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디아블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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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1.1 분류
- 스탠다드 몬스터: 이름이 흰색. 흔히 있는 그냥 몬스터.
- 챔피언 몬스터: 이름이 파란색. 필드에 드물게 놓여 있다. 여러 마리가 한번에 나온다.
- 유니크 몬스터: 이름이 금색. 매우 강하다. 보통 몬스터보다 체력이 2배 많은 미니언들을 끌고 다닌다. 고정적으로 출현하는 슈퍼 유니크 몬스터가 있다. 해당 종의 몬스터에 대하여 +3레벨/체력 8배의 보너스를 받는다. 예를 들면 헬 난이도 Fallen의 레벨이 67일때, Fallen을 기반으로 한 유니크가 등장했을 경우 레벨은 70이 된다. 슈퍼 유니크 몬스터의 경우 불타는 시체와 같이 베이스가 있는 몬스터는 이 법칙을 따르며, 각 액트 보스나 그리스월드, 스미스, 헤파스토 등 베이스가 되는 몬스터가 없는 퀘스트 몬스터의 경우 정해진 수치가 있고 이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 애니멀: 보통 몬스터들. 딱히 표시는 없다.
- 언데드: 언데드형 몬스터. 친절하게 이름 밑에 (undead)라고 작게 쓰여있다.
- 데몬: 악마형 몬스터. 친절하게 이름 밑에 (demon)이라고 작게 쓰여 있다.
1.2 부가능력
챔피언 몬스터나 유니크 몬스터에게 붙는 부가능력.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유니크 몬스터는 부가 능력을 1개 더, 헬 난이도에서는 2개 더 가지게 된다.
1.2.1 챔피언 몬스터
- 괄호 안은 한글판에서의 표기이다.
- CHAMPION(챔피언): 일반적인 챔피언 몬스터. 주는 피해 2배, 속성 데미지 33~50% 증가, 공격 적중 확률 2배, 공격 등급 75% 증가, 공격률 120% 증가, 피사체 속도 2배, 이동속도 20% 증가, 체력 3배, 레벨은 2 더 높고 잡았을 때 경험치를 3배 준다.
- GHOSTLY(고스트): 이동 속도가 50% 감소한 대신 매 공격마다 20%의 확률로 콜드 데미지를 입히고, 50%의 물리공격 저항력[1]을 갖는다.
- FANATIC(파나틱): 이동속도가 100% 증가한다. 그 대신 공격 등급이 70% 깎여서 공격이 잘 명중하지 않는다.
- BERSERKER(버서커): 입히는 피해와 공격 등급이 4배로 뻥튀기된 몬스터. 매우 위협적이다. 체력도 일반 몬스터보다 50% 더 많다. 그 대신 방어력은 매우 떨어진다.
- POSSESSED(퍼제스트): 가장 위협적인 몬스터 중 하나. 체력이 12배(!)로 늘어나 있으며 저주가 일체 통하지 않는다. 특히나 물리 이뮨을 가진 몹이 이 옵션으로 나오면 물리 저항력을 낮추는 앰플리파이 대미지나 디크리피파이가 통하지 않으므로 물리 피해를 입히는 게 불가능하다.
1.2.2 유니크 몬스터
- Aura Enchanted(오오라로 강화): 팔라딘의 오라를 몬스터가 쓴다. 주변의 적들까지 강화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마이트[2], 홀리 프리즈[3], 홀리 파이어[4], 홀리 쇼크[5], 블레시드 에임[6], 파나티시즘[7], 컨빅션[8] 오라 중 하나를 쓴다.
- Cursed(저주): 몬스터의 공격이 적중하면 50% 확률로 공격 대상을 중심으로 앰플리파이 대미지 저주를 건다. 몬스터 레벨의 1/4이 적용되나, 스킬 레벨에 관계없이 물리 저항력을 100% 깎으므로 저렙에서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 Cold Enchanted(콜드 마법으로 강화): 콜드 대미지를 주고 콜드 내성 75%을 가지게 된다. 죽이면 주변에 프로스트 노바를 뿌린다.
