 실력이 상당했으며, MIT과 칼텍에서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이후 1년 간의 여행 뒤 독일 연방경찰(BPOL)에 근무하였고, 이후 2년 뒤에는 GSG-9으로 차출되었다고 한다. 프로필 상에서는 유능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 일을 잘 해결하지만,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집착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Aug A2 돌격소총 | 41 | 770 | 40 | 30 |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언더배럴 | |||||
552 Commando 돌격소총 | 47 | 690 | 40 | 30 |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언더배럴 | ||||||
G8A1 경기관총 | 37 | 850 | 35 | 50 | 조준기 4종, 총열 2종(소음기 피해 -6), 손잡이 | ||||||
보조무기 | P12 권총 | 45 | 단발 | 50 | 15 | 총열(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 |||||
도구 | 섬광탄 | ||||||||||
접착 폭약 |
- 전용 장비
- Electronics detector. RED MK III "Spectre"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돌격하지 않는다."
전용 장비 '스펙터' 는 손목에 장비되며, 모니터를 펼쳐 벽과 연막 너머로 일정 거리 내의 적 전자 장비들을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뮤트의 재머 영향권 안에서도 감지가 가능하며, C4와 CCTV, 폭탄/점령 임무의 목표물, 뮤트의 재머, 밴딧의 발전기, 캅칸의 레이저 감지 지뢰, 펄스의 심장 박동 감지기, 예거의 ADS, 스모크의 가스탄, 발키리의 칠흑의 주시자를 감지 가능하다. 펄스의 심장 박동 감지기의 경우 15m 안에서부터 파악이 가능하다. 사용 시 권총으로 스위칭 되므로 즉석으로 장비를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진입 전 정찰 및 함정 파악에 매우 유리한 장비로, 위에서 언급된 전자 장비를 파악할 수 있다. 전자 장비가 발견될 시 장비와의 거리가 미터 단위로 확인되고, 더스트 라인 업데이트 이후로 그 장비의 모양까지 확인할 수 있어 목표물 파악은 물론 함정 등을 감지하여 다방면으로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약 목표 지점 천장이 뚫리는 천장이라면 소음기 권총을 들고 위층에서 전자 장비를 죄다 부숴버릴 수 있다. 당하는 입장에선 푝푝 소리가 들리더니 전자 장비가 죄다 사라져있는 황당한 상황이... 구석 구석 숨겨진 전자장비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범용성이 매우 좋은 도구이나, 사용 시에는 권총만 파지하게 되기 때문에 화력이 일시적으로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탐지 도중 갑자기 적과 마주치거나 기습을 당하게 되면 화력면에서 상당히 불리해지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비를 감지할 때 마다 위치나 종류를 캐릭터가 직접 영어 보이스로 말해주기는 하나, 팀원들에게 실제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어는 위치를 모를 때가 많다. 만일 보이스 챗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IQ 플레이어가 직접 보이스를 통해 말해줌으로서 빠르게 적의 장비를 알려줄 수 있다.
PVE인 테러리스트 헌트 모드에선 테러리스트들이 사방에 왕창 깔아 놓은 폭발물 탐지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처가 없다면 일일이 권총으로 부숴야 한다는게 막막하다. 파괴해야할 장비 숫자가 PVP에 비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대신 PVE의 가장 큰 위협인 자폭병을 미리 찾아낼 수 있다. 팁이라면 AI는 대체로 폭탄을 한 방에 몰아넣는 편이라 혼자 따로 노는게 감지됐다면 대부분 자폭병이다.
GSG-9의 공격오퍼 무기는 시즈 내에서 가장 좋은 무기에 속하는데, 블리츠는 방패병이니 사실상 아이큐를 위한 무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라이트아머 특유의 기동력 덕분에 코너 싸움 등에 능하다. 전투에 익숙한 유저가 잡을 경우 좋은 요원. 같은 라이트아머 요원인 애쉬와 비교되곤 한다. 아이큐는 주로 애쉬보다 연사가 느리지만 발당 데미지가 강력한 무기를 사용한다. 또 섬광탄을 장비할 수 있어서 목표지점 돌입에 더 유리하나, GSG-9 특유의 헤드셋 때문에 머리 판정이 크기에 헤드샷을 쉽게 맞는다는 것이 흠이다.
