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 for Speed: Rivals | |
370px | |
개발사 | 고스트 게임즈, 크라이테리언 게임즈 |
유통사 | EA |
시리즈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엔진 | 프로스트바이트 3 |
플랫폼 | PS3, PS4, XBOX 360, XBOX ONE, PC |
출시일 | 2013년 11월 19일 |
장르 | 아케이드 레이싱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 | → |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 → | 니드 포 스피드 |
크라이테리언 게임즈 |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 | → |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 → | 미정 |
권장사양 | |
OS | 윈도우즈 8 64비트 |
CPU | AMD Six-Core CPU / Intel Quad-Core CPU |
RAM | 8GB |
HDD | 30GB |
그래픽 카드 | AMD Radeon 7870 이상 / NVIDIA GeForce GTX 660 이상 |
그래픽 메모리 | 3GB |
최소사양 | |
OS | 윈도우즈 비스타 32비트 서비스 팩 2 |
CPU | AMD Athlon X2 2.8 GHZ / Intel Core 2 Duo 2.4 GHZ |
RAM | 4GB |
HDD | 30GB |
그래픽 카드 | AMD Radeon 3870 이상/ NVIDIA GeForce 8800 GT 이상 |
목차
1 개요
번아웃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를 개발했던 크라이테리언 게임즈와 신생 개발사인 고스트 게임즈[1]가 개발을 담당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신작.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개발하는 마지막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이기도 하다.
2 발매전 정보
2012년 10월 22일,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다음 작품을 고스트 게임즈라는 신생 개발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음을 발표하여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2013년 5월 23일 EA의 공식 발표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이라는 부제가 확인되었다.
2.1 예약 특전
- 얼티메이트 캅 팩=얼티밋 폴리스 팩
- 경찰 차량으로 '닛산 GTR 블랙 에디션 - 울티메이트'가 추가된다. 일반 GTR과는 일부 컬러링이 다르고 추격 기술이 레벨 2이다. 모든 다운로드 및 패키지판의 기본 예약 특전이다.
- 얼티메이트 레이서 팩
- 독점 컬러링을 한 'SRT 바이퍼 타임 어택'이 추가된다. 국내에서는 일부 패키지판에서 한정수량으로 제공되었다.
- 디지털 레볼루션 장식 BMW M3 GTS
- BMW M3 GTS의 독점 컬러링으로 오리진 디지털 디럭스판에서 제공되었다.
- 닷지 챌린저 SRT용 클래식 머슬 장식
- 포르쉐 911 GT3용 트랙 데이 장식
- 애스턴 마틴 뱅퀴시용 VIP 매트 장식
위 3개의 독점 컬러링은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해외 아마존, 게임샵 특전으로 제공되었다.
오리진 디지털 디럭스판은 제작사의 전작인 번아웃 파라다이스와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100,000 SP(스피드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후 모든 예약 특전을 모아놓은 DLC 로디드 개러지 팩을 판매하고 있다.
3 상세
3.1 게임플레이
기존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와는 달리 싱글과 멀티플레이의 경계를 허물었다. 6명의 플레이어가 한 세션에 참가해 레이서와 경찰 중 하나를 선택하고 오픈월드에서 자유주행하는 형식. 돌아다니며 AI가 조종하는 레이서나 경찰과 경주를 벌이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레이스에 난입할 수 있으며 물론 전작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처럼 맵 곳곳에 있는 이벤트 시작 지점으로 가서 경주할 수도 있다. 새로운 차량을 잠금해제(경찰의 경우 얻게)하기 위해서는 랭크를 올려야 하는데 이는 각각의 플레이 방식이 다른[2] 3개의 틀 안에 들어있는 작은 목표들을 충족시키고 차고로 돌아오는 것으로 성취 가능하다.
플레이 할 수록 자연스레 SP(스피드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를 모아 차량의 커스터마이징에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를 구매하는데 소비한다. 물론 경찰과 레이서는 SP를 공유하지 않는다. 레이서는 경찰에 체포되거나 차량이 완파되면 가까운 차고에서 다시 시작하는 대신 모아둔 SP를 모두 잃기 때문에, 적당히 놀았다면 정비도 할 겸 근처의 차고로 가는 것을 추천. 하지만 히트 레벨이 높을 수록 얻는 SP도 커지기 때문에[3]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바란다면 그대로 해도 좋을 것이다.전작과 다르게 안전운행 그런거 없다. 아무리 저속주행해도 보이면 무조건 쫓아온다[4] 반대로 경찰로 플레이할 시에는 SP를 배수로 얻을 순 없지만 차량 파손에 따른 SP 증발도 없고, 쓸데도 추격 기술 사는데 밖에 없기에 꾸준히 SP를 벌기에는 좋은 편이다.
