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교통

이 문서는 경주시의 교통 환경에 대한 문서이다.

1 철도

중앙선동해남부선, 경부고속선경주시를 지나간다.

무궁화호가 필수적으로 정차하는 도시이다. 대부분의 열차가 경주역에 정차하고, 운행 경로상으로 경주역에 정차하기 힘든 열차는 서경주역에 대신 정차한다. 일부 무궁화호 열차는 불국사역, 건천역, 안강역에도 정차한다.

2010년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시 외곽인 건천읍 화천리에 신경주역이 신설되어 KTX가 정차하고 있다.[1]애초에 KTX는 역과 시가지를 고려해 설계한 게 아니라서 대도시에서조차 중앙역에 서지 않는다.

2 도로

2.1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2]가 지나서 도로 교통망은 편리한 편이다.

기타 고속도로의 경우 익산포항고속도로가 강동면 북쪽을 스쳐 지나가고 동해고속도로 울산~포항 구간이 지나간다.

2.2 국도

4번 국도, 7번 국도, 14번 국도, 20번 국도, 28번 국도, 31번 국도, 35번 국도가 있다.

3 버스

3.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경주고속버스터미널경주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은 시설이 낡아서 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2014년 말부터 보수 공사를 개시하였고 2015년 5월에 보수 공사를 완료하였다.

3.2 시내버스

지금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 버스 노선이 매우 취약하지만 그래도 신 차종 도입은 이어진다. 하지만 그 신차종이라는게 중국제 버스라... 금아그룹 계열의 '천년미소'가 사실상 경주 내의 독자적인 운송 사업자가 되면서 독과점적인 버스 배차 간격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3] 거기다 극소수 노선[4]을 제외하고는 무료 환승조차 되지 않고 있었지만, 2012년 10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관련 기사

경주 시내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천년미소 항목을 참조할 것.

그리고 버스기사들이 대부분 불친절하다. 고객의 소리는 물론 효과 없다

2016년 5월부터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를 교체하고 정류장에 모니터를 설치하는 등 BIS도입을 준비했고, 6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BIS 가동에 들어간다.

일부 지역은 포항시의 시내버스가 들어온다고.

4 자전거

터미널과 경주역 부근에서 자전거 대여를 곳곳에서 해 주고 있다. 다만 주의할 것이 경주 시내에 있는 유적지를 보는 데는 자전거가 기동력이 있고, 여기저기 다니기 좋지만... 불국사, 석굴암 방면의 유적지로 가기는 상당히 답이 없다(...) 무료로 나눠주는 자전거 지도나 네이버지도의 자전거도로 표시에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로 나오지만, 보문단지-분황사 구간을 제외하면 자전거 도로의 상태가 그냥 인도에 줄 그어놓은 수준보다 못 한 데다, 불국사권의 경우 도로를 타려고 해도 7번 국도의 대형 차량 통행량이 워낙 많은 관계로 상당히 위험하다. 체력이 된다면 차라리 보문관광단지방향으로 가서 큰 언덕을 하나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여긴 그나마 차량 통행량이 적다. 물론 차들이 무지하게 과속하지만(...) 드리프트 없는 이니셜D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5 택시

문제는 그놈의 복합할증. 단순히 읍면할증을 넘어 시내에서도 할증이 붙는다고 한다. 신경주역에서 택시 잡지 마라는 게 이거 때문이다. 경주에서 택시 한번 잘못타면 하루에 10만원 이상 날아가는 경우 아주 쉽게 발생하다. 차라리 소카나 그린카 같은 카쉐어링이나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훨씬 경제적이다.
  1. 그러나 좋아하기엔 이르다. 신경주역은 경주 시가지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고(서남쪽) 행정구역상 건천이라 택시 할증이 붙으며, 2010년 10월까지만 해도 버스가 하루 8번 다녔던 산골이다(...) 그나마 KTX가 개통되면서 시내버스 노선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무엇보다 운송 체계 시스템의 개혁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시점에는 대부분의 의견이 일치한다. 그나저나 동해남부선 이설 공사는 언제 쯤 끝나는 것인가...
  2. 경주를 지나면서 경부고속도로의 대구~부산 구간이 ㄱ자로 꺾인 특이한 형태가 되었다(원래는 경부선 따라 청도군-밀양시로 빠져 나가는게 거리가 더 짧다. 이는 현재 대구부산고속도로가 커버하고 있다.). 이는 경주를 관광도시로 개발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실제로 경상북도관광공사(구 경북관광개발공사, 원래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였으나 2012년 경상북도에 인수되어 지방 공기업으로 바뀌었다.)의 원래 명칭은 경주관광개발공사이다. 신라의 수도 버프라 볼 수 있다. 오오 천년고도 오오
  3. 대표적으로 시내버스 70번의 경우 황성동과 용강동을 제외한 경주 시가지를 코스로 두고 있고 경주 시가지 강 넘어 바로 있는 큰 동네중 하나인 동천동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버스다. 등하교 시간때의 중.고등학생은 물론 평균적으로 적지 않는 시민들이 이용하나 실제 평균 배차간격은 무려 20분 가까이 된 적이 있다. 다만 KTX 개통과 신경주역 영업 시작 이후로 배차 간격이 8분으로 좁혀지긴 했다.
  4. 안강읍, 산내면, 양남면, 양북면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