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블랙가넷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
더 지니어스 | ||||
정규 시즌 |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시즌1/tvN)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시즌2/tvN)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시즌3/tvN)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시즌4/tvN) |
관련 문서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비하인드(시즌2/온게임넷), 눈치왕(파일럿/tvN),더 지니어스:외전(방시팝/tvN), BGM, 역대 출연자, 역대 게임, 표절 논란, 룰 브레이커 논란, 사건사고, 더 지니어스 갤러리 |
게임의 법칙 방영 기록 |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룰 브레이커 방영 기록 |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블랙가넷 방영 기록 |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그랜드 파이널 방영 기록 |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256px |
목차
The Genius : Black Garnet
이 위험천만한 게임에 도전하시겠습니까?
축하합니다. 당신은 <더 지니어스> 세 번째 시즌에 초대되었습니다. <더 지니어스>는 극한의 인간 심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논리적 사고와 친화력을 발휘해야 하는 게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여러분은 앞으로 몇 가지 갈등을 겪게 될 것입니다. 과정과 결과, 집단과 개인,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생존전략을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단, 당신의 모든 선택은 부메랑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당신은 하룻밤 만에 영웅이 될 수도 악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위험천만한 게임에 도전하시겠습니까?
1 개요
2014년 10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된 tvN의 리얼리티 쇼. 13명의 플레이어가 단체게임, 1:1게임으로 총 12회의 게임을 펼치며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다.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의 후속작이자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시즌3로, CP와 내레이션이 시즌2와 동일하다. 공식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
2 새로운 룰
1. 데스매치 시작 전, 두 플레이어의 가넷은 딜러에게 회수된다. 2. 데스매치 탈락자의 가넷은 소멸한다. 3. 데스매치 생존자는 자신의 가넷과 블랙가넷 1개를 얻게 된다. 4. 블랙가넷 3개로 블랙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5. 블랙미션을 성공할 경우 데스매치가 면제되고, 자신을 제외한 탈락후보를 지목할 수 있다. 6. 블랙미션에 실패할 경우, 예정대로 데스매치를 진행한다. |
가장 큰 변화는 데스매치 탈락자의 가넷은 소멸한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들을 살펴 보면 개인적인 원한보다도 가넷의 수량에 따라 데스매치 상대자를 지목하는 경향이 훨씬 강했고, 특히 시즌2에선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음에도 가넷이 없단 이유로 데스매치 지목을 피하며 결승까지 오른 임요환의 경우까지 있었다. 이러한 부조리를 막으려고 가넷 소멸 룰을 신설한 걸로 추정. 이 규칙으로 줄어드는 총 가넷은 메인매치에서 우승하지 않더라도 특정 조건만 된다면 가넷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급했다.
데스매치에 지목된 후에는 가넷 양도가 불가능하지만[1], 데스매치에 지목되기 전엔 양도가 가능하므로 본인이 데스매치에 갈 생각이 들면 그 전에 보유한 가넷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3회에서 데스매치에 간 최연승이 김유현에게 가넷을 맡긴 후 다음회차에서 돌려받았고,4화에서 남휘종이 생명의 징표를 얻은 유수진에게 나머지 참가자 모두 가넷을 맡겨 가넷이 소멸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제시했고, 그 이후에도 다른 참가자들이 따라했다. 이를 역이용해 가넷 양도를 안하고 자폭하겠다며 지목을 피하려는 하연주같은 사례도 있었다. 탈락자의 가넷은 탈락 플레이어들의 자율(유언(?))에 따라 분배하고 있어, 시즌 2에서 나타난 극심한 가넷 불균형은 사라졌다. 이 룰 때문인지 이전시즌보다 메인매치에서 가넷소모 유도가 줄어 가넷소모가 잘 되지 않았지만, 11화에서 가넷으로 우승자를 판정하는 게임이 나오며 그 동안 회수하지 못한 가넷을 모조리 회수했다. 근데 이것도 대부분 김유현에게 지급됐다
블랙가넷은, 데스매치를 통해 얻을 수 있단 점을 제외하다면 시즌2의 불멸의 징표와 같다. 블랙가넷은 데스매치에 지목되거나 최하위자가 되어도 양도가 가능하다. 지난 시즌의 논란거리였던 불멸의 징표를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고르게 얻을 수 있게 개선한 아이템이다. 블랙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은 5명이 남아있는 9화까지다.
블랙 미션은 수리, 기억, 관찰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션 도전자는 이 중 하나를 골라 도전할 수 있다. 이미 도전한 블랙미션은 다시 도전할 수 없지만, 한 블랙미션에 2명이 동시에 도전하는 건 가능하다. 먼저 미션 성공조건을 충족시킨 사람이 통과한 것으로 인정된다. 첫 도전자였던 김정훈이 선택한 관찰 미션은 결! 합!이었고, 두 번째 도전자였던 이종범이 도전한 기억 미션은 12개의 정류장 기억하기 미션이었다. 수리 미션은 아무도 도전하지 않아 밝혀지지 않았다. 담당 소품업체도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리 미션의 정체다 카더라댓글이 살렸다
10화에서 블랙가넷 1개가 일반 가넷 2개로 변환됐으며, 주최자가 "결승으로 가기 위해선 가넷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다음 화인 11화에서 가넷 베팅을 해 가넷 갯수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게임이 나오면서 이 말의 의미가 드러나게 됐다. 장동민 말처럼 최소한 X이 되진 않았다 결과적으로 11화에서 블랙 가넷 환산분 이상의 가넷이 소모되어 의미가 퇴색하긴 했지만
그리고 지난 시즌의 논란에서 비롯된 두 가지 규칙이 생겼다.
1. 폭력, 절도에 준하는 행동을 하는 플레이어는 해당 매치의 최하위자가 된다. 2. 매회 오프닝에서 그날의 데스매치 게임이 명시된 봉투를 별도의 홀에 봉인해 데스매치 진출자가 확정된 후 공개한다. |
1번 규칙으로 인해 지난 시즌 6화에서 일어났던 절도를 막을 수 있는 규정이 생겼다.
