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グランツーリスモ | |
장르 | 레이싱 게임[1] | |
제작사 | 폴리포니 디지털 | |
유통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2]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1 소개
리얼 레이싱게임의 선구자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이라는 뜻에서 따왔다.
레이싱 게임보단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초점을 두어 현실감을 개발되었다. 따라서 마리오 카트 시리즈나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와 같은 아케이드 레이싱에 익숙해진 사람이 플레이하면 엄청난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주행 중에 오버스티어, 스핀, 코스아웃 등이 발생할 수도 있고, 차량에 따라서 가속력, 최대속도, 브레이크 성능 등이 다른 것은 물론이고, 차종별 배기음과 엔진음 또한 다르며, 코스에 따른 세부 세팅에 따라 랩타임이 10초 넘게 차이나기도 하는 등 "아케이드" 보다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표방하고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그외 레이싱 게임 치고는 텍스트가 매우 많은 편인데 자동차마다 일일이 그 자동차의 제작 과정과 역사등을 말해주고 코스를 도는 방법까지 웬만한 RPG 못지 않게 대사량이 많은 편에 속한다.
게임의 목표는 1등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먼저 처음 시작하면 배기량이 작은 차량으로 코스를 익히고, 점차 빠른 차량으로 도전하여 코스 랩 타임을 줄이고, 랩타임을 줄이는데 한계가 느껴질 즈음 다음 트랙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차량을 모으고 전 코스에서 완벽한 랩 타임을 가지는 것이 목표.
시리즈의 명성이 나날이 높아지다보니 자동차 회사들이 함께 일해자고 제안하기도 한다. 그 예로, 프랑스의 시트로엥과 함께 만든 GT by Citroen은 실제로도 한정생산 되었으며, 닛산의 신형 GT-R의 대시보드 중앙에 있는 디지털 계기판(멀티 펑션 디스플레이)을 제작했고, Amuse라는 일본의 차량튜닝메이커의 에어로파츠를 디자인하고 컴퓨터로 차량 튜닝을 협력하기도 한다.[3] 그 외에도 유명 제작사의 신차가 발매되기 전에 게임 내에서 미리 시승해볼수도 있다.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상당히 좋아했고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여, PS용 GT시리즈 이전부터 여러 게임업체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해봤는데 모두 거절당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렇게 현실적인 게임은 재미는 커녕 스트레스만 줄 것이라고 해서 거절당했다고 한다.[4]
참고로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GT 시리즈를 통해 실제 레이싱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쯤 되면 무섭다[5] 수상경력도 수상경력이지만, 더 놀라운 것은 게임업계가 아닌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뽑혔다는 것. 이유는 가상 공간에서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한점이다.[6]또한, COTY(Car Of The Year)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대단한 인물임은 분명하다.
폴리포니 디지털 사옥은 다른 게임회사와는 다르게 자동차 제작 공장같은 건물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닌텐도같은 회사들이 게임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게임을 아이들이 하는 것에서 어른들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바꿀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다. 레이싱 게임에서 RIDGE RACER가 한창 시장을 잡고 있을 때 '이게 성공할까?'라는 생각들이 많았지만, 판매량이 레이싱 게임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게 되면서 수많은 우려를 떨쳐내고 플레이스테이션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았다.제작사인 폴리포니 디지털은 물론이고 소니의 재정 상태 또한 매우 두둑하게 해주었다. 일본이나 북미권보다는 유럽권에 엄청난 인기도를 자랑한다. 실제로도 GT5 프롤로그에서 가장 온라인 접속율이 높았던 지역은 유럽이었다.
전체이용가이지만 어른들에게 인기가 더 많은데, 주로 직장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또한, 게임이 아닌 시뮬레이터라는 부분을 살려서 홍보한 것도 도움이 되었다. 그란 투리스모 출시 이전의 게임들은 일반인을 끌어들이기에는 역부족했는데,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한다.[7]
또한, 시리즈 대대로 엄청난 수의 차종을 자랑하는데 시리즈의 시작인 1편조차 100대를 넘겼다. 1편을 제작할 당시, 제작진이 직접 발로 뛰어서 자동차회사에서 자료를 구했고 그 후 그란 투리스모가 성공하자 소니가 자회사인 폴리포니 디지털을 차려줬다. 즉, 1편이 나오고 나서야 제작사가 설립되어진 셈. 따라서 1편의 일본판 오프닝의 경우는 폴리스 엔터테이먼트이라는 개발 팀으로 나오지만 해외판 오프닝은 폴리포니 디지털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향하는 바가 헤일로 시리즈와 같다. 독자적으로 장르를 개척하여[8] 각자의 콘솔 게임기의 대표 장르로 자리잡았다는 것과 이름만으로도 명작이라 칭송될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즉, 쉽게 말해 플레이스테이션 그 자체.[9]
2 시리즈 목록
2.1 플레이스테이션
2.1.1 그란 투리스모(1997/1998)
해외판 오프닝
일본판 오프닝. BGM만 다르다.
