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수상자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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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수상자수상자수상자수상자수상자

1 개요

사실 여기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의 발견은 화학 관련 학과에 진학한 사람의 교과서(=전공서적)에 나와있다. 언제 나오느냐가 문제지, 하다못해 노벨상 받은 연구업적이 아니더라도 어디엔가 이름은 나온다.

2 190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01야코뷔스 헨드리퀴스 판트호프(네덜란드)화학동역학 법칙 및 삼투압 발견반트 호프의 법칙
1902헤르만 에밀 피셔(독일)푸린 합성에 관한 연구피셔 투영식[1], 피셔 증명[2]
1903스반테 아우구스트 아레니우스(스웨덴)전기해리 이론염기의 정의
1904윌리엄 램지 경(영국)비활성 기체 원소 및 주기율표에서의 위치 발견[3]비활성 기체
1905요한 프리드리히 빌헬름 아돌프 폰 베이어(독일)유기염료,히드로방향족화합물에 관한 연구
1906앙리 무아상(프랑스[4])플루오르 화합물 : 무아상로(爐) 도입
1907에두아르트 부흐너(독일)비세포적 발효 발견
1908어니스트 러더퍼드(뉴질랜드)원소 붕괴 및 방사성 물질의 화학에 관한 연구알파입자 산란실험을 통한 원자핵의 발견과 행성모형
1909빌헬름 오스트발트(독일)촉매, 화학평형과 반응속도에 대한 선구적 연구오스트발트 희석률(Law of dillution)
1910오토 발라흐(독일)지방족 화합물의 결합에 관한 선구적 연구

3 191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11마리 스쿼도프스카 퀴리(프랑스)[5]라듐 및 폴로늄 발견 : 라듐 분리
1912빅토르 그리냐르(프랑스)
폴 사바티에(프랑스)
그리냐르 시약(試藥) 발견
유기화합물의 수소화반응 방법
그리냐르 탄소결합 형성반응
1913알프레트 베르너(스위스)분자 내에서의 원자의 결합 연구
1914시어도어 윌리엄 리처즈(미국)많은 원소의 원자량의 정밀 측정
1915리하르트 마르틴 빌슈테터(독일)식물 색소, 특히 클로로필에 대한 선구적 연구
1916수상자 없음
1917
1918프리츠 하버(독일)암모니아 합성하버-보쉬법
1919수상자 없음
1920발터 헤르만 네른스트(독일)열화학 분야에 관한 연구열역학 제3법칙, 네른스트 식(Nernst equation)

4 192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21프레더릭 소디(영국)방사성 물질의 화학:동위원소의 산출과 성질
1922프랜시스 윌리엄 애스턴(영국)질량분석사진기를 이용한 연구:원자량 정수의 법칙
1923프리츠 프레글(오스트리아)유기물질의 미량분석법
1924수상자 없음
1925리하르트 아돌프 지그몬디(오스트리아)콜로이드 용액의 불균일 특성의 설명
1926테 테오도르 스베드베리(스웨덴)분산계 연구
1927하인리히 오토 빌란트(독일)담즙산의 조성에 관한 연구
1928아돌프 오토 라인홀트 빈다우스(독일)스테롤의 구조 및 비타민으로 전환될 수 있는 스테롤에 관한 연구
1929아서 하든(영국)
한스 카를 아우구스트 시몬 폰 오일러켈핀(스웨덴)
당의 발효와 이 반응에 관여하는 효소작용에 대한 연구
1930한스 피셔(독일)헤민, 클로르필 연구 : 헤민 합성

