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관흥을 다루는 항목.
1 게임
1.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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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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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13 |
연의의 영향 때문인지 관흥이 첫아들로 되어있어서 관우가 죽고 유품(아이템 예를 들어 청룡언월도)을 받는다. 통솔은 초기작에서 80대였지만 70대 중반을 찍고, 무력은 80대,[1] 지력, 정치는 60대, 50대로 장포보다 더 높다. 매력은 70대의 장수로 나온다. 등장년도에 비하면 일찍 죽는 편인 게 안습. 단 공명이 죽는 시나리오가 없고 출사표 시나리오만 있는 삼국지 10이라면 그리 페널티는 없다.
삼국지 3에서는 아버지를 잘 만난 덕에 육지85 수지70 무력88 지력70 정치61 매력72에 야망9 운9 냉정10 용맹10이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6/무력 86/지력 60/정치력 50으로 분투, 돌진, 누선을 가지고 있다. 수군계 병법 숙련도는 없다.
삼국지 10에서는 능력치는 통솔력 76/무력 86/지력 63/정치력 52/매력 72로, 무력을 제외하면 관평보다 능력치보다 떨어지지만 관색이랑 비교하면 모든 능력치에서 앞선다. 관평보다 15년을 더 살며(관평 219년, 관흥 234년) 관우 사후 출사표 시나리오에선 청룡언월도까지 들고 나와서 기본 무력은 86이지만 실질 무력은 91이 된다. 이 수치는 서황과 동급이자 시나리오 전체 4위의 무력이다.[2] 특기 8개는(치안, 돌격, 일제, 저지, 회복, 기염, 역공, 나선) 모두가 통솔, 무력에 의존하는 특기들로 두 능력치가 제일 높은 관흥한테는 당연히 최적의 배치다.
삼국지 11의 특기는 앙양인데, 앙양은 잉여특기라서 특기를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3] 하지만 촉의 1세대 명장들이 대부분 사라진 이릉대전 이후의 후반기 시나리오에서는 장포와 함께 그 능력치와 적성만으로도 충분히 중요한 인재이다.
삼국지 12의 전법이 돌파에 병종이 기병이지만 백 도어에 능한 무장이 되었다.
삼국지 13통솔76 무력86 지력67 정치58 보유특기 훈련2.순찰5.신속6.일기5.호걸3의 중상급무장.병과적성은 창.기A,궁B 전수특기는 순찰.
전법은 철벽채배로써 채배소모5의 범위강화형전법이다.방어+70 사기+20 사기유지특성을 지니고있어 대규모 공방전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1.2 진삼국무쌍 시리즈
관흥(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1.3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3장 끄트머리인 서릉전투 직전에 장포, 유선과 함께 합류하는데, 전투 없이 오나라와 바로 화친을 맺었다면 4장 시작할 때 합류한다. 아버지의 능력치를 잘 물려받은 편이라 무력 88, 지력 70, 통솔 85로 준에이스급 기병이 될 수 있지만, 합류시기가 늦은데 비해 레벨은 터무니없이 낮으며[4] 결정적으로 오란과 능력치가 지력을 제외하고 완벽하게 똑같기에 높은 확률로 버려진다 .
서릉전투에선 일기토로 이이를 죽이고, 이후 허창 외곽전[5]에선 조운과도 비겼던 허저와 일기토를 벌여 무승부를 이끌어낸다. 단 이땐 허저가 노쇠했다는 설정이라 전반적으론 밀리지만 체력이 후달려서 허저가 물러난 모습. 또한 업성전투에서 조식을 죽여 조씨일족의 씨를 말린다.
사족으로 정발판에서는 이름이 관훙으로 번역되어 에딧으로 아군 장수들과 소지 아이템을 바꾸려던 사람들이 관흥만은 못건드렸다는 일화가 있다. 물론 관훙으로 검색하면 제대로 에딧할 수 있었다. 또한 세이브 데이터를 헥사파일(16진수) 형식으로 열어서 잘 뜯어보면 장수데이터 저장 순서는 게임 화면에서의 장수정보 순서와 일치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위치로 때려맞추면 얼마든지 에딧이 가능했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연의대로 장포와 함께 합류하며 관색도 이때 같이 들어온다. 맥성에서 관우가 시선을 끄는 사이 아들 둘을 함께 탈출시켰다는 설정. 조운, 위연, 마초 다음으로 들어오는 기병대다. 어차피 기병의 효용이 뛰어난 공명전이고 능력치도 괜찮으므로 관흥까지 키워서 기병 중심으로 가는 것도 좋다. 일기토도 꽤 많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창에게 죽는다. 가상모드에서는 반장에게 사망한다.
2 만화
3 영상 매체
3.1 삼국지 : 용의 부활
이릉대전에 출전하기 직전에 용양장군에 임명되면서 장포와 함께 선봉에 임명되자 인장을 누가 받을지 다투다가 조운에게 북벌이 애들 장난이냐는 질책만 들었으며, 위군을 공격하려고 할 때 갈림길이 나오자 조운이 제갈량에게서 받은 주머니를 열어보니 군대를 둘로 나뉘었다가 위군의 수비를 뚫고 다시 합쳐서 6성을 공격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그런데 좁은 길과 넓은 길 둘 중에서 넓은 길은 매복이 있을 위험이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넓은 길로 가겠다고 자청했지만 결국 조운이 넓은 길로 가기로 해서 장포와 함께 좁은 길로 갔으며,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조운이 주머니를 다시 열어보니 조운은 적을 유인해서 반나절 동안 버티는 역할로 그 틈에 관흥, 장포가 6성을 함락했다가 조운을 구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조영이 조운이 유인 역할인 것을 눈치채고 6성의 장군에게 방어만 하라고 지시했으며, 조운과 조영이 일기토를 하기 전에 조영이 조운에게 관흥군과 장포군의 피묻은 깃발을 전하면서 관흥군과 장포군이 몰살되어 관흥이 전사했다는 것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