1997년 말에 PS1으로 발매된 최초의 그란 투리스모. 일본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으며, 서양권에서는 이듬해 5월에 출시되었다.
당시로는 엄청난 실사지향의 그래픽과, 수많은 명차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화제가 되었고, "리얼 레이싱 시뮬레이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되었다. 당시 "아케이드"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레이싱 게임 시장에 "시뮬레이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되어 레이싱 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 뒤 "레이싱 게임의 마약" 소리로까지 들을 정도의 작품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이 작품은 총 판매량이 무려 1085만장(!)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참고자료[10]
2.1.2 그란 투리스모 2(1999/2000)
해외판 오프닝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 2.
전작의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차량의 추가와 코스 추가, 그리고 전체적으로 차량의 텍스쳐및 모델링을 재작업하여 눈에 띄게 그래픽이 향상된 것이 특징. 당시 레이싱 게임의 최고의 그래픽 하면 바로 그란 투리스모 2 가 나올 정도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이 때부터 그란깎는 노인이 시작되었다
아케이드 모드 디스크와 GT 모드 디스크가 나뉘어져 있다. 아케이드 디스크에선 간단히 레이싱에 쓸 차량과 코스를 골라 레이싱을 즐길 수 있고,[11] GT모드 디스크에선 마치 차를 사서 관리, 세차, 휠 교체, 튜닝을 할 수 있는 등 현실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이 작품은 총 판매량 937만장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량 순위 3위를 기록하였다.[12]
2.2 플레이스테이션 2
2.2.1 그란 투리스모 3 : A-Spec(2001)
역대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 패키지 부문 수상작 | ||||
제5회 (2000년) | → | 제6회 (2001년) | → | 제7회 (2002년) |
쉔무 1장 요코스카 | 그란 투리스모 3 : A-Spec | 별의 목소리 | ||
유럽판 오프닝
차세대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2로 처음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 플레이스테이션의 무대는 우리에게 너무 좁았다고 말하는 듯이 플레이스테이션 2의 물리연산 능력을 100% 발휘하여 조작감, 차량거동과 비주얼적인 면이 더욱 정밀하게 발전했다. 차종과 구동형식의 차이, 장착 파츠의 차이까지 섬세히 표현했다.
그란 투리스모 3 A-spec에 새로 도입된 그래픽 엔진은 광원 표현, 포커스 표현, 입자필터 등 지금껏 게임에서 불가능했던 그래픽을 표현해냈다. 주위의 배경색이 정말로 움직이는 듯한 환경매핑, 섬세한 라이팅 처리와 화면 전체에 보이는 노출 컨트롤 등 그 당시로서는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최강의 그래픽"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다. 물론 그래픽을 제외한 전반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큰 차이가 나진 않지만, 가장 큰 혁명점은 로지텍의 전용 레이싱 휠의 발매. 폴리포니 디지털과 협력하여 나온 레이싱휠은 날개돋힌 듯이 판매되었고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13][14]
참고로 PS2 발매와 동시에 그란 투리스모 2000이라는 타이틀로 발매 하려고 했으나 제작자인 야마우치 카즈노리의 반대로 동시 발매를 취소하고 나중에 그란 투리스모 3로 발매되었다. 트레일러 영상 및 실제 구동 화면까지 공개되었으나 퀄리티 상승을 위해 취소했다.
2.2.2 그란 투리스모 3 : 컨셉(2002)
그란투리스모 3를 기반으로 하여 발매된 컨셉 타이틀이다.