5 193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31카를 보슈(독일)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독일)
화학적 고압방법의 발명과 개발하버-보쉬법[6]
1932어빙 랭뮤어(미국)[7]표면 화학에서의 발견과 연구Langmuir Isotherm
1933수상자 없음
1934해럴드 클레이턴 유리(미국)중수소 발견
1935장 프레데리크 졸리오 퀴리(프랑스)[8]
이렌 졸리오 퀴리(프랑스)[9]
새로운 방사성 원소 합성
1936페트뤼스 요세퓌스 빌헬뮈스 데베이에(네덜란드)[10]기체속의 X선과 전자의 쌍극자 모멘트 및 회절에 관한 연구쌍극자 모멘트
1937월터 노먼 하스(영국)
파울 카러(스위스)
탄수화물 및 비타민 C 연구 카로티노이드, 플라빈, 비타민 연구
1938리하르트 요한 쿤[11](독일)카로티노이드 및 비타민 연구
1939아돌프 프리드리히 요한 부테난트[12](독일)
레오폴트 라보슬라브 슈테펜 루지치카(스위스)
성 호르몬 연구, 폴리메틸렌 및 고테르펜 연구
1940수상자 없음

6 194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41수상자 없음
1942
1943죄르지 드 헤베시(헝가리)화학 연구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추적자로 이용
1944오토 한(독일)중핵분열 발견
1945아르투리 일마르 비르타넨(핀란드)사료보존법 개발
1946제임스 배철러 섬너(미국)
존 하워드 노스럽(미국)
웬들 메러디스 스탠리(미국)
효소의 결정화 발견, 순수 형태의 효소 및 바이러스 단백질 제법
1947로버트 로빈슨 경(영국)알칼로이드 및 기타 식물 생성물 연구
1948아르네 빌헬름 카우린 티셀리우스(스웨덴)전기이동 및 흡착 분석법 연구 : 혈청 단백질
1949윌리엄 프랜시스 지오크(미국)극저온에서의 물질의 운동
1950오토 파울 헤르만 딜스(독일)
쿠르트 알더(독일)
디엔 합성 발견 및 개발딜스-알더(Diels-Alder) 반응[13]

7 195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51에드윈 매티슨 맥밀런(미국)
글렌 시어도어 시보그[14](미국)
초우라늄 요소의 발견과 연구
1952아처 존 포터 마틴(영국)
리처드 로런스 밀링턴 싱(영국)
분배 크로마토그래피 개발크로마토그래피
1953헤르만 슈타우딩거(독일)거대분자 연구
1954라이너스 폴링(미국)화학적 결합의 특성 연구전기 음성도, 혼성 오비탈
1955빈센트 뒤비뇨(미국)폴리펩티드 호르몬 합성
1956시릴 노먼 힌셜우드 경(영국)
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세묘노프(소련)
화학반응의 동역학 연구Lindermann-Hinshelwood 메커니즘
1957알렉산더 로버터스 토드 남작(영국)뉴클레오티드류와 뉴클레오티드 조효소에 관한 연구
1958프레더릭 생어(영국)인슐린 분자의 구조 결정
1959야로슬라프 헤이로프스키(체코슬로바키아)폴라로그래피의 발견과 개발
1960윌라드 프랭크 리비(미국)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법 개발

8 196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61멜빈 캘빈(미국)광합성 중에 발생하는 화학적 단계 연구캘빈 회로
1962존 카우더리 켄드루(영국)
맥스 퍼디낸드 퍼루츠(영국)
헴단백질(hemoprotein)의 구조 결정
1963줄리오 나타(이탈리아)
카를 치글러(독일)
플라스틱 분야에서 중합체의 구조와 그 합성치글러-나타(Ziegler-Natta) 중합촉매
1964도러시 메리 크로풋 호지킨(영국)악성빈혈 퇴치에 꼭 필요한 생화학적 화합물의 구조 결정
1965로버트 번스 우드워드(미국)과거 생물에 의해서만 산출된다고 여겼던 스테롤, 클로로필의 합성천연화합물 전합성[15]
1966로버트 샌더슨 멀리컨(미국)[16]분자의 화학결합 및 전기적 구조에 관한 연구멀리컨 전기 음성도
1967만프레트 아이겐(독일)
로널드 조지 레이퍼드 노리시(영국)
조지 포터(영국)
초고속 화학반응에 관한 연구
1968라르스 온사게르(미국)비가역과정의 열역학 이론 연구
1969데릭 해럴드 리처드 바턴(영국)
오드 하셀(노르웨이)
특정 유기화합물의 3차원적 형태결정에 대한 연구
1970루이스 페데리코 를루아르(아르헨티나)탄수화물의 생합성(生合成)에서 당(糖) 뉴클레오티드와 그 역할 발견

