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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tality
모탈 컴뱃 시리즈 | |||||||||||||||||||||||||||||||||||||||||||||||||||||||||||||||||||||||||||||||||||||||||||||||||||
등장인물 · 설정과 세계관 · 차별점 · 페이탈리티 | |||||||||||||||||||||||||||||||||||||||||||||||||||||||||||||||||||||||||||||||||||||||||||||||||||
본편 | 원래 시간대 | 2D | 모탈 컴뱃 → 모탈 컴뱃 2 → 모탈 컴뱃 3 → 얼티밋 모탈 컴뱃 3 → 트릴로지 | ||||||||||||||||||||||||||||||||||||||||||||||||||||||||||||||||||||||||||||||||||||||||||||||||
3D | 모탈 컴뱃 4 → 데들리 얼라이언스 → 디셉션 → 아마게돈 | ||||||||||||||||||||||||||||||||||||||||||||||||||||||||||||||||||||||||||||||||||||||||||||||||||
대체 시간대 | 모탈 컴뱃 → 모탈 컴뱃 X | ||||||||||||||||||||||||||||||||||||||||||||||||||||||||||||||||||||||||||||||||||||||||||||||||||
외전 | 미솔로지스 서브제로 · 스페셜 포시스 · 샤오린 몽크스 | ||||||||||||||||||||||||||||||||||||||||||||||||||||||||||||||||||||||||||||||||||||||||||||||||||
크로스오버 | 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 | ||||||||||||||||||||||||||||||||||||||||||||||||||||||||||||||||||||||||||||||||||||||||||||||||||
미디어 믹스 | 코믹스 · 영화 |
1 기본
모탈 컴뱃의 고유 시스템.
게임덕후라면 한번쯤은 척추 뽑기를 들어봤을것이다. 그게 바로 이 페이탈리티 중 하나이며 케이노의 심장 뽑기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페이탈리티이다.
일본에서는 궁극신권, 한국에서는 최후의 일격이라고 소개되었다.
라운드 2까지 승리하고 나면 갑자기 화면에 FINISH HIM!(남캐)/FINISH HER!(여캐)라는 문구가 뜨고, 배경음악이 변한다. 그 상태에서 일정 조건을 만족하고 커맨드를 입력하면 잔인하게 상대방을 죽이는 연출을 볼 수 있다. 또한 모탈 컴뱃이 실사 그래픽을 쓰는 격투게임이었기 때문에 이 연출은 더욱 실감났으며, 날이 갈수록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덕분에 미국 내에서도 그 잔인성으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미국의 비디오 게임 심의 관련 단체인 ESRB가 탄생한건 이 페이탈리티때문이다. 재밌는건 모탈 컴뱃의 제작자 에드 분은 ESRB 등의 심의 기관의 존재에 긍정적이라는 것.
단 페이탈리티 커맨드가 일본 격겜 기준으로 괴랄한 관계로 수련에 수련을 거듭해야 감격의(?) 페이탈리티를 볼 수 있었다. 커맨드도 커맨드지만 클로스나 스윕 등의 거리도 제각각. 특정 배경에선 스테이지 페이탈리티도 존재. 이후 시리즈가 점차 대중화 되어가면서 커맨드 입력도 비교적 간단하게 변해가는 추세이다. 참고로 잔인성 때문인지 공식 격투게임 대회 같은 곳에서는 룰적으로 금지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대회에서는 어퍼컷으로 끝낸다.
어떤 태권도 학원에서 가르쳐준다 카더라 태권도라 쓰고 남두성권이라 읽을 듯[1]
2 모탈 컴뱃 그 자체
모탈 컴뱃 시리즈의 전통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인지라 후기판까지 삭제는 절대 없었다. 단 컨버전 된 게임에서는 삭제가 이루어지거나 간소화되기도 했다. 모탈컴뱃 외 다른 게임에서도 마무리 기술 및 연출을 페이탈리티로 칭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에서는 이 페이탈리티만 가지고 모탈컴뱃을 B급 고어게임이라고 폄하하기도 하는데, 애초에 게임이 인기있는건 게임성이 있기 때문이지 단순히 특정 취향에만 맞춰서는 성공할 수가 없는 법이다.[2]
대전액션게임 메이저는 아니지만 모탈컴뱃은 그정도의 게임성은 충분히 가지는 게임이다. 카스미 닌자, 블러드 스톰, 타임 킬러스, 웨이 오브 더 워리어 등 모탈컴뱃 이후 수많은 모방작들이 난립했으나 현재까지 남아있는 시리즈는 모탈 컴뱃 뿐이다. 모방작들은 대개 모탈 컴뱃의 잔인함과 페이탈리티만 따라했다. 그리고 결과는 참담.[3] 킬러 인스팅트 정도가 그나마 성공한 축에 속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에는 게임성도 괜찮았고 자신만의 개성도 충분히 있었다.
