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 존재하는 준군사조직
우크라이나어 : Внутрішні війська України(Vnutrisni Viys'ka Ukrayiny)
영어 : Internal Troops of Ukraine
원자력 발전소에서 작전중인 내무군의 스코피온 부대[1]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속의 준군사조직으로 대테러작전, 국내 무력충돌, 대사관이나 원자력 발전소같은 국내 주요시설의 경비를 맡으며 전시엔 국방부 소속으로 들어가 지역방어 및 후방경계를 맡는다. 2008년 기준으로 약 33,00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내무군 웹사이트 - [1]
2 스토커 시리즈의 팩션
2.1 개요
- 우크라이나어: Міністерство внутрішніх справ (줄여서 МВС Украины[2] Державна служба охорони(дСО, Department of State Security Service[3])
- 영어: Internal Troops of Ukraine
스토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력으로, 우크라이나 내무부 산하의 내무군이다.그렇지만, 월급도 안나오고 힘든 Zone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게임상에선 그냥 밀리터리 팩션으로 불리나, 그 소관을 제대로 따지자면 우크라이나 내무군이 된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1, 2편에서 밴디트 다음으로 많이 털리는 존재들
2.2 세력의 기초
우크라이나 내무군은 대규모 시위진압, 국내 무력충돌, 원자력 발전소같은 중요 국가시설의 보안을 책임지는 내무부 소관의 준군사조직으로, 열심히 ZONE을 지키다 2006년 6월 10일 갑자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빛을 뿜으며 ZONE을 휩쓸어 버렸다. 그래서 zone 외곽이나 군 창고같은 곳에 있던 내무군은 다 사망해 버렸다[4]
그뒤 내무군에서 다시 병력을 파견하고 지키고 있는 도중 존에서 아티팩트를 팔아서 돈 벌려고 하는 스토커들이 넘실넘실대기 시작했다. 내무군은 사람들로부터 Zone을 지키기위해(혹은 존에서 나는 아티팩트들을 군사기밀화 하기 위해서) 이곳을 완전히 폐쇄하고 탈출하려는 놈들은 무조건 사살 하기 시작했다. 몇몇 스토커들은 이에 저항했지만, 결국 내무군에게 밟혔다.
초기에는 내무군과 로너들과의 관계는 좋았지만 내무군 사령관이 밴디트와 손잡자 바로 전쟁관계로 돌아서게 된다.
그뒤에 내무군은 부패한 내무군 사령관이 실종되자 새 사령관을 임명해버렸다.[5] 그 뒤로부터는 밴디트와도 사이를 완전히 끊어버리게 된다. 그 뒤부터는 안습행렬...[6]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무군들은 이곳에 있기를 매우 싫어한다. 군부대에서 탈영하는 놈들 중 일부는 아예 스토커가 되어 아티팩트나 찾으러 가버리는 일도 벌어져버렸다.[7] 더구나 내무군 사령관들도 여기에 있는것을 싫어해 2편에서는 사령관의 열폭을 들을수 있다.[8]
하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는 놈들도 있는데 그놈들은 내무군과 계약한 스토커이거나, ZONE에 대한 특수훈련을 마친 군인들뿐이다. 사실 지옥같은 ZONE 에 복무하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거의 미친다.[9]
이 녀석들의 성격은 거의 스토커들보다 못한 무의욕의 극치를 보여준다. 1편에서는 스토커 캠프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급습을 하지 않는다.[10]
그리고 아그로포롬의 군기지가 습격당한뒤 높으신 분들께서 화가 났는지 스트렐록이 들렀던 검은 계곡에서는 x18 연구소에서 나오자마자 스페츠나츠들이 뛰어 다니는 연병장지옥이 된다. 또한 개도르비치시도르비치가 코돈근처의 전진기지에서 작전계획을 빼오라고 시키는데, 안들키고 잘 빼내오는 방법도 있지만, 전진기지를 털어버리면서 나오게 되면...
그리고 스트렐록이 브레인 스코처를 끄게 되자 ZONE의 중심이 활짝 열린 걸 확인한다. 그뒤 브레인 스코쳐를 접수하려 한다[11]. 그뒤 작전명 모노리스와 페어웨이를 실행하지만 좆망.[12]
그래서 나중에 내무부에서 자신이 유지책임이 있는 우크라이나 보안국(Служба Безпеки України (СБУ), Sluzhba Bezpeky Ukrayiny (SBU)[13]에게 조사하라고 하고, 우크라이나 보안국에서는 작전이 왜 실패하였는지를 조사할 조사원을 보내게 되는데...
