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최종 보스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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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신 게 | 다크니스 네오스피어 | 궁극 시계신 세피론 | CX 기망황 바리언 | 미정 |
1 원작
파일:Attachment/뱀신 게/Divine Serpent Geh.png
한글판 명칭 | 뱀신 게 | |||
일어판 명칭 | 蛇神(じゃしん)ゲー | |||
영어판 명칭 | Divine Serpent Geh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어둠 | 파충류족 | ∞ | ∞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오리컬코스 슈노로스"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는 0이 되고,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0이 되면 상대는 이 듀얼에서 승리한다." 라는 룰은 무효가 된다. 이 카드가 필드 위를 벗어났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패배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10장 묘지로 보내지 않으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2]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편의 최종보스 다츠의 에이스 몬스터. '사신 게' 가 더 정확하겠지만 그러면 발음 때문에 뱀(蛇)인지 죽음(死)인지 사악(邪)인지 혼동되기 때문에 국내명은 '뱀신 게' 가 되었다. 뭐 한자가 '뱀 사' 자니 틀린 표현은 아니다. 절대로 "뱀신계"가 아니다. 이름인 '게' 의 유래는 꽃게지구를 상징하는 신 가이아의 다른 이름인 게(Gê).
오리컬코스 트리토스와 오리컬코스 슈노로스가 격파당하자 다츠가 14100점에 달하는 자신의 라이프와 패를 전부 버리고 특수 소환하였다.[3] 일단 공격력이 무한대라는 유희왕 역사상 효과를 받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제외하고 영원히 깨지지 않을 전무후무한 압도적 수치[4]로 제대로 위압감을 뿜어내 주며 등장하였다. 거기다 잘 부각되지 않지만 수비력도 무한대. 다만 모습은 심심하게 거대한 뱀이 머리만 내밀고 있는 모습. 공격명은 인피니티 엔드.
공격력 무한의 뱀신 게로 어둠의 유우기를 몰아붙이며 기어이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5]를 박살내 어둠의 유우기의 라이프 포인트를 0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어둠의 유우기는 함정 카드 영혼의 릴레이의 효과[6]로 어찌어찌 버티고 기어이 합신룡 티마이오스를 부르는 데 성공하여 뱀신 게를 격파하고 승리했다.
참고로 아래 항목의 단점 및 장점에 대한 설명은 전부 이 카드가 위의 효과 그대로 OCG화되었을 때를 가정하고 쓰여졌다. 애니메이션에서 언급된 효과는 저게 다라서, 마법, 함정, 몬스터 효과 등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1.1 단점
공격력 / 수비력 무한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치만 보면 사기적이지만 큐토라→슈노로스→뱀신 게로 이어지는 진화 단계가 꽤 괴악한 편이므로 소환하기 힘든 데다가 삼환신에 비해 내성 효과가 꽤 빈약한 편이라 파훼법은 무지무지 많다.[7] 간단하게 말해 내성이 없다는 전제하에 제거카드 하나만 날려줘도 된다.
공격할때마다 덱 위에서 10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는 것 또한 매우 큰 코스트이다. 물론 묘지의 카드를 부활시킬 수단이야 제법 존재하지만, 마스터 룰에 의하면 덱의 카드 장수는 총 60장이다. 거기다 뱀신 게의 소환 조건에 '수중의 패를 다 묘지로 버린다.'가 있기 때문에, 뱀신 게가 공격할 수 있는 횟수는 60장을 채워도 최대 5번 밖에 되지 않는다. 뱀신 게가 '자신의 라이프가 0이 될 경우 상대의 승리'라는 룰을 무효화 해 줄 뿐 '상대 선수가 더 이상 덱에서 드로우할 카드가 없을 때 승리'라는 룰은 무효화하지 못한다. 뱀신 게로 두번만 공격하면 20장의 카드가 묘지로 들어가니 이래저래 위험하다. 하다못해 관통효과만 있었어도 이 단점이 매우 상쇄되었을 것이나 그것도 없다... 뒷면수비 영혼을 깎는 사령이 나오면 야! 신난다~ 애당초 이 카드는 역대 최종보스급 캐릭터들의 카드군은 커녕 조연급의 카드군들과 대결해도 효과가 부실해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카드다.
결론을 말하자면 스펙은 정말 화려한데 효과는 라이프 0일때의 패배처리를 막아주는 것 빼면 상당히 부실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1.2 장점
뱀신 게의 공격을 막을 마땅한 수단이 없을 경우 힘들게 소환한 값을 제대로 한다. 일단 상대의 공격 표시 몬스터 아무거나 때리면 게임 끝. 상대 필드 위에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토큰을 공격 표시로 소환[8]하거나 표시 형식을 변경하거나 관통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들과 궁합이 좋다.[9] 그리고 다이렉트 어택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가 한 장이라도 있으면 게임 끝이다.
