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사다 마오의 빠들을 가리키는 말. 마오쩌둥의 타격기가 아니다
마오+오타쿠를 섞은 말이다.[1] 우리나라로 치면 악질 김연아빠 멸칭으로는 연퀴벌레와 비슷한 말이다.
일본 특유의 악질적인 오타쿠 문화의 영향으로 김연아 극성빠와 비교될 정도의 악질. 실로 최악이다. 사실 김연아빠들이 저렇게 악명을 떨치게 된 것도 마오타들과 싸우다보니 마오타들의 어둠에 물들어서 그렇다는 설이 있다(...).
이들의 주적은 김연아이며, 유튜브와 니코니코 동화에 온갖 조작 날조 동영상을 올리며 김연아를 디스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 중에서 김연아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조회수 높은 외국 해설 동영상을 신고해서 삭제시키기도 한다.
이젠 라이벌도 아닌데 열폭하면서 오르지 못할 나무를 바라보는 중
2ch에 한국 피겨 스레를 세워놓고 피겨 스케이팅 갤러리의 글을 통번역 해가다가 한국 피겨 팬들에게 걸린 적도 있다.
또한 다른 일본인 스케이터 팬들과의 마찰도 잦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안도 미키의 팬덤과 사이가 좋지 않다.
해외 피겨 포럼에서도 아주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물론 미국, 캐나다들 다른 나라의 피겨 팬들의 눈도 있고 하니 매우 교묘하게 김연아를 디스하고 있다. 포럼에서의 마오타들의 행동에 질린 김연아의 외국인 팬들이 따로 김연아 팬 사이트를 만들 정도이다.
한국에도 소수 존재하긴 한다. 주로 디씨인사이드 피겨스케이팅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주로 김연아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서 어그로를 끈다. [2] 그중에는 단순히 아사다 마오의 팬을 넘어 일빠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도 간혹 존재한다. 2009년 4대륙 선수권에서 김연아가 우승한 후, 한국의 아사다 마오 팬카페에서 어느 회원이 시상식에서 기미가요를 듣고 싶었는데 라고 발언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후 보도된 소식에 따르면 그 발언을 했던 회원은 카페에서 강퇴당했다고 한다. 비단 아사다 마오 뿐만 아니라 하뉴 유즈루 등의 일본 피겨 선수들에게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편이다.
김연아빠들이 대놓고 "난 아사다 마오 싫음" 이라고 하는 스타일인 반면, 한국의 마오타들은 겉으로는 김연아를 인정하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비꼬거나 디스하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대놓고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2 혐한
김연아를 적대하다보니 혐한 성향이 강하며 마오타이면서 혐한초딩인 인간도 상당수. 주로 2ch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사다 마오 자신은 딱히 혐한은 아닌 것 같고, 한류 관련 발언도 자주 한다는 점이다.
김연아와 관련된 방송을 내보낸다는 이유로 후지TV를 춍TV나 재일 한국인이 운영하는 방송국 등으로 매도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후지tv는 우익 성향을 띠는 방송사이며, 일본의 우익 매체인 산케이 신문을 대주주로 두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우익성향의 방송국이라는 이유로 욕먹는 방송사이기도 하다. 팀킬?
그러다보니 아사다 마오가 갈라쇼후 단체로 강남스타일을 출때 열폭했다 카더라.넷 우익:아사다 마오는 춍이다
김연아에 관해 이야기할때는 항상 삼성을 비롯한 한국 스폰서들의 매수설을 빼놓지 않는다. 그럴 돈이 있었으면 우리나라에도 선수전용 링크장을 지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리고 한국이 ISU와 IOC, 김연아에게 호의적인 외신들을 모두 매수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 안티 혹은 마오타 안티 들은 "마오타들 머릿속에서 한국은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 이라고 비웃는다.
3 전투종족?
특징을 요약하면 적이 많다. 김연아 만 주적인게 아니다! 일본 여싱 팬덤들과는 다 한 번 씩 마찰이 있었다. 안도 미키 팬덤과는 거의 견원지간이고 나카노 유카리, 스즈키 아키코팬덤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일본 남싱 팬덤과도 싸운 적이 있었는데, 다카하시 다이스케[3] 팬덤이 마오타들의 공세를 받은 적이 있다.