- 그란 투리스모 컨셉 : 2001 도쿄
- 그란 투리스모 컨셉 : 2002 도쿄-서울
- 그란 투리스모 컨셉 : 2002 도쿄-제네바
등이 나왔다. 컨셉 타이틀이란 발매당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가 너무 어려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볼륨을 줄이고 가격을 낮게 책정해서 만든 입문자용 게임. 전체적인 게임 구성은 4 프롤로그와 비슷한 정도. 특히 도쿄-서울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2의 한국 정발 최초 타이틀에 포함되어 한글화되었고 현대자동차의 차도 등장한다. 총 4대가 등장한다.[15]
2.2.3 그란 투리스모 4 : 프롤로그(2003)
초심자 구제용의 교육용 그란투리스모. 그란 투리스모 4 부터는 프롤로그 버전을 발매하고, 정식 버전을 발매하였다. 프롤로그 버전은 일종의 체험판이라고 보면 되는데, 실제 게임을 살펴보면 이 게임이 단순한 체험판으로 치부되기에는 상당한 볼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험판임에도 불구하고 5개의 코스와 63개의 차종이 수록되어 있다.본편은 대체….
너무나 갑작스럽게 제작된 탓인지 겨우 3개월만에 제작이 완료되었으며 본편 발매 전까지 달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어 살짝 논란이 있었는데 문제는 프롤로그만 해도 판매량이 여타 레이싱게임을 아득히 넘어섰다는것.
이 버젼부터 비매너 및 반칙 행위[16]에 대해서 패널티를 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17]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프롤로그가 등장하게 된 어느 비화가 있다. 당시 PS2의 수장이었던 쿠타라기 켄과 폴리포니의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사적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도 친분있는 사이였다. 그란 투리스모 3의 발매 이후의 4가 나오기까지의 텀이 길어지자 쿠타라기는 야마우치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조금만 더 상업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말했고 야마우치는 프롤로그를 제작하게 된다. 사실 쿠타라기 켄이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이전부터 철저히 개발자의 마인드가 강했다는 것이 앞으로 경영자의 길을 걷는데 방해될 것 같아서 였다고 한다.
2.2.4 그란 투리스모 4 (2004)
유럽판 오프닝
그야말로 플레이스테이션 2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를 보여준 레이싱 게임. 놀랍게도 1080i 출력도 지원한다. 가로 해상도는 640이지만….
새로이 변경된 물리엔진과 그래픽 엔진, 그리고 더욱 사실적인 GT모드로 인해 그란 투리스모 4부터는 게임보다 시뮬레이터의 모습에 가까운 사실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B스펙모드가 추가되었는데 B spec은 직접 달리는 게 아니라 AI에게 운전을 맡기는 감독모드이고 드라이버에게 지시사항을 내릴 수도 있다. 문제는 AI가 멍청해서 24시간 내구레이스를 돌다가 벽에 충돌하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속 머무는 현상도 있었다.
국산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차량은 7종[18]과 프로토 모터스(현 어울림 모터스)의 스피라가 등장한다.[19] 정식 발매판에서는 리플레이시 나오는 차량 설명 나레이션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서울 도심이 코스로 등장하며 숭례문을 볼수있다. 헌데 조사한 뒤에 귀국해서 제작 중일때 서울시청 앞 광장이 조성되어서 재조사했다.
여담으로 나이키와 공동제휴하여 게임 내에서 '나이키 카' 라는게 있는데 한정판에서 아이토이 카메라로 대응하면 곧바로 풀리고 그 외에도 GT 모드에서 국제 B급 라이센스를 올브론즈 이상으로 취득하면 나온다..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나이키 에디션이라는게 있었는데 그란 투리스모와 합작한 상품.
또한 이번 작품에서부터 '사람'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드라이버의 움직임과 피트크루들의 출현 등 레이스외적인 부분에도 표현을 강화했다.
여담으로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그란 투리스모 키즈'라는 타이틀도 구상하고 있었으나 현실화되진 못했다.[20]
또한 그란 투리스모 4는 총 판매량 1176만을 팔아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판매량 5위를 기록했다.[21]
2.2.5 그란 투리스모 4 온라인(2006)
정식 발매 타이틀은 아니고, 차기작에서의 네트워크 플레이를 테스트 하기 위한 테스트 버전. 한국에서도 베타 테스트를 하였으며, 일본판 그란 투리스모 4에 네트워크 대전만 추가되었다.