또한 기본 스탯이 ∞/∞이기 때문에 0으로 만들거나 특정 수치로 고정하는 효과가 아닌 이상 모든 공격력/수비력 변경 효과를 받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다. 표시 형식 변경 효과를 받는다 해도 역시 의미가 없다. 덤으로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무시하기 때문에 번덱이나 매직 실린더 같은 모든 효과 데미지 관련 카드들, 모든 전투 데미지 관련 카드들(예를 들어 지박신 같은 모든 직접 공격 카드들)을 사실상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오리컬코스 슈노로스의 효과가 전혀 상관 없는 효과로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뱀신 게가 만에 하나 OCG화된다면 소환 조건은 슈노로스가 아닌 뱀신 게 쪽에 달릴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슈노로스의 공격력이 0이 된다(=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없다)' 라는 소환 조건[10]이 그대로 유지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엄청난 사기 카드가 되어버린다. 슈노로스가 나오면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한테 자기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된 상황이니 기본적인 공격력은 0이 아니겠지만 다음 턴 라이트닝 보텍스라도 한 방 날리면 슈노로스의 공격력이 자동으로 0이 되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거기다 상대방의 마함으로부터 지켜줄 보조 마함과 라이프 회복 카드를 갖춘다면 기본 공격력/수비력이 ∞이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과 함께 쓸 경우 '단점' 항목에 쓰여있던 모든 카드들을 그냥 씹어드실 수 있다. 단, 스킬 드레인을 먼저 발동하고 나중에 뱀신 게를 소환할 경우 플레이어의 라이프는 0이 된 상황에서 뱀신 게의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무시한다' 라는 특수 능력까지 씹힐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 그러므로 뱀신 게를 먼저 소환하고 라이프를 회복(1000점 초과)한 다음 스킬 드레인을 발동해야 한다.
여기에 소울 드레인, 멘탈 드레인 까지 갖춰놓으면 진정한 무적이 된다.
아니면 랭크 10짜리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을 위한 엑시즈 소재로서 가능하다. 엑시즈 소환할 때 이 카드는 필드에 벗어난게 아니니까.
어차피 이 카드의 단점도 이 카드가 소환됐을 때의 얘기이니 이 카드를 소환하는 걸 생각할 것 없이 냅다 묻어버린 후 팬텀 오브 카오스랑 신비의 중화냄비로 라이프를 무한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그렇게 될 경우 OCG에서는 라이프 체인저가 금지 카드이므로 라이프 면에서는 진정한 무적이 될 수 있다. TCG에서는 자폭 스위치가 금지이기도 하고. 다만 덱 파괴까지는 탐욕의 단지로 막는다 하더라도 특수 승리 카드들 및 OCG판 자폭 스위치, TCG판 라이프 체인저는 막을 수 없다.
게다가 자신의 라이프가 0인 상태에서 인생역전퀴즈 등의 카드를 이용해 자신과 상대의 라이프를 바꾸어 버리는 방법도 있다.[그야말로 충공깽]
마지막으로 가장 괴랄한 사용법이지만 '이 카드가 필드 위를 벗어났을 때 컨트롤러는 듀얼에서 패배한다' 라는 텍스트라면 일부러 상대에게 넘겨주고 내 손으로 필드에서 치울 수도 있다. 만일 성공하면 상대방의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이 카드가 상대 카드의 효과에 대한 내성이 없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이게 진짜로 가장 쉽고 빠르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비결이다.
1.3 총평
소환이 힘들지만 공격력이 높으며 에이스 몬스터를 중시하는 DM 출신 카드다운 면모와 함께 엄청나게 강력하며 동시에 엄청나게 괴랄한 4기 도마편 출신 카드의 면모까지 갖춘 카드. 정상인에 가까울수록 패배하기 쉬운 도마의 리더가 사용하는 몬스터, 그 중에서도 에이스 몬스터의 자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드가 아닐 수 없다.
2 OCG
한글판 명칭 | 뱀신 게 | |||
일어판 명칭 | 蛇神(じゃしん)ゲー | |||
영어판 명칭 | Divine Serpent Geh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2 | 어둠 | 파충류족 | ? | 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고,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상대의 공격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LP를 절반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는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③ :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공격하는 데미지 스탭 동안, 그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공격력은 원래의 공격력의 절반이 된다. ④ :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필드의 몬스터의 제일 높은 원래의 공격력과 같아진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애니메이션 컴플릿 가이드 천년의 기억에서 동봉 카드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의 전례처럼 룰 문제 때문에 공격력을 무한대로 책정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서, 공격력이 ?가 되고, 상황에 따라 공격력이 달라지는 효과를 얻었다. 즉, 룰 문제로 인해 무한의 공격력은 재현되지 못했고, 합신룡 티마이오스처럼 되었다. 기황제마냥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당했을 때 튀어나오는 효과로, 티마이오스보다 소환이 쉬운 대신에 LP 절반 지불이라는 큰 대가가 있는데, 이 카드는 라이벌인 티마이오스와 비교하면, 효과에는 약해졌지만 전투에 강해진 타입이다.
