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you have to do is, Bolieve!Bo Train~!
BOLIEVE In Bo!
1 프로필
NXT | 메인로스터 | 2016년 |
링네임 | Bo Dallas |
본명 | Taylor Michael Rotunda |
별칭 | The Inspirational |
생년월일 | 1990년 5월 20일 |
출생지 | 플로리다 브룩스 빌 |
신장 | 185cm(6ft 1in) |
체중 | 106kg |
피니쉬 무브 | 보-독 |
주요 커리어 | NXT 챔피언쉽 1회 |
테마 | Anything |
절대로 자연과 평화를 지키자는 캠페인 영상이 아니다
2 소개
형처럼 독특한 개성의 기믹을 지녔으나 부족한 경기능력과 푸쉬이 심하게 발목을 잡고있는 선수. 이 분과는 반대[1]
2014년 5월 23일 스맥다운에서 등장을한 선수로써 NXT에서 부터 착실하게 코스를 밟았으며 WWE 측에서도 공들여 키운 선수라고 할수 있겠다. 2016년 기준으로 26세의 젊은 나이기 때문에 아직 성장할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현재로는 그저 자버 그 이상으로 쓰이지 않는 선수
테드 디비아시의 태그 팀 파트너로 있었던 어윈 R. 샤이스터 (I.R.S) 의 아들이자, 브레이 와이어트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웃는 얼굴에서 묘하게 형의 모습이 보인다. 형은 악역에 괴기 & 돌아이 기믹으로 못생긴 레슬러도 이렇게 개성을 발휘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으며, 동생은 기묘한 무한긍정 기믹으로 병신같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노홍철?? 댈러스는 살이 많이 찌진 않았지만 지금의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을 유지하려고 해서 그렇지 보 댈러스 역시 체형을 보면 살이 많이 찔 경우 형과 판박이가 될 체형인데다 악역 기믹으로 데뷔해서 사악한 웃음을 보였을때 형인 브레이 와이어트와 꼭 닮았기도 했다.
피니쉬 무브로는 링 코너에서 몸을 회전시켜 구사하는 러닝 불독인 보-독을 사용하고 있다. 스파이크 더들리가 사용했던 더들리 독과 같은 기술이며, 링 코너 대신 로프를 사용한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스트래터스 팩션과도 동일한 방식의 기술이다. [2] 2016년 9월부터는 보-독을 버리고 스피닝 커터 계열의 피니쉬로 변경하였다.
3 선수활동
2014년 5월 23일 스맥다운에서 등장했는데... 너무나도 상큼한 그 웃는 얼굴 때문에 선역을 할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악역으로 등장한 상태다.[3][4] 팬들 사이에서는 형이 리더로 있는 스테이블인 와이어트 패밀리와 대립을 하는 구도도 재미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는중이긴 한데 일단 악역으로 출발한 상태라 형과의 대립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은 당장엔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5]
그러나 프갤 등에서는 불독 거는 장면에서 눈이 썩었다고도 평할 만큼 경기력에 있어 까이고 있는데 반면 점점 좋아지는거 같다는 평도 있는등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현지 팬들의 반응은 아직 크게 어필하진 못하고 있는데 자신의 형이 악역으로써 최고의 푸쉬를 받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점을 적극 활용해봄직도 하다. 팬들의 의견은 와이어트 패밀리의 4번째 멤버로 가입해야 한다는 의견과 형과 대척점에 서는 의미로 쉴드에 가입해서 형제간 대립 시나리오를 만든다던가 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일단 WWE와 삼치도 이런 카드를 생각 안하진 않을테고 반응을 봐서 최대한 아껴뒀다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허나 NXT 시절에 잠시 대립구도를 살짝 써먹은적이 있기는 했다. 당시 선역인 보 댈러스에게 브레이 와이어트가 손을 내밀었다 거절하자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공격당한뒤 브레이가 보에게 시스터 아비게일을 작렬시킨 전력이 있다.