다만 이번에도 룰의 허점이 발견됐는데, 본인들의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룰 브레이킹(...)을 해서 폭력을 행사해 데스매치로 직행한 다음 상대방을 골로 보내는 미친 전략이 가능하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폭력과 절도가 자동 탈락이 아닌 최하위 고정이라 생기는 허점 때문. 게다가 데스매치를 갔다 와야만 얻을 수 있는 블랙가넷이 생겼기에, 이를 염두에 두고 폭력과 절도를 사용해 팀에 이익을 준 다음 멘탈붕괴가 온 상대 팀의 한 사람을 지목해 데스매치를 갔다 오는 필승전략마저 생기게 된다.근데 방송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미친 사람이 나올까? 최악의 경우, 블랙가넷 3개를 가진 플레이어가 절도나 폭력을 행사한 후 데스매치로 직행해 블랙가넷을 써서 빠져나와 경쟁자 2명을 붙여버리는 완벽한 깽판식 플레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2] 이 정도면 전 시즌 통틀어 최고의 악마로 등극할 수 있다 그리고 데스메치에서 폭력/절도를 한다면 답이 없다
폭력과 절도를 한데 묶어 취급한 데다 폭력의 범위가 어디까진지도 전혀 명시되지 않은 점[3][4] 등이 애초부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고, 무조건 탈락이 아니라 최하위가 되는 것이므로 공동 최하위가 나올 경우, 탈락 후보 지명에서 벗어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지난 시즌의 선례 때문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무조건 탈락으로 고정될 시 해당 회차 데스매치가 진행되지 않아 그만큼의 방송분량이 날아가기에 이에 대한 대처인 것으로 보인다. 피드백을 받고 있단걸 보여주기 위한 제작진의 보여주기식 규칙으로 보인다
3 방영 전 정보
/사전정보 항목 참조.
4 참가 플레이어
/참가 플레이어 항목 참조.
5 방영 기록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방영 기록 항목 참고.
<2014년 10월 1일(수)~2014년 12월 17일(수)>
방영일 | 회차 | 메인매치 | 데스매치 | 게스트 |
2014년 10월 1일 | 1화 | 과일가게 | 흑과백Ⅱ | - |
2014년 10월 8일 | 2화 | 배심원 | 베팅 가위바위보 | |
2014년 10월 15일 | 3화 | 중간 달리기 | 흑과백Ⅱ | |
2014년 10월 22일 | 4화 | 검과 방패 | 양면포커 | |
2014년 10월 29일 | 5화 | 광부게임 | ||
2014년 11월 5일 | 6화 | 폭풍의 증권시장 | 베팅 가위바위보 | |
2014년 11월 12일 | 7화 | 별자리게임 | 십이장기 | |
2014년 11월 19일 | 8화 | 투자와 기부 | 기억의 미로 | |
2014년 11월 26일 | 9화 | 중간 달리기 | 생존 플레이어 조력자 5명 출연(미르, 김가연, 손민탁, 이장원, 이제빈) | |
2014년 12월 3일 | 10화 | 체인 옥션 | 모노레일 | 시즌 1, 2 우승자 출연(홍진호, 이상민) |
2014년 12월 10일 | 11화 | 의심 윷놀이 | 베팅! 흑과백 | 시즌 3 탈락자 4명 출연(남휘종, 신아영, 김유현, 김경훈) |
2014년 12월 17일 | 12화 | 결승전:십이장기/같은 숫자 찾기/베팅 가위바위보 | 김정훈을 제외한 시즌 3 탈락자 전원 출연 |
6 플레이 결과
12라운드 끝에 장동민이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6000만원.
6.1 회차별 결과
보기 | |
메인매치 우승 | ★은 메인매치에서 단독 우승한 플레이어, ☆은 메인매치에서 공동 우승한 플레이어 |
데스매치 면제 | ★은 게임 규칙에 따라 생명의 징표를 획득한 플레이어, ☆은 우승자로부터 생명의 징표를 받은 플레이어 |
최하위 | 메인매치에서 공동 최하위였지만, 데스매치에 진출하지 않은 플레이어 |
데스매치 생존 | ★은 메인매치 탈락후보(공동 탈락후보 포함), ☆은 메인매치 탈락후보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명당한 플레이어 |
탈락 | |
통과 | 위에 언급된 모든 상황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노멀 플레이어 |
회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메인매치 | 과일가게 | 배심원 | 중간 달리기[5] | 검과 방패 | 광부 게임 | 폭풍의 증권시장 | 별자리 게임 | 투자와 기부 | 중간 달리기 | 체인 옥션[6] | 의심 윷놀이 | 파이널 매치 십이장기 같은 숫자 찾기 베팅 가위바위보 |
블랙미션 | 관찰-결!합! | 기억 | ||||||||||
데스매치 | 흑과백Ⅱ | 베팅 가위 바위보 | 흑과백Ⅱ | 양면 포커 | 양면 포커 | 베팅 가위 바위보 | 십이장기 | 기억의 미로 | 기억의 미로 | 모노레일 | 베팅! 흑과백 | |
장동민 | 통과 | 우승☆ | 통과 | 최하위 | 면제☆ | 우승★ | 최하위 | 면제☆ | 우승☆ | 생존★ | 우승★ | 최종우승 |
오현민 | 면제☆ | 우승☆ | 통과 | 우승☆ | 우승★ | 면제☆ | 생존★ | 우승★ | 최하위 | 면제★ | 생존★ | 준우승 |
최연승 | 통과 | 우승☆ | 생존★ | 우승☆ | 생존★ | 통과 | 최하위 | 통과 | 우승☆ | 통과 | 탈락★ | |
하연주 | 통과 | 우승☆ | 통과 | 최하위 | 통과 | 통과 | 우승★ | 통과 | 생존☆ | 탈락☆ | ||
김유현 | 통과 | 최하위 | 통과 | 우승☆ | 통과 | 통과 | 통과 | 생존★ | 탈락★ | |||
신아영 | 생존★ | 우승☆ | 통과 | 우승☆ | 통과 | 통과 | 면제☆ | 탈락☆ | ||||
