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유희왕/OCG, No., 신의 카드, 누메론(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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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 누메론 드래곤 |
우주 창조의 열쇠, 지금이야말로 어둠의 문을 열고, 미래를, 그 포효와 함께 이끌어라! 강림하라! No.100 누메론 드래곤!! 宇宙創造の鍵、今こそ闇の扉を開き、未来を、その咆哮とともに導け!降臨せよ、 No.100 ヌメロン・ドラゴン!![1] |
1 원작
한글판 명칭 | No.100 누메론 드래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No(ナンバーズ).100 ヌメロン・ドラゴン | |||
영어판 명칭 | Number 100: Numeron Dragon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빛 | 드래곤족 | 0 | 0 |
레벨 1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자신의 패가 0장에 자신 필드 위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의 엑시즈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 이 카드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사이에 0이 된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이 턴에 필드 위에 파괴된 모든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되기 전의 상태로 되돌린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을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엑시즈 몬스터 랭크의 합계x 1000포인트를 올린다. |
유희왕 ZEXAL 135화에서 첫 등장. 등장했다곤 하지만 등장했을 때 당시에는 이름과 종족 외의 어떤 능력치도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140화에서 등장.
일찍이 세상을 창조한 1마리의 드래곤이 No.를 통해 형상화한 존재로 갤럭시아이즈의 진정한 모습. 미자엘과 텐조 카이토와의 달에서의 듀얼이 끝난 이후 드래글루온, 타키온,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 빛난 이후(빛났을 뿐이지 사라지진 않았음) 나타난 No.다. 카이토가 가디언 진론의 유적의 석판에서 본 포톤, 타키온, 드래글루온이 모여서 부활하는 전설의 용으로 누메론 코드를 여는 열쇠.
본디 이 용은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었지만 혼자라서 고독했고 자신의 힘을 다 써서 세계를 창조하고 죽었다. 하지만 죽기 전에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슬퍼한 드래곤은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은 우주를 떠돌다가 지구와 충돌하여 지구는 푸른 별이 되고 튕겨져나간 부분은 달이 되었다고 한다.[2] 이후 죽어가던 드래곤은 자신의 힘의 정수인 누메론 코드를 지구에 누메론 코드를 가동하는 열쇠를 달에 숨기고 언젠가 누메론 코드가 악용될 것을 예측해 No.의 힘을 이용해 봉인되었다.
처음에는 듀얼의 승자인 텐조 카이토가 입수했으나, 카이토가 쓰러져 사망하기 직전에 미자엘에게 넘겨준다. 이후 미자엘은 바리안 세계로 돌아가서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넘겨주고 미자엘은 돈 사우전드와의 듀얼로 소멸. 이후 유마/아스트랄/낫슈vs돈 사우전드 듀얼에서 돈 사우전드의 몬스터를 전멸시킨 뒤 누메론 스톰으로 터진 유마의 리버스 카드 4장을 복구시켜주고 산화한다. 이후 낫슈가 함정 카드 '희망의 유대'의 효과로 부활한 뒤, 효과를 No.39 유토피아에게 넘겨준다. 넘겨준 효과를 발동한 유토피아의 공격력은 23000 올라가 25500이 되었다.[3]
전용 테마곡이 존재하며, 140화에서 쓰였다.
울음소리가 드래글루온과 같고, 여담으로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붉은 용과도 같다. 뱅크 사운드.
2 OCG
한글판 명칭 | No.100 누메론 드래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No(ナンバーズ).100 ヌメロン・ドラゴン | |||
영어판 명칭 | Number 100: Numeron Dragon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빛 | 드래곤족 | 0 | 0 |
같은 랭크의 같은 이름의 "No." 엑시즈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의 합계 × 10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서로 자신 묘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 고르고 필드에 세트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의 패 / 필드에 카드가 없을 경우, 상대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화. 너프되어 나왔는데 그중 핵심은 소환 조건. 같은 랭크로도 모자라 같은 이름의 넘버즈를 2장이나 필요로 하기에 실상 소환하려면 같은 레벨의 몬스터를 4장이나 전개해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까지 이 카드를 소환할 정도로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서로 다른 엑시즈 2장을 소환하는 것이 더 효율적.
일단 쓴다면 범용성이 가장 높은 4축이랑 소환이 빠른 1축이 될텐데 4축을 중심으로 하는 덱 중에선 No.39 유토피아를 주력으로 쓰는 덱이 그나마 이 카드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유토피아가 주력이기에 3장이 필수 투입이기 때문. 하지만 그렇게 쓴다해도 그냥 유토피아 두 장으로 공격하거나 다른 진화체들을 불러 싸우는 게 더 효율적이다. 당장 쉽게 나오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만 2장 늘여놔도 원턴 킬 급 데미지가 나온다.
랭크 1축 덱이라면 No.39 유토피아 루츠나 No.13 케인즈 데블,No.31 아벨즈 데블,No.63 주걱 솔저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같은 랭크의 No. 2장을 이용하는 소환 조건이라면 No.93 유토피아 카이저를 쓰는 게 대량 전개도 되고 훨씬 이득이다. No.이외의 엑시즈를 쓴다면 FNo.0 미래황 호프에게조차 밀린다.
