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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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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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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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언더월드
기타
배트맨: 어썰트 온 아캄
배트맨: 리턴 투 아캄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Batman: Arkham Asylum
개발락스테디 스튜디오
유통에이도스 인터랙티브[1]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장르액션 어드벤처
게임 엔진언리얼 엔진 3
발매일한국2009년 8월 25일
일본2010년 1월 14일
미국2009년 8월 25일
유럽2009년 8월 28일
플랫폼PS3, XBOX 360, Windows, OS X
심의등급ESRBT(13세 이상)
PEGI16세 이상 대상(16)
GRAC15세이용가
CERO15세 이상 대상(C)
공식 사이트

1 게임

1.1 개요

동명의 코믹스를 바탕으로, 아캄 수용소를 중심으로 한 배트맨조커 및 배트맨의 여러 숙적들과의 대결을 그린 게임이자 배트맨: 아캄버스(Arkhamverse)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플레이어는 배트맨이 되어 아캄 수용소의 흉악한 범죄자들을 제압하고 조커가 꾸미고 있는 음모를 분쇄해야 한다.

'액션 히어로'로서의 배트맨뿐만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명탐정'으로서의 배트맨도 재조명한다는 제작사 측의 코멘트처럼, 액션과 퍼즐의 밸런스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다. 특히 세세한 부분에서 고증이 매우 뛰어난데, 아캄 어사일럼 코믹스에서 묘사된 아마데우스 아캄이 자신의 수감실 바닥에 박쥐를 쫓기위한 주술을 깨알같이 잔뜩 그려놨던 점 등 큰 줄기 외에도 세세한 부분에서 원작을 잘 구현해냈다.그러나 배트맨은 잘만 밟고 다닌다 아마데우스찡ㅠㅠ

Spike Video Game Awards에 올해의 게임, 최고의 그래픽 상을 포함한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있었고 언차티드 2에 이어 2009년 최다 GOTY 수상작 2위를 기록하였다.

PC판의 경우 지포스 그래픽 카드에서 피직스를 통한 추가 물리효과를 지원한다. 이를 적용하면 끄고 할때보다 좀 더 다양한 물리효과가 나타난다. 땅바닥에 있는 신문지를 밟으면 그 신문지가 날라다니거나 땅바닥에 있는 유리타일을 치면 부서지거나 천을 공격하면 바람에 날리거나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2]

발매되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발매 후에는 역대 최고의 배트맨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수작이다. 사실 배트맨을 비롯해 이제까지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게임들 중 흥한 게 거의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3], 단연 최고의 슈퍼히어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1.2 상세

1.2.1 스토리

얼마 전 아캄 수용소에서 탈옥한 조커가 시장실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되어[4] 배트맨에게 잡혀 아캄 수용소로 연행된다. 하지만 너무 쉽게 잡힌 조커에게 의구심을 느끼는 배트맨. 아니나 다를까 조커는 수용소 내에서 이송되는 도중 경비들을 때려눕히고 아캄 수용소 내부로 도망쳐버린다. 뿐만 아니라 수용소 내부의 환자 및 악당들까지 풀어놔버려 수용소는 아수라장이 된 상태. 배트맨은 조커가 무언가 꾸미고 있음을 느끼고 그를 추적하는데….

1.2.2 시스템

전투는 'FreeFlow 시스템'이라 명명된, 매우 익히기 쉬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기본적인 골격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유사하며, 적들에게 공격을 가하다가 적의 공격에 맞춰 카운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5] 별 조작을 하지도 않았는데 8명이 넘는 적을 순식간에 정리해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눈 감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깨지는 식의 난이도가 낮은 액션 게임은 아니고, 반격하는 타이밍과 적들을 어떤 순서로 쓰러트리느냐 하는 전술적 선택으로 끊김없이 연속적으로 콤보를 쌓아가는 흡사 리듬 게임과 비슷한 테이스트의 시스템이다.

기존의 다른 격투 액션 게임들이 약공격, 강공격, 점프, 방어 버튼을 기본으로 XY점프→XXY식의 어려운 콤보를 외우고 다양한 무기들을 제공하여 점점 더 복잡한 조작의 스킬들을 해금하는 식의 학습과 수련을 통해 강해지는 성취감을 게임의 목표로 삼는 거와 비교한다면 아예 접근 방식부터가 다르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적들의 공격이 명시적으로 화면에 표시되지 않고 모션만을 보고 반격을 입력해야 하므로 화면을 뚫어지게 보면서 필사적으로 집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익숙해지면 17:1의 싸움에서도 한대도 맞지않고 적들을 눕혀버릴 수가 있다. 이것이 먼치킨 수퍼 히어로의 압도적인 학살이 아닌 고도의 집중력으로 적들의 공격을 반격해 내었다는 느낌이 딱 배트맨스럽다고 하겠다. 웨인무쌍

액션도 다양하고 연출도 멋있어서(마지막 적을 다운시킬 때의 줌인 & 슬로모션이 간지폭풍이다.) 은근히 많은 전투에도 쉽게 질리지 않게 한다. 투척 무기인 배터랭(Batarang)과 배트클로를 조합한 콤보도 가능.

