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역



현재 개통하지 않은 역 또는 노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 또는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개통했지만 이 역을 지나는 다른 노선이 공사 중인 역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나무위키는 잘못된 정보에 의한 피해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공정이 중단되면 틀:공사중단으로 바꿔 주시고, 공정이 완료되면 틀을 제거해 주십시오.

중앙선
청량리 방면
모 량
신경주
(미개통)
시종점
동해선
부산진 방면
이 조
신경주
(미개통)
모량 방면
모 량
경부고속선
금천구청 방면
동대구

49.0 km
신경주
30.0 km
부산 방면
울 산
↓ 여객열차 운행계통 보기 ↓
이 역과 입실역 사이에 가칭 이조역이 개통준비중이다.

新慶州驛 / Singyeongju Station

신경주역

다국어 표기
영어Singyeongju
한자新慶州
중국어新庆州
일본어シンギョンジュ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역로 80
(舊 화천리 1010)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대구본부
경부고속선 개업일2010년 11월 1일
KTX 영업개시일2010년 11월 1일
역등급관리역[1]

550px

파일:Attachment/stamp 1 10.jpg
신경주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열차가 웃는 걸로 보이면 기분탓 아주 어쩌면 노렸을 수도.

1 개요

경부고속선철도역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역로 80(舊 화천리 1010번지)에 위치해 있다. 살짝 북쪽으로 여객 취급이 없는 중앙선 율동역모량역이 소재해 있으며, 그 중 건천연결선이 있는 모량역은 신경주역의 제어를 받는 무인 신호장으로 바뀌었다.

2 역 정보

2010년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에 포함된 신 역사이다. 오송역, 김천(구미)역, 울산역과는 다르게 최초 기획때부터 건설이 확정된 역이다. 즉 1997년 외환 위기만 없었다면 1998년 전 구간 개통시 같이 생겼어야 할 역. 즉 월드컵 보러 오는 외국인 관광객이 KTX를 타고 불국사석굴암을 관광했어야 정상이겠지만, 월드컵 2번이나 더 열리고서야 개통했다(...)[2]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2015년 11월 1일 기준 상행선은 토요일에 최고 31회, 하행선은 토요일에 최고 27회 정차한다.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상행 26회(월요일 27회), 하행 23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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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인 중앙선 노반)

현재 경주역을 지나는 중앙선동해선이 장기적으로 복선 전철화 및 선로 개량과 더불어 이 역을 경유하도록 이설될 예정이다. 멀리 보자면 경부고속선, 중앙선, 동해선 세 간선철도가 만나는 중요역이 되는 것.[3] 또한 직결선도 건설되기로 해 현재는 폐지된 서울 - 동해남부선 - 부전 등의 운행 계통도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KTX를 타면 동대구 ↔ 신경주 사이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 경주역이나 서경주역무궁화호와 비교해 1시간 10분 가량에서 17분(…)으로 단축되기 때문에[4] 이용 고객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경주 시내에서 신경주역까지 차로 15~20분 걸린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자가용을 끌고 다니거나 택시를 타지 않는다면,[5] 실질적으로 기존선의 열차나 시외버스에 비해 총 소요시간 면에서 이점이 많이 반감된다.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노서동 터미널까지가 50~55분 정도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역 개통 직후엔 편의시설이라고는 그 흔한 현금인출기도 하나 없이 편의점 하나가 유일했다. 2010년 12월 말부터 패스트푸드점, 특산물 파는 곳, 커피 전문점 등이 차례로 생길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6], 다행히 2011년 3월 기준으로 음료수 자판기, 현금인출기, 공중전화기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음식점, 특산물 판매점도 영업하고 있다.[7]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축의 X냄새가 자주 진동하기도 하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이러한 냄새가 절정을 이루어 이용객들의 항의가 넘쳐나서 코레일과 경주시에서 냄새를 잡느라 애를 먹었었다. 사실 이 곳은 건천읍이다. 워낙 촌구석에 건설된 곳이기도 하고, 주변에 축산농장들이 제법 있어서 때만 되면 코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괴악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경주시청에서도 상당히 골치를 앓는 편이다. 아무래도 전통 관광 도시인 경주시의 첫 이미지를 분뇨 냄새로 시작할 수는 없지 않은가(...)[8] 경주시에서는 가축 분뇨의 악취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현재 악취는 안 나고 있다.

