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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스피어헤드 |
유통 | 넥슨코리아 |
엔진 | 프로스트바이트 3 |
플랫폼 | Windows |
장르 | 레이싱 |
등급 | - |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사양 | |
OS | 윈도우 Vista (SP2) 32-bit |
CPU | Intel Core 2 Duo 2.4GHz AMD Athlon X2 2.8GHz |
RAM | 4GB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S 450 512MB |
다이렉트 X 버전 | Direct X 10 이상 |
HDD | 30GB 이상 |
권장사양 | |
OS | 윈도우 7 64-bit |
CPU | Intel Quad-Core / AMD Six Core |
RAM | 8GB |
그래픽 카드 | AMD Radeon HD 7870, NVIDIA GeForce GTX 660 (3GB) |
다이렉트 X 버전 | Direct X 11 이상 |
HDD | 30GB 이상 |
홈페이지 | [1] |
페이스북 | [2] |
티저 트레일러.
1 개요
지스타2015에 참가한 넥슨이 피파 온라인 3의 윈터 쇼케이스를 발표하기 전에 스페셜 쇼케이스에서 발표한 게임. 현재 2차 CBT가 종료되었다.
넥슨에서 곧 서비스 할 니드 포 스피드의 신작 온라인. 피파 온라인 3 를 개발하기도 했던 EA 한국지사인 스피어헤드가 개발을 담당한다. 서비스가 종료된 NFS 월드의 후속 개념으로 개발중인 것으로 보이며, 월드를 즐겼던 해외 캐주얼 게이머들도 NFS 엣지의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있다. 현재 중국의 Tencent에서 국제 서비스가 준비 중이다.
2 평가
12월 즈음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평가는 딱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극 열화 버전. 맵 배경이 라이벌의 레드뷰 카운티를 사용하지만 그래픽은 현저히 떨어진다. 심지어 게임 엔진조차 프로스트바이트 3를 그대로 사용하는데도 라이벌에는 없었던 버그가 넘쳐난다.[1] 그렇다면 라이벌의 좋은 요소를 그대로 다 가져왔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지스타 2015 데모 버전에서는 차량 부분 파손 효과가 원판에 비해 간략화되었으며, 그래픽 품질 또한 하락한 것을 확인하였다.[2]
CBT 결과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현세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조차 뒷목을 잡게 만드는 서버랙이 가장 큰 문제였으며, 그 다음으로 그래픽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원판의 30fps 제한을 그대로 가져와 버려서 수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터뜨렸으며, 1080p 이상의 해상도는 지원하지 않는데다 안티앨리어싱 옵션도 없어서 원판에서도 심각했던 계단현상을 엣지에서도 그 느낌 그대로 맛보게(제목에 충실하다...)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해상도 1080p 제한은 원판인 라이벌에는 아예 없었으며, 30fps 제한, 안티앨리어싱 옵션의 부재 문제는 원판인 라이벌에서는 다소 손이 가기는 하지만 바로가기나 오리진 내의 게임 속성 편집으로 전부 해결이 가능한 문제였다.
심지어 디테일에서 아주 무성의한 부분들이 발견되었는데,
- 라이벌의 배경이었던 레드뷰 카운티의 번호판을 그대로 차용했다.
- 게임의 배경은 니드포스피드: 라이벌과 동일한 레드뷰 카운티 이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첫 튜토리얼 미션인 Rapid Response [ easy ] Justice Served 뒤에 있는 등대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Sunset Tunnel 입구( 터널막음 ) 과 Driftwood Heights 언덕 위 고급주택 아래에 있는 스피드존인 Coast Villa Zone 앞의 터널까지( 역시 터널막음 )를 자유주행 구간 으로 제공 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 자유주행 구간,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로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자유주행 구간 따라가기
- 차창과 아스팔트 일부에 비가 내린다.
- CBT 중에는 비가 내리는 환경은 제공되지 않았다. 아스팔트에 고인 물에 비가 내리는 듯 물결이 이는 이펙트가 적용되어 있고, 차창에는 물이 흘러내리지만 그런 환경은 제공되지 않았다.
- 커스터마이징 요소 전무.
-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의 차를 개조할 건덕지가 전혀 없다. 바디 킷, 휠, 윙, 스포일러는 물론이고 그 흔한 재도색조차 할 수 없다.[3] 컬러만 바꾸는 요소를 넣는 것이 그렇게 힘든지는 의문. 하지만 이 부분은 정식오픈 시에 수정될 수도 있으므로 지금 당장 망겜이라고 판단하기엔 이르다.
게임 플레이 면에서도 쾌적하지는 않다. 컨퍼런스에서 게임 내 차량 제작은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청사진을 모아서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거 어디선가 본 것 같지 않은가? 그럼 이것도 현질의 한계 넘어야 하기 때문에 edge라는 부제가 붙게되는건가??게다가 넥슨+EA실제 테스트 당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이용할 미들급 차량 한 대를 제작하기 위해 요구되는 블루프린트의 수량이 모바일 게임과 비교하면 자비가 없는 수준이었다. 게임머니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더욱 편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과연 무작위로 겨우 몇 장씩 드랍되는 그것도 원하지 않는 차량의 설계도가 나올 확률이 더 높은 설계도를 모아서 수백 장을 요구하는 꿈의 차를 제작하려면 얼마나 강인한 정신이 필요할까. 차량 강화 시스템도 NFS: NL과 유사한 모듈 장착 방식이니 이건 "저희는 이 게임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으니 가장 최신작인 NL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라고 소리없는 고백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어느 정도 라이벌이나 본작의 방향을 따라갈거라 생각했던 유저들에게 실망을 엄청나게 선사해줬다. 오죽하면 CBT 30분에서 한 시간 플레이후 게임을 지워버리는 걸 인증하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에서는 한시간동안 똥차만 타서 재미없는 거라고 하는데....진실은 저 너머에 라이벌이나 리부트나 계속 하겠다는 말이 속출해서, 골수 유저를 잡긴 글러먹은 모양새가 되고 있다.
