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의 역 | |||||
1판역 | 2판역 | 3판역 | 만관역 | 6판역 | 역만 |
로컬역 | 요약 |
※ 이 문서는 리치마작의 역을 설명하고 있으며, 일본마작연맹 공식룰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
말 그대로 역이 가득 차 있다는 의미. 성공만 한다면야 일발 역전을 노릴수 있는 최고의 역들이다. 오야(친,親)으로 역만을 성공시킨다면 48000점, 자라면 32000점을 얻게 된다. 4인마작은 대개 한 명당 2만 5천점씩 총 10만점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전체 점수의 30%~50%를 일격에 변동시키는 무시무시한 역. 왠만해서는 1등은 확정이다. 그러나 역만으로 날 확률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으로[1], 텐파이까지는 어찌 되어도 화료까지 가기가 정말로 힘든 경우가 많다.
역만 역들 중에서 더더욱 나기 어려운 역들은 '더블 역만'으로 치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마작연맹 등 프로 단체에서는 단독 역에 의한 더블 역만을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다.
13번 이상이면 '헤아림 역만'이 되어 역만으로 취급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다고 역만 역을 '13번'으로 세는 건 아니므로 주의. 즉 역만 역을 만들었다면 역만보다 낮은 역들(도라 포함)과 전혀 복합하지 않는다는 뜻(아오텐조가 아닌 이상 말이다.).
단, 역만 역들끼리 복합할 수는 있으며 이 경우 더블 역만, 트리플 역만식으로 올라가지만 당연히 꿈 같은 얘기.
위 영상은 역만이 네 번 겹친 쿼터플쿼드러플 역만 (천화, 대삼원, 자일색, 사암각)을 실현하는 장면인데 굉장히 어렵다.[2] 또한 영상 마지막처럼 당한 사람들은 패를 뒤엎고 싶은 심정이 될 것이다.(…) 참고로 영상의 원전은 애니메이션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2기 9화의 장면 중 일부이며 쿼드러플 역만을 실현한 처자는 주인공 냐루코. 원작 소설에서는 더블리치 후 깡을 3번 해서 더블리치 영상개화 소삼원 혼일 혼로 또이또이 산앙코 산깡츠 깡도라에 우라도라까지 언저서 32, 총 52판으로 쿼드로플 역만이였다.[3] 역시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긴 하다. 그 전에는 적백(?!)이 포함된 적도라 14장으로 나서 하지 말라니까 한 짓거리가 그거... 포즈와 대사는 마작만화 나키노 류(哭きの竜)의 패러디이다.
여담이지만 작중 등장한 패는 실제로 존재한다! 크툴루 컨셉의 마작패라는 듯.#대충 이런 느낌. amazon에서 판매중.
이론상으로는 6배 역만까지 가능하다. 사암각 단기+대사희+자일색+사공자. 사공자를 빼고 천화 또는 지화가 들어갈 수도 있다. 8연짱이 있다면 7배 역만도 가능.
그리고 저 역에 쏘이면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일어나면된다(자일색 + 대사희)
천봉에서 현실적인 최대 복합역만인 사암각 단기+대사희+자일색을 하는 패보. 단 천봉은 단일 역만의 더블 역만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이 경우에는 그냥 트리플 역만이다. 덤으로 동2국에서는 지화도 나온다.[4]
실제 프로대국에서 나온 더블 역만(소사희+자일색)
참고로 역만이 나올 확률은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고 한다. 확률이 높은 순에서 낮은 순서.
[5][6]
사암각 | 0.049__% |
국사무쌍 | 0.043% |
대삼원 | 0.039% |
소사희/대사희 | 0.012% |
자일색 | 0.008% |
청노두 | 0.00181% |
지화 | 0.00158% |
녹일색 | 0.0011_% |
구련보등 | 0.00045__% |
천화 | 0.0003025% |
사공자 | 0.000234_% |
- 마작의 모든 가능한 패 14종은 중복 포함 70경 8384조 1715억 2803만 6000가지가 있으며 이 중 날 수 있는 형태는 2조 1431억 7970만 1279가지가 존재한다. 따라서 천화의 이론적 확률은 사공자보다 조금 높으나, 천화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략의 영향을 받으므로 실제로는 확률을 낼 수 없다.
1 헤아림 역만(数え役満, 카조에야쿠만)
(영어 : Kazoe-yakuman, Counted yakuman)[7]
화료할 때, 역의 총 판수가 13판 이상일때는 역만으로 취급한다. '판수 역만'이라고도 한다.
다만 아래 역만의 역들과 겹칠 경우 헤아림 역만만 인정되지 않는다. 물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26판이어도 더블 역만 취급해 주지 않는다.[8]
아오텐조 룰에서는 반대로 ↓의 역만들이 13판 역 취급된다. 역만이 2개 중첩되면 더블 역만이 아니라 26번. 마찬가지로 특수한 예외가 없는 한 역만 이하의 역은 전부 센다.
