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라버니에서 넘어옴)

1 한국어에서 오라버니를 낮추어 부르는 유아어

부계 혈족 관계 호칭
종고조고조 / 고조모고대고모
재종증조종증조증조 / 증조모증대고모내재종증조
삼종조재종조종조할아버지() / 할머니(조모)대고모(왕고모)내재종조내삼종조
재당숙(재종숙)
재당고모(재종고모)
당숙(종숙)
당고모(종고모)
백부, 숙부아버지(아빠, 부) / 어머니(엄마, )고모내당숙(내종숙)
내당고모(내종고모)
내재당숙
내재당고모(내재종고모)
삼종형제자매재종형제자매종형제자매형제
(오빠), 남동생
자매
누나(언니), 여동생
내종형제자매내재종형제자매내삼종형제자매
재종질종질조카(질)아들, 조카(생질)내종질내재종질
삼종손재종손종손손자, 손녀이손내재종손내삼종손
재종증손종증손증손?내종증손
재종현손종현손현손?내재종현손
남자 혈족-여자 혈족
범례이촌삼촌사촌오촌육촌칠촌팔촌
5대 이상의 조부현조내조곤조잉조운조
형제 자매 명칭
남자, (형님[1]), 오빠(오라버니)남동생(아우[2])오라비
여자누나(누님), 언니[3](형님[4])여동생(아우[5])누이

본래 유아어다. 언뜻 생각하기에 오라버니의 낮춤말은 오빠가 아니라 오라비인 것 같지만 사실 오라비라는 말은 손윗누이가 남동생을 낮추어 부르는 옛말이다. 즉, 기생오라비란 말은 기생의 오빠가 아니라 기생의 남동생을 말하는 것이었다. 단, 국어사전에 의하면 오라비란 말의 의미 가운데에는 오라버니의 낮춤말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누이라는 말이 손위와 손아래의 여자 형제를 통틀어 말하는 것처럼 오라버니와 오라비도 손위와 손아래 남자 형제를 통틀어 부르던 말에서 갈라진 것일지도.

'오빠'라는 호칭은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이 남자친구나 호감있는 남성을 부를 때도 쓰는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그냥 남녀 공통 손위 남자형제를 부르는 말일 뿐이라고 한다. 2차원 쪽에선 예외다. 일례로 여성이 남편의 형, 즉 아주버니를 부를 때도 오라버니[お兄さん]라고 한다. 그래서 한국 드라마에서 여자가 애인에게 혀짧은 소리로 "오빠~♡"하고 애교를 부리는 장면을 보면 의아하다고.
그런데 이런 오빠의 호칭이 친(양)오빠나 남자친구가 아닌남자 손윗사람한테 (가령 대표적인게 특히 대학교 남자선배) 부르는 걸 싫어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말그대로 "친(양)오빠나 애인도 아니면서 이런 걸 듣고 싶어하는 거냐?"라면서 오빠란 호칭 대신 남자 손윗사람한테 형이나, 언니라고 부르는 여성들도 생기고있다.

가끔 "오빠 있어서 좋지 않아?"라는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오빠 있는 여자에게 하면 좋지 않은 표정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6]. [7]. 대표적인 웹툰 바로 오빠왔다.

보통 여동생을 위해 맛있는 걸 사준다거나 밤길 위험하니까 마중 나와준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도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한다. 소수의 오빠들만 이렇게 행동한다.[8]

단, 착한오빠가 아닌 대부분의 보통 오빠들이라도 이 글을 읽는 당신이 20대 초반 여성인 경우 새벽에 너무 취한상태에서 오빠가 "니 어디냐" 라고 전화했을때 혀꼬인 소리를 해대는 순간 눈앞에 오빠가 순간이동 하는걸 볼수있다. 오빠가 변덕을 부려 착한 오빠들처럼 치킨에 맥주, 혹은 컵 아이스크림등을 야식을 사와서 철지난 영화를 틀고 "야 보면서 먹자" 할때 기뻐하는 투를 보인다면 이후로도 서툴지만 종종 뭔가를 당신에게 해보려고 노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초반에 그랬을때 당신 반응이 "나 다이어트중이야", "어 그래 혼자먹고 거기다 둬 나 혼자 먹을게" , "왜사오냐?" 라고 별반응없이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투를 내비친다면 아마 앞으로는 이런 이벤트가 없을것이며, 거의 반평생간 당신을 괴롭히만 하는 오빠로 남을것이다. 비록 별거 아닌거 가지고 생색을 부리는 오빠를 비웃지말고 고맙다고 하자. 이렇게만 해둬도 오빠가 돈벌기 시작할때 첫단추만 잘 꾀두면 적어도 기분좋아보일때 구슬리면 콩고물이 잘 챙겨주는 오빠로 만들 수(?) 있을것이다. 결국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오빠와 나의 관계가 많이 달라진다.