3.1.1 게임 모드
3.1.1.1 공통
- 핫 퍼슈트(Hot Pursuit)
- 레이서들의 레이스에 경찰의 추격이 더해진 형태다. 레이서는 체포되거나 완파되지 않고 완주하여 우승하는것이 목표고 경찰은 레이서를 체포하거나 완파시키는 것이 목표다. 경찰이 레이서를 전부 잡지 못하거나, 레이서가 레이스를 1등으로 완주했더라도 퍼슈트 상황이 해제되는 것은 아니기에, 경찰은 여전히 나머지 레이서를 쫓아가 잡을 수 있고, 레이서는 경찰을 피해 달아나야한다.
- 인터셉터(Intercepter)
- 레이서 한대를 경찰차 한대가 추격하는 술래잡기. 경찰은 추격 대상인 레이서를 추격해 완파시켜야하고, 레이서는 경찰로부터 도망쳐야한다. 레이서는 추격이 길어질수록 다수의 경찰차가 따라붙으니 주의. 또한 레이서가 애초에 도망치지 않고 최초에 쫓아온 경찰차 한대를 다른 경찰차의 추격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완파시켜도 탈출로 간주되어 승리한다.
- 퍼슈트(Pursuit)
- 경찰이 레이서를 발견하고 사이렌을 울리던가 들이박으면서 이루어지는 추격전. 당연히 레이서가 경찰을 공격해도 성립한다. 경찰이 사이렌을 꺼도 종료가 되지 않는다. 레이서가 아주 멀리 도망을 가야 종료가 된다 . 다른 이벤트 중에도 성립이 가능하며. 레이서가 레이서를 공격하거나 경찰이 경찰을 공격해도 퍼슈트이나 헤드 투 헤드 상황은 되지 않는다.
3.1.1.2 경찰
- 래피드 리스폰스(Rapid Response)
- 경찰에게 들어온 지원요청에 최대한 빨리 현장까지 출동하는 것이 목표. 도로 벽이나 트래픽 등에 부딪히면 시간 기록에 페널티가 더해진다. 부딪힐 수록 페널티 시간이 0.5초씩 늘어나며 최대 3초까지 늘어난다.
3.1.1.3 레이서
- 레이스(Race)
- 다른 레이서들과 함께 목적지까지 경주를 한다. 체크포인트만 통과하면 되기에 지름길을 찾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이벤트 중 경찰에게 발견되면 퍼슈트 상황이 겹치게되니 대부분의 경우 핫 퍼슈트와 차이가 없다.
-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 정해진 시간 안에 결승점을 통과하는것이 목적이다. 경찰의 래피드 리스폰스 같은 충돌로 인한 페널티는 없지만 이벤트 중에도 경찰에게 발견되면 퍼슈트 상황이 겹치게되니 주의.
- 헤드 투 헤드(Head To Head)
- 레이서 둘이 있으면 성립하는 1:1 레이스. 상대방의 차량에 가까이 가서 버튼을 눌러 신청하고 상대방이 수락하면 즉시 이루어진다. AI 레이서들은 헤드 투 헤드를 신청하기 전까지는 속도를 내며 달아나지 않는다. 이것을 이용해 추격 기술로 HP를 미리 줄여놓은 다음, 헤드 투 헤드를 신청하고 마지막 공격을 가해 완파시키면 혼자서 느긋하게 남은 코스를 완주하고 쉽게 승리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진짜로 꿀잼이다
3.1.2 추격 기술
추격 기술은 최대 4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고성능의 차량은 더 높은 레벨의 추격 기술을 장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더 높은 레벨의 추격 기술을 구매하려면 그 전 레벨의 추격 기술이 구매되어 있어야 한다. 추격 기술의 레벨이 증가할수록 추격 기술이 더 강해지고[5], 개수도 많아진다.
(레이서·경찰 각각의 개별 추격 기술의 줄임말은
영어 명칭 옆에 대문 자로 표시)
3.1.2.1 공통
- ESF(Electrosatic Field, 정전기장)
- 발동하면 차량을 감싸는 고전압 전류가 흐른다. 그동안 EMP와 스턴 마인에 면역이 되며 상대 차량에 접근하면 손상을 주고 튕겨버린다. 손상을 주기엔 가장 좋은 추격 기술이며 경찰, 레이서 너나 할 거 없이 대부분 많이 사용한다. 특히 경찰이 추격용(Enforcer) 차량을 탄 채로 고속으로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이걸 사용할 경우 레이서의 에너지를 반이나 깎아버린다.
- EMP
- 앞서는 차량을 계속 조준하는데 성공하면 손상을 줌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차를 마비시키고 추격 기술의 사용 또한 차단한다. 역시 ESF와 함께 충격을 주기에 좋은 추격 기술이다. ESF에 의해 무효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EMP를 막는 부가 기능을 모르는 이들이 많으니 다행일지도...
