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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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라는 용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때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최고의 마우스 제조사로 인정받던 로지텍이 MX 시리즈 이후 본격적으로 게이머를 노리고 출시한 하이엔드 게이밍 주변기기 시리즈. 대부분이 마우스(입력장치)이며 키보드와 게임용으로 쓰이는 컨트롤러스피커도 존재한다. 제품의 컨셉은 디자인보다는 인체 공학적 편안함과 마우스 성능 자체에 주력했다. 언뜻 들으면 좋긴 한데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10 대 중후반 ~ 30대 정도라서 로지텍의 둔탁한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또한 어느 순간부터 게이밍기어에 소흘히하며 레이저, 스틸시리즈 등에 입지를 많이 빼앗겼지만 최근에는 다시 새로운 마우스를 출시하고 디자인도 어느 정도 바꾸면서 다시 관심을 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로지텍이란 회사가 존재했기 때문에 로지쿨이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내다가 로지텍 사 자체가 이름을 로지(Logi)로 변경하면서 이름이 합쳐졌다.

2 마우스

2.1 G1x 시리즈

로지텍의 저가형 라인업 이 라인업은 벌크 버전이 존재한다. G1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라인업에 비해 성능도 포함해서 싼티가 난다(…) 그래도 명기인 G1을 포함해 가성비는 괜찮은평

2.1.1 종류

  • G1

국민 마우스
명기라 불리는 MX 300 마우스의 후속 기종으로 외관은 동일하며 약간 가볍고 스캔율을 높인 기종. 쓸만한 성능과 싼 가격, 짙은 블루와 광택 나는 재질로 왠지 모르게 고급품 같은 이미지를 풍겨서 G 시리즈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다. 흔히 PC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종으로 이 기종이 아닌 마우스를 사용하는 PC방을 찾기가 힘들정도로 PC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종. 다만 현재는 스틸시리즈컴웨이 그리고 스카이디지탈에게 PC방 입지를 많이 빼앗긴 상태이다. [1]현재는 블루 제품은 단종되었으며 골드 혹은 무광 그레이로 판매가 되고 있다. 제품의 상이 변한 후 스펙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였으나, 잠시 뒤 PS/2 지원이 없어지고 USB 연결포트로 변경되었으며 해상도도 1000 dpi로 변경 되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800 DPI/PS2 겸용 제품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품 벌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PC방용 스페셜 에디션은 원래 한 곽에 3개씩 들어있는 제품으로, 제품의 외관과 보증기한(3년->1년)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동일하다. (칩셋, 스위치, 기판등 전부 동일.) 양자간 가격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본인이 망가트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벌크를 사도 무방하다.[2] 2012년부로 G1제품은 단종되고 후속제품인 G100제품으로 대체되었다. AS를 맡기면 G1을 G100으로 대체해서 준다.[3] 2016년 중순까지도 온라인 마켓등에서 활발하게 판매가 되었는데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든 짝퉁 레플리카 혹은 파손제품을 수거해 사재수리를 거친 재생품이라고 한다. 8월부터는 로지텍 코리아의 대응으로 전부 박멸된 상태.
아야쿠초 스페셜 에디션(모델명 RX 250)이라는 제품도 있는데, 이 G1의 다운그레이드판이다. 뒤로 가기 버튼을 없애고 외관을 아무런 문양 없이 로지텍 문구만 박아넣고 검정색으로 밋밋하게 통일한 제품이다. 마우스 모양과 해상도는 G1과 동일하다.

  • G100

G1의 후속작. 외관과 크기는 G1과 엇비슷하지만 버튼이 몸체와 일체형이고, 해상도가 2500 DPI로 대폭 상향되었다. G1에 있던 뒤로 가기 버튼은 DPI 조절 버튼으로 바뀌었다[4]. 버튼 누를 때마다 250, 1200, 2500 DPI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최신 펌웨어를 탑재하고 나온 모델은 드라이버를 통해 같은 범위 내에서 5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외관에 육각형 패턴이 그려진 것이 특징. 골드 패턴과 실버 패턴이 있는데, 골드 패턴은 정품이고 실버 패턴은 벌크로 나오는 제품이다. PC방용 패키지는 전부 실버 패턴이다. 정품과 벌크의 차이는 A/S 기간으로, 정품은 3년이고 벌크는 1년이다.
그러나 센서가 스캔하는 픽셀 크기가 G1보다 작기 때문에(G1은 가로세로 30픽셀이지만 G100부터는 가로세로 19픽셀)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는 FPS 게임에는 좀 부적합하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이 차이가 의외로 크다고 한다(...). 하지만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이 단점은 의외로 크게 부각받지 못한다. (벌크 가격이 1만원 내외)

  • G100s

G100의 후속작으로 2013년 6월에 출시된 최신작. 한국에는 2013년 7월 중순에 출시되었다. 외관과 크기는 G1 및 G100과 엇비슷하고, 해상도도 G100을 따라간다. 정품은 외관이 짙은 파란색으로 사이버틱하게 바뀌었고, 벌크는 무늬는 그대로지만 바탕색이 무광 검정색이다.
로지텍 드라이버 사용시 250dpi~2500dpi 사이에서 5단계 설정이 가능하고, 폴링 레이트는 125hz에서 500hz 까지 지원한다.또한 X축과 Y축의 dpi를 따로 설정할 수 있다.
드라이버 미사용시 1000dpi, 1750dpi, 2500dpi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G100에서 FPS게임과 부적합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G100s는 나올 때 아예 "RTS 및 MOBA[5]게임에 최적화!"라는 안내문을 달았다(...).
마우스 버튼의 내구성에 뽑기운이 조금 따른다. 한번 사서 한달만에 맛이 가는가하면 발매직후부터 쌩쌩하게 잘된다는 사람이 나뉜다고. 전작 G1의 명성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다나와 상품의견을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

