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썰 밸런타인

ラムレザル=ヴァレンタイン / Ramlethal Valentine

길티기어 Xrd -REVELATOR- 공식 일러스트
미래를... 비관해라. (SIGN)

미래와... 항전한다. (REVELATOR)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길티기어 Xrd -SIGN-의 신 캐릭터이자 보스 캐릭터. 2014년 4월 8일부로 플레이어블로 해금되었다.

프로필
신장/체중167cm / 52kg
혈액형불명
출신지백야드
생일6월 3일
취미없음
소중한 것없음
싫어하는 것절지동물

1 인물 소개

"자비 없는 계시"에 의해 백야드에서 태어난 생명체. 인간은 아니다. 엘페르트 밸런타인과는 자매 사이로 램리설이 언니. 서로 "램", "엘"이라며 애칭으로 부르는 사이다. 그냥 자매는 아니고 쌍둥이 비슷한 관계. 생일이 다른 쌍둥이.

감정이 없는 기존의 밸런타인과 달리, 램리썰은 미세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존재하고 정보를 숨기거나 시치미를 떼기도 한다. 본인은 자각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감정을 갖고 있다. 어머니(자비없는 계시)에게 받은 사명을 완수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이유였으나, 신 키스크엘페르트 밸런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다. Xrd R에선 표정도 생기 있게 변했고 매치 승리 대사도 상당히 인간적으로 바뀌었다. 또한 엘페르트의 클로버 장식과 똑같은 것(초록색 클로버)를 자신의 모자에 부착했다.

게임에서 계속 앉은 자세로 있으면 고양이처럼 샤악 거린다. 또, 몸에 걸친 망토가 마치 생물 같다. 등장 씬에서는 망토에서 침이 줄줄 흘러내리고, 전투 중엔 이빨(!!) 같은 걸 세워서 공격도 할 수 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서 있으면 망토가 하품까지 한다.

'루시페로(ルシフェロ; Lucifero)'라는 사역마를 데리고 다닌다.[1] 루시페로는 백야드로부터 태어난 생명체로, GG2의 밸런타인이 데리고 다니던 그 루시페로와 동일인물(?)이다.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라서 스스로를 멋지고 섹시한 사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제도 모르고 램리설에게 작업 걸다가 데꿀멍 한다. 인게임에서는 몸을 반절로 쪼개 '벨바(ヴェルファ; Velva)'와 '베누스(ウェヌス; Uenus)'[2]로 분리해있다. 검은 쪽이 벨바, 하얀 쪽이 베누스. 등에 붙은 날개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으며, 전투 시 입에 대검을 물고 다니며 램리설의 싸움을 돕는다. 원래대로 합체해 루시페로가 되면 입에서 거대 빔을 발사할 수 있다.

xrd sign의 승리 모션에서는 램리설이 벨바&베누스에게 진 상대를 먹어치우라고 시킨다. 흠좀무. 다행히 xrd R에선 캐릭터 성격이 변한 만큼 승리 모션도 산뜻하게 바뀌었다. 게임 중 도발을 시전하면 루시페로와 만담을 나누는데, 도발 대사 치곤 얘기가 상당히 길다.[3] 내용은 루시페로가 까불다가 램리설에게 데꿀멍하는 식.

1.1 성우 & 테마곡

성우
일본어한 메구미
영어에린 피츠제럴드

-관련 테마곡

  • Diva of Despair[4] : 길티기어 Xrd 테마곡

2 스토리

2.1 Xrd

램리설 밸런타인은 '자비 없는 계시'의 자객이다. 목적은 인류 멸망. '요람'을 기동하는 게 그녀에게 주어진 유일한 목적이자 사명이다. 2187년 10월 21일, 그녀는 단신으로 전세계에 선전포고, 인류를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지만 그 뒤 일본에만 머무른 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다. 솔은 이걸 수상하게 여기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 일본으로 찾아가는데, 사실 그녀는 솔과 카이 일행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에 불과했다. 그 사이에 바빌론은 상공에 나타난 '요람'에 의해 괴멸.

알고 보니 램리설의 선전포고는 국제연합 원로원과 동맹 관계를 맺고 벌인 양동 작전이었다. 램리설이 솔을 유인하는 사이 원로원이 바빌론에서 요람을 기동시킨 것이다. 미끼 역할을 완료한 램리설은 어머니의 계획에 방해될 수 있는 솔을 제거하기 위해 자폭하려 하는데, 엘펠트 밸런타인의 개입에 의해 실패하고 솔 일행에게 억류된다.