건천연결선 완공 및 2015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에 이전하는 동해선 포항역이 생기면 신경주역은 경주시 주민들만의 KTX 역사가 되어 수요가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된다. 경주 지역 뉴스에서도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심히 불안하다. 신경주역이 KTX 정차수가 더 많으나, 현재는 흥해로 이전한 포항역 이용객보다 적다. 포항시 남구 대부분의 지역은 흥해까지 가기가 어려워 신경주역이 더 접근성이 좋다고 하지만, 여기도 도심에서 멀다 보니 현실은 신경주역 시외버스 운행 종료만 보아도 남구 구민 이용객이 적다. 또한 동해선 KTX 개통 이후 현재 신경주역 이용객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2.1 분기기 문제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개통 직후부터 부실공사 때문인건지 선로전환기의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2011년 6월 3일부터 이 역 본선에 설치된 선로전환기를 사용을 중지하고 있으며 임시로 한쪽 방향으로만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 역을 통과하는 KTX는 전부 / ̄↘꺾여져서 서행하였다. # 당시의 본선은 사용한 지 시간이 꽤 지난 듯 선로에 녹이 슬어 있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로 하나를 틀어막거나 전면 폐쇄를 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수리가 요원해 보이는 상황이다. 현재는 그날의 분기기 작동상태에따라 분기기 사용여부를 결정하는지 어느날은 중앙의 본선으로 통과하더니 또다른날은 승강장쪽 측선으로 통과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이러나저러나 170km/h짜리 속도제한이 걸리는 건 똑같다는게 함정. 철도시설공단 측에서는 300km/h로 통과해도 무방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철도시설공단에게 각서라도 받지 않는 이상 300km/h으로 통과했다가 탈선 사고가 터지면 책임은 코레일이 져야 할 게 뻔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 으로 보인다.무궁화호가 이 짓을 했다가 제대로 사고났지 요새는 본선으로 통과하고 있지만 여전히 170제한이 걸린다.

2015년 8월 23일, 통과 속도가 조금 더 빨라졌다. 170→185

2015년 8월 30일 드디어 250km/h로 통과하였다. 분기기를 고친것으로 보인다.

2015년 10월 5일 기준으로, 마침내 그 문제의 분기기를 염원하던 속도인 300으로 통과하였다. 분기기 찢고 하늘로 올라갈 기세

3 역 주변 정보

역세권개발사업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역 안에는 롯데리아, 탐앤탐스, 기소야, 편의점, 특산물 가게와 별채반 등의 식당 정도가 위치하고있다. 역을 벗어나는순간 허허벌판 시골이다. 자연 속에 역이 있다!

4 대중교통

4.1 시내버스

원래 있던 경주역동해남부선 복선화 공사 완료와 동시에 폐쇄되고 신경주역으로 이전할 예정이라서 경주 시민들의 예상보다 더 많은 시내버스 노선이 신경주역으로 배차되었다. 다만 700번을 제외한 노선이 모두 경주시내행이라서 보문단지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다소 애로사항이 꽃핀다 (...)

배차 간격이 영 좋지 않은 노선들이 있어서 사실 7개 노선 치고는 생각보다 몇 대 안 다닌다는 의견이 중론.

그런데 천년미소 홈페이지에 나오는 버스시간 배차간격은 영 믿을게 못된다는것도 문제. 실제로 70번 버스를 타기 위해 서라벌여자중학교 정류장에서 시간을 측정한 결과 무려 13분 이상이 걸렸다(...) 게다가 더 환장할 사실은 이 버스가 오기 전까지 이 정류장에는 신경주역으로 가는 3개의 버스라인이 더 있었으나 70번이 도착했을때에도 전혀 오지 않았다.이보시오. 이보시오! 기사양반!!!