스토리가 진행함에 따라 다양한 무기를 든 적이 등장해 게임을 단조롭지 않게 해 준다. 칼을 들고 있는 적은 망토 공격으로 '스턴'시킨 다음에 공격해야 하고 전기봉을 든 적은 뒤로 돌아가 공격해야 하는 등, 전기봉을 든 적은 특히 뒤로 돌아가지 않는 한 테이크다운 계열 공격을 제외하면 모든 공격에서 오히려 배트맨이 대미지를 입게 된다.

또한 총기류의 대미지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 총을 든 적이 2인 이상 있는 경우는 정면으로 덤비면 메탈기어 시리즈 초기작마냥 순식간에 땅바닥에 누워버리는 배트맨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뒤에서 조용히 접근하여 제압하는 '테이크다운'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테이크다운은 적에게 들키지 않았을 때만 사용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히 적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이 총기류를 장비하고 경비를 서는 경우는 어떤 루트로 적을 테이크다운할 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잠입 액션의 맛이 크게 살아났다. 적을 완전히 제거를 해도 조커가 달아놓은 신호장치로 인해 적이 항상 밀집 이동을 하기 때문에 손에 제대로 익기 전까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교적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적의 시야는 상당히 좁고 소리도 그렇게 잘 못 듣는 편이라,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들킬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안 들키는 경우도 꽤 된다.

스토리상 얻는 중요한 아이템을 제외하고 총알이나 하트 따위의 맵상에서 얻을 수 있는 전투 보조 아이템은 없다. 대신 적을 때려잡으면 잡는 만큼 에너지를 도로 회복시켜 주는 시스템이고 다른 소모형 아이템들도 자체 무한이기 때문에 아이템 구비를 못 해서 고생하는 일은 없다. 다만 적과 싸우는 도중에 에너지가 거의 바닥나도 다 때려눕힐 때까지 절대 채워주지 않기 때문에 몇 명 남겨두고 체력 바닥나면 난감해진다. 결국 실력 절대 반영게임.

게임을 진행하며 XP를 모아 업그레이드를 하면, 배터랭이나 수트의 업그레이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술을 추가로 사용할 수도 있다.

길 찾기나 퍼즐, 보이지 않는 적을 식별하는데 사용 가능한 '디텍티브 모드(Detective Mode)'가 존재한다. 여타 게임의 나이트비전(야시경) 고글 같은 경우처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비하여, 혈흔이나 지문, 대기 중 알콜성분의 추적 및 열 수 있는 환풍구나 부술 수 있는 벽까지 표시해주기 때문에 미칠 듯이 요긴한 기능. 굉장히 어려운 퍼즐도 디텍티브 모드를 사용하면 퍼즐의 돌파구를 비교적 손쉽게 찾아낼 수 있다. 게다가 디텍티브 모드로 인해 퍼즐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도 아니라서, 어쌔신 크리드처럼 요소를 수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너무 쉬운 퍼즐 난이도에 좌절할 일도 없다.

공략집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초보자를 위해 살짝 힌트를 주자면 퍼즐의 모든 요소는 극후반에 유유히 수집하고 다녀도 아무 문제가 없고, 정 뭐하면 엔딩 보고 찾아다녀도 충분하다.[6] 특히 어떤 식으로 해도 리들러의 힌트 지도는 거의 대개 자연스럽게 얻게 되고, 모든 요소들은 지도에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뭘 어떻게 찾아야 되는지 능숙해진 후반엔 말 그대로 시간문제일 뿐 공략집 볼 필요도 없다. 단 하나, '조커 이빨'은 지도에 표기 되지 않기 때문에 소리에만 의지해야 하므로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 이마저도 대개는 통로에 있으므로 부지런히 없애면서 다녀도 별 문제가 없고, 리들러 트로피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다 찾을 수 있다.

챌린지 모드가 존재하는데, 이는 스토리 진행 등장하는 리들러 챌린지를 클리어하게 되면 새로운 챌린지 모드가 풀리게 된다.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하는데, 총을 든 조커 부하들을 빠른 시간 내에 제거하는 '프레데터(Predator)'와 비무장 부하들을 상대로 싸우는 '프리플로' 모드가 있다. 프레데터 챌린지에서는 배트맨의 도구들을 활용하면서 빠른 시간 내에 모든 적을 제거해야 하며[7], 프리플로 모드는 총 4라운드 동안 나오는 적들을 상대로 싸워서 많은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프리플로 모드 시 붙게 되는 점수 배수는 다음과 같다.

