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
파일:Attachment/No.44 pegasus.jpg
| 한글판 명칭 |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 | |||
| 일어판 명칭 | Ｎｏ(ナンバーズ).４４ 白天馬(はくてんま)スカイ・ペガサス | |||
| 영어판 명칭 | Number 44: Sky Pegasus |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빛 | 야수족 | 1800 | 1600 |
|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에 장착 할 수 있다. 장착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 할 수 있다. 상대가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했을때, 그 수치 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 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상대는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이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 ||||
| 나타나라! No.44! 유구의 대의여, 지금이야말로 고대의 잠에서 깨어나, 천공을 달리는 날개가 되어라!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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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형 전 형태 |
고대의 No.를 수호하는 가디언 마하의 분신 넘버즈. 소환시에는 구체같은 모습으로 소환되었다가 마치 구체를 깨고 부활하는 듯한 연출로 형태 변형한다. 등장할 때는 왠지 유니콘 킹 스피어가 떠오르는 울음소리를 낸다.
공격명, 효과명 모두 불명. 공격은 아예 한 적이 없고 마하는 사용시 효과명을 말한 적이 없다.
파괴하는 효과와 라이프를 지불했을 때 그 수치만큼의 데미지를 더 주는 효과는 별개이다. 즉 후자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하는 이를 이용해 지속 함정과 지속 마법의 연계+샤크와 낫슈의 목숨을 담보로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합쳐 유마가 공격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공격을 해도 스카이 페가수스는 파괴되지 않고 오히려 데미지와 패 1장을 버리게 되는 콤보를 구축한다.
하지만 마하의 콤보는 대상자인 유마의 라이프가 600 이하이면 오히려 라이프 코스트를 마하 자신이 지불해야 한다는 헛점이 있었고 이 헛점은 '영웅과 페가수스 전설' 의 교훈이기도 한 '동료를 지키고 사람을 믿어라' 를 전달하기 위해 마하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이다. 유적에 유마와 같이 있었던 낫슈... 아니 도르베가 전설을 해석하고 그 속뜻을 유마에게 알려주면서 자신을 믿을 것을 호소하고 그걸 쉽사리 믿지 못해 그야말로 마하의 시련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되었지만 끝내 도르베를 믿은 유마에 의해 마하는 패배하고 이 No.를 넘겨주게 된다.
이후 밝혀지는 사실. 벽화에 있던 '영웅과 페가수스 전설' 에 나오는 페가수스는 마하 자신, 즉 No.44 그 자체다. 넘버즈의 등장 시기를 고려해봤을 때 이 역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중 하나다. 앞으로의 떡밥 중 하나일 듯.
No.에게 자신을 장착시키는 효과는 마하가 사용하지 않았으니 ZW와 함께 유토피아의 장착카드로서 사용될 듯...싶었지만 그후로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런데 스카이 페가수스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세인트 세이야 44화와 연관해 세이야의 황금성의인 사지타리우스를 닮은 글로리어스[1]에 도르베가 장착시킬 것이라는 설도 있었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2]
또한 도르베 항목을 참고해봐도 알 수 있듯이 도르베는 이 전설과 상당부분 얽혀있다. 전설을 알고 있었던 것도 그렇고 전설을 과거 자신의 이야기인 양 말하는 것도 그렇고.
근데 생각해보면 무서운 게 105화에서 바리안 칠황의 전생과 관련 있는 게 7개의 유적이고 No.44는 도르베의 전생과 관련이 있다. 게다가 바리안 칠황들의 전생이 현재 바리안 칠황들의 인간 모습과 똑같다는 걸 생각해보면 마하가 도르베를 모를 리는 없을 터. 그런데 샤크랑 같이 주인을 함정에서 실컷 굴렸다(...) 물론 마하 본인이 그냥 침입자들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않고 말한 걸수도 있지만.
이 카드가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온 하트와 함께 아스트랄에게 보여준 기억은 바리안의 칠황이 전생에 인간이었단 것. 7장의 유적의 넘버즈는 각각 바리안의 칠황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와 관련된 전설 속 인물은 모두 해당 칠황의 전생.위에도 언급해듯 이 카드가 있던 유적의 전설 속 인물은 도르베.
그리고 이제부터 아래에서 설명할 카드는 이 카드와는 완전 다른 카드라고 보면 된다.