참고로 경주시 시내버스 시간은 보문관광단지행과 같은 관광 성격이 짙은 노선버스를 제외하면 시간을 별로 지키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같은 노선 버스 2대가 차 몇대 사이 간격을 두고 가는것도 심심찮게 볼 정도. 경주시민들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항의를 하지도 않으면 애초에 들어줄 것같지도 않은 회사라 그냥 이용한다.[10]

그나마 신경주역이 들어서기 전까진 굳이 버스가 늦더라도 시가지 범위가 좁은 덕에 택시 한대면 무조건 4000원 이내로 시내 중심가에 당도하니 큰 문제점은 없었지만, 신경주역이 들어선 이후에도 별반 나아진 건 없었고 그나마 믿었던 택시는.... 밑의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4.2 택시

정말 급한 일로 경주시에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택시는 절대로 타지 말자(...)

복합할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통상적으로 택시의 복합할증은 시내동지구를 벗어난 읍면지역으로 이동할 때 발생하기 마련인데, 경주시는 그런 것 없이 동부동의 신한은행 경주지점 반경 4km 내에서 벗어나면 동 지역이라도 무조건 복합할증이 적용된다. 경주시의 택시 복합할증율은 55%인데, 이게 신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로 출발하면 충효동 아파트단지 보일 때 쯤까지 할증이 붙어서 달리게 되고, 결과적으로 경주역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평균 15,000원이 든다.(...) 신경주역에서 10분 떨어진 동네인 충효동에서 경주역까지 택시를 탈 경우 (할증 미적용 구간이니) 멀리 가봐야 5,000원임을 감안하면...

혹시 700번 버스가 굉장히 뜸하게 다닌다는 이유로 신경주역에서 보문관광단지까지 택시를 탈 생각이라면, 3만원 정도는 깨질 각오를 해야 한다.(...)흠좀무 보문단지 방면으로는, 보문단지입구3거리에서부터 다시 할증이 붙는다. 일명 더블할증

아마 신경주역에서 시내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면 택시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할 것이다. 절대 넘어가지 않도록. 시내버스 타고 갈 돈으로 경주 시내까지 태워 준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는 택시기사도 몇몇 있다. 한번에 10명이 탈 수 있다면, 버스 요금으로 가능하다.

4.3 시외버스

예전에는 신경주역과 포항, 영천[11], 울산을 연결하는 시외버스도 운행하였다.[12] 동해선 KTX 운행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2015년 9월부터는 운행이 완전 중지되었다.


현재 운행되는 시외버스는 없다.

5 그 외

  • 본 항목 작성 초기에 "신경주역에서 렌트카 사업 하면 더 좋을 듯" 이런 구절이 있었는데, 승객들의 요구가 있었는지 역 내에 youcar[13] 안내 창구가 생겼다.[14][15]
  • 유료 주차장도 존재한다. 역시 코레일이 관리하는데, 신경주역이 구석에 위치하는 관계로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역에서 배웅하는 사람, 신경주역 직원[16], 차를 놓고 KTX로 이동하는 사람들 해서 세 부류로 나뉘어지지만 대부분 1,2번째의 경우가 많다. 땅값도 싼 주제에 30분에 1000원, 10분 추가시에 300원의 추가요금이 붙고, 더 충격적인 것은 다른 KTX 정차역 주차장들의 요금도 이와 똑같다는 것(...)
그런 이유로 경주시에서 공영주차장을 신경주역 앞에 짓고 가격도 1일 5,000원(2013년 12월 1일부로 인상)으로 저렴하게 받고 있으나, 위의 서술대로 ~ 얌체족이 많아 여전히 주말만 되면 신경주역 주변 도로부터 출입구까지 불법주차로 홍역을 앓고 있다.
  • 단체로 갈 경우, 주말에 신경주역으로 갈 경우, 먼 곳에서 신경주역으로 갈 경우에는 최소한 출발 이틀전까지 예약은 필수 중 필수다. 주말 정차 횟수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주말 오후~저녁 시간대는 항상 매진크리를 먹게되는데, 그것도 예약 가능한 주말 전날 오후부터 매진 대행진이 시작된다는 것.
게다가 서울에서 출발하거나 동행하는 일행들이 있을 경우 재빠르게 예약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자유석 이라고 쓰고 가시방석이라고 읽는다탑승 크리로 일행들을 엿먹일수도 있으니 일부러 하고 싶어도 하지 말자. KTX인 주제에 탑승체감 시간은 3배 이상 늘어나는 기적을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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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곳 화장실이 '제13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중 화장실만 이용하는 출연자의 사연에 신동엽이 이 곳을 추천하기도 하였다.
  • 동해선 포항역이 개통하면 넘쳐나는 수요에 좀 숨통이 트일 거라고 예상되고 있다. 당장 신경주역 열차 출도착에 맞춰서 운행하는 포항행/포항발 환승 리무진이 예외없이 거의 45인승 버스를 꽉 채우고 다니는데, 대략 한 버스에 40명, 하루 20편성으로 계산하면 경북 최대의 도시인 포항 쪽 이용객만 800명쯤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운 남구는 몰라도 북구는 흥해읍 이인리에 이전하는 신 포항역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고, 포항시남구북구의 인구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므로 절반 정도만 빠진다고 해도 하루 400~500명 정도의 손님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철덕들이 많았다. 하지만 동해선 KTX 개통 후 흥해로 이전한 포항역울산역처럼 도심지에서 멀리 있는[17] 주제에 대박이 나서 신경주역행 시외버스가 수요 감소로 운행이 중단되었고, 거기에 신경주역 이용객 절반의 수요가 줄어들었다.그리고 포항에 특A급 차량을 올인 투입 중인 동양고속망했어요.... 결국 수요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동해선 이설로 경주역의 기능이 넘어올 때까지 회복하기 어려울듯.