일본에서는 신청을 받아, 신청자 전원에게 테스트 기회가 주어졌지만, 한국에서는 루리웹에서 100명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꽤나 경쟁이 치열했었고, 계정도 자가 생성이 아닌 생성후 지급되어 일본 테스터는 가지각색의 아이디가 있었지만 한국테스터는 일괄적으로 a+숫자 로 구성된 계정을 지급받아 테스트가 이뤄져 비판이 있었다. 네트워크 대전 모드는 무난한 수준이었으나 지역이 다른 경우는 높은 핑으로 인해 차가 순간이동을 하는 경우가 보였다.
테스트로 지급된 타이틀은 일본판으로 제공되었고, 설명서도 조작법과 플레이스테이션 2 네트워크 어댑터 관련 내용만 수록되었다.[22] 세이브데이터는 한국 정발판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대신 일괄적으로 전 차종의 세이브데이터와 충분한 돈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2.2.6 투어리스트 트로피(2006)
그란 투리스모를 오토바이 버전으로 출시한 작품이다. 4편의 엔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공식 사이트에선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로 간주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단순히 그란 투리스모 4에서 더트 코스와 자동차,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모드를 제외시켜 GT모드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모드인 투어리스트 트로피 모드가 추가 되었고, 빠진 자동차들 대신 GT4 프롤로그에 수록되었던 자동차들 숫자 만큼의 바이크들이 수록되었다.
또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최초로 운전석 시점 지원작이며, 레이싱 헬멧과 슈트도 입맛대로 골라입을 수 있게 된 시리즈이다.
2.3 플레이스테이션 3
2.3.1 그란 투리스모 HD 컨셉(2006)
플레이스테이션3으로 나온 데모판. 원래는 그란 투리스모 HD가 정식 버전이 될 예정이어서 프롤로그로서 나왔으나 HD가 취소되고 5가 정식이 되면서 데모로 그치고 말았다.
페라리 라이센스를 받아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 최초로 페라리가 등장하게된 버전이다.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드리프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2.3.2 그란 투리스모 5 : 프롤로그(2007)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3로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기기의 성능을 살려 1080p,(1280x1080이지만) 60fps에 동시 16대 레이싱이 가능하다. 최종 업데이트 버전은 '스펙 3'[23]이다. 프롤로그인데도 전세계적으로 400만장 넘게 팔렸다.
분명 발매까지의 텀을 줄이고 유저의 따분함을 달래기 위한 체험판 용도로 제작되었고, 개발비도 벌기 위해서 출시한 듯 하나 가격이 얼척없이 비쌌던 점이 비난 받았다. 당장 PS3로 하려면 프롤로그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사라는 것 인데 정식판은 프롤로그 발매 후 2년이나 지나고 출시된다는 것.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체험판을 44000원을 받아먹는건 정상적인 게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짓이다.
여담으로 프롤로그가 나왔을 당시 닛산 신형 GT-R의 시판(판매용)버전이 동경모터쇼에 등장했을 때 게임상에 위장막 처리되어 있던 신형GT-R의 베일도 같이 벗겨지는 이벤트가 있었다.
이 무렵 폴리포니에서 자사의 재정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의 제작 당시에도 그란 투리스모 3의 판매이익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2.3.3 그란 투리스모 5(2010)
해당 문서 참조.
맛보기판부터 Spec Ⅱ까지 온갖 버전을 출시하는 탓에 프롤로그부터 정식 출시까지 기간이 상당히 길었다. 본 문서도 출시 기간을 2007~2012년으로 길게 잡기도 했었다. 지금은 정식 버전의 출시년도로 수정하였다.
2.3.4 그란 투리스모 6(2013)
2013년 5월 15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개최된 그란 투리스모 15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Gran Turismo 6 의 컨셉 예고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야마우치 카즈노리의 말에 따르면 "PS4로 발매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서 PS3로 발매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우선 올해 안에 PS3용으로 발매되었다가 내년 이후 PS4의 발매와 동시에 혹은 이후에 개선된 버전으로 PS4를 통해 재발매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결국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그란 투리스모 6는 PS4에서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그란 투리스모 7이 PS4에서 201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2013년 12월 6일 출시. 5에 비해서 상당히 빨리 나온 작품. 5는 6의 프롤로그였다?