과거에는 최고의 총기, 최악의 특수능력 취급 받았던 IQ 였다. 총기 성능은 좋은데, 특수 장비인 스펙터의 감지 능력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리만 표시해줄 뿐, 뭐가 뭔지 알 수도 없었다. 그러다가 대규모 패치 이후 IQ의 입지가 확 올라갔다. 시즌 2 업데이트로 추가된 발키리의 카메라와 3.4 패치의 펄스 심장 박동 감지기 상향으로 인해 이 두 장비를 파악 가능한 아이큐는 더이상 샷만 믿고 쓰는 픽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스펙터 자체도 이제 가젯들을 더 먼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전과는 다르게 가젯의 모양까지도 나오게 되었다. 공격 진입로에 설치된 카메라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적의 움직임을 완전히 포착할 수 있을만큼 상향된 펄스의 감지기를 더 먼 거리에서 찾아낼 수 있으므로 아군을 탐색하고 있는 펄스가 감지되었을 때 팀원에게 알려주면 출혈을 최대한 줄일 수 있거나 이 쪽이 먼저 권총으로 잡으면 된다. 펄스의 감지기는 다른 가젯들과는 달리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고 그저 무언가가 감지되었다는 표식만 둥둥 떠다닌다. 아군의 드론과 헷갈릴 수 있지만 드론은 땅바닥에서 굴러다니는데 비해 펄스는 감지기를 머리높이에 들고있기 때문에 허공에 떠다니게 표식이 되서 구별이 쉽다. 대개 펄스는 적을 찾으려고 동분서주하며 화면을 비틀어대는 등 발광하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투명한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으면 100% 펄스라고 봐도 된다.
2016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때 SD 버전 큐피드 아이큐도 등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거지만, 설정 상 의외로 뮤트를 뺨 칠 정도로 엄청난 능력자다. 신체적으로는 아이큐는 30대 중반으로 여성 요원들중 가장 나이가 많으며누님, 체격도 상당하다. 키는 대한민국 남성 평균 수준이고거욤 예거나 룩보다 무겁다(!)..폿챠리 사실 예거와 룩, 두명의 몸무게가 특수부대 치곤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몸보단 머리를 써야 하는 공돌이 예거는 그렇다 쳐도 떡장 룩은 지나치게 가벼운 편 거기다 프로필을 보면 아이큐는 16살에 한 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서 일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가졌음에도 새로운 도전을 추구했고, 자신의 의지로 BPOL에 들어간 뒤 GSG-9에도 입대한 대테러부대원이다.
1.2 블리츠 (BLITZ) - 공격
이름 : 엘리아스 쾨츠 (Elias Kötz)
별명 : 블리츠 (Blitz)[4]
출생일 : 1980년 4월 2일
출생지 : 독일, 브레멘
나이 : 35세
키 : 175cm
몸무게 : 75kg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는 어두운 방에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섬광방패와 권총으로 혼자서 모조리 도륙내는데, 굉장히 간지나는 연출을 보여준다. 콜 오브 듀티 프랙무비에 자주 쓰이는 연출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청바지에 후드티라는, 방패병에 어울리지 않는 사복차림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잘 보면 방탄복과 어깨 보호대 및 고간보호대, 목젖보호대까지 차고 그 위에 플레이트 캐리어까지 걸친, 나름대로 방어구를 잘 찼다. 공격적인 방패에 맞는 복장 컨셉이라 볼 수 있다. 대사를 보면 약간 까칠하면서도 장난끼가 있는 성격인듯. 팀원들을 일으켜줄때 하는 대사가 "멍청하긴, 일어나!" , 또한 테러리스트 헌트 시작 시 대사 중 하나가 내가 또 팀원들을 지켜줘야 하나? 이다. 츤데레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섬광 방패 | - | - | 30 | - | ||||||
보조무기 | P12 권총 | 45 | 단발 | 50 | 15 | 총열(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 |||||
도구 | 연막탄 | ||||||||||
접착 폭약 |
- 전용 장비
- Tactical light shield. G52-Tactical shield
"내 뒤에 붙어있으면 네 못생긴 얼굴이 하루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지!"