6 여객열차 운행계통

고속여객열차
경부고속선 KTX
인천국제공항, 행신, 서울 방면
동대구

49.0 km
신경주
30.0 km
부산 방면
울 산
경부선 KTX
서울 방면[18]
동대구

49.0 km
신경주
30.0 km
부산 방면
울 산
  1. 한국철도노선도직제규정시행세칙 등 참고. 잘못된 내용을 적었을 수 있으니 잘못된 부분 발견시 수정바람
  2. 2002 월드컵 대비 교통시설로서 그나마 역할을 한 게 서울 지하철 6호선,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국제공항 정도다.
  3. 기존선의 경우 지나치게 문화재와 가까운 감이 없지 않아 이렇게 변경된다고. 동해남부선이 이설되고 이에 따라 경주역이 폐역되면 신경주역이 현재 경주역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며 역명도 경주역으로 변경된다.
  4. KTX 자체의 속도도 있고, 기존 무궁화호 열차가 중앙선대구선을 따라 돌아가는 바람에 이동 거리가 70km 이상 나왔던 것도 있다.
  5. 아래 설명에서도 나와 있듯 시내까지 택시비는 엄청나다.
  6. 2010년 12월 3일 뉴스데스크 포항MBC 보도
  7. 3월 31일부터 커피 전문점도 영업 예정.
  8. 그런데 비단 신경주역 근처에만 축산 농장들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경주시의 축산 농가가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지라 그럴 수 있는데, 신경주역이 있는 건천읍에도 적지 않은 수가 분포되어 있고 안강읍, 천북면 등 평지들이 넓은 곳에는 항상 농장이 있다고 봐도 된다.
  9. 1일 4회(좌석 2, 입석 2)만 연장운행, 나머지 시간대에는 시외터미널에서 출발
  10. 경주 시내버스는 금아가 독점하고 있다.
  11. 부산 방면이라면 영천의 입장에서는 신경주역에서 KTX를 타는 것이 적절하다. 하지만 서울역으로 가려면 여전히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는 것이 적절하다.
  12. 3개 노선 중 가장 먼저 폐선되었다. (폐선공지)
  13. 원래 코레일렌터카였는데 이름이 Youcar로 바뀌었다.
  14. 실제로 건천읍에 다른 렌터카 회사들도 있긴 하지만 신경주역 지점이라고 간판 걸어놓은 주제에 영업장은 왜 별로 열차가 안 서는 건천역 근처에 있는지 의문...
  15. 여담인데 기존 렌터카 사업자들이 반발하는 듯. 경주 시내 곳곳에 이 코레일 렌터카 사업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16. 그리고 직원의 경우 애초에 따로 직원용 주차장이 있으므로 유료주차장에 주차할 일도 없다(...)
  17. 사실 생각보다 포항의 중심가에서 멀리 있는 건 아니라고 한다. 시내버스가 문제라서 그렇지..... 다만, 남구에서 너무 멀어서 남구 입장에서는 이게 틀린 말이 아니다.
  18. 수원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