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National Forensic Service)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A의 스포츠 게임 | ||||
미식축구 | 축구 | 농구 | 아이스하키 | 레이싱 |
매든 NFL | FIFA 시리즈 FIFA 온라인 3 | NBA 라이브 시리즈 | NHL 시리즈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단종된 시리즈 | ||||
야구 | 보드 | |||
MVP 베이스볼 시리즈 MVP 베이스볼 온라인 | 스케이트 시리즈 |
width=100%
NEED FOR SPEED
1 소개
EA의 PC, 콘솔 및 모바일용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시프트의 경우 시뮬레이션 지향.)
2 시리즈 일람
2.1 콘솔/PC 버전
2.1.1 1994~2002
1994년부터 2002년작 까지는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1994~2002 문서 참조.
2.1.2 2003~2009
2003년부터 2009년작 까지는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2003~2009 문서 참조.
2.1.3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문서 참조.
2.1.4 시프트 2: 언리시드
국내에선 2011년 4월 5일 발매.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유일하게 제목에 '니드 포 스피드'가 붙지 않는다.
시뮬레이션 레이싱이지만 헬멧캠 시점이나 가속시의 모션블러나 유리창에 튀는 흙먼지와 날벌레, 충돌시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는 등 현장감을 과장하는 시각적 효과가 특징이다. 발매초에 인풋랙이 존재해서 레이싱 게임팬에게서 외면받았지만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AI가 매우 공격적인 주행을 하는것이 특징이다.
니드 포 스피드에서 비교적 최근에 도입한 '오토로그'의 계정 로그인해서 니드 포 스피드 VIP를 통해 계정에 소유되어 있는 언더커버, 시프트, 핫 퍼슈트, 월드 인증을 하면 보상금, 경험치를 지급하고, 핫 퍼슈트를 인증하면 핫 퍼슈트의 상징적인 차량인 파가니 존다 친퀘 NFS 에디션과 람보르기니 레벤톤 경찰차를 특별 지급한다. 이러한 방식의 니드 포 스피드 VIP 전용 차량 등의 보너스 지급은 더 런에서도 가능하다.
2.1.5 니드 포 스피드: 더 런
문서 참조.
2.1.6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
문서 참조.
2.1.7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문서 참조.
2.1.8 니드 포 스피드
문서 참조.
2.2 모바일 버전
모바일에서는 아스팔트 시리즈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시리즈는 아케이드성[1]이 강해 게임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면, NFS 시리즈는 조작의 어려움과 조금 더 리얼한 게임성으로 인해 코어 유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쉬프트의 모바일 버전의 경우는 추가 데이터의 다운이 안 되는 버그는 물론이요, 리얼함을 중시한 PC버전을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경쟁작인 아스팔트 시리즈에 비해서 밀리는 감이 있고 다음에 출시된 핫 퍼슈트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경찰과 레이서의 대결구도는 그나마 유저들을 끌어들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고, 차량마다 중첩된 부분이 없어서 나름의 차별화가 잘 먹혔을지도.
모스트 원티드 모바일은 '모스트 원티드 2012'의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최근에 출시된 노 리미트는 골수 유저들의 입장에 있어서는 쓰레기 망작이라 평가를 하겠지만 10월 5일 기준으로는 대부분 호평인 편이다.
그 이유는 터치를 이용한 조작이 노 리미트에서 도입된데다, 여태까지 5000원을 주고 사야했던 전작과 달리 무료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유입유저들이 상당하다는 평.
하지만 베타버전에서 발전되지 않은 그래픽과 구형폰에서 발생되는 버벅거림 때문에 미리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시리즈의 흑역사라 평가할만 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신 유저 유입을 노리고 만들었다고 생각을 한다면 골수 유저들이 한발 양보를 해야하지 않냐는 생각도 있겠지만, 이미 퍼질대로 퍼진 베타판을 플레이를 했다면 EA가 얼마나 무성의하게 제작했는지 어느 정도는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EA가 날로 먹는 것이 하루이틀이냐...
2.2.1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
시리즈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나온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이다. iOS/윈도우폰 7/피쳐폰 기종으로 발매.
iOS 버전의 경우 한글화가 되어 있다. 덕분에 아이폰 사용자일 경우 스토리 파악을 위해 닌텐도 기종으로 게임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현재 iOS 버전은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윈도우폰 버전은 $4.99에 여전히 판매중이다.