거기다 손 위의 형제를 둔 동생들은 절대 공감하겠지만 형과 오빠들의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게 컴퓨터다. 서로서로 자기 컴퓨터 사용하면 아무 문제 없겠으나, 집에 컴퓨터가 한 대만 있는 경우 컴퓨터를 쓰는 중에 형이나 오빠가 행차(?)했을 때 그 컴퓨터는 반드시 형이나 오빠의 것이 된다. 나와라 한마디로 정리 손위 형제이니 저항할 힘이(..)물론 역관광을 시전하는 동생들도 많다[9][10] 이 웹툰을 한번 보도록 대체적으로 대학생이 되면 과제중임에도 내쫒는 오빠의 꼬장에 노트북을 사게된다.근데 지는 컴퓨터로 놀거 다 놀면서 과제할때는 동생 노트북 맘대로 가져가는 노답오빠도 있다. 요즘에야 스마트폰도 많이 발전하고 동생이 컴퓨터를 못해도 할게 있고, 때때로 오빠도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컴퓨터를 굳이 안해도 상관없는 시대가 왔다만, 그 역효과로 동생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동생이 나랑 말도 안하고 스마트폰만 봐요 라고 호소하는 언니오빠들중에 자신이 동생에게 말할기회도, 양보해본적이라도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그럼 대개 손윗사람인 내가 왜란 반문이 터지기도 하는데 뭐 답 없엉..

하지만 여동생에게 잘해주는 오빠도 분명히 있다 문제는 그게 너무나 가뭄에 콩나는 케이스라..눈물좀 닦고.. 예외도 있겠지만 대체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날수록 잘해줄 확률이 높아진다. 굳이 시스콤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가족애와 약간의 배려심만 있어도 여동생을 지극히 아끼고 보호해주고자 한다. 그런 오빠 중에서는 츤데레, 욕데레가 많다 한 여성은 자신의 친구들끼리 "우리 오빠가 더 잘해줘!" 대결을 벌이다가 그게 오빠들 귀에 들어가서 그 오빠들끼리 자존심 전쟁이 붙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득을 본 건 여동생들 뿐이었다. 집안이 맞벌이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며 자라다 보니 오빠들이 동생에게 '가족애' 가 생기는 경우인 듯. 그리고 반대로 "내 여동생이 더 귀엽다/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싸우는 오빠들을 보면서 여동생들이 어쩔 줄 몰라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바람직한 사례들 중엔 연년생(!?) 오빠가 철이 빨리 들어서 어릴 때부터 여동생의 가정교사를 자처해 왔는데 후에 철이 든 여동생이 오빠를 챙기기 시작했다는 훈훈한 선순환이 형성되는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몇몇 오빠들은 여동생을 '엄마가 없을 때 나에게 밥을 차려주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기도 한다. [11][12]

예외적으로 동생이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경우 오빠(혹은 )의 전투력과 투쟁심은 극적으로 상승하며 동생에 대한 보호욕구가 불타오른다. 이것은 누나, 언니들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장남/장녀들, 오빠/언니, 형/누나들도 마찬가지다.

반대로 남매의 성격에 따라서 어릴 때 오빠가 괴롭힘 당하는 걸 여동생이 보호해주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연년생 정도면 청소년기 이전까지는 전투력 차이가 거의 안 나는데, 오빠가 순하거나 약골이고 여동생이 성질이 세고 쌈박질에 능할 경우. 어릴 땐 여자가 말을 훨씬 잘하는 걸 생각해보면 드문 일은 아니다.

