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울산)

밑줄은 시청 소재지.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자치구남구*동구북구중구
자치군울주군*
동구 법정동
법정동남목1동남목2동남목3동대송동
동부동미포동방어동서부동
일산동전하동주전동화정동


파일:Attachment/동구(울산)/1.jpg
울산 동구청. 주소는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舊 화정동 222번지), 동구청 홈페이지

symbolmark150_170.gif[1]
동구
東區 / Dong District
국가대한민국
면적35.77km2
광역시도울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9
시간대UTC+9
인구18만 3,587명
(2015년 7월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5132.42명/km2
구청장권명호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김종훈
초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1 개관

울산광역시의 맨 동쪽에 위치한 자치구. 인접한 다른 구로는 북구가 있다. 인구수는 주민등록상 잡힌 사람으론 17만 4803명이다.

지금의 동구는 옛 울산군 동면, 방어진읍(1931년에 승격)의 영역에 해당한다.

실제로 1988년 중구 방어진출장소에서 분구될 당시 방어진구라는 명칭을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 현재의 '동구'로 결정되었다.#

2 산업/경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또한 북구의 현대자동차와 가까워 대다수가 현대 계열쪽의 근로자와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다.[2] 덕분에 별칭이 현대시 내지는 울산광역시 현대구.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소득 평균도가 1위~5위 권 안에서 노는 지역중 하나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중공업 휴가 시즌엔 울산시 전체가 휴가라고 봐도 무방.

덤으로, 울산대학교 병원과 현대예술관이 위치해 있다. 특히 현대예술관은 빵빵한 재단덕에 울산문화예술회관보다 더 흠좀무한 공연/전시를 데려와버린다. 이런 시설로 인해서 동구 구민들은 시내로 나갈 필요없이 안에서 다 해결해 버릴수 있어서 동구안에서만 노는 경향이 있다.[3] 울산대학교와 같은 재단의 울산과학대학 동부 캠퍼스가 있다.

지역 재래시장으로 남목시장, 월봉시장등이 있으며, 특히 월봉시장 근처엔 재래시장 킬러 홈플러스가 입주해 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같은 곳에서 재래시장 살리기를 밀어주고 있어서 다행. 설립당시만 해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으며, 동구 재래시장들의 현대화가 이뤄지기도 했다. 홈플러스 같은 경우엔 동구내에 있는 유일한 할인매장이라[4] 찾는 사람이 좀 있다. 현대중공업 정문 앞엔 현대호텔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현대예술관, 현대백화점 등이 밀집하여 있다.

3 교통

시내에서 동구로 들어가는 길은 현재로서는 3개 밖에 없다. 미포조선 쪽으로 가는 길과 계곡인 성내쪽으로 들어가는 길(남목고개), 그리고 하기할 염포산터널. 앞의 둘은 같은 방어진순환도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 도로로 진입하는 도로 역시 3개밖엔 없는데, 현대자동차 앞을 지나는 염포로와, 강변을 타고 달리는 아산로, 그리고 울산대교 뿐이다. 아산로는 1996년 12월 현대측에서 건설해 기부채납했고 울산대교는 현대건설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해 2015년 5월 완공했다.

그 외에도 정자에서 주전을 거쳐 남목으로 진입하는 왕복 2차선의 도로도 있지만 이를 이용해 시내로 들어가려면 꽤 우회하는 셈이다. 이 도로마저도 확장되기는 했는데, 북구로 가는 산업물류 수송차량들이 빠지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산업로와 널찍이 떨어진 바람에 소요시간은 도찐개찐이라 인기가 적은 편이다.