모탈컴뱃 아마게돈에서는 기간별로 하는 팬 채팅 행사에서 만장일치로 플레이어가 직접 커맨드를 입력해가며 입맛에 맞게 상대를 요리하는 페이탈리티(크레이트 어 페이탈리티(Kreate-A-Fatality))가 등장하기도 했으나 화끈하지가 않다며 이렇다 할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각 캐릭터별로 오리지널 요소가 없는 것이 한 몫 했는데, 이유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 캐릭터별로 고유모션을 만들 수가 없어서였다고 한다.
모탈 컴뱃 세계관에서는 원 빙이라는 존재가 엘더 갓들에게 신도구로 온갖 페이탈리티를 당하며 쪼개졌고, 그 살점이나 장기 등이 지금의 모탈 컴뱃 차원들이 만들어지게 하였다.
3 페이탈리티 페널티
타사 타 작품 출신 게스트 한정으로 페이탈리티 페널티가 적용된다. 페이탈리티를 당해도 다른 형태의 모델링으로 당하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크레토스[4]와 제이슨 부히스, 제노모프 정도.[5]
4 페이탈리티의 종류별 상세 설명
당연하지만 페이탈리티에는 남녀차별이 없는지라 전세계 료나인들이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이를 왜곡된 방향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사실 이 인간들은 거의 모든 격게를 이렇게 사용하지만 특히 빈약하나마 캐릭터 커스텀이 가능해진 시리즈 후반부에는 이런 욕망의 충족 (...) 이 더욱 성행했는데 유튜브에 가서 ryona fatality 라고만 검색해도 수 많은 동영상들을 볼 수 있다.
페이탈리티의 조건은 크게 거리, 커맨드 입력으로 나뉜다.
- 거리: Close, Sweep, Far로 나뉜다. Close는 1도트도 안떨어진 완전 초근접, Sweep은 앉아 약킥이 닿을랑말랑할 정도의 짧은 거리(대충 상대방으로부터 1,2 걸음 떨어진 거리), Far는 상대방으로부터 백점프 한번 했을때 정도의 거리다.
4.1 고유 페이탈리티
말 그대로 캐릭터 고유의 페이탈리티. 캐릭터마다 다양하면서도 기상천외하다.
MK9에서의 보상금은 250 골드이며 MK10의 클래식 타워 점수는 회당 5만점이다.
4.2 프랜드쉽(Friendship)
2P 대전[6] 에서만 사용가능한 특수한 페이탈리티. 모탈컴뱃 2편부터 추가되었으며 트릴로지까지 존재했다. 우정파괴를 염려한 것인지 페이탈리티의 대안으로 등장했다. 프렌드쉽의 경우에는 페이탈리티처럼 죽이는 게 아니라, 캐릭터들의 간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끝난다.[7]
4.3 베이발리티(Babality)
대전중에 2라운드 승리를 따낼 때까지 약킥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승리하면 사용이 가능했으며 커맨드를 입력하면 말 그대로 상대방이 아기로 변해버린다. 프렌드쉽과 비슷하지만 '약킥을 쓰면 안 된다'라는 조건 자체가 까다롭기 때문에 거의 관광용 기술이다. 해보면 상대가 귀여울지 모르나, 내가 당하면 비록 디셉션의 하라키리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지만 굴욕기 수준.