여동생을 항시 대기중인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으로 취급하는 개념 말아먹고 정신나간 오빠새끼도 물론 있다. 당연히 인간 쓰레기들이나 할 법한 패륜짓에 범죄짓이니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인간이라면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 특히 집에 오빠가 유일한 남자자식인 경우 다른 가족(특히 할머니)의 쉴드와 버프가 유별나서 부모님이 눈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리낌없이 패고 부모님은 말로만 그만하라할 뿐 손도 안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오빠들의 행동은 주로 구타, 욕설, 그 외 등등의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면서 동생과 가족들을 못살게 구는 경우가 많으며 여동생을 아예 병풍 취급하기도 한다. 서로 보이지 않는 전설의 남매인 투명남매도 있다.[13] 이런 오빠를 둔 여동생들은 대개 힘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으니 이를 갈며 돈을 모은 후 집을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남은 인생을 인간 쓰레기로 살고싶지 않다면 절대로 이런 오빠는 되지 말자. 반대로 여동생의 항시 대기중인 샌드백 역할을 해주는 안습한 오빠도 존재한다...[14]

하지만 오빠가 여동생을 폭행하는게 다반사다. 아주 막장일 경우 부모가 아들(오빠)과 같이 딸(여동생)을 폭행하는 것을 일 삼기도 한다. 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이런 사례들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오빠와 부모에게서 꾸준히 폭행과 협박을 당하기 때문에 밖에다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며, 후에 자립을 하더라도 PTSD 같은 영구적 정신질환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동생이 없을 때 맛있는 게 있으면 다 먹는 존재. 물론 반대인 경우도 있다. 사다놓은 과자나 음료수가 학원 갔다오니 사라져있었다!! 그리고 여동생은 어디론가(...)

오빠를 디스하는 대표적인 노래로는 오빠는 풍각쟁이야가 있다.태극기 휘날리며 보고나니까 음성지원된다무려 80년 전인 1937년에 나온 노래. 예나 지금이나 오빠는 늘 그렇듯 똑같은 존재인 모양(...)

이렇게 디스하는 얘기들만 써놓고 보면 같은 집에 사는 괴생물에 불과한 것 같지만, 어쨌거나 둘도 없는 혈육이다. 일부 막장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필요할 땐 도와주고 상담도 해주는 고마운 존재란 걸 기억하고 서로에게 좀 잘하자. 가족은 부려먹고 괴롭히려고 존재하는 게 아니다. 작정하고 반감부터 갖지 않는 이상 서로 약간만 배려하고 사랑으로 아껴준다면 탄탄한 가족애는 그리 어렵지 않게 생긴다.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졌다면, 오빠로서 인정받고 싶다면 여동생에게 하나라도 좀 챙겨주고 양보해주고 배려하면서 좋은 오빠 자랑스러운 오빠가 되도록 노력해보길 바란다. 본인이 잘하면 위에서 신나게 언급된 디스같은 상황은 있을 수 없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 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성장 과정에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서로 서로 잘 챙겨주는 사이가 된다. 단 각자 자기 가정을 꾸리고 있으니 자주 보진 못한다.

1.1 실제로 오빠인 인물

※ 가나다순으로 나열할 것.

1.2 창작물에서의 오빠 캐릭터

※ 오빠인 사실 자체가 스포일러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여동생이 2명 이상 있다면 (☆)을 표시할 것.
※ 쌍둥이 오빠는 쌍둥이/캐릭터에 추가할 것.
※ 작성할 때는 가나다순으로 맞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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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에서 유래한 것들

2.1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르는 호칭[34]

너의 한마디

나는 강해져
-하상욱 단편 시집 '오빠' 중에서-

오빠라고 좀 불러다오

-장미여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대한민국 한정. 일본에서는 부분적으로.

강남스타일을 탄생시킨 단어[35]

양심없는 사람들은 잘생긴 남자를 보면 나이와 상관없이 오빠라고 부른다 그럼 못생긴 남자를 보면? 동생이 아니라 아저씨다 그냥 “저기요.”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아마 1번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개는 사촌 관계에서 많이 쓰이며, 사회에서는 어렸을 적엔 많이 쓰지만 나이가 좀 든 다음엔 어지간히 친한 관계가 아니고서는 잘 쓰지 않는 호칭이다. 사실상 '모에 요소로서의 동생'의 역할을 친동생보다 더 잘 소화해내는 인물들이 구사하기에 인기가 좋은 듯 싶다.