쉬워보이는 역만이지만 3대역만보다 나올 확률이 낮다. 사실 도라 폭탄이 터지지 않는 이상 헤아림 역만은 물론이고 삼배만까지 가기도 힘들다.
도라 없이 일반역 복합만으로 최대한도의 판수를 뽑아보면 이런 역이 나온다.
동장에 오야가 화료했다는 전제하에 대대화 2판 + 삼암각 2판 + 연풍패 2판 + 삼원패 2판 + 소삼원 2판 + 혼로두 2판 + 혼일색 3판 = 15판이 된다. 여기에 리치+일발까지 얹으면 17판이 된다. 삼암각이 안깡으로 만들어졌다면 산깡즈로 또 2판이 추가되지만, 그냥 산깡즈 확률도 역만급인 마당에 안깡 산깡즈가 나올리가...
공식역기준으로, 이론상 가능한 최다판수는 60판이다.[9]
2 멘젠 한정
2.1 천화(天和, 텐호우)
중국식 | 일본식 |
天和 | 天和 |
tiān hé | テンホー |
톈허 | 텐호 |
(영어 : Heavenly hand)
선이 처음 14패로 배패 하자마자 패가 이미 완성될 경우 천화가 된다. 말 그대로 하늘이 내린 패.
유희왕을 예로 들면 선공 첫턴 엑조디아
누구 말마따나 정말 죽었다 깨어나도 나기 힘든 역이라고 한다. 약간 과장해서 말하자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천화를 한 번이라도 하면 정말 운 좋은 거다. 난 20번도 오르지 못했는데 말이지...
완성된 손패 자체가 사암각 등의 역만 역이라면 복합해서 더블 역만 이상이 된다. 단독 역에 의한 더블 역만이 인정되는 룰에서 천화와 더블 역만이 겹친다면 트리플 역만으로 신고할 수도 있다.(국사무쌍13면이라든가, 순정구련보등이라든가, 사암각단기라든가... 등등) 선의 권리라고나 할까. 원칙적으로는 13패 후 첫 패를 쯔모해서 14패가 되는 것이지만 게임 진행상으로는 그냥 14패를 받기 때문.
속임수의 일종인 조패술 중에는 츠바메가에시나 2, 2의 천화 등 이 역을 노리는 조패술도 있다.
온라인 마작에서의 천화. 무려 천화/국사무쌍 더블역만.
천봉에서 천화를 날려먹은 유저가 등장했다. 더블리치 후리텐 일생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한 역만을 클릭미스로 보내버렸다. 망했어요
츠모를 할 틈도 없이 터지는 역이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막을 수 없다. 그나마 친이 천화를 터뜨려서 16000점씩 걷어갈 것이 확실해 보인다면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는지는 묻지 말자 배패 도중에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를 시전하여 쵼보를 발생시킴으로서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 단 이것은 리치마작의 룰 항목에 나와 있듯이 쵼보의 벌금이 자 8000 친 12000일 때의 이야기. 벌금의 양은 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고의쵼보는 상당한 비매너에 속하므로 진심으로 시도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당사자와 안 싸우거나 마장에서 안 쫒겨나면 다행이다.
2015년 11월 19일, 일본에서 방송경기 사상 첫 천화가 나왔다!
천화를 성공시킨 사람은 RMU 소속의 프로 마작선수인 츠키시마 히카루 선수라고.
2.2 지화(地和, 치호우)
중국식 | 일본식 |
地和 | 地和 |
dì hé | チホー |
띠허 | 치호 |
(영어 : Earthly hand)
자의 경우 처음 쯔모를 하자마자 패가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경우 지화가 된다. 말 그대로 땅에서 솟아난 패.[10] 단, 순정 1순에 완성해야 하며 그 이전에 누군가가 불렀을 경우 깨진다. 삼마의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누군가가 1순에서 북도라를 빼기 때문에, 이로 인해 지화가 깨지는 속터지는 사태를 겪을 수도 있다.
온라인 마작에서의 지화. 역시 4분 30초부터 나온다. 지화인데 무려 치또이쯔로 화료했다...!!
"친의 첫 타패로 론 화료"를 지화의 정의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에는 취급되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날 마작 갤러리에서 아주 거하게 지화를 말아먹은 유저가 등장... 따지고 보면 대부분 마장에서 인정해주는 로컬역 인화이긴 하지만, 천봉은 인화를 인정하지않기에 일어난 사태... 그런데 이 사람 후리텐으로 아래에서 나올 구련보등을 날려먹은 사람이다.(…)(후련보등 링크 참조)
2.3 사암각(四暗刻, 사안커, 스안코우)
중국식 | 일본식 |
四暗刻 | |
sì àn kè | スーアンコ |
스안커 | 스앙코 |
(영어 : Four closed triplets)
멘 쯔모 삼암각 돌돌이
안커 4개면 되는 비교적 쉬운 역만. 치또이츠나 대대화를 노리다 텐파이 상태까지 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안커가 4개이므로 불러올 수는 없다. 솽펑팅의 경우는 쯔모로 날 경우만 스안커가 성립하며, 론으로 날 경우는 삼암각 대대화가 된다. 다른 사람의 패로 만든(론 또는 퐁·깡으로 만든) 커쯔는 안커가 아니라 밍커이기 때문.