- Fire Enchanted(파이어 마법으로 강화): 파이어 대미지를 주고 파이어 내성 75%을 가지게 된다. 죽이면 커프스 익스플로전으로 폭발하여[9] 주위에 대미지를 준다. 빨피일 때 막타 치려다 동귀어진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 Lightning Enchanted(라이트닝 마법으로 강화): 라이트닝 대미지를 주고 라이트닝 내성 75%을 가지게 된다. 칠 때마다 차지드 볼트를 토해놓는다. 조금만 싸우다 보면 사방에 차지드 볼트가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 Mana Burn(마나를 태워버림): 말 그대로 마나번 공격을 날려댄다. 몬스터가 입힐 수 있는 최소·최대 대미지의 평균치에 4배를 곱한 값만큼 마나를 태워 없애고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공격 적중 확률이 2배가 되고 마법 저항[10]도 20% 추가된다.
- Extra Strong(특별히 강한 힘): 물리 대미지가 2.5배로 뻥튀기되고 명중률이 증가하며, 하수인 몹의 대미지가 75% 증가한다.
- Extra Fast(빠른 움직임): 보스몹과 주변 몹의 이동 속도가 2배로 늘어나고 보스몹 자신의 공격 속도가 2배가 된다. 근접 공격을 하는 몹에 Extra Strong과 함께 붙어서 나오면 엇 하는 순간 둘러싸여서 끔살당할 수 있다.
- Teleportation(순간이동): 체력이 33% 이하로 떨어졌을 때 무작위 장소로 텔레포트해서 체력을 회복한다. 스톤 스킨과 결합되면 죽이기 정말 짜증난다. 1.09에서 너프된 이후로는 텔레포트를 잘 안 쓰는 편.
- Magic Resistant(마법 저항력): 파이어·콜드·라이트닝 저항력이 40% 증가한다.
- Stone Skin(스톤 스킨): 방어력이 2배가 되고 물리 저항력 50%를 얻어서 아주 단단해진다. 헬 난이도에서는 기본 물리 대미지 저항 50%와 합쳐져서 아예 물리 이뮨이 된다.
- Multiple Shot(멀티플 샷): 아마존의 레벨 2 멀티플 샷처럼 원거리 공격시 3개의 피사체를 날린다. 몬스터에 근접하거나[11] 다른 보너스[12]가 추가되면 캐릭터가 순식간에 끔살당할 위험이 있다.
- Spectral Hit(강한 공격력): 모든 원소 대미지 또는 독 대미지가 66~100% 증가하고 원소 저항력이 20% 붙으며 공격 적중 확률이 2배가 된다. 액트 1 덴 오브 이블 퀘스트를 할 때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인 불타는 시체가 이 능력을 갖고 있다.
2 일반 몬스터
2.1 액트 I
- 좀비
- 스파이크 피엔드
- 웬디고
- 몰락자
- 몰락자 영매
- 타락한 로그
- 스켈레톤
- 고트맨
- 블러드 호크
- 블러드 호크 둥지
- 테인티드
- 레이쓰
- 뱀파이어
- 플라잉 시미터
- 가고일 트랩
- 헬 보바인
- 스티지언 덜
2.2 액트 II
2.3 액트 III
2.4 액트 IV
2.5 액트 V
- 데쓰 마울러
- 캐터펄트
- 데몬 임프
- 바알즈 미니언
- 수이사이드 미니언
- 오버시어
- 블러드 로드
- 프로즌 호러
- 리애니메이티드 호드
- 퓨트리드 디파일러
- 페인 웜
- 서큐버스
- 스티지언 퓨리
- 미니언 오브 디스트럭션
3 슈퍼 유니크 몬스터
3.1 액트 I
- 폐허가 된 트리스트람에 등장하는 몬스터. 사실 1에서 NPC로 나온 멤버중 하나다. 공격 패턴은 근접 공격 단 하나이지만 저주 때문에 앰플리파이 데미지를 가하기에 주의 할 것.