일반적으로는 제목처럼 연하의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를 때만 사용하지만 가끔 동갑이거나 반대로 여자가 연상인 경우에도 그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는 거의 연인이나 부부일 때다. 아니면 뭘 크게 잘못했거나 특정 남성 연예인들에 대한 팬심으로 그러는 경우도 있다. 빠순이도 여기에서 유래한 단어. 싸구려 집창촌의 이모뻘, 엄마뻘 되는 창부들도 남자만 지나가면 나이에 관계 없이 오빠라고 부른다.[36] 그리고 트라우마

부부지간에 부인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드신 분들이 이를 평하기로는 "요즘 것들은 뇌가 거꾸로 되었는지, 결혼 전에는 여보·자기·서방님 하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오빠라고 한다." 라고. 옛날에는 "오빠가 아빠 된다" 라고 했으니 거꾸로라면 거꾸로. 어쨌든 지금의 대다수 한국인들은 오빠에게 성적인 의미를 부여한 지 오래이다. 하지만 적어도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연령대가 높은 지식인들, 예컨대 아침마당의 유명 게스트였던 정신과의사 송수식 박사 같은 사람들이 근친상간을 연상시키는 오빠란 말을 쓰지 말고, 그 대신 여보, 자기 같은 호칭들을 사용하라고 요구하던 장면을 TV 방송 등을 통해 간간히 볼 수 있었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 사람남자 사람을 이 호칭으로 부르면특히 옵빠~하는 식으로 비음을 섞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올려다보면, 남자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다만 여자 사람의 외모가 중요하다 눈치 백단인 남자들은 싫어라는 대답부터 하더라 대체로 연인 간에 쓰이는 호칭이라는 점에서 달달한 뉘앙스로 받아들여지고 딱히 그런 뜻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친하지 않으면 막 쓰기 힘든 호칭이기 때문에 일종의 '애칭' 으로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크다. 이런 현상은 남자의 나이가 많건 적건 거의 공통적으로 일어난다. 누군가는 '마법의 단어' 라고도 말하는 듯. 그러나 여친을 포함하여 여성에게 오빠라고 불리는 것을 거북해하는 남성도 적지 않다사실 상당히 많다. 가족 중에 여동생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거북해하는 경향이 있지만 굳이 여동생이 없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적잖이 있다. 사실 외동인 남성이나 형제만 있는 남성이라도 오빠소리를 달가워 하지 않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데, 이는 취향 문제에서 기반한다. 교제중일 경우 연하(또는 동갑)의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누나라며 애교부리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여자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 특히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사람의 경우 오빠라는 호칭은 싫어할 가능성이 높다.[37]

그러나 남자가 남자한테 오빠라고 불렀다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단, 좋아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이 어린 여자들에게 이 호칭으로 부르라고 볶아댈 경우에는 여자애들만 모인 자리에서 뒷담 까일 확률이 매우백퍼센트 높다.
자기 자신을 오빠라고 부를 경우는 여성의 인간분류 카테고리에서 확실하게 혐오스러운 쪽으로 분류된다. (예 : xx아, 오빠가 도와줄까?, 오빠는 말야). 자기 자신을 오빠라고 불러봤자 절대 상대 여성에게 호감을 살 수 없으니 제발하지 말자.근데 남자들은 잘 모르더라 이때 여자들의 반응은 '어장 관리한다.', '느끼하다.', '부담스럽다.' 그게 심해지면 상대가 못 생겼으면'징그럽다', 최악의 경우 상대가 못 생기고 성격도 더러우면'혐오스럽다', '토나온다' 까지 간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혈연 관계가 아닌 이를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남녀 평등 사상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대학에서 여자 후배가 남자 선배를 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38][39]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선 일부 학생들은 이 단어를 미묘한 단어라 생각해[40] 그냥 '선배' 정도로만 부르는 경우가 많다. 혹은 오빠라는 말 자체가 가부장적인 단어라고, 그 특유의 묘한 뉘앙스가 싫어서, 그냥 어색한 호칭이라서 안쓰기도 한다. 게다가 이 문서의 과거를 살펴보면 "어장관리하려면 오빠라고 불러봐라." 하는 서술도 있었을 정도. 이런 인식이 많은 사람들의 '오빠' 호칭 사용을 저해한다. 어쨌든 '나보다 연상인 남자 친형제' 를 제외한 남성들에게 쓰는 것을 자제하고 '남자 선배' 들을 그냥 '선배 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남학생들도 솔직히 잘 모르는 여선배들한테 무작정 '누나'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좀 뻘쭘해서 동일하게 선배라고 시행하는 학과나 동아리 등에서는 별 문제가 안 되나, 나이제를 시행하는 곳에서 자신보다 나이 많은 동기후배 등을 호칭하기가 매우 난감해진다. 후배야 '그냥 내가 선배니까 이름 부르겠음'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동기끼리는 매우 껄그러워지거나 호칭 없이 상대를 대하는 정체불명의 화법을 구사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일본의 '~상'처럼 '~씨'라고 하기도 이상하고.

