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길티기어)

ジャスティス /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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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의 일러스트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프로필
신장/체중232cm / 221kg
혈액형해석불능
출신지불명
생일9월 2일
눈동자색노랑
취미수면
소중한 것자기 자신
싫어하는 것인간

1 소개

그 남자가 인간 여성을 소체(코어)로 삼아 만들어낸 완성형 기어 1호기. 유일무이한 지휘관형 기어이자 완전 자율형 기어. 의지가 없는 일반 기어들과 달리 높은 지성과 확고한 자아를 지녀서 외부에서 제어할 필요가 없다. 또한 지휘관형이라서 다른 모든 기어들을 (제조원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제어하고 지배할 수 있다(단, 프로토타입 기어는 자신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거라서 지배 불가능). 이러한 점에서 유일한 완성형 기어라 할 수 있다.

그 자체로도 사상 최강최악의 기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적을 분쇄, 섬멸한다. 심지어 우주에서도 싸울 수 있다. 별명은 '파괴신(The God of Destruction)'. 성전 당시엔 솔 배드가이도 그녀에게 몇 번이나 싸움을 걸었지만 패배했다. 인간을 싫어하고 인게임 승리 대사를 보면 상대를 깔보는 대사가 많다. GG1에서 자신을 쓰러트린 캐릭터들과의 대화를 보면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 모에하기도 하고. GG1의 카이 엔딩을 보면 "나는 인간을 죽이는 것만을 목적으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병기다"라고 말하는 등, 인류를 말살하는 걸 삶의 의의로 여긴다.

그녀의 대표적인 필살기는 감마레이. 저스티스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는 무장으로 어께 아머를 전개하고 전격장 에너지를 모아 초고출력의 초거대 레이져를 발사한다. Xrd 스토리의 과거 회상을 보면 감마레이를 고출력으로 발사해 일본을 멸망시켰다. 디지도 감마레이를 쓰긴 하지만 성격 때문인지 저스티스의 감마레이와는 파괴력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실은 디지의 친어머니(!)이다. 10주년 메모리얼북 등에 따르면, 저스티스(의 소체가 된 인간 여성)는 기어로 개조된 후 과거 어딘가에서 디지를 낳았다고 한다. 즉 기어로 개조되기 전에 이미 디지를 임신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혼전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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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2 설정자료집 삽화. 사진의 붉은 머리 여성)

그녀의 정체는 "아리아".[1] 솔 배드가이(프레드릭)가 인간이었던 시절의 연구 동료이자 연인이다. 아리아는 10대에 정보공학 박사 학위를 딴 과학자이며, GG2 설정자료집의 단편 소설을 보면 겉모습이나 행동은 순진하고 천진난만하지만 어른스러운 태도와 차분한 인상을 지닌 여성이다. 당시에는 프레드릭, 그 남자와 함께 GEAR 프로젝트 연구팀의 핵심 맴버로서 활약했다. 전공은 세포학. 프레드릭과는 대학 시절에 만났고 머지않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대학 졸업 후에도 같은 연구실에 재적하며 GEA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후 그 남자에 의해 기어로 개조되었다.

XX 스토리에서 그 남자가 아리아에게 말을 거는 듯한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그 남자는 프레드릭과 그녀만이 '이 세상의 희망'이라고 말한다. 또, 저스티스 완성은 그 남자가 벌인 기어 프로젝트의 정점이긴 하지만, 그 남자의 장대한 계획에서는 어디까지나 계획의 일부에 불과한 듯 싶다. GG2에선 저스티스의 기어 세포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는데 그 남자는 그것도 다 예측하고 있던 것 같다.

카이 키스크가 성전에서 전사하는 역사(드라마 CD 붉은 싸움)에선 성기사단 단장을 이어받은 솔에게 격파당해 죽는다. 하지만 딸인 디지가 저스티스의 뒤를 이어 기어들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는 바람에 성전은 종결되지 않고 인류는 거의 괴멸된다.

1.1 성우 & 테마곡

일본판 성우 : 모리토 타쿠야(GG), 오가와 유미코(GGXX)[2], 사쿠라바 와카나(GGXX 스토리 모드)
한국판 성우 : 이주창(젝스 때는 스토리 모드 대사는 더빙이 안되고 해서 그런가 그냥 일판과 똑같은 음성이었다).

