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강철 | 물리 | 50 | 95 | 35 |
메탈크로우 | メタルクロー | Metal Claw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 자신의 공격 +1 | 10 |
낮은 위력과 명중률에, 효과발생 확률도 낮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미러숏보다는 낫다. 미러숏은 PP와 명중률이 훨씬 낮다. 비슷한 위력과 명중률을 가진 얼다바람처럼 공격 랭크가 올라갈 확률이 100%였다면 모를까... 그리고 명중률이 5 더 높은 것 빼고는 코멧펀치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부가효과도 공격 1랭크 상승으로 같고, 코멧펀치가 부가효과 발동 확률도 10% 높다. 덕분에 스토리 진행에만 요긴하게 쓰이는 기술.
의외로 알려져있지 않지만, 2세대부터 있던 기술이다. 배우는 포켓몬은 당시 단 둘이었고[1], 그 중 자속으로 쓸 수 있는 포켓몬은 핫삼 뿐. 다른 강철타입 포켓몬 중 레어코일은 특수형, 쏘콘은 깔짝형, 그리고 무장조는 강철날개를 배우고 강철톤은 아이언테일을 배웠기에[2] 사실 발톱이라고 할만한 게 달린 건 핫삼 뿐이었다. 물론 이때의 핫삼의 대우는 그다지 안 좋았지만…….
국내판에서는 메탈크루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번역되었었다. 드래곤크루 및 브레이크크루와 섀도크루와 같은 상황. 발음 '크로우'를 억지로 줄이다 이렇게 된 듯한데 왜 이렇게 오역되었는지는 불명. 포켓몬 컴퍼니의 방침 때문에 한동한 수정되지 못하고 있었는데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에서 결국 수정되었다. 참고로 이들 중 유일하게 수정된 케이스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버전에서는 뜬금없이 파이리에게 레벨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자력기로 이 기술이 주어져있다. 스타팅 포켓몬 셋 중 파이리만 유난히 바위 타입 위주의 첫번째 체육관에서 타입 상성 때문에 고생하게 되던 것을 구제해주려고 추가된 듯. 이럴 일이 없는 4세대부터는 다시 자력기에서 제외되고 그 대신 유전기가 되었다. 어차피 쓸 일은 없겠지만.[3]
그러나, 테크니션 보정을 받으면 위력이 75로 상승. 여기에 자속보정을 받으면 꽤 절륜한 위력으로 쓸 수 있게 된다.위력 50짜리 쓰레기 스킬도 순식간에 서브웨펀의 경지로 부상시켜주는 그 이름, 테크니션 오오 테크니션 오오[4] 근데 이건 죄다 핫삼에게나 해당하는 일이다. 만약 지금 당신과 함께 있는 핫삼의 특성이 벌레의알림이라면 지금 당장 특성캡슐부터 준비하는 게 좋을 것이다. 뭐 어차피 메가진화하면 테크니션으로 고정되니 되도록 여러 종류의 특성을 운용하고 싶다면 안 해도 좋고. 근데 고수가 아닌 이상 그런 용자가 어딨을까?
어쨌거나 이 기술을 정 쓰고 싶다면 테크니션 핫삼을 이용하면 된다. 일단 화력 면에서만 따진다면, 똑같은 조건의 불릿펀치보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습득 가능한 포켓몬(자속 보정을 받는 경우 굵은 글씨로 표시)
- 자력으로 익히는 포켓몬
- 교배로 익히는 포켓몬
- ↑ 그 중 하나인 포푸니는 크리스탈 버전에서 레벨 65때 배웠다. 즉 골/실 버전에선 메탈 크로우를 쓸 수 없다는 이야기. 참고로 얘는 또 기술머신으로 아이언테일을 배울 수 있다.
50짜리 배우느니 명중 낮아도 100짜리 배우고 만다 제길 - ↑ 다만, 당시는 자력기가 아니었고, 기술머신으로만 익힐 수 있었다.
- ↑ 5세대 기준으로 그 자리엔 대신 용의 분노를 배운다. 참고로 1,3세대 통틀어서 웅의 롱스톤은 절대로 HP가 40보다 많았던 적이 없다.
- ↑ 하지만 아이언헤드는 위력 80에 명중 100으로 부가 효과를 제외하면 우위에 있으며, 10% 확률로 공격력이 증가하는 부가 효과는 노리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