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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월) 13:25 기준 최신판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
장르 | 이세계, 판타지 | |
작가 | 시라코메 료(白米良) | |
삽화가 | 타카야Ki | |
번역가 | 김덕진 | |
출판 레이블 | 20px | 오버랩 문고 |
한국 | L노벨 | |
발매 기간 | 20px 2015년 06월 25일 ~ 발매 중 20px 2016년 09월 10일 ~ 발매 중 | |
웹 연재 기간 | 2013년 11윌 07일 ~ 연재 중 |
목차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로, 원래는 소설연재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된 웹소설. 조아라에서 표절된 적이 있다. 2015년 6월부터 오버랩 문고에서 단행본으로 발간을 개시했다. 주인공 하지메와 같은 반 친구들이 어느날 이세계로 소환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현재 본편 완결 후 외전을 연재 중.
한국에서는 2016년 9월 10일에 1권이 정발됐다.
2 줄거리
클래스메이트들과 함께 이세계로 소환된 나구모하지메는 흔한 직업으로 인해 치트급 직업을 지닌 반 친구들에게 무시와 괴롭힘을 당한다. 훈련 차 다같이 갔던 미궁에서 함정에 걸려 강력한 몬스터를 만나는데 하지메는 스스로 미끼를 맡고 그 동안 전열을 정비한 반 친구들이 일제히 공격한다. 이때 평소 하지메를 괴롭히던 히야마의 고의적 공격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심지어 나락에서 곰과 비슷한 모습의 몬스터에게 왼팔을 잃고 자신의 왼팔이 먹히는 것을 보게 된다.
연성을 사용하여 구멍을 만들어서 하지메는 도망을 치지만 과다출혈로 정신을 잃는다. 다행히도 우연히 신의 결정에서 흘러나오던 신의 물이 입 안으로 떨어지면서 살아남는다. 첫 번째 우연: 신물그후 하지메는 연성을 사용해 신의 결정을 찾아내고 한동안은 오른팔로만 생활하게 된다.[1] 이어진 고난에 하지메는 지치고 자살을 하기로 마음먹은지 10일만에 마음이 붕괴된다. 그 자리를 몬스터에 대한 증오와 살의가 차지하고 하지메는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무조건 제거하는 성격이 된다.
이후 하지메는 몬스터을 사냥하고 그 고기를 먹는다. 몬스터의 살과 뼈에 스며든 변질된 마력은 인간에게 맹독이지만 신의 결정을 가지고 있던 하지메는 맹독으로 붕괴된 몸을 신의 물로 치유한다. 붕괴와 치유가 반복된 하지메의 몸과 능력이 변한다. 머리는 새하얗게 변하고, 몸에는 마물들과 같은 검붉은 선이 생긴다.[2] 또한 마력 조작과 전뢰, 위산 강화라는 새로운 기능을 얻게 됐다.[3]
하지메는 강력해진 연성과 던전 내에서 우연히 발견한 광물로 무기를 제작한다.두 번째 우연: 무기 그후 동굴에 있는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먹어치우면서 자신을 더 강화한 하지메는 자신의 왼팔을 먹은 몬스터에게 복수한다.[4]
복수 후 하지메는 탈출할 방법을 찾기 위해 던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우연히 유에를 발견하게 된다. 유에 덕분에 하지메는 최소한의 인간의 마음은 간직할 수 있게 되고 유에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후 우연히 자신들이 있는 던전이 오르크스의 대미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세 번째 우연: 귀환의 단서 신화시대의 마법을 얻게 되면서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신화시대의 마법을 얻을 수 있는 나머지 6개의 대미궁들을 전부 다 공략할 마음을 먹는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20px 2015년 06월 25일 20px 2016년 09월 10일 | 20px 2015년 11월 25일 20px 2016년 11월 10일 | 20px 2016년 02월 25일 20px 미정 |
04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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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x 2016년 07월 27일 20px 미정 |
각 권마다 합류 순으로 히로인들이 그려져 있다.
4 등장인물
4.1 하지메 일행
- 나구모 하지메: 주인공. 직업은 연성사.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유에: 하지메 하렘의 정실부인. 323살. 격세유전으로 나타나는 최강의 흡혈귀로 엄청난 마법 재능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흡혈귀들의 나라의 여왕이었으나 숙부의 음모로 하지메가 떨어진 나락의 밑에 3백년간 봉인되어 있던 것을 하지메가 구해 동행하게 된다. 같은 반의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나락으로 떨어져 수 없이. 죽을 위기에 직면하면서 성격이 변한 하지메는 그냥 가려고 했으나 그녀 또한 배신당했다는 사실을 듣고 그녀를 구원, 이윽고 특별한 관계가 된다. 원래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지메에게 구해지고 나서 원래의 이름을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한 의미로 하지메에게 이름을 지어달라는 부탁을 하게되고 유에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 사실 300백년 전, 그 엄청난 자질 덕분에 에히트는 유에를 자신의 그릇으로 삼으려 했으나 미리 그것을 눈치챈 숙부가 이미 조종당하던 유에의 부모에게서도 떼어놓고 주변을 선동하여 유에를 괴물로 몰아붙여 언젠가 누가 구해줄 것을 바라며 대미궁 깊숙한 곳에 봉인한 것이었다. 사실 아무리 유에가 불사신같은 재생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마력으로 인한 것이기에 죽이려고 하면 얼마든지 죽일 수도 있었으나 봉인으로 그쳤던 것도 그 때문. 그녀가 우연히 다시 세상에 나온 것을 알게 된 에히트에 의해 결국 납치당한 끝에 에히트의 육신이 되어버리지만 철저히 준비해 온 하지메의 노력 끝에 부활, 하지메와 함께 에히트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 에필로그에서는 하지메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 받고 일본으로 건너가 함께 살게 된다.
- 참고로 본명은 아레티아 가르디에 웨스페리티오 아바타르. 하지만 진실을 안 뒤에도 하지메에게서 받은 유에란 이름을 쓴다.
- 시아 하우리아: 토끼귀 수인인 하우리아족 소녀.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티오 클라르스: 563세. 워낙 심각한 변태인데도, 중요할 때 믿을 수 있는 핵심 맴버.
- 레미아: 뮤우의 어머니. 대범계의 미인으로 남편을 일찍 여의고 딸인 뮤우와 둘이서 살고있었으나 어느날 인신매매 범죄조직에 의해 뮤우가 납치당하고 뮤우를 구하려고 하지만 범죄조직의 공격에 무력하게 쓰러지며 발에 화염마법까지 맞아 하반신 불구가 되어서 반폐인처럼 생활하고 있었지만 하지메가 뮤우를 구해서 데려왔고 카오리에게 치료도 받은 덕에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한순간만에 전부 해결하며 뮤우를 구해준것에 호감을 느끼고 미망인이었던 점과 뮤우가 아빠처럼 대하는 것을 노려서 뮤우를 이용하여 아내 포지션을 노리고 있으며 이후 최종결전 때는 오르크스 대미궁 최하층의 저택에서 뮤우와 함께 운반담당을 맡았으며 이후 다른 하렘원들과 함께 지구로 왔다.[5]
4.2 하지메의 클래스메이트
- 시라사키 카오리: 하지메의 클래스메이트이자, 하지메가 반에서 붕 뜨게 만든 원인이자, 하지메를 좋아하는 히로인 자세한 건 항목참조.
- 야에가시 시즈쿠: 카오리의 친구이자 코우키, 료타로와는 소꿉친구 사이. 가문이 검술 도장을 운영중. 포니테일이 특징인 정열적인 여자아이로서 언제나 남을 먼저 생각한다.
- 아마노가와 코우키: 용모단정, 성적우수, 스포츠 만능인 학교의 인기인...이지만 실상은 발암물질, 용사(웃음). 주인공이 용사가 아닌 작품이 상당수 그렇듯 아군이면서 온갖 트롤짓은 다하고 다니며 카오리와 시즈쿠, 료타로와는 소꿉친구로 언제나 함께 다닌다.[7] 자신의 올바름을 의심하지 않아 불편한 사태에 직면하면 멋대로 상황을 해석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하지메를 일방적으로 카오리가 도와주려는대로 불구하고 태도가 전혀 개선되지 않는 나태한 놈 취급에 히야마 일당이 마법으로 하지메를 린치해도 그게 하지메를 돕기 위한 행위이며 하지메도 문제점이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시즈쿠가 이런 문제를 몇번이고 주의를 줘도 고칠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옳은게 당연한데 그런말하는 시즈쿠를 이상한 애 취급할 정도로 악질.[8]
- 대미궁을 내려가는 도중 마인족과의 대결에서 사망 직전의 상태가 된 것을 하지메의 도움으로 생존하지만 그때부터 하지메의 압도적인 힘이나 자기와 함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카오리가 하지메를 따라 가는 일을 겪으며 하지메에게 열등감을 품기 시작하며[9] 왕도 습격 이후 하지메를 따라 대미궁에 도전하면서 계속해서 열등감을 품다가 결국 시즈쿠까지 하지메에게 마음을 품자 완전히 폭발, 하지메를 진짜 죽이려고 덤비기도 하지만 하지메에게 도로 박살나면서 하지메를 따라간 사람 중 유일하게 대미궁을 하나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그후 실력을 올린 에리에 의해 세뇌되어 적이 되지만 그를 구하려 한 친구 시즈쿠와 료타로와 대결,
그 동안의 울분을 담은 시즈쿠의 수정펀치에겨우 제정신을 차리는데 성공하고이건 민폐를 부린 댓가 이건 내가 고생한 댓가 이건 그냥 이건 열받아서그 동안의 자신을 반성한다. 후일담에서는 학교를 중퇴, 속죄를 위해 자신이 배신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입지가 좁을 것이 당연한 토터스로 건너가 모험가로서 사람들을 돕고 살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거기서 또 다른 세계로 용사 소환을 당했다. 애프터 스토리 2에 따르면 그 뒤 우여곡절 끝에 세계를 구해 도우러 온 소꿉친구들과 하지메와 만나 집에 돌아가려 했으나 그때 또다시 용사소환을 당하자 반쯤 울면서 절규하며 옆에 있던 하지메를 붙잡아 아예 하지메까지 말려들게 했었다. 사실 그 뒤 한번 더 당했는데 이쯤되니 슬슬 코우키도 열 받아서 도와달라는 그 세계의 여신에게 설교, 그 결과 지금 코우키 곁에 세번째 세계의 여왕과 네번째 세계의 여신이 서로 불꽃을 튀기고 있다고...
- 사카가미 료타로: 코우키와 함께 다니는 신장 190cm의 곰 같은 몸집을 가진 근육뇌. 상대를 정신적으로 뒤흔들어 버리는 대미궁의 시련조차 아무 고민 없이 돌파하는 초 근육뇌.[10] 천직은 권사.