이종범 | 통과 | 최하위 | 통과 | 우승☆ | 통과 | 생존☆ | 탈락☆ | |||||
김정훈 | 통과 | 최하위 | 통과 | 생존☆ | 통과 | 탈락★ | ||||||
유수진 | 통과 | 우승☆ | 통과 | 면제☆ | 탈락☆ | |||||||
남휘종 | 통과 | 우승☆ | 통과 | 탈락★ | ||||||||
강용석 | 통과 | 생존★ | 탈락★ | |||||||||
김경훈 | 우승★ | 탈락☆ | ||||||||||
권주리 | 탈락☆ |
6.2 플레이어 전적
플레이어 | 순위 | 메인매치 전적 | 메인매치 승률 | 데스매치 전적 | 데스매치 승률 |
장동민 | 1 | 12전 5승(2,6,9,11,12) 1탈락후보(10) 2면제(5,8) | 41.67% | 1전 1승(10) | 100% |
오현민 | 2 | 12전 4승(2,4,5,8) 2탈락후보(7,11) 3면제(1,6,10) | 33.33% | 2전 2승(7,11) | 100% |
최연승 | 3 | 11전 3승(2,4,9) 3탈락후보(3,5,11) 0면제 | 27.27% | 3전 2승(3,5) 1패(11) | 66.67% |
하연주 | 4 | 10전 2승(2,7) 0탈락후보 0면제 | 20% | 2전 1승(9) 1패(10) | 50% |
김유현 | 5 | 9전 1승(4) 2탈락후보(8,9) 0면제 | 11.11% | 2전 1승(8) 1패(9) | 50% |
신아영 | 6 | 8전 2승(2,4) 1탈락후보(1) 1면제(7) | 25% | 2전 1승(1) 1패(8) | 50% |
이종범 | 7 | 7전 1승(4) 0탈락후보 0면제 | 14.29% | 2전 1승(6) 1패(7) | 50% |
김정훈 | 8 | 6전 0승 1탈락후보(6) 0면제 | 0% | 2전 1승(4) 1패(6) | 50% |
유수진 | 9 | 5전 1승(2) 0탈락후보 1면제(4) | 20% | 1전 1패(5) | 0% |
남휘종 | 10 | 4전 1승(2) 1탈락후보(4) 0면제 | 25% | 1전 1패(4) | 0% |
강용석 | 11 | 3전 0승 2탈락후보(2,3) 0면제 | 0% | 2전 1승(2) 1패(3) | 50% |
김경훈 | 12 | 2전 1승(1) 0탈락후보 0면제 | 50% | 1전 1패(2) | 0% |
권주리 | 13 | 1전 0승 0탈락후보 0면제 | 0% | 1전 1패(1) | 0% |
6.3 가넷 및 블랙가넷 변동
시기 | 누적 상금 | 가넷 득실 | 성장률 | 블랙가넷 득실 |
시작시 | 1300만원 | - | - | |
1화 종료 | 1500만원 | +2(+3/-1) | ▲15% | 1(+1) |
2화 종료 | 2700만원 | +12(+14/-2) | ▲80% | 2(+1) |
3화 종료 | 3300만원 | +6(+9/-3) | ▲22% | 4(+3/-1) |
4화 종료 | 4300만원 | +10(+10/0) | ▲24% | 3(+2/-3) |
5화 종료 | 5200만원 | +9(+9/0) | ▲20% | 5(+2) |
6화 종료 | 4400만원 | -8(+8/-16) | ▼15% | 7(+2) |
7화 종료 | 5000만원 | +6(+6/0) | ▲14% | 6(+2/-3) |
8화 종료 | 5800만원 | +8 (+8/0) | ▲16% | 8(+2) |
9화 종료 | 6800만원 | +10(+10/0) | ▲17% | 8 |
10화 종료 | 8400만원 | +16(+16/0) | ▲20% | 가넷으로 환전됨[7] |
11화 종료 | 6000만원 | -24(+12/-36) | ▼28% | |
최종 상금 | 6000만원 | - |
플레이어들은 우승자나 생명의 징표 보유자에게 가넷을 맡겼다 돌려받는 식으로 가넷 소멸 룰을 우회했다. 반대로 자신의 가넷을 끝까지 쥐고서 자신을 데스매치 후보로 지목하면 가넷과 함께 자폭하겠단 협박을 하는 전략으로 후보 지명을 피하는 전략도 쓰였다.
7 시청률
시청률(닐슨 코리아 케이블 시청률 순위 기준) | |||
방송일 | 시청률 | 순위[8] | |
1화 | 2014년 10월 1일 | 1.27% | 케이블 예능 1위 |
2화 | 2014년 10월 8일 | 1.09% | 케이블 예능 1위 |
3화 | 2014년 10월 15일 | 1.55% | 케이블 예능 1위 |
4화 | 2014년 10월 22일 | 1.53% | 케이블 예능 1위 |
5화 | 2014년 10월 29일 | 1.56% | 케이블 예능 1위 |
6화 | 2014년 11월 5일 | 1.68% | 케이블 예능 1위 |
7화 | 2014년 11월 12일 | 1.55% | 케이블 종합 1위 |
8화 | 2014년 11월 19일 | 1.88% | 케이블 종합 1위 |
9화 | 2014년 11월 26일 | 1.44% | 케이블 예능 1위 |
10화 | 2014년 12월 4일 | 1.01% | 케이블 예능 2위 |
11화 | 2014년 12월 10일 | 1.30% | 케이블 예능 1위 |
12화 | 2014년 12월 17일 | 1.26% | 케이블 예능 1위 |
8화의 평균 시청률은 1.88%, 최고 시청률은 2.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다만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은 떨어지는 편이며, 장동민도 이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나무위키의 문서들만 봐도 문서 업데이트 속도,[9] 완성도 모두 시즌2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10화는 원래 12시 10분에 방송된다고 했으나 MAMA가 12시 20분에 끝났고 광고한 방에 핫딜검색 다 함께 쿠차차가 20분 넘게 나와 12시 40분에 방송됐다. 이로 인해 생방보다 VOD가 더 먼저 올라오면서 스포가 흘러나와 시청률에 악영향을 미친듯하다. 사실 황신버프라 카더라
8 비하인드 영상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 장동민7개국어
- 4인연합과 생명의징표
BGM이 이상한데?
