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殺人請負業者
영어: Contract Killer / Hi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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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서 의뢰를 받고 살인을 대신 해주는 일을 업으로서 하는 사람. 킬러, 히트맨 등으로도 불린다. 명칭에는 문제가 있는데 후술. 당연히 살인죄고 그에 맞게 최소 10년이상의 징역을 받거나 최대 사형을 선고받는다. 또 살인 청부업자를 쓴 사람도 교사범으로 감방에 간다! 교사범은 실행범과 동일한 형량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주로 조직폭력배나 전문적으로 이를 다루는 전문업자나 범죄 조직에서 자행한다.
이 직업과의 접촉 자체가 위험하기에 실체를 알기가 힘들지만, 미디어를 통해서 멋있게 그려지는 한편, 미디어의 미화 때문에 현실세계에 실존하는 인물들과는 차이가 크다고도 한다.
2 미디어 속의 모습
픽션에서는 캐릭터 자체가 멋지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으로 나올 때는 원칙을 지키는 나름대로의 장인정신이 강조되거나[1], 혹은 알고보면 살인이 어울리지 않는 순박한 사람이라든가(예를 들면 레옹) 심지어 악역으로 나올 때조차도 멋있는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살인기계"로 그려내서 도리어 초인적인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대항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아날 수가 없다.
멋과 연출을 위해 일본도나, 튜닝이 된 총을 쓰기도 하는데, 이것이 독특한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고르고13의 주인공인 듀크 토고는 언제나 M-16계열 소총을 사용하고, 히트맨 시리즈의 주인공 에이전트 47은 실버볼러라는 콜트 M1911를 커스텀한 권총을 쌍권총으로 사용한다. 덧붙여 살인 청부업자보다는 (고민)해결사에 가까운 사에바 료의 애총은 .357 매그넘.
3 현실의 모습
일단, 치안이 나쁜 국가에서는 절대 살인청부업자의 위협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중남미의 마약 카르텔들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놓고 희생자들을 참수해서 시체를 길거리에 던져놓는 등의 짓거리를 벌인다. 소말리아 등 치안이 막장이라 처벌이 사실상 이뤄지기 힘든 곳에서는 100달러도 안 되는 돈에 사람을 쏠 수도 있는 사람들이 득시글한가 하면, 심지어는 권력으로 사람을 윽박질러 돈 한 푼 안주고 시키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아니, 여긴 그냥 지옥이잖아.
치안이 좋은 국가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절대권력자가 누군가를 노리고 있다면 그렇게 안전하지 못하다. 영화에서처럼 소음기 달린 자동권총으로 '노골적인 살인'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사설 살인 청부업자라기 보단 아예 국가에 소속된 암살자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암살자라기보다는 그냥 살인 대행자에 가깝다. 특히 정적이나 대중에 대한 협박용으로 대놓고 암살당했다라는 것이 표시나도록 암살하는 경우도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의 방사능 홍차 사건도 그렇고, 2015년엔 푸틴의 정적이 거리에서 의문의 총살을 당했고 그로 인해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적도 있다. 이스라엘이나 러시아 정부와 원수지면 살아남기 곤란해질 것이다.
그런데 치안이 좋은 국가에 살면서 의뢰인이 절대권력자도 아니다…. 이러면 '살인청부를 넣어서 누군가를 죽이겠다' 하는 망상은 버리는 게 좋다. 의미심장하고 무게감 있는 완전범죄를 생각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 경찰들이 청부 살인 의뢰자들 낚는 함정수사를 위해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 의뢰를 받아준다는 것 자체가 사기인 경우가 많다. [2]
- 설사 의뢰를 받은 사람이 사기를 치지 않고 실제로 범행을 했다 해도, 경찰이 살인죄 수사를 시작할 경우 십중팔구 잡혀들어간다.
- 살인죄 수사를 피하기 위해 사고사로 위장을 시도했는데 위장에 실패해도 살인죄 수사가 시작된다.