아사다 마오를 응원하지 않는 일본인 피겨팬들은 모두 매국노나 재일 한국인 취급한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같은 일본인 선수인 안도 미키나 스즈키 아키코에 대한 비난을 서슴지 않는다. 여기에 반감을 품은 (마오타를 제외한) 일본 피겨팬들이 2ch 에 마오타와 아사다 마오를 비판하는 스레를 따로 세울정도. 가끔 마오타들이 스레에 난입하여 난동을 부릴때도 있지만 무시당한다고 한다.
3.1 김연아
김연아와 관련해서 온갖 말도 안되는 악성루머를 퍼뜨리고 개드립을 치고 있는데, 그 논리가 혐한초딩 수준이며, 때로는 그것보다도 더 괴랄한 말을 씨부리고일삼고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유튜브에 김연아와 관련된 날조 영상을 퍼뜨리거나, 김연아의 연기에 대해 칭찬하는 외국해설영상을 신고해서 삭제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의 교정전 사진을 가지고 와서 '김연아는 성형미인'이라고 우기고 다니는데, 정작 아사다 마오의 교정전 모습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등에 김연아의 팬인척 위장하고 들어와서 날조글이나 분탕글을 올리고는, 이를 마치 김연아의 팬들이 작성한 것처럼 행동하기도 하며, 김연아팬이 이에 대해 항의하면 '역시 김연아팬들은 극성 맞아서 못봐주겠다'며 모든 사태를 김연아팬의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4]
'김연아는 별로 어렵지도 않은 기술을 수행하면서 엄청난 가산점을 챙겨간다.' 혹은 '낮은 난이도의 기술만 구사하면서 표현력으로 터무니없이 높은 점수를 챙겨간다.[5]' 등 김연아의 경기내용에 대한 근거없는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심지어 '김연아는 심판의 눈을 홀려서 점수를 잘 받는다','김연아는 매춘부다'등의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인신공격적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또한 김연아만의 독특한 기술로 알려진 '유나카멜스핀'을 '샹들리에 스핀'이라고 부르면서 아사다 마오의 독자적인 기술이라고 우기고 다니기도 했다.
김연아의 일본인팬 블로그를 찾아가서 테러를 하기도 한다. 그 때문에 김연아의 일본인 팬들은 숨어서 팬 활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에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막아 놓기도 한다고 한다.
김연아의 경기가 끝나고 외국인 관중이 기립하면, 그것도 한국인팬들과 외국인팬들이 사전에 미리 짜고 그렇게 한 것이라고 믿는다.
김연아가 2011년 세계선수권 상금을 일본 지진피해 구호성금으로 기부했을 때에도 감사하기는 커녕 돈 많은 거 자랑하냐고 악담을 퍼부으며 필요 없으니 도로 가져가라고 했다. 이쯤되면 열폭
2012년에 김연아가 현역 복귀를 발표하자 이제는 트리플 점프도 제대로 못 뛰면서 무슨 복귀를 한다는 거냐고 비웃었다가 김연아가 그 해 아이스쇼에서 트리플 점프를 뛰자, 김연아가 오래 쉬었기 때문에 3-3콤비네이션은 못하고 3-2콤비네이션을 쓸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렸고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우승하자 그동안 잘 쉬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아져서 우승한 것이라며 아사다 마오도 쉬다가 나왔으면 더 좋은 경기를 펼쳤을 것이라고 말을 돌렸다.[6]
2013-2014시즌에 김연아가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하자 '부상을 언플에 이용한다'며 비아냥댔다.
이젠 김연아를 비방하는 책까지 사비를 털어서 출판했다. 흠좀무. 내용은 목차만 봐도 알겠지만, 정신병적인 망상이 즐비한 내용들이다.
마오타들의 김연아 비방이 어찌나 심한지 이제는 외국인들도 김연아에 대한 이들의 중상모략을 다 알고 있을 정도다. 어떤 외국인은 마오타들을 jealous japs[7] 라고 표현했다.
3.2 아라카와 시즈카
특히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 선수는 마오타들이 거의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관계였다.