-테마곡

  • 길티기어 1작~XX 테마곡: Meet Again
  • 길티기어 XX#R 한국판 테마곡: The Day of Judgement

1.2 관련 일러스트

파일:Attachment/gg cards justice 1.jpg

2 스토리

2.1 GG ~ GG2

2073년 아메리카 합중국에서 그 남자에 의해 최초의 완전체 GEAR(저스티스의 소체)가 완성되고, 그 GEAR를 소체로 삼아 1년 후 저스티스가 완성된다. 용도는 타국 제압용 군사병기. 원래 저스티스는 인류에게 순종적이었지만, 자아가 너무 완전했던 탓인지 갑자기 기어의 존재 의의를 제창하며 인류에게 선전포고. 다른 모든 기어들을 조종해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 저스티스는 감마레이로 일본 열도를 날려버림으로써 성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 공격으로 인해 일본 열도는 완전히 괴멸, 재패니즈도 그 수가 급격히 줄었다. 그 후 저스티스는 기어 군단을 이끌며 무려 100년 동안 인류와 전쟁(성전)을 벌인다.

2175년, 솔 배드가이와의 대결 중 그에게 찍힌 기어의 낙인을 발견해 솔이 기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다. 그래서 다른 기어들에게 그랬듯이 솔도 자신의 지배 하에 두려 하는데, 자신의 지배력이 통하지 않자 매우 경악한다. 이때 그만 빈틈을 보이고 말고, 그 틈을 노리고 솔이 일격을 날려 패배, 무력화 당한다. 뒤이어 카이가 이끄는 성기사단이 무력화되어 있는 저스티스를 발견해 총력을 기울여 그녀를 봉인하고 차원 감옥에 유폐시킨다.

그러나 봉인은 저스티스 본인의 힘에 의해 점점 열화되었고, 5년 후 저스티스의 지배 하에 놓인 테스타먼트의 계략으로 무투대회가 개최. 무투대회에서 발생한 투기와 피를 촉매로 삼아 차원 감옥을 깨부수고 봉인에서 풀려난다.

저스티스의 부활

Death and Republic 시너지가 쩔어준다

단, 불완전하게 부활한 상태. 클리프와의 대결에선 승리하지만 솔과 사투를 벌이다가 힘을 해방한 솔의 공격에 완전히 파괴된다. 똑같은 기어인 솔이 왜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냐고 절규하다가 프로토타입인 솔의 모습을 보더니 인간이었던 시절을 기억해내어 솔에게 "또 얘길 하자. 3명이서 같이..."[3]란 유언을 남긴 후 사망.

AC 스토리 모드에서는 종전관리국의 과학자 크로우가 만든 저스티스의 카피(클론)이 등장, 여러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난입한다. 그 중 압권은 쿠라도베리 잼과의 대결에서 패한 후 비행형으로 변신해서 크로우를 태우고 도망가는 모습(...). 저스티스의 클론이지만 기어가 아니며, 크로우가 오리지널과 동급이라고 자부하는 것과는 달리 전투력은 그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저스티스는 같은 기어인 솔이 아니면 전성기의 클리프 정도나 상대할 수 있는데 저스티스의 카피를 상대한 사람들은 설정상 그들보다는 실력이 한참 떨어진다.)

GG2에선 저스티스의 기어 세포가 큐브의 열쇠로 이용되기에 소동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적으로 등장하는 밸런타인이 아리아와 빼닮아서 솔을 놀래킨다. GG2 설정집의 부록소설엔 시리즈 최초로 저스티스가 인간이였을 때의 모습이 소개된다.