방패에 설치된 섬광 장비를 이용해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방패. 방패에 LED가 8개씩 3열로 박혀있고, 이를 동시에 발광시켜서 순간적으로 높은 빛을 내서 눈을 멀게 하는 장비이다. 기본 도구 키를 사용하면 전방으로 섬광이 발포되며, 노출된 적은 일반 섬광탄 보다는 약간 짧은 시간 동안 시야 및 소리가 마비된다. 섬광은 최대 5번 사용 가능하다. 주변에 뮤트의 신호교란기가 있는 경우 이 섬광기능은 격발이 되지 않는다.
다소 공격적인 개념의 방패. 단순히 막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방패 앞에 8개의 전구가 한 열 마다 박혀있고 3열로 배치되어 총 24개의 전구에서 한번에 강한 섬광을 터트려 적의 시야를 막는다.
이 방패의 장점이라면 날아오는 총알을 막는다 + 일반적인 FPS 게임에서 '섬광'이라는 존재가 어떤지를 생각하면 바로 감이 잡힐 것이다. 하지만 섬광 방패 자체는 던지는 방식의 섬광탄보다 운용면에서 위력적인데, 던지는 방식의 섬광탄은 대부분 적들이 날아오는 투사체와 투사체 표시 UI를 통해 눈치를 채고 고개를 돌리면 그만이지만, 블리츠가 들고 있는 섬광 방패는 앉은 상태에서 완벽하게 방어한 다음 적을 발견하고 진입을 할 때 적은 이미 섬광 방패를 들고 있는 블리츠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섬광을 맞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즉발식 섬광탄을 면전에다 바로 쏴버리는 셈. 섬광탄이 일반 FPS보다 더 치명적인 이 게임의 특성상 매우 강력한 장비이다.
단점이라면 우선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섬광탄 보다 성능 자체가 아무래도 조금 약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섬광탄은 터지는 순간 특유의 귀가 먹먹해지는 소리와 함께 시야가 꽤 오랜 시간 동안 마비가 되나, 섬광 방패의 경우 소리도 마비되는 수준은 아니며 정면으로 방패의 섬광을 맞았을 경우에도 시야가 마비되는 시간은 섬광탄 보다는 조금 짧다. 거리를 두고 섬광 방패의 섬광을 맞으면 실루엣이 흐릿하게 보이며, 더 멀리 있으면 효과는 없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섬광 효과가 발동하는 것이지, 적이 총을 못 쏘는 것은 아니다. 적이 섬광에 걸렸어도 마구 갈기는 눈 먼 총알에 죽을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이라면, 아군에게도 그대로 섬광 효과가 적용된다. 특히 블리츠가 후방에 있고 아군이 완벽하게 블리츠에게 등을 보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높은 확률로 아군도 시야를 잃게 되니 항상 이 상황을 염두해야 한다.
방패를 펼친 몽타뉴가 서 있는 상태로 어그로를 끌어주는 역할을 맡는 반면, 블리츠는 방패의 특성상 블리츠는 적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섬광을 터트린 다음 권총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운용을 하는 편이다. 다만 팀에 방패가 본인 뿐이라면 섬광만 믿고 너무 공격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아군과 연계를 통해 느리지만 확실한 구역 점령 등 방패로 취할 수 있는 이득을 우선시하여 블리츠를 운용하는 편이 좋다. 몽타뉴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패는 방패인 만큼 충분히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방해할 수 있다. 또 방패병이라면 모두 마찬가지이지만 인질을 데리고 도주할때 방패가 의외로 도움이 된다. 인질을 확보할 시 방패를 뒤로 걸치고 뛰는데, 방패를 거꾸로 매달아 걸어서 어깨와 엉덩이 아래까지 다 가려진다. 달릴 때는 등뒤에서 머리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리를 제외하곤 다 가려지니 참고. 그리고 팀에 접착 폭약이 많다면 장비로 연막탄을 고르는 편이 좋다. 연막탄을 쓸 수 있는 요원의 수는 매우 적고, 몸을 가리고 다니는 방패 특성 상 연막과의 시너지도 매우 높다. 연막탄은 3개나 주어지기 때문에 넓은 방이라도 연막으로 가득 채울 수 있고 연막 안에서 시야가 제한된 적들은 블리츠가 조준을 해도 머리를 맞추는 것이 굉장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눈앞에서 블리츠의 섬광을 맞으면 적은 블리츠를 대응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블리츠는 그 특성상 다른 방패병들과 달리 상대방과 직접적인 교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교전 시 필요한 팁을 익혀 놓으면 교전 시 조금 더 다양하게 위기를 대처할 수 있다.