남구 매암로/장생포고래로와 아산로를 잇는 울산대교, 그리고 울산대교와 일산동을 잇는 염포산터널이 2015년 건설되었다. 이 도로들은 민자도로인데, 동구 모 국회의원이 울산의 첫번째 유료도로가 동구에 건설되는 것은 동구 구민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류의 망언을 하기도 했다. # 또한 한참 논쟁이 가열될 시점에는 구내 학교에서 학생(학부모)들의 서명운동을 받기도 했다.[5]

이러한 열악한 도로사정에 비해 버스 노선은 무궁무진하게 많은편. 꽃바위에 꽃바위공영차고지가 있어 많은 노선이 다니는데다가, 수익률도 좋아 대체로 배차간격이 짧다.[6]

구내에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다만 노선망이 빈약하기에 시내버스를 타고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4 관광

동구에는 일제가 군사목적과 더불어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배를 인도하기 위해 건설한 울기등대가 있다. 이 울기등대가 있는 대왕암 공원은 울산대공원이 건설되기 전엔 울산시 전체 유치원, 초중고 소풍 필수코스였다.

5 지역

동구에서 제일 큰 번화가로는 일산지가 있고 그 외에 남목,전하동오지벌.방어진등이 잇다. 남목은 옛날에 말을 키우던 곳이라고 해서 남목(남목장)이라고 하며, 남목마성이라고 말을 가둬놓는 성이 존재한다. 일산지는 동구에서 가장 큰 상권으로 홈플러스, 하이마트등 대형 유통시설과 테라스파크같은 대형 스트릿 상가가 있어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또한 동구에 위치한 방어진도 꽤 유명하다. 동구보다 방어진이 더 유명할지도 모른다. 방어진은 옛날부터 어항으로 유명했으며, 일제때는 다른 울산지역보다 방어진 지역이 훨씬 붐볐다고 한다. 방어진 근처에는 조그마한 봉수대가 존재한다. 동구가 생겨날때 방어진구라는 이름도 거론되기도 했었다.

6 정치

15대16대17대18대19대20대
정몽준/3선
무소속
정몽준/4선
무소속
정몽준/5선
국민통합21
안효대/초선
한나라당
안효대/재선
새누리당
김종훈/초선
무소속

과거 정몽준 의원이 이곳에서 제13~17대 국회의원으로 자그마치 5선을 했다. 현대시란 우스갯소리답게 당시 선거에서 거의 대부분 압도적으로 이겼다. 국민통합21이 정당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몽준이 또 당선되었기 때문. 아마 마음만 먹었으면 이곳에서 7선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정몽준은 이후 서울 동작구 을에 출마해 그 곳에서 국회의원 생활을 이어간다.

그래도 울산에선 북구 다음으로 진보세가 강하다고 평가받는 지역이라, 국회의원과 달리 구청장 선거는 항상 민주노동당 계열이 뽑히던 지역이었다. 구청장은 노동자, 국회의원은 회장님 그리고 정몽준 의원이 17대 국회의원을 끝으로 서울로 떠나면서 진보정당 출신 국회의원도 노려보나 했지만, 18대 총선에선 진보신당 노옥희 후보가 32%를 득표하는데 그치며 낙선한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제법 유리한 구도 속에서도 어이없는 결과가 나와버렸는데, 도의원, 시의원, 구청장 다 동구에서 지내고 울산시장 선거에도 나왔던 통합진보당(NL계)의 거물 김창현 후보가 뜬금없이 당선에 유리한 북구에 출마해버린 것. 때문에 동구엔 대타삘로 이은주 후보가 나왔지만 결국 낙선(43.62%)하면서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의 재선(51.6%)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리고 정작 그 김창현 후보도 북구에서 광탈했다.(...) 왜 간거니 당시 비례대표 득표는 새누리당 45.6%, 민주통합당 25.3%, 통합진보당 19.9%, 자유선진당 1.96%, 진보신당 1.88%, 기독당 1.17%가 나왔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55.15%를 얻어 44.33%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눌렀다. 다만 문 후보가 울산 치곤 선전한 편으로 가장 지지세가 높았던 북구와 거의 비등한 지지도가 나왔다.

2011년 4.27 재보선에서는 민노당 후보가 구청장으로 당선되었으나,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구 통합진보당 소속이었던 무소속[7] 김종훈 후보가 동구에서 초선의원으로 당선되었다.

7 행정동 목록

파일:Attachment/동구(울산)/map5.jpg

7.1 남목1동

환승의 요충지방어진순환도로의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목고개를 통해 북구 염포동으로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 도로가 막히면 시내로 나갈 때 방어동으로 돌아가야 하는 단점을 안게 된다(…). 염포산터널, 울산대교가 생긴 2015년 이후론 상황이 많이 달라진 상태다. 관할 법정동은 서부동(일부)과 동부동(일부)이다.