프렌드쉽과 같이 사이좋게 모탈컴뱃4에서 삭제되었다가 모탈컴뱃9에서 다시 부활, 이때는 '약킥을 쓰면 안 된다'는 조건이 없어지고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보상금은 500 골드. 단순히 아기만 됐던 2D시리즈랑은 달리 뭔가를 하다가 실수하고 우는 경우가 많다.[8][9] 몸만 갓난아기가 되고 정신상태는 멀쩡한 녀석들도 있지만, 다수는 정신상태까지 아기가 되버리는 듯. 물론 캐릭터에 따라 개그를 보여주는 녀석도 있고 베이발리티로 피니쉬해도 울지 않는 녀석들도 있다.[10]
모탈컴뱃X에선 도로 잘렸다고 한다. X의 분위기와 상충돼서 그런듯. 대신 게스트로 참전한 에일리언의 컨저러 바리에이션의 시크릿 브루탈리티가 다른 의미로 계승했다(...).
4.4 애니멀리티(Animality)
캐릭터를 상징하는 동물로[11] 변신해서 상대방을 끝장내는 것.[12] 3편부터 추가되었다.[13] 어째서인지 생뚱맞은 동물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저들의 반발이 있었다. 스콜피온이 펭귄이 된다거나 밀레나가 스컹크가 된다거나...
모탈컴뱃3 애니메이션 왕국의 수호자에서는 린 쿠에이의 수장 오니로 (섹터의 아버지라는 설정은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 붙었지만...)가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오마쥬 했다. 애니에서의 모습은 사실상 린 쿠에이판 섕쑹 [14]
역시 모탈컴뱃3를 기반으로 한 영화 모탈컴뱃 어나이얼레이션에서는 나이트울프가 리우 캉에게 애니멀리티를 전수해준다. 샤오 칸 역시 히드라로 변신해 리우 캉과 대결한다.
- 나이트울프 - 늑대
- 렙타일 - 침팬지 (유일하게 상대를 죽이지 않는 애니멀리티)
- 리우 캉 - 용
- 밀레나 - 스컹크
- 사이렉스 - 상어
- 섕쑹 - 코브라
- 서브제로 - 북극곰
- 섹터 - 박쥐
- 소냐 블레이드 - 매
- 쉬바 - 전갈
- 스모크 - 황소(사이보그 형태), 고슴도치(인간 형태)
- 스콜피온 - 펭귄
- 스트라이커 - 티라노사우르스
- 신델 - 말벌
- 잭슨 브릭스 - 사자
- 제이드 - 고양이
- 케이노 - 거미
- 쿵 라오 - 표범
- 키타나 - 토끼
- 얼맥 - 개구리
- 바라카 - 콘도르
- 카발 - 해골코뿔소 (혼자만 언데드 애니멀이다)
- 라이덴 - 전기뱀장어
- 쟈니 케이지 - 캥거루
- 레인 - 코끼리
- 눕 사이보트 - 개미핥기
4.5 스테이지 페이탈리티(Stage Fatality)
이거 생각난다
특정 스테이지에서만 쓸 수 있는 페이탈리티. 시리즈 첫 작품에서는 PIT 스테이지에서 어퍼컷 사용으로 간단명료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페이탈리티 판정도 없었다.[15] 2편부터 페이탈리티와 별도의 커맨드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입력하면 상대를 어퍼컷으로 날려버리고 스테이지의 특정 지형지물(꼬챙이, 산성연못, 용암, 지하철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죽인다. 스테이지 피니시가 없는 스테이지도 있으므로 그런 데서 써봤자 말짱 무용지물이다.
모탈컴뱃 디셉션에서부터는 데스 트랩이라고 하여 링아웃 개념으로 변경되었다.
모탈컴뱃 아마게돈에서는 데스 트랩과는 다르게 스테이지 페이탈리티가 가능한 장소가 한 곳 있다.
모탈컴뱃9에서는 고유 페이탈리티와 마찬가지로 250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모탈컴뱃X에서는 스테이지 브루탈리티라는 새로운 페이탈리티로 대체되었으며 XL에서 다시 부활했다.