  • G102

머큐리센서 적용

2.2 G3x 시리즈

로지텍의 중저가형 라인업이며 G10x엔 없는 각종 기능이 있다. 상대적으로 G40x대와 G10x대와 비교하면 애매한 라인업

2.2.1 종류

  • G3

넘버는 3지만 G5보다 일년 정도 늦게 나왔다. G1의 파워업 버전으로 외관과 무게는 G1이지만 레이저 센서와 버튼이 추가되었다. 특징이 뚜렷한 G1나 G5에 비해 조금 어쩡쩡한 느낌때문인지 인기는 조금 떨어지는 듯. 감춰진 장점이라면, 플레이트와 마이크로 스위치 접점을 H형이 아닌 ㅁ형 통자를 사용해서 거의 갈리지 않는다(오랜사용으로 접점이 갈림이 심해지면 클릭감의 변화 뿐 아니라 마이크로 스위치가 눌리지 않게된다.). 반대로 감춰진 단점은, 뽑기운이 나쁠 경우 nForce 보드에서 충돌 현상으로 마우스가 정지 되는 걸 볼 수 있다(...). 단종된 지 오래로, G300의 출시가 지연되어서 그런지 한때는 A/S 대체품으로 G400을 준 적이 있다(...).

  • G300

G3의 후속작 라인업인데, 그야말로 환골탈태. 아예 새 제품으로 봐도 된다. 광마우스로 바뀌었고, DPI도 2500으로 올라갔고, G1과 비슷했던 외관이 완전히 바뀌었다. 크기도 기존의 G3보다는 더욱 커졌다. 매크로 버튼을 6개 지원한다. G100에서 외관을 완전히 바꾸고 매크로 버튼을 많이 지원하는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매크로 버튼 배치가 누르기에는 좀 불편한 편. G100에서 스캔 픽셀 크기가 작다는 단점도 그대로 물려받아서인지 이 제품은 "MMORPG 전용"이라는 안내문을 달고 있다(...). MMORPG가 아니라면 매크로 버튼을 그렇게 많이 쓸 일이 없으니.... 우클릭 접촉불량이 유난히 자주 발생하는 모델이라 욕을 먹고 있다.

  • G302 DAEDALUS PRIME

2014년 말에 출시한 G300의 후속작.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이밍 마우스. 나중에 G303이라는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디자인은 똑같고 광학 센서가 G502와 동일한 PWM3366으로 교체되었다. 이외에도 발광 LED가 RGB를 지원하거나 케이블이 고무 피복에서 패브릭 피복으로 변경되는 등 세세한 변화가 있다. PWM3366 센서 때문인지는 몰라도 302보다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올라 302의 후속 제품으로 보기에는 좀 애매.

2.3 G4x 시리즈

로지텍의 중간가격의 라인업이며 이라인업부터 그립감이 좋다. 명기 MX518의 후계자 라인업인 셈 단 G402부턴 MX518의 틀에 벗어나고 싶은건지 많은것 부터가 환골탈태했다.

2.3.1 종류

  • G400

MX518을 개선하여 G 시리즈로 편입시킨 버전. 외관은 G100이나 G300에 비하면 디자인적으로 밋밋한 구성이다. DPI는 3600까지 지원하고, 매크로 버튼은 5개를 지원한다. 매크로 버튼 누르는 위치는 G300보다 배치가 잘 된 편이다. DPI 조정 가능.

  • G400s

G400의 개선판. 이 때문에 모양과 버튼 위치 자체는 G400과 동일한데, G100s에 쓰였던 다크 블루 바탕의 사이버틱한 무늬를 적용시켜 좀더 이뻐졌다. 해상도는 4000 DPI로 올라갔다. 역시 DPI 조정이 가능하다. 고해상도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FPS 전용"이라는 안내문을 달고 있다. 가격은 4만원대 초반으로 좀 센 편이다.

  • G402 Hyperion Fury

테란을 위한 마우스[6]
로지텍의 2014년 신작 마우스이자 G400s의 후속작인 G402. 기본 디자인은 G502와 G400s를 적절히 섞은 느낌이든다. G502가 다용도 마우스라면 (MMORPG와 FPS 등) 이번 G402는 오로지 fps에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G402에서 주목할점은 추적률이 무려 500ips이다. 퓨전엔진이라는 로지텍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보여진다.(보통 쓸만한 게이밍 마우스라고 한다면 추적률은 120ips정도, 높다고 해봐야 200ips에 그친다.) 추적률이 높으면 그만큼 마우스의 빠른 이동에도 표면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스킵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2016년 8월 말 기준으로 물량 부족인지 가격이 엄청나게 뛴 상태. 정품 가격이 2016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4만원대 초중반 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6만원대로도 구입이 힘들어졌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3만원대 초중반대로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G302 Daedalus Prime과는 대조적이다.

2.4 G5x 시리즈

로지텍의 중고가형 라인업 이라인업 부터는 무게추를 넣을수 있다. 그리고 이라인업의 특징은 레이저 센서를 사용한다. 단 G502는 제외 외형은 G40x 라인업과 흡사하다.

2.4.1 종류

  • G5

레이저 센서가 달린 최초의 '유선' 마우스.(무선 레이저 센서는 MX 1000으로 출시) 이전 시리즈에 비해 더욱 높아진 스캔율과 무게추를 이용한 무게조절 기능, DPI 조절 키 추가 등 확실히 게임에 주안점을 둔 느낌을 준다. G1, G3은 좌우대칭의 양손잡이용으로 나왔지만 이 G5는 오른손잡이용이다. 2007년에는 버튼 추가와 컬러링이 바뀐 새로운 G5가 나왔다. 2011년 단종으로, A/S 대체 모델은 G500.