전반적인 완성도는 상승했지만 반대로 판매량은 엄청나게 추락했는데 아무래도 전작에서 느낀 실망감이 가장 큰 이유인 듯하다. 레이싱 게임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유럽에서도 부진했으며, 자국인 일본에서조차 판매량 부진이 했다.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출시 첫 주에 발표된 영국 주간 판매 차트에 8위로 등극했고, 첫 판매량은 그란 투리스모5의 1/5정도 밖에 팔리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전작의 1/2정도가 팔렸다고 한다.(#)
결국 2015 PGW 컨퍼런스에서의 발표에 따르면 500만장도 팔리지 못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타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미 그래픽 쪽에서는 타 레이싱 게임들에 견줄 바가 못되기 때문에 후속편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그런데 PS4가 출시하였다.
그란 투리스모 5와의 비교 영상을 보면 전반적으로 하향된 그래픽도 눈에 띈다. 나무와 사람 같은 오브젝트는 물론이고 차량의 그림자 같은 세세한 부분등에서 전편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 물론 PS3의 사양이 낮은 것도 이유겠지만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전편에 비해 발전한 물리엔진을 적용하기 위해 그래픽적 요소를 일부 포기하고 대신 최적화 위주의 작업을 실행했다'고 인터뷰했다.
6에서 상승된 물리엔진의 요소는 새로운 타이어 모델, 새로운 서스펜션 모델, 새로운 에어로다이나믹스 모델이 있다.최적화를 위해 진행한 작업은 어댑티브 테셀레이션, 새로운 렌더링 모델이 있다.
차량의 주행 능력과 공기 역학적인 부분의 물리엔진이 보강됨에 따라서 확실히 전편보다는 더 현실적인 주행이 가능해졌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전작에 비해 없어졌거나 단순화된 것들도 제법 있는 편. 대표적으로 전작까지 있었던 라이센스 모드는 이번 작에서는 각각의 커리어 모드 졸업과제에 간단히 들어가는 걸로 되어버렸고,[24] 중고차 시장 역시 이번 작에서는 사라졌으나, 딜러를 통해 옛날 차든 최신 차량이든 전 차량을 신차로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탠다드 자동차는 여전히 등장한다 전작에선 등장했던 탑기어 테스트 트랙이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라이센스 체결로 인해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B 스펙모드가 이번작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사라진 줄 알았으나 B 스펙 모드가 수정 후에 업데이트 예정 중에 있다는 것이 유럽 공식사이트에서 확인되었다.
추가로 달탐사 미션이 포함되어 있다. 월면차를 타고 달 위를 달리는 미션. 바닥이 전부 모래바닥인데다가 중력도 약하고 월면차의 중량도 너무 가벼워서 의외로 굉장히 어렵다. 그러나 미션에서만 이용가능하고 서킷에서 못달린게 아쉬움.
1.09 패치를 통해서 전작같았으면 유료 DLC로 나올 코스와 차량이 무료로 추가되었다. 코스는 레드불 링(오스트리아 F1이 열리는 서킷).
차량은 닛산 GT-R NISMO GT3 Nissan GT Academy Team RJN, 렉서스 IS F CCS-R, 도요타 TS030 Hybrid 이렇게 3종이 추가되었다.
1.12 패치를 통해 시에라 타임 랠리 이벤트와 함께 새 서킷이 추가되었다.
- 스페인 론다 지방을 모델로 한 첫 오리지널 롱 코스 시르퀴토 데라시에라를 무대로 제한 시간 내에 코스를 한 바퀴 도는 것이 목표.
1.14 패치를 통해 빈약햔 엔진음이 게임 전체에 걸쳐 개선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빈약하다. 유저들도 업데이트 목록을 보고 알았더라 카더라
6월 24일 국제 자동차 연맹(FIA)과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체결, 게임내의 서킷을 FIA 심사원에게 검수받아서 4개의 코스가 인정을 받았다.
파트너십의 개시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6 는 사상 처음으로 FIA 인정을 받은 비디오 게임이 되었다. 2015년에는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FIA 온라인 챔피언십을 열 예정이다.
1.16 패치를 통해 B spec 모드가 부활했다!
2.3.4.1 Vision Gran Turismo
자동차 메이커+글로벌 브랜드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Vision Gran Turismo를 진행 중이다. 각 자동차 회사들의 디자인 팀들이 그란투리스모만을 위한 차량을 제작, 게임 내에서 공개 예정. 몇몇 메이커에서는 이 차량들을 게임 뿐만 아니라 실제 모터쇼에 컨셉카로 출품+발표할 예정이다.