- 카운테스
- 스토니 필드에 등장하는 고대 성서를 읽으면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처녀들의 생피를 가지고 목욕했다는 정신나간 설정이 붙어 있다. 블러드 레이븐과 같이 타락한 로그 중 한명이며 블랙 마쉬에 있는 포가튼 타워에 거주하고 있다. 비쉬보쉬와 같이 파이어 저항력이 높은 편이고 이동속도도 빠른 편이라서 주의해야할 상대이다. 처치 시 확장팩부터는 높은 확률로 룬을 드랍하며 또한 헬 난이도에서는 일정 확률로 '공포의 열쇠' 를 드랍한다.
- 핏스폰 파울도그
- 감옥 2층에서 볼수 있는 테인티드. 콜드 인챈티드에 저주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기 껄끄럽다. 라이트닝 공격을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최악의 난적. 죽을 경우 프로스트 노바를 흐트려 버리니 주의할 것. 다만 감옥 3층 입구 근처에 있지는 않으니 위험하면 재빨리 도망가자.
- 프레임스파이크 오브 더 크롤러
- 오리지널에서만 등장하는 스파이크 피엔드. 확장팩에서는 삭제되었다. 파이어 계열 마법을 사용하며 강화. 즉 죽을 때 커프스 익스프로젼을 시전한다. 거기다가 수도원 안쪽의 웨이포인트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꽤나 귀찮았던 몬스터.
- 본 애쉬
- 대성당에 중심부에 위치한 스켈레톤 메이지. 일반 메이지와는 달리 좀 더 큰 구체를 발사하며 맞을 시 콜드 데미지와 함께 중독되어버린다. 데미지가 워낙 강력하고 해골이라서 마나와 체력이 흡수가 안되는 상당히 까다로운 난적으로 마법 공격을 하려고 해도 저항력이 워낙 높아서 큰 데미지를 주기도 어렵다. 거기다가 스펙트럴 히트까지 보유하고 있다. 역시나 콜드크로우와 핏스폰 파울도그처럼 죽을 경우 프로스트 노바를 흐트린다. 노말인데도 옵션이 무려 3개나 달려 있는 몬스터이며 헬 난이도의 경우는 무려 5개나 붙는다.
- 스미스
- 찰시가 가져와 달라던 '호라드릭 마울' 을 지키는 몬스터. 수도원 외곽에서 병영으로 진입하여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엑스트라 스트롱 옵션을 고정으로 달고 나온다. 이동속도가 워낙 빠르고 공격을 받아도 거의 경직되지 않아 처리하기 까다롭지만, 굳이 처치하지 않아도 스미스 근처의 호라드릭 마울만 빼서 가져오면 '찰시의 연장' 퀘스트는 완료할 수 있으니 참고.
3.2 액트 II
- 라다먼트
- 첫 번째 퀘스트인 라다먼트의 소굴을 수락시 처리해야 하는 몬스터. 설정상 해골을 소환하는 미라이나 생전에는 꽤 촉망받았던 호라드림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아트마의 남편과 아들을 죽인 원흉. 하수구 지하 3층에 서식하고 있으며 수많은 호러들을 부리면서 가끔씩 지원을 펼치는데 이게 제일 짜증난다. 맷집도 제법 있는 편이라서 죽이기도 무척 까다로운 편. 죽을 경우 수많은 홀리 라이트닝(데미지는 받지 않는다.)이 무수히 쏟아지는 것이 인상적이다. 호라드릭 스크롤과 더불어 스킬 책도 드롭하기 때문에 꽤나 유용하다.