  • G500

G5의 업그레이드 버젼. 크기는 G5와 거의 동일하지만, 무늬가 회백색의 대리석 느낌의 프린팅으로 변경 되었고 형상도 미묘하게 다르다. 좌우 그립부의 재질도 변화가 있었으며,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G9X와 같은 이미지 센서를 사용 한다는 것. 무게추 및 무게추 홀더는 G5 제품과 호환 가능(크기 문제로 G500 홀더->G5만 가능하고, G5 홀더->G500는 불가능하다. 신형에서 구형만 호환가능하다니 대체 뭐지;;)

  • G500s

G500의 업그레이드 버전. 크기와 모양, 기능, 무게추 등은 G500과 완전히 동일하다. 외관은 사이버틱한 문양을 약간 추가한 정도. DPI는 8200으로 대폭 향상되었다.

  • G502 Proteus Core

별명은 돌덩이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의 최신작이자 G500S의 후속작인 G502.프로테우스 코어라는 멋들어진 이름이 붙었다. 기존의 로지텍의 칙칙한 디자인과는 다르게 새련된 디자인을 선보여 눈낄을 끌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작의 계란형에서 엄지 부분만 들어간 형상에서 발전하여 검지버튼이 오목형인 등, 그립감이 일취월장했다. 게다가 디자인 외에도 기존 특징에 더해 상당한 진보가 있는데, 일단 G5X시리즈 전통의 무게추는 건재하며 그 추를 넣는 방향도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다. 휠도 기존의 것 보다 한칸 한칸 확실하게 걸리며 사소한 사항이지만, 센서 위치도 전작들의 앞쪽에 위치한 형태에서 중앙으로 바뀌었다. 총 11개의 커스텀 버튼이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커스텀이 가능하며, 현존하는 마우스 중 유일하게 델타 레이저(다만 센서는 레이저 센서가 아닌 옵티컬 센서이다)를 사용하여 다른 게이밍 마우스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반응을 보여준다. 또한 DPI를 최대 12000 까지 올릴 수도 있다. 휠버튼을 누르는 감촉이 조금 무겁다는 것 정도가 단점으로 지목되는 제품. 한국에서 매드라이프가 이 제품의 홍보모델(?)을 담당하기도 했다.

  • G502 Proteus Spectrum

G502 Proteus Core가 단종되고 옆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로 출시된 프로테우스 스펙트럼이다. 변경점은 거의없으면서 가격은 10만원으로 올라가 욕을 먹는 중. 차이점은 엄지 그립 부분에 파란색으로 악센트가 들어가 있던 부분이 검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파란색 단일 색상이던 LED가 RGB 컬러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 딱딱하게 맞물려 돌아갔던 휠이 훨씬 부드러워졌는데, 틸트 휠 기능 때문인지 지나치게 부드럽다 못해 좌우로 심한 유격이 있다(...). 유격이 최소 1mm 이상은 되기 때문에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이면 딸깍딸깍 소리가 날 정도다. 이 문제는 G502 wheel rattle이라고 해서 제품 사용자들 사이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그래서 여전히 G502 Proteus Core 모델의 수요도 높다. 대한민국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신품 Spectrum을 사든가, 리퍼 Core를 사든가, Spectrum보다 훨씬 비싼 병행수입 Core를 사는 수밖에 없다. 만약 꼭 Core를 갖고 싶다면 해외직구도 고려할 만하다.

2.5 G6x 시리즈

이 라인업부터 중 고가에 속해있는 라인업이며 G6x는 많은 매크로 버튼이 특징이다.

2.5.1 종류

  • G600

RTS 용을 위해서 만들어진 게이밍 마우스이다. G500 시리즈나, G700 시리즈와는 다르게 자유 휠이 없는 것이 유저에 따라선 단점. 좌측에 12개의 매크로 키가 있으며, 특이하게 G-Shift 버튼을 누르며 옆에 매크로 키를 누르면 다른 명령어가 실행되게 할 수 있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매크로 키가 24개가 되는 셈이다. 또한, 활성화된 메매크로 프로필 별로 세 개의 프로필을 매크로 키에 발광하는 색을 각기 다르게 지정해 설정할 수 있으므로, 기억만 할 수 있다면 72개의 메크로를 누릴 수 있다만, 24개 지정하는 것도 벅차다.

  • G602

다른 Gxx 시리즈와 다르게 G602는 G600 과 완전히 차별화된 게이밍 마우스이다. 여전히 자유 휠이 없고 심지어 G600의 휠과는 다르게 G602 휠은 더 이상 틸트도 안된다! 그래도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치곤 무선에 배터리 사용도 길고 매크로 버튼도 많아 G600 보다 인기가 좋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건전지를 하나만 넣어도 웬만한 마우스들보다 오래간다.
그리고 이 마우스의 장점은 무선 매크로 마우스중에서 상당히 편한구조라는것이다. 특히 엄지로 눌러야하는 매크로 버튼중 아래버튼은 누르기 위해 엄지를 마우스에서 땔 필요없이 위로 올려눌러도 잘눌리는점. (다만 손이 작은 사람의 경우 g10버튼(검지쪽의 날카로운 버튼)이 멀어 누르기 불편하다.)
가장 큰 특징은 건전지 옆에 usb수신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는것과 전용 연장선으로 마우스 바로앞에 수신기를 놓을 수 있기때문에 무선마우스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수신오작동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7]

2.6 G7x 시리즈

로지텍의 고가형 마우스이자 무선 마우스 그립감은 MX518을 어느정도 계승했다.