3.1.2.2 경찰
- 쇼크 램(Shock Ram, SHRAM)
- 차량 앞쪽에 충격파를 발사하여 데미지를 주고 밀어낸다. 데미지가 그리 높지 않고 사정거리도 짧다. 맞은 상대는 오히려 맞고 추진력을 받아 저 멀리 앞서가 버릴 확률이 크다...라지만 저런 경우는 정말로 앞에 있는 상대의 뒷면을 정확히 가격했을 때 이야기고 대부분은 그냥 데미지 입고 제 속도 유지하면서 그대로 간다. 정말 잘 쓰고 싶다면 데미지용으로만 쓰지 말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한 기술. 제일 쓸만할때는 레이서가 코너에서 드리프트 쓸때 측면에 한방 놔주면 벽에 박는데 그와 동시에 차로 측면 박아버리면 레이서는 이미 죽었다고 봐야한다.
- 스파이크 스트립(Spike Strip, SPIKE)
- 차량 뒤쪽으로 가시가 장착된 띠를 배치하여 밟는 차량에게 데미지를 주고 타이어를 손상시킨다. 들이받아 전복시켜야 하는 경찰 특성상 레이서를 앞서게 되면 할 일이 없는데 다시 뒤돌아가기 애매한 상황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워낙 ESF와 EMP의 성능이 출중하고 정비소를 지나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타이어가 재생성되는 이번 작 특성상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레이서가 밟더라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꼼수로 레이스 시작 전에 두세 개 깔고 시작하면 줄줄이 타이어 터져서 빌빌거려 처리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 헬리콥터(Helicopter, HELI)
- 헬리콥터 지원을 요청해 레이서를 따라가 도주를 어렵게 하고 때때로 앞서나가 스파이크 스트립을 놓는다. 물론 경찰도 스파이크 스트립을 피하지 못하면...
누구를 위한 스파이크 스트립인가?
- 로드블록(Road Block, BLOCK)
- 경찰차를 이용한 장애물을 배치하여 레이서를 방해한다. 지형에 따라 차량 배치가 달라지는데 보통 2차선에선 한 라인에 경찰차 2~3대와 스파이크 스트립을 동반한 경우가 있고, 4차선 고속도로에선 최대 8대가 배치되어 있다. 단점은 레이서 대부분이 로드블록을 돌파한다는 것과 (레이서의 경우 속도를 줄인다면 충분히 허점을 뚫고 달아날 수 있다. AI의 경우 실제로 그런다.) 본인이 요청한 로드블록에 본인이 당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로드블록인가?
3.1.2.3 레이서
- 재머(Jammer, JAM)
- 어떠한 추격 기술이라도 방해받지 않게 되고 근처 차량의 인터페이스를 망가뜨림과 동시에 추격 기술 사용을 막는다. 시야에서 벗어났을 때 사거리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써주고 도망가면 상대는 내가 어디로 갔는지 몰라 결국 놓치게 된다.
- 쇼크 웨이브(Shock Wave, SHWAV)
- 차량에서 강력한 충격파를 방출한다.[6] 맞은 차량은 데미지를 입으며 튕겨나가 버린다.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밀어내는 효과가 뛰어나서 좁은 길에서 나란히 달릴 때나 뒤에서 슬립 스트림으로 앞서나갈 기회를 엿보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좋다. 갈림길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면 상대를 이상한 길로 밀어넣어 버릴 수도 있다. 경찰에게 포위당했을 때도 효과가 매우 좋다. 다만 경찰의 쇼크 램과 마찬가지로 앞에 있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추진력을 주는 꼴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 스턴 마인(Stun Mine, MINE)
- 차량 뒤쪽으로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차량을 마비시키는 전류 지뢰를 배치한다. 범위가 좁아 고속 추격전에는 맞추기 어렵지만 한가지 사용하기 쉬운 방법이 있는데 쿨타임이 짧다는 것을 이용해 일부러 저속으로 몰아 경찰차가 들이받게 쉽게 만든 다음 설치하는 것. ESF로 카운터할 수 있지만 쿨타임은 스턴 마인에 비해 현저히 길고 다른 추격 기술들 역시 육탄전에서는 좋은 것이 없으니 남은 것은 들이받는 것 뿐인데 작정하고 후방으로 유도해 낚시하면 잡기 무척 힘들다. 데미지도 꽤 훌륭하여서 엔포서 차량도 4~5방이면 풀피에서 걸레짝이 된다.
- 터보(Turbo, TURBO)
-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게 된다. 발동 중에 조금이라도 충돌을 하면 터보 사용이 중단된다. 경찰에게 추격당할 때 사용하면 미친 듯한 속도로 저만치 도망쳐서 쫓아오던 경찰 모두를 벙찌게 만들 수 있다. 사실상 레이서의 필수요소 취급. 남부 황야 지대의 긴 국도나 고속도로 구간에서 사용하면 진국이지만 북동부 숲 등 커브길이 많은 곳은 제어가 어려워 제대로 쓰기 힘들다. 또한 속도가 빠른 만큼 발동 중에 벽이나 트래픽 차량에 충돌하면 높은 확률로 개발살나서 바닥에 나뒹굴게 된다.