2.1 장점
티마이오스보다 효과에 약해졌기 때문에 LP 절반과 이 카드가 통째로 상대의 카운터에 허무하게 날아갈 가능성이 높으나, ③, ④번 효과 덕에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면모를 모인다. ③번 효과 덕에 내가 공격한다면 사신 아바타나 라이트닝도 이길 수 있지만, 반대로 이들에게 공격당할 경우엔 ③번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이기지 못한다. 또한 필드 위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가 상대 것일 경우에 공격당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한다(④를 발동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동귀어진에 그친다).
④번 효과로 베낀 공격력은 계속 유지되며, 임의 효과에다 피아를 가리지 않으므로 원래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와의 궁합이 좋다.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을 타협 소환한 다음 그 원래 공격력을 참조해 간단히 공격력을 2800으로 만들 수도 있고, 차후 더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소환되면 또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베낄 수도 있다.
파충류족이라는 것과 패에 있어야 하는 것이 소환 조건에 포함되기에 킹그렘린으로 냅다 서치할 수 있다. 더불어 파충류족 최초의 레벨 12 몬스터이다. 애니에서는 레벨 10이었지만 올라간 것.
2.2 단점
그래도 보스의 에이스였던 만큼 결국 이 카드 또한 너프를 피할 수는 없었다.심지어 보갤등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 카드를 ㅄ게라고도 부른다.(...) 물론 전용덱을 짜야만 사용할 수 있는 로망 카드인 합신룡 티마이오스와는 달리 범용으로 나와서 실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 LP 절반의 댓가로 불러내는 몬스터의 효과치고는 매우 약하다.[11] 원작의 무한대의 공격력과는 달리 줄 수 있는 데미지를 생각했을 때, 공격력 3000에서 4000 정도로 조금 크게 잡아서 1500에서 2000 정도의 데미지를 상정한다면 소환했다고 해서 그 턴에 바로 상대를 패배시킬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안되기에, 다음 상대 턴은 온다고 봐야 한다. 무한대의 공격력도 그렇고 원작에서의 효과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긴 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원작에서의 엄청난 포스를 보면 결계와 슈노로스처럼 너무 심하게 너프되고 말았다는 것은 사실이다. 동시에 원작과의 연관성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효과를 가진 채 나왔다. 그나마 결계는 원작의 효과와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고 훨씬 낫긴 하지만... 굳이 원작재현을 한다면, 오리컬코스 슈노로스를 상대가 파괴하도록 하고, 이 카드를 패에서 불러낼 수는 있다.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 복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통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원래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불러내면 이득이지만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비롯하여 상황에 따라 공격력이 변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나, 그게 아니더라도 돌진이나 금지된 성배, 그리고 공격력 상승 효과를 가진 장착 마법만 써줘도 아주 손쉽게 게를 전투 파괴할 수 있다.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도 원래 공격력만을 낮출 수 있는지라, 카드의 효과로 얻은 추가 공격력에는 손도 대지 못한다. 예를 들어 상대 필드 위에 공격력 0의 일반 몬스터 하나만 있을 때 그 몬스터에게 데몬의 도끼만 들려줘도, 게가 미리 다른 공격력을 베껴놓지 못했을 경우 베낄 상대가 하나뿐인 게의 공격력은 0이 되지만 상대편은 0+1000이므로 게가 확정 패배한다. 그렇기에 기본 공격력은 낮은데 효과로 공격력을 크게 부풀릴 수 있는 습지초원이나 분보그에 매우 취약하다. 이 점을 역이용해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를 사용해 효과로 공격력을 얻는 몬스터들로부터 이 카드를 지켜주는 궁합도 가능은 하나, 보통 파충류족 덱에서 사용할 이 카드는, 4축 덱이 별로 없는 파충류족 덱의 특성 상 라그나 제로와 같이 필드에 내기가 쉽지 않다.
초중무사의 경우에는 이전에 어떻게 대비를 해 왔느냐에 승패가 달라진다. 따라서 예를 들어 빅벤-K의 공격력을 뛰어넘은 원래 공격력을 미리 복사해 왔다면 빅벤-K도 썰 수 있다. 하지만 공격력을 복사해오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카드군의 공격력을 복사해올 경우,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취급하는 효과로 덤벼오는데 하필 수비력보다 언제나 낮은 공격력을 그대로 참조하기 때문에 무조건 패배한다.