이게 어떤 거냐면 상대를 직접 부르지는 않고 "아 그런데, 있잖아." "저기요." "야" 등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바로 그거다. [41] 혹은 청자가 남녀노소 공통으로 불리는 별명이 있다면 그냥 별명을 호칭삼아 부르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친한 선배나 나이 많은 여자 동기들에게까지 언니 호칭을 안 쓰고 '선배'등으로 호칭하는 경우도 있다. '오빠'라고는 안하면서 '언니'라고는 하는 경우도 있고... 보통 남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겉으로는 개의치 않아 하고, 속으로도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오빠'라는 호칭이 보편화 되 있는 세상에 여자 후배 쪽에서 꼬박 꼬박 '선배, 선배'하고 불러대면 아무래도 거리감이 들어서 꼭 여자로서가 아니라 남녀 상관 없이 후배로서 혹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 다가가기 힘든건 사실이다. 이미 친족이 아닌 사이에 부르는 형, 언니, 누나, 오빠 등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오빠라는 호칭을 꼭 본문에 설명한 미묘한 단어가 아니라 그냥 나이 많은 남자를 칭하는 호칭 그 자체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42]

거기다가 여자 선배들한테는 친하든 안 친하든 '언니'라고 잘 부르면서 남자 선배들한테만 굳이 '선배, 선배' 거린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오빠'라는 호칭을 안 쓰는 후배가 있다면 남자들끼리 있는 자리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후배의 호칭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한 번 쯤은 나온다. 손윗남자형제가 없는 여자의 경우 오빠라고 말하는게 어색해서 그러는 경우도 많다. 뭐 그렇다고 해서 있는데서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하는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있다고 해도 여자들에게 제대로 안 좋게 찍힌다.

그리고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모든 여자들을 여자[43]로 보진 않는다.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면 좋아 죽을 것 같은 여자도 있고, 그냥 선배라고 불러줬으면 하는그냥 호칭으로써 그렇게 부르려니 하는 여자들도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여성이 오빠라고 부르는 걸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는 물론 같은 남자들조차 사내새끼들은 다 오빠라고 불리우는 걸 좋아한다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44] 위에도 나와있듯이 그냥 그건 편견이다. 오빠 호칭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연인 관계에서도 여자한테 오빠라고 불리우는 게 거북한 나머지 그냥 서로 이름 부르고 말을 놓자고 하는 식으로 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그렇게 부르는 걸 싫어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속 오빠라고 부르면 참다 못해 "난 너 같은 여동생 없거든?!!" 혹은 "니 오빠는 이러고 다니냐?!" 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 여동생과 유년시절에 사이가 안 좋아서 오빠라는 호칭을 싫어할 수도 있지만, 이 호칭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듣기 너무 민망하거나 오글거려서 그냥 선배나 아저씨(...)라고 불리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다.

2.1.1 해외에서

해외의 한류 덕후들 사이에서 oppa는 Aegyo와 마찬가지로 이미 고유명사화 되어가고 있다. 일본 컨텐츠에 익숙한 이들이 senpai(선배)나 ~chan(~쨩)에 익숙해진 경우처럼.