- 터보 발동 중에 한 번도 충돌하지 않고 터보를 모두 소모하면 '퍼펙트 터보' 판정을 받아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된다.
3.1.3 차량 개인화
경찰과 레이서 양진영 모두 번호판의 배경과 문자를 바꿀 수 있으며, 레이서 진영의 차량은 차량의 외관을 꾸밀 수 있다. 차량 색상은 프리셋 중에 고르던가 자신이 조색하여 만들 수 있으며, 휠 색상은 프리셋 중에 고를 수 있다. 줄무늬와 스티커, 차량 전체에 적용되는 데칼은 SP를 소비하여 사용가능하며 그 이전에 사용 조건이 언락되어 있어야 한다. 번호판 배경은 거의 전작에 등장한 도시들이다. 페어헤이븐, 시크레스트 카운티, 베이뷰, 록포트 등...
3.1.4 성능 업그레이드
레이서 진영의 차량은 SP를 소비하여 내구도, 힘, 제어성, 가속력, 최고속도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최고 5 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소비되는 SP가 많아지며 차량을 풀 업그레이드하려면 총 705,000 SP가 필요하다.
3.1.5 수집요소
- 점프대
- 점프할 수 있는 경사로. 한번 사용하면 자신의 기록과 점프 궤적, 기록표가 보여진다.
- 과속 카메라
- 그 지점을 지나가는 속도가 기록된다. 레이서의 경우, 추격 시 경찰에게 위치가 노출되어 탈출까지의 시간이 초기화된다.
- 스피드 존
- 일정 구간의 평균속도가 기록되고, 가장 높은 평균기록표가 보여진다.
3.2 등장차량
페라리는 2002년의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2와 2009년 XBOX360으로만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의 DLC인 페라리 레이싱 시리즈 팩[7] 이후 오랜만의 등장이다. 게임 표지는 코닉세그와 페라리지만, 라이벌이라는 부제와 프로모션 영상 등에서 페라리 VS 람보르기니 양사의 라이벌 구도를 게임에 이용하고 있다는 인상이 짙다.
진영별 차량의 경우 초기에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외에는 중복되는 차량이 없었으나 이후 DLC 차량들은 모두 두 진영 공통으로 등장한다.
3.2.1 공통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DLC)
람보르기니 미우라 컨셉트(DLC)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DLC)
메르세데스-벤츠 맥라렌 SLR(DLC)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재규어 C-X75(DLC)
재규어 XJ220(DLC)
코닉세그 ONE:1
페라리 F40(DLC)
페라리 F50(DLC)
GTA 스파노(DLC)
3.2.2 경찰
모든 경찰 차량은 Patrol(기본), Enforcer(진압), Undercover(잠복)형으로 나뉘고, 특성에 맞게 차량 스펙에 조정이 가해진다. 때문에 레이서와 달리 SP를 통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Enforcer는 가속력이 떨어지는 대신 힘과 내구력이 우수하고, Undercover는 가속력과 내구력이 떨어지는 대신 제어성이 우수하다. 또한 Undercover는 잠복경찰이라는 설정이라 차량에 경찰 표식들이 없고 사이렌을 켜지않는한 레이서의 맵에 보이지 않는다.
- 애스턴 마틴 One-77
- 벤틀리 콘티넨탈 GT V8(오버왓치로 언락 가능)
- BMW M6 쿠페
-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
- 쉐보레 카마로 ZL1
- 닷지 차져 SRT8
- 페라리 458 이탈리아
- 페라리 FF
- 포드 쉘비 GT500
- 헤네시 베놈 GT
- 코닉세그 아제라 R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70-4
- 렉서스 LFA
- 마루시아 B2
- 맥라렌 MP4-12C
- 맥라렌 F1 LM
-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
- 닛산 GT-R 블랙 에디션
- 포르쉐 카레라 GT
- 포르쉐 911 터보
- SRT 바이퍼 GTS
3.2.3 레이서
- 아우디 R8 쿠페 V10 플러스 5.2 FSI 콰트로
- BMW M3 GTS
-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 닷지 챌린저 SRT8 392
- 페라리 458 스파이더
- 페라리 599 GTO
- 페라리 엔초 페라리
-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 포드 GT
- 포드 머스탱 GT
- 포드 머스탱 GT 2015(발매 이후 추가된 차량이다.)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20-4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 람보르기니 베네노
- 마세라티 GT MC 스트라달레(오버왓치로 언락 가능)
- 맥라렌 12C 스파이더
- 맥라렌 P1
- 벤츠 SLS AMG 쿠페 블랙 시리즈
- 파가니 후에이라
- 포르쉐 911 GT3
- 포르쉐 918 스파이더
- 포르쉐 카이맨 S
- SRT 바이퍼 TA
3.3 오버워치
오버워치 홈페이지 |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를 본 게임에 접목시켰다. TCG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행동력 게이지를 사용하여 니트로, 차량 내구도와 추격 기술의 잔여량을 깎거나 높여줄 수 있고 헬리콥터, 로드블럭, 재머를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지원하거나 방해할 수 있다. 오버워치만의 임무를 시작하면[8] 이벤트가 발생하여 게임 상에서의 플레이어가 이를 도와 임무를 수행한다. 활동한 만큼의 SP가 쌓이면 랭크 업을 하여 오버워치로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오버워치 활동으로만 해제할 수 있는 본 게임의 컨텐츠[9]가 있으므로 완벽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놓치지 않아야 할 요소로 보인다. 다만 너무 한 플레이어만 집요하게 방해하지는 말자. 고랭크의 오버워치는 꽤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다 곧 차고로 들어가서 오버워치 기능을 꺼놓고 나올 수도 있다. 대부분은 오버워치로 방해하기 일쑤라 맘편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오버워치를 끄는 편이 낫다. 다만 이럴 경우 본인이 본인에게 오버워치를 통해 자가지원하는 꼼수를 포기해야한다.
