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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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載弼
1916년 02월 15일 ~ 1997년 06월 20일
1916 경상남도 동래군(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큐슈제국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 후기 일본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였다.
8.15 광복 후 이승만 정부 때 법제처 법제관, 대한민국 육군 법무차감 등을 지내고 육군 준장으로 예편하였다. 이후 건국대학교 법학과 교수,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동래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조일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남도 동래군-양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엇다. 이후 민주공화당 중앙정책위원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9년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어 1971년까지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신상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에 경상남도 울산시-울주군-동래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의 6촌 처남인 김원규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변호사 업무에 전념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에 경상남도 김해군-양산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김택수에 밀려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