공개 시기는 게임 발매이후 무료DLC로 추가되며, 1년간 순차적으로 공개가 예정돼있다. 미공개 차량은 컨셉트 이미지만 공개되어 있다.
참가 업체는 쉐보레, 알피느, 애스턴 마틴, 아우디, BMW, GM Design, 혼다, 인피니티, 이탈디자인 쥬지아로, 에어 조던 디자인(나이키의 에어 조던), 메르세데스-벤츠, 나이키, 닛산, 푸조, SRT(크라이슬러), 폴크스바겐, 자가토, 현대자동차등이 있다. 모두 다 무료 업데이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프로젝트에서 빠지게 된 메이커도 나왔는데 알파 로메오가 아무런 소식도 없이 리스트에서 제외 되었고, 회사가 파산된 베르토네도 게임이 업데이트하면서 리스트에서 삭제되었다. 하지만 새로이 추가된 회사도 있다. 바로 부가티. 공식 트위터 계정에 티져사진을 올리면서 참가를 알렸다.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두 개의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동시에 발표되었다. 현대자동차의 N 2025 Vision Gran Turismo와 부가티의 Bugatti Vision Gran Turismo가 선보여졌다. 그러나 2015년 9월달에 첫 공개하고 두차량을 배포할려고 했으나 후속작인 그란투리스모 sport가 나온 관계로 배포가 미뤄졌고 시리즈에서는 오랫동안 본 게임에서 등장 소식이 없다가, sport의 트레일러 및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두 대 모두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2.4 플레이스테이션 4
2.4.1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2017)
해당 문서 참조.
2.4.2 그란 투리스모 7(2017?)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발매될 그란투리스모.
이하 내용은 발매 전 정보이므로 발매 이후에는 발매 전 정보로 옮겨주기 바람.
그란 투리스모 5와 6에 등장한 그란 투리스모 4의 스탠다드 카들은 그란 투리스모 7에 재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25]
하드웨어의 향상으로 인해 더욱 많은 것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야마우치가 언급했다. 먼저 프로젝트 카스나 아세토 코르사같은 다른 시뮬레이션계 레이싱 게임에서 파손 효과를 굉장히 사실적으로 만들어냈는데, 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인터뷰에서 "그란 투리스모 7은 PS4의 뛰어난 스펙 덕분에 사실적인 차량 파괴 효과를 선보일 수 있게되었다."라고 말했다. 찬양해 플포 그리고 폴리포니 디지털에서는 차량 사운드 향상을 위해 포르자 모터스포츠 제작진 출신의 음향 담당자(오디오 디렉터)를 섭외했으며, 드라이브클럽을 제작했던 에볼루션 스튜디오의 UI 디자이너를 채용했다. 드디어 사운드가 향상된다!!
출시일은 2015년 중순으로 예정되었다가 2016년 여름으로 확정되는듯 했다. 하지만 2016년 연내 발매가 불투명하다는 루머가 퍼져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2017년으로 다시 연기되었다. 2015 E3에서는 조금의 언급도 없었으며 소수의 인원만이 테크 데모를 플레이해봤다는 말만 들리고 사진과 같은 물증은 없다. 일단 플레이 해본 사람들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었다고. 그란 투리스모 공식포럼에서는 폴리포니 디지털이 2016 E3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프로젝트 카스나 아세토 코르사같은 타사의 게임을 의식한 탓인지 2017년에 발매하는 것으로 최종확정되었다.
여담으로 다큐영상 KAZ에서 그란 투리스모7을 작업하는 부분이 나온다. 콜로세움 안의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 그려넣는다고 한다. 안 보이는 곳에도 장인의 손길이 닿는 듯하다. 그러면 결국 사양 더 먹는 거 아닌가? 플포의 성능을 믿어보자 그럴 시간에 스탠다드 카 퀄리티나 높이지 그러냐 스탠다드도 딱히 다 쓰는건 아니니까
그러나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발매가 2017년으로 연기되면서 향후 출시일이 불투명해졌다.
2.5 PSP
2.5.1 그란 투리스모(2009)
PSP 발매 홍보 스크린샷에서 등장하여 PSP 런칭타이틀로 나올 것이란 소문이 돌았지만 발매가 계속 연기 됐고, 드디어 PSP 발매 후 근 5년만에 출시된 그란 투리스모. 기기 성능 문제로 동시 표시 차량 수가 다소 적다.[26]
수록차종 수는 그란투리스모4를 베이스로 몇몇 신모델을 추가해 800대 이상이 등장한다.[27] 나름 PSP에 적절하게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평. 사실상 GT4의 이식판 정도로, GT모드가 없고 차는 몇대밖에 추가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몇몇 메이커는 삭제되어서 매우 아쉽다.