2.2.2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
iOS/안드로이드로 출시된 니드 포 스피드로 성향은 시뮬레이션 성격이 조금 있는 아케이드.
PSP/피쳐폰을 제외한 타 기종으로 나온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 보다는 많이 아케이드한 편이지만,[2]코너를 미칠듯한 속도로 슥슥 달려나갈 수 있는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보다는 많이 하드했다. 결과적으로 대중성 면에서 아스팔트5에 치였다.
코스가 반복적이고 상당히 평이하게 디자인되어있다. 슈퍼패미콤 시절의 게임도 아닌데 지형의 고저차도 없이 평면트랙으로 쫙 밀어버렸고, 도로 폭의 변화도 거의 없다. 조작감은 괜찮은데 코스가 이모양이다 보니 뭔가 묘하게 지루한 면이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전반적인 그래픽은 떨어질지언정 나름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 PSP판의 코스가 훨씬 나을정도다.
그래픽은 화려하기 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형태로, 특별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부분은 없다. 아스팔트의 화려함에 익숙하다면 '심심하다'라고 느낄여지는 있지만, 게임이 추구하는 그래픽의 특성 차이니 단점으로 짚고 넘어가긴 어렵다.
피쳐폰에서 돌아가는 모바일 버전도 있는데, 생각보다 걸출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대충 플레이스테이션1에서 폴리곤과 텍스쳐를 적당히 개선한 정도의 그래픽으로 국내에도 정식 발매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일정버전 이상의 OS에서 추가데이터가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묘한 버그가 있다. 정황상 신버전의 OS에 맞춰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뭔가 꼬여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걸 마켓에 고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점란은 화려한 별점 테러에 시달렸다. 이런 '신버전 OS와의 호환성 작업 포기'는 딱히 EA만 이러는건 아니므로 '역시 EA'라고 까고가진 말자. 반다이 남코도 게임 여럿의 호환성 작업을 포기했다.
1편이 출시된 이후 2편의 iOS/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되었다. 이쪽의 경우 PSP/피쳐폰으로는 대응되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는데, 둘다 '철지난 기기'가 된것이 이유로 보인다. 낼려면 못낼건 없겠지만 굳이 해당 기기용의 리소스까지 따로 제작해서 내기에는 수익성이 없다고 본것으로 추정된다.
전작과는 달리 코스가 더 다양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뺑이치기(...)의 느낌이 크게 감소했다. 도심 코스에서조차 벽에 거의 평판에 가깝게 빽빽히 들어서있던 건물들도 좀 더 현실적으로 듬성듬성 배치되는등 코스의 구성은 전작보다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평평하다.슈퍼패미콤 시절도 아닌데 이건 너무하잖아요!(...) 아무래도 개발에 쓰인 엔진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거 아닌가 싶지만 물증이 없다.
2.2.3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PC판이 나온지 1년이 지난 2011년에 출시된 모바일 버전은 2% 부족한 구성으로 우리들 앞에 찾아왔다.
하지만 '파워 스트러글'이라는 경찰들의 레이싱이 추가되는 등, 나름의 오리지널을 추구했다.
차량의 경우는 중첩되는 차량이 없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출시되는 '라이벌'에도 적용이 된다.
경찰과 레이서가 사용되는 기술은 다르다. 경찰은 스파이크 스트립, 로드 블록, EMP를 사용하고,
레이서는 오일 슬릭, 오버드라이브(터보), 재머, EMP를 사용하는데 레이서가 1개 더 많다(...).
최종보스는 파가니 존다 친퀘, 람보르기니 레벤톤인데 특히 최종보스인 레벤톤의 성능은 심히 사악하다.
2.2.4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모바일)
2012년에 NFS: MW이 출시되었다.
본 항목은 간단한 설명으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휴대기기의 특성을 고려해서인지 타기종과는 달리 오픈월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출시시기 기준으로 기기들의 성능이 오픈월드의 구현에 무리가 있는 수준이 아니였음을 고려하면 들고다니면서 짬짬히 해야하는 점들을 고려한 조치인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대신 오픈월드가 아니니 만큼 남는 자원을 그래픽이 퍼부을 수 있었으니 그닥 손해는 아닌 셈이다.