9화
10화
11화
12화
9 어록
예고편
- "괜히 까불다가 걸리면 안되니까 몸을 사릴겁니다. 살야야 됩니다." - 남휘종, 시즌 2에서의 모습을 버리고 신중해진 모습을 보이며.
- "1회전 데스매치는 정말 안 하고 싶거든요." - 남휘종, 시즌 2를 회상하며
- "데스매치 그냥 C!" - 장동민, 유수진으로부터 "데스매치 GOGO"란 말을 듣자 화를 내면서.
- "그건 지금 당신이 배신할 마음이 있다는 거 아냐?" - 유수진.
- "이거 완전 제대로 당한 거 아냐!" - 이종범
1화
- 축하합니다. 당신은 '더 지니어스' 세 번째 시즌에 초대되었습니다. '더 지니어스'는 극한의 인간심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논리적 사고와 친화력을 발휘해야 하는 게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몇가지 갈등을 겪게 될 것입니다. 과정과 결과, 집단과 개인,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생존전략을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단, 당신의 모든 선택은 부메랑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당신은 하룻밤 만에 영웅이 될 수도, 악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위험천만한 게임에 도전하시겠습니까? - 주최자, '더 지니어스' 초대장을 읽어주며[11]
- "고향이 어디야?" - 신아영, 열심히 설명하다 사투리 억양이 튀어나온 오현민에게
- "네 땅이야?" - 장동민, 작전을 짜게 방에서 나가달라는 얘기를 듣자
- "#@$%$%^$%^@#$ 밖에 다 들리잖아! 시끄러!" - 장동민, 과일의 가격을 얘기했을 때 홍지연 딜러가 쩌렁쩌렁하게 복창(?)하자...
- "사과 5억!.... 장난이에요." - 장동민, 사과의 희망가격을 5억으로 말하고 딜러가 정색하자...
- "펜대(?)나 굴릴줄 알지..." - 장동민의 일침.
- "이번에 또 떨어지면 저는 전국적인 망신을 두 번씩이나..." - 남휘종, 탈락을 두려워하며
- "뭔 소리야? 몰랐어! 똑같이 먹고 가고 있는 줄 알았어. 그걸 말... 난 몰랐다니까?" - 최연승, 3라운드 김유현에게 수익 몰아주기를 4라운드에서야 이해하고 충격받고
- "저놈들이.." - 강용석, 사과 보유자인 남휘종, 장동민, 권주리를 살려준 뒤 몰랐던 척
발연기 - "남휘종!" - 오현민, 우승자를 만든다면 데스매치 지목자로 누굴 찍을까 고민할 때 망설임없이
대학 후배에게까지 영원히 고통받는 남휘종 - "인간으로서 도리라는 게 있어..." - 이종범, 오현민이 데스매치의 지목자 중 하나로 남휘종을 이야기하자
- "저 XX 진짜 말이 안나오네" - 김유현, 김경훈에게 뒤통수를 맞고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 "괜찮아, 지니어스는 배신이 통용돼, 그 다음이 문제지. 괜찮아." - 이종범, 김경훈이 배신 후 고개를 못 들고 있자
이 말은 7화에서 그의 운명을 예언하는 말이 됐다 - "한 것도 없이..." - 1회전 메인매치가 끝나고 하연주가 가넷 1개를 받으며
- "적는다고 되는게 아닌데....그거 더 본다고 나올 게 없는 거 같은데요 언니?" - 권주리, 데스매치에서 시간을 끄는 신아영을 향해. 하지만...
(1회전 비하인드)
- "턱 나갈 것 같아" - 권주리, 비하인드에서 게임으로 못 웃기니깐 사과 연맹에서 웃기는 장동민을 보며.
- "나가, 턱도 나가고 너도 나가." - 장동민, 비하인드에서 철벽 치는 권주리를 향해.
- "으른들 얘기하는데 어딜 나가!" - 장동민, 비하인드에서 진짜로 나가려는 권주리를 향해.
어째 호통밖에 없다
2화
- "머리는 좋은데 연기를 못해" - 강용석, 연기자 하연주에게 (2회전 예고 때 나옴)
- "똑같은 데 두 번 온 게 처음이라" - 남휘종, 오프닝때 입장시 자신의 첫 2라운드 진출을 강조하며
- "혐.경.훈." - 김유현, 김경훈의 지난 회 배신에 대한 인터넷 시청자 반응 예측
- "어 너 범죄자, 아니 배신자!" - 장동민, 김경훈이 자신은 무슨 카드 뽑았는지 궁금하지 않냐고 하자 1화의 배신을 상기시키며
- "대놓고 나를 의심하는 거에요 - 신아영, 범죄자 의심을 받자
- "오늘도 나, 지금..." - 강용석, 김정훈이 연기자들은 생각보다 마피아 게임에선 연기를 못하고 티난다고 하자.
- "제가 변수를 좀 만들어 볼까요?" - 최연승, 3라운드 투표 때 강용석이 범죄자 리더인 걸 파악하고 시민 팀이 일부러 재판에서 지기로 하고 투표실에 들어가기 직전.