9 197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71게르하르트 헤르츠베르크(캐나다)분자 구조에 대한 연구
1972크리스천 베이커 안핀슨(미국)
스탠퍼드 무어(미국)
윌리엄 하워드 스타인(미국)
효소 화학에 기초 공헌
1973에른스트 오토 피셔(독일)
제프리 윌킨슨(영국)
유기금속 화학윌킨슨(Wilkinson) 로듐 수소화촉매
1974폴 존 플로리(미국)긴 사슬을 가진 분자에 관한 연구플로리-허긴스 이론
1975존 워컵 콘포스(영국)
블라디미르 프렐로그(스위스)
입체화학 연구Cahn-Ingold-Prelog 시스템(작용기 우선순위 결정법)
1976윌리엄 넌 립스컴 2세(미국)보란의 구조
1977일리야 프리고진(벨기에)열역학의 영역 확대
1978피터 데니스 미첼(영국)생물계에서 에너지 이동과정 이론을 공식화ATP, NAD, FAD
1979허버트 찰스 브라운(미국)
게오르크 비티히(서독)
유기물질의 합성에서 붕소(硼素)와 (燐) 화합물 도입비티히(Wittig) 시약[17]
1980폴 버그(미국)
월터 길버트(미국)
프레더릭 생어(영국)[18]
최초로 혼성 DNA 제조, DNA구조의 생물학적, 화학적 분석법 개발

10 198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81후쿠이 겐이치(일본)
로알드 호프만(미국)
화학반응의 궤도함수 대칭 해석
1982에런 클루그(영국)생물학적 물질의 구조 결정
1983헨리 타우버(캐나다)전자이동 연구
1984로버트 브루스 메리필드(미국)폴리펩티드 합성방법 개발메리필드 고체상 폴리펩티드 합성법
1985헤르트 에런 하우프트먼(미국)
제롬 칼(미국)
작은 분자의 화학구조를 추론하는 수학적 방법 개발
1986더들리 로버트 허슈바크(미국)
리위안저(미국)[19]
존 찰스 폴라니(캐나다)
기초 화학반응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 개발
1987도널드 제임스 크램(영국)
찰스 존 피더슨(미국)[20]
장마리 렌(프랑스)
다른 분자와 결합할 수 있는 분자 개발
1988요한 다이젠호퍼(서독)
로베르트 후버(서독)
하르트무트 미헬(서독)
광합성에 필요한 단백질 구조 발견
1989시드니 올트먼(미국)
토머스 로버트 체크(미국)
RNA의 기본적 성질 발견
1990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미국)복잡한 분자를 합성하기 위한 역합성 분석법(retrosynthetic analysis)개발역합성 전체[21]

11 199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1991리하르트 로베르트 에른스트(스위스)핵자기 공명 분광학 개발NMR 분석법
1992루돌프 아서 마커스(미국)분자 간 전자이동에 대한 설명
1993캐리 뱅크스 멀리스(미국
마이클 스미스(캐나다)
유전자 연구와 조작기술 고안PCR
1994조지 앤드루 올라(미국)탄화수소 분자의 연구기술 개발
1995파울 요제프 크뤼천(네덜란드)
프랭크 셔우드 롤런드(미국)
마리오 호세 몰리나(멕시코)
오존층의 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적 메커니즘을 설명
1996로버트 컬(미국)
해럴드 크로토(영국)
리처드 스몰리(미국)
새로운 탄소화합물인 풀러렌의 발견풀러렌
1997존 워커(영국)
폴 보이어(미국)
옌스 스코우
ATP 합성효소 발견
1998월터 콘(영국)
존 포플(미국)
컴퓨터를 사용한 분자반응 연구방법 고안[22]GAUSSIAN 98
1999아흐메드 즈웨일(미국)초고속 레이저 분광학 기술을 이용한 화학반응 연구
2000앨런 J. 히거(미국)
앨런 G. 맥더미드(미국)
시라카와 히데키(일본)
전도성 플라스틱 개발

