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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얼 아크바 Gial Ackbar | |
| 출생 | 야빈 전투로부터 약 50년 전 |
| 종족 | 몬 칼라마리 족 |
| 성별 | 남성 |
| 소속 | 몬 칼라마리 가드 반란 연합 저항군 |
| 인간 관계 | 아나킨 스카이워커(동료) 킷 피스토(동료) 몬 모스마(동료) 레아 오르가나(동료) 랜도 칼리시안(동료) |
| 성우 | 팀 로즈 에릭 바우어스펠드[1] |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반란 연합 함대의 몬 칼라 출신 제독이자 몬 칼라마리 족의 군사적인 지도자.
함정이다!(It's a trap!)
1 개요
에피소드 6 MBC 방영당시, 성우는 故 이영달[2]. KBS 방영판에서의 성우는 노민.
2 스타워즈 캐넌에서
몬 모스마를 대리하여 사실상 은하제국에 대한 전쟁을 총지휘한 인물로서, 스타워즈 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명장이다. 제다이의 귀환에서 엔도 전투 돌입 전 첫 등장. 몬 모스마 다음으로 데스스타2 파괴 작전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이후 데스스타 파괴를 위해 함대들과 함께 하이퍼드라이브를 통해 데스스타2 근방으로 진입하나, 데스스타2의 방호막이 아직 켜져있음을 알고 당황한 뒤 저 위의 It's a trap!이라는 명대사를 날려주신다. 그리고 랜도 칼리시안의 조언을 받아들여 함대를 스타 디스트로이어 무리 가운데로 밀어붙이는 과감한 함대 운용을 선보였다. 이후 이제큐터에 함대 전체의 화력을 집중시켜서 이제큐터의 보호막을 소진시켰고, 이는 결과적으로 한 A-wing조종사(아벨 크리니드)의 희생 덕에 이제큐터를 격침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클론전쟁 3D 시즌4 에서도 등장 하였으며 클론전쟁 당시에는 해군 대령이었다. 그때 당시 몬 칼라 내전 당시 수세에 몰려 있던 몬 칼라마리 종족의 왕자를 보좌해서 분리주의자들의 음모를 무력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깨어난 포스 시점에서는 저항군에 합류했다. 원래 은하 내전이 끝나고 은퇴하여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으나 레아 오르가나가 불쑥 찾아와서 함께 싸워달라고 해 가입했다고. 덕분에 클론 전쟁 때 부터 60년 정도의 세월을 전선에서 뛰고 있다. 작중 저항군 해군 제독이며, 같은 해군 제독인 스타투라가 기술 담당인지라 전투 지휘는 여전히 아크바의 몫이다.
2.1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
반란 연합의 오퍼레이터로 목소리만 등장한다. 아크바라는 얘기는 직접적으로 없지만 목소리가 매우 흡사하며 직접 함대를 보내주는 정황상 아크바가 맞다.
3 레전드 EU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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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상세 | |
| 관계 | 시르갈(조카딸)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동료) |
클론전쟁 이후 제국의 침공으로 윌허프 타킨의 개인 노예가 되는 등의 수모를 겪는 등, 제국의 폭정으로 인한 피해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반란 연합군에 합류, 이후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와 B-wing을 도입하고 새로운 전술을 개발하는 등, 반란 연합 함대의 전력 증강에 큰 공헌을 하게 되고, 마침내 연합 함대의 총사령관으로 승진하여 엔도 전투를 승리로 이끌게 된다.
엔도 전투 이후, 반란 연합이 코러산트를 탈환하고 신공화국을 건국한 뒤에도 군의 정상에 머물며 대제국 전쟁을 계속해서 주도하였고, 또한 신공화국 군인들의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함대의 아버지라는 별칭으로 불리울 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크나큰 업적을 세웠다.
아크바 제독의 조카딸인 시르갈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신 제다이 기사단 (New Jedi Order) 의 제1기 제다이 마스터 였다.
은하제국과 신공화국이 평화조약을 체결한 뒤에는 은퇴하여 회고록 등을 집필하고 명예 고문 등으로 활동하며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려 했지만 유우잔 봉의 침공으로 유우잔 봉 전쟁이 발발 하자 다시 군에 복귀, 마지막 작전을 승리로 이끌고 아빈 전투로부터 29년 후, 향년 73세로 병사한다. 그러나 스타워즈 시퀄 세계관이 리셋되었기 때문에, 6편 이후의 행보와 여생은 현재로선 알 수 없다.
이렇게 보면 우주 함대전 전문가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론 육전(정확히 말해서는 수중전)도 상당한 고수이다. 몬 칼라마리 행성에 내전이 벌어졌을 당시 아무 것도 모르던 왕자가 물량의 드로이드와 겨룰 수 있었던 이유도 이 분 덕분이다.
4 트리비아
상술했듯이 캐넌에서의 비중은 엑스트라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지만, It's a trap! 하고 한번 외쳤던 장면이 임팩트가 컸었는지, 미국 인터넷에선 밈으로 쓰이고 있다.예시[3] 빅뱅이론에서 덕후 중 덕후인 쉘든도 성대모사를 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 전투순양함의 함장이 적에게 공격받을때마다 외치는 '함정이다!'도 이 대사의 패러디. 인터넷 밈으로써 쓰일 때는 단순히 함정이라는 뜻을 넘어서 속어로서의 트랩을 의미하는 경우가 흔하다.
아크바가 전법으로 개발한 전술인 아크바 슬래쉬 (Ackbar Slash) 라는 전술이 있었는데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넬슨 제독이 사용한 전술과 흡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