영상개화로난 사암각
단 론의 경우는 삼암각 대대화 發로 도라가 없을 경우 5번 만관.
참고로 이 역은 역만 중에서도 다른 역만과 가장 쉽게 복합이 가능한 역만이다. 다른 역만의 경우 필요패가 정해져 있지만 사암각의 경우에는 안커(암각) 4개라는 형태만 갖추면 되기 때문이다. '비기너즈 럭'으로도 아주 잘 통하는 역이라 막 마작을 배우던 (심지어는 기록 입력도 없던) 초보자가 사암각을 화료한 일도 있다.
그 때문에, 역만의 성립 조건이 어떤 패로 만들어지느냐에 달려 있는 다른 역들(대/소사희, 대삼원, 청노두, 녹일색, 자일색 등)과 복합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그 파괴력은..... (물론 그렇게 되려면 엄청나게 운이 좋아야 한다.)
모 만화 주인공이 최초로 만든 역만이 스앙코이기도한다.
2.3.1 사암각단기(四暗刻単騎)
이미 안커 4개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단기팅으로 기다리는 경우. 일반 사암각에 비해 텐파이 자체가 크게 어렵지만, 대신 텐파이까지만 오기만 하면 단순한 단기대기가 되는 게 이점. 일본마작연맹 룰에서는 사암각이든 단기든 똑같이 1배 역만이지만 더블 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에서는 스앙꼬탄키마치(四暗刻単騎待ち)라고도 하며 줄여서 슷땅(スッタン)으로도 많이 부른다.
프로마작 사암각 단기 단기팅이지만 일본마작연맹 룰에따라 1배 역만이다.
온라인 마작에서의 사암각 단기 사암각단기(2)에 자일색(1)에 대사희(2)까지, 카사네 역만(...)[11] 복권구매 어떠신가요 1위를 -55000까지 떨구는 위엄
국사무쌍과 마찬가지로 단기대기를 쉽게(...) 만드는 방법으로, 일반 사암각을 쯔모했을 때 쯔모를 선언을 하지 않고 머리패 하나를 버리면 사암각 단기의 진팅(후리텐) 상태가 된다. 다음 쯔모 순에 버린 패를 다시 가져와 쯔모하거나 다른 패를 가져온 후 남은 패 하나를 마저 버리면 후리텐 상태도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완성된 역만을 버리고 하는 짓이므로 돈놓고 돈먹기. 게다가 복합팅인 경우 단기 이외의 것은 전부 피해야 하기에 더욱 골치 아프다.
2.4 국사무쌍(国士無双, 코쿠시무소우)
국표마작의 역 | 일본식 |
十三幺 | 国士無双 |
shí sān yāo | コクシムソウ |
스산야오 | 코쿠시무소 |
(영어 : Thirteen orphans)
중국에서 본래 십삼요라고 부르던 88점 역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이름이 바뀐 것이다. 국사무쌍이란 원래 사자성어 중 하나. 해당 항목 참조. 간단히 국사라고도 부른다. [12]
본래 명칭만 봐도 알 수 있듯이 13종의 요구패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요구패(1, 9, 모든 자패)를 하나씩 모으고 아무 요구패나 하나만 더 있으면 완성. 칠대자와 더불어 일본마작연맹 룰에서 2 3 3 3 3의 모양이 아닌 특이한 역
패가 다 제각각으로 떨어져 있고 당연히 부를 수도 없어서 어려운 역으로 생각되지만 실은 비교적 쉬운 역만중 하나이다. 초반 패가 구종구패로 유국처리가 가능할 경우 상황에 따라 국사무쌍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몇종으로 시작하는 것은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나 보통은 9종일시 유국처리를 하고 10종부터 국사무쌍을 노리는게 일반적. 물론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다.
또한 이 역을 만들 때에 한해 안깡마저도 창깡이 가능한 로컬 룰이 있다.[13] 로컬 룰 중에서는 비교적 유명한 편이라 이 룰을 채용하고 있는 게임도 있지만,[14] 어디까지나 로컬 룰은 로컬 룰일 뿐이므로 사전 합의가 없었을 때 이 상황이 나왔다고 해도 우기지 말도록 하자.
드라마 별그대 2화에서 도민준이 이 역만으로 주위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4.1 국사무쌍 13면팅(国士無双 十三面聽)
십삼룡문(十三龍門, 시산롱멘)이라고도 부르며, 간단하게 '국사 13문', 아예 더 줄여서 '13문'으로도 부른다. 순정구련보등과 비슷한 원리로, 텐파이 시점에 이미 13종의 패를 다 모은 상태에서 야오주패 13개중 아무거나 하나만 받으면 날 수 있는 상태. 일본마작연맹에서는 똑같이 1배 역만이지만 더블 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많다.
