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 파일:Attachment/momotaros.jpg | ||
| 이름 | モモタロス | |
| 성별 | 남성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덴오 | |
| 인물 유형 | 조력자, | |
| 변신체 | 덴오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이 몸, 등장! (가면라이더 덴오 에피소드 1) | |
| 성우 | 세키 토시히코 | |
| 한국판 성우 | 변영희 | |
| 한신[2] | ||
| 신경선[3] | ||
"이 몸, 등장!""간다! 간다! 간다!"
"이 몸은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이맥스라고!"
| 별명 : 모모, 바보모모, 모모타로짱, 선배, 모모노지, 신하 1호 |
| 가면라이더 덴오의 주역 이매진 | |||||
| 모모타로스 | 우라타로스 | 킨타로스 | 류타로스 | 데네브 | 지크 |
1 개요 및 활약상
가면라이더 덴오의 주역 이매진 중 한 명. 슈트 액터는 (덴오의 슈트 액터도 겸했던) 타카이와 세이지. 모티브는 모모타로 설화의 붉은 오니로, 이를 토대로 해 료타로가 "모모타로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4] 본인은 처음에는 생김새나 이름이나 무척이나 못마땅해했지만 4화에서 료타로의 굳은 심지를 확인하고 인정한 후로는 군말없이 받아들였다.
미래에서 사명을 받고 2007년으로 와 주인공 노가미 료타로에게 빙의했다. 하지만 료타로는 이매진에게 빙의되어도 완전히 신체의 자유를 빼앗기지 않는 특이점이었고, 그로 인해 시간의 운행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전사 덴오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모모타로스 본인은 '멋진 싸움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며 다른 이매진을 없애는 것에 죄책감이 없는 것 같다.
첫 등장은 은근히 개그. 이매진의 처음 모습인 모래 상태에 위아래가 바뀐 모습인 채로 료타로에게 "너의 소원을..."까지 말하다가 료타로가 시계를 보고 "우와! 늦었다!" 하면서 자전거 타고 지나가서 뺑소니당하는 바람에 무참히 부서지는 굴욕을 당했다.
성격은 열혈에 전투광에 바보스럽고 배려심도 없어 보이는 등 조금만 엇나가면 깡패가 될 것 같지만[5] 사실 눈물과 정이 많고 여린 성격을 가진 좋은 녀석이다. 한마디로 츤데레.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타입이지만 류타로스가 료타로에 빙의해 사람 하나 잡을 뻔 하자 가까스로 오른팔에 빙의, 아이리에게 "'그만해'라고 말해줘"라는 문자를 보내는 의외의 임기응변도 보여줬다.
우라타로스와는 정반대로 연애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6]
입버릇은 "이몸, 등장!"[7]과 "나는 시작부터 끝까지 클라이맥스다!" 등.
히로인인 하나와는 좋은 개그 콤비. 한 화에 거의 한 번씩 얻어맞으며, 이매진 주제에 하나의 펀치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일이 많다. 모모타로스는 하나를 하나쿠소온나(->직역하면 코딱지만한 여자, 일본판), 혹은 여자 깡패(한글판)라고 부르고 있다.
나오미가 타주는 커피[8] 나 푸딩 등의 달달한 음식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 특히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오노데라 유스케에게 빙의했을 때에 먹어치운 푸딩의 양은 엄청났다. 모티브가 모티브다보니 개를 상당히 무서워한다. 개 인형을 보고도 기겁하는 정도. 숫자를 셀 때 1, 2, 3, 5, 6, 7, 8, 9로 센다. 모모타로스는 숫자 4를 모른다.(...) 따라서 아쉽게도 덴오 소드 폼의 필살기인 익스트림 슬래쉬는 파트 4가 없다. 덴오벨트에 버튼이 몇 개니
이후에 료타로에게 빙의하는 이매진들이 늘어나면고 료타로의 몸을 빌려 덴라이너 밖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날로 스트레스가 쌓여간다.킨타로스 등장 이후부터 덴오가 소드폼으로 적 이매진을 썰어버릴 때마다 모모타로스의 엄청난 분노를 느낄 수가 있다.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 프로모션 당시 가면라이더 유우키에게 모모타로스가 베이는 장면이 나왔었지만, 사실 이건 페이크. 극장에 팬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떡밥으로, 죽을 뻔 하긴 했지만 다행히 안 죽었다.