경기력 문제는 NXT 시절에도 지적받았으나, 본인은 오히려 그런 야유를 이용하는 엄청난 기믹 수행력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것이 2014년 3월 13일 NXT에서 콜린 캐시디와의 경기 중 관중들이 "Boring"을 계속해서 외치자 "You're right! This is Bo's ring!" 이라고 받아친 것.[6] 이런 나이와 맞지 않는 노련한 연기력에 일부 팬들은 과거 레이 미스테리오와 대립할 당시의 JBL처럼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기 위해 표를 사는 악역'의 경지에 이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와중에 선보이는 기믹은 야유를 인기로 받아들이는 무한긍정 기믹. 옳은 말인지를 떠나서 표정과 행동 자체가 상대에게 충분한 어그로가 되는 캐릭터. 또한 웃을때 브레이 와이어트가 오버랩되는 데칼코마니 스런 표정에 깼다는 반응도 있었다. 또 경기가 잘 안 풀리는 상황이 되었을 땐 짜증을 내면서 상대방에게 거는 기술에 절제가 없어지는 등 캐릭터의 모순도 잘 표현한다.
2014년 6월 20일 스맥다운에서 판당고를 상대로 넘치는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판당고가 부상을 당한 듯해서 도와주려다 아 경기 중이었지?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바로 그 상태로 러닝불독 자세로 전환해서 승리를 거두고는 언제나 처럼 상대를 격려해주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지켜본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난쟁이 레슬러인 엘 토리토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나서 링을 한 바퀴 돌며 세레머니를 하는데 엘 토리토를 '치고' 가는 등 놀라운 기믹 수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킬러보
2014년 7월 기준으로 아직 1대1 대전 패배가 없었다. 아래 서술할 배틀 로얄에서 두 번 패배한것이 전부. WWE의 14연승 기념(?) 영상도 있다. # 7월의 마지막 공식 스케쥴인 28일 로우에서 알 트루스에게 첫 핀폴 패를 내주었다. 다음 스맥다운에서의 리매치에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반칙패. 경기 이후에도 알 트루스를 박살내고 관중에게 볼리브를 전파했다.
섬머슬램 이후 매니저도 잃고 명예도 잃은 잭 스웨거에게 경기 패배 직후마다 나와 볼리브를 하라며 위로 아닌 위로(?)중. 그러다 결국 붕대감고 나온 스웨거에게 털렸다.
이후 마크 헨리를 상대로 5연승을 하다가도 복귀한 라이백에게 털리기도 하는둥, 나름대로 나가다가 부상을 당해 빠졌다.
의사의 말로는 6~8주 정도를 쉬어야 한다고 했다.
3.1 부상 복귀 이후
레슬매니아 31을 전후로 스리슬쩍 복귀했다. 앙드레 자이언트 추모 배틀로얄에 나와서 개그를 선보이기도(...) 그 다음날 3월 30일 RAW가 끝나고 난 뒤 네트워크로 방송 된 스팅과의 인터뷰에 대뜸 출연해 어그로를 끌다가 스콜피온 데스드랍을 맞고 뻗었다... 안습
익스트림 룰즈 (2015)에서는 세그먼트에 등장. 수염을 기른 형을 닮은모습으로 등장하여 시카고 관중들의 어그로를 끌던 와중, 갑자기 난입해 들어온 라이백에게 미트훅 크로스라인과 셸 쇼크를 얻어맞고 넉다운. 그런데 그 다음 러에서 브레이 와이엇이 라이백을 공격하며 대립이 형성된 것을 보면 이 장면이 앞으로의 전개에 뭔가 복선이 될지도...?
하지만 그딴 거 없고 라이백과 브레이의 대립은 보 댈러스와 전혀 무관하게 흘러가고 있으며 메인 로스터에서조차 잊혀진 자버인 스웨거에게 광속 탭아웃을 하며 패배하면서 자버화 되었음을 입증했다(..) 초창기 엄청난 푸쉬에 반비례하며 자버화된 애덤 로즈와 똑같은 절차를 밟는 중.
그리고 에이드리언 네빌이 로스터에 승격한 이후로 네빌과 대립을 가지더니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5)에서 네빌과 경기를 가지게 됐다. 다만 복귀 이후 그닥 좋지 않은 몸 놀림을 보여줬는데 PPV 당일 날에도 괜찮은 경기력을 지닌 네빌도 도저히 어떻게 캐리 못 할 실력을 보이며 패배했다.
