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개발사 | 크라이테리언 게임즈 | ||||||||||||||||||||||||||||||||||||||||||||||||||||||||||||||||||||||||||||||||||||||||||||||||||
유통사 | EA | ||||||||||||||||||||||||||||||||||||||||||||||||||||||||||||||||||||||||||||||||||||||||||||||||||
출시일 | 2012년 10월 30일 | ||||||||||||||||||||||||||||||||||||||||||||||||||||||||||||||||||||||||||||||||||||||||||||||||||
장르 | 레이싱 | ||||||||||||||||||||||||||||||||||||||||||||||||||||||||||||||||||||||||||||||||||||||||||||||||||
플랫폼 | PS3, XBOX 360, PC, Wii U, PS VITA, iOS, Android |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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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번아웃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를 개발했던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개발을 담당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신작. 블랙 박스가 개발하여 2005년에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와 동명의 작품이지만 리부트나 리메이크를 한 건 아니다. 사용된 게임 엔진은 핫 퍼슈트에 사용되었던 카멜레온 엔진의 개량판이다.
2 발매 전 정보
타이틀이 최초 유출된 것은 2012년 5월 20일. 이어 6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지가 공개, 6월 4일 EA의 E3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제작사인 크라이테리언 게임즈는 핫 퍼슈트의 전례와 번아웃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원조 모스트 원티드를 좋아하는 팬들에게서 많은 반발이 있었다.
예약 및 초기 물량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이 예고되었는데, 예약 특전차량으로 전용의 사틴 블랙 색상과 차량 개조 옵션이 일부 해제된 포르쉐 911 카레라 S,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제공되며, 멀티플레이 첫 4시간 동안 2배의 경험치 부스터가 포함되었다.
3 상세
3.1 게임플레이
페어헤이븐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된다.[1] 샌드박스 게임처럼 자유주행(프리롬) 상에서 진행되지만, 오픈월드상에서 바로 레이싱을 시작하는것은 아니고 MMORPG의 인스턴스 던전처럼 특정 장소에 레이싱 이벤트가 위치한다. 10명의 현상수배된 차량을 제외한 다른 각종 차량은 도시 곳곳에 주차되어 있으며 발견한 차량으로 갈아탈수 있다. 각 차량마다 5개의 전용 레이싱[2]이 있는 형태이며 이를 1위 혹은 2위로 클리어하면 개조파츠의 잠금이 해제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완벽하게 튜닝하기 위해선 5개의 레이싱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야할 필요가 있다.[3] 기본형 개조파츠는 각각 장단이 있기에 차량과 레이싱에 맞게 선택해야하며 기본형 파츠는 조건[4]을 만족시키면 업그레이드가 되어 기존의 단점을 개선하거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한 프로 파츠가 된다.[5]
레이싱 이벤트로는 편도 코스에서 경주하는 스프린트 레이스, 정해진 코스를 왕복하는 서킷 레이스, 정해진 기준치 이상의 평균 속도를 기록하는 스피드 런, 경찰의 추격으로부터 가능한 빨리 피하는 앰부쉬의 네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DLC인 터미널 벨로시티 팩을 구입하면 드리프트 어택과 스매시 앤 그랩 이벤트가 해금된다. 정해진 코스가 없는 앰부쉬와 스매시 앤 그랩을 제외한 다른 이벤트에서는 코스공략 못지 않게 길을 숙달하여 엉뚱한 곳으로 빠지는 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정해진 코스가 아니더라도 체크포인트를 지나가면 주행으로 인정되는 지름길을 발견하여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드리프트 어택의 경우 드리프트 타이어를 장착시 더 많은 점수를 주기 때문에 먼저 다른 이벤트를 클리어해서 드리프트 타이어를 얻고 도전하는 것이 쉽고 스매쉬 앤 그랩의 경우 대개 비포장도로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오프 로드 타이어를 미리 장착하면 쉽다.