또한 버튼의 강약조절을 할 수 없는 PSP의 특성 상 가감속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없어 매끄러운 드라이빙은 일정 부분 포기해아 한다. PSP의 성능의 한계상 안티 얼라이어싱을 구현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PSP의 LCD의 반응속도가 심각하게 느린 것을 오히려 역이용하여 여러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교차시켜서 화면에 뿌려주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LCD는 반응속도가 느릴수록 화면에 잔상이 남게 되는데 그 이미지들의 잔상에 의하여 나름의 안티 얼라이어싱이 구현되는 셈. 때문에 스크린샷은 매우 투박지만, 의외로 실제 게임을 하고 있으면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보인다.
PSP 그란 투리스모의 제작에 폴리포니 디지털은 크게 개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우치의 미디어 인터뷰 중 "물리엔진이 그란5프롤로그보다 우수하게 되어 있어서 자신도 놀랐고 휠을 쓰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했다.
3 수록 코스
4 기타
-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2009년 8월 말에 개최된 독일 VLN시리즈에서 Nurburgring 4시간 내구레이스 부문에서 드라이버로 참여, SP8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차종은 렉서스 IS F, 경기 중 랩타임은 10분 9초로, 팀내 최고기록일 뿐만 아니라 SP8 클래스 내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그리고 12월 5~6일 동안 열린 미국 '썬더힐 25시간 레이스'에서는 혼다계 튜너인 '스푼-스포츠 레이싱팀'레이서로도 출전하여 시빅TYPE R(4도어)를 타고 완주했다고 한다. 2010년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벌어진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첫 도전해서 종합 59위, 클래스 4위를 했다고 한다.
- Red Bull X2010라고 하는 레드불과 폴리포니 디지털이 함께 기획, 제작한 컨셉트 레이싱 머신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현재 WRC의 제왕인 세바스티앙 로브가 2006년 르망 24시에 참여할 때, 코스를 숙지하기 위해 이용한 게 GT4였다. 이는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Pescarolo 팀으로 참여한 그는 2위를 기록했다.
- 게임 내에서 포르쉐가 등장하지 않고, 포르쉐를 기반으로 자동차를 제작하는 메이커인 RUF가 대신 등장하는데, 포르쉐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지 못한 이유는 EA에서 독점적으로 포르쉐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 시리즈 오프닝 테마는 일본의 퓨전 밴드 T-Square의 리더 안도 마사히로의 솔로앨범 수록곡인 Moon over the castle을 편곡하여 사용한다.[28] 일본판의 경우는 시리즈 최신인 6편까지 줄곧 Moon over the castle. 단 북미, 유럽 등 해외판에는 정해진 오프닝 테마가 없다.
- 시리즈의 OST의 대부분은 국내팬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의 다이키 카쇼가 제작했다.
- 소니 픽쳐스에서 그란 투리스모의 영화화를 발표했다.(#) 정확히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개발자 야마우치 카즈노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은 KAZ.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글 자막도 지원.(#)
- 2008년부터 GT아카데미라는 대회를 실시중이다. 예선 기간중에 온라인상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한 랭커들을 모아서 오프라인 지역 파이널을 개최하고, 지역 파이널에서 상위 입상자들이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여 최종 우승자는 실제 프로레이서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지역파이널부터는 실차테스트 및 피지컬테스트도 포함되기 때문에 미성년자나 체력미달자는 조건 미달로 탈락하게된다. 단, 지역 파이널 개최지 거주자만 예선통과가 인정되기 때문에 한국 거주자는 온라인 랭킹 1위를 찍어도 예선통과가 불가능하다.[29]
- 그란 투리스모 SPORT를 발표하면서 2015년까지의 총판매량이 공개되었다.(#) 시리즈 총합 약 7,500만 장이 팔렸다고 한다. 이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6의 판매량은 500만장이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30]
- 최근 발표(2015년 12월 16일 기준)로 시리즈 총합 7,649만장, 그란 투리스모6는 471만장이 판매되었다. #
- ↑ 자칭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 ↑ 플레이스테이션1부터 기종마다 2개씩 발매하고 있는 독점 게임이다.