12 200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2001노요리 료지(일본)
윌리엄 놀스(미국)
배리 샤플리스(미국)
촉매를 이용한 비대칭 합성기법 개발Sharpless Epoxidation[23]
2002존 펜(미국)
쿠르트 뷔트리히(스위스)
다나카 고이치[24](일본)
생물학적 거대분자의 질량 측정, 3차원 구조 규명ESI, MALDI[25]
2003피터 아그리(미국)
로더릭 매키넌(미국)[26]
세포막에서 단백질 분리 성공, 칼륨 이온 통로에 대한 입체구조 규명
2004어윈 로즈(미국)
아브람 헤르슈코(이스라엘)
아론 치에하노베르(이스라엘)
단백질 분해를 조절하는 세포 내 메커니즘 발견
2005이브 쇼뱅(프랑스)
로버트 H. 그럽스(미국)
리처드 R. 슈록(미국)
복분해 반응 및 복분해 반응을 유도하는 촉매물질 개발Grubbs 촉매(Olefin Metathesis)[27]
2006로저 콘버그(미국)[28]유전자 정보 전사과정연구
2007게르하르트 에르틀(독일)표면 화학 분야에 대한 새로운 연구
2008로저 첸[29](미국)
마틴 챌피(미국)
시모무라 오사무(일본)
특정한 세포의 활동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는 녹색 형광 단백질(GFP)을 발견하고 발전시킨 공로
2009벤카트라만 라마크리슈난(인도/영국/미국)
토머스 스타이츠(미국)
아다 요나트(이스라엘)
리보솜이라 불리는 세포입자의 구조와 기능을 원자 수준에서 밝혀낸 연구
2010리처드 헥(미국)
네기시 에이이치(일본)
스즈키 아키라(일본)
팔라듐 촉매교차결합 연구팔라듐 관여 C-C결합 형성반응[30]

