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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에서 바라본 풍경. 섬 전체에 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기 때문에 내부를 알기 어렵다.
노스 센티넬 아일랜드(섬) North Sentinel Island | |
| |
국가 | 인도 |
면적 | 약 165km² |
인구 | 알 수 없음[1] |
시간대 | UTC+6 |
한국과의 시차 | 3시간 |
North Sentinel Island
1 개요
[2]인도양 동부 벵골 만에 위치한 유인도. 안다만니코바르 제도 소속의 섬이며 안다만니코바르 제도와 약 35km정도 떨어져있다. 섬의 면적은 약165km²이다. 대략적인 면적은 우리나라 진도의 반 정도다. 근대문명과 동떨어진 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민족 중 하나가 이곳에 살고 있다.
유일하게 수메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2 특징
1980년대에 이곳에 접근하려했던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다.
2006년에 이 섬에 좌초되었던 배가 구글지도에 찍힌다.[3]
세계에서 가장 방문하기 힘든 섬으로 SNS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그와 동시에 가장 미스테리한 섬이기도 하다.
방문하기 힘든 섬인 이유는 이 섬에 살고 있는 원주민[4]들이 외지인을 경계하여, 접근하기만 해도 화살과 창으로 공격하기 때문. 실제로 이 섬에 접근했다가 죽은 사람이 몇몇 있고, 게를 잡다가 배가 좌초되어 의도치 않게 이 섬에 오게 된 인도인 2명도 화살을 맞고 사망하는 등 방문 목적에 상관 없이 외지인에게는 무조건 적대적이다.[5] 인도 정부는 수십년간 이 섬과 교류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결국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자치정부는 센티널인들의 생활에 간섭하지 않고, 더 이상 추구할 의지가 없다고 2005년에 공표했다.(출처: 위키백과)
이 곳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떤 언어를 쓰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약 6만년간 세상과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 게다가 섬 전체가 정글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위성으로도 내부를 볼 수 없다. 단지 확실한 건, 그들은 여전히 원시생활을 하고 있으며, 외지인의 접근을 매우 꺼려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헬리콥터를 타고 취재할 때도 화살을 쏘며 화를 낼 정도다.
1990년대에는 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선물을 주고 직접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다.[6] 이들이 외지인을 적대하는 계기는 19세기에 영국인들이 식민지 유화 정책 일환으로 이곳 원주민들과 친해질 목적으로 몇명 납치해서 선물 주고 다시 돌려보내줄 계획이었는데 면역이 되지 않아 병에 걸려 죽었다. 코난 도일의 네 개의 서명에서도 언급되는 곳.
이러다 보니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당시 이 섬도 피해를 입었으나 여전히 이방인 출입을 금하며 반발했기에 자세한 피해 내역 조사나 구호도 이뤄지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오지 선교를 부르짖는 한 개신교 관련 잡지에서 자주 이 섬을 거론하며 여기까지도 가서 선교하자는 얘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근처 섬에 인도 해군이 상주하고 이방인은 가차없이 잡아버리고 입국금지를 해버리는 중이다. 비단 종교 선교뿐만 이니라 학술연구도 지대한 애로사항이 있으니만큼 종교 탄압이라고 보긴 어렵다. 그럼에도 이 잡지는 자기들이 가지 못하게 하는 인도 정부 탓을 하며 비난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안다만니코바르 제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추정인구 약 50~400명
- ↑ 여담이지만 이 동영상의 댓글 중 상당히 수준이 낮거나 저속한 댓글이 많으므로 가능하면 안 보는 것을 권한다.
- ↑ 이 배에 타고 있던 두명은 모두 이곳 사람들에게 몰살당했다. 그리고 인도정부가 시체를 되돌려 받으려고 시도했으나, 원주민들의 강력한 저항 때문에 결국 이루어 지지는 못했다.
- ↑ 이하 센티널인이라 칭함
- ↑ 인도 정부에서 두 사람의 시신을 회수하려 시도하였으나 이마저도 실패하였다.
- ↑ 정확히 말하면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이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찍어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것. 경계심이 강한데다 말이 안 통해서 정확한 규모 및 거주의 정도까지 다 파악하는 건 불가능하고 그냥 어떻게 산다는 것만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