거기다 유토피아 루츠는 랭크업 매직이 있으면 강력한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이나 SNo.0 호프 제알등으로 체인지 할 수 있으며 그냥 아벨즈/카인즈 데빌의 콤보가 낫다하는 의견도 있다. 아벨/카인 콤비도 마찬가지로 전투 데미지를 떠 넘겨주는데 소재를 1개 적게 쓰는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온 하트에게 밀려서 안 쓰이는 상황인데...
다만 우선권에서 밀리긴해도 1축 덱에서 호프드라군과의 조합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1축 자체가 금화고양이나 제스터 콩피 덕에 엑시즈 소환이 쉽고 호프드라군의 넘버즈 소생 효과덕에 이 카드의 소재를 쉽게 조달할 수 있으며 유토피아 카이저와는 달리 소재가 없는 엑시즈 몬스터도 소재로 쓸 수 있기에 호프드라군으로 살려온 넘버즈를 쓴다면 이 카드가 우선권을 가져간다.
다음으로 효과를 보자면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효과는 아예 잘렸고 다른 효과들도 전체적으로 너프를 좀 먹었다.
일단 1번 효과는 유일하게 너프 없이 그대로 나왔다. 이 카드는 랭크가 1이기에 혼자서는 공격력 1000밖에 안 오르지만 상대가 랭크 4 엑시즈 하나라도 쓴다면 공격력이 무려 5000으로 폭등하기에 비슷한 효과인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대 엑시즈 전에서는 강력한 비트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1축 덱에서 유토피아 카이저나 호프드라군을 병용해 쓴다면 호프드라군 랭크 10 + 이 카드의 랭크 1로 공격력이 11000이나 되어 원턴 킬급 데미지가 나오며 호프 카이저 역시 본인의 랭크가 12나 되는 데다 고랭크 엑시즈를 대량 전개하는 효과가 있기에 공격력이 2만을 넘기는 것도 꿈이 아니다.
초고심해왕 실러캔스를 사용하는 어류족 덱에서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불러낼 수도 있다.
- 실러캔스를 어떻게든 소환한다.
- 실러캔스의 효과로 덱에서 레벨4 어류족 몬스터 4장을 특수 소환한다.
- 바하무트 샤크를 2장 엑시즈 소환한다.
- 바하무트 샤크의 효과를 하나씩 발동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이나 No.47 나이트메어 샤크 2장을 특수 소환한다.
- 불러낸 2장의 동명 넘버즈로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소환한다.
- 랭크4 2장이 기본적으로 확보되기에,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하면 9000의 공격력을 확보할수 있다.
이렇듯 유일하게 너프되지 않는 공격력 부스트 효과 만큼은 상당히 쓸만하여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이 카드를 부른 턴 게임을 끝낼수도 있다.
그 외에 소울 차지와 병용해 대량으로 몬스터를 부활 시킨 후 공격력을 폭등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정작 소울 차지를 쓴 턴엔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수 없고 이 카드의 효과 역시 다음 상대턴 종료시까지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2번의 전체 파괴 효과는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만 쓸 수 있게 너프 되었으며 마/함을 부활시키는 효과도 1장만, 그것도 상대도 세트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원작보다 우월한 점이라면 그 턴 파괴된 마/함 뿐만 아니라 아무 마/함이나 퍼올수 있다는 점 정도? 일단 1의 효과로 높은 공격력을 확보했다면 상대는 이 카드를 효과로 파괴하려 할 테니 그럭저럭 어울리지만 자기 몬스터가 전멸 당할 걸 뻔히 알면서도 상대가 이 카드를 효과로 파괴해 줄리는 없다.
요즘 대세인 제외나 바운스, 엑시즈 소재로 바꾸는 등으로 없애려들 것이기 때문에 이 효과를 쓴다면 스크랩 드래곤이나 디스트럭트 포션등으로 자신 쪽에서 능동적으로 파괴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 자신의 턴에 이 카드가 효과 파괴된다면 그걸 트리거로 기황제를 소환할 수는 있겠지만...
다만 상대가 자기 필드위에 몬스터가 없는 상황에서 이 카드를 파괴한다면 되려 상대한테 마함 하나를 샐비지 하게 해주는 꼴만 될 수 있으니 주의.
3번의 특수 소환 효과는 엑스트라 덱이 아닌 묘지로 바뀌어 일단 이 카드를 한번 소환한 후 묘지로 보내져야만 쓸수 있게 대폭 하향되었다. 원작에서 절체절명에 순간 엑스트라 덱에서 갑툭튀하던 그 장면을 재현하는 게 불가능해졌을 뿐더러 묘지에 이 카드가 있단 게 뻔히 보이고 또 이 효과로 튀어나온 이 카드는 능력치가 0이기에 그냥 벽 정도로 밖에 못 쓴다.
여담이지만 이 놈을 어떻게든 묘지에 묻고 CX 기망황 바리언으로 베낀 뒤 소재를 하나 제거하면 효과[4]로 공격력이 9000이 되어 원턴 킬이 성립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컬렉터즈 팩-섬광의 결투자 편 | CPF1-JP021 | 울트라 레어 컬렉터즈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 ↑ 사용한 색상 #9f531d, #ecc831, #fff87d, #8ede11
- ↑ 이 이야기는 아무래도 먼 옛날 큰 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달이 생겼다는 충돌 기원설에 근간을 둔 것으로 보인다.
- ↑ 이 때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는 유토피아,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 누메론 드래곤,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가 있어서 랭크 합계가 23이었다.
- ↑ 자체 효과로 최소 2000(보통은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위에 얹을 것이므로)+베낀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로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