- 크리핑 피쳐
- 로키 황무지에 위치한 스토니 툼에서 등장하는 미라. 워낙 퀘스트와도 연관이 없는 몬스터인지라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덧붙이자면 콜드 마법으로 강화가 붙어 있으며 엑스트라 스트롱 옵션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허용할 경우 피해를 더 받는다는 점만 주의하면 된다. 단 나이트메어 이상으로 가면 포이즌과 콜드 내성이 붙어있다는 점에 주의.
- 미치광이 블러드위치
- 죽음의 홀 3층에 위치한 헌트리스. 호라드릭 큐브를 지키고 있다. 저주와 엑스트라 스트롱이라는 옵션 때문에 조금 까다로운 편이지만, 어차피 호라드릭 큐브만 있으면 되기에 죽이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다. 이 큐브는 나이트메어와 헬까지 적용되어서 굳이 구하려고 갈 필요가 없어진다. 헬에서는 콜드 마법에 대한 내성까지 부여된다.
- 비틀버스트
- 파 오아시스에 출현하는 데스 비틀의 수장. 그 유니크 몬스터답게 피격시 차지드 볼트를 방출하는지라 여간 귀찮지 않을 수 없다. 헬 난이도에서는 라이트닝 자체에 내성이 있다.
- 콜드웜 버로워
- 마고트의 소굴 3층에 서식하는 거대한 샌드 마고트. 여왕이라는 설정인지 움직이지 않고 일정 확률로 샌드 마고트를 소환하는데 이걸 가만히 두고 볼 경우 유충들과 마고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한다. 죽을 경우 스태프 오브 킹스를 드롭하며, 이때 괴로워하다가 죽는 장면이 압권. 콜드 마법으로 강화라고는 하지만 프로스트 노바는 쓰지 않는다. 단 가까이 있으면 독에 중독이 되는데 체력이 엄청나게 깎이므로 해독 포션을 가져가는 것을 고려하도록 하자.
- 사악한 장로
- 잊혀진 도시에 출현하는, 불타는 시체의 뒤를 이어 등장한 좀비. 보통 좀비와는 달리 이동 속도가 빠르다. 거기다가 공격력도 만만치 않게 세니 주의해야 한다. 헬 난이도에서는 마법 공격에 내성이라 해머딘의 공격은 일체 통하지 않으니 피해가거나 용병으로 처리를 하자.
- 팽스킨
- 호라드릭 스태프의 일부인 아뮬렛 오브 바이퍼를 받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크립 바이퍼. 라이트닝 마법으로 강화여서 피격당할 때마다 차지드 볼트를 내뿜으며 돌진한다. 더욱 주의할 점은 근접 공격할 경우 라이트닝 데미지와 더불어 차지까지 쓰기 때문에 부하들과 함께 다굴당하면 금방 죽어나갈 수 있다는 점. 맵 자체도 좁기 때문에 궁지에 몰리지 않도록 컨트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두개의 퀘스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데, 오염된 태양의 원인 중 하나인 재단을 파괴하면 아뮬렛 오브 바이퍼를 획득할 수 있고, 그것과 스태프 오브 킹스를 호라드릭 큐브로 조합하면 호라드릭 스태프를 만들 수 있다.
- 파이어 아이
- 궁전 지하 3층에서 아케인 생츄어리로 향하는 포탈을 지키는 인베이더. 이름처럼 파이어 내성을 가지고 있다. 이동 속도도 빨라서, 너무나도 까다로운 난적 중 하나. 죽을 경우 커프스 익스플로젼까지 발산하는데, 파이어 저항력이 낮을 경우 높은 난이도에서는 죽기 쉽기에 조심하자. 굳이 죽이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
- 소환술사
- 아케인 생츄어리의 네 갈래 길 가운데 호라즌의 일지가 놓인 길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몬스터. 1액트의 블러드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보스 몬스터 취급인지 별다른 속성은 없으나, 파이어 볼과 글래셜 스파이크를 난사하며 주위에 몬스터가 많아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먼저 잡몹을 끌어내 처리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처치 시 '소환술사'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으며 헬 난이도에서는 확률적으로 '증오의 열쇠' 를 드랍한다.