국사무쌍 13면대기를 더블 역만으로 취급하는 룰에선 단기대기를 멘젠으로 완성한 뒤 화료를 선언하지 않고 일부러 2개짜리를 하나 버려 13면대기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대기패가 13종이나 되므로 요구패가 산에 남아있다면 쯔모할 확률은 꽤 높지만, 진팅(후리텐)이 우선하므로 론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런 식으로 만든 국사무쌍 13면대기를 아예 인정하지 않는 룰도 있다.
대기패 : 위에 있는 것 중 아무거나
2.5 구련보등(九蓮宝燈)
중국식 | 일본식 |
九莲宝灯 | 九蓮宝燈(九連宝燈) [15] |
jiǔ lián bǎo dēng | チューレンポウトン [16] |
쥬랸바오덩 | 츄렌포통 |
(영어 : Nine gates)
수패로 1112345678999에 1~9패 아무거나 하나면 완성. [17] 줄여서 '구련'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만수패로 만들어야만 인정하는 역이었지만 워낙 어렵다 보니 그냥 모든 수패에서 다 인정하는 게 보통이다.
마작에서 가장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역 중 하나. 멘젠이 아니더라도 완성하기 어려운데 멘젠 한정이다. 부르면 안 된다. 암깡도 안된다. 멘젠이 깨지지 않는 암깡마저! 결정적으로 하나의 1,9수패를 커쯔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죽하면 장제스가 죽기 직전 "구련보등 한번 못 내 보고 죽는 게 한이다."라고 했다는 풍문이 있을까. 다만 한국 마작이나 중국 마작은 순정구련보등의 형태만 구련보등으로 치니 또 다르기는 하다.
일본 프로마작에선 코지마 타케오 프로의 만수 구련이 가장 유명하다. 위의 것도 코지마 프로의 화료. 덕분에 MONDO TV에서 선정한 '스태프 선정 역만 베스트 5'에서도 1위. 코지마 본인의 말로는 구련보등으로 난 건 통수 구련에 이어 2번째(!!)라고. 게다가 첫번째 구련은 프로리그 최초의 구련 화료였다. (니코동 영상) 그리고 비공식 2번까지 포함해서 무려 5번(!!!!!)이나 구련보등으로 났다고 한다. 덤으로 이 때 코지마 본인은 '뭐야, 났어?'(…)라며 어이없어 했고 다른 대국자들도 그저 정줄 놓고 헛웃음만 쳐야 했다. 헛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려 7순만에 구련보등을 완성했다. 마작을 쳐본 위키러라면 알겠지만 7순 안에 난이도 쉬운 역만은 커녕 멘탄핑 텐파이도 쉽게 나오지 않는다. 1만은 첫 순에 서가의 마에하라 프로가 타패했지만 2순, 5순에 모두 모았고, 마지막 9만 쯔모를 기다릴때는 북가의 모리야마 프로가 9만 하나를 가지고 있어서[18] 9만 지옥대기 상태였으나 거짓말처럼 9만이 코지마 프로의 손에 들어왔다. 이 모든게 7순만에 일어났다. 정말 천운이 깃든 구련보등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후지와라 타케히로(藤原隆弘)프로도 구련보등을 화료한 바 있다. 이 역시 코지마 프로가 언급한 바 있다. 삭수패로 만들었는데, 첫 배패에 가지고 있던 삭수는 고작 1,3,4,6,7,8이었다. 그럼에도 차곡차곡 삭수패를 적립해 구련보등을 화료했다. 텐파이가 되자마자 귀신같이 일발 5삭 쯔모로 구련보등을 화료했다.
대기패와 버림패를 제대로 안 봤다가는 큰일난다. 속칭 후련보등(후리텐+구련보등) 그런데, 후련보등을 했던 사람이 기어코 통수로 구련보등을 화료... 게다가 또 한번 이번엔 삭수로 후련보등을 하였다.이번엔 론은 안했다 만수 후련보등 통수 구련보등 삭수 노련보등 삼위일체 이쯤 되면 정말 무섭다...
2.5.1 순정구련보등(純正九蓮宝燈)
안 그래도 안드로메다인 구련보등을 더 어렵게 만들어내는 역. 기본적으로는 구련보등과 같은데 순정은 텐파이 자체가 1112345678999 형태인지라 동일 수패라면 어떤 수패가 들어와도 날 수 있는, 즉 9면팅인 상태를 순정구련보등이라고 한다.