- 여기까지 넘어갔다 하더라도, 살인청부업자가 범죄 연관을 빌미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요구하는 등 협박을 당하기 쉽다. 참조1
-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다른 문제로 경찰 검문검색에 걸렸다가 '주인 없는 휴대폰' 같은 것이 발견되어서 잡히기도 한다. 참조1
- 살인청부업자는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의뢰인이 몇년 지나서 술 먹고 떠벌리다가 신고당해서 잡히기도 한다. 참조2
일단 한국의 경우 살인죄 수사를 시작할 경우 십중팔구 잡혀들어간다. 의도적인 살인만 추리면 2011년 살인범죄 402건이 발생해 389건이 검거됐다. 신문기사
이 때문에 청부 살해의 경우 대부분이 사고사나 자살로 위장한다. 현장에 있는 사물을 이용하거나[3], 의문사로 위장하거나 교통사고로 위장하는 등의 방법을 쓴다. 설사 정보기관에서 살인을 전문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사고사로 위장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한다. 설령 직접적인 처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하더라도 노골적인 살인을 저지르면 전모가 밝혀지고, 해당 인물을 살해했을 배후가 되는 국가나 절대권력자에게 외교적 불이익이 가기 때문이다. [4] 히트맨 시리즈에서 높은 등급을 받으려면 조심해야 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이런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작품은 원한 해결 사무소. 모자에 선글라스, 마스크로 위장하고 팔꿈치로 툭 밀어서 차에 치여 죽게 한다! 더 전문적이고 고도의 방법을 쓰는 예로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 영화 RED 초반부에 CIA 요원이 목표물을 자살로 위장하여 살해하는 장면이 있다. 자살로 이어지는 경위까지 스토리를 설정하고, 경찰이 설정한대로 추정하도록 지문을 비롯한 증거들을 교묘하게 집안 곳곳에 남겨둔 다음, 밧줄에 매달려 있던 목표가 아슬아슬하게 밟고 서있던 의자를 걷어차 그대로 교살시킨다.
그 사고사 위장이라는 것도 1~2명으로는 어렵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이라 할지라도 완전범죄를 위해서는 여러 명을 투입한다. 개인 규모에서 1~2명으로 움직이다가는 증거 인멸에 실패해서 잡혀가기 쉬울 것이고, 정보기관의 암살 작전마냥 5~20명이 우르르 움직인다는 것은 돈벌이라는 면에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대한민국 내에서 총으로 누구를 암살한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 총포소지허가증을 받은 정식 총기의 경우 금방 잡힌다. 총기를 밀수하는건 북한때문에 감시를 매우 철저히 하고 있으며, 총기를 자체제작하는 것도 그 자체의 어려움에 더해 탄약조차 구하거나, 만들기가 힘들어서 거의 불가능하다. 폭탄으로 누구를 암살한다는 것도 어렵다. 폭약을 합성하려면 원재료가 필요한데 범죄 우려로 늘 감시 대상이기 때문이다.[5]
대한민국에 전문적인 살인 청부업자가 존재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흥신소 등에서 살인까지 해주는 사례는 분명히 존재한다. 2012년 10월에는 1억 3천만원을 받고 살인을 해준 사람(30)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의뢰인(40)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매체에서는 살인에 성공하면 입막음을 위해 살인 청부업자가 살해당하는 위험에 처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GTA 시리즈에서도 이따금 나타난다. 엠블럼 TAKE2에서도 대규모 야쿠자 조직의 두목을 죽인 킬러들에게 보수를 주겠다 해놓고 정리해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고르고 13이 괜히 자기 신분을 숨기려고 그렇게 노력한 게 아니다.
악덕 대기업이 등장하는 매체에서는 기업에서 프리랜서를 고용하기도 하지만, 가끔 높으신 분들이 기업에 속한 사원들(그러니까 비서나 실장 직함 붙이고 나와서 온갖 더러운 짓 하는 양반들)을 동원하는 모습도 나온다. 실제로 대기업 회장 부인이 거의 자신의 망상으로 판사인 사위가 사위의 사촌인 여대생과 불륜관계라고 단정짓고, 자신의 일가인 운전사와 운전사의 친구를 이용해 해당 여대생을 살해하게 하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사모님 청부 살해 사건 참고. 이런 경우가 실제 존재하는 살인 청부업자의 대부분이다. 해당 사건도 회장 부인은 사위쪽 빽과 고참 변호사들을 선임해 무죄를 받을 가능성이 높았고, 자칫 청부업자들만 사형수가 될 수 있었지만[6] 청부업자들의 변호사가 실제 사건의 연관성을 알아내어 전모가 밝혀졌다.(그 변호사가 이 사건에 대해 쓴 책도 있다.) 그야말로 반전을 거듭한 재판이었다. 해당 범인들에게 각각 살인교사 및 살인죄가 적용되어 무기징역이 확정되었고, 판사는 2012년까지 근무하다 사임했다. 많은 범죄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런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편, 미국에 Gun for Hire(용병, 또는 살인 청부업자를 가리키는 은어. 직역하면 고용할 수 있는 총잡이, 일거리 찾는 총잡이)라는 상호로 영업하는 총포사/사격장이 있었는데, 전화번호부에 실린 상호 때문에 가끔씩 "내 남편을 죽이고 싶어요" 같은 전화가 왔다고 한다(...)