뜻을 모르는 외국인은 당연히 무슨 말인지 모르고, 뜻이 궁금한 외국인은 당연히 찾아보는데, 모든 곳에서 친한 남성에게도 쓰는 말이라고 설명해 놓아서 근친물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없다. 사실 서양에서도 bro같이 형제자매를 뜻하는 말을 친한 사이에서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오빠라는 말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다. 다만 일본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45]

오히려 한류나 한국인 유학생 때문에 oppa 라는 호칭이 유명해져 'oppa 가 해줄게' [46] 라는 말들을 쓰는 경우도 있다. 물론 들으면 죽빵 날리고 싶을만큼 오글거린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누나+언니가 Opa(오빠)다. 우왕ㅋ굳ㅋ 그리고 독일에서는 Opa(오파)가 할아버지란 뜻이다.(!!)참고로 엄마는 할머니란뜻의단어와 발음이비슷하다 그리고 게임에서는...

2012년 들어 oppa의 인지도가 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높아 졌는데 물론 그 이유는 당연히...

가끔 동남아 쪽에 가보면 현지인들이 그냥 남자를 향한 호칭으로 착각하고 모든 남자에게 오빠 오빠 거리는데, 근육질의 우락부락한 아저씨가 물건 팔겠다고 오빠 거리면서 다가오기도 한다. 공포

2.2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오빠(개그 콘서트) 문서로.

2.3 왁스의 노래


신디 로퍼의 노래인 'She Bop(쉬밥)'을 번안하였다. 이 노래는 도전 1000곡에서 많이 틀리는 곡으로 알려졌다.

3 그리스어 ΟΠΑ

Οπα! 그리스에서 신나고 즐거울 때 굉장히 자주 쓰는 표현으로 한국어로 치면 '아싸!', '얼쑤!' 정도로 볼 수 있다.



위 영상은 201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당시 그리스의 참가곡인 'Οπα' 다. 반복적으로 오빠! 라고 신나게 추임새를 넣고 있다.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그리스의 요거트 광고. 한국어 오빠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해서 "오빠 셀로 스마트!" 라 하고 있다.