2 OCG
파일:Attachment/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card100014222 1.jpg
| 한글판 명칭 |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 | |||
| 일어판 명칭 | Ｎｏ(ナンバーズ).４４ 白天馬(はくてんま)スカイ・ペガサス | |||
| 영어판 명칭 | Number 44: Sky Pegasus |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빛 | 야수족 | 1800 | 1600 |
| 레벨 4 몬스터 × 2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지불하지 않았을 경우, 선택한 몬스터를 파괴한다. | ||||
일단 유토피아와 똑같은 소재를 요구하면서 공격력이 1800인 것만으로도 비참한데 소재가 될 수 있는 레벨 4 몬스터 1장이 이 카드보다 강한 경우도 부지기수 일단 넘버즈에게 연속공격을 부여하는 장비화 효과가 사라졌다. 물론 과연 순수히 이 카드를 넘버즈 더블 어택 용도로 부를 리는 없겠지만 일단 기초 스탯이 이렇게 처절하게 낮은 시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도 하나가 사라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치명적이다. 이 효과가 붙어 있었으면 소생해서 소재를 갖고 있지 않은 상태더라도 활용 용도가 있었을 텐데...
그리고 파괴 효과의 경우 상대가 지불해야 하는 라이프가 1000으로 늘어났지만 이건 현실 듀얼의 라이프가 애니의 2배인 8000인 걸 감안하면 상향이 아니라 현상유지다. 아니 애초에 데미지 효과가 그대로 붙어있는 애니에선 1000포인트 데미지를 주는 것과 다를 게 하나도 없다. 오히려 너프다.
무엇보다 라이프를 지불할 때마다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사라진 시점에서 이 카드는 답이 없다. 아니 물론 못 쓸 카드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듀얼리스트들은 이 유니크한 효과를 보고 이 카드의 발매를 기대했을 터. 이래가지고선 사실 그나마 있는 파괴 효과도 장식이고 차라리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한다. 상대 라이프에 1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라고 보는 게 낫다. 게다가 조금 더 비수를 꽂자면 이 데미지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발동조차 불가능하다. 이건 뭐...
넘버즈의 너프가 그리 드문 일은 아니었지만 보통은 활용에 크게 이상이 가지 않게 소소하게 너프당하는 정도였고 대폭 너프를 당해도 그건 아무도 원작 효과 그대로 발매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 지나치게 강력한 몬스터들 한정이었다. 뭐 이리 많아 원작의 효과가 강력하긴 하지만 카드의 개성 자체를 완전히 날려버려서 뭐 어쩌잔 건지... 유토피아나 레비아단이 당한 너프를 이제 와서 다시 당해야 할 당위성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무엇보다 이 카드는 애니 설정상 유난히 강대한 힘을 가진 7장의 넘버즈 중 하나이다. 그런데도 대접이 이리 비참하다니... 분명 넘버즈가 처음 나왔을 때는 "원작에 비해 너프를 당했다" 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거기에 유적 보정까지 더해져서 더 너프를 당하는 듯 싶다
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녀석도 원작 효과로는 지나치게 강한 넘버즈다. 만약 원작 효과로 나온다면,
- 라이프 지불시 지불한 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지속 효과로 취급되어서 카운터 함정의 코스트를 위한 라이프 지불에도 끼어들어 발동할 수 있을 경우 신의 심판을 리버스 원턴으로 만들고 신의 경고도 4000 코스트로 뻥튀기 시키는 주제에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 거기에 무엇보다 옛날 카드 중 마력의 족쇄와 같이 병행하면 실로 악랄했을 것이다. 자기 할 일 다 하고서 마력의 족쇄를 발동하면 상대는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1000을 지불해야 한다. 즉 카드 7장 이하로 백천마와 족쇄를 동시에 박살내지 못하면 그대로 당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거기다 마하가 쓴 카드 중 OCG화된 암약의 드루이드 위드는 지속 마법을 퍼오는 효과까지 있으니 정말 전용덱을 짤 수도 있었을 듯?
물론 그래도 너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무엇보다 넘버즈 한정 더블 어택 장착카드 능력은 그렇게 심한 사기효과가 아닌데도 짤렸다.게다가 하필 44번이라 IV와 기믹 퍼핏 팬들에게 두고두고 까인다 안습 그나마(...) 장점을 말해보자면,이 카드는 랭크4여서 쉽게 나온다는 것과,야수족이라서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소재가 될 수 있단 것이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Number Hunters에서 수록되어 있으면서 정작 마하가 애니에서 자기 자신을 소환할 때 사용하던 몬스터들인 암약의 드루이드는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수록되었다. 즉 이산가족이 된 셈.
여담으로 카오스가 아닌데도 일러스트의 배경에 소용돌이가 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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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렉터즈 팩 ZEXAL편 | CPZ1-JP021 | 울트라 레어 컬렉터즈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 Number Hunters | NUMH-EN028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