7.2 남목2동

염포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동네. 한국프랜지 공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이며, 현대청운고등학교와 현대고등학교, 현대백화점, 현대 예술관이 이곳에 있어서 교육ㆍ상업ㆍ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동구에 있는 마을버스 노선 2개가 전부 현대백화점이 기점이다. 관할 법정동은 서부동(일부)이다.

7.3 남목3동

옥류천삼거리를 기준으로 북쪽에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으며(남쪽은 1동), 그 외에는 산지가 많다. 관할 법정동은 동부동(일부)과 미포동, 주전동. 그렇다. 봉대산 너머 울산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이기도 한 주전마을도 이 동 소속이다. 참고로 미포동은 봉대산 남쪽 기슭에 있는 현대중공업 부지의 일부이며, 여기에 거주하는 민간인은 없다.

7.4 대송동

염포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별 특색없는 저층 주거지역이지만……, 동구청이 이곳에 있으며, 또한 동구청 앞에는 초중고 포함해서 총 6개교(윗동네 일산동까지 합치면 10개교)가 있는 학원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관할 법정동은 화정동의 북쪽 절반이다.

7.5 방어동

동구 방어진 반도의 최남단에 있는 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사업본부, 현대미포조선이 있는 서쪽을 제외하면 시가지가 꽤 넓게 펼쳐져 있다. 화암고등학교 맞은편에 꽃바위공영차고지가 있어서 동구를 지나는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이곳에서 시종착한다. 동네 이름의 개칭 이유가 물고기 방어인 동네답게 어항이 있어서 소규모 어업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 슬도등대, 동부소방서가 이곳에 있다.

7.6 일산

일산해수욕장, 울기등대로 설명이 끝나는 곳. 의외로 영역이 좁은데다 전하동과 대송동 사이에 기역자로 끼어 있는 기형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7.7 전하1동, 전하2동

현대중공업을 제외하면 별 특색없는 주거지역이지만, 통신 인프라(동울산우체국, 동울산 KT지사. 바로 옆에 붙어있다.)가 있다. 관할 법정동은 전하동이다.

7.8 화정동

대송동과 방어동 사이에 있는 별 특색없는 주거지역. 울산과학대학 동부캠퍼스가 이곳에 있다. 관할 법정동은 화정동의 남쪽 절반이다. 오래된 산사[8]인 월봉사가 위치해있다
  1. 기초자치단체 마크 주제에 3D이다!
    symbol_img01.gif
  2. 전체 인구가 18만 명 정도인데, 현대중공업 직원만 거의 2만명(현대중공업은 다른 중공업 업체에 비해 서울 근무인원비중이 매우 낮다.)에 현대미포조선 직원이 4천명이기 때문에, 하청업체 직원과 이들 가족까지 고려하면 인구의 절반 정도가 현대중공업그룹과 연관되어 있다.
  3. 사실 교통이 불편한 점도 한몪한다... 동구에서 삼산동까지 대중교통으로 나가려면 최소 30분이 소요되며, 자가용을 끌고가도 삼산동 쪽은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서 결국 도찐개찐...
  4. 그다음으로 가까운 곳이 태화강옆 앞의 이마트, 공설 운동장 근처의 메가마트... 차 없으면 심하면 30분 이상... 반면 홈플러스는 대부분 10분이내(...)
  5. 구에 다리가 생기든 말든 아무런 상관없는 청운고에게도 서명운동 종이를 디밀었다. 물론 순진한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위에서 시키니 서명을 했지만.
  6. 구내의 도로망이 한정되어 있어 중복노선이 많지만 그럼에도 수요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목록 참조.
  7. 색깔론을 의식한건지 아님 노선이 다른건진 몰라도, 울산연합은 경기동부연합-광주전남연합 중심의 민중연합당 입당을 거부하고 각자도생식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다.
  8. 라곤 하나, 바로 앞까지 큰 도로가... 개발전엔 진정한 의미의 산으로 둘러싸인 절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