- ↑ 그리고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는 폴리포니 디지털이 협업한 Amuse 차량들이 수록된다.
- ↑ 그란 투리스모를 하게 되면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스핀, 코스아웃, 기타 등등을 종합선물세트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 ↑ 2009년과 2010년 내구레이스에서 클래스 1위와 4위. 자세한 것은 기타 항목으로.
- ↑ 일반인이 현실에서 몰아보기 힘든 슈퍼카와 같은 자동차들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하여 대리만족을 도와주고, 몇몇 레이싱 선수들은 서킷 주행연습을 그란 투리스모로 하기도 한다.
-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가 등장하기 이전의 게임들은 주로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들이 많아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가 어려웠다.
- ↑ 헤일로의 경우 콘솔에서의 FPS장르를 개척.
-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탄생과 그 궤를 같이 했으며, 소니 내의 자체 개발진에 의해 직접 개발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반면 헤일로는 애초부터 엑스박스를 목표로 개발된 게임도 아니었던 데다가(헤일로 항목 참조), 개발진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었던 개발진이 아니었다. 이런 점이 폴리포니 디지털을 다른 퍼스트파티 게임사들과 구별되게 만들었다.
- ↑ 참고로 후속작 그란 투리스모 2는 총 판매량 937만장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 ↑ 물론 게임 성향이 바뀌진 않는다.
- ↑ 참고로 2위는 총 판매량이 1000만장 팔린 파이널 판타지 7이 차지했고, 4위는 총 판매량이 937만장 팔린 철권 3가 차지했다.
- ↑ 물론 초기에 출시된 제품이다보니 문제점이 많았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도의 작동범위와 포스피드백 미지원.
- ↑ 또한 그란 투리스모 1보다 더 많은 판매량이었던 1489만장을 기록해 플레이스테이션 2 총 판매량 게임 3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1위는 무려 2750만장을 기록한 GTA 산 안드레아스, 2위는 1750만장을 기록한 GTA 바이스 시티가 차지했다. 또한 후속작 그란 투리스모 4는 1176만장으로 5위를 차지하였다. 근데 또 4위가 1450만장을 기록한 GTA 3이다.
- ↑ 투스카니와 베르나 WRC(Accent WRC), HCD-6(컨셉카), 클릭스(Clix컨셉카)
- ↑ 소위 말하는 "벽턴"이라든지, 상대방을 받아서 코스아웃 시키는 등.
- ↑ 일정 시간(10초 내외)동안 시속 60km 이하로만 달리도록 한다.
- ↑ 전작 컨셉 2002 도쿄-서울에 등장한 4대에 티뷰론 터뷸런스, 투스카니CCS, 클릭 원메이크 레이스카
- ↑ 프로토모터스 개발 당시의 스피라이고 차량을 제공받지못하고 자료만 넘겨받았다는 소문도 있었다.
- ↑ 어린이 한정으로 무료배포까지 할 생각이었다고….
- ↑ 참고로 6위는 총 판매량 7백만장을 팔았던 메탈기어 솔리드 2가 차지했다.
- ↑ 표지부터 CD 프린트 라벨까지 시험용이라는 느낌이 나지만 CERO A 등급은 받았다.
- ↑ 근데 국내 정발은 스펙2 상태로 출시하였다.
- ↑ 원래 라이센스 모드에 있었던 커피 브레이크도 보너스 스테이지로 추가되었다.
- ↑ 단, 그란 투리스모 6에서 일부 스탠다드 카들이 준 프리미엄급으로 퀄리티 향상이 이루어졌듯이 그란 투리스모7에서도 향상작업이 실시된다.
- ↑ 다만 오프로드 코스는 예외. 4에서는 2대밖에 달리지 못하던 오프로드 코스에서 4대가 달릴수 있게되었다.
- ↑ 대신 중복차량이 많다(이름은 같으면서 등급이 다르거나 연도차이).
- ↑ T-Square의 'Blue in Red' 앨범에 수록된 Knight's Song은 이를 재편곡한 곡. Knight's Song에서는 EWI가 주 멜로디를 연주하지만 Moon over the castle은 기타가 주 멜로디를 연주한다.
- ↑ 아시아 지역 파이널 개최지역은 2015년 대회 기준으로 인도,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5개국.
- ↑ 공식 판매 집계량은 2013년 3월 말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500만장에 미치지 않는 것으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