게임상의 점수인 스피드 포인트(SP)[6]가 일정치에 이르면 모스트 원티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상대와 레이싱을 벌이게 되고, 레이싱 승리 후 상대 차량을 공격하여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이 오픈월드가 되면서 추격미션에서 상대차량과의 거리가 벌어져 미니맵상에서 사라져도 어느 정도 기다리다 보면 플레이어 근처에 나타난다. 이번작은 개발진의 전작 핫 퍼슈트처럼 상대의 체력이 표시되진 않아 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위치를 잘 잡고 벽이나 가드레일 등으로 치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역의 경우도 성립해서 매우 쉽게 제압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는 것은 위험하지만 좋은 선택. 테이크다운이 상당히 쉬워져서 고속으로 상대의 후미를 들이받으면 바로 테이크다운이 되고, 벽 쪽으로 밀어내서 들이받게 만들어도 역시 테이크다운이 되기 때문이다.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니트로를 꽉 채워주는데, 완충될때까지 니트로 사용이 불가능한 파워샷 니트로를 사용한다면 상대방의 차를 많이 들이받아주자. 경찰차를 테이크다운시켜도 효과는 똑같다.
3.2 멀티플레이
싱글플레이 상에서도 도시 곳곳에 과속카메라와 간판이 있어 게이머와 오토로그(오리진)상의 친구들의 기록을 체크하여 표시한다. 이미 등록된 다른 게이머의 기록을 깨는 식으로 소셜게임적인 요소가 도입되었다.
공식 멀티플레이어 방을 만들거나 만들어진 방에 참가하여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치고 박을 수도 있다. 게임방에 참가하면 우선 지도의 특정 지점이 Meet Ups로 지정되어 이곳으로 먼저 도착하는 경주가 시작되며,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강제로 이동시킨다. 모든 플레이어가 Meet Ups로 모였다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의 종류에는 팀/개인 레이스, 드리프트, 점프 비거리 경쟁, 주차시간 기록 경쟁,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테이크다운을 기록하는 게임 등이 있다. 게임이 끝났다면 점수 집계를 하고 다음번 Meet Ups를 지정하며, 이것을 5번 반복하여 종합 승리자와 개별 승리자를 뽑는다. 승자가 발표된 후에도 방을 나가지 않는다면 게임을 끝 없이 이어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의 성적이나 과제 달성 등에 따라 번호판, 차량 개조 파츠, 차량 해금 등의 요소가 있다.
음성 채팅을 제외하면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채팅이 불가능하여 소통이 단절되어 있으며[7],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멀티플레이어 방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보면 일단 테이크다운시키려 들기 때문에 분위기가 상당히 거칠다. 특정 조건에서 30초 동안 발동되는, 차량에 적용 가능한 일종의 특수 능력인 달콤한 복수가 있는데, 역시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이 달콤한 복수를 무조건 닿기만 해도 상대 차량을 테이크다운 시켜 버리는 인스턴트 테이크다운[8]을 달고 다니며 방금 멀티를 시작한 신입들을 거칠게 때려눕히기 일쑤이다. 그러니 멀티를 시작했다면 일단 달콤한 복수 능력부터 바꿔서 멋 모르고 다가오는 사나운 상어떼들에게 반격타라도 먹일 수 있게 하자.(...)[9] 그리고 몇십 분 지나면 신입이었던 플레이어가 분위기에 동화되어 인스턴트 테이크다운을 달고 새로 들어온 신입을 때려눕히고...
3.3 등장차량
- 조작가능차량
- (알파벳 순, 모스트 원티드 10의 차량은 ★로 표시)
- 알파로메오 4C 컨셉트★-10위
- 애스턴 마틴 V12 밴티지
- 에리얼 아톰 500 V8
- 아우디 A1 클럽스포츠 콰트로
-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 BAC 모노
-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
- BMW M3 쿠페
-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츠★-3위
- 케이터햄 슈퍼라이트 R500
- 쉐보레 카마로 ZL1
- 쉐보레 콜벳 ZR1
- 닷지 챌린저 SRT8
- 닷지 차져 SRT *미국 슬림짐 코드 언락차량
- 포드 F-150 SVT 랩터
- 포드 포커스 RS500
- 포드 GT
- 포드 머스탱 보스 302
- 포드 포커스 ST *멀티플레이 전용
- 재규어 XKR
- 지프 그랜드 채로키 SRT-8
- 코닉세그 아제라 R★-1위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4위