일본마작연맹 룰에서는 구련보등, 순정구련보등 모두 1배 역만 취급하지만 더블 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 구련보등과 헛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구련보등은 윗 그림에도 나와 있듯이 1112345567899인 상태에서도 9가 오면 구련보등이 성립되지만, 순정구련보등은 처음부터 1112345678999 상태에서 나야 한다는 말이며, 거기에 9면대기이기 때문에 같은 수패 중 하나라도 버린 경우라면 후리텐이 되어 버린다. 정말 하늘이 돕지 않고서는 만들 수 없는 역. 게다가 순정이든 아니든 하위역인 멘젠 청일마저 너무 빤히 보이기 때문에 어차피 쯔모해야 되는 건 똑같다. 그점이 구련보등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
그나마 후리텐 쯔모가 가능하다는 점은 불행 중 다행. 한국마작에서의 구련보등은 후리텐마저 없어야 하기에 난이도가 더욱 높다. 중국마작은 후리텐 자체가 없으므로 일본마작의 것과 난이도가 비슷한 편. 어차피 그 난이도가 그 난이도
한국 오프라인 마장에서도 등장했다. 신천마장에서 달성. [1]
3 멘젠 비한정
3.1 녹일색(緑一色)
중국식 | 일본식 |
绿一色 | 緑一色 |
lǜ yī sè | リューイーソー |
뤼이서 | 류이소 |
(영어 : All green)
삭수 2,3,4,6,8 그리고 발패만으로 역 형태(2 3 3 3 3)를 만든다.
글자 그대로 녹색으로만 구성되어 무언가 아름답다. 발패가 있어야만 녹일색으로 인정하는 룰(프로마작연맹 A룰 등)도 있지만, 발 없이 녹일색을 만드는 게 오히려 더 어려워 대부분 발패 유무에 상관없이 녹일색으로 인정한다. 또 발없이 만들면 더블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불러도 되고 역만 중에서는 유일하게 치를 받아도 성립한다.[19] 때문에 구련보등과 대차륜에 비해선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 다만 같은 6종의 패를 사용하는 청노두보다는 만들기 어려운데, 비록 슌쯔가 허용된다고는 하나 역의 특성상 대부분 삭수 중장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잘 버려지는 노두패보다 울어서 완성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3.2 자일색(字一色, 츠이소우)
중국식 | 일본식 |
字一色 | 字一色 |
zì yī sè | ツーイーソー |
쯔이써 | 츠이소 |
(영어 : All honors)
혼로두에서 갈라져나온 역으로, 청로두와 달리 자패로만 패를 만들면 되고 불러도 상관 없다.
1순에서 사람들이 보통 자패를 버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난이도가 있는 역이다.
딱 봐도 대삼원, 소사희, 대사희와의 복합이 쉽다. 단순 계산이라면 3/7 가량의 확률로 무언가와 복합된다.
역만 중에서 유일하게 치또이츠 형태로 화료가 가능하며[20], 이 경우 대칠성이라는 더블 역만으로 인정하는 로컬 룰도 있다. 밑의 예시가 자일색 대칠성.
3.3 청노두(清老頭)
국표마작의 역 | 중국식 | 일본식 |
清幺九 | 清老頭 | |
qīng yāo jiǔ | qīng lǎo tóu | チンロートー |
칭야오주 | 칭라오터우 | 친로토 |
(영어 : All terminals)
역시 혼로두에서 갈라져 나온 역으로, 모든 뚜이츠와 먼쯔를 요구패 중에서도 노두패(수패의 1과 9)로 만들면 된다. 바로 위의 자일색과 여러모로 대응된다. 불러도 상관없음.
국사나 대삼원, 스앙꼬와 넉넉잡아서 사희화랑 자일색까지는 어쩌다 한번씩 볼 수 있지만 청노두 부터는 슬슬 그그실일 급으로 보기 힘들어지는데, 자일색보다 사용 가능한 패가 1종류 적고, 역패 모으다가 발전할 수도 있는 자일색과 달리 노두패를 모아서 나올 만한 역은 별로 없기 때문에 훨씬 확률이 낮다. 당장 13종의 요구패로 만드는 혼노두조차 만들기 어려운 판에 6종의 노두패로 만드는 청노두가 쉬울 리가 없다. 위의 확률표를 봐도 청노두부터 확률이 크게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마작 청노두
노두패가 또이츠로 4개 이상 들어왔으면 그나마 시도해볼만 하다. 기본적으로 중장패부터 모아서 역을 만드는 마작의 흐름 특성상 초반에 버려지는 노두패를 바로바로 펑으로 갖고 오는게 좋지만 쉽게 읽히기 때문에 수비하면 오르기 힘든 역이다. 역만을 조금이나마 쉽게 볼 수 있는 3인 마작에서는 만수의 중장패를 사용하지 않아 처음부터 바람패보다 1,9 만수패를 먼저 버리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욱 어렵다.
3.4 대삼원(大三元, 다이산겐)
중국식 | 일본식 |
大三元 | 大三元 |
dà sān yuán | ダイサンゲン |
다산위안 | 다이산겐 |
(영어 : Big three dragons)
삼원패 3종류를 모두 커쯔 혹은 깡쯔로 모은 것. 굳이 멘젠일 필요가 없으므로 마구 불러도 무방하다. 역만치고는 대단히 쉬운 편이며 사암각, 국사무쌍과 더불어 3대 국민역만으로 불리기도 한다(…).