이상하리만큼 전설들과 엮인다. 레메 다음날 RAW에서 스팅을, 한 하우스 쇼에서 우연히 들린 더 락, 그리고 일일단장인 숀 마이클스 까지. 셋다 잇 이즈 뽈↗리브↗ 외치고 피니시 맞고 뻗었지만. 또 섬슬 다음날 수플렉스 시티 시장님은 덤
9월 4일 첫 스맥다운 경기에서 알 트루스 상대로 새로운 피니시 기술을 선보였다. 일단 형태로 봐서는 로프에 걸쳐 놓고 하는 리버스 STO다. 일부 매니아들은 자버였던 랍 콘웨이의 이고 트립이 생각 난다는 의견도 있다. 확실히 원 모 타임 챈트도 나온거 보면 반응은 좋은편. 솔직히 보독보다 더 구린게 이상하다. 그나저나 피니시 기술 이름 어디다가 BO를 집어 넣을까
그리고 복귀 이후 부상당하기 전보다 살이 많이 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9월 4일 스맥다운에서 알 트루스와 경기를 할 때의 모습을 보면 자기 형을 닮아가는 듯한 후덕한 뱃살이 인상적이다. (...)
그간 선역에게 계속 잡질을 해주다가 서바이버 시리즈 킥오프 5:5 제거 매치에 출전 했다. 최근에 메인 쇼에도 출연하지 못하다 PPV에 참여한건 의외. 그리고 자버답지 않게 무려 17분 동안 살아남으며 더 미즈와 함께 네빌을 제거했다. 그리고 참으로 오랜만에 피니쉬 보-독을 써먹었다.,결국 타이터스 오닐에게 제거되며 패배한다.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에도 달라진건 없이 여전히 선역에게 잡질을 해주고 있다. TLC에는 당연히 출연을 못했고(...) TLC 직후 RAW에서 오랜만에 R 트루스와 경기를 가졌으나, 중간에 회장님이 나오셔서 쫒아내는 바람에 경기는 없던걸로 되었다(...) ㅠㅠ 다음 주 슬래미 어워드 특집 RAW에선 의문의 산타 클로스가 시상하러 나왔는데 볼리브를 외치며 본인인걸 알렸다. 미군특집에선 엉클샘분장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3.2 소셜 아웃캐스트
2016년 첫 러에서 커티스 액슬, 히스 슬레이터, 애덤 로즈와 함께 소셜 아웃캐스트라는 스테이블을 개설했다. 그 다음 주에는 친 형의 스테이블과 경기를 가지지만 라이백의 난입으로 1분만에 DQ로 끝나고 친 형을 쫓아낸다(!!)
...하지만 그 활약을 끝으로 그가 속한 소셜 아웃캐스트는 흔한 자버 스테이블이 되고 말았다. 현재 WWE에서 푸쉬를 주기 위해 던져주는 먹이(...)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그의 대표 행위인 'Bo Train'(...)은 매주 흥하고 있다. 6월 19일 기준으로 약 1달째 소셜 아웃캐스트 친구들과 완전히 사라졌다(...) [7] 6월 말에 복귀하여 SAWFT와 대립 복선을 깔았다. 이후 어떻게 될지는 불명.
그 뒤로 드래프트를 통해 RAW 소속이 되었다. 그러나 히스 슬레이터가 지명을 받지 못하여 소셜 아웃캐스트는 사실상 해체되었고, 메인 무대에는 역시나 등장하지 못하고 슈퍼스타즈에서 열심히 잡질을 하고 있다...
3.3 BO-LIEVE IN BO
9월 5일 오랜만에 RAW에 등장. 'Bo-Lieve In Bo' 라는 푯말을 들고 나와서 지역 레슬러를 새로운 피니쉬[8]와 함께 초살하였다. 그 후 매주 RAW에서 지역 레슬러를 때려 잡으면서 브라운 스트로우먼, 나이아 잭스급의 푸쉬를 받기 시작한다.[9]
이후 소셜 아웃캐스트 전 팀원인 커티스 액슬과 엮인다. 또 나락을 탈 뻔하지만 2주 뒤 네빌을 상대로 승리한 보 댈러스가 축하해주는 액슬을 공격했다. 지못미 액슬 그 다음 주, 홈버프를 받은 액슬과 1:1경기를 치뤄 기습 롤업으로 승리한다.
4 기타
- (출처 : Mika Rotunda 트위터)
현실판 와이어트 패밀리- 두 형제 외에 여동생(Mika Rotunda)이 한명 더 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포함된 가족사진을 보면 확실히 핏줄은 속일수 없다는걸 입증하고 있다. 집안 사람들 모두 크고 아름다운 이마를 가지고 있다.(...) 단독 사진으로 나온 여동생은 꽤 괜찮은 스타일이지만 웃을때 극혐이 되는 모습이 닮아서 이쯤되면 이 집안의 아이덴티티라 할수 있겠다.
