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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호 |
출생 | 1981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80cm, 98kg |
학력 |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
데뷔 |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
수상 | 수상 2010년 제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예능 부문 |
공식사이트 |
1 소개
고등학생 때, 훗날 선배가 되는 김병만과 이수근의 하숙집에 자주 놀러갔으며, 어머니가 초등학교 영양사이셔서 가끔씩 음식도 가져다 주기도 하며 친해지게 되면서 개그맨의 꿈을 꾸게 되었고, 결국 정말 개그맨이 되었다. 데뷔 초에는 뚱뚱한데다 이미지도 장군감이어서 개그맨으로서는 상당히 유리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 다이어트를 감행하여 뚱뚱한 이미지는 조금 희석된 상태. 하지만 덕분에 머리가 더 커 보이게 되었다
2 경력
2010년 봉숭아 학당에서 세뇨리따로 나와서 곤잘레스 역의 송준근과 콤비로 활동하였다.
또한 미끼에서 마을 사람으로 출현했었으나 어느날 부터인가 갑자기 김준현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했다.[1] 프로포즈를 해도 먹을걸로 안해주면 삐지는 역할...
그런데 사실 첫회때부터 게이 커플로 나왔었다...
2011년 감수성에서 나가 '오'씨 '랑깨'오랑캐 역할로 확실하게 인지도를 높였다.
2012년부터 갑을컴퍼니에서 희숙대리, 이름 그대로 히스테리 쩌는 1965년생 여사원 역할로 나와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 외에도 신년특집에서 아빠와 아들에서 작은 삼촌 역할로도 나왔다.
2013년에는 버티고, 귀막힌 경찰서 등에도 출연하였다.
2014년에는 오랜만에 비정상 교도소로 복귀하였다가 후속작 속상해에 출연하고 있었다.
2015년에는 막고 차고로 복귀. 그 뒤 리액션 야구단에 출연해 토르로 변하는 걸 보며 호그라이더로 변장했다...
2016년에는 웰컴백쇼로 컴백. 아키하바라에서 온 오타쿠 연기를 하고 있다. 아나타노코토 하지메데모기모찌 즈토즈토 쿵 즈토즈토 쿵 카와라이네기모찌
3 트리비아
여배우 김지호와 동명이인이지만 성별을 떠나 이미지가 정말 극과 극임을 알 수 있다(...).
서울 동작보건소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KBS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멋지다 마사루의 초반부를 완벽히 표절한 꽁트를 자기가 기획한 코너라고 들고 나왔다. 거의 만화책을 들고 읽는 수준의 표절이라 빼도박도 못할 수준. 심지어 그걸 개콘에 검사받겠다고 했는데(…)... 물론 청취율이 쥐똥만한 방송이라 화제가 안됐다는 게 김지호에겐 다행일 것이다.
두산 베어스의 팬이다. 야구장에 응원갔다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으며 # 어? 김동주의 사인 유니폼을 얻고 SNS에 올린 적도 있다. 참고로 여배우 김지호도 두산의 팬이다.
- ↑ 더 충격적인건 분장에 수염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