- 에리의 배신 이후 강해지기 위해 하지메와 동행, 하지메에게서 장비도 받아가며 조금씩 파워업하며 마지막에는 변성마법을 자기식으로 응용시키는데 성공하고[11] 에리에게 세뇌당해 적이 된 코우키를 구하기 위해 시즈쿠와 함께 신역에서 코우키와 대결, 결국 코우키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 후일담에서는 함께 하지메를 따라다니는 사이 조금씩 정을 쌓아온 스즈에게 고백하여 사귀게 되었고 이후 대강 지구쪽 일이 정리되면 스즈와 함께 토터스로 아예 사는 곳을 옮긴뒤 코우키를 도우면서 살 것이라고 한다.
- 타니구치 스즈: 어두운 상황도 밝게 만드는 반의 분위기메이커이자 말썽꾸러기이지만 마음속에 아저씨를 키운다고 할정도로 변태끼가 있다. 천직은 결계사.
- 친구인 에리의 배신으로 크게 좌절하지만 재기하는 데 성공, 다시 에리를 만나기 위해 하지메를 따라 대미궁에 도전하며 하지메가 만든 장비도 받아 파워업 하여 최종적으로는 에히트의 부하가 된 에리와 대결,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에리를 살리진 못했으나 마지막으로 화해하는데는 성공한다.
- 후일담에서는 함께 하지메를 따라다니는 사이 조금씩 정을 쌓아온 료타로와 연인이 되었고 코타로를 따라서 코우키의 속죄를 도우며 살것으로 보인다.
- 하타케야마 아이코: 사회과의 작은 선생님. 25세. 존댓말 캐릭터.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좋은 선생이지만 헛도는 일이 많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덕분에 학생들에게 인기는 많다. 하지메와 함께 소환자들 중 2명 뿐인 비전투직이나 흔해빠진 직업에 스테이터스도 평범한 하지메와 달리 이쪽 작농사라는 이세계의 농사를 완전히 뒤집어 엎을 수 있는 초희귀직이기에 매우 중요시 된다. 때문에 왕국에서는 아이코를 자신들 쪽으로 끌어들이려고 호위로 잘생긴 신전 기사들을 붙여줬을 정도. 오히려 그 신전 기사들이 역으로 아이코에게 끌리게 된다. 물론 아이코 본인은 학생들 때문에 그런 것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
- 돌아온 하지메의 변모와 그에게서 들은 세계의 진실과 토터스를 지배하는 신이 사실은 세계를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광신(미치광이 신)이라는 것. 자신의 학생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으나 그 와중에도 자신을 위해 행동한 하지메에게 조금씩 마음을 품게 되었다. 자신은 교사고 상대는 학생이라는 이유로 계속 부정해왔으나 결국 하렘에 동참, 후일담까지도 조금 망설이나 이미 하렘을 차리는 것에 대한 망설임을 버린 하지메가 이젠 도망치려 해도 놔주지 않는다는 선언에 완전히 넘어간다. 나이 차이에 고민했다고 했다나?
유에, 티오: ...뭐? - 참고로 이계 토터스에서는 아이코 자신의 능력과 하지메의 음모에 의해 풍요의 여신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 아이카와 노보루, 카와 아키라, 타마 준, 스가와라 타에코, 미야자키 나나, 소노베 유카: 아이쌤 호위대. 왕국에서 아이코를 자기들 쪽으로 끌어들이려고 잘생긴 신전 기사들을 붙여줬다는 것을 눈치챘기에 아이코를 지키기 위해 그녀와 함께 다닌다.
- 시미즈 유키토시: 어둠술사. 반에서는 딱히 친한 친구도 없고, 자리에 앉아 책을 읽는 모브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 아이코의 호위를 위해 따라갔다가 행방불명 되었다.
- ...는 훼이크 사실 마인족과 손을 잡았고, 그 대가로 아이코 살해를 의뢰받았는데 원래 지구에 있던 시절엔 원래의 내성적인 성격과 그때문에 왕따를 당한것으로 더욱더 내성적이 되어서 등교거부를 하다가 덕질에 손을대 오타쿠가 되며 자기 방을 오타쿠 굿즈로 꽉 채우고 있기에 가족도 그를 별로 좋게 보고 있지 않는 탓에 더더욱 성격이 음험해졌고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면서 하지메가 반에서 당하는 취급을 보고 이리저리 오타쿠라는걸 숨기면서 조용히 공기처럼 살던 중 이세계로 소환되자 자신이 용사인줄 알고 뛸듯이 기뻐했지만 마물에 의해 생명의 위기를 겪고 그 마물보다 더 강한 마물과 코우키가 싸우는걸 보며 다시금 열등감을 품게 된다.
- 이후 마물 군단을 만들기 위해 산을 탐색하던 중 잠자던 티오를 보게되고 하루내내 쏟아부어 그녀의 세뇌에 성공 용인인 티오의 도움을 받아 6만 대군을 만들기까지 한다.[12] 세뇌한 6만 마리에 달하는 마물 군단을 이끌고 마을을 습격하지만 나구모 하지메, 유에, 시아 하우리아, 티오 클라르스 단 4인에게 6만이 전멸하고 하지메에 의해 생포당하지만 끝까지 자신을 도와주려는 아이코를 인질로 붙잡으며 발악하던 중 아이코를 처리할 기회라고 생각한 마족에 의해 한꺼번에 공격받아 치명상을 입고 아이코의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하지메에 손에 죽었다.[13]
- 나가야마 쥬고: 용사와 함께 전선 구미의 파티 리더. 아저씨 얼굴. 중격투가.
- 노무라 켄타로: 나가야마 파티. 나가야마. 엔도와 친구 사이이며, 츠지 아야코에게 연정을 품는 중. 토술사.
- 엔도 코스케: 나가야마 파티. 암살자. 존재감 없기로는 세계 제일. 미궁의 마물들도, 자동문도 알아차리지 못한다.[14] 아예 눈앞에서 보고 이야기 했던 상대조차 인식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에 심지어 엄마도 보육원에 맡기고 까먹은 적이 있다고...
코우키 일당이 미궁 탐색 중 나타난 마인족 여자와 마물들에게 습격당하고 밀리자 발도 빠르고 존재감도 희미한 점때문에 지원을 불러올 사람으로 선택돼 마을로 오지만 기사들은 레벨이 낮아서 부탁해봤자 였기에 모험자길드에서 발악을 하던 중 길드장에 의해 끌려가 사정을 설명하다가 금색의 모험자인 나구모 하지메가 왔다는 말에 간곡히 부탁해 겨우 그의 지원을 얻어내는데 성공하고[15] 마인족 여자가 있는 곳 상층까지 데려가 구조대를 불러오는데 성공했다.
이후 최종결전 당시 하지메가 만든 아이템 등으로 무장한데다가 그러고도 여전히 천사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존재감으로 천사들을 암살하던중 하지메의 미해병대식 훈련법으로 마개조 되어 일족 전체가 중2병이 된 하우리아 중 한명에게 코스케 E 어비스게이트라는 이름을 받고 플래그를 세운다.
- 후일담에 따르면 아예 대미궁 하나를 단독으로 돌파하고 마왕 나구모 하지메에게 도전하는 짓까지 해서 연인이 되는데 성공하며 마법을 못 쓰는 아인들을 위해 현대의학을 배워 토터스쪽에서 알려주기 위해 의과대학을 목표로 하면서 그와 동시에 암살자 수행도 하는 등 빡세게 일하고 있다고 한다.
- 번외편에서는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활약한다. 이 시점에서는 이젠 마왕의 오른팔 심연공을 자처, 하우리아 족의 차기 족장 후보가 되었다만... 문제는 진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중2병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치명적인 문제점 때문에 본인은 점점 이불킥 할 일이 늘어나고 있다. 고칠려고 한 적도 있지만 연인이 실망하기에 중2병을 고치고 싶어도 고치지도 못한다고... 번외편에서는 하지메의
명령의뢰로 이계 토터스에서 귀환한 하지메와 반친구들에게 손을 대려는 집단 히드라를 처리하려고 영국에 갔다가 생물체를 이성도 없이 날뛰는 괴물로 만드는 약 베르세르크 사건에 휘말린다. 그렇게 베르세르크의 개발자인 천재 과학자 소녀 에밀리와 영국 국가보안부 요원인 바네사와 협력하여 활약, 마지막에 베르세르크가 수도에 섞여 유출될 뻔 하지만 급하게 나구모에게 도움을 요청해 태양광 레이저로 물을 증발시키고 남아있던 약품과 데이터까지 처리해 사태를 끝낸다. 에필로그에서 하지메가 불러 온 라나의 공인 아래 에밀리를 제 2부인으로 얻고 바네사가 제 3부인으로 입후보한 것은 덤. 본인은 이 사태에 어이가 날라가서 핸드폰으로 하지메에게 전화해서 라나를 불러온 하지메를 날려 버리겠다고 벼른다.
- 츠지 아야코: 나가야마 파티. 카오리와 같은 치유사. 치유력 차이로 카오리와 비교하면 약간 콤플렉스를 품는 중.
- 나카무라 에리: 만화책에 나온 모습은 흑발에 안녕쓴 소녀. 스즈의 단짝이며 강령술을 천직으로 가졌고 그에 맞는 마법사다운 스펙을 가졌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쓰지 못한다
- ...는 훼이크이며 사실 하라구로에 얀데레적인 성격으로 기회를 보던중 코우키를 손에 넣기 위해 마인족과 손잡고 배신했다.[16]
- 어릴 적엔 자신의 실수로 아빠가 차에 치여 죽은 탓에 남편에 대한 의존증이 심했던 모친에게 학대받으면서도 자기 탓이니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이며 살았었지만 엄마가 새로 남자를 사귄 것에 충격받고, 그 남자가 자신을 덮치려 한 것에 또 충격을 받고 그걸 또 자기 탓을 하는 모친을 보고는 결국 성격이 완전히 망가졌다. 그렇게 포기하고 자살하려고 하던 에리를 구해준 것이 바로 코우키이며 이 때문에 반하지만 코우키를 지켜보면서 원래 성격이 이렇단 점과 자신에 대해선 아무 감정도 안가진다는걸 알게되어 또 충격을 먹어 하라구로 + 얀데레라는 괴팍한 성격으로 각성했다.
- 상술했듯이 소심해서 강령술을 못 쓴다는 것도 당연히 거짓말로 시체를 생전의 성격대로 움직이는 인형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자로 이 능력으로 하인리히 왕을 비롯한 나라의 중요 인물을 인형으로 만들어 하지메를 이단으로 몰아넣고, 왕도의 결계를 파괴해 마인족의 습격을 돕고 인형들을 이용해 같은 반 동료들을 전부 끔살하고, 코우키는 자신의 인형으로 만들려 했으나 하지메에 의해 실패, 하제메가 히야마를 손보는 동안 마인족 측으로 도망간다.
- 최종적으로는 에히트의 부하가 되고 더욱 강력해진 실력으로 코우키를 살아있는 상태로 자신의 인형으로 까지 만들고 신역에서 스즈와 대결하지만 끝까지 열폭을 하다가 마지막 스즈의 자폭기에 휘말려 스즈의 대화에 결국 마음을 드러내며 화해를 하고 사망했다.