초 덴오 트릴로지 에피소드 레드에서는 덴라이너가 폭주하면서 얼결에 뛰어내렸는데, 하필 남자의 생명인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머릿속에 없는 숫자인 4개월간 노숙자가 되었다... 근데 모모라서 그런지 은근히 이 복장이 어울린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키바 마계성의 왕에서 성우 세키 토키히코가 게스트 출연. 유일하게 과거사이드에 등장하며, 감옥의 수위역으로 나왔다. 이름이 산죠인 모양인데, 모모의 명대사를 이름 말하는 방식으로 보여줬다.[9]
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에는 료타로 없이 홀로 덴오로 변신, 이제는 완전히 초덴오 주역으로 자리잡게 된듯.그리고 앙크에게 코어 메달을 뽑혔다.(?)
국내판 성우인 변영희씨의 연기가 일품. 덕분에 성우 갤러리에서는 영희타로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10]
뒷설정으로, 가면라이더 덴오+신오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어깨의 장식은 (전설의 이매진을 부르기 위한) 의식용 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한 듯 하다...여담으로 주문이 참 오글거린다. "이마이마 진진~ 이마진진~♪"다함께 불러보자.
가면라이더 위자드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덴오로서 재출연.[11]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서 모모타로스(덴라이너)가 토큐오의 중앙에 합체하려고 한 순간 키류 다이고(쿄류저 열차)가 그걸 밀어내자 결국 발 파츠로 전략하고 말았다(...)
2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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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오의 세계에 일어난 이변으로 인해 기억을 잃어 실체화 하지 못해 이곳저곳 떠돌아 다니다가 카도야 츠카사에게 빙의한다. 그리고 나츠미의 점혈기에 맞아 튕겨나왔다가 다시 츠카사의 몸을 사용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츠카사가 오노데라 유스케를 떠밀쳐서 결국 유스케에게 빙의. 프렌드 실드
그 후 이매진을 찾으러 다시 방황하다가 덴라이너를 노리는 카이토 다이키의 습격으로 싸우게 되는데, 가면 라이드로 소환한 사소드와 사가의 공격에 얻어맞다가 파이널 어택 라이드 디멘젼 슛을 맞고 떨어지면서 하늘에서 개구리헤엄을 치는 몸개그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어찌저찌 살아남아서 이매진들을 계속 쓰러트리며 다니다가 츠카사와 재회하게 되고, 앨리게이터 이매진을 발견하게 되었다. 디케이드와 함께 이매진과 분투하지만 앨리게이터 이매진은 과거로 도망쳐버리고, 추격하기 위해 2008년 12월 30일로 쫒아갔으나 예상 이상으로 강한 앨리게이터 이매진에게 처참하게 얻어맞았다.
압도적인 적의 힘 앞에 자신은 실체도 없이 사라져야 하느냐며 좌절하지만 모모타로스를 덴라이너로 파이널 폼 라이드를 시키려는 카이토 다이키의 도발과, 모모타로스의 존재는 자신이 기억하고 있으니 모모타로스 스스로 자신을 이미지하라는 츠카사의 말에 의해서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 후 츠카사의 도움이라고 쓰고 악마짓(등짝 벌리기)이라고 읽는다.으로 인해 파이널 폼 라이드인 덴오 모모타로스로 목이 꺾이고, 허리가 돌아가서 유스케를 뱉어내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앨리게이터 이매진과 칼을 맞대다가 쿠우가로 변신한 유스케에게 라이더 킥을 맞고 목이 꺾여 버리는 굴욕을 당한다... 하지만 곧이어 쿠우가 고우람으로 변신당한 유스케를 파이널 어택 라이드를 시전해 오히려 역으로 더 심한 굴욕을 안겨주었다. 궁극의 x침……
이후 그리운 덴라이너로 다시 돌아오지만 료타로와 코타로가 돌아와서 아직 오니일족이 남아있단 이야기를 들은 후 다른 이매진들과 함께 갑작스레 사라져버렸다.
전체적으로 원작에 비해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원작 초반에는 료타로 빙의상태에서 몸은 신경 안 쓰고 난동을 부렸던 것에 비해 디케이드에서는 자기가 빙의한 유스케의 몸을 신경쓰는가 하면, 앨리게이터 이매진이 시간을 넘나드는 것에 사용된 소년을 걱정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매진 찾을 때는 그야말로 난동이란 난동을 부려대는 등 모모타로스의 성격은 아직 안 죽었다.