셋 다 불러서 완성하기는 노리는 게 눈에 다 보이므로 어려운 편. 백과 발을 한 사람이 퐁했을 경우, 그 판에서는 이제 아무도 중을 버리지 않는다. 책임지불 룰이 있으면 더더욱. 이런 경우 잘해야 소삼원에서 그치게 된다. 하나 정도는 안커로 가지고 있어야 노려볼 만 하다.
여담이지만, 다른 사람이 두개를 만든것이 확인 됐을 때에는 절대로 리치를 걸지말자 안 그러면 이렇게된다. (작룡문 카페 가입 필요) [21]
솔직히 말하면 대삼원보다는 밑에 있는 자일색+대삼원or소삼원이 되는 패가 몇배는 더 무섭다.
성우 우에다 카나 대삼원 ; "마작은 참 재미있지?" 를 몸소 실천해주고 계시는 그 분 맞다. 같이 친 사람은 이토 시즈카, 오오가메 아스카, 후쿠하라 카오리. 참고로 영상을 보면 대기를 바꾸다가 날 수 있는 기회를 두 번이나 날려먹었다. 1통 2삭 대기에서 4삭을 츠모하자 2삭을 버리고 3삭 대기로 바꿨는데 바로 다음 순에 1통을 츠모했고(...), 이후 4삭단기, 3삭단기, 남 단기대기를 거쳐 북 단기대기로 바꿨는데 바로 그 순에 후쿠하라 카오리가 남을 츠모기리했다. 결국 북 단기대기로 츠모에 성공.
3.5 사희화(四喜和, 스시허)
東南西北 4종류의 풍패를 모두 손패로 써서 화료할 경우 완성되는 역. 화료 형태에 따라 소사희, 대사희 두 종류로 나뉜다. 풍패로 세트 4개를 빼고 나면 뚜이쯔 or 먼쯔 하나만 남기 때문에 자일색과 겹칠 가능성이 높다.
3.5.1 소사희(小四喜, 쇼우스시)
중국식 | 일본식 |
小四喜 | 小四喜 |
xiǎo sì xǐ | ショウスーシー |
샤오스시 | 쇼스시 |
(영어 : Little four winds)
작은 초밥
풍패중 아무 거나 3종류로 커쯔 혹은 깡쯔를 만들고, 한 종류는 뚜이쯔로 만들면 된다.
대삼원과 마찬가지로 불러도 상관없지만, 필요패가 많아 대삼원에 비해 몇 배는 어렵다.
3.5.2 대사희(大四喜, 다이스시)
중국식 | 일본식 |
大四喜 | 大四喜 |
dà sì xǐ | ダイスーシー |
다스시 | 다이스시 |
(영어 : Big four winds)
큰 초밥
풍패 4종류 모두 먼쯔로 만들어야 한다. 역시 불러도 상관없다.
일본마작연맹에서는 소사희, 대사희 모두 사희화로 묶어서 그냥 1배 역만이지만, 대사희 쪽을 더블 역만으로 쳐주는 경우도 많다. 대삼원과 비슷하게 책임지불(파오)이 있다.
3.6 스깡쯔(四槓子, 사공자, 사깡쯔)
중국식 | 일본식 |
四贡子 | 四槓子 |
sì gòng zǐ | スーカンツ |
스공즈 | 스깡쯔 |
(영어 : Four quads)
역만 계 지X 역
중국마작의 스강과 동일하다.
말 그대로 깡을 네 번 해야 하는데, 깡 자체가 하나 하기도 만만치 않은 데다, 기껏 힘들게 깡을 세 번 했는데 네 번째 깡을 하기 전에 다른 사람이 깡을 해 버리면 유국이 되는 등의 문제로 난이도가 크게 올라 천화나 구련보등과 함께 마작에서 최악의 확률을 가진 역이 된다. 공식 역만 중에서는 유일하게 천화/지화와 중첩할 수 없다.
혼자서 네 번 깡을 하면 (당연히) 단기대기가 된다. 마지막 단기대기를 완성하지 않더라도 네 번째 캉이 성립한 순간 쓰깡쯔를 화료한 것으로 인정하는 하우스 룰도 있지만 현대에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대삼원, 대사희와 함께 책임지불 대상이 될 수 있는 역 중 하나.
난이도도 피토하는데 이미 역만이 확정이라 필요없는 도라패만 5장(리치를 건 상대라면 10장)이고, 버림패를 고를 수 없는 단기라서 쏘일 확률도 엄청나게 높다. 잘못하다간 헤아림 역만으로 털려버릴 수도 있는 위험성도 최악인 역만. 게다가 가깡으로 완성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창깡이 걸리기도 쉬운 역이기도 하니 위험성은 더하다. 물론 깡을 네 번 한 순간 사공자 텐파이 또한 확정이므로 타가들도 조심해서 버리기야 하겠다만..