- 평상시의 사진을 보면 나름대로 패션센스가 괜찮은 편이기도 하다. 또한 머리결이 꽤 좋은 편으로써 엘라스틴 한거 같은 느낌을 준다. 이건 일상생활에서의 사진들에서도 잘 드러난다.
- 사실
살빠졌을 땐매우 잘생긴 편에 속한다. 그 로만 레인즈랑 비교해봐도 꿀리진 않는다. 만 무표정일때 한정이고, 표정의 변화가 생기면 무표정과의 갭이 매우 심하다.(...) - 파일:Attachment/1889464941 7080bb63.jpg
- 앞날이 창창할것만 같은 보에게도 몆년전 흑역사가 있는데 바로 2012년 2월 19일 만취상태로 난폭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려 그대로 체포당하고 이런 멋진 머그샷을 찍고 말았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6 ~ 0.178(...) 보석금 500달러 내고 풀려나긴 했다. 이정도 알코올 농도면 소주 15잔 이상급인데다 한국 기준으로 벌금 400만원 이상급이다. 특히나 미국에서는 음주운전자에 대해 아주 안좋은 인식을 가진 동네인데다 연예인이든 운동선수든 공인이 음주운전으로 걸렸다는 가십이 벌어지면 엄청나게 물어뜯는 곳이니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기도 하다. 역시 무표정이면 간지 작살인건 증명했다!
-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깨알같은 볼리브! 브레이 와이어트,로만 레인즈, 판당고, 그리고 세계의 볼리버들을 다음 타자로 꼽았다.#
- 프갤에서는 한 고정닉이 NXT 시절부터 보 댈러스를 열렬하게 빨면서[10] 전도를 하였고, 그 세뇌효과가 차츰 나타나나 싶었더니
볼리브보 댈러스는 스맥다운 영국투어 경기에서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게 되었고 이를 목격한 프갤러들에게 집단비난을 받고 현재는 닉을 바꾸고 활동중이다.(...) - 해외에서 골룸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적이 있다.
- NXT 챔피언말기때부터 오만가지 욕이 동원된 챈트를 받았는데, 그중 "Worse than Batista"라는 챈트를 들었던적도 있다.
- 딘 앰브로스의 말에 따르면 운전을 굉장히 못한다고 한다. 같이 운전하면서 죽을뻔한 적이 여러번 있어서 결국 동료들이 보는 뒷좌석에 고정시켜놨다고. 더불어 케이블 TV에서 방송하는 음모론 방송을 다 믿는다고 한다. 이는 형도 마찬가지라고.
- ↑ 이 소개문도 이젠 소셜 아웃캐스트 멤버로 들어간 후 맞는 말이 아니게 되었다. 지금 위치는 그저...
- ↑ 은근히 피니쉬를 많이 바꿨다. 보-독 외에도
힙토스파워슬램이나 DDT를 피니쉬로 사용했으나 결국은 보-독으로 낙점된 듯. - ↑ 선역으로 데뷔시키려다 NXT 활동 때 팬들의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기믹만 살짝 바꾸고 악역으로 전환시켰다.
- ↑ 사실 이전에 로얄 럼블에 깜짝 등장한 적이 있는데 이때는 선역으로 나왔었다.
- ↑ 그리고 형 쪽은 이미 WWE에서도 굴지의 악역으로 거듭난 상태라서 아무리 형제라지만 격차가 너무 벌어진 상태다.
- ↑ 관중들의 야유(Boo)를 '보'(Bo)로 듣는 건 예사. 또 하나는 관중들이 No more Bo라는 챈트를 외치자 이거를 Know more Bo로 바꾸기도 했다.
- ↑ 이 기간 동안 소셜 아웃캐스트 멤버들은 더 미즈, 마리즈, 나오미 등과 함께 WWE 스튜디오 영화 더 마린 5를 촬영하고 있었다. 히스만 WWE 유튜브 채널의 게임 나이트 코너로 출연한 상황.
- ↑ 코디 로즈의 퀸즈 크로스보우와 비슷한 스피닝 커터 계열의 피니쉬로 변경하였다.
- ↑ 스트로만과 나이아도 보 댈러스처럼 지역 레슬러를 때려잡는 푸쉬를 받은 적이 있다.
- ↑ 대표적으로 해외직구로 보 댈러스 티셔츠를 구매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