2.2 Xrd

Xrd에서는 저스티스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이런저런 사실이 드러난다. 먼저 GG1의 무투대회는 저스티스의 육체를 손에 넣기 위한 국제연합 원로원의 음모였다. 원로원은 솔이 저스티스를 죽이게 한 뒤, 자신들이 연구한 소생술로 저스티스의 육체만 부활시키고 그 육체에 자신들의 혼을 정착시키려 했다. 그리고 저스티스의 힘으로 전세계를 자신들의 지배 하에 놓을 예정이었지만, 솔 일행에 의해 혼의 정착은 실패. 이후 저스티스의 육체는 '어머니'가 회수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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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Xrd에 나온 저스티스의 육체는 대략 100m 가량의 크기고, 생김새도 이전 작품에서의 모습과 완전히 다르다. 기존의 인간형 저스티스가 사납고 전투적인 모습의 무기질적이고 기계적인 모습이라면 Xrd의 저스티스는 꼬리가 달리긴 했지만 여성적인 곡선에 가슴까지 달린 거대한 인간의 모습이다. 다만 꼬리를 비롯해 어깨의 포대, 이마의 기어 낙인 등 공통점도 다수 존재. 성전 당시와 똑같이 부활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봉인 이전에는 원래 이런 모습이었던 걸로 보인다. 기존작에서의 저스티스의 모습은 저 형상에서 사이즈를 압축시키고 장갑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미지임을 감안하면 구속구 같은걸 몸에 붙여놓은 형상이 아니었나 추측된다. AC에서 오더 솔 시절 때 상대했던 것은?

파일:Attachment/저스티스 짜응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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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었을 적의 모습(아리아)은 단편 소설과 마찬가지의 성격이지만, 뜻밖에도 대학에서 프레데릭과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친구조차 사귀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가족도 친지도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 고아였던 듯. 이전에는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껴본 적이 없었지만 두 사람을 만나 친구가 되면서 삶의 실감을 느끼게 되었다. 특유의 천진난만한 성격도 그때부터 형성된 듯 하다.

하지만 불치병[4]에 걸려 시한부 인생이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데릭과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해 숨기고 있었지만 결국 들켜버린다. 프레드릭은 "미래에 치료법이 나올지도 모르니 냉동수면을 해라" 고 설득하지만 아리아는 그것을 거부, 짧은 시간이라도 모두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낫다면서 "나에게 세계란, 내 주위에 있는 모두야"[5]라며 혼자만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프레데릭과 포옹하면서 "스스로를 외롭게 하지 말아줘."라고 부탁한다.

2074년에 저스티스가 일본을 파괴했을 당시의 상황도 나온다. 당시 그 남자와 그의 연구진은 저스티스 가동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백야드자비없는 계시가 저스티스에 간섭한다. 자비없는 계시는 저스티스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일본에서 "미지의 생물 X"를 떼거지로 만들기 시작. 이대로 가다간 재기의 날에 그랬던 것처럼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 그러자 그 남자는 마지막 수단으로서 저스티스의 감마레이를 발사해 일본 전체를 소멸시키기로 결심. 아리아로부터 저스티스의 제어권을 빼앗은 후 그녀에게 사과하며 자기 손으로 직접 감마레이를 발사시킨다. 일본이 통째로 소멸돼 버렸지만 인류 멸망은 막아낸다. 일본 소멸 사건은 이런 불가항력적인 사정이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스티스에는 아리아의 인격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자비없는 계시에게 조종당하며 괴로워하는 아리아를 보며 그 남자는 "힘내!! 프레드릭과 만나고 싶어했잖아!" 라고 응원했다. 결국 그 남자가 감마레이를 강제 발사시켜 일본을 소멸시켰을 때에는 "저 빛은 뭐야!? 난 대체 무엇을 쏜 거야!!!" 라며 절규한다.

2.3 Xrd R

자비없는 계시가 저스티스로 무얼 하려는지 밝혀진다. 자비없는 계시는 엘펠트를 저스티스에 융합시킴으로써 절대확정세계를 일으키려 한다. 절대확정세계가 발생하면 자비없는 계시가 선택한 "신 인류"만 살아남고 현 인류는 멸망하게 된다. 그리고 저스티스와 융합하려면 영혼의 상성이 맞아야 하는데, 저스티스의 소체, 즉 아리아와 비슷한 영혼을 지녀야 저스티스와 융합할 수 있다. 작중 나온 밸런타인들이 아리아와 관련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 솔 배드가이는 저스티스가 아리아였음을 몰랐는데, 잭 오와 레이븐에게서 뒤늦게 그 사실을 전해듣는다.[6]

그 남자가 저스티스를 만들게 된 경위도 더 자세히 설명된다. 아리아의 불치병을 알게 된 그 남자는 그녀에게 냉동수면을 권했지만, 아리아는 프레데릭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했기에 그 권유를 거절했다. 아리아를 설득하기 위해선, 긴 세월 동안 냉동수면에 들어갔다가 나온 후에도 프레드릭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보증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 남자는 프레드릭을 기어로 강제 개조해 불멸의 존재로 바꾼 것이다. 이후 아리아는 그 남자에게 설득되어 냉동수면에 들어갔고, 그 남자는 그녀를 프레드릭과 같은 불멸의 존재, 즉 기어로 만들었다. 이 기어가 훗날 저스티스의 소체가 된다.