4.2.1 소악당조
- 히야마 다이스케: 하지메 명명 소악당 조. 하지메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 만화책에 나온 외형은 성격에 알맞은 비열한 인간상. 오르크스 대미궁의 함정을 건드리면서 상황을 악화시켰다. 단장이 조심하라고 했으면서도 괜한 욕심에 휘말려 보석으로 위장한 함정을 건드려 동료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한 하지메가 도망치기 직전 화염구를 쏴서 그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렸다.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한 하지메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유는 단순한 질투. 카오리를 자신의 것으로 독차지하기 위해서다. 코우키와 함께 다니는 카오리를 보며 상대가 코우키라면 어쩔 수 없다고 포기했었지만 밤에 우연히 네글리제 차림으로 하지메를 찾아가는 카오리를 보면서 혼자서 열폭, 저런 놈도 될 정도면 내가 더 낫잖아! 라는 마음을 품고 하지메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것.
- 이후 지상으로 돌아온 후 뒷골목에 쳐박혀 과거를 회상하며[17] 자신의 탓이 아니라며 멘붕에 빠지다가 에리가 이걸 빌미로 협박하여 그녀의 계획을 듣게 되고 자신의 계획에 따르면 강령술로 카오리를 말잘듣는 노예로 만들어준다는 말에 급기야 카오리의 마음이 어떻든 몸만 자기 것이 된다면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에리의 배신에 동참, 아예 카오리를 뒤에서 찔러 죽이기까지 하지만 하지메에 의해 박살난 뒤, 마물 진영으로 날아가버리면서 마물들에게 자업자득으로 물어뜯겨 끔살 된다. 그 중 왼팔은 아예 먹혔는지 소실했다. 특별한 과거도 사연도 없는 그냥 혼자서 타락한 악당.
- 콘도 레이치
- 히야마와 함께 하지메를 주로 괴롭히는 소악당 4인조 중 하나. 에리의 배신 때 에리에게 살해당해 배신하지 않은 학생들 중 유일한 사망자가 되었다.
- 나카노 신지
- 사이토 요시키
- 히야마와 함께 하지메를 주로 괴롭히는 소악당 4인조의 멤버. 히야마 다이스케와 콘도 레이치와는 달리 무사히 살아남아 지구로 돌아왔다. 두명의 사망 이후 조금씩 사람이 변하기 시작했고 신화대전 때도 열심히 싸웠기에 하지메와 앙금은 남지 않았다. 애프터 스토리 2에서는 연예인 전문 경비회사에 취직, 이계 토터스에서의 경험 덕분에 실적을 쌓아 신뢰받는 인재가 되었다고 한다. 거기다 연일 아이돌 콘서트를 경비하다가 팬들에게 촉발되어 감시와 동시에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오타게이를 하는 것이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가 지금은 춤추는 검은 정장 보디가드라 불리며 오타게이 계의 신으로서 일부에선 아이돌급의 인기를 얻었다. 여담으로 신지는 대장, 요시키는 귀신부장이라 불리며 신지의 꿈은 아이돌이랑 속도위반 결혼. 난이도 높은 오타게이에 포기하려는 오타쿠들을 고무시키려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하렘 차린 누구 이야기 꺼냈다가 그 본인에게 공간 너머로 저격당할 뻔한 것은 덤.
4.3 하인리히 왕국
- 에리히도 S.B. 하인리히: 하인리히 왕국의 국왕. 마인족의 왕도습격 때 어느새 살해당해서 인형이 되었다는게 발각된다.
- 루루 아리아 S.B. 하인리히: 왕비. 국왕 사망 이후 나라의 최고 실권자가 되었지만 남 앞에는 나서지 않으며 보좌를 맡는다.
- 랑델 S.B. 하인리히: 왕자 10세. 금발 벽안의 미소년. 카오리를 짝사랑하지만 카오리는 원래 둔감스킬을 가졌던 데다가 일편단심으로 하지메를 짝사랑하고 있었기에 몇번이나 대쉬를 해도 어린애가 놀아달라는 정도로 받아줘 거하게 미끄러지고 결국 카오리는 하지메를 따라가버렸고 카오리가 다시 하지메와 왕궁에 돌아오지만 왕도 전투 이후 사도 육체로 교체한 카오리를 보고 분노. 하지메의 방에 처들어가 카오리 이외의 여자들까지 데리고 있는 하지메에게 싸움도 걸지만 마왕의 각설탕 튕기기로 무너지고 막타로 카오리의 "에? 하지메의 어디가 좋냐고요? 후후 그, 그건 전부다라고 할 수 밖에." 로 완벽하게 격침.(애초에 카오리는 귀여운 남동생으로 취급.) "너희들 다 미워!" 라고 말하며 뛰쳐 나갔다. 릴리아나의 말에 따르면 카오리가 자신의 말을 몰라줄때마다 밤에 찾아오기때문에 자기전까지 우는걸 릴리아나가 겨우 달래 재워준다는 듯.
- 릴리아나 S.B. 하인리히: 공주 14세. 왕국의 재녀로, 대단히 인기 있다. 하지메에게 플래그가 꽂혀 그에게 호의를 품으나 하렘의 일원이 되었는지는 후일담에서도 확실하지 않다.(외전에서 아내가 8명.(뮤우는 제외) 일단 하지메가 여러모로 도움은 주지만. 외전 185화에서 하지메의 아내가 된 것이 확실해진다. 물론 그 전에도 하지메의 부모님에게 아내들을 소개할 때, '아내가 네 명 정도 더 있으니까' 라는 발언으로 보아 지구로 귀환할 당시부터 리리나아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듯.(유에, 시아, 티오, 레미아가 먼저 소개됐었고, 남은 네 명은 카오리, 시즈쿠, 아이코, 리리아나 밖에 생각할 수 없다.)
- 외전에서 지구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하지메에 의해 잠시 지구로 오게 된다. 그리고 놀이동산이나 이벤트, 놀이기구들을 보고 지구에 대한 기술력과 문화에 대한 컬쳐쇼크를 받음과 동시에 상업, 기업, 사업, 기술에 대한 텐션이 높아진다.
- 신화대전 이후 어떻게 하지메 하렘에는 들어갔으나 나라의 상태가 안좋았기에 토터스에 잔류, 나라의 부흥에 힘쓰고 그 결과 1년 반 동안의 노력 끝에 타국, 타종족에게도 열려있는 도시 컨셉으로 제도의 기능미, 페어베르겐의 자연미, 하인리히 왕국의 전통미를 조화시킨 새로운 왕도의 부흥을 눈앞에 두게 된다. 하지만 그래도 왕족인 자신이 나라를 떠나도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도 되는지 갈등하나 왕녀인걸 그만둘 필요는 없으나 우선순위를 조금 바꾸라는 하지메의 설득과 왕국 사람들 전체의 배려[18]로 지구로 건너갔다.
- 애프터 스토리 2에서는 17세가 되어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출연, 지구로 이주해 국제적인 봉사단체 하인리히 볼런티어 협회를 세우고 회장이 되나 협회는
신도회원이 이미 수십만명인 신흥종교 하인리히 교가 되고 본인은 교조이신 성녀님이라 불리게 되었다.아이코라는 풍요의 여신도 있으니 성녀정도야 뭐그렇게 지구로 이주해 대학생이 되어 이세계 생활을 즐기나 사실 태어날 때부터 하지않으면 안되는 일에 치여살아와 스스로 선택해서 하고 싶은 일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는 변태레벨의 중증 진성 일중독이라 책임중대에 질도 양도 초 하드모드인 일이 부과되지 않으면 부족함을 느낀다는게 발각, 일을 조금씩 줄여가며 조금씩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몸과 마음이 되기 위한 재활운동으로 소노베 유카네 집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알바를 시작했으나 곧 그 납품처에서까지 일하기 시작해 알바가 7개로 늘고 릴리아나가 없으면 회사가 망할 위기에 처한 곳까지 생겨 가족회의 끝에[19] 진성 변태는 재활운동으로는 낫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려 알바도 전부 그만두게 해버린다.[20] - 하지만 이번에는 자면서까지 금단증상에 시달리자 카오루가 가지고 있던 소녀만화를 줬더니 이번에는 너무나도 훌륭하게 니트화가 진행되어 일하면 패배같은 말까지 꺼냈다. 결국 하지메가 늘어난 뱃살을 자극해 겨우 정신차리게 하고 마침 몇몇 어시스턴트들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만둬버린 하지메의 어머니인 카오루의 어시스턴트를 시작했는데 반년 후 대폭 향상된 실력과 원래부터 있던 망상벽을 폭발시켜 그린 만화가 신인상을 수상, 업계관계자의 푸시도 받아 1년 후에는 톱 아이돌이 되어 애니화가 된 자기작품의 주제가까지 부르게 되었다.
- 그러던 중 하지메의 존재나 그와의 적나라한 사생활, 다른 여자들의 존재까지 알려져
범인은 카오루폭주한 한 팬의 습격을 하우리아류 근접격투술~웃사우사하게 해줄게~[21]로 제압하고 개심시켜 민중심리를 장악한 것을 시작으로 누구보다 사람을 쓰는데 뛰어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그동안의 인맥과 팬들을 동원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시작, 혼자서 처리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자 릴리아나 도우미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윽고 규모가 커지고 해외에까지 파급되어 하인리히 볼런티어 협회가 되어 세계규모로 구제활동을 펼치고 정신차리고 보니 상술한 하인리히 교가 되어버렸다. - 결국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연합 사무총장과 회담을 거쳐 정식 자선 단체로 만들고 본인은 빠지려 했으나...회담의 결과, 그녀는 사무총장에 의해 현인신(現人神)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전투같은 것만 아니면 뭘해도 극한에 달하는 능력자
- 멜드 로긴스: 하인리히 왕국의 기사단장. 실력도 인격도 흠 잡을 곳 없는 훌륭한 사람. 이계에서 소환된 용자 일행의 훈련을 맡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계의 학생들을 자신들의 싸움에 휘말려들게 한 것에 고뇌도 하고 있기에 용자 일행에게 사람을 죽인다는 각오를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메도 그에게는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에 오르크스 대미궁에서 마인족과의 전투에서 거의 사망직전까지 몰렸을 때 얼마 남지 않은 신수를 써서까지 치료해 줄 정도. 하지만 결국 에리에 의해 살해당해 인형이 되었다. 최종결전 때는 그 혼을 자신의 몸에 내려 그 검술까지 썼다.
- 호세 란카로이드: 기사단 부단장.
- 앨런 오우루: 잡몹같은 기사지만 수수하게 활약한다.
- 크제리 레아: 신규 기사단의 단장. 여성기사.
- 니트 코모루도: 신규 기사단의 부단장.
4.4 하루체나 수해 페에베르겐
- 알프레릭 하이비스트: 페에베르겐의 장로들 중 한 사람. 엘프 족장. 가장 오래 살았기에 말문이 통하는 사람.
- 토익족의 젤, 익인족의 마오, 호인족의 루아, 토인족의 쿠제, 웅인족의 진: 잔챙이 장로. 진은 하지메를 공격하려다가 하지메에게 반격을 받아 배빵을 맞고 재기불능이 되며 쿠제가 하우리아족은 자신들이 처벌할 것이며 자신들 도움없이는 수해를 탐색하지 못한다고 협박하지만 다죽기 싫으면 하우리아를 건들일 생각따윈 안하는게 좋을거다.라는 역협박에 알프레릭이 겨우 타협점[22]을 말하는 걸로 굴복했다.
