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킬러 칵테일


1 개요

Lady Killer Cocktail

문자 그대로 "아가씨 잡는 칵테일". 흔히 말하는 '작업주'.

달달하거나 비주얼이 예쁘고 도수에 비해 맛이 거의 안 나서 홀짝홀짝 마시다 자기도 모르게 취해버리는 칵테일들을 말한다. 이런 칵테일이 사용되는 용도 중 유명한 용도가 '작업용'이다 보니 저런 이름이 붙어버린 것(...) 여자라면 남자와 바에 갔을 때 남자가 이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칵테일을 권한다면 한 번쯤 의심해주자.

사실 레이디 킬러 칵테일은 맛있기 때문에 여자가 스스로 주문하는 경우도 꽤 있다.

2 대표적인 레이디 킬러 칵테일

추가바람
  1. 정식빌드는 10°이지만 보통 바에서는 깔루아의 양을 줄인다.
  2. 실제로 깔루아 밀크에 보드카가 더해진(정확히는 블랙 러시안에 우유가 더해진) 칵테일은 화이트 러시안이라는 이름이 따로 있을 정도.
  3. 베일리스가 깔루아보다 도수가 약하므로 정식빌드로 만들어도 8.5°이다. 게다가 리큐르 자체의 가격은 깔루아보다 베일리스가 비싸기 때문에 깔루아보다 리큐르의 양이 더 적은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