2.6.1 종류

  • G7

G5의 무선 버전으로 거의 동일하지만 약간 더 무겁다. 무선 마우스지만 스킵 현상은 전혀 없다고 한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선 초기모델이라 무선에 대한 인식이 안좋았다. 써보지도 않고 아직은 무선이 못따라간다는둥 스킵이 있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fps에서 학살하고 다니는 유저도 많았다.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않는다!? 대게 스킵현상이 생기는것은 주파수 간섭이 생기거나 컴퓨터의 문제거나 인터넷상에서 생기는 현상이 많다고 한다. 2008년 단종으로 A/S는 대체모델은 MX1100. MX1100 가격이 더 쌌었기때문에 적어도 비슷한 가격대로 바꿔줘야하는게 아니냐며
항의하는 글이 꽤 많았다. 게다가 더블클릭 현상이 너무 자주 나와서 당시 as게시판에 자주 등장했다.
아쉽게도 수입원가의 차이문제로 G700 교체는 안된다고 한다.

  • G700

G7의 게이밍 마우스 버젼. 2010년 9월 3일 공식 발매. 디자인이 일신되어 MX1100과 M950의 중간쯤 되는 형상으로, 크기와 높이도 기존 제품보다 조금 더 커졌다. 프린팅은 없이 올블랙 색상이며, 이것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 가장 큰 문제는 우레탄 코팅이었는데 이게 너무 잘벗겨졌다. 특히 엄지 부분이 잘 까졌다. MX REVOLUTION->M950의 변화와 같이 배터리는 리튬이온에서 NI-MH 2000mAh로 1ea로 변경, 유선을 통해 충전 및 유선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미지 센서는 G500/G9X와 같고, 유선모드와 무선모드의 성능 차이 없이 사용가능하다. 베터리가 못 버틸뿐이다. 기본으로 주는 전지가 산요에네루프 전지로써[8], 니켈수소 전지의 메모리 현상을 제거한 제품으로 수명이 길지만, G700이 대기 상태때 전원을 꺼서 절전하는 기능이 부실해서 대기 상태로 방치하면 엄청난 전력 낭비를 보여주며, 에네루프 전지 자체가 일반 니켈수소 전지와 비교해도 최대 용량이 부실하고, 애초에 이 마우스 자체가 유선 사용에 집중되어있고, 무선은 보너스(...)인 제품이다. 폴링레이트 1000hz 사용시 길어야 5-6시간이면 가뿐히 만충된 배터리 하나를 소모한다. 따라서, 무선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따로 1.2V 니켈수소 충전지를 추가적으로 구비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이 제품에서 리튬이온 충전지를 쓰지 않는 것은 애초에 베터리 광탈을 피할 수 없으니[9], 그냥 베터리를 교체하란 뜻이다. (...)[10] 단, 니켈수소 전지 특유의 1.2V 전압에 맞춰져 있는 제품이므로 절대 1.5v AA전지를 박아넣지 말것!

절묘한 위치에 배정된 메크로 버튼들과, 자유로운 메크로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덕에 생긴것에 비해 성능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메크로 버튼이 정말 많은데, 이중 실질적으로 쓰는 버튼은 왼쪽의 4버튼이지만, 보통 마우스 세팅 변경을 위해 쓰는 나머지 버튼까지 활용한다면 휠버튼 빼고도 8개나 있다. 모든 버튼을 다 원해는 대로 바꿔쓸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좌우클릭과 휠버튼[11]까지 합쳐 13개의 버튼이 있는셈. 휠버튼이 아니라, 휠[12]까지 합친다면 15개가 된다. (...)

이론상의 버튼이 엄청 많다보니, 게임용은 훼이크고, 사실 작업용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단축키를 필수로 써야하는 포토샵 유저들에게 있어서 마우스의 무선 정확도와 단축키를 매크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 마우스 최고의 아이덴티티로 여긴다. 여하간, 마우스의 모든 기능을 자기맘대로 마개조하는 게 가능한데, 실제로 이렇게 마개조한 마우스는 작업용으로 더 쓸모있다. (...) 게임용으로 쓴다면 사실상 왼쪽 4버튼 말곤 이 많은 버튼의 기능 설정을 일일이 개조해서 쓸일이 없다. 단종후 A/S 대체 모델은 G700s[13]

G700 이 단종되고 난 후, 근근히 중고나라에 매물이 올라오는데 이게 고작 3만원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는데다가 유무선으로 활용하면서도 무한휠 사용을 ON/OFF 할 수 있는데다가 폴링레이트가 높아 FPS등지에서도 마우스의 버벅이는 움직임을 느낄 새도 없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발군의 성능과 함께 기동성을 자랑해 귀신같이 팔리는 대표 물건이 되었다. 어지간하면 클리앙과 기글하드웨어쪽에서는 스위치가 고장나면 사제수리를 해서라도 고쳐서 10년은 쓰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섰을 정도로 극강의 편리함을 자랑하는 평가가 줄을 잇고있다.

  • G700s

Logitech-G700s.jpg

G700의 업그레이드 버전. 해상도가 8100 DPI로 향상된 버전이고, G500s와 비슷하게 프린팅 문양이 들어갔다. 다른 것은 달라진 점이 별로 없다. 니켈수소 충전지와 풀링레이트의 조합이 일으키는 베터리 광탈도 똑같다.

더블클릭으로 as가 너무 힘들었던건지 내구성을 높혔다며 홍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마우스 최고의 단점은 전작인 G700 과 비교되는 무늬(...) 때문에 G700 을 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 블랙간지 오죽하면 G700S 는 죄수복 디자인같다고 평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성능업글이 전혀 없는데다가 단점은 그대로 계승되었으니 그럴만도 하지

2.7 G9x 시리즈

로지텍의 마우스중 가장 고급 라인업이며 그만큼 가격과 성능이 크고 아름답다. G9와 G9x는 비슷한 외형이지만 최근에 출시된 G900은 환골탈태한 성능을 보여준다.