- "그냥 응원하지 마세요" - 김경훈, 데스매치 상대로 선택된 후 남휘종에게 협력을 요구했는데 이미 약속이 되어있다고 어쩔 수 없이 거절하고, 다른 전략적 부분에서 역전할 여지가 있을테니 그런 부분을 응원한다고 하자 흥분해서 자리를 나가버리며.
- "왜 나의 분노를 사려고 하지? 임윤선 변호사님이 이런 심정이었을까?...근데 저렇게 승부욕에 불타면 주위가 잘 안 보이는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 나도 시즌2때 그랬던 거 같거든 생각해보면. 난 누구보다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야" - 남휘종, 바로 위의 상황 직후 잠깐 분위기가 싸늘해지자
3화
- "제가 봤을 때 오늘 하나 이상 (블랙가넷) 풀 것 같아요" - 김유현, 블랙 가넷이 있는 강용석에게 예언하며.
- "회사에선 좋아하더라구요. 바보 연기 가능해져서" - 김정훈, 실력 부진을 쿨하게 넘기면서...
- "이거? 지금까지 가장 경우의 수 적은 게임이야. 경우의 수 없어 이건." - 장동민, 김유현이 가장 경우의 수가 많은 게임이라 한 말을 반박하며.
- "원은 저리 가요, 필요 없어요" - 남휘종, 작전을 짜고 있는 같은 팀에 장동민이 들어오자.
- "뭔 필요 없어! 나한테 잘 보여! 이 멍청이들이 뭘 알지도 못하면서" - 그런 남휘종을 보고 장동민이 버럭하며.
- "유니온 저 뒤에다 박아놓자! 짜증난다!" - 남휘종, 푸시/유니온으로 인해 캐릭터가 이동하면 발동하는 능력이 너무 많이 생기자
- "푸ㅅ... 어... 흐흐" - 홍지연 딜러, 과부하
- "과부하 걸렸어, 과부하" - 최연승, 딜러 실수를 감싸며
- "지가(?) 돈 주고 산 거를" - 장동민, 신아영이 딜리트 능력에 사일런스를 써 줄 것을 부탁하자
- "이거 연기야, 메소드 연기" - 최연승, 하연주에게 리셋 능력을 써 줄 것을 요청했다 거절당하자
- "다들 칼을 못꺼내고 있는데,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어" - 장동민, 이제는 승부를 봐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하며.
- "오빠가 빨리 눈치껏, 위험하잖아요..." - 하연주, 최연승이 자꾸 혼자 떨어지는 것을 못마땅해 하며
- "내가 1화때 입은 옷이랑 비슷하다" - 남휘종, 최연승의 복장을 보며 예언하며.
- "나 오늘 가는 거야?" - 최연승, 남휘종의 복장 언급에 대해
- "점프를 무력화 시켜줘, 뒤로 해주고 이게 무슨 작전이야? 아 답답해 진짜." - 장동민, 작전대로 따라주지 않는 팀원들을 보며 못마땅해 하며 1.
- "지금 저 팀은 자기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팀원들을 다 죽이고 있어" - 장동민, 작전대로 따라주지 않는 팀원들을 보며 못마땅해 하며 2.
- "그러니깐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니온을 꼴찌로 계속 네가 밀고 있는거 아니야." - 최연승, 주도적으로 자신을 배척시키는 오현민을 향해.
- "뭐가!" - 강용석, 오현민이 사람들 사이에서 기가 눌려 '형님 이러시면 제가∞'라고 하자.
- "살리는 게 아니지. 여기를 보내려고 그러는 거잖아. 가만 놔둬도 알아서 살텐데. 맛탱이가 간다. 진짜." - 강용석, 최연승을 배척한 오현민에게.
- "굉장히 게임 자체가 진짜 악랄해요 제작진들이 사악하고, 나쁘고" - 오현민, 메인매치 중간달리기의 본 모습을 느끼며.
- "게임이니깐 멘탈이 무너지고 이래버리면 데스매치 가서 오히려 무너질 수가 있으니까" - 최연승, 멘탈갑의 본 모습을 보여주며.
4화
- "딜러 아냐. 오늘은 이거야. 자, 일로 오세요~." - 장동민, 웨이터 코스프레
- "아니, 오늘 물 좋다고 하셨잖아요." - 김유현, 최고의 에이스 신아영을 부킹받자
- "동민이 형이 웃긴 게 편집을 해서 웃긴 거야." - 최연승, 스모키 화장에 대한 장동민의 윌 스미스 드립에 대한 쌔앵~한 반응에.
- "앞으로의 게임은 진검승부로 한 번 해보는 게 어떤가..." - 장동민, 4화 메인매치가 "검과 방패"임을 예언(?)하며.
- "근데 지난 주에 인간적인 정이 있었어? 나만 못 느낀 거야?" - 최연승, 장동민의 위 발언과 이에 대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반응에.
- "내가 수리를 못해서 그렇지." - 신아영, 베리타와 팔소 뜻을 말해주자 "역시 하바드(?)"라며 감탄한 플레이어들에게.
- "우리 둘 가지고 이렇게까지 고민하는 건 아니지 않아요?" - 신아영, 김정훈과 둘 중 누구를 뽑을지 회의하러 자리를 비운 팔소팀에게.
- "범죄자." - 신아영, 드래프트 마지막까지 남은 김정훈의 "나 이미지가 왜 이렇게 됐지?" 푸념에.
- "원래 이상한 거야? 그냥?" - 최연승, 하연주를 이상한 태도를 근거로 리더로 의심했는데 김유현이 2화에서도 아니었다고 반박하자.
- "와~ 나 잘 가르치지?" - 남휘종, 하연주 교육에 성공하자
- "좋은 선생은 없어. 좋은 제자가 있는거지" 장동민, 위의 말이 끝나고 7화에서의 명언 3개를 암시하며
- "진짜 그야말로 데스매치" - 최연승, "나 이제 은퇴를 걸고 수리미션 하는 거야?"라는 남휘종의 농담에
- "왜 지목 안 됐는지 알겠냐?" - 남휘종, 신아영의 "칼인가요 검인가요" 질문을 비웃으며
하연주 가르칠 때 맨손을 주먹이라고 한 사람이 - "장동민씨의 쌍칼은 거짓부렁이야" - 이종범, 장동민의 첫 쌍검 공격에 의심을 선언하며.