PS Vita로도 본작이 이식되어 있어서 비교가 이루어지곤 한다... 라고 쓰고 불판이 타올랐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프레임과 디테일은 모바일이 우위지만, PS Vita의 경우 거치기의 구성을 그래픽및 동시에 묘사되는 차량수의 저하를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 들고왔다는 점에서 우위를 점한다. 사실 PS Vita용의 그래픽도 타기종의 소스를 기반으로 깍두기 라이트 같은 몇몇 문제를 재외하면 나름 잘 이식했는데 모바일 버전의 그래픽이 화려해서 치였다.(..)
국내의 경우 아스팔트에 치였던 인지도가 이 작품을 기점으로 조금씩 올라갔다. 하지만 역시 코어 유저가 아니면 아스팔트 시리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MW의 가격이 아스팔트보다 몇 배는 비싸고, 아스팔트보다 노가다가 필요한 시점이 훨씬 빨리 찾아오는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바일 진출은 여기서 끝나나 싶던 와중에...
2.2.5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
2015년 9월 30일에 출시한 모바일 프로젝트. 문서 참조. 다른 모바일보다 항목이 먼저 만들어졌다...
2.3 PC MMORPG 버전
2.3.1 모터 시티 온라인
2001년 모터 시티 온라인(이하 MCO)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게임화를 시도했으나 말아먹은 전례가 있다. 실패 원인은 여러 가지가 꼽히나 당시 시리즈와 어울리지 않는 머슬카 사랑이 발목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2.3.2 니드 포 스피드: 월드
2010년 7월 20일, EA 블랙 박스에서 제작한 니드 포 스피드: 월드(Need For Speed: World)가 공개되었다.
10레벨까지는 무료로 하고 그 뒤에는 스타터 팩 등으로 유료결제를 하는 방식을 선택했으나, 불과 두 달 뒤인 9월에 플레이 자체가 무료가 되었다. 만렙은 60. 무료화 결정으로 차고를 늘리거나 일부 아이템, 애프터마켓 부품, 특별 차량, 부스터 팩 등을 구입할 때는 모두 유료결제가 필요해졌다.
차 하나만 운영한다면 딱히 유료결제를 할 필요성은 없는 수준. MW와 CB의 맵을 합쳐놓고, 레벨에 따라 갈 수 있는 지역이 오픈되는 체제였다가, 2012년 8월부터 레벨 상관없이 전 지역이 개통됐다.[4] 일부 지역은 새롭게 디자인이 되었고, 심지어 MW 마지막 스테이지인 락포트에는 아예 지하도로망 하나가 생겨났다.
제작사가 UG를 담당한 블랙 박스여서 그런지 전체적인 색감은 UG에 가까운 편이다.
리얼타임은 아니나 밤낮이 변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새롭게 바뀐 팔몬트나 락포트의 느낌은 어찌보면 낯설 지경. 레이싱이나 추격전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1등에게 트래픽 차량이 달라붙게 만든다던가, 경찰에게 포위 당했을시 주변 경찰을 모두 튕겨낸다거나, 스파이크를 밟았을 때 타이어를 갈아준다거나 하는 다양한 효과들이 있으며, 심지어 니트로 역시 아이템으로 존재한다. 각각의 아이템마다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주행 모드에서 생각 없이 니트로를 남발하면 레이스에 들어가서 피 본다. 또한 능력치 카드 같은 것이 있는데, 5슬롯에 원하는 대로 장착할 수 있고 중복 가능하지만 각각의 능력치에 한계가 존재한다. 자유주행 모드에서 경찰차와 일정 충격량 이상으로 부딪히면 바로 무법 모드로 진입해서 경찰차가 들이받았는데 쫒기는 기현상도 있었으나, 지금은 무법 모드를 따로 만들어 진입할 수 있다. 유료결제로 얻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 레이싱 끝나고 보상을 고르는 화면에서 잘 나오므로, 딱히 결제 의욕이 들지는 않는다.[5]
유저들의 성향이 심하게 공격적이라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구석으로 치이는 것은 다반사(...). 가끔씩 날아가서 1등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샤양을 타지 않았으나 요즘엔 탄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또 퀄리티도 높은데다가 차 가격과 유지비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기때문에 유저가 많다. 문제는 시티레이서 마냥 핵 유저들이 많다는 것. 매 레이스마다 1명이상 핵유저가 나온다...아예 NFSW의 캐시라고 할수있는 부스트를 공짜로 얻는 방법도 나왔었다(...)