- 알테나 하이비스트: 알프레릭의 손녀. 하지메에게 호감을 품으나 하렘에 들어가는 것은 실패, 대신 시아와 친구가 되나...시아에게서 서브미션 기술을 당하면서 M으로 각성, 훗날 캄과 SM 플레이 하던 모습이 들켜서 시아의 멘탈을 사정없이 박살냈다. 애프터 스토리 2에서 시아가 말하길 조금 있으면 친구가 아니라 의붓 어머니가 될거 같다고...
- 레긴 바튼: 웅인족의 전사. 진의 원한을 갚기 위해 멋대로 부하들을 이끌고, 하우리아족을 습격했지만 하지메에게 전투 민족을 넘어서 살육 민족으로 정신개조된 하우리아족에게 역으로 사냥당한다. 그후 하우리아에게 트라우마가 생겼으며, 약이 없으면 숨도 제대로 못쉰다고 한다.
4.4.1 하우리아
토끼 수인종 중 하나로 원래 위기감지능력과 은밀능력을 빼면 신체능력도 떨어지고 자신의 생명이 위험해도 다른 생명을 해치지 못할 정도로 심약한 명실공히 아인족 최약 종족이었으나 하지메의 하트먼 중사식 훈련법으로 마개조 되고 하지메가 제작한 장비까지 받아 시아를 뺀 모두가 일족 전체가 암살자 집단이 되어버렸다.시아는 괴물이라 제외 중2병까지 생긴건 덤. 하지메의 말에 따르면 움직임을 초가 아닌 찰나의 단위까지 인식하는 동체시력 + 청각 기능의 영역을 넘어 레이더에 가까울 정도로 진화된 두 귀 + 피격범위가 적고 빠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가볍고 작은 몸 + 신체부피 대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각력과 거기서 나오는 초신속 이라는 괴랄한 스펙을 가진 가장 이상적인 전투민족이며, 유일한 단점은 초식동물 특유의 심약한 마음과 공격력의 부재였고 자신은 이를 보완해주었을 뿐이라고.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후 하지메에게 원한을 품은 웅인족과 전투가 벌어지자 아군측에선 단 한명의 부상자나 사망자도 없이, 궤멸시키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이후 완전히 피에 취해 버서커모드로 돌입, 멘탈이 붕괴된 채로 도망치는 웅인족을 사냥하듯 하나하나 가지고 놀며 끔살시키다가[23] 시아의 그런 행동과 마음가짐이 우릴 잡아갈려던 제국 병사와 다를게 뭐냐라는 말과 하지메의 사과에 하지메가 미쳤거나 뒷통수를 잘못맞았다고 생각해 의무병을 부르며 겨우 진정해서 버서커가 아닌 순수한 암살자로 각성했다.[24] 이후 다른 수인족들을 구하러 제국으로 쳐들어갔지만 황제의 계책에 걸려 태반이 생포당하는 위기에 몰리지만 이를 듣고 구출하러온 하지메에 의해 구출하고 하지메의 계획에 따라 파티 중 일 때 습격해 황제를 협박하여 페어베르겐을 안건들도록 협약을 받은 뒤 하지메와 구출된 수인들과 함께 페어베르겐에 도착해 연설을 하며 훈련병을 더 모았다.[25] 최종결전에서는 지상에 머물러 하지메가 준 도구들을 이용해 하우리아족 전체가 나서서 천사들을 암살하고 다니며 중2병 대사를 짓걸이면서 활약했다.
- 캄 하우리아: 시아 하우리아의 아버지. 하우리아의 족장. 중2병이 된 뒤로 심연준동(深淵蠢動)의 암수귀(闇狩鬼) 캄반티스 엘파라이트 로델리아 하우리아라 자칭한다. 중2병 필두.
- 팔: 원래는 심약하고 꽃을 사랑하는 10세소년이었지만 하지메의 훈련에 의해 샤프한 느낌으로 변하고 도대체 뭘 어떻게 받아들인건지 하우리아족의 중2병의 최초 발병자이며 중2병을 종족 전체로 퍼뜨리는데 일조했다. 이명은 필멸(必滅)의 팔드펠드로 이명에 이어 전용대사까지 만들 정도로 중증이지만[26] 그런 만큼 저격 실력은 하우리아족 최고수준으로 최종결전때는 하지메 특제 저격총으로 내려오는 천사들을 백발백중으로 저격하였다.
- 라나: 이명은 질영(疾影)의 라나인페르나. 최종결전 때 자신을 뛰어넘는 코스케에게 질아영조(疾牙影爪)의 코스케 E 어비스게이트의 이름을 선사, 후일담에서는 코스케의 연인이 된다.
- 코스케가 주인공인 번외편에서는 원래 세계가 무대이기에 에필로그에 가서야 하지메가 소환해줘서 등장, 코스케에게 진심으로 반한 에밀리를 보며 기쁘게 2부인으로 받아들인다. 애초에 페에베르겐의 장로들이 아내 여럿 가진 건 기본인데다 자신들의 보스인 나구모 하지메가 하렘을 차렸는데 하우리아 차기 족장이자 마왕의 오른팔인 코스케가 마누라 한명이면 체면이 안 서니 최저 7명은 원한다고...
- 미나: 공열(空裂)의 미나스테리아
- 야오: 환무(幻武)의 야오제리아스
- 요르: 저참(這斬)의 요르간달
- 리키: 무우(霧雨)의 리키드브레이크
- 이오: 뇌인(雷刃)의 이오르니쿠스
4.5 안카시 공국
사막에 자리잡은 나라로 오아시스와 오아시스에 있는 결계형 아티팩트를 주축으로 사는 나라이며 사막의 나라라는 점 답게 문화는 중동문화 비슷한 느낌.
- 란지 포워드 젠겐: 안카시 공국의 영주. 오아시스의 수원이 마인족 때문에 오염되어 나라가 멸망할 위기에 처한 것을 하지메 일행에게 구원받았다. 때문에 하지메 일행이 이단으로 지정되어 교회가 잡으러 왔을 때도 하지메 일행을 비호하고 교회의 추적자를 쫓아냈다.
- 비즈 포워드 젠겐: 란지의 아들.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사막에서 죽을 뻔한 것을 하지메 일행과 우연히 만나 살았으며 이후 하지메에게 구조 요청을 하여 안카시 공국까지 데려왔다. 후의 언급을 보면 카오리에게 반해 카오리의 팬겸 안카시 공국의 카오리 팬클럽의 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4.6 헬샤 제국
실력지상주의를 표방하는 나라. 아인족을 노예로 쓰기 위해 노예 사냥을 가장 많이 활발히 하고 있었던 나라... 였지만 하지메의 계획에 의해 하우리아족의 황족 습격 사건으로 하룻밤만에 탈탈털려 온 제국의 수인, 아인노예가 풀려났다.
- 가할드 D 헬샤: 제국의 황제. 실력지상주의인 제국의 황제답게 본인도 매우 강하다...지만 아인족 노예 사냥 때문에 하우리아 족과 마찰을 빚고 나구모 하지메가 그것을 뒤에서 도운 탓에 망했어요... 결국 노예 제도를 폐지하게 되고 보복을 막기 위해 황족 전체가 하지메가 만든 서약의 목걸이를 차게 된다. 그나마 최종결전 이후 목걸이는 풀어줬지만 '우리가 습격하면 어쩔거냐'라는 물음에 제국이 보복에 나설 경우 "운석과 태양광 레이저를 왕국에 주는 것과 하우리아 족에게 풀장비, 어느게 좋나?" 라는 하지메의 말에 그저 데꿀멍. 하지만 맨날 탈탈 털리면서도 바로 뒷수습을 하고 하지메를 끌어들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멘탈은 수준급인물로 최종결전때 최전선에서 전군을 지휘하며 자신도 직접 싸우며 대활약.
- 이후 하지메가 자신이 만든 양산형 아티팩트를 죄다 처리하자 하나만 남겨달라고 울며불며했지만 결국 다 처리되서 계속 울며불며하다가(...) 비공정 페르닐의 소형판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져 그날로 하지메와 친구라고 호언장담한 모양이다.
다만 그 비공정 자폭 스위치를 하우리아와 리리아나 왕녀가 가지고 있기에 잘못하면 펑...하지메를 만나기 전에는 시즈쿠에게 계속 구애를 했지만 시즈쿠가 하지메의 연인이 된 이후엔 깔끔하게 포기.
- 바이아스 D 헬샤 : 제국의 황태자. 인간 쓰레기. 아버지를 닮아 여자를 밝히며 아버지 이상으로 예의 없고, 난폭하며 자기 힘을 과시하는 성격. 그래도 실력은 뛰어나 측실의 자식이면서 실력으로 황태자 자리를 얻었다. 원래 릴리아나와 약혼할 예정이었으나 약혼 피로연 직전에 릴리아나가 어떻게 행동할 지 보고 싶다며 덮치려 했으나 마침 황성을 조사하던 하지메의 거미형 로봇의 수면침을 맞고하 실패, 그뒤 아인족 해방을 위한 하우리아 족의 습격 때 살해당한다. 하지만 제국은 황제의 자리도 실력으로 얻는 나라라 그 자리를 걸고 가족끼리 결투하는 것도 권장하고, 결투로 상대를 죽이는 것도 용인되는 나라라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아버지 가할드 조차 강한지 약한지가 가치관의 기준이라 자식에게 별 애정이 없었고, 캄의 말에 의하면 친아들 겸 후계자가 죽은 것 보다는 자신의 측근이 죽은 것에 대한 감정이 훨씬 격했다고 할 정도.
4.7 용인족
- 아둘 클라르스: 용인족의 족장. 티오의 할아버지. 용인족의 이미지와 억광년 떨어진 티오와 달리 보통 사람들이 용인족이라고 하면 상상할 이지적이고 품격 있어 모두가 경외할 성격. 손녀가 변태가 되어 돌아와도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는 티오를 보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대인배.
- 참고로 하지메가 이 세계(토터스)에서 성격이 바뀐 이후 유일하게 존대한 상대.[27] 아둘이 티오의 할아버지인데다가 티오를 변태로 만든 것을 매우 미안하게 생각했기에 존대는 물론, 아예 자신을 한대 쳐도 된다고 할 정도.
주위에서 마왕님께서 미치셨어! 세계는 끝이야! 라고 술렁인 건 덤그리고 마지막 전쟁에서 하지메가 태양광 포를 쏴서 산 하나를 날려먹었을 때의 코멘트는 티오가 "저 사람이 소인의 반려이오" 라고 말하자 아둘은 "와.... 응 개쩌네." 라고 말했다.
- 리스타스: 용인족 청년. 티오를 좋아하기에 계속 자신을 단련하며 티오의 약혼자 후보들에게 도전해왔으나... 변태가 돼서 돌아온 티오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아 하지메에게 도전하려 하지만 하지메는 신경조차 안 썼다.