  • 일반 공격 및 카운터 : 10점
  • 파워 스트라이크(크리티컬 공격) : 20점
  • 장외 아웃(Ring out) : 25점
  • 테이크다운 : 50점 (업그레이드 시 Shift+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 지상 제압(Ground Pound, 땅에 쓰러진 적에게 왼쪽 Ctrl+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발동하는 것) : 100점
  • 배트클로 스트라이크(배트클로를 사용하여 당긴후 히트) : 25점
  • 콤보 배터랭(2콤보이상 사용후 배터랭 사용) : 10점

이 기본점수 배수가 히트시 콤보수와 곱하여 가산된다.

라운드 진행시 가산되는 기본점수 말고도 라운드 종료 후 가산되는 추가점수가 있는데, 1라운드를 싸울 때 체력이 깎이지 않은 상태로 클리어하면 다크 나이트 보너스(500점)을 추가로 받고, 콤보를 한 번도 끊지 않고 한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흠 없는 프리플로 보너스(1000점)을 받는다. 하나의 챌린지는 4라운드로 구성되며, 4라운드 전체에서 다크 나이트 보너스를 받으면 퍼펙트 나이트 보너스(5000점)이 추가된다.

라운드별 시간제한이 있거나, 타이탄이 등장하는 챌린지도 있으므로 주의.

1.2.3 난이도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있기 마련이다. 아캄 어사일럼은 여타 게임들보다는 쉬운 조작감 때문에 일반 유저들도 충분히 고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처음 플레이를 접할 때는 어려운 법. 다음 사안을 유의해 두자.

  • Easy : 쉬운 난이도인 만큼, 실수만 안 한다면 죽을 일이 많지 않다. 적의 인원도 적은 편이고, 경험치에 따라 주는 에너지도 상당한 편. 심지어 무장한 적이 쏘는 총의 데미지조차 여타 난이도에 비해 거의 바닥. 그 쎄디 쎈 라이플을 아머 노 업글 상태임에도 열몇댓방 맞아야 죽는 감이 든다. 때문에 잠입할 때 그냥 적당히 치고박고 싸워도 깰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적들이 주변 감지에 둔감하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해도 된다. 여러 방식으로 볶아줄 수 있다. 중간보스전에서도 체력을 지속적으로 채워주고, 타이탄에 들어가는 콤보도 10콤보 이상까지 들어갈 만큼 쉽다. 결정적으로 타이탄에게 직접 때리는 데미지가 미친 듯이 크게 들어간다. 타이탄 등 뒤에 타서 조종하는 타임도 꽤나 길기 때문에 적들을 미친 듯이 쉽게 정리가 가능. 유일하게 라스트 조커전조차도 적당히 싸워도 도중 도중 알아서 피가 충전되기 때문에 미친 듯이 쉽다. 적들이 공격할 때 반격 타이밍까지 가르쳐 주기 때문에 말 그대로 착한 난이도.
  • Normal : 본격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따른다. 적의 인원이 조금 더 많고, 경험치에 따라 주는 에너지도 Easy보다 적다. 이 때부터 무장한 적을 상대할 때 조심해야 한다. Easy 때처럼 미친 듯 날뛰면 그대로 조커 면상 마주할 뿐. 여러 가지 잠입기술을 필요로 한다. 타이탄에게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가기 시작해서 계속 벽과 부딪히도록 유도해야 하며, 심지어 조종하는 타임도 짧아져서 부하들 대학살이 힘들어진다. 그래도 여전히 반격 타이밍도 등장하기 때문에 이럭저럭 하면 클리어한다.
  • Hard : 말 그대로 하드하다. 적이 Easy 때보다 배는 더 등장하며, 심지어 포이즌 아이비가 흩뿌리는 야생꽃만 잘못 만나도 빨피를 경험하며, 중반부부터 볼 수 있는 정신병자는 한 번 배트맨 위에 업히면 업그레이드한 아머가 한 칸씩 닳아버린다. 이렇게 Hard한 난이도에 걸맞게 경험치에 따라 주는 에너지가 거의 바닥 수준. 다만 중간중간 리들러 챌린지를 부지런히 찾아다니면 쉽게 채울 수 있다. 일반 병사에게 조금만 다굴당해도 그대로 끔살처리 되며, 아머를 만렙찍어도 너다섯방에 골로 간다. 이 때부터 총알이 진짜 총알 같아진다. '들키는 순간 게임오버'라고 생각하자. 운이 좋아 산다 해도 빨피. 이동할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키기도 너무 쉽게 들킨다. 타이탄을 때리는 건 순전히 콤보를 위해서며, 때려봤자 데미지가 눈물 나도록 닳지 않는다. 잘 때려봤자 한 번에 8콤보가 최대. 벽과 키스를 시켜가며 조심스럽게 상대해야 한다. 근성으로 중간중간에 열심히 배테랑 날리고[8] 열심히 구르며 피해다니다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업혀봤자 몇 콤보 못 주고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 라스트 조커전은 요령이 있으면 제법 간단하다. 부하들이 링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베테랑을 날려 전기벽에 부딪히도록 유도하고(부하가 전기벽에 닿으면 바로 쓰러진다), 그 뒤엔 점프 열심히 해가며 쓰러트리고 재빨리 조커를 끌어내리는걸 3번만 반복하면 끝. 당연한 말이지만 반격 타이밍 표시 같은 건 일찍이 행방불명된 난이도. 그래도 적이 칠 때 눈에 띄게 구분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다.