여담으로 블리자드의 어느 FPS 게임과 이름이 같은데, 당연히 우연이다. 공개 자체로는 이쪽이 조금 더 빠르다.
3.4 관련용어
- 레드뷰 카운티(Redview County)
- 이번 니드 포 스피드의 무대가 되는 장소. 핫 퍼슈트의 시크리스트 카운티와 비슷하게 자연 환경으로 조성된 곳이지만 아예 건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작 모스트 원티드의 남서부 고속도로와 비슷한 정도. 경찰의 호칭 역시 핫 퍼슈트의 SCPD에서 RCPD로 바뀌었다.
근데 오퍼레이터 목소리는 페어헤이븐 시에 이어 계속 똑같다. 전근왔나이것들 돌아다니면서 불펍레이싱 질이네~
- 이지드라이브
- 전작 모스트 원티드(2012)에서 계승된 게임 중 십자키 및 키보드의 숫자패드로 조작 가능한 메뉴이다. 특히 이번 작은 후술할 올 드라이브 때문에 일시정지가 안 되어 레이서가 쫓기는 중 은신처를 찾기위해 GPS를 조작하는 경우가 빈번하기에 중요도가 커졌다.
- 올 드라이브(All Drive)
-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경계를 허문 것을 지칭. 퍼블릭, 프렌즈, 프라이빗, 싱글 플레이 중 매칭을 선택할 수 있다.
- 히트 레벨(Heat level)
- 전작에서 계승된 레이서 전용 시스템. 경찰의 관심도를 의미한다. 당연히 히트 레벨이 높을수록 경찰들이 더 강하게 대응해 온다.
대표적으로 고성능의 경찰차가 레이서를 추격하는데 이때의 고성능 차량이 부가티, 코닉세그, 헤네시이다..
헬리콥터, 로드블록, 스파이크 스트립 또한 기존의 것과 차원이 다르다.
꼭 알아야할 것은 자신의 차 수준과 무관하게 히트레벨이 높으면 경찰차의 수준이 장난이 아니게 된다.
예를들어 레이서가 처음시작할 때 주는 차량인 포르쉐를 들고 히트레벨을 10까지 상승시키면
당신을 쫓는 차량은 포르쉐에 준하는 차량이아닌 앞서 언급한 부가티, 코닉세그, 헤네시다.
상위 차종은 히트 레벨을 더 많이 갖고 시작한다.
- 스피드 포인트(Speed Point, SP)
- 단순히 플레이한 정도에 비례해 늘어나기만 했던 경험치 개념의 모스트 원티드(2012)와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레이서 진영의 차량 구입/개조와 양 진영에서의 추적 기술 장착에 소비되는 돈의 개념으로 바뀌었다.
- 퍼펙트 니트로(Perfect Nitrous)
- 일정량 니트로를 보유한 상태에서 부딪히지 않으며 니트로를 한번에 모두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비슷하게 퍼펙트 터보 역시 터보의 지속시간 중 부딪히지 않아 끊기지 않고 온전히 터보를 끝내는 것을 뜻한다.
- 리어 램, 사이드 슬램(Rear-Ram, Side-Slam)
- 리어 램은 상대차 뒤쪽을 들이받는 것이고 사이드 슬램은 차량 옆쪽으로 들이받는 것을 말한다.