4 吳나라를 지지하는 팬

오빠(삼국지) 참조.
  1. 원래 언니의 높임 표현으로,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
  2. 동성인 손아랫형제에게 사용했다.
  3. 원래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 남녀 공용 표현.
  4. 원래 언니의 높임 표현으로,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
  5. 동성인 손아랫형제에게 사용했다.
  6. 여기에 집안이 고전문화를 풍기는 곳 출신이면 그야말로 제대로 어그로 이끈 상황이 발생한다.
  7. 정말로 사이가 환상적인 오누이들이 있지만 소수이고 대개의 경우 민폐로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기에 중2병증상까지 합쳐진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 피곤한데 밥해 달라고 하거나, 학교에서 준비물이나 책을 깜빡 잊고 안 가져와서 공강이라고 잠을 자고 있는 오빠에게 전화나 문자로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면, 오빠 입장에서도 좀 귀찮고 짜증나긴 한다. 반대로 오빠들도 여동생이 자신을 위해 심부름을 해주거나 밥 셔틀이 되어주길 소망하지만, 여동생들 역시 귀찮고 짜증나긴 마찬가지다. 서로서로 양보하며 살자.
  9. 당연하게 동생이 게임이나 서핑을 하는 중에 급하게 쓸 일이 있어 인터셉트하는 경우는 예외가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서로 컴퓨터 갖고 놀겠다고 싸우는 거다(...). 실제로 형제자매간에 컴퓨터 뺏기 전쟁은 매우 보편적인 풍경으로 손위형제들이 승리할 확률이 높지만 동생이 더 세게 먹고 들어가는 집안에선 손도 못 대보고 아웃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10. 오빠 쪽이 능숙한 경우 상황을 장악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여동생은 무릎에 앉혀놓고 같이혼자 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무릎 위에서 게임을 배운 여동생은 후에 오빠보다 FPS를 잘하게 되었다.
  11. 남아선호 사상이 심한 집안이면 농담조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기도 한다. 집안 내에서 딸이 아들의 셔틀 노릇하는걸 당연시해서(...) 근데 이런 경우 대체로 누나-남동생일때 더 심한편. 누나는 나이가 더 많아서 장녀로서의 책임감까지 강요하기 때문.
  12. 물론 세상은 넓기 때문에 소수지만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13. 그런데 나이 터울이 8살 이상 나면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
  14. 완전히 농담으로만 봐서는 안 되는 게 집안 자체에서 여동생 쪽을 더 챙겨주거나 남매의 성향에 따라 오빠가 여동생한테 괴롭힘을 딩하는 집도 많이 있다. 초중학생 때 항상 여동생에게 폭행, 갈취 당하다가 고등학생이 돼서 여동생에게 보복 폭행을 한 사례도 있다하니...
  15. 이름은 강윤지이며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 한다.
  16. 여동생만 3명! 이다.
  17. 친여동생은 없지만 사촌 여동생 중에서는 이윤지가 있다.
  18. 티아라 지연의 친오빠.
  19. 삼성그룹 이건희의 맏아들.
  20. 알다시피 양현석 아내가 이 사람 여동생이다.
  21. 디모의 정체는 앨리스(소녀)의 오빠인 한스다.
  22. 작중에 등장은 커녕 언급도 안됐다. 제작진에서 있다는 것만 밝혀졌다.
  23. 좀 특수하다. 입양으로 맺은 배다른 동생피섞인 동생이 모두 존재한다. 둘다 브라콘인 건 덤.
  24. 벨노어가의 양자로 지낼때 로즈니스의 양오빠로 지냈다.
  25. 동생의 이름은 이연지로 보육원에서 같이 지내며 친남매보다 더 각별하게 지낸 사이다.
  26. 형제가 여동생 뿐 아니라 누나랑 남동생이 있다.
  27. 다만 이 둘은 비혈연 의혹이 있다.
  28. 이상 4명은 전부 형제로 밑에 막내 여동생이 있다.
  29. 5남매 중 맨위인 장남과 차남. 여동생 2명이 같은 전대 멤버
  30. 여동생 타카나시 나오와는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지간 이다.
  31.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으니 형이기도 하고 오빠이기도 하다.
  32. 작중 시점엔 여동생이 이미 고인이다
  33. 원작 소설에서는 렉스의 오빠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남동생으로 바뀌었다.
  34. 한국에서 격의 없이 친한 관계일 때 연하의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르는 호칭
  35. 싸이가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을 만든 이유중 하나가 오랜만에 오빠소리를 듣고 싶어서라고 하였다.
  36. 간혹 '삼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카더라.
  37. 이 경우엔 애칭을 지어주는게 훨씬 효과가 좋다
  38. 사실 남녀평등 사상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學兄 이라 하여 남자건 여자건 후배인지 동기인지 모르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 었으나 오해를 일으키는 일이 잦아 민주정권 수립 후 운동권이 소멸하여 자연스레 사라진 용어이다.
  39. 마찬가지로 원래는 언니도 남성끼리 쓰이는 단어였다. 항목 참조.
  40. 위에만 봐도 남자를 하악하게 하는 '마법의 말'이라는 하는 것도 있고(물론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케바케이다), 은근히 많은 남성들이 '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날 뜯어먹으려는 여자들 뿐이다'라는 인식이 묘하게 있기 때문이다.
  41. 의외라면 의외지만 이 화법은 가족이나 친척 간에도 많이 쓰인다. 나이는 같지만 빠른 생일이라 학년이 위인 손위 형제나 쌍둥이,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삼촌 등을 형, 언니, 삼촌 등으로 부르기 싫은데 어른들 눈치 보느라 이름으로 부를 수는 없는 경우. 즉, 따로 나이 대접해주기 싫긴한데 그렇자니 부를 호칭이 없어서 쓰는거일 수도 있는거다. 하지만 나이 대접하기 싫다고 해도 할 수밖에 없다. 어른들의 눈치딱총을 맞기 싫다면..
  42. '선배'는 안 친할 때 혹은 초면에 쓰는 호칭이고 친해지면 '형, 누나, 오빠, 언니"등의 호칭을 쓰는걸로 인지하는 학교도 있다.
  43. 즉, 이성으로서의 여자
  44. 남자들이 스스로 이런 류의 언급을 하는 경우는 상당히 흔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남자들은 사실 다 ~야, 남자는 원래 다 그래 등. 물론 사람의 성격 및 취향을 성별로만 정의한다는 점에서 이미 개소리. 이런 류의 말들이 다 그렇듯 그저 자신의 발언에 타당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듣지는 말자.
  45. 일본에서는 お兄ちゃん(おにいちゃん, 친근하게 부를때 쓰임, 남한테 오빠를 소개할때는 兄(あに)라고 한다.)라고 부른다.
  46. Let oppa help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