솔 일행은 정보를 캐내려 하지만 램리썰은 입을 열지 않는다. 한편, 램리썰한테서 동질감을 느낀 신 키스크가 회유를 빙자하여 엘펠트, 램리설과 같이 노는데 이 과정에서 램리썰도 조금씩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한다. 신은 램리썰의 마음을 열기 위해 법력으로 만들어진 인공 강아지를 선물해 주는데,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어보이는 램리썰도 강아지에게 손가락을 물려가며 애착이라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이후 베드맨이 이용가치가 없어진 램리썰을 제거하려 찾아오는데, 여기서 신의 그 간의 노력과 베드맨과의 대화, 그리고 아끼던 강아지의 죽음으로 감정이 완전히 각성한다. 그녀가 계속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던 이유는 어머니에게 사랑받으려면 완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었다. 베드맨은 램리썰이 도구가 아니라 어엿한 소녀임을 알고서 램리썰을 죽이지 못한 채 퇴장[5].

감정이 싹튼 이후로는 솔 일행에게 협조하기 시작하여 원로원의 저스티스 부활 계획을 까발린다. 다만 '어머니'의 계획 자체는 램리썰도 모르는 모양. 낮은 신뢰도 탓인지 최종결전 자체에는 참전하지 않았지만, 엘페르트가 흑화하고 감정을 부정하며 자폭하려 하자 그 자리에 나타나 엘페르트의 자폭을 막는다.[6] 그리고 백야드로 끌려가는 엘페르트에게 "어머니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어", "반드시 널 구하러 갈게!"라고 약속하면서 Xrd 사인의 스토리는 종료.

파일:Attachment/오오 시발.jpg
파일:햄버거를 맛보신 여신님.jpg
신은 램리썰을 웃게 만들겠다며 지극정성 노력하는데 작중에서 햄버거를 먹었을 때, 초반 크로노스와 이야기를 나눌 때 살짝 입꼬리가 올라간 것 외에는 결국 한 번도 웃지 않았다. 오히려 우는 장면이 많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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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보여주는 상어이빨 썩소는 유쾌한 감정이 들어서가 아니라 사악하게 보여 어그로를 끌기 위한 작위적인 표정으로 추측된다. 이녀석이 생각난다. 작중에서 이 웃게 만들겠다고 계속 찾아오자 이거 보고 꺼지라는 식으로 썩소를 보여주기도.

2.2 XrdR

Xrd R에선 예상대로 엘페르트를 찾으러 가는 솔과 신에게 동행의 의사를 밝힌다. 그 남자의 지시로 같이 동행하게 된 레이븐은 원래는 인간을 절멸시키려 했던 램리썰의 급작스런 태도변화에 저의를 의심하지만 램리썰은 단순히 자매인 엘페르트를 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의심을 일축. 여기에 '난 당신이 싫다'며 레이븐에게 대놓고 감정표현을 하며 전작과는 확실히 다른 언행을 보여준다. 일단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엘페르트를 구하면서 동시에 자비없는 계시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저스티스와 융합되기 전의 엘페르트를 구해야 한다고 레이븐에게 듣자 각오를 다지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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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판에서는 엘페르트의 신호가 사라진 탓에 계속 수도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엘페르트에 대한 걱정과 자신이 밸런타인인 이상 인간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란 고민으로 계속 침울해 있었지만, 신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주고, 위스키에 취해 찾아온 솔의 조언으로 기분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엘페르트의 신호가 잡히자 레오에게 자신 혼자서라도 가겠다며 Sign에서 자주 하던 썩소(..)를 짓는다.[7] [8] 레오가 혼자서는 못 보낸다며 호위를 붙여주겠다고 하자 약간 놀라며 고마움을 표시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리엘스의 함정에 빠져들게 되고[9] 사역마인 루시페로를 마을에 남아있던 소녀와 함께 내보낸 뒤에 신에게 통신으로 작별인사를 한다.

신, 나는..

나는... 실은 계속 웃는 연습을 했었어.
언젠가 엘, 그리고 신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싶었는데.