- 람보르기니 쿤타치 5000 콰트로발보레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
- 란치아 델타 인테그라레 에보
-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 이보크
- 렉서스 LFA★-7위
- 마러시아 B2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다레
- 맥라렌 MP4-12C★-6위
- 메르세데스 벤츠 SL 65 AMG 블랙 시리즈★-8위
-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10]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 닛산 GT-R 에고이스트
- 파가니 후에이라★-2위
- 포르쉐 911 카레라 S (991)
-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 포르쉐 911 터보 3.0
- 포르쉐 918 스파이더 컨셉★-5위
- 셸비 코브라 427★-9위
- SRT 바이퍼 GTS
- 스바루 임프레자 STI CS400
- 테슬라 로드스터 2.5
3.4 관련용어
- 페어헤이븐 시(Fairhaven City)
- 게임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항구도시. 골목길부터 8차선 고속도로까지 다양한 레이싱 환경이 마련되어있다. 다만 개발진의 전작 핫 퍼슈트의 무대였던 시크레스트 주보다 도시화, 공업화된 지역이라 다양하고 광할한 자연 환경은 볼 수 없다. 다만 시크레스트 주가 일직선 도로 위주의 넓지만 답답한 느낌이었다면 페어헤이븐 시는 도로에 제한되지 않고 다니거나 놀기 적합한 곳이 매우 많으며 도시가 없이 온통 시골이었던 시크레스트 주보다 훨씬 사람 많은 대도시 사이를 질주한다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11]
- 이지드라이브
- 게임중 십자키 및 키보드의 경우 넘패드로 조작 가능한 메뉴이다. 차량, 레이싱의 선택, 차량개조 등이 레이싱 중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대개 한눈팔다 박는다
- 스피드 레벨(Speed Level, SL) 스피드 포인트(Speed Point, SP)
- 레벨과 경험치. 레이싱에서 승리하거나 레이싱 중 특정 액션을 취하거나 누적수가 일정량에 달하면 얻게된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모스트 원티드에 도전하기위해 일정치 이상이 필요할뿐 차량을 사용하는 데에는 전혀 상관이 없다. 롤플레잉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무기를 착용하는데는 레벨 제한이 없는 대신 보스전에 레벨 제한이 있다고 하는 편이 적당하다. 다만, 멀티플레이로 들어가면 스피드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주의할것.
- 잭스팟(Jack Spot)
- 페어헤이븐 곳곳에
대놓고숨겨진 주차장소. 일단 발견하면 제한없이 주차된 차량으로 갈아탈수있다. 그리고 추격,레이싱상태가 아닌이상 이지드라이브로 잭스팟에 안가도 차를 바꿀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차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을 바꾸려면 해당차량의 잭스팟에서 재시작할 필요가 있다. 모스트 원티드 도전을 위해서는 적절한 차량으로 바꿔 타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모스트 원티드 도전 이벤트 장소로 가야 하는 이동경로가 매번 바뀌기 때문에 약간은 귀찮을 수도 있는 요소.
- 모스트 원티드
- 현상수배 되어있는 10대의 차량. 각 차량은 SP대로 순위가 매겨져 있으며 이에 플레이어가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해당 차량에 도전할수 없다. 레이싱 승리후 돌입하는 추격전에서 들이받아 격추시키면 이지드라이브에서 해당차량의 잭스팟이 선택가능하다. 모든 모스트 원티드 차량의 기본 색상이 무조건 흰색으로 설정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12] 모스트 원티드 목록을 격파해 올라가면 자신의 이름이 목록에 올라가고, 오리진 친구 중에 스피드 포인트가 가장 높은 순서대로 목록이 새로 구성된다.
3.5 문제점
아쉬운 점은 경찰의 AI가 낮고 플레이어의 고속 차량에 신속하게 반응하지 못해 오직 레이서와 진행하는 경우가 잦게 벌어진다.그나마도 대부분 플레이어는 결국엔 혼자만 앞서나가 놀게된다. 플레이어가 작정하고 경찰과 놀아주지 않는 이상 6레벨의 수배령까지 도달하기는 어려우며 조금만 숙련된 플레이어라도 쉽게 추적을 따돌리는 것이 단점. 그런데 쿨다운에 들어가면 뒷골목이나 외진 곳에 숨은 플레이어를 귀신같이 찾아낸다! 이건 AI가 단순히 플레이어의 위치 주변으로 이동하게끔 설정되어 있기 때문인 듯하다.[13] 조금 신경쓰일 정도로 차량충돌이 일어나는 것도 게임 내적인 면이긴 하지만 일부 플레이어에게서 지적받고 있다.