- 공격적으로 운용하라고 만든 요원이기는 하나, 코너에서 적을 발견한다면 성급히 그 쪽으로 이동하면 안된다. 방패를 본 상대는 황급히 안으로 숨어서 밖으로 C4를 던질 확률이 높다. 만약 우회로가 없는 골목이나 코너에서 섬광을 맞혔다면 권총을 쓸 필요 없이 그냥 달려가서 백병전으로 때려 눕히는 게 더 편할 수도 있다. 다만, 블리츠가 워낙 느리다 보니 펄스같이 라이트아머를 착용한 유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따라잡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 방패로 중장거리의 적을 상대할 때, 상대가 나를 보고 가만히 있다면 벌어진 크로스헤어를 정확히 머리에 맞추고 줌을 하자마자 쏘면서 바로 머리를 맞출 수 있게 하면 좋다.
- 블리츠는 가늠쇠 조준을 사용하면 방패를 옆으로 돌리는데, 이때 어깨는 다 가려지지만 머리는 드러난다, 상대가 기관단총일때는 그냥 총알을 좀 날리더라도 레이저 포인터에 의존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 방패를 사용할 때 또 다른 팁으로 다리를 가리기 위해 앉아서만 다니지 말자. 분명 상대가 눈앞에 있다면 앉는 것이 좋지만 이는 기동성의 저하를 불러오며, 앉아 있기만 하면 갑작스럽게 날아온 C4를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근데 빌어먹을 이동속도 때문에 C4 보자마자 튀어도 열에 아홉은 폭발사산 당한다 - 창문 바리케이드를 부술 때도 서서 부순 다음 한번 부수고 빠지고 부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게 좋다. 부수고 문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빠지기 싫어도 날아오는 C4에 아주 멀리 빠지게 된다.
- 근거리에서 적을 바로 마주친 경우, 상대가 엄폐물이나 벽 쪽으로 이동해 C4를 던지거나 동귀어진을 각오하고 아주 황급하게 C4를 던질 수 있다. 가능하다면 빠르게 조준하여 상대를 죽이거나, 아니면 마주친 즉시 섬광을 써서라도 C4를 제대로 던지는 경우를 막아야 한다. C4를 사용 가능한 요원을 미리 파악해놓고 있으면 빠른 대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GSG-9 소속 요원 특성상 굉장히 큰 헤드폰을 쓰고있는데, 캐릭터의 머리크기가 헤드라인을 결정하기 때문에 다른 요원에 비해 유독 헤드샷을 맞기가 쉽다. 같은 공격팀의 애쉬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 헤드라인의 크기 차이가 꽤 심하다. 헤드폰의 아주 끝 부분만 살짝 스쳐도 헤드샷을 맞는다. 그래서인지 2월 12일 밸런싱 패치로 머리가 작아지고 방패가 위로 조금 커졌다. 아무래도 헤드셋까지 헤드샷 판정이 있고 타 방패병에 비해 노출되는 부분이 많아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앉아서 이동할 때 헤드샷 당할 부담이 상당히 줄게 되었다.
들고 다니는 방패는 그냥 단순히 검은색 방패처럼 보이지만 사실 약간 올리브 빛이다. 컨셉 아트에서 나오는 블리츠의 방패 앞에는 노란색 글자로 독일어로 경찰이란 뜻의 'POLIZEI'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으며 이 부분은 실제 모델링에도 반영되어 있다. 방패 하단 부분에는 크게 낙서가 되어있는데, 독일어로 'LÄCHELN'과 :)가 적혀져있다.[5] 뜻은 "웃어! ^^"우리나라로 치면 사진찍기 직전 하는 "김치!". 영정사진 다만 실제 게임 상 모델링에는 반영이 되지 않았다.
클로즈드 베타 당시 통계상 69.2%의 승률을 자랑했다. 이는 모든 요원들 중에서 1위였으며 2위는 몽타뉴로 68.9%였다. 그놈의 방패 하지만 지금은 방패가 고인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발렌타인 이벤트 기념 일러스트에서는 아이큐가 쏘는 큐피드의 화살을 방패로 막아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철벽남 발에 한 발 맞은 것 같은데? 일어난 상태로 방패를 들고 있으면 적에게 다리를 사격당한다는 걸 고증한 듯
1.3 밴딧 (BANDIT) - 방어
이름 : 도미닉 브룬스마이어 (Dominic Brunsmeier)
별명 : 밴딧 (Bandit)[6]
출생일 : 1974년 8월 13일
출생지 : 독일, 베를린
나이 : 41세
키 : 180cm
몸무게 : 95kg
난 잠입 요원이었다. 감옥에도 가봤고, 마약도 거래해야 했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죽인 적도 있었다.이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수행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지.