아라카와 시즈카는 일본 피겨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8]이다. 심지어 이 금메달은 토리노 올림픽에서 일본이 유일하게 얻은 메달이었다. 그러나 마오타들은 지금까지도 "아라카와 시즈카가 아사다 마오의 금메달을 도둑질해갔다."면서 줄기차게 까고 있는 상항. 사정을 살펴보면 마오타들의 억지+열폭에 가깝다.
당시 아사다 마오는 14살의 나이에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우승했다. 그렇게 맞이한 올림픽 시즌에서 아사다 마오는 지난 시즌 주니어 월드 챔피언 자격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초청되는데,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인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올림픽 우승 후보였던 사샤 코헨, 아라카와 시즈카를 모두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서며, 만15세의 나이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 마오는 강력한 올림픽 우승 후보였던 러시아의 레전드 이리나 슬루츠카야를 주최국 버프로[9] 제치며 우승, 국민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87일 차이(아사다 마오는 9월 25일생)로 연령 제한에 걸려 올림픽에 나가지 못했는데(이는 김연아도 마찬가지로 김연아(9월5일생)의 경우 불과 67일이 모자랐다), 한창 미라클 마오 붐이었던 일본에서는 총리까지 직접 나서서 아라카와 시즈카 대신 아사다 마오를 올림픽에 출전시키려 했었다.
물론 그런게 될 리가 없었고, 결국 일본 대표 자리에는 24세의 노장 아라카와 시즈카가 출전하게 된다. 아라카와 시즈카는 결국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마오타들은 "아사다 마오가 나갔다면 당연히 금메달을 딸 수 있었는데 아라카와 시즈카가 나가서 금메달을 따왔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이뭐병 지금까지도 마오타들은 이 금메달이 아사다 마오의 금메달이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당연하지만 말도 안되는 헛소리다.
사족이지만, 이 난리를 치고도 아사다 마오의 올림픽 출전은 당연히 불발되었고, 이 시즌 2006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에게 큰 점수차로 지게 된다[10]. 역사에 IF란 없다지만, 마오타들의 억지대로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가 올림픽에 나갔으면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아사다 마오가 아닌 김연아가 되었을 것이다(...).
사실 이 일은 아라카와에게 큰 상처가 되었는데, 당시 아라카와 시즈카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있다. 트레이너가 아라카와 시즈카의 자세를 지적하며 "마오쨩이었다면 이렇게 했을 거야"라고 말하자, "마오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아라카와 시즈카가 신경질 내는 장면까지 있었을 정도. 알게 모르게 앙금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마오타들과 아라카와 시즈카 선수 본인이 충돌하게 된 계기는 따로 있었다.
아라카와는 올림픽 이후 프로로 전향하면서 피겨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중립적인 해설이 특징인데, 선수 출신이니 만큼 일본 선수들의 단점을 칼 같이 집어내는 편이었다.
이는 같은 선수 출신 해설가인 이토 미도리의 방송해설과 비교해보면 알수 있는데, 이토 미도리가 선수 마오쨩 를 칭찬해주고 띄어주는 편이라면, 아라카와 시즈카는 선수를 격려하면서도 실수나 잘못을 가차없이 까는 편이었다. 문제는 이게 아사다 마오의 경기에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점.
아라카와 시즈카가 2008년까지 해설한 방송들을 보면, 아사다 마오의 투풋랜딩, 연결점프 회전수 부족, 러츠의 도입엣지 잘못[11]을 한 프로그램 내에서 다 잡아내는 용자스러움 을 보여주었다. 문제의 이 프로그램은 2007-2008그랑프리 파이널 아사다 마오의 프리프로그램으로 당시 아라카와 시즈카는 아사히tv의 해설가였다. 참고로 이 대회 1위는 김연아였다
결국 이게 마오타들의 심기를 건드려서 오만가지 악플들을 다 받아먹고 지금같은 상당히 평범한 해설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일은 마오타들의 전투성을 보여주는 사례 중에서도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최근 아라카와가 일본에서 발간한 피겨서적에서 '기술의 연아, 표현의 마오'[12]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김연아의 점프를 칭찬한 것 때문에 다시 한 번 마오타들에게 질타를 받고있다.