그리고. 경찰이 사기적으로 빠르다. 일반 맵에서는 별로 빠르지 않지만 그마저도 좀만 속도를 줄이면 바로 받아버리고,
모스트 원티드 미션에서는 정말 암이 걸릴 정도로 빠르다. 어느 정도냐면 크라운 빅토리아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따라잡는 것도 모자라 추월까지 한다(...) <s>애초에 이게임은 AI보정이 매우 심하다. 알고싶으면 모스트 원티드 공략을 해봐라 상대랑 차이를 꽤 벌려놓으면 치트마냥 금새 플레이어 뒤로 붙어 따라온다. 레이스에서 이기려고 해도 경찰이 방해해서 이기지 못하는건 항상 있다</s> V8엔진를 쓰는 빅토리아도 람보르기니는 힘들텐데..
하지만 6레벨이라고 해서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처음 시작할 때 받는 차로도 충분히 탈출한다. 경찰차와 부딪혀 전복되기라도 하면 빠르게 근처에 리스폰된다.자동탈출 이 때문에 원작 모스트원티드에 비해 난이도가 굉장히 낮다. 원작 모원의 치열한 추격전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점..
3.6 DLC
- 예판 구매자 증정 ULC(Unlock Contents)
- 파워팩 : 포드 F-150 SVT 랩터
- 강화 섀시와 지속시간이 향상된 니트로
- 스피드팩 : 캐틀햄 슈퍼라이트 R500
- 경량 섀시와 핸들링과 최고속이 향상된 트랙타이어
- 스트라이크팩 : 메르세데스 벤츠 SL 65 AMG 블랙 시리즈
- 파워트레인과 가속과 내구성이 향상된 재팽창 타이어
- 타임 세이버 팩
- 멀티플레이의 모든 차량, 싱글 플레이 캠페인의 획득한 모든 모스트 원티드 차량의 잭스팟과 일반 차량의 잭스팟 일부가 표시된다. 하지만 잭스팟 찾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돈낭비일 뿐이다. 결정적으로 이걸 사도 일반 차량의 잭스팟이 모두 공개되는 것도 아니다. 멀티플레이를 할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쓸만한 차를 사용할 수야 있겠으나...
뭐 당연하지만 멀티에서는 다들 부가티, 코닉세그, 아벤타도르만 탄다.
- 얼티밋 스피드 팩
- 아래 5종의 신차와 차량 한개당 5개씩 총 25개의 레이스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헤네시 베놈을 제외한 나머지 DLC 차량들은 기존의 모스트 원티드 차량의 바리에이션 혹은 이전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J와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는 기존 차량의 다운그레이드 판이지만,[14] 맥라렌 F1 LM은 MP4-12C보다 약간 좋은 성능이며 파가니 존다 R은 모스트 원티드 2위인 파가니 후에이라보다 기본 성능이 좋다. 새로운 모스트 원티드인 헤네시 베놈 GT 스파이더는 익히 알려진 대로 그야말로 최종보스급 성능. 다만 추가 차량은 다섯대 밖에 없는데 10000원 넘는다고 불만이 많다. 번아웃 파라다이스 시절의 퍼주는 사랑이 넘쳐나는 DLC는 어디가고 이렇게 된건지 싶어서 아쉽다.
- 맥라렌 F1 LM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J
- 파가니 존다 R
-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쎄
- 헤네시 베놈 GT 스파이더★-모스트 원티드 리스트에 새로 추가되었다. 순위는 따로 매겨지지 않았고 그냥 목록 맨 윗쪽에 자리한다.
- 디럭스 DLC 번들
- 새로운 공항 지역과 5종의 새로운 차량, 새로운 게임 모드, 새로운 개조 파츠를 지원하는 터미널 벨로시티 팩, 유명한 영화의 대표격인 차량 5대를 추가하는 무비 레전드 팩, 역대 NFS 시리즈의 대표격인 5대의 차량을 추가하는 니드 포 스피드 히어로즈 팩 3가지의 DLC가 추가되었다. 각각의 DLC를 따로 사려면 개당 9.99달러가 필요하지만 번들로 묶어서 살 경우 2만 5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콘솔 전용이 선발매되었으며, PC용은 3월 13일 01시를 기해 발매되었다. 디럭스 DLC 번들과 함께 차량 별 프로 파츠를 해제하는 DLC와 멀티플레이어 부스터팩도 함께 공개됐다.
- DLC 별 신차는 아래와 같다.