오퍼레이터 영상에서는 어두운 방에서 전기 접선기로 스파크를 튀기고 있는데, 하는 말을 들어보면 과거가 좋지 못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잠입요원으로서 감옥도 들락날락거리고 사람까지 죽인 모양이지만 아무래도 잠입 요원이니 정부에서 무마시켜줘서 묻힌 것 같다.[7]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MP7 기관단총 | 36 | 750 | 45 | 30 |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M870 산탄총 | 57 | 단발 | 43 | 7 | 조준기 3종, 언더배럴 | ||||||
보조무기 | P12 권총 | 45 | 단발 | 50 | 15 | 총열(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 |||||
도구 | 철조망 | ||||||||||
원격 제어 폭탄 |
- 전용 장비
- Shock wire. CED-1 전압 증폭기
"네 놈 장비는 때깔만 보고 보급됐나?"
철조망, 강화벽, 이동식 방패에 연결할 수 있는 발전기. 세 기 지급된다. 이 발전기는 밴딧이 자동차 배터리로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용 장비의 유틸성 때문인지 오퍼레이터 중 유일하게 전용 장비 외에 추가로 철조망을 추가로 3개 지급받는다.
발전기가 연결된 철조망의 경우 접촉하면 감전 피해를 입으며 조준이 멋대로 위로 튄다. 설치형 방패의 경우 철조망과 마찬가지로 접촉하거나 뛰어넘으려 하면 감전 피해를 준다. 넘으려면 넘을 수는 있지만 어느정도 피해는 감수해야 한다.그리고 패널이 설치된 곳에 접촉하는 장비를 파괴한다. 발전기가 연결된 강화 패널에 서마이트가 발열성 폭약을 설치하려 시도할 경우 감전되면서 체력이 절반 가까이 까이는 피해를 입고, 덤으로 발열성 폭약도 파괴된다. 과거에는 발전기의 감전데미지가 워낙 높아서 드론이 철조망에 닿자마자 터지고, 멋모르고 철조망에 달려드는 적들에게 꽤 짭짤한 데미지를 기대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패치 이후로 데미지가 뚝 떨어져서 현재는 사실상 써마이트의 폭약을 파괴하는 역할로만 쓰인다.
트위치의 쇼크 드론이나 대처의 EMP수류탄으로 발전기를 무력화시키지 않는다면 정면으로는 무슨 수로도 돌파가 불가능한 셈. 드론 또한 발전기가 설치된 모든 곳에 접촉하면 파괴가 되나, 뮤트의 교란기나 예거의 ADS등 아군 장치 또한 박살이 나니 주의해야한다. 심지어는 좀 떨어져 보이는 높이에 달린 캅칸의 함정도 밑에 철조망+발전기를 달아버리면 터져나간다. 거기다 C4나 스모크의 독가스탄 등의 투척 무기 또한 스치는 순간 박살이 나니, 긴박한 순간 근처에 아군 밴딧이 달아놓은 발전기가 보인다면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C4를 던지던가 하자.
설치한 발전기는 다시 떼어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 적의 예상 경로로 전기함정을 옮겨 적의 침입을 능동적으로 방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전기가 연결된 철조망, 강화 패널, 설치형 방패에선 파지직 소리가 나고 스파크가 튀므로 공격 팀에서 발전기의 설치 유무를 알 수 있다.