2.7.1 종류

  • G9

레이저 센서를 사용하며 더욱 높은 스캔율을 보여준다. 외관은 흔히 곰발바닥 마우스라 부르는 로지텍 3버튼 마우스와 비슷하며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약간 작고 껍데기(?)가 두 종류가 있어서 부드러운 와이드그립과 거친 우레탄그립로 바꿔 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버튼도 많은 편이며 프로필 저장기능 등등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2011년 단종으로, A/S 대체 모델은 G9X.

  • G9X

G9에서 가속도와 해상도, 스피드 등 자잘한 스펙이 업그레이드 됐다. 외관도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립부분도 G9과 호환된다. 센서가 변경되면서 패드 호환 문제와 감도가100 dpi 단위로 좀 더 세세하게 변경 가능하게 개선되었다. 다만 종특인 고주파음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다. 조위기어의 미코마우스와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2의 프로게이머들이 애용하는 마우스다.

G9X시리즈는 단종된 이후 16년 3월 시점까지도 후속작에 대한 어떤 소식도 없다. 그래서 G9X의 독특한 그립감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G9X 대체를 할 수있는 마우스는 G9X뿐 이라는 결론에 달하게된다.

그래서 G9X 수요는 꾸준한데 공급이 없다보니 16년 3월자로 미개봉 신품은 15~20만원선까지 치솟고, 신품이나 중고 가리지않고 매물이 올라오는 족족 순식간에 팔려나가고 있다.

G9X는 공식적으로 단종되었기에 보증기간이 남았더라도 as요청시 G700s로 교체해준다. 단선이나 더블클릭, 휠 문제는 단순히 부품 교체로 수리가 가능하므로 사설업체 또는 자가수리법들을 찾아보자. 2만원이면 생명연장이 가능하다! (당연히 G9X를 분해하는 순간 워런티는 깨진다.)

덧붙이자면 G9X 기본 스위치는 옴론 차이나 모델을 사용한다. 차이나의 가벼운 클릭감이 지겹다면 옴론 재팬, 체리 DG2 T85 스위치로 바꿔보자. 또한 단선이 되어 케이블을 교체할때 G1 시리즈의 케이블도 호환이 가능하다. 직조 케이블의 선꼬임이 짜증난다면 추천.

위에서 설명한 스위치, 휠, 케이블들은 타오바오에서 1만원 이내로 구할수있다.

  • G900

g900-chaos-spectrum-mouse.png

로지텍의 2016년 신제품 마우스. G700계열 처럼 유선/무선 겸용. 배터리는 공식 사이트에서는 LED사용 기준으로 최대 24시간이라고 되어있다. 좌우 측면의 2개 버튼은 막아서 사용을 원치 않을 경우 쓸데없는 클릭을 방지할 수 있다.

2.8 G 프로

pro-gaming-mouse.png

2016년 8월 공개된 제품. 기존 라인업에서 벗어나 숫자가 붙어있지 않다. 실제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개발되어 준수한 스펙을 보여주면서도 각종 난잡한 버튼이나 LED 투성이가 아닌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개 직후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금 실사용중인 유저의 리뷰에 의하면 :
마우스의 무게나 크기는 G1, G100s와 유사할정도로 비슷하지만 마감이 미끄럼 방지처리가 된듯하여 손에서 놓치는 일이 적고 클릭감도 약간 G100s보다는 더 힘이 들지만 클릭음의 음역대가 좀 낮아지고 클릭 응답성도 뛰어난편이다. 하나 단점은 휠버튼을 누를시에 자동차 리모트 키의 lock/unlock 버튼보다 더 세게 눌러야 되기 때문에 휠버튼을 자주 쓰시는 분들은 매우 불편해 할 것 같다. 센서자체가 좋아서 아직 게임내에서 매우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G1 혹은 G100s의 그립감에 익숙하면 추천하고 G402 혹은 G502 계열에 익숙하신 분들은 마우스가 작게 느껴질 수 있다.

3 키보드

  • G15

2005년 말에 출시된 최초의 G 시리즈 키보드. 접이식 LCD 패널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 게임쪽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14][15] 각종 유틸리티 쪽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외에도 즉각 키 입력을 저장할 수 있는 54개의 매크로 키, 게임중 윈도우 키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윈도우 키 비활성화 토글, 조그다이얼 스타일의 음량조절 키 및 멀티미디어 관련 키, 절대 씹히지 않는 키입력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이 많이 들어있으며 매크로 기능은 다른 작업에도 상당히 편하다. 단점은 약간 큰 크기와 10만원이라는 가격. 덧붙여 키보드에 USB1.1 포트가 2개 있지만 전원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2007년에는 매크로 키 축소로 인해 크기가 약간 작아지고 LCD 기능이 늘어난 v2 버전도 있다. v2의 경우 기존 제품과의 구분을 위해 "New G15"라고 애칭하기도 한다. 현재는 G510이 나오면서 모두 단종.

  • 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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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는 11이지만 15보다 늦게 나왔다. G15에서 LCD 패널만 빠지고 가격이 7만원대로 떨어진 버전으로 사실 LCD라는 게 크게 쓸모는 없다보니 이쪽이 더 실용적이긴 하다. 단종되어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다.

  • G19

G15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LCD 창이 단색에서 65,000 컬러로 변경 되었다. 이루 열거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가격도 멤브레인 제품 중에서는 거의 최고가... 셋포인트를 n프로텍터 등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로지텍 전 제품 공통사항이다.) 온라인 게임 또한 마찬가지. 참고로 저 LCD에서 유투브를 볼수도 있다.