- 터미널 벨로시티 팩[15]
- 니드 포 스피드 히어로즈 팩[16]
-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Hot Pursuit 2)
- 닛산 스카이라인 R34 (Underground)
- 포르쉐 911 GT2 RS (Undercover)
- 닛산 350Z (Underground 2)
- BMW M3 GTR (Most Wanted)★
- 무비 레전드 팩
3.7 iOS, 안드로이드 버전
3.8 Wii U 버전
개발이 확인되지 않았다가 2013년 출시가 확인되었다. 오토로그와 닌텐도 ID의 연동기능을 넣는데 문제가 생겨 출시가 늦어지고 Wii U의 런칭타이틀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발매 직전에 나와 버려서 이미 파헤쳐질 대로 파헤쳐진 다른 게임기보다도 사양이 높긴 했지만 게임플레이와 그래픽 면에서 딱히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 프레임도 간당간당하게 30fps. 그래도 ps3나 xbox360과는 좀 다른 그래픽 효과 때문에 플레이하는 맛은 있다.
3.9 PS Vita 버전
PS Vita로도 이식되었다.
iOS나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PSV 버전은 기기의 성능에 힘입어 원작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자유 주행과 이벤트, 차량들이 똑같이 있으며, 도시 구현도 거의 비슷하게 되어있다. 약간의 차이라면 디테일 정도.
오리진에 로그인해서 오토로그 프로필을 공유할 수 있다. DLC는 없으며, 오토로그 프로필을 공유해도 다른 플랫폼과는 스피드 포인트만을 공유하며 차량이나 진행 상태 등은 공유되지 않는다. DLC가 없는 대신인지 모든 차량 공통으로 참가 가능한 짧은 독점 레이싱 10개를 즐길 수 있다. 레이스당 30초~1분짜리 정도로 매우 짧아서 속공성이 중요한데, 차량 제한이 없기 때문에 최고급 머슬카~슈퍼카 정도를 최대로 튜닝해서 끌고 가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PS VITA의 약점인 낮은 해상도, 거기다 비정규 해상도를 채택했기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신으로 콘솔/PC판보다 플레이어 차량의 내구도가 매우 높게 보정되어 있어 그나마 편하게 달릴 수 있다. 비타판 하다가 PC판 잡으면 터져나가는 범퍼에 뒷목 잡는다. 한가지 문제라면 키 설정을 할 수 없어 기본 설정 키로만 조작해야 한다. 조작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노래 바꾸는 키가 괴상망측하게도 홈 버튼으로 설정돼있다. 무슨 센스인지.
그래픽이 구리다며 까이는데, 실제로 보면 휴대기기로서는 좋은 그래픽이며 게임 시간의 햇빛의 방향에 따라 그림자가 계속 바뀌는 것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VITA용은 오픈월드이기 때문에 IOS용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사람들의 평가. 사실 VITA용의 그래픽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해상도와 차량 모델과 경찰의 수가 PC판보다 몹시 적다는 것이다. 플레이어 차량 외의 차량에 적용되는 낮은 LOD는 둘째치더라도, IOS용은 스포일러라도 펴지는데 VITA용은 스포일러도, 쿤타치의 헤드램프도 움직이지 않아 심심하다. 특히 중~저속 조향시 앞쪽, 뒷쪽 날개가 쉴새없이 계속 움직이는 파가니 후에이라가 손해를 많이 봤다.
또한 PC PS3,4 엑스박스 보다 성능이 몹시 후달리는 PS Vita 하드웨어에 부담을 줄이려고 경찰들의 수를 대폭 감소시켜 버렸다. 어느정도냐면 원래 10대 이상의 경찰이 추적하던 레이싱 미션에서는 경찰차가 단3대만 추적한다(...).
PSN에서 2015년 6월부터 기간한정으로 80%세일을 하여 497엔이 판매했다.