2010년 경에 아라카와는 요코하마의 링크에서 연습을 하려다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어 연습을 못하게 된적이 있었다. 여기에 불만을 품은 아라카와가 '대형 고객에게 장소를 내주기 위해서였다. 검은 옷을 입은 경호원들이 링크 밖을 어슬렁거려 무서웠다.'는 트윗을 남겼다.
'대형 고객'이 아사다를 지칭한 것이라고 판단한 마오타들은 아라카와에게 집중포화를 퍼부었고 결국 아라카와는 트위터를 통해 사과했다. 하지만 문제의 '대형 고객'이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끝내 입을 열지않았다. 당시 요코하마의 링크에 아사다가 출입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3.3 기타 피겨 스케이팅 관련 인사들
-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립서비스로 아사다 마오의 연기를 칭찬한 적이 있었는데[13], 이후 마오타들은 여러개의 팬아트[14]를 제작하며 둘을 커플로 엮었다. 참고로 플루셴코는 유부남이다.
- 타라 리핀스키[15]가 소치 올림픽 우승후보로 김연아를 고르자, 올림픽 챔피언 자격도 없는 인물이라고 리핀스키를 비난했으며[16], '그런 사람이 뽑는 금메달리스트의 수준도 알 만 하다'며 김연아도 덤으로 디스했다.
- 사노 미노루[17]가 김연아의 실력에 대해 호평하자, 마오타들은 분노하며 사노 미노루를 일본 빙상연맹에서 퇴출시키라고 했다.
- 러시아의 피겨 선수 율리아 리프니스카야를 싸가지 없고 무서워 보이게 생겼다[18]는 이유로 깠다. 그리고 율리아가 2014년 유럽선수권에서 아사다 마오가 보유하고 있던 개인최고 기록 2위를 깨자 그녀를 견제하고 있다. 반면에 어차피 아사다 마오가 금메달을 못 딴다면 차라리 율리아가 금메달을 따서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막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오타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 말은 현실이 되었다. 선수가 다르지만 - 2013 전일본선수권(일본 내셔널)에서 스즈키 아키코가 아사다 마오를 제치고 우승하자, 스즈키 아키코와 그녀의 코치를 비난했으며[19]
그냥 아사다 마오보다 성적 잘나오는 사람은 모두 까는 듯, 아사다 마오의 기를 꺾기 위해 대한빙상연맹과 일본 빙상연맹이 결탁했다는 음모론에 삼성그룹이 일본 빙상연맹까지 매수했다는 매수설까지 제시했다.어째 김연아 관련해서도 그렇고 삼성을 상당히 의식하는 것 같다 - 필립 허쉬라는 시카고 트리뷴지의 피겨 스케이팅 전문 기자가 트위터에서 아사다 마오의 점프의 회전부족과 두 발 착지에 대해 지적하자 마오의 회전 부족은 아름다운 회전부족이다, 회전부족이 점프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는 억지주장을 늘어놓았다. 이를 보다 못한 다른 트위터 유저가 아사다 마오의 팬은 전부 당신같은 사람밖에 없냐며 한 소리 하기 까지 했다.
- 안도 미키(安藤 美姫)와는 아사다 마오 데뷔 당시부터 견원지간이었으며 다양한 음해[20]를 반복했다. 혐한 속성 때문에 안도 미키를 '안 미희(安 美姫)'라는 이름의 재일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21]
- 이토 미도리[22]는 김연아의 플립점프를 보고 " 정확한 플립이다" 라고 했다가 마오타들에게 욕을 얻어먹었다.
- 소치 올림픽 피겨 판정 논란에 대해 소트니코바를 옹호하고 소트니코바야 말로 진정한 여왕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사다 마오가 소트니코바급 선수라고 하면 싫어한다.
- 데니스 텐[23]이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초청받았지만 텐은 자신의 아이스쇼에 김연아를 부르지 않아서 '김연아는 텐에게 미움받는다, 김연아는 미움받는 스케이터' 라고 비웃었다. 그런데 2014년 8월에 텐이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하자 멘붕했다. 그 후로는 텐에게 "영혼은 팔지 말아라"같은
개소리폭언을 퍼부었다. 참고로 김연아는 외국 아이스쇼에 못가는 것이 아니라 안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김연아의 티켓파워가 엄청나서 아이스쇼에 부르고 싶지만 개런티가 비싸서 못부른다고 증언한 바 있다. 또한 중국 피겨의 레전드인 쉔 슈에/자오 홍보는 자신들의 아이스쇼에 수차례 김연아를 초청했으나 실패했으며 , 은퇴 아이스쇼에 이르러서야 김연아를 부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당시 중국언론에서 '김연아, 천만번 부르니 이제야 비로소 나오시네'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을 정도.