직후 아리엘스가 보낸 기어의 자폭에 휘말려 죽게된다. 이후 복귀한 카이의 호위병이 램리설의 유해를 확보했다는 말을 하면서 램리설의 죽음은 확정되었다.[10]

......라고 생각되었으나,최종결전에서 저스티스의 위치를 수정하기 위해 애쓰는 신 앞에 '포기하지 마'라며 재등장한다.
레이븐과 같이 온 것으로 보아 레이븐이 어떤 조치를 취해준 듯 하지만 자세한 내막은 불명.어쨌든 오자마자 대검을 이용해 저스티스를 주박한 쇠사슬을 움직여 저스티스의 위치를 잡아주는 활약을 하고,아리엘스가 패배한 후 저스티스에서 풀려난 엘페르트와 눈물의 포옹을 하며 감격적인 재회에 성공한다.

3 게임 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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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검 두 자루로 싸운다. 검은색과 흰색의 공 모양의 사역마가 평소엔 검의 쇠걸이를 물고 날아다니며 원거리 사출 시 직접 손잡이를 물고 휘두른다. 쉽게 말해 필드에 설치하여 검을 사용하는 전법을 쓴다. 6S나 6HS로 검을 설치하고, 나중에 4S나 4HS로 회수가 가능하다.(PC판 커맨드로는 전방 방향키와 U, O키로, 사역마가 허공에 머무는 상태에서는 앉은 상태에서 U, O키를 누르면 다른 각도로 휘두른다. 회수는 지상이나 공중에서 후방+ U, O) 대검 설치는 주로 반박자 다음에 상대편의 뒤통수를 때려주는 예측형 견제기술이다. 용도는 구석콤보&가드캔슬 등등. 다만 상대방과 중거리 이내로 붙은 경우의 대검 사출은 잘 판단해야 한다. 분명 중거리 안팎의 훌륭한 견제 수단이자 시간벌이 기술이지만, 대검 사출 딜레이가 은근해서 상대방과 거리가 극으로 떨어지거나 상대방이 K 콤보로 나가 떨어지는 순간이 아니라면 잘 살펴서 써야 한다. 역으로 대검사출 중 얻어맞으면 사역마가 뻗어버리며 사출이 씹힌다.

밸런타인과 공유하는 기술은 2개인데, 카시우스는 나아가며 상승하는 장풍기가 되었으며 칼바도스는 길티기어 2의 밸런타인과 다른 감마레이를 연상케 하는 레이저형이 되었다. 보스로 나오는 램리썰의 경우에는 칼바도스의 화력이 2배가 되는데, 약간의 준비 시간이 있기 때문에 피하려면 뒤로 넘어가야 한다.

보스 버전 렘리썰은 폭주 이오리KOF 97 성능 그대로 KOF 02 UM이나 KOF XIII에서 등장한 수준. 텐션 자동회복은 기본이며, 게이지만 모이는 족족 각성필살기를 난사한다. 모든 각성 필살기에 커맨드 잡기로도 파훼가 불가능한 가드 포인트를 덕지덕지 달아서 캔슬이 불가능 하다. 맞다보면 가드 데미지로 사망하기도 쉽고, 각성 필살기를 연계한 더러운 가불 콤보도 날아온다.[11] 하지만 파훼법은 아주 쉬운데, 칼바도스 레이저가 끝나고 자세를 잡는 모션에서 가드 포인트가 풀리므로 이때 일격필살기를 꽂으면 맞고 죽어준다. 다만, 렘리썰이 구석에 있을 때 칼바도스 쓰면 그냥 막아야한다. 넘어갈 공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전부 맞는다.

대전 기능으로는 자체적인 콤비네이션 공격이 있는데 P>P>P 혹은 P>P>K... 순으로 버튼을 연속 입력하면 자동으로 콤보가 이어지는 시스템이다. 대검 두 자루 설치 후에는 브리짓처럼 슬래시 기술이 설치된 장소에서만 나간다는 디메리트를 보완하기 위한 배려인 듯하다. 이 콤비네이션 덕분에 인파이트 성능이 엄청난데, 한번 붙으면 상중하단으로 연타를 넣으면서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또한 평타 콤보는 최대 3회를 이을 수 있으며 마지막이 발차기로 끝나면 거의 상대방을 멀리 나가 떨어지게 만든다. 하단 평타도 마찬가지.