- 혼 없는 고대인 카
- 여섯 군데의 가짜 탈 라샤의 무덤 중 랜덤하게 한 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언레블러로 해골 유닛들을 재생시킨다. 진짜 무덤에서 출현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들과 비교하면 존재감은 없다.
3.3 액트 III
- 불타는 스자크
- 스파이더 동굴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칼림의 눈 퀘스트 도중에 만날 수 있다. 앰플리파이 데미지와 더불어 엑스트라 스트롱 옵션이 있기에 전면전은 위험하니. 포션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 위치 닥터 엔두구
- 칼림의 뇌가 있는 프레이어 던전 3층에서 등장하는 프레이어 셔먼. 과거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는데, 이때 부하로 데리고 나오는 것이 프레이어 셔먼들이라서 파이어 저항력이 높지 않으면 금방 순삭당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적이었다. 이후 패치로 프레이어들로 대체되면서 나아진 편. 참고로 일반 프레이어 샤먼과 마찬가지로 두 번 죽여야 하며, 파이어 저항력이 높은데 죽을 경우 콥스 익스플로젼을 쓰지 않는다. 참고로 디아블로 3의 부두술사 영문명이 Witch doctor이다.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 스톰트리
- 남부 쿠라스트로 진입하기 전에 만나는 쓰레셔로, 역시 라이트닝 저항력이 높은데다 차지드 볼트를 발산한다. 이동 속도가 워낙 빠른편이라 잘못하면 끔살당할 수 있으니, 포션을 두둑히 챙겨두거나 라이트닝 저항력을 올려두거나 하자. 프랜지를 사용한다.
- 배틀메이드 사리나
- 폐허의 사원에서 등장하는 로그. 람 에센의 책 퀘스트 도중에 만나는데, 이속이 매우 빠르고 사원 내부도 좁다 보니 다굴 당할 위험이 높다. 무엇보다 공격력도 약한 편은 절대로 아니기에 더더욱 까다로운 상대 중 하나. 람 에센의 책을 가져다 주면 스탯 5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나이트메어와 헬도 동일.
- 아이스호크 리프트윙
- 글룸뱃 중 하나인데. 이름부터 알수 있듯이 콜드 내성이 있다. 박쥐라서 라이트닝 공격까지 하는 성가신 상대이지만 다행히 체력은 약한 편. 이놈만 유일하게 칼림의 장기 부근에서 출몰하지 않으며, 하수구 내부로 가면 칼림의 심장을 얻을 수 있다.
3.4 액트 IV
- 이주알
- 대장장이 헤파스토
- 불길의 강에 대장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일하는 대장장이이다. 하지만 생김새는 스미스와 완전히 똑같으며, 심지어 공격 모션과 사망 모션도 동일. 오라를 켜고 나타나는데, 스펙트럴 히트 속성까지 있다. 컨빅션 오라일 경우 스펙트럴 히트와 더불어 잘 먹혀들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야 한다. 헬 난이도 기준에 따라 화염 저항력이 가장 높고 콜드와 라이트닝도 어느정도 저항력을 갖추고 있다. 의외로 독에 약한 편이므로 포이즌 공격으로 제압하자. 죽을 경우 헬 포지 해머를 떨어뜨리는데 이 무기로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을 부술 수 있으며 상급 보석과 룬도 무더기로 획득할 수 있다.
- 혼돈을 다스리는 자
- 디아블로 봉인의 열쇠를 푸는 3형제 중 하나. 스톰 캐스터로 공격할 때마다 마나를 흡수하기에 마나 관리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엑스트라 스트롱과 파이어 내성이 있고 죽을때 콥스 익스플로젼을 발사하지만, 3형제중 가장 쉬운 상대다.