3.10 OST
Above and Beyond - Anjunabeach
Ambassadors - Unconsolable
Asherel - Shake The Dust
Band of Skulls - You're Not Pretty But You Got It Goin' On
Bassnectar - Empathy
Beware of darkness - Howl
Blue Ghosts Riverboat - Gamblers
CD - The Chase
Calvin Harris - We'll Be Coming Back (feat. Example)(Killsonik Remix)
Crosses - Telepathy
Dead Sara - Weatherman
deadmau5- Channel 42 (with Wolfgang Gartner)
Dispatch - Circles Around The Sun
Dizzee Rascal & Armand Van Helden - Bonkers
DJ Fresh feat. Dizzee Rascal - The Power
Foreign Beggars feat. Noisia - Contact
Green Day - Stop When The Red Lights Flash
Heaven's Basement - I Am Electric
Icona Pop - I Love It (feat. Charli XCX)
Last Dinosaurs - Zoom
Lower Than Atlantis - Love Someone Else
Madeon - The City
Muse - Butterflies and Hurricanes
Mutemath - Allies
Nero - Won't You (Be There)
Polica - Violent Games
Popeska - Now or Never
Riverboat Gamlers - Blue Ghosts
Rudimental feat. John Newman - Feel The Love
Run Riot - A Light Goes Off (Run Riot Remix)
Silent Code - East Star
Silent Code - Night Train
Silent Code - Spell Bound
Skrillex Ft. The Doors - Break'n a Sweat (Zedd Remix)
Strange Talk - Cast Away
The Chemical Brothers - Galvanize
The Joy Formidable - Little Blimp
The Maccabees - Unknown
The Prodigy - Firestarter
The Vaccines - Bad Mood
The Who - Baba O'Riley
We Are The Ocean - The Road
모바일 버전에는 일부만 수록되었다.
3.11 트리비아
게임내에서 다이스, 바이오웨어, 비서럴 게임즈 등등 EA 산하의 게임 스튜디오들의 간판을 볼 수 있다. 간판은 점프대 근처에 있으며 파괴할 수 있는데, 간판을 뚫고 멀리 점프한 비거리를 매겨 오토로그에 등록되고 해당 간판은 비거리 1위 플레이어의 현상수배 간판으로 바뀌게 된다.[17]
레이스 이벤트 시작시에는 컷신 영상이 나오고, 모스트 원티드 도전시에는 해당 차량의 소개 영상이 나오는데 상당히 약을 빤 듯한 공을 들여서 만든 영상들이다. 모스트 원티드 차량소개용 영상 이외의 일반 레이스 시작시의 컷신 동영상도 상당히 약을 빤 듯한 독특한 동영상이 나온다. 특히 경찰들의 추격을 최대한 빨리 피하는 앰부쉬 이벤트들의 컷신이 아주 압권이다. 직접 보자. 제작진들이 빨던 약 이름이 궁금해질 정도.그냥 저건 디멘시아같은데
로지텍 등의 레이싱 휠 컨트롤러가 있다면 당연히 연결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액셀러레이터 입력의 강약 조절이 되는 컨트롤러로 액셀러레이터를 살짝 넣어 주면 자동차가 알아서 낮은 RPM에서 기어를 변속하면서 배기음도 억제해 주기 때문에 시끄럽지 않게 조용한 운전을 할 수 있다. 보통 이런 식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서는 조용한 운전은 수동변속기 설정으로 직접 변속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단 것을 생각하면 꽤 재미있는 요소. 그리고 이렇게 차를 몰다 보면 슈퍼카들을 현실에서 평범하게 운전하려면 페달을 밟는 발의 긴장이 풀려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콕핏 뷰 시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가 나왔다. 원래부터 기어 변속, 스티어링 손동작이 꽤 괜찮게 구현된 게임이라서 운전석 시점에서 플레이해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다. 자유 카메라 시점도 가능해서 차량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도 있다. 다만, 높낮이와 운전석 위치 등 차량마다 모두 다른 시점을 일일이 수동으로 맞춰 줘야 하는 점이 아쉽다.
추격전이나 앰부쉬 이벤트를 빨리 끝내려면 도망친 뒤에 엔진을 끄는 게 중요하다. 엔진을 끄면 히트레벨이 더 빨리 감소하기 때문. PC판의 키 설정에는 없지만 차를 완전히 정지시킨 상태에서(브레이크로 급가속 후 핸드브레이크로 정차시키면 후진이 없어 좋다)I 키를 누르면 곧바로 시동을 끄니 참고할 것. 시동을 끌 때는 핸드브레이크를 떼야 꺼진다. 그리고 도망친 뒤에 주변에 정비소가 있다면 들렀다 가자. 이 때 수리하게 되면 히트레벨을 조금 줄여준다.
4 발매 후 정보
유로게이머, 게임인포머, IGN 등 주요 게임웹진에서 9/10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다. 바로 직전에 나왔던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의 평점이 폭망한 추락한 것과는 대조적. 역시 출시시기가 조금 더 앞선 같은 오픈월드 형태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과 곧잘 비교되지만, 지향점이 달라 어느 한 쪽을 지지하는 의견은 적은 편이다.
