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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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賢在
1949년 04월 25일 ~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종교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바오로이다.

1954년 경기도 광주군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 반유신투쟁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다가 제적, 복교되고 졸업하였다. 이후 조선일보, 한겨레신문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경기도 하남시-광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국회의원신한국당 정영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박혁규 후보에 3표 차로 밀려 낙선하였다. 재검표까지 갔으나 당락이 뒤바뀌지 않았고, 이 일로 문세표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나라당 유성근 국회의원(경기도 하남시 선거구)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치러진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선거구를 옮겨 경기도 하남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황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노무현 정부 초기인 2003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산하 정무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김황식 후보에 설욕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이현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8년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현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문을 해머로 친 폭력을 휘두르고 지역구 관리에 소홀하였다.[1][2]

결국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 사실, 하남시에 지하철을 끌어오는 등 지역구에 완전히 소홀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해머맨 사건의 영향은 이후 계속 발목을 잡게 되었고 지하철이라는 업적은 다른 사람들이 냠냠...
  2. 사실 지하철도 미사신도시 등으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언젠가는 들어올 것이었다. 일단 뚫리기 시작하자 9호선의 연장설까지 나오는 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