아무리 미국이라도 살인 청부업자가 전화번호부에 실리진 않습니다
아주 가끔씩. 특정 인물을 만난 뒤 별 이유없이 죽어버리는 것을 보고 킬러가 암살에 성공했다고 우스갯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독재자 킬러로 유명한 지미 카터. 그의 경우 킬링능력이 너무 세져 사망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심지어 만나지도 않았는데 회담의사를 밝힌 것만으로도 상대가 사망하기도 한다!
4 명칭에 관하여
청부(請負, うけおい)는 일본식 한자어(순일본말인데 한자화한 예)로서 순화함이 바람직하다.
일본에서 청부란 당사자 일방이 어느 일을 완성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이 그 일의 결과에 대하여 보수(報酬)를 지불할 것을 약정하는 계약(일본 민법 제632조)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위 계약을 도급(都給)이라 한다.(현행 민법 제664조) 청부라는 낱말은 우리나라가 일본 민법을 의용하던 일제강점기 부터 우리 민법 제정·시행(1960.1.1.) 전까지 쓰였는데 지금도 그 잔재가 남아 있다. 하도급을 하청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때 하청(下請)이 하도급을 일컫는 일본말인 하청부(下請負, したうけおい) 또는 그 준말인 하청(下請け, したうけ)에서 온 것.
국어사전에도 청부의 뜻이 ‘일을 완성하는 대가로 일정한 보수를 받기로 약속하고 그 일을 떠맡음. 또는 그 일. 도급으로 순화.’(표준국어대사전)로 나와 있다. 다만 ‘도급’은 일을 맡기는 것이고, ‘청부’는 일을 맡는 것이므로 완전히 일대일대응이 되지는 않는다.[7] 청부계약 자체는 도급계약으로, 그 외에는 수급으로 순화함이 더 타당하다. 즉 살인 청부업자는 살인수급업자로 순화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살인도급계약은 민법상 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로서 민법 제103조에 따라 (채권행위부터) 무효로 되고, 이에 기해 지급된 금원은 민법 제746조의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하여 반환청구가 부정된다. 간단히 말해서 살인을 시키고 돈을 안 주더라도 법적으로는 받아 낼 권리가 없고, 그렇다고 살인을 시키고 준 돈을 돌려받을 권리도 없다는 뜻이다. 즉 이전에 민법에서 살인계약을 인정할 리 없다고 쓰여 있었는데, 이처럼 무효로 되는 것일 뿐 그 전제로서 성립은 한다는 뜻임을 유의하여야 한다.
5 현실에서의 사례
- '한인 사업가 필리핀 살인 사건' 용의자 자살
- 상습 폭력 시달린 60대 할머니, 동료 노점상 청부 살해 의뢰
- 아버지 죽이려 '킬러' 고용한 10대 딸
- 잭팟 당첨금 노리고… '과테말라 살인' 범인은 한국교민
- 사모님 청부 살해 사건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김형식
-
지미 카터 -
임성한
6 살인 청부업자 캐릭터
- BABY FACE-BABY FACE
- DC 코믹스 - 데스스트록, 데드샷
- GTA시리즈의 주인공들
- KOF - 오스왈드(KOF)
- RED 2 - 한조배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리본, 바리아 멤버 전원
- 건그레이브 - 브랜든히트,
- 고르고13 - 고르고 13
- 그집, 사정 - 이하진, 원하리, 이유랑
- 꼭두각시 서커스 - 아시하나 에이료, 빌마 손
- 나쁜 녀석들 - 정태수, 박종석, 우현우
- 니세코이 - 츠구미 세이시로, 폴라 맥코이
- 보르지아 - 미켈레토
- 도쿄 바빌론 -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 드래곤볼 - 학선인, 타오파이파이, 천진반, 차오즈[8], 히트
- 라쳇 & 클랭크 퓨처:시간의 틈새 - 보셀론
- 레옹
- 마이러브 - 날라리아
- 마왕 JUVENILE REMIX, 왈츠 - 똑딱 소속 조직원들, 말벌, 세미, 아사가오, 쿠지라, 프로일라인의 해결사들
- 모험왕 비트 - 프라우스키
- 룬의 아이들 데모닉 - 샐러리맨
- 바카노! - 비노, 마리아 바르세리토, 건마이스터 스미스
- 배틀본 - 펜들즈[9]
- 수사9단 - 커피
- 시티헌터 - 사에바 료, 우미보우즈
- 신의 탑 - 자하드 왕가 직속 처단부대의 랭커 전원
- 심슨 - 윌리[10], 크러스티[11]
- 아라크니드
- 아저씨 - 람로완
- 아카메가 벤다! - 나이트레이드 전원[12]
- 암살 - 하와이 피스톨, 영감 콤비
- 엘소드 - 시엘
- 어둠의 이지스 - 제로
- 엘더스크롤 시리즈 - 모락 통, 다크 브라더후드
- 역전재판 시리즈 - 코로시야 사자에몬, 호인보 료켄, 카즈라 히미코/시이나
- 오늘의 시리즈 - 시나가와 유미
- 요르문간드(만화) - 오케스트라, 이탈리아노
- 우월한 하루 - 배태진
- 울트라맨 레오 - 살인청부우주인 노스사탄 성인
- 은혼 - 사루토비 아야메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겐
- 슬레이어즈 - 즈마
- 원한 해결 사무소
- 자칼의 날 - 자칼
- 작안의 샤나 - 괴인(壞刃) 사브나크[13]
- 지옥소녀 - 엔마 아이 외 그녀의 일당 대부분들
- 천주 - 텟슈
- 철권 - 니나 윌리엄스[14]
- 취권 - 염철심
- 최강의 군단 - 맥
- 팀 포트리스 2 - 스나이퍼(팀 포트리스 2)[15] 정신나간 총잡이라고 하면 싫어한다.