옛 모스트 원티드를 추억하는 팬들은 새로운 그래픽으로 미아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가 구작의 등장인물이 없는 걸 알고 실망하기도 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사라졌다는 점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다만, 스토리의 부재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구 모스트 원티드의 스토리라인이 비교적 호평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부터 레이싱 게임에 반드시 스토리가 들어가야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세. 각종 리뷰에서도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빠졌다는 것을 비판하지 스토리가 없다는 것을 비판하지는 않고 있다. 구작 이전부터 시리즈를 즐겨온 팬들은 스토리를 과감히 배제한 것에 대해 오히려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언더그라운드-모스트 원티드-카본으로 이어지는 연작 스토리야 그렇다 쳐도 그 후속작들은 강박관념이라도 씌였는지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을 3류 영화스런 스토리를 어떻게든 우겨넣는 바람에 게임에 녹아들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된 경우가 많았으므로. 그래도 아예 레이싱 이외의 볼거리가 없는 게 좀 그랬는지, 이벤트 전 영상들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게 보인다. 영상이 대체로 약냄새가 나서 고퀄이라서 볼 만하다. 시리즈의 전통을 의식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특히 지명수배 차량 소개 영상의 분위기가 사뭇 1편과 2편의 차량 쇼케이스 영상을 떠올리게 만든다. 반면 지나치게 차량 파손에 공들인 나머지 역으로 플레이를 끊어먹는(...) 상황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이건 '번아웃 파라다이스 2'지 니드 포 스피드가 아니라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다만, 대다수에게 만족스런 평가를 얻고 있는 콘솔판과는 달리 PC판은 크라이테리언의 이전 작품처럼 최적화 실패와 버그 발생으로 발매 초기에 비난을 받았다. 게임이 GPU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초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해상도와 옵션 설정에 큰 양보가 필요했으며, 발매 직후부터 몇몇 그래픽 옵션이나 키 설정이 게임상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던지, 만악의 근원 오리진과 관련한 버그가 발생한다던지, 리미티드 에디션을 샀는데 컨텐츠 적용이 안 된다던지 등의 문제가 보고되는 상황. 그러나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고 2013년 1월 18일 1.4.0.0 패치를 내놓으면서 드디어 메인스트림 급과 퍼포먼스 급에 공평하게 가해지던 신의 게임기 PC를 고자로 만들던 영문을 알 수 없는 GPU 사용률 버그에서 해방되었다. 3월에는 오리진을 통해 DLC까지 콘솔판과 동시에 나왔다. 그러나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몇몇 큼직한 버그들은 개선될 여지 없이 여전하며, 구작의 이러한 상황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발매된 후속작 역시 발매 시작과 동시에 발적화와 버그로 신나게 까임당하는 상황. 옵션 버그 등은 마치 재방송을 보는 것 같다(...) 그러니까 크라이테리언 게임은 pc판을 멀리하고 콘솔판을 사는게 낫습니다
크라이테리언의 대표작인 번아웃과 마찬가지로, 미친 듯이 질주하며 상대 차량을 박살내버리는 재미도 상당한데 이건 이것 나름대로 단점이 되어서 가로수를 들이박아도, 지나가던 차량을 쳐도, 경찰에게 밀려도 시도 때도 없이 박살나는 자신의 차량을 볼 수 있다. 특히 분위기가 개판인 멀티플레이어 같은 경우는 플레이 시간 중 거의 절반이 자신의 차량의 사고 화면을 보는 장면으로 지나갈 정도로 심하다. 터미널 벨로시티 팩의 발매로 충돌 섀시가 추가되었는데, 순정 상태에서는 오히려 DLC 추가 전보다 내구도가 더 약해진 느낌도 든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과연 이 게임이 슈퍼카를 몰고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인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가 철저히 박살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자동차 료나 게임인지 의심스러워진다.
2013년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4주차 때 모스트 원티드를 5,000원에 뿌리고 DLC를 50% 할인가에 판매하였다. DLC 5개까지 전부 구매시 가격은 33,565원.
그리고...2014년 12월 첫째주 주말, PS 20주년 기념으로 무료로 배포한다고 한다! vita판은 한국psn으로도 받을 수 있다!
거기에다가 오리진이 오리진의 선물으로 무료로 모스트 원티드를 뿌렸다! 오리진이 미쳤어요
Psn에서 비타판을 80% 세일을 한다고 한다!!