4 관련 항목
- ↑ 마오 + 부타(일본어로 돼지라는 뜻)가 섞인 말이라는 주장도 있다. 정확한 사실은 추가 바람
- ↑ 여기서 말하는 '비방'이라는 건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비아냥거리는 거다
- ↑ 정작 선수 본인들끼리는 사이가 좋다. 스캔들 때문에 그런듯
- ↑ 예를 들면 13-14시즌 김연아의 의상 논란. 김연아의 팬들은 대부분 "마음에 든다." 혹은 "선수의 선택이니 존중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의상에 대한 언급을 피했지만 이들의 노력에 힘입어 기사화는 물론 김연아 선수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 ↑ 정작 김연아는 기술점보다 pcs를 더 잘 받은 경우가 매우 드물다. 오히려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우 2013-14시즌의 그랑프리 시리즈를 기준으로, 매 경기마다 기술점이 점점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cs의 상승으로 인해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 하지만 빙판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실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량이 저하되는것이 기정사실이다.
그러면 김연아는??인간이 아닌 거지 뭐... - ↑ 이른바 질투하는 쪽바리들
- ↑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이리나 슬루츠카야와 사샤 코헨의 실수 덕분에 어부지리로 딴 금메달로 평가받지만.
- ↑ 당시 아사다 마오의 점수가 합당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아직 주니어 티를 벗지 못한 아사다 마오의 연기에 너무 많은 점수를 줬고, 이리나 슬루츠카야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 당시 이 대회는 일본에서 생중계 되었는데, 아사다 마오가 세계 1위라 굳게 믿고 있던 일본인들에게 실시간으로 멘붕을 선사했다
- ↑ 아라카와 시즈카는 일본 여싱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바른 러츠를 뛰는 선수였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세 여자 싱글 선수 모두 플러처(러츠를 도약하기 직전 갑자기 안쪽으로 엣지를 꺾는 선수...지만 구분은 빙판에 남은 궤적(아이스 마크)로 하는것이 보통이다.)이다. 반면 아라카와 시즈카나 안도 미키의 경우에는 립퍼(플립을 도약하기 직전 갑자기 바깥쪽으로 엣지를 꺾는 선수, 마찬가지로 구별은 궤적으로 한다.) 그렇기에 가능했던 지적
- ↑ 예전부터 일본에서는 기술의 마오, 표현의 연아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다.
- ↑ 하지만 이후 플루셴코는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김연아 선수를 골랐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할 만한 선수로 김연아를 다시 언급했다.
- ↑ 플루셴코가 아사다 마오의 뺨에 키스를 하는 것 등 여러가지 팬아트가 있었다.
-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 참고로 타라 리핀스키는 아사다 마오가 롤모델로 삼았던 인물이었다.
- ↑ 1977년 세계 선수권 동메달리스트로, 일본 남자싱글선수 중 최초의 세계 선수권 메달리스트이다. 현재는 일본빙상연맹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 ↑ 인상이 차가워 보이는 선수이기는 하다. 일각에서는 푸틴의 손녀 같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
- ↑ '스즈키 같이 못생긴 선수를 올림픽에 내보내면 어쩌자는거냐'라는 발언도 했다.
- ↑ 악의적인 합성사진을 만들어 뿌리고 다니거나 루머를 퍼뜨리는 등의 행동들
- ↑ 김연아의 어머니의 성명이 박미희인 것과도 연관 짓는다.
- ↑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싱 최초의 트리플 악셀 점퍼로 유명한 그 이토 미도리 맞다.
- ↑ 아사다 마오를 좋아한다고 발언한적이 있어서 일본 피겨팬들 사이에서 호감도도 비교적 높았던 선수다. 반면에 한국 의병장후손으로서의 자부심이나 김연아에 대한 호감도 드러낸적 있다. 자세한 것은 데니스 텐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