공격자들은 딸피로 돌아다니다 스쳐서 죽어버릴 수 있으니 발전기가 대놓고 설치되어 있는 경우 쏴서 바로바로 제거해주는 게 좋다. 특히 스파크가 튀는 강화벽은 아예 붙지 말아야한다. 강화벽에 이는 스파크가 의외로 잘 안보여서, 딸피가 된 공격팀이 강화벽에 엄폐하다 감전당해 죽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중요한 점으로, 밴딧은 유일하게 써마이트의 발열 폭약을 막을 방법이 있는 방어 오퍼레이터이다.미리 설치한 발전기와 뮤트의 신호 방해기는 EMP에 터져서 결국 폭파 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팀게임이나 높은 수준의 랭크 게임에서는 무조건 써마 대처가 세트로 오기 때문에 사실상 무슨 수를 쓰더라도 강제로 돌파구가 하나 열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써마이트가 발열 폭약을 설치하는 순간 밴딧이 타이밍 맞게 발전기를 설치하면 발열 폭약이 파괴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큰 장점이 된다. 반대로 늦는 경우 발열 폭약이 터지는것과 동시에 밴딧이 사망하기에 어렵게 들리지만 사실 이 부분 자체만 놓고보면 발열 폭약을 붙이고 터지는 시간을 합친거에 비하면 발전기를 들고 있던 밴딧쪽에 상당히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사운드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만 아니면 가능한 써마이트의 발열 폭약 진입을 방해 해주는 편이 좋다. 물론 써마이트도 해당 사항을 알기 때문에 발열 폭약을 펼치는 소리로 페이크를 넣거나, 팀 게임이라면 다른 팀원이 총소리를 내주거나 가젯을 이용하여 밴딧을 방해하려고 한다. 또 초기 시즌 이후에는 설정에서 설치형 장비를 도중에 취소 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 생겼는데, 사실상 밴딧과 써마이트의 심리전을 위한 옵션이라 써마이트도 밴딧이 발전기를 놓는 소리를 듣고 취소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진입로가 크게 제한된 특정 맵이 아니라면 다른 돌파구를 찾거나 한다. 밴딧 본인도 적당한 위치에 발전기를 미리 깔아두고 라이트아머와 좋은 무기를 가졌다는 점을 살려 로밍 나가는것도 절대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필수적인 테크닉은 아니지만, 가령 비행기 맵처럼 진입로가 제한된 특정맵이나, 맵마다 이런 방해 플레이가 유리할 수 있는 특정 방어 지역이 있기 때문에 익혀두면 매우 유용하다.
1.4 예거 (JÄGER) - 방어
이름 : 마리우스 슈트라이허 (Marius Streicher)
별명 : 예거 (Jäger)[8]
출생일 : 1978년 3월 9일
출생지 : 독일, 뒤셀도르프
나이 : 37세
키 : 180cm
몸무게 : 69kg
다들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지. 그건 전차에나 다는 물건이라고.더 작고 정확하게 만들 순 없을 거라고 했다.
그들이 틀렸어.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 자신이 개발한 지상 교전용 능동 방어 장치인 맥파이를 실험하기 위해 자신을 향해 40mm 유탄기관총인 GMG를 발사하고선 당당하게 뒤로 돌아 걸어간다. 공돌이 속성의 캐릭터이다. 부상당한 아군을 살릴 때 대사가 "난 엔지니어지, 의무병이 아니야!" (...) 스타 트렉의 레오나드 맥코이의 "I'm a doctor, not a XX!" 라는 대사의 패러디인 듯.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416-C CARBINE 돌격소총 | 42 | 700 | 41 | 30 |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손잡이, 언더배럴 | |||||
M870 산탄총 | 57 | 단발 | 43 | 7 | 조준기 3종, 언더배럴 | ||||||
보조무기 | P12 권총 | 45 | 단발 | 50 | 15 | 총열(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 |||||
도구 | 철조망 | ||||||||||
이동식 방패 |
- 전용 장비
- Active defense. ADS-MK IV "Magpie"
"수류탄 좀 그만 외치라고, 내가 처리할 테니까!"