7월달중에 서비스가 종료된다. 아이템을 거의 떨이로 파는등 레이시티 루트를 그대로 밟는중.
7월14일에 섭종했다. 모든 현질러들이 피눈물을 흘린다 카더라
어느 한 정신나간 천재 러시아 해커가 오프라인 모드를 개발햇다. 아직도 이 게임에 미련이 남으면 구글에 검색을 추천. 아...내 토러스 캅에디션이...[6]
OST가 매우 좋다. 특히 프리 롬의 OST는 망겜의 여운을 느낄수 있게해준다. 듣기
2.3.3 니드 포 스피드: 엣지
니드 포 스피드: 엣지 항목 참조.
3 이야깃거리
3.1 1억장 판매 달성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의 발매로 16년간 시리즈 누계 1억장 판매고를 달성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닌텐도 DS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게임기로는 전부 출시된 시리즈이기도 하다. 다만 드림캐스트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22개의 언어로 출시되었고, 당시 기록으로 플레이어들은 약 4500만 km의 도로와 트랙을 달렸다.
3.2 니드 포 스피드에서만 포르쉐를 볼 수 있는 이유
2000년 포르셰 언리시드 이후로 EA는 포르쉐와의 독점 계약을 쭉 유지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다른 회사의 레이싱 게임에서 포르쉐 차량을 출전시킬 수 없게 되었으며, EA는 자신들과 합의하면 가능하다고 했으나, 지금까지 성사된것은 포르자 모터스포츠4와 6 그리고 포르자 호라이즌 2의 DLC가 유일하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총책임자 야마우치 또한 "6에는 꼭 포르셰를 등장시키고 싶다"라고 했지만 애초에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신차/슈퍼카의 라이센스 취득에 소극적이라 회의적이다.
포르셰가 보고 싶다는 게이머들의 징징에 못 이겨 개발사들이 선택한 대안이 바로 포르쉐 전문 튜너이자 자칭 완성차 업체인 RUF다. 그러나 RUF는 포르쉐의 일부 차종에만 해당하는 라인업을 갖고있어 완전한 대안은 될수 없다. EA의 입장에서는 독점을 통해 포르쉐 팬들을 유도함으로써 게이머 유치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계약이 언제 끝나는지도 미지수. 니드 포 스피드 이외에도 EA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Real Racing 3에서 포르쉐를 조작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 EA의 행보에 비판을 가하는 사람도 적지 않는데, 라이센스를 독점한 주제에 정작 포르쉐 차들은 몇 대 등장하지도 않기 때문. 주력 타이틀인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보다 모바일 게임인 리얼 레이싱 3에 등장하는 포르쉐 차량 수가 더 많다(...). 덕분에 더 많이 등장시키지 않을 거면 차라리 독점을 포기해라는 비판까지 포르쉐 빠들에게서 나오는 판국이다.
3.3 한국에서의 인지도
한국에서도 NFS 시리즈는 초창기부터 테스트 드라이브 등과 함께 굉장히 유명했었고, 인기도 많았다. 지금의 레이서즈 클럽의 시초도 바로 NFSKorea라는 NFS 시리즈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만든 동호회였다.
네이버 카페에 니드포스피드 커뮤니티가 있다.
회원이 5만명이 넘는 국내 최대의 니드포스피드 카페로, 언더그라운드 2 이후의 니드 포 스피드를 취급한다. 주로 게임의 스크린샷이 많이 올라오며, 가끔 엄청난 고수들이 보인다. 외국 니드포스피드 커뮤니티인 nfscars.net 에 비해 높은 퀄리티의 스크린샷들이 많이 올라온다. 또한, 스크린샷 컨테스트, 튜닝 컨테스트 등을 개최하기도 한다. 그 외 게임 동영상도 많이 올리며, 니드포스피드 뿐 아니라 TDU등의 기타게임도 다룬다. 회원수에 비해 분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카페 중 하나이다.
2015년, 10주년을 맞았다.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가 출시된 이후 여기가 노 리미트 카페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노 리미트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모바일이 출시되었을때도 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주춤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현재는 전에 비해 상당히 활동이 줄어들은 편으로, 노 리미트 이벤트 관련글 외엔 별 다른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는듯 하다.
현재는 기껏해봐야 스크린샷 몇개만 올라오고, 노 리미트 관련 게시물들만 주구장창 올라오는중 다시 산소호흡기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