2074년, 일본 소멸 사건이 있던 날, 결국 저스티스는 자비없는 계시에 의해 폭주를 일으키고, 그 남자는 저스티스로부터 아리아의 영혼을 재빨리 회수하려 했지만 절반 밖에 구하지 못했다. 나머지 절반은 저스티스에 남은 채 폭주하여 성전을 일으켰다. 그 남자가 회수한 절반짜리 영혼은 훗날 잭 오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잭 오가 저스티스와 융합하면 기어가 아닌, 인간 모습의 아리아로 부활할 수 있다.

이야기의 결말에선 잭 오와 저스티스의 융합이 마침내 성공하면서 인간 모습의 아리아가 부활한다. 그렇다면 잭 오는 추후삭제 예정인가

3 캐릭터 성능

화면을 한바퀴 냅다 돌려버리면서 게이지가 필요없는 임페리얼 레이, 맞으면 절반 데미지와 함께 기절에다가 막아도 가드크러쉬 나고 두번 맞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감마 레이 이외에도 무시무시한 기본기로 격투 게임 사상 최악의 보스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

후속작이자 번외 시나리오(라고 한다)인 젝스에서는 PS2의 젝스 플러스부터 가정용 게임기의 추가 캐릭터로 나오는데 원조 길티기어 1때보다 좀 약해진 듯하다(게이지 쓰는 임페리얼 레이[7] 에 뭔가 미묘하게 변한 판정의 몇몇 기본기 등.). 그래도 세다. 특히 3단 점프와 3단 공중 대쉬, 아무 때나 공중콤보 추가타가 들어가는 기본 잡기, 반격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무지막지하다(...). 그야말로 가정용으로나 어울리는 보너스 캐릭터. 마찬가지 맥락으로 같은 가정용 보너스 캐릭터인 클리프 언더슨도 대단히 강하다. 특히 엑센트 코어 플러스에서의 성능은 클리프와 함께 더욱 무지막지해졌는데, 공중HS와 D의 연계가 가능해지고 모든 공중기가 점프대쉬로 캔슬이 되면서 캐릭터 불문하고 한대만 맞으면 기본적으로 상대방 체력의 6할은 깎아내는 역대 최강급의 콤보데미지를 자랑한다.

최신작인 액센트 코어 플러스 R에서 클리프와 함께 아케이드로 참전했으나... 대쉬가 불가능해지는 어이없는 칼질을 맞고 초기에는 D급 캐릭터로 인식되었다. 이건 뭐 포템킨도 아니고그러나 이후 유저들의 연구를 통해 플레이 스타일이 좀 바뀌었다. 견제 능력이 상당하다는 점, 콤보 연결이 이전보다 상당히 매끄러우며 공격력도 좋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이전처럼 무뇌하게 러쉬형으로 승부를 보는 것을 선택하는것보단 운영캐릭터 형식으로 플레이하는게 보편적이 되었다. 대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기본기와 필살기로 견제 위주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대다수. 대부분의 밀리캐릭터들은 저스티스를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워졌으며 죠니나 포템킨같은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새로 추가된 각성필살기인 오메가 시프트를 사용중에는 가정용 시절의 성능을 어느정도 회복가능하지만 텐션게이지 전부를 소모하기 때문에 실전 효율은 낮다... 어쨌든 보너스 캐릭터 시절의 사기적인 성능에 비하면 그저 후새드.