4.8 마인족
- 프리드 바쿠아: 마인족 남자. 적발에 검은 피부, 뾰족한 귀를 가진 마인족 남자. 강력한 마물을 양산하고 사역하는 신화 시절의 변성 마법과 공간 마법을 소유하고 있다. 파트너 백룡은 특히 강력해서 하지메를 위험에 빠뜨린다. 동포인 마인족을 사랑하지만 신에 대한 믿음이 지나쳐 동포의 고난과 죽음조차 신의 시련으로 받아들이는 광신도. 그래서 유에나 시아는 녀석을 거울이나 보아라 못난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프리드의 미모는 여성들이 반한 꽃미남이다.
- 알브 사망 이후엔 직접적인 권속이 되어 강해진 상태로 시아와 티오를 상대로 네임드 노인트 6체와 자신의 파트너인 백룡과 함께 싸우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비장의 수를 숨겨둔 시아와 티오에게 패배 최후에서야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았지만 너무 늦게 알아채기도 했고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라 사망하였다. 적이었던 티오마저 광신도 기질만 빼면 훌륭한 사내라고 인정할 정도.
- 알브: 마인족의 왕 마왕. 마인족이 신봉하는 신으로 직접 마인족을 다스리고 있다. 하지만 실재로는 에히트의 권속신.
- 유에의 숙부 딘프리드로 위장하고 인질을 이용해 하지메 일행을 끌여들이지만 하지메에게 그 정체를 간파, 유에를 에히트의 그릇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죽이려 했으나 유에를 빼앗긴 것에 완전히 꼭지가 나가버린 마왕 나구모 하지메에게 끔살된다.
4.9 신측
- 이슈타르 랑고바르드: 성교 교회의 교황. 구제불능 썩어빠진 늙은 광신도. 왕도 습격 때 노인트를 상대하는 하지메를 방해하지만 아이코가 신산에 폭발성 가스를 모은 뒤, 티오가 날린 브레스에 다른 교회 수뇌부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노인트: 신의 사도. 에히트가 만든 인형. 터무니 없는 능력을 자랑하며, 모든 것을 분해하는 빛의 날개와 쌍대검술을 사용한다. 최종결전에서는 터무니 없는 떼거지로 지상을 습격하나 마왕 나구모 하지메가 준비한 장비를 받은 인간들에 의해 몰살된다. 본인들은 철저히 신의 인형을 자처하며 감정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 감정을 내비치기도 한다.[28] 거기다 철저히 인형을 자처하는 탓인지 자신들의 능력도 완전히 활용하지 못하는 듯, 똑같이 노인트의 몸을 쓰면서 그 능력을 완전히 써내기 위해 노력했던 카오리에게 압도적으로 쓸려나갔다.
- 에히트: 하지메 일행을 소환한 세계관의 신으로 이 작품의 끝을 장식할 최종보스. 하지메 일행을 끌어들인 장본인. 오르크스의 대미궁에 기록된 해방자의 말에 의하면 크툴루 신화급으로 사악한 신이자 위선자이며, 세상을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무자비한 학살자이자 정신이 나가버린 미치광이 신이라고 한다. 인간과 마인족의 전쟁은 사실 에히트가 자신의 재미를 위해 일으킨 것으로 마인족이 믿는 신도 에히트의 부하이다.
- 그 정체는 바로 다른 세계의 인간. 원래 에히트가 있던 세계는 고도로 마법이 발달한 세계였으나 신대마법의 진수를 개인레벨로 사용 가능한 도달자들의 실험 탓에 세계의 이치가 붕괴되어 멸망했다. 그러나 도달자들은 곧 자신들의 마법으로 이계로 가는 방법을 발견했고 그렇게 이세계 토터스로 오게 되었다. 당시 토터스는 마물은 넘치고 인간은 아직 동굴에서 사는 원시적인 세계였으나 도달자들은 인간 사회를 발전시키기 시작했고 인간들에게 신으로 신봉받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천년 동안 인간들은 발전해 나갔으나 다른 도달자들은 인간들이 이제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한 것에 만족하여 스스로 생명을 끝냈고 그 중 유일하게 남은 것이 에히트. 문제는 혼자 남은 에히트는 다른 도달자와 달리 "미련이 없으니 죽을 수 있다." 라는 생각과 달리 "미련이 있든, 없든 죽는 것만은 싫다." 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어서 혼자 남아서 외로워하던 와중에도 죽진 않았고 문득 재미삼아 인간들을 유린했고, 그 쾌락에 중독되어 이 세계 토터스를 자신의 장난감으로 삼기로 한 것이 이 세계의 혼란의 시작.
- 하지만 그러던 중 육체가 슬슬 수천년의 세월에 견디지 못하고 풍화되기 시작, 새로운 몸을 얻으려 해도 자신의 힘에 견딜 몸이 없었기에 생체실험과 합성을 해서 마인, 아인, 용인을 만들어 봤지만 결국 실패하여[29] 혼백만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신역 밖으로는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선조회귀를 일으킨 적성자 유에가 태어나자 유에를 자신의 몸으로 쓰려고 했으나 유에는 에히트의 목적을 눈치 챈 숙부에 의해 은폐되었다.[30]
- 그후 다시 세계를 장난감으로 놀던 중 마인족인 프리드가 대미궁을 공략하고, 나서부터 마인족 측의 세력이 너무 강해지자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자신이 재미를 위해서 다른 곳에서 장기말을 더 조달해오자라고 생각해서 행한 것이 바로 용자 소환. 그런데 우연히도 하지메가 자신의 몸으로 쓰려했던 유에까지 찾아내버렸던 것. 에히트는 뛸듯이 기뻐하며 최종적으로는 유에를 납치하여 자신의 그릇으로 삼는데 성공, 이제 이 세계 토터스를 멸망시키고 다음으로 하지메가 있던 세계인 지구를 장난감으로 삼을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신역까지 쳐들어 온 하지메를 유린하고 끝장내려 했으나, 유에가 납치 된 뒤 철저하게 준비한 하지메에 의해 유에가 다시 부활하여 육체를 잃어버리고 하지메와 유에의 공격에 완전히 소멸한다.
4.10 그외
- 밀레디 라이센
- 먼 과거에 에히트의 진실을 알고 신과 대적한 해방자 중 한명. 매우 가볍고 하이텐션인 성격이 특징. 이미 완전히 떠나버린 다른 해방자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골렘의 몸을 써서 자신의 대미궁 지하에 남아있었다. 하지메 일행과 첫 만났을 때는 하지메가 자신이 가진 것을 다 털어먹으려 하자 급히 내보냈지만 유에의 몸을 손에 넣은 에히트가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자 하지메에게 그 사실을 듣고 최종결전에 참전한다.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미소녀 전사 밀레디 라이센 땅☆ 여기 등장!"사실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늦어서 에히트가 쓰러진 뒤에야 도착했지만 덕분에 탈출할 방법이 없던 하지메와 유에가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자신은 신역에 남아 신역의 붕괴의 여파가 지상에 미치지 않도록 하며 신역과 운명을 함께 한다. 스스로 자기희생이 아닌, 동료들과의 약속을 위한 자기만족을 위한 행위라 했지만 그럼에도 자신과 다른 해방자들에게 감사하는 하지메 덕분에 보답받았다는 기분을 느끼고 자신을 마중하러 온 다른 해방자들을 만나 만족하며 소멸한다.이때독자는 다들 다녀왔어란 말을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한다
- 소나: 브룩 마을의 마사카 여관의 간판녀. 하지만 하지메 일행이 묵는 동안 정사신을 보기 위해 엿보기를 감행, 번번히 하지메에게 걸리지만 그때마다 점점 엿보기 스킬도 성장한다. 하지메가 떠나기 직전엔 옥상에서 부터 벽을 타서 거꾸로 매달린채로 창문을 들어다볼 수 있을 정도 그외에도 목욕탕 밑에서 숨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평범한 인간중에선 범상치않은 능력자. 참고로 이런 잠행술 전부 아래의 크리스타벨이 가르쳐줬다고 한다.
- 크리스타벨: 옷집의
괴물사나이처녀(漢女). 원래는 금 랭크 모험자.[31] 나구모 하지메 조차 그를 꺼려한다. 후에 하지메 하렘에 손대려다 고자가 된 사람들을 제자로 받아들인후 그 전부를 자신과 같은 근육마초로 개조시켜 하지메를 기겁하게 만들었고 최종결전땐 이들을 이끌고 신체능력이 압도적인 노인트를 상대로 수플렉스나 더블 래리엇같은 기술로 제압했다. 이때만은 당하는 노인트들이 처량해보일 지경으로 노인트들도 죽는 상황에도 혼이 나간 표정을 지을 정도...안습크리스타벨의 말에 의하면 하지메가 남자들을 고자로 만든건 이런 일이 있을 걸 짐작해서 자신에게 인재를 넘겨준 걸로 여기고 있었다고.
- 이나바: 오르크스 대미궁 지하에 서식하던 토끼형 마물. 하지만 어느 날 그 계층의 보스인 마물 곰을 이긴 나구모 하지메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하지메를 왕으로 인식하고 그 뒤 우연히 신결정이 있던 흔적을 발견해 남아있던 신수를 마시고 사고능력이 상승했다. 그리고 신수가 더 남아있나 찾던 중 우연히 마물 곰과 조우해 신수의 도움을 받으며 싸워 이긴 뒤 자신도 단련하면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강해지기 위해 무사수행을 시작하며 지하로 내려가면서 하지메가 흘린 신수를 햝아먹으며 사고력과 힘을 길렀다. 그러던 중 최종결전에 대비해 사역할 마물을 찾던 스즈와 더 강하게 해주는 조건
에 더불어 하루 세끼 디저트 포함 원할때 휴가를 받는 등 프리미엄 조건으로 계약하고 하지메와 재회, 이나바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다른 이름 후보는 미피, 피터 래빗, 우동게.
- 나구모 슈우 & 나구모 스미레: 하지메의 부모님. 아버지는 게임 크리에이터, 어머니는 소녀 만화가.
- 하지메가 오타쿠가 되게한 일등공신이며 아버지 쪽은 예전부터 하렘을 꿈꿔왔는지 툭하면 하지메에게 '이야 이세계 전이하면 좋잖냐 마왕도 잡고 하렘도 차리고 하렘도 차리고' 하는 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하렘에 대한 욕구를 툭하면 하지메에게 주입시켜주기도 했다.
- 하지메가 실종되자 1년내내 그를 찾기위해 포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아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 바뀐 모습으로 돌아온 하지메를 한번에 알아보며 동시에 숨겼지만 의수나 의안 등도 한눈에 파악하는 등 이래저래 이상적인 부모의 상으로 하지메의 어찌보면 허무맹랑한 말을 그쪽 계열을 다루는 직업이면서 평소에 동경한 탓인지 조금 의심하다가 바로 믿어주었다. 게다가 하지메의 바뀐점이나 하렘들을 보고서도 괴물을 본다거나 역겹다는 반응이 아닌 오히려 해맑게 반겨줬다. 아버지는 평생의 소원을 니가 이루어주고 매일 아침마다 형형색색의 미인들이 나보고 아버님이라 불러주니 이젠 원하는게 없다라고 할 정도. 대신 헤벌쭉 할 때마다 마누라에게 얻어 터진다. 외전에 의하면 하지메를 통해서 토터스로 넘어왔으며 검과 마법, 마물이 날뛰는 판타지 세계인 토터스는 그야말로 넘쳐나는 소재거리라고 한다.