- 로드 드 사이스
- 디아블로 봉인의 열쇠를 푸는 3형제 중 하나. 실질적인 오리지널의 진 최종보스로 무려 오블리비언 나이트의 수장이다. 거기다가 초반에는 오블리비언 나이트들이 부하로 등장했기에 각종 저주에 걸리기에 십상이어서, 디아블로보다도 잡기 힘든 상대 중 하나이다. 거기다가 가장 악랄한 저주는 바로 아이언 메이든. 이 덕분에 바바리안이나 팔라딘 같은 근접 캐릭터들이 레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노멀에서도 끔살당하기 쉬울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그렇다고 마법 유닛으로 공략하려고 해도 디크리피파이나 앰플리파이 데미지, 라이프 탭까지 걸리니 알짤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패치로 오블리비언 나이트들이 둠 나이트로 변경은 되었지만, 로드 드 사이스 만큼은 기반이 오블리비언 나이트였기 때문에 아이언 메이든이라도 걸리면 둠 나이트도 때리지 못하고 저주가 풀릴 때까지 접전을 피해야 했을 정도다. 1.13 패치에서 더 이상 아이언 메이든을 쓰지 않게 됨으로써 최강의 자리는 영혼의 잠식자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오라로 강화하는데 주로 파나티시즘을 사용한다. 부하들의 물리데미지가 상당한 편이므로 둘러싸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 영혼의 잠식자
- 디아블로 봉인의 열쇠를 푸는 3형제 중 하나, 베놈 로드로 봉인이 풀릴때 부하들과 함께 난동을 부리는데, 여기서 스펙트럴 히트가 있는데다 이동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의외로 까다로운 편. 로드 드 사이스를 필두로 한 오블리비언 나이트들의 포스에 가려져서 묻힌 감이 없지 않지만, 제대로 다굴당하면 답이 없을 정도였다.
- 그러나 로드 드 사이스가 아이언 메이든을 쓰지 못함으로써 사실상 몰락해버렸고, 사실상 최강자로 등극했다.
3.5 액트 V
- 덱 패른
- 블러디 풋힐에 등장하는 데몬 그램린. 나중에 프리지드 하이랜드로 가면 지겹게 만나게 될 데몬 임프를 기반으로 한 몬스터다. 순간이동하면서 공격하는데다 콜드 인챈티드이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몬스터. 지나치는 것이 좋지만 의외로 데미지는 별로 높지 않고 체력도 얼마 되지 않는지라 잡으려면 금방 잡을 수 있다.
- 쉔크 더 오버시어
- 엑트 5의 첫 퀘스트인 '포위당한 해로게쓰' 를 클리어하기 위해 잡아야 하는 몬스터. 오버시어들의 수장으로 설정상 해로개쓰 공격을 지휘하는 장군이기도 하다. 바알이 신뢰하는 장군이자 가장 악독하기로 소문난 인물로 인슬레이브들을 파나틱 인슬레이브로 바꾸어 자폭하게 만들거나 자신의 부하들을 죽여버리는 잔혹함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트라 스트롱이 붙어서 한 번 맞으면 무지하게 아프지만, 자체 패턴은 별로인데다 체력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주변에 몬스터가 별로 없을 경우 굉장히 쉽게 잡힌다. 죽을 경우 캐터펄트들이 공격을 감행하는 수수한 연출이 있는데, 이때 사정거리 내에 있는 부하들을 죽여버린다. 1.12버전까지는 이를 이용해 우버디아를 잡는 꼼수가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막혔다. 우버 디아블로 참조.
- 엘드리치 더 랙터파이어
- 프리지드 하이랜드에 갈 경우 처음으로 마주치는 몬스터인데, 인슬레이브를 기반으로 한 유일한 유니크 몬스터이다. [13] 이동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상대하기 조금 곤란한 면이 있지만, 맵이 워낙 넓어서 다굴당할 위험도 없으니 별로 어렵지 않다.