- "형이니까 못 믿었어요. 형이니까" - 오현민, "사람을 그렇게 못 믿어?"는 장동민의 버럭에.
- "아~ 또 리더뽕(?) 걸리겠네. 멘탈 좀 잡고 갈게요" - 남휘종, 리더 추첨 후
- "나는 뭐가 기분 나쁜지 알아? 아영이가 나를 촉으로 맞혔다는 게 너무 기분이 나빠, 지금" - 남휘종, 메인매치 패배에 대한 감상.
- "아니~ 야. 너희 팀도 웃기다. 아영이가 얘기한 걸 믿고 "우리 가보자" 이렇게 했어? 너무 무모한 거 아니야?" - 장동민
- "일단은 나에게 딜은 안 통해. 난 안 질 자신 있어, 뭘 가든" - 장동민, 메인매치 후 베리타팀의 회유를 단호히 거절하며.
- "까 봐." - 김정훈, 데스매치 승리 후.
5화
- "환승입니다" - 장동민, 오프닝에서 김정훈이 4화 데스매치 도움으로 인해 김유현 라인으로 갈아탔다며
- "야!! 선생 나오라 그래~" - 유수진, 같은 팀원끼리의 데스매치를 보며 아들 보내는 엄마 심정이라는 발언 후 다른 플레이어들의 리액션에.
- "썩었다 그래! 썩었다!" - 김정훈, 수학경시대회 관련 대화 중 장동민의 "썩어도 준친데" 발언에
- "무임승차했다~" - 김정훈, 2조 구성이 자신과 오현민, 김유현으로 확정되자.
- "너 머리털도 많이 뽑혀 볼래?" - 장동민, 신아영이 광물 많이 뽑고싶다며 하나만 뽑으라는 자신의 지시에 반발하자.
- "못 알아 듣냐, 하버드? 하버드에서는 안 가르쳐 줘? 1인지 3인지?" - 장동민, 이하동문.
- "왜~또 왜또왜또왜또왜또 나 왜" - 신아영, 카메라를 향해 총알을 쏘며 애교를 부리자 장동민에게 혼나며 .
- "욕을 하는데 막 즐거운 건 처음이야~" - 신아영, 장동민의 연이은 구박에 캐릭터가 바뀐 뒤.
SM플레이 - "무게가 달라. 폭탄만 무거워" - 장동민, 3조 팀원들에게 게임의 핵심을 공개.
- "내가 많이 뽑으라고 그랬지 폭탄 뽑으라고 그랬어? 알았어, 내가 실수했다. 폭탄 빼고 많이 뽑아!!" - 장동민, 자폭 의도를 숨기기 위한 연기.
- "너는 지금 정훈이나 수진 누나 둘 중에 선택하는 게 아니야. 정훈이를 선택할지, 장동민을 선택할지를 일단 초이스 해야 되는 거야" - 장동민, 김정훈 구제를 요청한 오현민을 설득하며.
- "그렇게까지 했어야 됐어?" - 김정훈, 오현민의 자폭을 원망하며.
- "언제? 뭐로? 왜? 함께 게임을 계속했다고?" - 이종범, 오현민이 생명의 징표를 장동민에게 주면서 한 발언에 대해.
- "다음에 같이 가겠다고 하는 게 결국은 졸개 삼겠다고 하는 것밖에 더 돼요?" - 최연승
하지만 다음 주에 그는 다른 누군가의 졸개가 된다 - "넌 살아도...산 게 아니다!" - 장동민, 자신의 딜을 거부하며 자신의 팀원인 유수진을 탈락시킨 최연승에게 이를 갈며.
6회
- "마의 6화" - 오프닝에서 시즌 1과 2의 6화와 연관지어.(장동민이 먼저 말하고 신아영,최연승 그리고 오현민이 이어말함)
- "아이스 아메리카노 있어요?" - 장동민, 주식거래소에 들어가 딜러에게.
- "나가주십시오." - 딜러, 위의 말을 듣고 어금니를 꽉 깨물며.
- "매정한 사람" - 장동민, 딜러가 나가달라 하자.
7화
- "견고한 연맹은 없어 강력한 전략이 있을 뿐." - 장동민, 견고한 연맹이 없다는 최연승의 말에.
- "연습한 멘트는 없어, 연습된 사람이 있을 뿐.." - 장동민, 멘트 연습해 오냐는 최연승의 말에.
- "별을 모아야 하는게 아니야. 사람을 모아야지" - 장동민, 거문고[12]를 모아야 된다는 최연승의 대답에.
- "문철마삼" - 이종범, 블랙미션 기억에 도전할 때 정류장 이름 앞글자만 따서 외우며.
8화
- "누구를 멕여(?) 살릴려고?" - 장동민, 김유현과 최연승에게 그들이 기부를 많이 한 것에 대해서
- "수전노같이 생기면 보너스 없나요?" - 오현민, 최하위를 김유현에게 빼앗긴 장동민이 역전할 방법을 모색하자.
- "쟤가 그럴 수가 있을까?" - 최연승, 데스매치에서 자신의 이동을 통해 신아영이 벽의 위치를 예상하는 전략을 사용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하는 김유현에게.
- "저런 거까지 얘기해?" - 장동민, 신아영이 데스매치에서 김유현에게 선을 넘기자.
- "저의 가넷 10개는 동민 오빠에게 하나도 안 주셨으면 좋겠어요." - 신아영, 장동민의 데스매치 아군 탈락 징크스를 언급하며.
- "나도 좀 받기가 좀 뭐한 게 부정 탈 것 같고 막 그래 가지고" - 장동민, 위 신아영의 발언에 대해.