- 슬립 스트림(Slipstream)
- 앞서가는 차량의 바로 뒤로 주행하면 니트로 게이지가 찬다. 실제로도 앞 차가 공기의 저항을 미리 받아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항이 덜한 뒤차가 빨라진다고 한다. 너무 많이 하면 엔진이 뜨거운 공기로 가득 차 과열된다지만 게임이니까 주저없이 앞서는 차량을 뒤따라 니트로를 채우자. 물론 레이서나 경찰이 아닌
쓸모없는시민 차량은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다.
- 니어 미스(Near Miss)
- 경찰차, 레이서의 차 그리고 장애물로 분류되는 일반적인 시민 차량들(트래픽)을 아슬아슬하게 부딪히지 않고 지나가면 니어 미스로 판정하고 약간의 니트로를 얻는다. 트래픽과 플레이어의 주행 방향이 반대라면, 즉 역주행 상태에서의 니어 미스는 온커밍 니어 미스라고 하지만 차이는 없다.
3.5 문제점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한 게임치곤 꽤 안정적인 편이지만. 알 수 없는 프레임 드랍이나 프리즈가 일어날 때도 있다. 단순한 사양 미달이라기엔 비선형적인 프레임 하강에 의문이 든다. 또 게임 도중 갑자기 HUD가 사라지고 잠시 후 자동차가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터보가 자주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잘 되는 날은 문제가 없다가도 열에 여섯 일곱은 작동하지 않는 때가 있다. 그 외에 이벤트 시작지점에서 버튼을 눌러 시작하려고 해도 이벤트가 시작되지 않는 버그. 크래쉬 후 맵의 들어갈 수 없는 부분에 리젠되어 갇혀버리는 버그. PC용은 배틀필드 4와 마찬가지로 다이렉트X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 발생빈도는 극과 극으로 게임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부터 커리어 클리어 때까지 경험하지 못했다는 보고가 있다. 첫 실행시에만 나오는 오프닝 영상과 튜토리얼 안내영상이 매번 나온다는 버그 외에도 게임 플레이 중에 갑자기 가속을 제외한 다른 어떤 입력도 먹히지 않는 버그도 있다. 버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평면도로를 달리다 급작스레 점프되기도 한다. 가장 짜증나고 치명적인 버그는 방향키 입력이 순간적으로 먹통이 되는 것이다. 아벤타도르, 부가티와 같은 차량을 고속으로 몰다 이 버그에 걸린다면... 웃긴 점은 한번 꼬라박으면 다시 제대로 동작이 된다.뭘까 이거
그리고 오버워치 챌린지 보상 요소가 모종의 이유로 다시 잠금되는 버그가 있다. 위에서 언급된 프레임 드랍이나 프리즈 같은 버그 현상보다는 발생 빈도수는 적은 버그이며 게임 진행 자체에는 거의 99.8%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차피 오버워치 챌린지로 풀리는 보상 요소는 꾸미기 요소인 livery 아이템과 차량이 대부분이며 그나마 이 차량의 능력치도 게임플레이 초반부에 적합한 능력치이기에 후반부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점이 다행이지만, 일단 정상적으로 언락되어야할 아이템이 다시 잠겨버리니 게임을 하다가도 깨름칙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게다가 EA오리진 한국어 홈페이지, 심지어 영문 홈페이지 고객센터에도 이 버그에 관한 QnA는 없다. 루리웹의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커뮤니티에서 livery 아이템이 다시 잠겨버리는 버그에 관한 질문의 댓글에 "경찰-레이서 왔다갔다하면 언락 풀려있거나, 재실행하거나, 그냥 포기하고 있는데 다음날 실행하면 풀려있고 그래요; 언락정보가 세이브데이터가 아니라 서버에 저장되는듯해서 그런가 봅니다."라는 내용을 보면 그저 일시적인 버그인 듯, 하지만 현재 이 버그에 관련된 글을 쓰고 있는 플레이어 본인은 현재 시각(14년 10월 7일 오후 9시 46분) 기준 2주 넘게 이 버그를 겪고 있다.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오버워치 연동이 스스로 해제되는 현상도 간혹 나오는데 NFS Newwork 쪽의 서버 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은 듯 하다.
출시 시점에서 어떠한 휠 콘트롤러도 지원하지 않는다. 차세대기의 휠 콘트롤러 지원여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 현세대기까지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한다. 액션성이 강한 아케이드 레이싱이기 때문에 휠 콘트롤러의 조작이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건 휠 콘트롤러로 조작하길 기대한 게이머들에게는 불만스러운 점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시점 또한 3인칭 시점과 1인칭 시점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게임 성향이 성향이니 운전사 시점까지는 아니더라도 본네트 시점 정도는 넣어줬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운 목소리들이 있다.