  • G510

G15를 그대로 계승한 제품으로 LCD창은 G15와 동일한 모노타입이지만 접이식 LCD가 고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키보드 백라이트와 LCD창의 색상 세팅이 가능해졌다. USB포트가 사라진 대신 USB 사운드카드를 내장, 키보드에 3.5파이 이어폰과 마이크 연결 단자가 존재하고 개별 음소거 버튼도 추가되어 헤드셋을 연결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LCD 밑에 있던 조그다이얼식 볼륨조절이 키패드 위쪽에 휠로 바뀌었으며 멀티미디어 관련 단축키도 이쪽으로 이동하였다. 그 외 54개의 매크로 키 및 윈도우키 비활성화 기능 등은 그대로 이어져 오리지널 G15를 쓰던 사람들은 기존에 쓰던 프로필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게이밍 키보드라는 말이 무색하게 특정 키 조합에서 4키 동시입력 제한이 발생[16]하는 바람에 이 부분에서 악평을 듣고 있다.

  • G110

G11이 G15의 마이너 버전이었던 것처럼 G110은 G510의 마이너 버전이다. LCD가 제거되었고 단축키가 36개로 줄어 표준사이즈 키보드에 가깝다. 그 외 USB 사운드카드 등은 동일하다.

  • G13

일반적인 키보드역할을 전혀 할 수 없는 LCD와 단축키만을 위한 별도의 키패드이며, 8만원대로 어느정도 저렴한편.[17] 또한, 여러 사정으로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게이머나, 오른손으로 타블릿 스타일러스를 사용하며 왼손으론 빠른 단축키를 사용하려는 유저들도 많이 구입한다.

  • G710+

체리사의 갈축 스위치를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이다. 넌 클릭 방식의 키 스위치(Non-clicking key switches)는 각각의 키 캡 아래 댐프닝 링(dampening ring)을 내장하고 있어 빠른 반응성을 유지하면서도 키 소음을 최소화하고 5천만 번 이상의 타이핑에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게이밍 키보드이기에 백색 LED 백라이팅을 제공, 4개의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LED 백라이팅을 완전히 꺼 둘수도 있고, 게임 시 자주 사용하는 WASD 및 화살표 키의 경우 어두울 때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의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더불어 새롭게 업데이트된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게임 당 최대 18개의 고유 기능을 구성할 수 있으며, 복잡한 매크로 또는 LUA 게이밍 스크립트 등을 게임 중 이나 미리 G키에 지정할 수도 있다. 또한 110개의 모든 키는 안티-고스팅(anti-ghosting)과 최대 26개의 동시입력(롤 오버)을 지원하고, 윈도우 8과 윈도우 7 및 윈도우 비스타와도 호환 가능하다. 하지만 약한 재질 탓으로 키캡 하단에 스위치를 누르는 십자 부분이 부서지는 일이 있으며, AS 받으려면 키캡 하나만 로지텍에서 구매할 수 없고, 키보드 전체를 소포로 보내 교환을 받아야 하니 이 제품을 구매할 시엔 참고할 것.

  • G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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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10+의 원형이 된 제품으로 스위치가 청축이고 외형 색상이 다르단 점만 빼면 동일한 제품이다. G710+보다 먼저 출시되었으나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 G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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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에서 새로 개발한 Romer-G 스위치를 이용한 기계식 키보드이다. 로지텍 마우스의 스위치를 제작하던 옴론 사와 합작으로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 전용으로 개발한 독자스위치로 기존 스위치 대비 25프로 가량 키입력이 빨라졌다고 주장한다. 키감은 갈축과 적축의 중간 느낌이다. 체리스위치가 비교적 예전에 개발된 스위치라 LED키보드를 만들기 위해서 스위치 주변에 LED를 달아야 하는 것과 다르게, 처음부터 LED 조명에 친화적으로 개발해서 가운데가 뚫려있어 LED를 쉽게 달 수 있게 해놓았다. 스위치의 모양은 플런저 스위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특이점은 키캡이 손가락 모양으로 오목하게 파인 형태로 되어있어 키감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ARX 독이 장착되어 있는데 스마트폰에 ARX 컨트롤 어플을 설치한 뒤 ARX 독에 끼워서 컴퓨터 상태, 마우스와 키보드 연결, 매크로, 게임 부가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과거 G1X시리즈에 있던 LCD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대체하고 키보드에는 스마트폰을 끼울 수 있는 독을 제공한 것.
2014년 출시한 제품이지만 국내에는 정식발매되지 않았다.

  • G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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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10은 Romer-G를 가장 먼저 탑재한 G910의 텐키리스 버전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 정식발매로 구할 수 있는 Romer-G 스위치 제품중 하나이다.
LED가 파란색의 단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제품명 로고부분 조명이 삭제되었고, 사이즈가 줄어든 관계로 매크로 키가 삭제되었다. 또한 G910의 ARX독은 키보드에서 분리가 되지 않지만 G310의 독은 분리형이다.

  • G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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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G310과 동일하지만 G910처럼 RGB LED를 장착해 다양한 색상의 연출이 가능하다. 키캡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들어줘서 평범한 키캡으로 바뀌었다. 북미, 유럽지역만 발매했다. 출시하자마자 북미, 유럽의 G310을 단종시켰다.

  • G810

G810 Orion Spectrum은 Romer-G 적용모델이며 일반적인 104키 배열에 키패드 위쪽에 미디어컨트롤 키와 볼륨조절용 다이얼을 가지고있고 키캡은 평범한 모양을 가지고있다. 외국에서는 2016년2월, 한국에서는 2016년 3월에 출시되었다. 매크로 키가 없는 표준 배치인 대신에 로지텍 전용 소프트웨어로 F1-12에 다른G계열 키보드의 매크로같은 기능으로 대체가능하다. 국내 발매된 G310처럼 별개의 한영,한자키가 존재하지않는다.