- 테러리스트 단체: 외전에서 나온 테러리스트 단체로 뮤우를 포함한 미국의 상층부 자녀들을 납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세계적인 대테러를 일으킬 계획을 짜고 있으며, 미국을 일방적으로 적대하거나 이들이 종교와 신을 운운하거나 그것을 통해서 자신들의 만행을 자기합리화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는 것봐서도 이놈들로 보인다. 그러나 하필 납치한 인물 중 절대 해서는 안될 마왕의 딸을 납치하는 바람에 테러리스트들은 고작 10살에게 처참하게 썰리고, 각지의 침공 계획은 하지메와 아내들에 의해 전부 철저하게 박살난다.[32]
- 휴(히)드라: 코스케가 주인공인 번외편에서 등장하는 비밀 조직. 코스케의 말에 의하면 생체실험, 납치, 마약판매 등등 비인도적 행위와 각종 악질 범죄들을 밥먹 듯이 해대는 집단이라고 한다. 게다가 거대 기업이나 정치가들이 이들 밑에 들어가거나 상층부로 있다고 한다. 마법같은 신비를 탐구하고 있어 실재로 특수한 힘을 쓸 수 있는 귀환자들의 존재를 알고는 그들을 잡으려고 했으나... 마왕 나구모 하지메의
명령부탁을 받은 마왕의 오른팔 엔도 코스케에 의해 간부들 중 일부는 세뇌+트라우마로 비밀 자선가가 되었다. 소집에 오지 않은 다른 간부들, 은폐된 간부들은 하지메 일행이 깨끗이 정리한다.
5 설정
- 토터스: 하지메 일행을 소환한 이계로 흔히 아는 검과 마법, 마물이 날뛰는 판타지 세계로 천직[33]과 레벨[34]이라는 개념이 있고 스테이터스를 알 수 있는 판도 보편화 되어있는 등 이래저래 편리한 세계. 다만 문명 수준은 중세시대다.
- 종족: 인족, 아인족, 마인족으로 나뉘어져있다.
- 인족 : 가장 흔해빠진 종족. 토터스 대륙 북쪽에 위치한다.
- 아인족 : 수인족과 엘프족등 인간과 마인을 제외한 모든 종족을 싸잡아 부르는 통칭으로 토터스 대륙 동쪽에 위치하는 아인 국가 페어베르겐에 대부분 거주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서 살고 있지만[35] 그 외의 나라에선 종교 때문에 탄압을 받았으며, 아인족을 노예로 쓰는 풍습 때문에 이런저런 노예로서 부려먹히기 때문에 페어베르겐 밖에서는 노예가 아닌 아인은 없을 정도 이런 점 때문에 믿는 신은 없으며 그런 만큼 신이 사실 광신(미치광이 신)이라 들었을 때도 어짜피 신이 우리들을 학대했으면 학대했지 잘해준것도 없는데 이제와서 그런 말들어도 딱히 별 생각 없음이라고 말하는 등 신앙심은 전혀 없는 민족[36] 다만 유일하게 해인족만은 질좋은 해산물을 구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인공섬에 살며 인간과 문제없이 공존하고 있지만 특유의 미모가 뛰어난 종족이니만큼 엄격히 제지하고는 있어도 납치나 노예매매 등이 일어나긴 하는등 어쨋든 취급이 좋지가 않다.
- 마인족 : 말 그대로 마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종족과 적대하는 종족이며 마신을 모신다. 강력한 마력을 지녔다. 귀가 뾰족하다. 토터스 남쪽에 위치한다.
- 종교 : 신을 숭배하며, 인족은 에히트를 모시며 마인족은 인족이 모시는 에히트와 적대하는 마신을 모시기 때문에 신들부터가 다투는 만큼 인족과 마인족은 사이가 나쁘다. 라는건 죄다 에히트의 농간으로 실상은 에히트 본인이 종종 이름을 바꾸거나 아니면 하수인을 보낸 것으로 마인족과 인족을 다투게 한 것도 다 에히트가 심심해서 벌인 일 작중에선 자신의 부하인 하급신을 마왕으로 보내서 조작하고 있었다.
- 성교 교회 : 에히트를 유일신으로 숭배하는 인간들의 종교 집단.
- 아티팩트 : 신화시대에 만들어진 도구로 무슨 기술력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압도적인 위력을 가진 도구가 많아 현재는 만드는 건 불가능이지만 장인들이 달라붙어 유지와 수리는 가능할 정도의 사기급 장비/도구들로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신화마법인 생성마법을 통해 여러가지 마법들을 부여한 물건으로 밝혀졌다.
- 신화 마법 : 말그대로 신화시대라 불리는 한참 예전에 존재했다가 사라진 7개의 마법으로 현재는 7개의 대미궁을 공략하면 각각의 대미궁에 있는 마법을 얻을 수 있다. 상술한 아티팩트는 신화마법 중 하나인 생성마법으로 도구를 강화시키거나 능력을 부여한 것들의 통칭인 만큼 하지메의 무구 전부 분류상 아티팩트이다.
5.1 대미궁
총 7곳이 존재하며 다른 던전과는 기하급수적으로 다른 수준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37] 단 미궁마다 특성이 달라서 '컨셉'이라는 게 존재하므로 나락처럼 무조건 몬스터잡고 내려가는 단순하고 위험한게 있나 하면 바다나 화산 깊숙이 들어간다던지 신앙심이 없다는 것을 증명받아야한다던지 등등 꽤나 여러가지 조건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대화산과 심해 신전, 설산 측은 몬스터도 몬스터지만 그 특유의 정신적 여유를 없엔다는 것이 특징. 하지메가 말하기를 치트 캐릭터라도 단 한순간 1초라도 방심을 하는 순간 목숨을 잃는다고 하며 대미궁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몬스터들이 나타나거나 파괴된 자제들이 다시 수복된다고 한다.[38]
미궁을 클리어하면 신화 마법을 보상으로 얻는데, 일부 보상이 미궁의 컨셉이랑 안맞는데 일례로 고온에 버티는 조건인 그류엔 대화산은 고온과는 별 상관없는 공간마법을 준다. 어디까지나 대미궁의 컨셉 자체는 해방자들이 지입맛대로 만든 듯(...) 하지만 공통적으로 신에게 대항하기 위한 조건을 갖추는 것만은 동일.
- 오르크스 대미궁
담당자: 오스카 오르크스 (남성)
신화 마법: 생성 마법
컨셉: 신과 사도들을 상대 할 수 있는 힘의 증명
탈출로: 오르크스 미궁 입구 근처의 숨겨진 동굴로 보내주는 마법진
일반적으로 알려진 미궁은 단순한 페이크 겸 훈련용이며, 진상은 겉미궁의 100층 이하부터 나오는 대미궁 '나락'부터 진짜 시작으로 하지메의 평으로는 대미궁의 1층이 겉미궁의 100층보다 더 강하다고 말할 정도 다양한 환경, 다양한 특성, 다양한 종류로서 몰려오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곳 하지메가 어느 정도 무기 보정을 걸어둔 용사 파티로도 하지메가 절대무리라고 판단할 정도로 진짜 단순하게 힘을 증명해야 하는 곳이며 이때의 스펙을 고려해보면 클리어를 위해선 장비 보정을 제외하면 적어도 전투관련 천직or재능과 특화된 스텟이 네자릿수엔 도달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하지메 본인의 독백으로도 신의 돌을 얻은 것과 돌에서 나온 물로 치료받고 마물고기를 먹은 것, 광석들로 사기급 무구를 만든 것, 유에를 만난 것 등등 세, 네가지의 우연이 겹치지 않으면 공략은 불가능하거나 한참 걸렸을 것이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 레이센 대협곡
담당자: 밀레디 레이센 (여성)
신화 마법: 중력 마법
컨셉: 밀레디의 시험을 통과하며 밀레디의 마음에 드는 것
탈출로: 브룩근교의 샘[39]
대협곡의 사이에 숨겨진?[40]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컨셉은 밀레디 레이센의 판단에 적합할 것 이 뜻대로 밀레디 레이센이 자기 멋대로 다루는 공간과 여러가지 함정 그리고 적들을 해치우면서 레이센이 올때까지 도착하고 레이센의 마음에 들었으면 습득하게 해준다. 일단 컨셉 자체는 저따구지만 미궁의 상대 자체는 무한부활한다는 특성과 멋대로 시작점으로 돌아갈지도 모르는 난잡한 곳이라는 것 때문에 대미궁과는 다른 의미에서 상당히 어렵고 하지메 이상의 도발의 귀재인 레이센이 툭하면 도발을 해대기에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그 이전에 도전자의 혈압과 정신력이 버틸지 못버틸지가 클리어를 가르는 길이라고 여겨질 수준 탈출로는 브룩근교의 작은 샘.
- 그류엔 대화산
담당자: 나이즈 그류엔 (남성)
신화 마법: 공간 마법
컨셉: 순수한 자연의 열기앞에 얼마나 버틸수 있는가
탈출로: 산 아래로 이어진 길을 통해서 가는 에리센 근처의 바다.[41]
숨겨진 다른 미궁들에 비하면 존재 자체는 널리 알려진 편이지만 미궁이라는 건 숨겨져 있다. 즉 그류엔 대화산이 있는 안키지 공국의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냥 커다란 휴화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곳. 말그대로 용암천지이며 온도 자체도 엄청나서 일반인이면 당장 탈진하거나 화상입을지도 모르며 중력을 무시하는듯 천장과 길 옆에서도 용암이 흘러내리고 용암으로 이루어진 몬스터들이 덮쳐오는 길을 뜷는 것이 시험[42] 단 화산이 도중에 분화하지 않도록 신전 내부에 화산의 분화를 억제하는 아이템을 박아놨지만 프리드가 부숴서 활화산으로 복구되었다. 다만 하지메 일행은 자동복구되는 미궁의 특성상 언젠가는 아이템이 복구되서 휴화산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추측했다.
- 멜지네 해저 유적
담당자: 메일 멜지네(여성)(해인족)[43]
신화 마법: 재생마법[44]
컨셉: 신의 광기에 빠진 광신도들의 광기를 버텨내며 자신의 의지로 길을 찾을수 있는 의지의 증명[45], 그리고 과거에 기록된 영상을 통해 종교에 의해 맹신과 광신에 빠지면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탈출로: 해저유적 천장을 개방해 강제 배출.