4.6 하라키리(腹切り, Hara-Kiri)
페이탈리티의 반대 개념으로, 명칭의 유래는 할복. 모탈 컴뱃: 디셉션에 등장했으며 페이탈리티와 다른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상대가 자살한다. 어찌보면 아기인 상태로 살아있는 베이발리티보다 더 치욕적인 굴욕기일 수 있다. 문자 그대로 할복을 실행하는 캐릭터는 일본도를 들고 다니는 맹인 검객 켄시. 스콜피온은 무릎을 꿇고 자기 목을 180도 꺾고 얼맥은 바닥에 자신의 머리를 세 번 박아 머리를 터뜨려버린다. 이후 시리즈에서의 등장은 없지만 대체시간대 부터는 콴치의 모탈컴뱃9에서의 X-Ray 기술 [16], X에서의 페이탈리티로 [17] 명맥을 잇고있다. 여담으로 코탈 칸의 브루탈리티 중에서 칼로 자신의 가슴을 찢어버리는 자살기가 있다.
4.7 브루탈리티(Brutality)
페이탈리티의 다른 버전. 죽인다는 건 페이탈리티와 다른 게 없지만 연출이 달라진다. 커맨드도 일정순서로 기본기를 입력하여 난무로 박살내버리는 것(진짜 박살난다). 소림승에서도 등장하지만 맞아도 살아있는 적이 있는 등 반드시 죽이지는 않는 듯 하다.
모탈컴뱃 VS DC UNIVERSE에선 DC의 선역계열 히어로가 히로익 브루탈리티란 이름으로 죽이지는 않지만 좀 과격하게 KO시킨다. 게임내에서 히로익 브루탈리티와 페이탈리티의 연출을 보면 히로익 브루탈리티로 끝낸 캐릭터는 꿈틀대면서 아직 살아있다는 연출이 나온다. 예외는 그린 랜턴의 히로익 브루탈리티 전부와 리우 캉의 페이탈리티 중 하나로 그린 랜턴의 히로익 브루탈리티는 상대를 죽이는지 꿈틀대지 않으며 리우 캉의 게임기 페이탈리티는 깔린 상대가 꿈틀댄다.
모탈컴뱃 4에서는 삭제되었다가 외전인 소림승, 대체 시간대의 두번째 작품인 모탈컴뱃10에 부활했다. 모탈컴뱃 X에서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절단 피니쉬 비스무리한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상대가 한번만 더 지면 패배하는 상황에서 브루탈리티 대응 기술로 마무리하면 상대를 죽이는 형식이다.
여담으로 모탈컴뱃4에서는 브루탈리티가 삭제되었으나 잭슨의 엔딩에서 브루탈리티 드립을 치는 장면이 있다.[18] 아니면 실패작이라고 미드웨이 스튜디오 (현 네더렐름 스튜디오)측에서 자조적으로 디스하는 걸지도? 사실 이건 군인이나 경찰의 과격행위를 Brutality라고 지칭하는 것을 이용한 개그이기도 하다. 경찰이 범인을 상대로 과도한 폭력을 쓰는 것을 Police Brutality라고 부른다. 그렇기에 밑에서 자렉이 "규율 위반"드립을 치는 것이다.
모탈컴뱃4 자렉-소냐 블레이드-잭슨 브릭스 아케이드 엔딩 대사 소냐 블레이드 : 상황은 끝났다 자렉. 신녹은 죽었어. 정의가 승리했으니 넌 나와 함께간다. 자렉 : 웃기지마 소냐! 내가 신녹을 물리치는데 동의하긴 했지만 특수부대에 들어간다는 말은 안했어! 난 흑룡단을 재건할거다! 소냐 블레이드 : 흑룡회는 케이노와 함께 멸망했어. 네가 마지막 단원이지. 자렉 : 아니야!! (돌진하다가 추락사한다.) 소냐 블레이드 : 브릭스 소령님 여기는 중위 소냐 블레이드 [19] 입니다 오버. 잭슨 브릭스 : 소냐,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쁘군. 소냐 블레이드 : 제 목소리를 들으니 기분 좋으신가 봅니다. 지루하진 않으셨나요? 잭슨 브릭스 : 자네가 리우 캉을 따라 네더렐름으로 간 뒤부턴 그렇지 않았지. 소냐 블레이드 : 이제 기지로 복귀하겠습니다. 소냐 블레이드 엔딩 끝. 이제 잭스 엔딩 서술한다. 소냐 블레이드 : 상황은 끝났다 자렉. 신녹은 죽었어. 