- 아이백 더 언리쉬드
- 아리앗 고원 입구에 있는 데스 마울러의 수장. 별다른 특징은 없으며 체력도 높지 않기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샤프투스 슬레이어
- 오버로드[14]들의 총지휘관. 원래 아리앗 고원에 있는 크리스탈라인 동굴 앞에서 다른 오버로드들을 부하로 데리고 있으며 별다른 특징이 없는 유니크 몬스터였으나, 쓰레쉬 소켓과 자리가 바뀌어서 지금은 프리지드 하이랜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오버로드들은 아이스 보어로 변경되었는데, 가만히 놔둘 경우 자폭하는 몬스터로 바뀌므로 그것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 쓰레쉬 소켓
- 크래쉬 비스트의 수장. 크래쉬 비스트의 패턴 중 하나가 데몬 임프들을 태우고 거기서 자체공격력으로 지원하는 방식인데, 처음 나올때 체력도 높았을 뿐더러 무엇보다 저주 옵션이 있어 근접 공격시 앰플리파이 데미지를 가하는 바람에 공격이 뻥튀기되어서 죽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정도로 답이 없었다. 등장하는 곳도 프리지드 하이랜드라서 지형에 장해가 너무나도 많아 잡는것도 상당히 힘들었다. 결국 어느 순간 샤프투스 슬레이어와 자리를 뒤바꾸었는데, 이제는 아리앗 고원에서만 나온다. 거기다가 지형도 넓어서 상대하기도 더더욱 쉬워졌다. 헬 난이도인 경우 콜드 저항력이 붙어 있다.
- 프로즌스타인
- 프로즌 리버에서 얼어붙은 앤야의 곁을 지키고 있는 야수. 콜드 내성이 붙어 있고 체력도 높은데다, 공격당할 경우 마나가 줄어들기에 대단히 까다로운 상대. 게다가 콜드 계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이동 속도도 느려지니, 부하를 하나씩 꾀어내어 각개격파하는 것이 제일 편하다. 굳이 쓰러뜨리지 않고도 앤야를 구할 수는 있지만, 이왕이면 처리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 본쏘우 브레이커
- 글레이셜 트레일에서 등장하는 언데드 몬스터. 로드 워커 계열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특성 때문에 결빙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제일 편하나 이 몬스터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지 않는데, 맵을 다 둘러 볼 경우 특정지역에서만 출연한다.
- 스넵치프 쉐터
- 고대인의 길에 위치한 아이시 셀러에서만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 사실 진행을 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구간이기에, 존재감은 드문 편이다. 콜드 내성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브레스를 맏으면 움직임이 드려진다는 것과 피격당할 경우 앰플리파이 데미지를 받는다는 점만 조심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다. 더불어 죽을 경우 프로스트 노바가 나온다는 점에 유의. 최근에는 참을 비롯해 유용한 아이템을 드롭한다는 점 때문에 핀들스킨과 더불어 앵벌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는 한다.
- 바알의 부하 1. 워프드 샤먼으로, 처음 등장했을때는 부하 워프드 샤먼들과 같이 나왔다. 최근에는 워프드 원으로 바뀌면서 그들이 죽을 경우 부활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쉬워진 상대. 바알의 부하들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만큼 약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 파이어 저항력이 있어서 죽을 경우 시체가 폭발한다는 점에는 유의. 사족으로 몰락자들은 공격하면서 라카니슈를 외치고 셔먼들은 콜렌조를 외친다.
현실은 둘 다 동네북
- 아크멜 더 커시드
- 바알의 부하 2. 언레블러와 데스 메이지들을 불러내는데, 제법 까다롭다. 노멀에는 포이즌에 내성이 있는 것만 빼면 아무 특징이 안 붙었으나, 독 데미지가 막강하기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언레블러와 데스 메이지들에게 끔살당할 수 있으니 해독포션은 필히 준비하도록 하자. 헬에서는 언레블러들이 마법공격에 내성을 가지게 되어 해머딘 단독으로는 처리가 어려우니 용병을 대동하는 것이 좋다.