멘젠인 경우(깡 네 번이 모두 안깡인 경우) 사암각단기와도 겹친다. 평생 마작을 치면 한 번 정도는 해 볼 가능성이... 그래도 없을 것 같다. 위에 확률을 보라고 확률을
작룡문에서의 사공자. 론당한 분께 애도를
4 책임지불
부로로 공개된 패의 일부만으로 역만을 확정시킨 경우에 적용되는 특수 규칙.[22] 파오(包)라고도 한다. 삼원패 중 두 종류(대삼원)나 사풍패 중 세 종류(대사희), 깡 3개(스깡쯔)가 확정된 상태에서 나머지 하나를 부로당해 역만을 확정짓게 만든 사람은 그 패가 완성될 때 쏘인 것과 같은 취급이 되어 혼자 전체 점수를 다 지불해야 한다. 만약 다른 사람이 쏘였을 경우, 쏘인 사람과 확정시킨 사람이 각각 전체점수의 절반씩 내야 한다.
책임지불의 대상이 되는 역은 앞서 언급했듯 대삼원과 대사희, 그리고 스깡쯔 뿐. 녹일색과 자일색, 청노두는 부로한 몸통 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조건을 갖춰야 하므로 책임지불의 대상이 아니며[23], 국사무쌍, 구련보등 등의 멘젠역만은 아예 부르는 게 불가능하므로 역시 책임지불의 대상이 아니다. 또한 스깡쯔는 대명깡의 책임지불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 때는 영상개화 쯔모를 해야만 성립한다. 게다가 대삼원과 대사희와는 달리 역만을 확정시키는 대명깡의 대상이 될 패는 상대의 입장에서 알 수 없기에[24] 책임지불을 적용하지 않는 쪽이 많은 편. 아래의 예시에서는 스깡쯔의 책임지불도 있다고 가정한다.
다른 역만과 겹쳐서 더블 역만 이상인 경우 모든 점수를 책임지불(전부 책임)하는 룰과, 확정역에 해당하는 부분만 책임지불(부분 책임)하는 룰로 나뉜다. 전부 책임은 책임지불과 화료를 같이 계산하므로 계산이 간편한 반면, 부분 책임은 책임지불을 먼저 계산하기 때문에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특징이 있다. (작룡문, 천봉 등은 전부 책임, 인천마장 등은 부분 책임 적용)
예시)
남가(南家)의 손패가 이러한 상황에서 선인 상가(上家)가 파일:Attachment/chun.gif 을 버렸을 경우,
이렇게 역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이로써 대삼원이 확정되므로 일단 상가에게 책임이 간다.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역 자체가 완성된다.
원래 역만을 쯔모로 날 경우 자는 선에게 16000점을 받고 다른 2명에게는 각각 8000점씩 받아야 하므로 상가는 16000점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 책임지불 룰을 허용할 경우 대삼원을 확정짓게 한 상가만 32000점 전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대삼원이 확정된 상황에서 쯔모로 나질 않고 북가(北家)인 대면(對面)이 파일:Attachment/5wan.gif 을 버려서 론으로 난 경우, 상가와 대면 둘 다 책임을 지게 되므로, 두 명이 절반씩, 그러니까 각각 16000점씩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위와 같이 자일색이 추가된 경우, 전부 책임이라면 상가와 대면이 모두 32,000점씩을 지불해야 한다. 부분 책임이면 대면은 자일색 32000점에 대삼원 16000점으로 총 48000점을, 상가는 대삼원 16000점을 지불한다.
같은 식으로 쯔모로 난 경우 전부 책임이면 상가만 64000점 지불, 부분 책임이면 상가는 32000점을 책임지불하고, 나머진 자일색 쯔모에 준한다.(결론적으로 상가 48000점, 나머지 8000점)
정신이 아득해지는 예제 애초에 이렇게 난다는 것 자체가….
위의 경우는 하가의 대삼원 책임지불과 상가의 스깡쯔 책임지불, 그리고 대면의 자일색 론이 겹친 상황. 이 경우 전부 책임이면 패를 확정시킨 타가 모두에게 책임이 있으므로 각각 32000점을 지불한다. 부분 책임이면 하가는 대삼원 책임 16000점, 상가는 스깡쯔 책임 16000점, 대면은 자일색 론과 나머지로 64000점 지불.
대면이 아니라 상가가 쏘인 경우 전부 책임이면 둘이서 48000점을 지불해야 한다. 부분 책임이면 상가는 80000점(자일색 론과 스깡쯔 전체, 그리고 대삼원 나머지)을, 하가는 16000점(대삼원 책임)을 지불.