정의가 승리했으니 넌 나와 함께간다. 자렉 : 웃기지마 소냐! 내가 신녹을 물리치는데 동의하긴 했지만 특수부대에 들어간다는 말은 안했어! 난 흑룡단을 재건할거다! 소냐 블레이드 : 흑룡회는 케이노와 함께 멸망했어. 네가 마지막 단원이지. 자렉 : 아니야!! (돌진하다가 추락사한다.) 소냐 블레이드 : 브릭스 소령님 여기는 중위 소냐 블레이드....(자렉이 기어올라와 역으로 소냐를 추락사 시킨다.)...으아아아아아!!!!! 잭슨 브릭스 : 소냐 여긴 브릭스 소령이다.....소냐 여긴 잭스다 응답....(자렉이 무전기를 밟아서 부순다. 그러나 콧노래를 부르며 가려던 자렉앞에 잭스가 나타가 목을 조르고...). 어딜가나 자렉? 자렉 : 잭스? 나는 네놈이...... 잭슨 브릭스 : 내가 뭐? 죽었다고 생각했나? 내 동료를 추락사 시킨거처럼 너도 그리해주마! 자렉 : 미안해 잭스.......제, 제발....나 떨어트리지마.....약속할게.... 잭슨 브릭스 : 너무 늦었어 자렉! 자렉 : 넌 날 떨어트릴 수 없어....그럼 규율 위반이야...넌 날 체포해야....잠깐 이건 너무 폭력적(Brutality)이야! 이럴순 없어! 잭슨 브릭스 : 틀렸다 자렉. 이건 폭력적이지 않아. 이건 치명적(Fatality)이지!!! (자렉 추락사) 자렉 : 으아아아아아아아!!!!!! |
MK10에서 클래식 타워 진행 시에는 회당 점수 75000점을 받는다.
4.8 스테이지 브루탈리티(Stage Brutality)
모탈컴뱃X에서 새로이 선보인 개념.
기본적인 사항은 위의 브루탈리티와 동일하다. 하지만 사물을 던져맞추는 걸로 상대를 박살낼수 있다.
간혹가다가 인간을 상대로 던지는 경우는 부딪혀서 박살나는 경우와 던져진 대상이 상대를 파운딩 한 다음 죽빵으로 얼굴을 박살내는 경우가 있다. 후자는 캐시 케이지의 브루탈리티를 그대로 갖다 썼다.
4.9 퀴탈리티(Quitality)
페이탈리티의 패널티 개념. 온라인에서 매치 도중 나가버리면 패널티 적용으로 나가버린 상대의 머리가 터지면서 패배 판정이 된다.
4.10 팩션 킬(Faction kills)
모탈컴뱃 X에서 새로 선보인 페이탈리티 기술. 출시 이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주로 캐릭터의 기술이 아닌 출전하지 못한 다른 캐릭터의 기술로 죽인다. 어떻게 보면 출전 못한 이들을 그리워하는 올드팬을 위한 팬서비스일지도 모른다.
클래식 타워 진행시 점수는 회당 25000점이다.
- ↑ 남두성권 상위 문파는 맨손으로 상대를 썰거나 찢어 죽일 수 있다.
- ↑ 에로게도 꼭 검열삭제만 화끈하다고 성공하는게 아닌 것과 같은 맥락이다.
- ↑ 타투 어새신이라고 캐릭터들이 자신의 몸에 새겨진 문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싸우는 게임이 있는데, 문제는 통상적인 필살기보다 페이탈리티가 더 많았다. 인트로에서 대놓고 수많은 페이탈리티(2196개)를 자랑했지만, 대다수는 게임 분위기만 깨고 왜 있는지도 모르겠는 것들 투성이다. 주류의 일부 요소만 따라하기 급급한 게임들이 그렇듯이 타격감이나 색감이나 사운드 등 많은 요소에서 평균 이하인 경우가 대다수다. 더 심각한 건, 이런 식으로 이름이라도 언급되는 게임들은 극히 일부라는 것이다.
- ↑ 비명을 지르지만 입을 열거나 얼굴을 찡그리지 않는다.
- ↑ 제이슨의 경우에는 비명을 거의 지르지 않으며, 제노모프는 서브제로의 얼음침대 페이탈리티를 당할 때나 트레머의 돌무덤 페이탈리티에 당할 때 눈알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 ↑ 다만 플레이어가 2P를 조종하고 싱글 플레이를 한다면 CPU 대전에서도 발동이 가능하다.