- 바알의 부하 3. 카운실 멤버들을 동원하는 수장. 액트3에 나오는 하이 카운실 멤버들이 다 죽은 후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카운실 멤버이다. 기반이 카운실 멤버인 만큼 액트 3을 생각하고 상대하면 어렵지는 않지만, 라이트닝 저항력이 높기에 피격당할 때마다 차지드 볼트가 나온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 벤타르 더 언홀리
- 바알의 부하 4. 베놈 로드들의 수장. 액트 4에 등장하는 영혼의 잠식자처럼 이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 둘러싸이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포이즌에 내성이 있다.
- 리스터 더 토우맨터
- 바알의 부하 5. 설정상 미니언 오브 디스트럭션이라는 바알의 애완동물의 수장이다. 미니언 오브 디스트럭션도 상당히 강력한데다 유니크 몬스터인 이 녀석의 위력은 부하들을 저리가라 할 정도다. 체력도 대단히 높아서 죽이기도 무척이나 까다로운데 이동속도가 빠르고 차지 공격을 하여 근접 캐릭터는 물론 의외로 마법사 캐릭터도 고전할 수 있다. 한명씩 유인하면서 상대하는 것이 좋으나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 전역을 쓸어두지 않았다면 끌어내다 잡몹의 협공을 받을 수 있고 미니언들의 행동패턴이 무작정 따라와 공격하기보단 적당히 추적하다 이전 소환된 자리로 돌아가기를 반복하기에 끌어내기가 쉽지 않다. 마법사류 캐릭터라면 미리 스킬을 소환될 장소에 깔아두는 것을 권장한다. 이들을 전부 물리칠 경우 바알은 월드스톤 챔버로 도망친다.
3.6 카우 레벨
- 카우 킹
3.7 기타
4 액트 우두머리
- ↑ 헬 난이도에서 Ghostly 옵션을 가진 몬스터는 100% 물리 내성(Immune)을 가지게 된다.
- ↑ 물리 공격력 증가. 몬스터 레벨의 1/6이 적용
- ↑ 적(그러니까 플레이어와 용병과 소환수)의 공격 및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고 주변에 콜드 피해를 준다. 콜드 내성이나 빙결되지 않음 효과도 씹고 들어간다! 몬스터 레벨의 1/6이 적용
- ↑ 주변에 파이어 피해를 준다. 몬스터 레벨의 1/6이 적용
- ↑ 주변에 라이트닝 피해를 준다. 몬스터 레벨의 1/8이 적용
- ↑ 주변 몬스터의 명중률이 증가한다. 몬스터 레벨의 1/5이 적용
- ↑ 주변 몬스터의 물리 공격력과 명중률,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몬스터 레벨의 1/8이 적용
- ↑ 적의 방어력과 파이어/콜드/라이트닝 저항력을 깎는다. 몬스터 레벨의 1/8이 적용
- ↑ 커프스 익스플로전 효과는 발생하나 그 유니크 몬스터의 시체는 이용가능하다.
- ↑ 일반적인 마법이 아니라 팔라딘의 블래시드 해머와 네크로맨서의 본 스피어 등에 의한 매직 대미지를 말하는 것.
- ↑ 아마존의 그것과는 다르게 3발 모두 맞을 수 있다. 피격 판정 범위가 약간 넓게 되어 있다.
- ↑ 특히 Lightning Enchanted. 차지드 볼트가 뭉쳐서 나오는데 저항력이 낮을 때 피격되면 매우 치명적이다. 양웹에서는 둘을 묶어서 MSLE라고 따로 칭할 정도로 악명이 높았으나 1.10에서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버그가 해결되면서 좀 나아졌다.
- ↑ 사실 인슬레이브드 계열들은 유니크 몬스터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 ↑ 오버시어의 강화판으로 우리가 아는 그 그 녀석이 아니다. 아이스 보어들을 다루는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