13 2010년대

년도수상자(국적)수상 내역교과서에 등장
2011다니엘 셰흐트만(이스라엘)준결정 발견
2012브라이언 코빌카(미국)
로버트 레프코위츠(미국)
G단백질 연결 수용체(GPCR)[31] 연구
2013마틴 카플러스(미국/오스트리아)
마이클 레빗(미국/영국/이스라엘)
아리에 와르셸(미국/이스라엘)
복잡한 화학 시스템을 위한 멀티스케일 모델의 개발[32]
2014슈테판 헬(독일)
에릭 베치그(미국)
윌리엄 머너(미국)
기존 광학 현미경의 회절한계를 뛰어넘는 STED 현미경을 개발
2015토마스 린달(스웨덴/영국)
폴 모드리치(미국)
아지즈 산자르(터키/미국)[33]
DNA 수선 메커니즘 연구
2016피에르 소바주(프랑스)
프레이저 스토더트(영국/미국)
베르나르트 페링하(네덜란드)
분자 기계 개발
  1. 당의 입체배열을 표시하는 방법
  2. 포도당의 공간 절대배열을 밝혔다.
  3. 노벨물리학상 수상은 같이 연구를 했던 J.W.S 라일리가 했다.
  4. 이 해의 화학상 후보에는 주기율표로 유명한 맨델레예프도 있었으나 근소한 표차로 무아상에게 돌아갔다. 이 때만 해도 주기율표는 단순히 원소의 주기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배열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었고, 왜 주기성이 존재하는지는 증명하지 못한 상태여서 상대적으로 그 평가가 낮았다. 게다가 당시 플루오르의 정제는 대단히 어려워서 많은 과학자들이 부상을 입거나 죽기까지 했으며 무아상 본인도 한쪽 눈을 잃을 정도였다.
  5. 퀴리 부인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그 분. 1903년노벨물리학상 수상, 노벨상을 여럿 받은 사람 및 단체는 꽤 있으나 서로 다른 과학분야에서 수상한 것으로는 유일하다.
  6. 카를 보슈 한정.
  7. 미국화학회에서 내는 랭뮤어(Langmuir) 저널은 이 화학자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계면-표면공학에 대한 저널로 유명함.
  8. 노벨상을 두 번이나 탄 퀴리 부인의 사위인데 그녀를 존경하고 또 그 성을 후세에 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성을 갈았다. 서양에서 결혼을 하면 여성이 남성의 성을 따라서 가는데 이쪽은 그 반대.
  9. 퀴리 부부의 장녀이다. 그 엄마에 그 딸.
  10. 네덜란드 태생이나 국적은 미국이어서 이름이 좀 꼬인다. 영어식으로는 피터 조지프 윌리엄 디바이(Peter Joseph William Debye), 독일어식으로는 페터 요제프 빌헬름 데바이(Peter Joseph Wilhelm Debye).
  11. 타의에 의해서 수상을 거부할 수 밖에 없었다.
  12. 타의에 의해서 수상을 거부할 수 밖에 없었다.
  13. 고리화합물, 특히 Bridged된 복잡한 고리화합물의 합성에 필수적인 반응
  14. 원자번호 106번 시보귬이 이 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인명에서 유래한 원소 중 유일하게하지만 오가네손이 있다 당사자가 살아있을 때 명명되었다.
  15. 코리(E.J.Corey, 1990년 노벨화학상 수상) 이전의 유기합성화학계의 본좌
  16. Robert S. Mulliken. 기름방울실험으로 알려진 리컨(Robert A. Millikan, 192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과는 성의 철자부터 다른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다.
  17. 나중에 Horner-Wadsworth-Emmons가 이 반응을 개량함
  18. 이로써 두 번째 수상
  19. 중국계로서 최초 노벨화학상 수상자며(두 번째는 2008년의 로저 첸(첸융젠)), 대만 출신으로 유일한 노벨상 수상자다(단, 대만에 일시 거주한 외성인을 포함한다면 하나 더 있긴 하다). 본성인.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가 포기하여 현재는 중화민국 국적.
  20. 재미있게도 이 사람의 부모는 평안남도 운산 금광에서 일할때 태어난지라(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 노벨상 위원회 공식 기록에 출신지가 한국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21. 역시 유기합성화학계의 본좌. Synthon,Umpolung,FGI 등의 현대 유기전합성에서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는 개념들을 창시. 그리고 그의 제자인 필 배런(Phil.S.Baran)이 학계에서 다음 세대 노벨화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될 만큼 넘사벽의 포스를 흩뿌리는 중
  22. 분자의 구조, 성질을 계산하는 GAUSSIAN 프로그램 개발 공로
  23. 특정 반응에 첨가하는 카이랄 첨가제의 입체구조에 따라 생성물의 입체구조가 달라지는 것을 밝혀냄. 현대 의약품 비대칭 전합성의 핵심기법
  24. 학사 출신 유일
  25. ESI, MALDI는 거대분자를 이온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각각의 방법마다 장단점이 존재하며 현재 단백질 분석에 빠지지 않는 기술들이다. ESI(존 펜), MALDI(다나카 고이치)
  26. 피터 아그리 그리고 매키넌 모두 의사출신의 화학자이다.
  27. 기존의 방법으로는 합성이 어려운 고분자 및 거대고리화합물 합성에 절대로 빠져서는 안 되는 촉매
  28. 195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아서콘버그의 아들
  29. 희대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첸쉐썬의 5촌 조카이다. 중국식 이름은 첸융젠(錢永健, 전영건).
  30. 이 세 사람의 이름을 딴 반응이 다 따로 있다! 이 반응으로 인해 기존의 방법으로는 연결이 곤란했던 분자들의 결합이 가능하게 되었다.
  31. 세포막에서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이 세포에 작용하도록 만든다.
  32. CHARMM이라는 프로그램 개발. 종전의 GAUSSIAN은 양자역학적 계산만 하지만 CHARMM은 작은 분자에는 양자역학을, 큰 분자에는 고전역학을 적용해 계산속도를 빠르게 하고 거대분자 계산도 가능하게 했다.
  33. 노벨의학상 수상자 중엔 의사 출신이 흔하지만, 드물게도 의사 출신의 노벨화학상 수상자다. 실제로 의사면허 취득 이후 진료 경험이 있던 임상의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