벽이나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능동 방어 장치. 세 개가 지급되며 수류탄, 섬광탄 따위의 적 투사체가 시야에 들어오면 무력화시키는 첨단 장비이다. 물론 퓨즈의 확산탄과 대처의 EMP 수류탄, 에쉬의 파괴탄도 범위 내에 들어오면 무력화 시킨다.[9] 각 ADS 한 개당 최대 투사체를 무력화 가능한 갯수는 세개. 참고로 설치 후 한 발 이상 쏘고 나면 회수할 수 없게 되니 무한하게 써먹어 보려는 꼼수는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자마자 대충 급하게 ADS를 설치하고 로밍을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ADS 배치 설계에 대해 쉽게 보고 있지만 사실 예거의 거점 내 ADS들의 배치에 따라 방어 작전의 성공률이 확연히 달라진다. 시즈 유저라면 자신의 수류탄이 ADS에 막힌 경험이 있거나 ADS 덕분에 목숨을 한번 건진 일이 있을 것이다. 특히 높은 수준의 게임에서는 수류탄이나 집속탄이 방어팀의 주요 캠핑 위치로 아주 위협적으로 날아오는데, 이때 잘깔린 ADS 는 아군 손실을 막아주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 가볍게 볼 장비가 아니다. 가령 방어팀의 캠퍼가 지키고 있으면 너무나도 껄끄러운 장소를 ADS가 수류탄을 원천 봉쇄하면서 지켜준다면 그 위치 하나 덕분에 공격팀에게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다. 그러니 ADS를 너무 급하게 깔기보다는 설치하기전에 아군 캠퍼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공격팀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고 신중하게 설치하자. 대체로 창문이나 문 근처가 주요하나 이 경우 EMP 나 총기 사격에 터지는 경우가 많으니 적당히 안쪽이 좋고, 설치형 방패가 보인다면 옆에 깔아두면 애쉬 유탄을 막아 줄 수 있으니 좋다. 집속탄의 경우 집속탄이 박힐 핀 포인트를 예측하면서 약간 넓게 커버할 수 있게 설치해야 막을 수 있는데(너무 가깝게 설치하면 전부 막지 못한다), 이 경우 수류탄에 대한 방호는 약간 포기해야한다. 참고로 퓨즈의 집속탄은 퓨즈쪽에서 봤을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뿌리니 배치할때 참고하자. 칼같이 배치된 ADS들은 퓨즈의 집속탄 다섯발을 깔끔하게 막아낸다! 집속탄을 모두 무효화하면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퓨즈 자체가 조커픽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기에 일단은 수류탄을 막는다는 느낌의 배치로 설치 해주는게 좋다. 이렇게 깔아도 아군을 눕히는 한두발의 집속탄은 ADS 가 수류탄을 막듯이 막아준다.
ADS 뿐만 아니라 예거는 네임드 방어 오퍼레이터들 중 돌격소총을 장비할 수 있는 유일한 오퍼레이터이다. 확실히 기관단총류보다 데미지,사거리에서 우위에 있고 바리케이트나 나무벽 관통력이 눈에 띄게 좋다. 여기에 경장갑의 기동성으로 거점에 ADS만 깔아두고 펄스처럼 로밍다니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공격팀은 룩의 방탄복을 입는게 사실상 불가능해서 방어력이 약한 대신 주무기인 돌격소총의 데미지가 높고, 방어팀의 주무기인 기관단총의 데미지를 낮게 설정해놔서 밸런스를 맞추는데, 예거는 공격팀의 돌격소총 + 방어팀의 룩 방탄판을 모두 장비할 수 있으므로 공격팀 입장에서는 펄스만큼 조심해야할 오퍼레이터. 다만 C4를 도구로써 장비 할 수 없기에 방패병에게는 더욱 취약할 수 밖에없다.
퓨즈의 마트료시카 집속탄, 트위치의 쇼크 드론과 마찬가지로 예거 본인이 직접 개발한 물건이다.- ↑
- ↑ 별명의 뜻은 이름 그대로 지능지수를 나타내는 '아이큐'
- ↑ 여성 캐릭터 중 가장 나이가 많다.
- ↑ 별명의 뜻은 '번개'
- ↑ 해당 글귀는 [1] 에서 확인 가능하다.
- ↑ 별명의 뜻은 '강도', '살인청부업자'. 잠입요원으로 활동해서 이런 별명이 붙혀진듯하다.
- ↑ 바이오그래피에 의하면 2006년 지옥의 천사들(Hell's Angels)의 하노버 지부에 잠입했다고 한다. 클럽 하우스 맵의 그 곳으로 추정된다.
- ↑ 별명의 뜻은 '사냥꾼'
- ↑ 다만 카피탕의 전술 쇠뇌는 탄속이 너무 빨라서인지 무력화 시키지 못한다. 또한 이외에도 대처의 EMP 수류탄은 굳이 내부에 던질 필요 없이 벽 너머에서 까면 그만이고 퓨즈의 집속탄은 다섯 발이나 되기 때문에 ADS 한 개로는 전부 차단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