  • G610

G810의 마이너 버전. Romer-G가 아닌 체리 청축/갈축을 사용한다.그에 따라서 각인도 정중앙이 아닌 위쪽으로 쏠려있다. LED는 백색. G810보다 약간 무거워졌다.

4 헤드셋

  • G230


로지텍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G230은 40㎜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장시간 게임으로 열과 땀이 나는 게이머들을 위해 스포츠 퍼포먼스의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세척 가능한 이어컵이 장착됐다. 또 접을 수 있는 폴딩 마이크는 주위 소음을 제거해 게이머의 목소리에만 초점을 맞춰주고, 케이블에 달린 인라인 오디오 컨트롤을 통해 손쉽게 볼륨조절 및 마이크 음소거를 할 수 있다.

  • G430


G430은 7개의 개별 채널 오디오 데이터와 저음역 효과 채널을 제공하는 돌비 7.1 사운드를 적용했다. 게임 중 발자국 소리부터 사이렌 소리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소리로 먼저 감지할 수 있도록 360도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이 헤드셋의 이어컵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게임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쉽게 분리해 물로 세척할 수 있다. 소음 차단 마이크는 게이머의 목소리만 들릴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 G35


로지텍 G시리즈 제품군 최초의 헤드셋으로 17만원 선에서 구입가능한데 7.1채널이 지원된다. 단, 헤드셋 내 스피커 유닛은 스테레오 유닛이며 7.1채널은 가상으로 구현된다. 방식은 USB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직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운드 카드가 자체에 내장되어 PC가 아무리 사운드카드가 안 좋더라도 전혀 구애받지 않고 작동된다. 또한 헤드셋 자체로 이퀄라이저 조정이 가능하다. 좌우 스피커 부분이 워낙 무거운지라 헤드셋의 밴드 부분이 충격에 약한데, 혹시라도 이 부분이 파손나면 A/S기간 이내라도 얄짤없이 비용이 청구되니 헤드셋을 쓰고 벗고 보관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얄짤없이 비용 청구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수리가 불가하다. 헤드밴드와 유닛을 이어주는 부품(붉은색으로 G35라 적혀있는 부분)이 대단히 취약한데, 전 세계적으로 파손사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로지텍은 외관상 파손이 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 교환해주는 정책을 고수중이다.

  • G930


무선 게이밍 헤드셋 G930 은 7.1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게임에서 적의 위치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양방향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무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지연이나 끊김을 없앴다. 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3개의 G-키를 통해 음악과 음성 모핑(voice morphing) 및 채팅을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소음을 제거해 주는 마이크를 채택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헤드밴드에는 메모리 폼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플러시 이어피스(plush ear pads)는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고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장시간 게임 시에도 편안하다. 최대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는 물론 별도 충전용 베이스를 통해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까지 가능하다.

5 게임 컨트롤러

  • G25

레이싱 휠 제품. 최고급에 속하며 2006년 말에 나왔는데 아직도 인기가 많고 드라이빙 포스 프로가 아케이드 느낌이 있다면 이건 그야말로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진짜 자동차 휠의 느낌이며 이 제품과 유일하게 비교가능한 제품이 포르쉐 레이싱 휠 밖에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데 가격은 20만원대 후반에 살 수 있다. 그런데 시기가 시기라서 늦게 나온 G27이 큰 차이가 없어서 바꿀 필요는 없고 아직도 생산중이라 G27로 안 바꿔 준다... 레이싱 게임 팬이라면 값어치를 충분이 하기 때문에 안 사는 게 손해인데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하나 만으로 살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보면 된다. 여타 장난감 레이싱 휠과의 차이라면, 우선 재질과 구성에서 격차를 보인다. 금속재질이 많이 쓰였고[18] 핸들과 기어봉 커버는 냄새나는 고무 재질이 아니라 천연가죽이며[19], 버튼의 수가 많고 모두 키배치가 가능하며, 핸들은 Lock-to-lock[20] 900도까지 회전 가능하고 각도 또한 취향에 따라 설정에서 가감이 가능하다.

  • G27

원래는 매니아를 위해 소량생산하고 일찍 단종하려고 했는데 인기가 생각 외로 많아서 대량생산 하게 되었다. 예약구매자에 한해 8만원짜리 페라리 반지갑을 증정했는데 가격이 40만원대라서 예약종료 후 썰물처럼 구매자가 사라졌다. G25와 차이라면 핸들의 버튼이 2개에서 6개로 늘어났고 페달이 간격이랑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가격에 비해 별 차이가 없어서 기존의 G25 유저라면 그냥 쓰는 게 낫다.

  • G29
2015년에 발매된 새로 레이싱 휠. 로지텍이 게임 주변기기에서 철수한다고 선언한 적이 있긴 했었는데...막상 사업을 접으려니까 아쉬웠던 듯. 휠의 모양은 G27의 휠 위에 게임패드를 적당히 합체한 모양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함께 주었던 변속기가 별도 구매가 되었는데 가격이 9만원 중반이다. 변속기와 본체를 합치면 무려 50만원대 중반. ( ...) 본체 가격이 너무 올라가는 바람에 변속기를 별도 구매로 돌린 듯 하다.
  • G940

비행 시뮬레이션용 조이스틱 중 유일하게 G 시리즈로서 나온 제품이며 2009년 6월에 출시되었다. HOTAS라고 불리우며[21] 타사와 비교되는 점은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브레이크나 Yawing[22]을 위해 흔히 사용되는 풋 페달(러더 페달)이 포함되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는 CH사나 Saitek사의 국내 판매가를 비교해본다면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괜찮은 수준을 보여준다. 이외에 포스 피드백의 지원이나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특성상 키보드 전체(...)를 조합해서 기능을 써야한다는 어려움때문에 버튼은 많은편이다. 운용 프로그램인 Gaming Software는 버전별로 버그가 있고 펌웨어상으로의 기능 개선도 진행되고 있어 최신버전으로의 관리가 필요하다. 가격은 299.99달러. 미화료 비교했을땐 타사의 HOTAS들과 비교하여 비싼 편은 아니나 국내 유통가는 37~40만원선. 로지텍에서는 항공기의 운동면을 모두 제어할 유닛들을 완비하였다 하여 Flight System이라 부르고 있다.