9화
- "네 머리가 지금 일흔 셋이잖아!!!" - 김가연, 장동민이 나이로 놀리자 장동민의 회색 머리염색을 지적하며.
- "제가 아는 어떤 형이 저한테 되게 좋은 문화를 물려주셨는데, 다음 주에 생각해 보고 주는 걸로" - 오현민, 신아영 가넷 유산분배 관련해 장동민의 유수진 유산 독식을 빗대어.
- "마지막에 이러는 거 아냐? 블랙가넷은 X 됐습니다." - 장동민, 블랙미션은 오늘까지만 도전할 수 있다는 붕대맨의 나레이션 직후.
- "아... 못 참겠어 진짜..." - 딜러 홍지연, 위 장동민의 발언을 듣고 웃음을 터뜨린 뒤 어금니 꽉 악물며.
- "오늘은 유니온 안 뽑으려고요" - 최연승, 3화에서의 최하위 기억을 되살리며.
- "오늘 보고 말 게 아니거든~" - 이장원, 오현민이 대학 과선배인 남휘종 말도 안 들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자신은 "아직 재학 중"이라며.
- "50센티 떨어지면 안된다 그랬지, 엄마한테" - 김가연, 오현민-장동민 밀담을 방해할 목적으로 엄마뻘이라는 농담을 활용.
- "그때 그 악연들은 다 보냈거든요? 사실? 거의. 현민이가 남아 있네." - 최연승, 3화에서 자신을 최하위로 만드는데 일조한 남휘종, 유수진, 김정훈이 다 탈락했다며.
- "오늘 하연주 죽어요?" - 이장원, 최연승이 상대 연합 플레이어들이 강하다며 하연주 생존을 위해 분발해줄 것을 촉구하자.
- "4칸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 C~ 안 써놨어" - 장동민, 이동 카드를 사용하려다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앞서 사용한 내용을 노트에 적지 않았다며.
- "4개가 6개를 잡아먹었어요" - 장동민, 인원수에서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능력 차이에 의해 상황이 불리해졌다며.
- "그럴수도 있죠! 왜 그래요, 제 짝꿍한테?" - 하연주, 장동민이 자기 파트너인 이장원을 까는 걸 듣고 짜증내며.
10화
- "전 다 돼요. 어떤 숫자든지 다 돼요." - 오현민, 장동민이 "너는 어떤 숫자가 필요하냐?"라는 말을 듣고나서 확신에 찬 듯이 말하며.
- "? X 4 - 10. 이거는 초등학교 1학년 4월 중간고사에 나오는 시험문제가 출제가 되어있더라고요. 지금 제 두뇌는 뇌사상태... 뇌사상태야 " - 장동민, 오현민과 12와 4를 교환하고 인터뷰에서.
- "내가 봤을때는 동민이는 5가 확실해." - 이상민, 위 인터뷰 직후 장면에서 홍진호에게.
- "그래,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지 않나?" - 장동민, 데스매치에서 누가봐도 패배가 확실시되어 보이는 상황에서.
- "불가능입니다!" - 장동민, 데스매치에서 블러프를 성공시켜 낭떠러지에서 벗어나오면서.
11화
- "휘종아아아
~" 'ㅠㅠ' - 장동민이 과거 연맹이었던 남휘종과의 뜨거운(?) 재회 중... - "경훈아, 경훈아, 경훈아~" - 플레이어들, 게스트 김경훈이 판을 흐려놨을 때.
- "거짓말 하지 마" - 김경훈, 파트너인 오현민이 거짓을 말하는거 같아 새침하게.
- "뻥치지마" - 김경훈, 숲들숲들 이후 하나의 유행어가 터지나했으나 너무 후반부에 터진터라 크게 화제가 되지 못했다.
- "이제 확률상 꽝 나올때가 됐어" - 김경훈, 확신에 찬 표정으로.
12화
- "벼랑 끝에 몰려있는 장동민을 그 누구도 밀어서 떨어뜨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 장동민, 결승전 2차전 룰 설명 이후 양복을 벗으며.
- "감사합니다. 친구야!" - 장동민, 결승전 2차전인 '같은 숫자 찾기'에서 홍지연 딜러가 승패를 결정지은 타깃 넘버 '3'을 공개하자.
- "내가 왕이야!!!" - 장동민, 자축하며.
10 트리비아
같은 방송국에서 라이어 게임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를 방영했는데, 가뜩이나 더 지니어스가 라이어 게임 표절 논란을 받고 있는 상황에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방송시기와 겹쳐 표절 논란이 재조명됐다. 제작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더 지니어스 3 제작 발표회 때 '라이어 게임은 참고만 했을뿐 표절은 아니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출연자들의 개인 포스터가 어두운 흑백톤으로 처리됐으며, 김정훈을 제외하고선 표정도 어둡고 진지하게 잡고있다. 부제인 블랙가넷에 맞게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 또한 바뀌었다. 시즌 1과 시즌 2는 검은 실루엣의 남자가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내용이었는데, 시즌3에서는 미국 코믹스에 나오는 범죄물처럼 변했다. 세트장도 여기에 맞춰 녹이 슨 문 등으로 기존의 세트장 형식을 유지하면서 어두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지금까지 주최자인 붕대맨이 게임의 이름을 지난 시즌과 달리 '더 지니어스'라는 공식 명칭으로 부른다. 이전까지 '지니어스 게임'이라고 고유한 명칭으로 불렀던 것[13]과 차별되는 점으로, 처음에 초대장을 읽어줄 때 "당신은 '더 지니어스'의 세 번째 시즌에 초대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시즌 1~3를 통틀어 여러 번 영화 나우 유 씨 미의 OST가 사용됐다. 더 지니어스에서 사용한 이후 런닝맨같은 타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삽입된다. 대표적으로 Now You See Me (Robert DeLong Remix), Codec, Cineramascope(feat. Trombone Shoty and Corey Henry)
이번 시즌은 이래저래 루머들과 스포일러들이 많이 퍼졌는데, 그 중에서도 사진 유출과 관계자 폭로가 다른 시즌에 비해 좀 많은 편이다. 유수진의 SNS 사진이 삭제된 것과 TOP4 회식 사진 루머라 알려졌던 4명 엔트리가 실제로 적용된 것이 대표적. 그 중 백미는 6회차 방영 당시 PD가 사석에서 술에 취해 우승자를 말해버렸단 것.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우승자가 알려질 경우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는데다, 바로 지난 시즌에서 이상민의 우승이 스포일러당한 것도 있기 때문에 많이 걱정하는 모양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유수진 SNS사진 이후 각 팬덤에서 정설로 굳어진 흐름이 거의 그대로 방송으로 반영됐고, 특히 TOP4 회식사진 유출 후 퍼진 스포일러들은[14] 한 치 오차없이 정확히 맞아떨어졌기 때문. 결국 장동민이 우승하면서 TOP4 이래로 스포일러된 모든 것들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졌고, 그 때문에 입단속 좀 제대로 하라며 불만을 표했다. 지난 시즌부터 한 건씩 크게 터뜨려 주는 PD 양반
이번 시즌에 사용된 용품들과 관련된 비하인드 정보는 이곳을 참조.