아니 리부트도 재미없었는데 엣지 덕분에 다시 흥미가 생겼다니깐요?
튜토리얼도 문제인데, 1차 CBT때는 그 흔한 튜토리얼마저도 없었다. 2차로 와선 그나마 나아졌지만, 시스템 상으로 존재하지만 설명이 그 어디에도 없는(예:드리프트 후 타이밍에 맞춰 가속하면 평소보다 더 크게 가속되는 시스템 이건 그냥 카트라이더잖아!!)경우가 아직도 남아있다.
아이템전도 논란이 있다. 이쯤되면 그냥 카트라이더다. 아케이드 지향성 게임이긴 하지만, 니드포스피드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게임에서 필드에 있는 아이템 상자를 먹어서 배틀한다는 경우는 없었다. 그건 둘째치고서도, 아이템들 간 균형이 위태롭다. 아이템 간의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이다. 거기다, 하위권이 쓰는 아이템은 순위권에 너무 강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이것도 개선할 필요가 보인다.
근데 어째 아이템들이 카트라이더에서 봤던 것들이 자주 보인다
결정적으로 개선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던 2차 CBT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4]
그 외에 새로유입된 신규 유저의 평은 대체로 좋은 편.
라이벌 그래픽을 온라인으로 할수있는데 왜 까냐고 하더라[5]
차라리 월드를 살려달라 카더라(...) 월드 다시 살려내라 이놈아! 거기에 얼마를 쏟아 부었는데!
3 상세 정보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차량으로 월페이퍼를 준다.
1월 8일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포르쉐 911 터보,
1월 25일에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2월 1일에 파가니 존다친퀘,
2월 11일에 포드 머스탱 쉘비 GT 500,
2월 15일에 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포르쉐 911 터보, [6]
2월 22일에 닛산 GT-R,
3월 2일에 또또포르쉐 911 터보,
3월 13일에 BMW Z4 sDrive 35is, [7]
3월 20일에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와 스마트폰 배경화면에서는 짤렸지만재규어 C-X75를 배포했다.
11월 29일에 CBT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다.
2월 19일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추첨을 통해 FGT 신청자를 뽑는다는 소식이 왔고, 신청자를 줄여서 2월 28일에 FGT를 완료했다. FGT의 내용이 발설 금지라서 자세한 소식은 모르지만 당첨자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다.
현재 2차 CBT 인원을 신청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20일까지
여담으로 A급 포르쉐 911 터보가 상당히 사기다. 클베 마지막 날 모든 유저들에게 SS급 아벤타도르 30대(!!)를 뿌렸는데 포르쉐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을정도.. 최고기록을 세운 10위권 유저들도 대부분 포르쉐를 사용한다.EA의 독점계약을 알리기 위한 EA와 넥슨의 사악한 계략 다만 운영자 말로는 이후 차량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오픈 안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다만 이 부분은 이용자들의 문제도 있는 것이,주 이용자들의 나이가 어린 사람도 있다 보니 일반적인 게임 개발 시간을 참지 못하고 홈페이지에서 재촉하는 것. 실제로 같은 장르의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는 2차 CBT까지 반년이나 걸렸다.[8]
4 GM
특이하게도 GM명을 사용하지 않고 이니셜을 사용한다.
현재 활동중인 GM은 GM I.S.LEE, GM S.W.LEE,,GM S.Y.KIM의 3명이 있다.- ↑ 조작감또한 설정이 잘못된건지 버그때문인지 뭔가이상해졌다
- ↑ 그런데도 라이벌최소사양보다 높다
2차베타 초기에는 피시방에서도 구동이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일어났다(추후 해결되었다) - ↑ 라이벌에서도 바디킷, 휠, 스포일러를 개조할순 없었지만 차체도색과 휠도색은 가능했다
- ↑ 물론 이 부분은 원판이 압도적으로 좋은 모습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하물며 모스트 원티드나 라이벌 같이 잘 만든 게임의 벤치마킹은 커녕, NT와 모바일판 모스트 원티드만 가져온 모양새는 절대로 좋다고 할 수 없다.
- ↑ 사실 이 문제는 골수 유저와 신규 유저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의견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니드 포 스피드를 접하는 유저들은 그 전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접해보지 못해서 니드포 스피드 시리즈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이 게임도 재미있다 느끼나,골수 유저들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기대하였는데 생각한 것과 달라 실망하고 비판하는 것. 결과적으로는 골수 유저를 포기하고 신규 유저의 유입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 ↑ 이때는 설이어서 목요일로 미뤄졌다.
- ↑ 여담으로, 이 Z4는
GM이 박았는지앞범퍼에 살짝 금이 간 채로 나왔다. - ↑ 다만 얼티밋 레이스는 2차 CBT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놓고 발전한게 별로 없어 욕을 많이 먹었다. 엣지 역시 시간 대비 퀄리티와 유저 의견이 잘 반영되었는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