4 커맨드 리스트

4.1 GG 1

★ 필살기

  • S.B.T(스트라이크 백 테일) : ←↓↙ + K
  • 미카엘 소드 : ←↙↓↘→ + S
  • 발키리 아크 : ↓↘→ + P
  • 임페리얼 레이 : →←↙↓↘→ + S

★ 각성필살기

  • 감마 레이 : ←→←→↘↓↙← + HS

★ 일격필살기

  • 이그제 레이저 : ↓↘→ + 공격

4.2 GGXX AC

★ 필살기

  • 발키리 아크(ヴァルキリーアーク / Valkyrie Arc) : ↓↘→ + P
  • 미카엘 소드(ミカエルソード / Michael Sword) : ←↙↓↘→ + S or HS (공중 가능)
  • S.B.T.(스트라이크 백 테일 / ストライク・バック・テイル / Strike Back Tail) : →↓↘ + K
  • N.B. : ↓↓ + P or K or S or HS or D
┗ N.B. 기폭(起爆 / Detonate) : N.B 입력 때 사용한 버튼을 뗀다

★ 포스 브레이크

  • 사페리아 트랜스(サペリアートランス / Saperia Trance) : ↓↘→ + D

★ 각성필살기 (◎표시는 텐션 100% 소비)

  • 임페리얼 레이(インペリアルレイ / Imperial Ray) : →↘↓↙←→ + S
  • 미카엘 블레이드(ミカエルブレード / Michael Blade) : →↘↓↙←→ + HS
  • 감마 레이(ガンマレイ / Gamma Ray) : ←→←→↘↓↙← + HS ◎
  • 오메가 시프트(オメガシフト / Omega Shift) : ←→←→↘↓↙← + S ◎

★ 일격필살기

  • 이그제 레이저(イグゼレイザー / X Laser) : ↓↘→↓↘→ + HS

5 승리 대사

■ vs

  • 나야말로 유일하고 절대적인 완성형 기어 1호. (XX)

■ vs 카이

  • 이것이 인류의 정예, 성기사단이란 말인가. 애처로울 지경이로군. (XX)

■ vs 메이

  • 지긋지긋한 재패니즈... 아직도 생존자가 있었단 말인가.[8] (XX)

■ vs 밀리아

  • 금주에 의한 신체강화로군. 어차피 2급 기술에 불과하지. (XX)

■ vs 에디

  • 꺼져라. 인간 이외의 생명체는 적으로 삼고 싶지 않다. (XX)

■ vs 포템킨

  • 힘만 가지고 나를 이길 순 없다. 목숨을 버리는 것이 네놈이 말하는 애국심인가? (XX)

■ vs 치프

  • 고속이동에 특화된 개체라. 앞으로 참고해 두도록 하지. (XX)

■ vs 파우스트

  • 이 생물은 데이터에 들어있지 않군. 귀중한 샘플이다. 유전자 구조부터 해석할 필요가 있겠군. (XX)

■ vs 바이켄

  • 살육이 증오를 부르고, 증오는 살육을 부르는가. 그것을 힘으로 바꾸다니 얼마나 죄 많은 생물인가. (XX)

■ vs

  • 기공술을 사용하는가. 하지만 출력 면에서는 아직 멀었군. (XX)

■ vs 죠니

  • 이것이 소위 '신의 속도'라는 것인가. 인간의 인식 범위란 참으로 가소롭구나. (XX)

■ vs 액슬

  • 몸 안에서 국지적인 잠재력 이상이 감지된다. 어째서 인과율 간섭체가 이런 곳에? (XX)

■ vs 안지

  • 재패니즈인가. 아직 임계점에는 이르지 못한 것 같군. (XX)

■ vs 베놈

  • 목숨을 버리면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나. (XX)

■ vs 테스타먼트

  • 흠, 재미있는 결함이로군. 반독립사고형 기어 따위가 반항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뭐지? (XX)

■ vs 디지

  • 지금은 자거라. (XX)

■ vs 슬레이어

  • 물러나라, 어둠의 권속이여. 이 싸움은 우리와 인류의 싸움, 너희 이종이 간섭할 게 아니다. (XX)

■ vs 이노

  • 인과율 간섭체인가... 미래는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단 말인가? (XX)

■ vs 자파

  • 원혼을 모아 병기로 삼는다...참으로 합리적인 전술이군. (XX)

■ vs 브리짓

  • 네놈이 아니라 네놈 앞에 놓인 미래를 짓밟아주마. 인류는... 번식해선 안 된다. (XX)

■ vs 로보카이

  • 생체조직에 의존하지 않는 법력증폭 기술이라고? 놈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XX)

■ vs 아바

  • 호문쿨루스 따위가! 그 정도로 문을 열다니 가소롭군. 영원히 어둠 속을 방황하거라... (XX)

■ vs 클리프

  • 노병이 사라질 때가 되었군. (XX)

■ vs 저스티스

  • 꼭두각시냐? 인간들도 쓸데없는 짓을 하길 좋아하는군. (XX)