해상도시 에리센 근처의 심해에 있는 해저 유적으로 그류엔의 공략 증거인 목걸이로 정해진 곳에 달빛을 비추지 않으면 해저 유적 자체가 솟아오르지 않기에 찾는 난이도는 미궁 중 제일 어렵지만[46] 제일 낭만적이로 판타지같은 느낌으로 나오는 미궁이라[47]하지메, 유에, 시아는 이걸 보고 밀레디 레이센은 이걸보고 배워야 한다.라고 생각할 정도 전투력을 증명해야 했던 위의 세 미궁과는 달리 순수한 정신력의 시험을 치르는 곳 멜지네 해저 유적 발견을 위해 그류엔 대화산을 공략해야 하는 것 처럼 하루체나 수해의 거목을 열기위해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곳.
- 신산
담당자: 라우스 번 (남자) (대머리)
신화 마법: 혼백 마법
컨셉: 신에게 굴하지 않는 굳건한 의지의 증명[48]
탈출로: 없음[49]
성교교회 총본부의 아래에 있으며 이름대로 신산의 어느 숨겨진 장소에 있는 대미궁이지만 딱히 시험이 있는건 아니고 그전에 전제조건을 만족시키는 것 자체가 시험이라서 그걸 해결 못하면 입구가 나오지 않는다. 만약 전제 조건을 채웠다면 라우스 번의 입체영상이 적격자들 앞에 나타나서 입구로 인도해주며 합격조건을 갖췄으면 마법을 얻을수 있다. 본인의 과묵한 성향이 반영된건지 매우 심플한 곳 다만 하지메의 추측에 따르자면 싸움이 없는 평범한 날에 왔으면 신앙심이 없다는걸 증명하기 위한 시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하루체나 수해의 거목
담당자: 류타리스 하루체나 (여성)
보상: 승화 마법 + 인도의 나침반
컨셉: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동료애의 증명
탈출로: 전이진을 통한 거목의 입구쪽
유명하긴 유명하지만 네미궁 이상을 공략해야 하며 그중에서도 멜지네 해저 유적을 그리고 그 멜지네 공략을 위해 그류엔 대화산 공략이 필수로 요구되는 발견 난이도가 제일 어려운 멜지네와는 반대로 입장 난이도가 제일 어렵다. 적 자체는 강하지 않지만 동료의 모습으로 위장한다던지 반대로 동료를 몬스터의 모습으로 바꾼다던지 감정을 반대로 느끼게 해서[50] 동료애를 시험하게 하며 행복한 꿈에 빠뜨려서 이상에 얽메이지 않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지 보게 한다.[51]
- 슈네 설원의 빙설동굴
담당자: 슈네 벤들네 (남성)
신화 마법: 변성마법
컨셉: 자신의 정신적 어둠을 극복하는 것
탈출로: 백룡 모양 롤러코스터 비슷한 무언가를 통해 입구로 이송
입장당시와 초반엔 여러 대미궁을 짜집기 한 듯이 강력한 문지기가 지킨다던지 몬스터가 기습해온다던지 하지만 실상은 전부 다 컨셉을 속이기 위한 페이크이고 진짜는 각자 흩어놓게 만들어서 각자의 어둠과 1 : 1을 해서 승리를 거두는 것 기억, 기술이 완전 똑같은 색반전된 분신이 정신적 약점을 건들면서 싸우는데 그걸 극복할수록 분신은 약해지고, 극복 못하는 경우 분신이 점점 강해진다. 최종적으론 그 분신을 꺾는 것 만약 꺾지 못하면 죽거나 몸을 빼앗기게 된다.[52] 컨셉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대로 자신과 제대로 마주보지 못하는 이상 신에게 감언이설로 낚여서 이용이나 당할 것이니 그걸 극복해라고 한 것.[53]
6 만화화
2016년 2월부터 오버랩 코믹 온라인에서 만화판 연재중.
작가는 RoGa.
7 서적판과 연재판과의 차이점
1권 -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변화가 없지만 대미궁 클리어 이후 지상으로 나가기 전의 내용을 쓴 단편이 추가되었다.
2권 -
3권 -
4권 -
추가바람
8 바깥 고리
- ↑ 신의 결정은 피로감이나 어느 정도의 상처는 치료할 수 있지만 결손 부위까지 재생시키진 못한다.
- ↑ 실제로 넷핵에서는 몬스터들의 고기를 먹으면 특수한 능력을 얻거나 해서 점점 강해진다. 그러나 또 이를 남용하는 걸 막기 위해 식중독이나 독고기로 인해 되려 약해질 위험이 있고, 무엇보다 너무 많이 먹으면 과식으로 질식해 죽는다.
- ↑ 마력 조작으로 인해 훨씬 더 강력한 연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 그와 중에 하지메는 강력한 몬스터의 고기를 먹은 부작용이 찾아오는데, 마물의 고기는 맹독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신의 물로 어찌어찌 중화시키던 때도 아니고 몸이 이미 변형이 되어 몬스터의 고기를 먹어도 괜찮던 하지메에게 부작용이 찾아온 이유는 알 수 없다. 몸이 변하기 전후 모두 하지메는 자신 보다 상대적으로 강력한 몬스터의 고기를 먹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있었다고 할 수도 없다.
- ↑ 아가미 모양의 귀같은 신체적 특징은 시아나 뮤우가 받은 것과 같은 종류의 아티팩트로 해결.
- ↑ 단 뮤우에게 이상한걸 알려준 것에 대해 혼나는 건 자기도 할말이 없어서인지 뮤우가 하지메를 깨우면서 요바이 할려하는 것을 레미아가 알려줬다 하자 유에가 어른 모드가 되어 레미아를 혼내자 얼굴은 웃지만 땀을 흘린다고 한다.
- ↑ 정확히는 카오리와 시즈쿠와 료타로가 상당히 착하고 걱정많은 성격이라 뭔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코우키를 따라다니면서 억제하는 역할로 코우키가 실수를 하면 죄다 시즈쿠가 이리저리 생고생하면서 해결한다.
- ↑ 이는 어릴 적 민완 변호사로 유명한 할아버지가 코우키에게 영웅담이나 세상의 좋은면만 알려줬던게 원인으로 세상의 더럽고 어두운 면은 좀 더 커서 알려줘도 된다 생각해 좋은 것만 알려주었다가 병으로 타계해버렸다. 보통이면 성장하며 실패를 겪으며 인식이 변하겠지만 코우키의 경우 능력이 뛰어난 탓에 실패를 겪지 않았고, 주변에서도 그런 코우키를 떠받들어 버린 탓에 지금의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비뚤어진 정의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정의의 사도에서 매우 비뚤어져버린 경우라고 봐야한다.(현실의 대다수 인간이 이런 성향.) 요약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주제에 쓸데없이 스펙만 좋은 경우 생기는 문제 상술했듯 주로 시즈쿠가 이런 점을 자주 지적하지만 코우키의 머리에 자신의 할아버지는 절대 틀린 말을 하지않는 영웅으로 틀어박혀져 있어서 몇번을 말해도 알아쳐먹지를 않아서 이는 최종결전이 끝날때 즘에서야 풀리게 된다.
- ↑ 하지메의 히로인들가지고 자기 멋대로 확대 해석하면서 말도 안되는 괴변을 늘어놓고 하지메 탓으로 돌리며 싸우자고 한다. 무기들고 싸우면 지가 깨질거 같으니까 맨손승부하자 해놓고 정작 하지메가 백스텝으로 피하기만 하는걸 자뻑하며 맨손으론 질거같냐고 비웃다가 하지메가 연성으로 땅에 구덩이를 만들자 피하지도 못하고 쳐박힌 다음 최루탄이나 마비탄 섬광탄 종합세트와 함께 묻혔다. 다행히 숨구멍은 내주었기 때문에 이후 시즈쿠가 칼로 깔짝거리고 류타로가 주먹질로 부수면서 겨우 꺼냈다는 듯.
- ↑ 자신 속의 트라우마나 고민 등을 모은 어둠과 마주하는 시련에서 보통 시련법은 자신의 어둠을 인정하고 극복할수록 어둠이 점점 약해져 그걸 이기는 것이지만 그냥 어둠을 인정하지도 않고 어둠에 더욱 빠지지도 않고 죽빵을 서로 나누면서 결국 근성의 승리로 빈사상태전까지 몰려서 겨우 이겻다. 유에를 연모하고 있었지만 하지메의 무지막지한 전투력에 완전히 포기한 상태였는데 미궁의 어둠이 오히려 현실을 보지 않아 본인을 빡치게 만들어서 박살을 내줬다. 더 두들겨 패줬어야하는데라며 후회한다.
- ↑ 원래 변성마법은 자신이 만든 마물의 핵을 주어서 마물을 복종시키고 복종시킨 마물을 차차 강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지만 류타로의 머리로 그런건 전혀 무리였기 때문에 마침 티오 클라르스의 용화를 보고 본인에게 마물의 핵을 박아서 반마물이 되는 것으로 개조했다. 당연히 이례적인 방법이었고 애초에 저렇게 특성을 부여한 형태 변화 자체가 초특급으로 어려운 마술이었지만 의외로 그쪽 한정으로 적성이 아주 그냥 뛰어나서 결전전에는 만드는데 성공했다.
- ↑ 6만마리 전부를 세뇌하는게 아니라 각 마물 취락의 수장을 세뇌해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면 수장이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식으로 조종했다. 참고로 마인족과 손을 잡은 것도 이 대군을 만들던 중 마인이 접선해 손을 잡게 된 것. 아이코를 죽이면 마인족의 영웅으로 해주겠다고 해서.
- ↑ 반성의 기미가 보이면 아이코의 부탁도 있으니 진짜 살려줄 생각이었지만 반성할 기미가 전혀 안보였고, 이대로 죽으면 아이코가 자기 탓(자기가 아니었으면 마인족이 이런데 올 이유도 없었고, 시미즈와 자신을 관통할 공격을 할 일도 없었으니 라는 식의 생각.)을 할게 뻔하기에 생각할 시간을 주기위해 일부러 악역을 자청하면서 시미즈가 과다출혈사 하기 전에 총으로 빨리 죽인 것.
- ↑ 정확히는 본인 말로는 3번 중에 한번 정도는 자동문이 열려준다고 하며 하지메는 그럼 세번 중 두번이나 안열려준다는 소리냐?라고 말했다.
- ↑ 시라사키만 없었어도 이익과 손실을 좀 더 생각해보고 갈까말까 고민했겠지만 시라사키 카오리가 있다는 말에 일단 인사라도 해둘겸 지원을 가기로 한 것.
- ↑ 마인족 여자가 말하는 것을 듣고 사랑하는 사람이 마인족 여자를 챙기러 올 것이라 생각해 그녀의 시체에 자신의 말을 녹음하는 식으로 연락했다.
- ↑ 시라사키 카오리를 짝사랑 하고 있었지만 지구에서도 전이된 이후로도 히야마같은 비열한 남자를 카오리가 좋아할리는 전무했고, 카오리가 마음을 주는 하지메를 보고 열폭을 하다가 던전에 들어가기 전 날 카오리가 하지메의 방에 들어가는걸 보고 극심한 질투를 품게되어 그를 죽이기로 마음먹었다는 전형적인 인간 쓰레기 중 인간 쓰레기.