- ↑ 페어헤이븐 시가 시애틀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한다. 그래서 페어헤이븐 경찰이 시애틀 경찰 하고 비슷하다. 대표적인 예가 색깔이다. 같은 파랑색 계열을 사용한다. 물론 페어헤이븐 쪽 경찰색깔이 좀 진하지만
- ↑ 모든 차량이 전용 레이스를 가지는 것은 아니며, 레이스에 같이 참가하는 차량들은 그 레이스 이벤트를 가지는 차량들이다.
- ↑ 개조 파츠의 종류에는 속력과 조종성에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가속력 혹은 최고 속력을 올려주는 니트로, 중량과 내구력에 영향을 미치는 섀시, 속도 혹은 내구력을 올려주는 차체, 그리고 최고속도와 가속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속기의 5종류가 있다.
- ↑ 파워샷 니트로의 경우 발동 몇 회, 공기역학 차체의 경우 슬립 스트림 몇 초 같은 식.
- ↑ 다만 프로 파츠로 업그레이드했더라도 자동으로 장비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해당 파츠를 장착해 줘야 한다.
- ↑ 레이스에서 승리, 추격전 종료, 새로운 차량 발견, 도전 과제 달성 등으로 획득 가능. 모바일 및 VITA 버전 모스트 원티드와도 오리진 계정 연동을 통해 SP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다.
- ↑ 오리진 오버레이를 이용하면 특정 개인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는 있으나, 인-게임 텍스트 채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다. 게다가 한글 입력도 불가능하다.
- ↑ 공격자와 피해자 둘 다 인스턴트 테이크다운이 발동되어 있으면 누가 더 빠르게 닿았냐에 상관 없이 둘 다 테이크다운 판정이 뜬다.
- ↑ 인스턴트 테이크다운으로 테이크다운에 성공시 추가로 스피드 포인트를 받게 되는 이점도 있다.
- ↑ 어느 순간엔가 패치가 되면서 아무 이유 없이 실차에도 없던 터보가 붙었다.(...) 당연히 성능이 올라간다던가 하는 일은 없음. 몰다보면 피슉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요놈은 자연흡기다!
- ↑ 페어헤이븐 시의 공업지대의 지역명이 캘러핸 공업인데, 원작 모스트 원티드의
천하의 개쌍놈블랙리스트 1인 레이저의 성이 캘러핸이라서 발매 전에 말들이 약간 있었고, NFS 히어로즈 팩에서 신규 모스트 원티드로 M3 GTR이 추가되어 캘러핸 공업에서 대결을 벌인다. - ↑ DLC로 추가된 헤네시 베놈 GT 스파이더 등 신규 모스트 원티드는 예외.
- ↑ 가끔 경찰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숨어서 미니맵 등으로 움직임을 지켜보면 딱 티가 난다. 지나갈 수 없는 위치임에도 계속 벽만 보고 있다던가 긁어대거나 한다.
- ↑ 다운그레이드라고 해도 아벤타도르 J는 기존에서 최고 속도만 낮지 나머지 성능은 완벽히 동일하며,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도 슈퍼 스포츠보다야 떨어지지만 원체 괴물인 만큼 두 차량 모두 전혀 꿀리는 면이 없다.
- ↑ 터미널 벨로시티 팩은 92번 고속도로에 새로 생긴 12번 분기점으로 진입 가능한 새로운 공항 지역과 각 차량마다 장착할 수 있는 개조 파츠인 드리프트 타이어, 점프 니트로, 충돌 섀시와 스매시 앤 그랩, 드리프트 어택 게임 모드를 추가로 지원한다. 충돌 섀시는 터미널 벨로시티 외의 다른 DLC를 구매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 NFS 히어로즈 팩의 차량들은 색깔이 고정되어 있으며, 바디샵에서 색 교체가 불가능하지만 개조 파츠로 취급되는 덧씌울 수 있는 비닐 무늬가 여러 가지 있다. 경찰 추격전 중이나 레이스 이벤트 중에는 무늬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경찰을 피해 바디샵으로 들어가면 히트 레벨을 낮춰 주는 건 변함 없다.
- ↑ 다만 출입금지 철조망, 과속카메라, 이지드라이브, 그리고 이 간판이라는 요소들은 번아웃 시리즈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 온 것들이라 니드 포 스피드만의 색을 해친다는 비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