주의할 것 - 카우보이 비밥 - 우다이 탁심
- 카이트 - 사와
- 카이트 리버레이터 - 노구치 모나카
- 콜래트럴 - 빈센트 (톰 크루즈)
- 킬 미 베이비 - 소냐
- 킬러씨 - 사사키 류이치 외 다수
-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 - 금빛 어둠
- 트레이스 - 모리노아 진, K4, 모리
- 페이트 제로 - 에미야 키리츠구 (마술사 한정)
- 폴아웃 3 - 좋은 사람을 죽이면 귀를 뜯어내는 퍽과 탈론 컴퍼니 소속의 용병들
- 폴아웃 4 - 거너, 켈로그
- 헛소리 시리즈, 인간 시리즈 -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소속 인물 전원.
- 회사원(영화) - 지형도(소지섭)
- 히트맨 시리즈 - 코드네임 47
- 힛트 앤드 미스-미아
7 관련 문서
- ↑ 근데 이건 생각해보면 당연한거다. 일단 맡은바 의뢰는 확실하게 해결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평판이 땅에 떨어져서 누구도 일을 맡기지 않을 것이다. 안그래도 범죄쪽은 약속 안지키고 불안하기로 유명한데, 툭하면 계약 조건 바꾸고 한다면 역시 누구도 의뢰를 하지 않을 것이고.
- ↑ 어떤 홍길동 개그 만화에서는 2인조 청부살인 빙자 사기 조직이 먹튀를 하고선 한명이 우리가 그렇게 사기를 치는데 왜 안 잡히냐 하니, 다른 하나가 살인 의뢰한 주제에 무슨 배짱으로 사기당했다고 신고하겠냐며 세계에서 가장 편한 직업이라고 한다 (...)
- ↑ 예를 들면 모사드가 저지른 2010년 암살에서는 베개로 질식사시켰다.
- ↑ 중국에서 반체제 유명인사들을 암살하지 않는 이유. 사고를 위장해서 죽이는건 실패 확률이 너무 높고, 어차피 의심은 받을 것이며, 작정하고 대놓고 죽이면 누가 죽였는지가 뻔히 나온다. 그러다 보니 죽이지 않고 감시, 혹은 연금시키면서 뭐 나오나 계속 보는 것.
- ↑ 소설 파이로 매니악이 이런 종류의 범죄자를 다루고 있다.
- ↑ 실제로 계획성 등 여러 면에서 불리한 요소들 뿐인데다 범행수법도 매우 잔인했기에 2000년대 초 양형기준으로는 사형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다.
- ↑ 우리나라에서 도급인, 수급인이라 하는 것을 일본에서는 각각 주문자, 청부인이라고 한다.
- ↑ 천진반과 차오즈는 오공과의 대결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정의의 무도가가된다.
- ↑ 사형집행부(Executive Executioner)라는 이름의 자회사를 차려놓고 활동하는 프리랜서
- ↑ 돈만 주면 납치, 교화, 살인 모두 가능.(…)
- ↑ 200달러를 주면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1000달러면 누구 한 명 죽여줄 수 있다고 한다.
- ↑ 암살자로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나이트레이드의 본업은 보수를 받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 청부업자이다. 하지만 의뢰가 없어도 반란군을 위해 일하는 암살부대이기도 하니 양쪽 모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 처리 대상이 홍세의 무리나 플레임헤이즈이므로 '살인'청부업자인지는 애매하지만 어쨌든 작중에서 살인 청부업자로 통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보수로 검(劍)을 받는다.
- ↑ 아주 오랫동안 살인청부일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자기 아들인 스티브 폭스의 살인까지 의뢰받았었다.
- ↑ 살인 청부업자의 사건제조기라는 스나이퍼의 아이템도 있다.
- ↑ 실제 닌자는 첩보원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