비공식적으로 휠 콘트롤러를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휠 입력신호를 패드입력신호로 변환하는 컨트롤러 에뮬레이터를 이용 하면 된다. (관련 내용 링크 http://kmy4882.blog.me/150186614371 )
3.6 사운드트랙
3.7 트리비아
게임 내 멀티 분위기는 의외로 평화롭다. 전작 항목을 보면 멀티 플레이 분위기가 상어떼 같이 험하다고 했지만 오히려 멀티 플레이를 진화시킨 라이벌에서는 대체로 드라이버들이 온순하다. 물론 그때그때 다를 확률이 크지만 보통 서로 같은 진영끼리 만나면 소 닭 보듯 하며 경쟁 진영을 만나도 서로 이벤트 중에 있으면 그냥 제 갈길 간다. 경찰끼리 만나면 협력관계라 그러려니 하지만, 레이서는 자기들 조직 안에서도 경쟁한다는 설정인데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고 만다. 아마도 전작의 경우 경쟁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멀티라는 선택지로 끼리끼리 모일 수 있지만, 이번 작은 게임의 기본 설정이 멀티플레이어로 잡혀 있어서 멀티에서 열심히 싱글 이벤트를 깨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대신에 반대편에서 플레이어가 달려오면 긴장 타야 한다. 상대가 자신을 피하지 못해서 이벤트 도중 돌발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반대로 이벤트 상대들에게 만행(?)을 저질러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4 발매 후 정보
메타크리틱 | |
스코어 80점 | 이용자 점수 6.2점 |
주요 게임웹진 리뷰에서 고득점을 획득했으며, 유저 반응도 무척 좋다. 그래픽이 수려하고, 크라이테리언이 개발한 전작들의 여러 장점들을 발전시키고 단점들을 극복했으며, 특히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경계를 허문 '올드라이브' 개념이 매우 혁신적이라는 평이 많이 나온다. 여기에 PS4의 런칭 타이틀이었던 드라이브클럽이 연기되면서, PS4에서 유일한 차세대 레이싱 게임이라는 위치 덕에 판매량도 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발매 두달 후 고스트 게임즈의 영국 길포드 지부가 해체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인사 이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길포드 지부는 해체되지 않았으며, 예테보리 지부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길포드 지부는 스웨덴에 위치한 고스트 게임즈와 영국에 위치한 크라이테리언 게임즈의 협업을 위해 세워진 곳으로, 이곳의 개발자들은 비서럴 게임즈와 함께 경찰을 소재로 하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 개발로 빠졌다고 한다.이쪽경찰은 처참하게실패
덧붙여 차세대와 현세대 사이의 게임이라서 현세대 버젼은 그래픽 결함이 눈에 띈다는 지적이 꽤 있어서 차세대기 발매를 기다려 구입을 미루는 게이머도 많다. PC판 한정으로는 프레임 제한 문제로 평가가 조금 떨어지기도 했다.
크라이테리언이 전작을 마지막으로 시리즈에서 손을 놓은 상태에서 시리즈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시리즈의 새로운 전담 개발사인 고스트 게임즈가 짧은 시간 안에 만든 데뷔작이 이 정도라면 걱정을 할 필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스트 게임즈는 2014년 한 해를 건너뛰고 차기작을 만들고 있다.
4.1 PC판의 기능 제한과 해결법
PC판에 초당 30프레임 고정이라는 콘솔판과 같은 제한이 걸려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게다가 안티앨리어싱 등 기타 세부 옵션의 지원이 빈약하여, PC 유저들이 상당한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콘솔판보다 더 나은 퀄리티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 PC판을 샀는데 그것을 막는다면 무엇을 위해 비싼 돈 주고 PC를 사겠느냐는 것이다.
이전 시리즈인 더 런에서도 콘솔판을 의식하여 PC판의 SLi 미지원에 30FPS 고정을 걸어놓았다가, 나중에서야 패치로 제한을 풀었던 일이 있었고, 핫 퍼슈트에서는 멀티코어를 활용하지 못했다.
사실 바로 가기를 이용하여 30FPS 제한을 해제하는 방법이 있다! 게임 exe파일의 바로 가기를 만들고, 바로 가기 아이콘을 우클릭 하여 속성으로 진입하면, '대상' 탭에 "C:\Program Files (x86)\Origin Games\Need for Speed(TM) Rivals\NFS14.exe"[10]라는 경로가 입력되어 있을 텐데, exe"뒤에 -GameTime.MaxSimFps 원하는 최대 FPS[11] -GameTime.ForceSimRate 원하는 최대 FPS+를 한 칸 띄어서 입력하면 된다.(참고로 오리진에 게임속성으로 적용할 수 있다. 굳이 바로 가기 만들어서 번거로울 필요가 없다.)
다만 최대 FPS 부분에 절대 플레이어의 PC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FPS를 적으면 안 된다. 만약 기재된 FPS보다 실제 게임상의 FPS가 낮게 나올 경우, 게임이 슬로우모션이 되어 버린다! 당연히 게임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이 생기므로, 본인의 PC의 성능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치를 써넣어야 한다.