덴오의 세계가 끝난 직후의 행적은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로 이어지게 되는데 여기서는 혼자 무로마치 시대에 떨어졌다가 사람들에게 오니 취급 받아서 엉덩이에 화살 맞고 쫓기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말로는 '내가 오니로 보이냐?'고 하는데, 모티브도 모티브인데다 모습도 그냥 오니다. 원망하려면 이렇게 이미지한 료타로를 원망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카도야 츠카사한테 다시 빙의하고 이 때 디케이드로 변신까지 한다. 일명 M츠카사. 마지막에 오니의 전함 브릿지로 돌격해서 가탁크를 연상시키는 3연 라이더 킥 작렬.
그 후 히비키의 세계에서 디엔드의 파이널 폼 라이드로 다시 등장. 자기 등장대사를 말하기 전에 디엔드에게 캔슬당해서 따지는가 싶더니 자 가라니까 한 마디에 잔키와 이부키에게 덤벼들어 둘을 압도하다가, 자신에게 덤벼드는 규키를 보고 도망치던 도중 나무에 부딪혀 리타이어.
나중에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서 파이널 폼 라이드로 또 출연.(...) 키바 애로우를 사용해 디케이드, 디엔드와 함께 이카데빌을 쓰러트린다. 이 때 외친 대사는 "우리들의 필살기... Final Attack version!"
3 명대사
- 이 몸, 등장!
- 이 몸은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이막스라고!
- 이 몸의 필살기 Part○(숫자)!
- 이 몸의 필살기 Part 3…인 척하면서 스트레이트 베기!
- 게가 날지마!!
- 1!, 2!, 3!, 5!, 6!, 7!, 8!, 9!, 10!
- (덴오 클라이막스 폼으로 첫 변신 후)아악! 껍질이 벗겨졌어![12]
- (다른 라이더들과 엮이는 작품들에서) 뭐야, 저건?![13]
- 내가 이매진 전대의 리더다! (슈퍼 히어로 대전)
4 모모타로스가 빙의한 인간(?)들의 목록
가면라이더 덴오 - 노가미 료타로=코타로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 키바 클라이맥스 형사 - 쿠레나이 와타루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카도야 츠카사, 오노데라 유스케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 - 카도야 츠카사
- ↑ 대부분 모든 활약은 이분이 다하시는데 료타로와 더블주인공 자리에 못 앉아 있다
평생 고통받는 모모타로스 지못미 - ↑ 가면라이더 덴오+신오 한정.
- ↑ 슈퍼 히어로 대전 한정.
- ↑ 정확히는 TV 드라마 "모모타로 가면"에 나오는 주인공 모모타로 가면이 모티브.
- ↑ 담당 성우인 세키 토시히코 曰 : 뭐 그래도 모모타로스가 같은 성우가 연기한 깡패스님에 비해선 성격이 나름 양반이다(...).
- ↑ 밤늦게 돌아다니는 여자에게 집에 빨리 들어가라고 호통을 치거나 파자마 상하의를 완전히 갖춰 입어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색기라고는 전혀 없었던 노가미 아이리의 모습에 정신을 못 차리는 등…
- ↑ 일본판에선 '오레사마'가 아니라 '오레'인데 이걸 직역하면 "나! 등장!" 정도가 된다.(...)
- ↑ 커피에 고추를 넣으면 깊은 잠을 자고 고추냉이를 넣으면 점잖아진다...
- ↑ 오토야 : 당신 이름은?, 산죠 : 나? 산죠(오레? 산죠), 오토야 : 산죠씨! 미안!(그리고 변기에 밀쳤다.)
- ↑ 사실 이 성우가 포켓몬스터 AG부터의 2대 웅이를 제외한 유명 배역이 그다지 없었고, 덴오에 출연한 다른성우들에 비해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는 성우였으나 모모타로스를 기점으로 이 성우를 처음 알았단 팬들이 많았다고.
- ↑ 그런데 폼은 클라이맥스 폼이 아닌 라이너 폼이 나온다
- ↑ 더빙판은 으어어악! 얼굴이 밀렸어!
- ↑ 국내판에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한정으로 "저건 또 뭐다냐?!"로 바뀌었다.
- ↑ 앙크처럼 왼팔만 따로 움직이는 모습도 나왔다.(...) 결국 이즈미 형사는 이중 빙의(?)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