만약 클리어 스카이의 모드 팩션 커맨더를 설치한다면. 플레이어는 내무군 스토커가 되어서 완전히 ZONE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내무군의 위엄 을 플레이어가 스토커 시리즈 사상 최고의 내무군을 보여줄 수도 있고, 아니면 일개 스토커 에게 기지까지 털려서 활짝열린 ZONE을 만들던지. 그것은 선택사항이다. 내무군이 정말 멋있는 복장을 입고 있기때문에 내무군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2.3 세력내 이야기
일반 군인들과 스페츠나츠들이 있다. 무기는 공평하게, AK-74혹은 AKS-74U와 마카로프, 수류탄이 있으며 스페츠나츠의 경우엔 AN-94를 사용하기도 한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에선 이 정도 무장밖에 되지 않는데, 클리어 스카이에서는 여기에 Groza, AS VAL등을 추가로 들고 다닌다. 또한 SVU를 쏘지는 않지만, 들고는 있는 것처럼 보인다. CoP에선 좀더 추가되어 Vintorez를 들고 다니기도 한다.
스토리 진행상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에선 아그로폼 농공단지에서 조사중인 내무군과 비상경계선을 지키는 내무군 기지가 한명에게 다 털리며일당백, 클리어 스카이에서는 몇몇 프리덤 스토커[14]와 더불어 철저하게 털린다. 리만스크에서도 몇몇 내무군들이 관찰되나, 모노리스와 밴디트와 비교하면 이들은 거의 소수에 불과하다.
정부 과학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토커를 다 잡아 죽이려 들지만 듀티 세력과는 협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일단, 듀티는 낙오된 내무군들로부터 구성된 단체이기 때문에, 최소한 둘간의 총싸움은 벌어지지 않는다.[15] 그래도 내무군에선 전직 스토커나 유능한 요원들을 훈련시켜 내무군 스토커를 만드는데, 덱탸레프 소령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의 본거지는 비상경계선(cordon) 에 위치한 전진기지와 아그로포롬에 위치한 내무군 기지이다. 그리고 비상경계선의 부대에서는 존에 대한 위협을 말하면서 접근하는 민간인들을 제한한다. 여담이지만 그 메가폰으로 말하는 소리가 왠지 잠오는 목소리지만 멋있다. [16]
GSC 페이스 북에서 어느 팩션에 들고 싶냐는 설문조사에서 밴디트 다음으로 2위를 하기도 하였다. 동네북은 어디서나 동네북이군...
명대사는 "과일 먹고싶냐? 여기 파인애플이나 처먹어라!!"[17]
2.3.1 산하 조직
- ↑ 대테러 및 원자력 시설같은 국가 중요시설 경호 전담부대. 참고로 사진의 저 원자력 발전소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맞다.
스토커 잡아 족치려고 왔나? - ↑ 로마자로 고치면 MVS가 된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란 뜻.
- ↑ 실제로 쓰이는 마크이다...... 위의 별 4개만 없었으면 말이다.
GSC: 저작권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능... - ↑ 그들중에서 군창고에 살아남은 사람들도 결국...
- ↑ 실종된 이유는 스토커 세력 쪽으로 해보면 안다.
- ↑ 클리어 스카이에서는 내무군이 그냥 밴디트보다 못한 듣보잡 혹은 동네북 이다.
- ↑ 로너중에 구사로프는 스페츠나츠에서 전역해 스토커가 된다.
- ↑ "빌어먹을 zone.. 개같은 스토커들, 시도르비치이 개호로자식.. 다 싫어! 장군 새끼들도 싫고!"
내가 이럴려고 군에 입대한거야? - ↑ 운전병들이 "고참들이 밤에 갑자기 동기에게 보드카를 가지고 오라면서 시키더니 나중에 내 동기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고참들은 미친놈들뿐이다."라면서 욕한다.
- ↑ 모드를 깔면 공격을 하나 원판에서는 근처까지만 정찰하고 끝.
군인놈들이 보드카 가지고 있는걸 보면 주정뱅이들이 분명하다 - ↑ 모노리스와 교전을 하게 되는데 싸그리 없애도 된다.
- ↑ 작전명 모노리스는 1편 체르노빌 NPP 에서 보던 그 군인들이 맞다. 군인들을 사살하고 시체 수색하다 보면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 ↑ 러시아 연방의 FSB와 비슷한 기구이다.
- ↑ 듀티와 손잡았을시엔 혼자서 털수도 있다
- ↑ SOC의 경우, 검은 계곡에서 듀티와 내무군 스페츠나츠가 가끔 조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서로간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 ↑ 우리들은 존에서부터 당신들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당신들에게서 존을 보호하는게 아닙니다. 왠지 분위기있어 보인다. 저런 문구만 방송하는 것이 아니라, 기분 안좋으니까 건드리지 말아라라고도 하며, 술먹고 행패부리는 것도 방송한다.
영상의 1분 7초를 보자. 너흰 똥이야! 똥과 오줌이라고! - ↑ want fruit? this is pineapple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