안티앨리어싱 설정 미지원 문제도 FPS제한 문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바로가기를 이용하여 화면 다운샘플링[12]을 적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Render.ResolutionScale 배수[13]를 한 칸 띄어서 입력하면 된다. FPS 제한 해제와 함께 적용할 수도 있다.
저런 세부 옵션을 아예 지원 안 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욕먹었겠지만 이렇게 속성으로 다 적용되는 걸 도대체 왜 게임 내 옵션에 안 만들어 놨는지 정말 의문이다.
다른 문제점으로는, Eyefinity 등의 다중모니터를 지원하지 않는다. 억지로 5760x1080 등의 해상도로 실행할 경우, 시점이 자동차 위에서 떨어진(Far) 게 아닌 자동차 바로 위(Close)가 되어 시야 확보 자체가 어려운 수준이다. 이는 모스트 원티드나 핫 퍼슈트 같은 이전 시리즈엔 없었던 문제이고, 30fps 문제와 같이 유저 패치로 해결 방안이 나왔다.
4.2 DLC
DLC 차량의 경우 양 진영간 따로따로도 판매하고 있으나 값이 비싸 한쪽 진영만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합본 팩을 사는게 경제적이다.
- 타임 세이버 팩
- 모든 차량의 업그레이드와 개조가 완료된다.
- 로디드 개러지 팩
- 모든 예약 특전을 모아놓은 DLC이다.
- 페라리 스페셜 에디션 팩
- 심플리 재규어 팩
- 재규어 XJ220과 C-X75가 추가된다.
- 람보르기니 컨셉 팩(2월 25일 공개)
- 람보르기니 미우라 컨셉, 가야르도 LP570-4 슈퍼트로페오가 추가된다.
- 코닉세그 원:1 팩(3월 4일 공개, 무료 DLC)
- 코닉세그 원:1이 추가된다.
- 무비 팩(3월 11일 공개)
- 영화판에 등장하는 차량인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GTA 스파노, 메르세데스 벤츠 멕라렌 SLR 722이 추가된다.
- ↑ 게임 발표 이전에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해 EA 예테보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다이스 출신의 직원들을 중심으로 락스타 게임즈, 심빈 스튜디오,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 턴10 출신의 직원들이 모여 있다.
- ↑ 레이서의 경우 경주에 집중된 Race, 추격전에 집중된 Pursuit, 주행에 집중된 Drive 셋, 경찰의 경우 각각의차량 형태를 얻을수 있는 Patrol, Enforcer, Undercover 셋.
- ↑ 기본 설정된 SP의 원점수에 히트 레벨의 수만큼 곱하여 습득. 최대 10배까지 얻을 수 있다.
- ↑ 게임 내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레이서 측 주인공이 길거리 레이스를 하며 평범한 레이스 말고도 경찰 추격을 따돌리는 영상까지 찍어서 그대로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대담한 짓을 하고있는지라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에는 RCPD가 레이서들에게 엄청난 악감정을 품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 ↑ 추격 기술의 쿨타임이 짧아진다던지, 위력이 증가한다던지 하는 식이다. 한 예로 스파이크 스트립의 경우 레벨이 올라갈수록 길이가 늘어난다.
- ↑ 경찰의 쇼크 램과는 다르게 사방으로 충격파를 방출한다
- ↑ 당시 페라리의 독점 라이센스를 마이크로소프트가 갖고 있어서 PS3와 PC로는 나오지 못했다.
- ↑ 특정 지역에 특정 차량이 출몰하고 이곳으로 이동하여 나타난 차량을 전복시키는 등
- ↑ Liveries와 오버워치 전용 차량
- ↑ '(x86)'은 사용자 PC의 OS가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상관할 필요는 없다.
- ↑ 당연히 이걸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안 된다. 저 부분에 자신이 원하는 FPS를 숫자로 입력하면 된다.
- ↑ 쉽게 말해 플레이어의 현재 해상도보다 해상도가 높은 화면을 만든 다음, 그것을 압축하여 플레이어의 현재 해상도에 맞게 보여 주는 것. 같은 엔진을 사용한 배틀필드 4에서는 이것을 게임 내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지만 본 게임에선 그렇게 하지 않으므로 속성을 통해 적용해야 한다. 당연히 계단 현상이 크게 완화되고 화면이 선명해지는 효과도 얻게 되므로 일반적인 안티앨리어싱의 고질적 현상인 화면이 흐리멍덩해지는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PC의 사양을 매우 많이 타는 편이다. 그래픽카드가 아주 좋은 게 아니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을 추천.
- ↑ 다운샘플링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의 기본 수치는 1이다. 그러니 예를 들어 배수 부분에 1.5를 입력하면 기본 화면보다 해상도가 150% 큰 화면을 압축해서 보여 주는 것이다. 200%까지 지원한다고 알려졌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당연히 높은 수치를 입력할수록 시스템 부하도 커지니 본인 PC의 사양을 고려하여 입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