- ↑ 가령 캐릭터 중 렙타일의 페이탈리티는 가면을 벗고 혀를 내밀어 상대방의 머리를 먹어버리는 것이지만, 프렌드쉽은 품에서 렙타일 피규어를 꺼내고 "Buy Reptile Dolls!" 라고 외치는 것으로 끝난다. 또한 캐릭터 중 나이트울프는 생뚱맞게 라이덴으로 변신하며 모탈 컴뱃 게임기를 소환한다. 단, 특정 조건에서는 프랜드쉽이 실패한다. 앞서 말한 나이트울프의 경우에는 프랜드쉽이 실패하면 모탈 컴뱃 게임기가 파괴된다. 게임기가 파괴되는 소리에 놀라는 캐릭터들과 샤오 칸의 야유는 덤.
- ↑ 쿠나이를 던지다가 걸려서 엎어지는 스콜피온, 실금하다가 소변이 얼어버리는 바람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는 서브제로, 원호 킥을 하려다가 넘어지는 소냐, 손뼉치기 놀이를 하다가 박자가 틀려서 자기 뺨을 때려버리는 고로 등
- ↑ 예외로 쇼칸족 여전사 쉬바는 쇼칸족 특유의 자존심이 센 탓에 뭔가를 하다가 실수하고 우는 게 아니라 패배로 인한 자존심의 상처 탓에 아주 울면서 신경질적으로 화를 내며 방방 뛰고, 잭스도 자신이 졌다는 것에 화를 내며 땅을 치면서 통곡한다.
- ↑ "야웅~"과 함께 우유를 먹는 킨타로, 메두사 인형을 분해하는 크레토스, 알에서 깨자마자 산성침을 뱉는(웩!) 렙타일, 사인하는 쟈니 케이지, 피가 든 우유병을 빠는 스칼렛 등. 샤오 칸은 명색이 황제인지라 아기가 되면 "You Suck!"이라고 도발을 하며 소악마같이 웃는다.
- ↑ 동물의 크기는 실제 크기부터 훨씬 작거나 훨씬 큰 경우까지 다양하다. 신델의 말벌 애니멀리티 같은 경우 사람 만한 거대 말벌로 변한다.
- ↑ Beastality가 아닌이유는 잘못하면 Bestiality이랑 겹쳐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에 애니멀리티로 쓴것으로 추정.
- ↑ 위 스샷의 리우 캉의 용 변신 피니쉬는 2편부터 등장했고 당시엔 일반 페이탈리티로 구분되었다.
- ↑ 공교롭게도 모탈컴뱃 미솔로지 서브제로에서 린 쿠에이 수장역을 맡은 배우는 3편의 섕쑹, 각종 인간닌자들을 실사로 연기한 존 턱.
- ↑ 초창기 페이탈리티는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개념이었지만 이후 시리즈에서부턴 단순한 끝내기 연출용으로 바뀌었다.
- ↑ Amulet Assault라는 기술로 상대에게 영혼깃든 해골을 던져주더니 갑자기 상대가 정신조종을 당해 해골에 박치기를 하고 스스로 자신의 목을 180도 꺾는 자해를 한다.
- ↑ Mind Game이라는 페이탈리티로 칼을 소환후 상대를 조종해 스스로 찔리는 페이탈리티.
- ↑ 브루탈리티로 죽는 것이 불명예스러운 것이 아닌가 하는 기재가 있었는데, 그 말대로라면 잭슨이 자렉의 명예를 유지해주기 위해서 페이탈리티로 승격시켜준다는 이상한 논리가 된다. 애시당초 페이탈리티, 브루탈리티 등의 이름들은 유저들을 위한 명칭이고 작중인물들이 직접 해당 명칭을 피니시 기술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한 적은 한 번도 없다.
- ↑ 이 부분이 자렉과 잭스 엔딩의 분기점이다. 여기서 어찌저찌 기어 올라와 소냐를 추락사 시킨뒤 무전기를 발로 밟는게 자렉 엔딩. 잠시 후 잭스가 갑툭튀 하는게 잭스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