실전에서는 순간적으로 상대의 틈을 찌르는 러쉬형 캐릭터. 저공에서 K와 S를 통한 판정도 빠르며, 여기에 2자루의 대검으로 공중을 통제할 수 있어서 공중전이 괜찮다. 딜레이가 적은 고성능 지상기 '다우로' 혹은 저공 압박으로 상대를 찌르고, 위의 PK 콤비네이션 연타로 체력을 확 빼버린 다음, 대검 설치로 추가적인 압박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통상적인 중거리 싸움에서는 은근히 판정이 딸린다. 즉, 어디까지나 순간적인 돌입 이후의 짤짤이로 이득을 보라고 만든 캐릭터. 지상기가 탄탄한 솔에게는 판정에서 밀리기도 쉽고, 이동력이 뛰어난 치프에게도 제대로 붙기가 어렵다 → 돌입기가 씹히면 화력이 증발하는 문제가 생긴다. 이를 보완하려면 대검 설치와의 연계가 필요하다.[12] 덤으로 점프 후 대검설치 → 적이 회피하지 못하고 맞거나 방어하여 딜레이가 생긴다→ 떨어지는 동안 저공 대쉬로 날아가서 연속 짤짤이를 시전하거나 하단 망토 공격을 꽂을수도 있다. 지상에서 선 상태로 대검 사출을 잘 쓰지 않는 이유는, 상대방이 대검 사출에 대응하는 것을 보고 빠르게 저공 러쉬를 가느냐 혹은 후퇴/ 착지 후 다른 루트를 노리느냐 크게 두 가지의 행동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다우로+PK 콤비네이션이 워낙 빨라서 램리썰이 러쉬만 반복해도 대응이 힘든 경우가 있다. 나름대로 커맨드 잡기도 있어서 더욱 근접에 집착하게 되는 캐릭터. 보통은 상대와의 눈치싸움에 집중하게 되는데, 게임을 넓게 봐야하는 대검 설치까지 쓰려면, 은근히 손이 꼬일 때가 있는 편이다.그래도 보단 나을 것 같다.

3.1 기술명

★ 특수기

  • 대검 사출(大剣射出 / Deploy Giant Sword)
  • 대검 회수(大剣回収 / Retrieve Giant Sword)

★ 필살기

  • 다우로(ダウロ / Daruo)
  • 후라마 카고(フラマカーゴ / Furama Kaago)
  • 실도 데트루오(シルドデトルオ / Sildo Detruo)
  • 카시우스(カシウス / Cassius)

★ 각성필살기

  • 칼바도스(カルヴァドス / Calvados)
  • 트랜시(トランシ / Trance)
  • 익스플로드(エクスプロード / Explode)

★ 일격필살기

  • 아니모 익스팅기(アニモエスティンギ / Animo Estingi)

4 대사

램리썰 밸런타인/대사 문서 참조.

5 여담

XRD에서는 등장하지 못한 디지를 대신해 나온 듯한 캐릭터. 디지처럼 비교적 노출도가 높은 복장에 무엇보다도 인간처럼 생겼지만 인간이 아니다. 프로필상의 키도 동일. 단, 어느 부분이 디지보다는 작은 건지 몸무게는 4kg 덜 나간다.

Xrd R에서 죠니의 트레저 헌트로 램리설의 소중한 물건을 훔치면 "대니 미사일즈(Danny Missiles)"[13]의 햄버거가 나온다. 이 햄버거는 램리설이 난생 처음 먹어본 음식이다. Xrd sign 스토리에서 먹어본 후 그 맛에 푹 빠진 모양이다. Xrd R 스토리에서도 저녁밥으로 대니 미사일즈의 햄버거가 나온다니까 표정이 환해진다. 참고로 Xrd 라이브러리에서 설명하길, 대니 미사일즈는 미국의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으로, 이률리아나 중화연방 등 세계 곳곳에 많은 직영점 및 프렌차이즈점을 둔 거대기업이다. 미국 스타일의 두꺼운 고기 패티와 다이나믹한 양념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중이라고.

이름의 '램리썰(Ramlethal)' 은 무슨 뜻인지 불명. Ram(들이받다. 밀어넣다)+Lethal(치명적인)인 것 같은데 구글링을 해봐도 다른 건 없고 얘만 잔뜩 나온다. 혹은 밸런타인이 여러명인 것에 착안하여 일종의 타입명이라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이 경우의 해석은 "공성타격형" 밸런타인.