■ vs 오더솔

  • 호오, 무리에 들어가서 우리에게 반항한다는 건가... 하지만 네놈이 성기사단에 들어가도 변하는 것은 없다. 결국 네놈도 우리와 같다는 사실은! (XX/)[9]
  • 쓰레기는 결국 쓰레기. 네놈이 성기사단에 들어가도 변하는 것은 없다. 나야말로 궁극의 기어라는 사실은! (XX/J)

6 여담

이시와타리가 테카맨 블레이드 같은 비쥬얼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서 탄생된 캐릭터. 길티기어 시리즈의 서스펜스나 테마와도 크게 연관되었으며, GG2 뿐 아니라 Xrd 시리즈에서도 스토리의 열쇠가 된다. 저스티스의 퍼스널리티(ex: 아리아)도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잦이로봇’ 등의 굴욕적인 별명으로 통하기도 한다. 무슨 소린지 궁금한 분은 위의 GG1~XX 시절 일러스트를 자세히 살펴보자(...)

GGXX 설정집에 보면 첫 페이지에 난데 없이 요한계시록의 구절이 쓰여있는데 아무래도 여기에 묘사된 모습[10]으로 저스티스를 디자인하는 데 참조한 것 같다.

패배 보이스(원래는 '나제카...(어째서)')가 아베시[11]로 들려서 MUGEN에서 북두의 권 세력에게 졌을 때는 뭔가 묘하다.

Xrd에서의 생김새와 설정은 에바의 영향력이 짙게 보인다. 연구원이던 여성이 폭주해 동화했다는 설정과 거대 저스티스의 생김새이빨과 근육이라던가 갑주인줄 알았던게 알고보니 구속구엿다던가는 에반게리온과 판박이. 이러면 솔이 겐도가 되는 건데 솔에게 사과해라

이후의 작품에서 어떻게 등장할지도 의문이다. 플레이어블로 등장할 지 아니면 NPC로 등장할 지. 그리고 플레이어블이라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도...잭 오라는 Xrd R에서 인기를 얻은 캐릭터가 사실상 사라진 셈인지라 아리아로 부활한 저스티스가 그 역활을 해야 할 수도 있고 아예 GG1과 X시리즈에서의 전투방식을 뽐내는 모습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1. 성우는 사와구치 치에. GG2에서 밸런타인을 연기한 바가 있다.
  2. 쾌적단 캐릭터(메이, 죠니, 디지) 스토리에 나오는 에이프릴의 성우이다.
  3. 여기서 3명이란 프레드릭(솔), 아리아(저스티스), 그리고 그 남자다.
  4. 병 이름은 TP감염증. 20세기 말에 처음 감염자가 보고되고 21세기 전반까지 유행했던 감염증이다. 2016년, 백신이나 치료법이 확립되지 못했을 당시 일부 지역에서 유행하여 판데믹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감염력은 낮지만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게 특징. 감염 후 잠복기간이 굉장히 길고, 발병 후에는 단기간(평균 1주일 ~ 2개월) 내에 인체를 파괴해서 죽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이후 2160년에 유행할 조짐을 보였지만 그 시대에는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
  5. 이 말은 Xrd Sign에서 엘펠트 밸런타인이 입에 담은 적이 있다. 엘펠트는 아리아의 신념과 성격을 물려받은 모양이다.
  6. 약간 논란이 있는 부분인 게, 길티기어 1 엔딩에서 저스티스를 쓰러뜨릴 때의 대사를 보면 알고 있던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다만, 당시 대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솔이 '저스티스=아리아'라고 확신한 부분은 없다.
  7. 1 시절엔 게이지 소모없이 사용하는 악랄한 기술이였다.
  8. Xrd sign의 과거회상을 보면, 저스티스 자의로 일본을 멸망시킨 게 아니라 감마레이를 쏘다가 어쩔 수 없이 일본이 멸망한 걸 생각하면 묘하다. 아직 설정이 제대로 안 잡혀서 그런 듯.
  9. 이 대사는 살짝 오류가 있다. 성전 시대의 저스티스는 솔 배드가이가 기어라는 사실을 몰랐다. 봉인당하기 직전의 전투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다.
  10.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북두의 권의 유명한 단말마 중 하나, 자매품으로 히데부, 우와라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