OST 담당에 어쌔신 크리드 매니아가 있는 것 같다. 메인매치 설명에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메인테마가 흐르거나 극적인 배신, 반전 장면 등에 쓰이기도 하고, 결승전 오프닝 인터뷰에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들어간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가 흐르는 등. 제목을 생각하면 적절하긴 했다
10회 본방은 MAMA 때문에 늦게 방영해놓고 VOD 푸는 시간은 그대로 해서 본방 방영전부터 VOD가 공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원래 10회는 12시 10분 방영 예정이었는데, Mnet Asian Music Award의 방송이 늦어져 12시 50분 정도에 방송됐다. 그런데 VOD공개시간은 원래 방영시간에 맞춰 12시 20분쯤에 공개된 것. 그래서 짓갤엔 방송시작 20~30분 전부터 우승자, 데스매치 진출자, 탈락자가 공개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공식 페이스북으로 사과하긴 했지만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임요환 개인방송에 출연한 김유현이 시즌 3 멤버들은 방송 이후에도 연락도 자주하고 식사도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했다. 임요환 : 부럽다.. 우리는 그런 거 없어
한 지니어스 팬이 만든 영상으로, 블랙가넷의 모든 메인매치들이 요약됐다.
11 차기 시즌 소식
2015년 3월 1일 차기 시즌 제작이 확정됐다. PD는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정종연 PD이며 아직 자세한 기획은 잡히지 않았다고 했다.
5월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기 시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일 후 티저 영상으로 첫 방송이 6월 27일 토요일인 것도 공개됐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출연자를 포함한 모든 정보가 일절 공개/유출되지 않았다. 이는 전 시즌과도 확연히 다른 모습. 이에 시청자들은 왕중왕전이나 올스타전을 예측했고, 5월 27일에 정식 부제와 함께 올스타전임이 밝혀졌다. 이후 진행 상황은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항목 참조.
12 관련 항목
tvN
더 지니어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더 지니어스/BGM
더 지니어스/역대 출연자
더 지니어스/역대 게임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비하인드
- ↑ 단, 블랙가넷은 데스매치 지목 이후에도 양도할 수 있다.
- ↑ 딱 한번, 8회에서 이 전략이 등장할만한 상황이 만들어지긴 했으나, 다행히 이 전략을 쓰는 사람은 없었다.
만약 장동민이나 김유현 중 한 명이 실제로 이 전략을 썼으면 나머지 한 명도 똑같이 이 전략을 써서 공동 최하위가 되려 하는 마경이 펼쳐졌을지도 - ↑ 형법상 폭행죄의 행위개념이 '사람의 신체에 대한 일체의 불법적인 유형력의 행사'인데, 반드시 신체에 접할 필요가 없는 데다 그것이 성질상 상해의 결과를 초래할 성질의 것일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폭력의 범위보다 훨씬 넓다. 구분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상당히 골치가 아파지는 부분.
- ↑ 그러나 폭행이라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는 몰라도 상식적으로는 기준이 있다. 예를 들어 친구와 툭툭치며 장난 치는 것을 폭행으로 취급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더 지니어스에서도 그 상식적 기준 선상에서 폭행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 1등과 꼴찌가 자동으로 데스매치에 진출했으며, 2위와 10위에게 특별보상으로 블랙가넷 하나가 추가로 주어지긴 했지만 우승은 아니었다.
- ↑ 게스트인 홍진호가 우승하면서 플레이어 중엔 우승자 없이 2위인 오현민이 생명의 징표만 받았다.
- ↑ 블랙 가넷 하나당 가넷 2개로 환전됐다.
- ↑ 수요일에 방영된 모든 케이블 예능프로 중 순위
- ↑ 다만 방송 요일이 금요일이었던 시즌 1, 토요일이었던 시즌 2와 달리 시즌 3는 주중이란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 ↑ 참고로 숲들갓이 페이스북 댓글로 "29금 대사는 다 짤랐네"라는 글을 남겼다.
풀버전을 풀어라 - ↑ 이번 시즌에선 초대장이 새롭게 인쇄됐다. 위는 그 초대장의 전문.
- ↑ 메인메치에서 사용된 7점짜리 별자리
- ↑ 이는 시즌 1 초기 촬영 당시 프로그램 가칭이 '지니어스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시즌 1 1, 2화를 보면 TV에 '지니어스 게임'이란 타이틀이 있었지만 이후엔 없어졌다.
- ↑ 링크된 글은 회식자리 사진만으로 추리해 맞춘 것이라는데, 사실 이 외에도 TOP4 리스트 및 장동민 우승 관련 정보 유출이 몇 명인가에 의해 돼 있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