- ↑ 하지메가 수정구를 통해 왕국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왕국 사람들 왈 "'리리아나님 아직 왕궁에 있었어요?"'라고 말해서 결국 가기로 결심.
- ↑ 그나마도 날씨를 맑음 때때로 메테오 임팩트로 바꾼다는 협박으로 겨우 참가시켰다.
- ↑ 망할 뻔한 회사는 하지메가 적당히 해결해줬다.
- ↑ 본인은 시아에게서 전수받았다고 하지만 시아가 가르친건 격투전과 합기의 기본이고 던지기 기술들은 인터넷 영상 보면서 스스로 배웠다. 그런데도 시아조차 신체강화 없이 겨루면 위험한 수준이라 한다.
- ↑ 가족애와 종족애가 강한 수인들은 가족이 노예로 잡히면 구하러 가기에 노예로 잡힐 경우는 죽은 사람 취급을 하는 것으로 법을 정해 이런 일을 줄였는데 이걸 관점을 바꿔 하우리아족 전원을 하지메의 노예로 귀속시켜 '죽은 사람에게 벌을 줄 순 없다.' 라는 식으로 통과시켰다.
- ↑ 앞서 언급했듯이 기동력이 다른 수인족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도망이 불가능하다.
- ↑ 그나마 정상적인 것 같았던 시아조차 "역시, 토끼라면 피가 끓고 살이 춤추는 타격전이어야죠."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숨겨져 있던 진짜 본성은 전투종족이 틀림 없는 것 같다.
- ↑ 시아나 하지메 등의 말에 따르면 토인족 전체가 하우리아족으로 흡수될 것 같다고.
- ↑ 원래는 '저격해주지'라는 대사로 할려고 했지만 이 대사를 이미 아는 하지메가 반대해서 서운하지만 접고 장문의 대사를 자작했다.
- ↑ 제국 황제도 인사 할 때 존대하긴 했지만 이땐 그냥 대충 맞춰주기용이었고 황제가 반말하라고 하자 바로 반말했다.
- ↑ 최종결전에서 시아와 최후까지 싸운 네임드급 노인트의 반응에 따르면 감정 자체는 있지만 감정이 뭔지는 모르고 그냥 신에게 따르기만 하면 되는 생물로 설계되어 있어서 감정을 자각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만큼 시아와 최후까지 싸운 네임드는 시아가 자신들을 뛰어넘었다는 것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끝까지 싸운 끝에 패배해서 졌다는 질투를 깨닫고 시아와 함께 서로 싫다싫다 거리면서 죽었다.
- ↑ 아인족과 용인족이 박해받은 이유도 자기가 못 쓰니까 짜증나서라는 심플하고 애
새끼같은 이유. - ↑ 그 사실에 분노한 에히트에 의해 흡혈귀의 나라를 비롯한 몇몇 나라를 멸망시켰다.
- ↑ 단 금랭크중 압도적 상위였는지 잡졸 금랭크 한명이 시비거는 것을 본 마리아벨이 간단히 제압하고 크리스타벨과 같은 금랭크인데도 너무 약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 잡졸 금랭크가 여자나 끼고다니는 변태라거나 본인이 하지메보고 돈이나 비겁한 수를 써서 금랭크 된거 아니냐고 비꼰거 보면 자신이 그런 수로 실력도 안맞는 주제에 금랭크가 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
- ↑ 중동 측의 침략은 하지메가 기지위에서 개틀링건을 남발하며 압살하는 걸로 끝내고, 비행기를 자폭시키려는 계획은 유에가 하이재커들을 처리하는 동시에 비행기를 임시로나마 고쳐줘서 해결되었고, 공항 침략은 테러범을 처리한 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킨 카오리에 의해 종결, 해상 침략은 티오의
고질라용화 상태로 가볍게 처리했다.그리고 고질라 상품 주식을 사놓은 나구모 부자는 환호성을 질렀다.합중국 대통령과 합중국을 노린 세력은 시아와 시즈쿠가 각각 각개격파하며 호위도 성공시켜서 종결결론은 뮤의 하렘 기질 각성과 하지메팀의 흑역사 양성 - ↑ 이름대로 그 천직에 해당하는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 치유사인 경우 치유능력에 뛰어나고 연성사인 경우 연성능력이 뛰어난 말그대로 제일 잘맞는 직업.
- ↑ 흔히 게임에 나오는 레벨이 오를수록 강해진다는 것과 약간 비슷하지만 다른데 토터스의 레벨은 본인의 성장한계 즉 최대 100까지 도달하면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끝까지 도달한 것 다만 유일하게 하지메는 여러번 성장빈도가 바뀌고 그만큼 한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레벨 개념이 사라진 상태.
- ↑ 예중 하나로 신에게 농락당한 인간들에 의해 쫓겨난 용인족들은 멸종당한줄 알았지만 인간들이 함부러 올 수 없는 먼 곳의 독도(대한민국의 그 독도가 아니라 독이 가득한 섬이라는 뜻의 毒島.)에 숨어살고 있다.
- ↑ 이는 애초에 페어베르겐을 세운 하루체나부터가 신에게 대적한 해방자의 7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더 큰 것으로 보였지만 실체는... 그냥 광신의 심심풀이자 단순한 화풀이.
- ↑ 제일 쉬운 예로 오르크스 대미궁 깊숙히 있는 진짜 대미궁인 '나락'은 나락 1층부터가 일반 미궁의 최하층보다 훨씬 어려운 수준이다. 거기에 어두운 환경에 암습을 즐기는 몬스터를 박아놓는다던지 등등으로 강력한데 환경/특성까지 극한으로 몰아붙이게 세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수준이 다르다. 하지메가 아티팩트를 만들어준 이후의 60~70레벨 쯤의 용사팀으로도 하지메가 가봤자 개죽음으로 판단할 정도.
- ↑ 단 레이센 대미궁만은 좀 특수한 경우라 그런지 본인이 직접 가지고 있는 재료로 수리해야 하기 때문에 하지메가 모두 내놓으라 할 때 끝까지 발악할 수 밖에 없었다.
- ↑ 밀레디의 방바닥을 수세식 변기처럼 만들어 거기에 물을 흘려보내 침입자들을 보내버리는 방식. 이 때문에 시아는 하마터면 익사 할 뻔 했다.
- ↑ 일단 대협곡이 워낙 크고 길다보니 비교적 찾기 어렵긴 한데 문 바로 앞에 어서오세요! 밀레디 레이센의 두근두근 대미궁 이런 식으로 써놨다.
두근두근 거리긴 한다. 엄청난 짜증과 경악등으로즉 단순히 지형이 난잡해서 찾기 힘들지 본인은 전혀 숨길 생각도 안한 것. 애초에 이런데 만든것 자체가 숨겼다고 말한다면 분명 지형이 지형이니 할말없긴 하지만 밀레디의 본성을 보면 그냥 재미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 - ↑ 과묵한 성격이 반영된건지 반강제로 보내버리는 여성진과 갈지말지 정할 수 있는 오르크스의 거처처럼 소환진이 있는 것과 달리 그냥 길만 만들어놨으니 본인들이 직접 가야한다.
- ↑ 이후 신에 대항한다는 목적을 고려해보면 자연도 극복 못하는 정도로는 신이 부리는 공간에선 어림도 없을 것이다. 라고 판단한 걸로 보인다.
- ↑ 후에 골렘으로 빙의했지만 원래 인간인 밀레디 레이센을 빼면 해방자 7인중 유일한 이종족이다.
- ↑ 정확히는 시간에 간섭하는 마법으로 단순한 회복부터 시작해서 상대의 상처를 되돌리는 것 다시 젊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 해저유적근처에 악식이라는 괴슬라임이 있어서 그것도 일부라 착각하기 쉽지만 예전부터 있었다는 리맨의 말에 따르자면 그냥 하지메 일행이 운이 더러웠던 걸로 보인다.
- ↑ 하루체나 수해는 일단 위치 자체는 알려져 있지만 4미궁 공략(멜지네 필수, 멜지네 입장조건인 그류엔 필수)라는 것 때문에 입장이 어려운거지 발견이 어렵진 않았다.
- ↑ 지정된 위치(망망대해의 어딘가에 있는 해저유적이 매장된 바로 위 + 지정된 시간(보름달이 꼭대기에 뜬 심야) + 지정된 아이템(그류엔 대화산의 공략증거인 목걸이)가 갖추어지면 목걸이의 렌즈를 통해 달빛이 모여 심해의 바닥밑에 숨겨진 해저유적을 솟아오르게 한다.
- ↑ 이를 위해 최소 두개 이상의 대미궁을 공략한 사람이 있어야 하며 마법습득 조건은 신앙심이 0이하이거나 신의 의지가 개입된 무언가를 이기는 것. 아이코는 평범하게 신앙심이 있는 편이었지만 신의 의지에 조종된 신산 최상부의 신전을 폭발시키는데 지대하게 기여한 탓인지 얻을 수 있었다.
- ↑ 평범하게 입구로 들어오는 만큼 그냥 평범하게 입구로 나가면 된다. 애초에 대미궁이라고 해봤자 숨겨져있어서 문제지 대미궁 자체는 그냥 산에 숨겨진 입구를 통한 짧은 길 끝에 있는 작은 동굴같은 공간에 수기와 해골과 혼백 마법을 주는 마법진밖에 없다(...) 물론 밖이 가파르고 고도가 높은만큼 보통은 래프트가 있으니 문제없겠지만 시간도 없고 레프트도 작동안되던 상황의 하지메 일행은 강제 프리폴로 초고속으로 하산했다.
- ↑ 혐오하면 혐오할수록 사랑에 빠지게 된거처럼 느끼며 사랑하는 인물일수록 혐오하게 된다.
- ↑ 언급에 따르면 현재의 제일 행복한 기억과 과거 제일 행복한 순간 등을 적절하게 짜집기해서 만드는 기억이라고 한다. 다만 티오만은 미궁조차도 티오의 변태성을 따라잡지 못해서 가볍게 깨졌다. 깨는 시간이 늦은건 단지 티오가 즐기느라 늦은 것.
- ↑ 먼저 클리어해서 다른 방에 도착한 누군가가 도와줄순 있지만 본인의 어둠을 극복못하면 클리어가 인정안되기에 그리 큰 도움을 줄순 없다. 어느 정도 시간벌이하고 숨돌릴 시간을 버는 정도가 한계.
- ↑ 다만 하지메는 마음의 어둠을 받아들이고 극복하지 않는 대신 몇분전의 나보다 강해진다는 방식으로 붙어서 이겼고, 시아는 이미 과거에 하지메와의 만남과 그와 여행을 하면서 이미 극복했고, 카오리는 거의 다 극복한 상태였다가 시아, 유에의 싸움에 휘말려 빈사 상태가 된 분신을 죽이는 것으로 습득했다. 처음 카오리가 시아, 유에의 싸움에 휘말린 분신보고 죽지 마라 니가 쓰러지면 안된다라며 감동적인 무드를 찍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야 잠만 니가 멋대로 하다가 저 애들한테 죽으면 내가 클리어 안될거 같으니 갈 때 가더라도 나한테 가라 라는 진의가 숨겨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