  • F710

로지텍이 2013년에 발표한 무선 게이밍 패드. 2.4Ghz 무선연결 기술을 적용했으며 플러그 앤 포겟(Plug-and-Forget) 방식의 초소형 무선 USB 나노 수신기를 USB포트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 엑스인풋(XInput) 과 다이렉트인풋(DirectInput) 기술을 적용해 최신 게임뿐 아니라 기존 출시된 클래식 게임들까지 광범위한 게임을 지원하며, 만일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라면 프로파일러 소프트웨어(Profiler Software)를 컴퓨터에 설치해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을 에뮬레이션할 수 있어 게임환경에 맞는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듀얼 진동 모터(Dual Vibration Motor)가 장착된 이 게임패드는 진동 피드백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타격, 충돌 및 폭발 등의 생생한 액션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로지텍의 독특한 플로팅 D-패드(Floating D-pad) 디자인은 하나의 회전축이 아닌 4개의 스위치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방향 변경에도 신속한 전환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인체공학을 적용하고 그 그립을 고무로 만들어서 타회사의 컨트롤러에 비해서 그립감이 우수하다.

  • F310

F710의 유선버전.

  • G550 Power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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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용 악세사리류로, 아이폰 5, 아이폰 5S, iPod touch/5세대 제품에 호환되며, 5c도 호환되는 것으로 보인다

4방향 십자키와 axby버튼, 좌우트리거를 탑재하고 있으며, 추가 배터리도 붙어있다(장착시 자동인식)
지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할시 휴대용 게임기처럼 쓸수 있으며 형태는 플스비타와 비슷하다
  1. G1의 단종의 여파가 큰편인듯 하다.
  2. 사실 벌크는 포장용 박스 말고 그냥 투명 봉투에 담겨 배송되는 거 말고는 정품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한다.
  3. 최근엔 G100도 단종되었기 때문에 AS를 맡기면 업그레이드 버젼인 G100s 제품으로 바꾸어준다고 한다.
  4. 옵션 메뉴에서 뒤로 가기 기능으로 바꿀 수 있다.
  5. 한국에서 AOS라고 불리는 바로 그 장르의 게임이다.
  6. 아이러니 한건 G402는 RTS가 아니라 FPS용이다.
  7. 수신오작동은 대체로 주변환경이 문제인 경우가 많아 겪는 사람은 자주 겪기 때문에 이점은 큰 장점이다.
  8. 초기모델에는 애니타임이라는 듣보잡배터리가 들어가 있었다.
  9. 당장 풀링레이트만 생각해도 전력을 처묵처묵. 거기다가 1.2V 니켈수소 전지 자체의 부실한 최대 용량까지...
  10. 리튬이온 충전비는 꽤 비싸고, 교체가 가능하게 설계하기 쉽지 않다. 반면 그냥 일반 건전지처럼 생긴 니켈수소 전지는 교체하기도 용이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11. 휠을 클릭하거나 양옆으로 꺾는 것도 마음대로 수정 가능하다.
  12. 휠을 굴렸을때 어떤 작업을 할지도 수정 가능하다.
  13. 하지만 더블클릭증상으로 인한 AS신청시 용산 TG센터에서는 분해후 스위치 커버까지 몽땅 분해해서 청소후 다시 돌려주는 경우도 있다.
  14. 대표적인 게임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있다. 이 게임은 현재 스텟과 공격력, 가방 정보, 귓속말, 전장 대기열을 LCD 창으로 보여준다.
  15. 다만 당연하지만 국내 온라인게임같은데서 쓸 수 있을거란 생각은 버려라. 지원하는 몇몇 해외 유명게임이 아닌이상 따로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해야하는데..이건 전공자도 꽤나 어려운 수준이다. 게다가 로지텍 홈페이지에도 써있지만 '참고: Logitech 고객 지원 센터에서는 LCD 애플릿의 코딩이나 개발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라고 되어있다. 또한 아래 G19항목에도 있지만 각종 보안툴이 막아버린다. 사실상 엔간한 게임정보는 걍 화면에 다 나오기 때문에 이쪽까지 참고해가며 게임을 즐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게임은 # 참조
  16. 이른바 WASD 컨트롤을 위주로 설계가 되는 바람에, 방향키+좌측 키보드 조합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17. 다른 게이밍 회사인 Razer의 경우는 기계식 키보드와 똑같은 체리 스위치를 썼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13만원이다. 앵간한 기계식 키보드는 쌈싸먹는 가격이다
  18. 핸들 스포크와 발로 밟는 페달(Pedal), 손으로 당기는 패들(Paddle) 모두 금속재질이다.
  19. 가죽 두께가 좀 얇은 편이다. 하지만 여타 가죽제품처럼 잘만 관리해주면 깔끔하게 오래 쓸 수 있으니 관리에 유의.
  20. 반시계방향 끝에서 시계방향 끝까지 회전 가능한 각도 혹은 회전수. 실차에서도 이게 작으면 스포츠 지향인 편, 크다면 컴포트 지향이거나 상용차다. 유로트럭을 하겠다면 키워야 제맛!
  21. Hand On Throttle And Stick의 머릿글자로 조종을 위한 스틱과 출력조절을 위한 스로틀이 분리되어 나온 물건을 말한다. 흔히 전투기의 조종석의 그것을 떠올리면 된다.
  22. 요잉. X축으로의 방향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