반면 쯔모로 오른 경우에는 전부 책임이면 상가와 하가에 동시 책임이 있으므로 48000점 씩을 지불하며, 부분 책임이면 하가와 상가가 각각 32000점(각각 대삼원과 스깡쯔)을 책임지불하고, 나머지는 자일색 쯔모에 준하여 지불한다.(정리하면 하가 40000점, 상가 48000점, 대면 8000점 지불)
같은 상황에서
파일:Attachment/nan.gif 단기 대신 파일:Attachment/8wan.gif 단기로 쐈다면 |
더블 역만(대삼원 + 스깡쯔)의 3인 책임이 되어 전부 책임이면 셋이서 64000/3 = 21400점(100단위 절상)이라는 애매한(…) 점수를 지불해야 한다. 200점은 보너스 부분 책임이라면 쏘인 북가만 32000점, 나머지는 역만 책임으로 16000점 씩을 지불.
- ↑ 정도 차이가 있다. 국사무쌍, 사암각은 그나마 역만 중에서 확률이 높은 편이라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사공자나 천화 등은 레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이다.
- ↑ # 더블론까지 맞았다...
현실이었으면 바로 판 뒤집어 엎었을듯 - ↑ 또이또이 산앙코를 영상개화하면 단순한 사암각이 되는건 넘어가자...
- ↑ 지화 주제에 삼색도 된다...
- ↑ 이 표는 지화의 확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천화의 확률이 지나치게 낮게 표시되어 있다. 첫순 울기, 또는 친의 첫순 암깡, 천화 그리고 상가 또는 대가의 지화 등의 지화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지화가 성립되지 않을 확률을 생각하면, 지화의 확률은 천화의 확률의 3배보다 아주 조금 낮아야 한다.
- ↑ # 여기서 볼 수 있는 통계적 역만 출현횟수로 보면 실제로 지화가 천화의 3배보다 아주 조금 낮은 빈도로 출현하고 있다.
무시무시한 위키니트의 위엄!!자체 횟수도 많고, 무엇보다 리치로 오른 횟수가 5천만 건 가까이 되어서 통계적 확률을 잡는 데 이만한 소스도 없을 듯. - ↑ 일단 Counted yakuman 이라는 표기가 있지만, 일본어 그대로 Kazoe Yakuman 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 ↑ 참고로 헤아림 역만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 경우에는 11판 이상은 모두 삼배만으로 계산.
- ↑ 더블리치2판 + 하저로어1판 + 혼일색3판 + 혼로두2판 + 대대화2판 + 삼암각2판 + 삼깡쯔2판 + 연풍패2판 + 삼원패2판 + 소삼원2판 + 도라40판 = 60판.
- ↑ 패산(牌山)을 직역하면 '패의 산'이 된다.
- ↑ 물론 쿼드러플역만 이후는 쿼드러플 역만과 동일하게 취급받는다.
- ↑ 마작의 제왕 테츠야 에서는 국토무쌍으로 번역했었다. 사(士)자와 토(土)자를 착각한 것. 덧붙여 그 역자는 이 번역을 끝까지 밀었다. 흠좀무 그리고, 삼국지 6에서도 똑같은 오역이 나왔다.
- ↑ 본래 안깡은 남의 패를 부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창깡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마작 만화 사키에서 이걸 대국중 전략으로 한번 써서 알려졌다.
- ↑ 천극패가 이 룰을 채용한다.
- ↑ 정식표기는 '九蓮宝燈'이 맞지만, '九連宝燈'으로도 왕왕 쓰인다.
- ↑ チューレンポートー (츄렌포토) 라고 읽는 경우도 있다. SEGA MJ가 그 예시.
- ↑ 얼핏 보면 2 3 3 3 3의 형태가 아닌 것 같지만 잘 따져보면 대기패 중 어떤 패가 들어오더라도 2 3 3 3 3의 형태가 된다. 111 2345678 999의 형태라고 보면 258 대기이고, 11 123 45678 999의 형태라 보면 369 대기, 111 23456 789 99의 형태라 보면 147 대기. 이것은 순정구련보등의 경우지만 일반 구련보등도 최종적으로는 이 형태가 되니...
- ↑ 국사무쌍을 의식해서 요구패를 모으고 있었는데, 첫 배패에 9만을 가져왔다.
- ↑ 대삼원과 소사희도 가능하지만, 이들은 역만 자체의 모양과는 무관하므로 제외.
- ↑ 일본 마작은 같은 종류 4패를 2개의 또이츠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사용 가능한 패가 딱 7종인 자일색만 가능하다.
- ↑ http://cafe.naver.com/janryumon3/12241
- ↑ 나머지 패는 상관없으나, 하우스 룰이 아닌 한 몸통4, 머리1로 올라야 한다. 이를 어기면 촌보가 된다. 치또이나 국사무쌍은 형태 특성상 멘젠으로만 올라야 하기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 ↑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지만 머리가 확정되지 않아도 4번째 몸통을 부로로 확정시키면 책임지불의 대상이 되는 룰도 존재한다.
- ↑ 대삼원은 백발이 부로된 상태라면 중, 대사희는 동남서가 부로된 상태라면 북으로 확정이 되나, 깡은 3깡이 된 상태라 해도 어떤 패가 4번째 깡패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