가장 큰 문제는 게의 소환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전적으로 상대에게 달렸고, 그렇기에 소환할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이 파괴해도 상관없는 기황제와는 달리 어디까지나 상대가 카드를 파괴해야만 하므로 대체로 상대 턴에 소환하기 마련인데, 그렇다 보니 상대가 이 카드를 대처할 건덕지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 공격력을 복사할 대상을 삼았다면 그 몬스터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해 치워버리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그 특성 때문에 파괴내성을 가진 카드들과는 상성이 매우 나쁘다.
2.3 총평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나 시계신 메타이온과 같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최종보스의 카드들과 '신'이라는 타이틀이 달린 카드들이 심한 너프를 받고 못써먹을 카드로 나온 역사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사용이 무난하다는 게 대단한 수준. 물론 사용만 무난하다는 거지 라이프 절반과 소환 시 쉽게 제거당할 위험은 여전히 높고, 거기에다 소환을 상대에게 의존하므로 리스크가 큰 편이라 소환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어떻게든 소환할 타이밍만 제대로 잡았다면 라이프를 절반 지불하고 소환한 몫은 충분히 해준다. 또한 팬텀 오브 카오스와 신비의 중화냄비 콤보, 그리고 대역전 퀴즈가 막혔다는 건 당연하면서도 아쉬운 카드.- ↑ 작중 위상을 보아 신의 카드 중 하나에 들어갈 자격은 충분하다. 또한 작중 행적들을 따져보았을때 이 카드는 오레이칼코스의 신의 분신으로 추정된다.
- ↑ 출처 : 영문 유희왕 위키
- ↑ 라이프가 2 만이었는데, 5900 의 슈노로스가 미러 포스 효과에 격파됐다. 슈노로스는 상관 없고, 아리스테로스는 수비 몬스터니까 상관 없지만, 덱시아는 공격력 0 인 상태로 공격표시였기 때문에, 5900 이 깎여 14100 이 된 것.
- ↑ 순수 공격력으로 따지면 오벨리스크는 물론 다른 모든 몬스터들은 명함도 못 내민다. 그나마 원래 공격력 100000의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가 원래 공격력에선 최고긴 한데, 이쪽은 애초에 기본 공격력이 무한대.
- ↑ 참고로 티마이오스의 공격력은 2800이었다. 물론 다른 전설의 기사들도 마찬가지였다.
- ↑ 패에서 몬스터 하나를 특수 소환하고 라이프를 무시하고 그 몬스터가 필드 위를 벗어났을 때 플레이어는 패배한다. 즉 뱀신 게와 비슷한 조건... 이지만 영혼의 릴레이 쪽이 더 우월하다. 영혼의 릴레이 항목 참조.
- ↑ 어둠의 유우기가 뱀신 게에게 마법이나 함정을 쓰는 장면이 없으므로 마함 내성 부분은 불확실하지만 적어도 몬스터 효과는 확실하게 받는다.
- ↑ 블랙 가든이 좋은 예. 블랙 가든이 깔린 상태에서 뱀신 게가 소환되면 알아서 상대 필드 위에 공격력 800짜리 로즈 토큰을 공격 표시로 소환해준다. 게의 공격력은 무한이라 반으로 깎여봤자 당연히 의미가 없으니 공격만 성공하면 그대로 게임 끝.
- ↑ 이 카드의 공격력이 너무 높기 때문에 내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거나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낮추는 카드들은 오히려 별 의미가 없다.
- ↑ 참고로 애니에서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로 슈노로스가 공격 대상이 될 수 없는 대신 아리스테로스나 덱시아가 전투를 행할 때마다 그때의 아리스테로스나 덱시아의 공격력 혹은 수비력만큼 슈노로스의 공격력이 다운되는 디메리트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오리컬코스 덱시아가 공격력이 2800이고 공격 표시인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와 전투를 한다면 티마이오스의 공격력과 같은 수치인 2800이 아니라 300포인트가 더해진 3100이 슈노로스의 공격력에서 깎여나간다. 티마이오스가 수비 표시였다면 티마이오스의 수비력은 1800이니 2100이 슈노로스의 공격력에서 깎여나간다.
- ↑ 소환이 쉽고 자신 턴에 전투는 거의 무적이지만, 소환을 씹어버리거나, 전체 제거를 날려주거나, 공격력 높은 몬스터로 자폭시키면 LP 절반이 그냥 날라간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현 환경의 듀얼에서 이런 짓들은 매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