다음은 Xrd 복장에 써진 영어 문구들이다.

  • “Just West of Wherever" / "Here I Reign” : 오른쪽 어깨 부분
  • “Far East of Elsewhere" / "There You Remain” : 왼쪽 어깨 부분
  • “Right Here is Where I’m Left” : 대검의 칼자루
  • “Here in the Middle of Nowhere" / "I Shall be Slain” : 등 부분
  • “No Rights are Left for You” : 합체 사역마(루시페로)
  • “What is Right" / "When all that’s Left is Wrong” : 검은 사역마(벨파)
  • “What is Left" / "When you lose all your Rights” : 하얀 사역마(베누스)
  • “1212110002-45-5-11-5” : 대검에 써진 번호
  • “RATTLE Since whenever” : 대검의 검신

램리썰의 컬러중에는 전작 밸런타인의 컬러도 존재한다. 캐릭터 자체도 엘페르트 밸런타인 정도로 신참을 끌어들이는 호이호이형은 아니지만, 쿨한 모습이나 스토리에서의 활약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파일:Attachment/ram.gif
파우스트의 자격적절명권을 당했을 때의 얼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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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표정은 신명나게 지은 지 오래다! 슴가가 보이는뎁쇼?

일격 필살기에서 보여주는 얼굴이다. 적중시 상대를 두 자루의 커다란 검으로 공중에서 무참히 썰어대다가 카오게이를 보여주며 두 검을 X자로 교차해 토막을 내버리는 연출을 보여준다. 단순하지만 썰렁함보다는 간지난다는 평가.

엘페르트 밸런타인솔 배드가이와 플래그를 세우고 있을 무렵 이쪽은 신 키스크와 열심히 청춘연애 드라마를 찍고 있다. 나의 길티기어는 이렇지 않아! 엘페르트와도 친밀한 모습이지만, 그쪽은 연애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사이좋은 바보 남매같다는 평. 그래서인지 동인계에서는 노멀의 경우 신과과 열심히 염장질 중이다. 엘페르트와의 백합 커플도 제법 수요가 있는 것으로 추종된다.

팬아트에서는 빈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는 몸매를 드러내지 않는데다가 얼굴이 너무 어려보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소녀로 보이기 때문인 듯, 실제로는 일격필살기 연출에서도 보이다시피 엄청나게 볼륨있는 몸매를 가졌고 프로필상 키도 큰 편이다.
  1.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각성필살기 사용 시, 또는 램리설과의 만담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 근데 영문판 xrd 라이브러리에선 Uenus라고 표기하다가 Venus 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오타?
  3. 그리고 이걸 끝까지 다 듣는 도전과제도 있다.
  4. 길티기어 2 밸런타인의 최종결전 테마곡 'Diva' 의 어레인지.
  5.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여동생에 관련된 무언가 때문에 소녀는 죽이지 못하는 듯하다.
  6. 제1장에서 엘펠트가 램리설의 자폭을 막는 장면과 대응하여 더욱 극적인 연출이 되었다.
  7. 본인은 미소를 지을 생각이었던 것 같지만 웃는 법을 몰라서 상어썩소가 튀어나온다..
  8. 레오:뭐, 뭐 하는 거냐? 램리썰:미소..
  9. 폭발하는 기어 근처에 일부러 소녀를 버려두고, 법황청 내 실력자로 발을 묶었다.
  10. 멀쩡한 시체를 찾은것은 아니고 폭발한 곳 근처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남아있기에, 장례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11. 예를 들면 검돌리는 필살기를 쓰고 플레이어 머리위로 공중대시로 이리저리 와리가리 한다.
  12. 주력 공격인 콤비네이션을 넣기 위해서는 돌입기를 잘 이어서 써야한다. 너무 뻔하게 노리면 쉽게 막히므로, 대검 설치를 통한 견제도 필요하다. 콤비네이션을 제대로 넣어서 상대를 두들겨팼다면, 압박을 이어주기 위해서 대검 설치&다우로&저공 장악이 다시 필요하다. → 이러한 과정이 계속 엮인다.
  13. 자니 로켓(Johnny rockets)의 패러디. 자니 로켓은 미국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