난이도는 모두 리들러 챌린지들에 그대로 적용된다. 반대로, 난이도 Hard 모드 깨봤자 별 다른 특전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다.[9] 상위에서 언급했듯, 조작이 미치도록 쉽고, 사리분별만 잘하면 콤보도 상당히 쉽게 줄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여타 게임에 숙련된 정도에 따라 시작부터 하드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닌자 가이덴 등으로 단련된 게이머라면 아예 하드 모드를 추천한다. 노말 난이도만 해도 익숙해지면 하품이 날 정도이고 긴장감의 급이 다르다.

그래도 어렵다고 느끼는 플레이어를 위해 주는 팁이 하나 있다면, 비공식적으로 아머 강화를 포션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적을 쳐부수든, 리들러 챌린지를 모으든 해서 경험치를 모아야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를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겐 에너지가 없을 때 곤란할 때가 많다. 하지만 아머 업그레이드만 경험치 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지 에너지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포션 대용으로 쓸 만 하다. 그러니 아머강화보다는 다른 것을 먼저 업글 시켜주고[10], 평소에는 리들러 챌린지로 어떻게든 버티다가 나중에 보스전 때 아머강화를 하여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도 방법. 다만 이 방법은 게임상에서 총 4번밖에 사용 못하기 때문에 언제 쓸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여담이지만 최후 조커전 자체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아머 업그레이드를 두 개만 키핑해둬도 하드모드조차 한 방에 깨버릴 수도 있다. 후반부까지 아껴 놓을수록 좋고, 한 번 이미 썼는데 질 것 같다면 또 쓰지 말고 차라리 죽고 그 판 다시 하는 게 낫다.

1.2.4 게임 팁

위에서 설명한 타이탄이 등장하는 미션을 깨는 팁은 다음과 같다. 타이탄이 돌진해올때 Q로 퀵베트랑을 날려주자. 그러면 그것을 맞고 비틀거리다가 벽에 박는다. 물론 타이탄과 부딪히지 않도록 적절한 순간에 좌나 우로 뛰어주자. 만약 베트랑을 던지지 않는다면 벽에 박지 않고 벽 앞에 잘 서기때문에, 반드시 날리도록 하자.

그리고 벽에 박도록 유도하다보면 어느 순간 머리 위에 별이 번쩍거리면서 한쪽 무릎을 대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는데, 이때 재빨리 달려가서 클릭하면 올라탈 수 있다. 놓치지 말도록 하자.

포이즌 아이비의 꽃 봉오리는 앉아서 접근해도 꽃가루포를 퍼트린다. 앉아서 다가가면 딱 두번 울컹이는 시간만 주는데, 하드모드는 이 세발 고스란히 다맞으면 피가 거의 없어지니 이 점을 유의하고 제깍제깍 부숴줘야 한다.

킬러 크록전에서는 횡이동 배트클로를 적극 활용해주자. 킬러크록의 공격 패턴은 두가지 인데, 바닥을 울리는 것과 수면 위로 올라와 달리는 것 두가지가 있다. 바닥을 울릴때는 정확히 세칸만 부수니, 세칸만 벗어나면 괜찮다. 수면위로 올라왔을 때는 퀵으로 날려서 제압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조준해서 날리는 것이 좋다.

포이즌 아이비 전 클리어 요령이 있다. 아이비는 땅에 넝쿨을 심는 공격과 꽃가루포를 번갈아 날리는데 꽃가루 포를 날릴 때 아이비에게 배테랑을 던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1회차는 그럭저럭 감으로 피해도 괜찮을 만큼 쉬운데 문제는 한번 배트맨에게 한방 먹은 2회차가 문제다. 넝쿨을 심으면서 최면걸린 보안팀을 적으로 계속 내보내고, 꽃가루 포는 1회차보다 빨리 쏜다. 보안팀 데미지는 별로 안먹는데 보안팀 신경쓰다 덩쿨에 걸릴 위험이 크다. 가능하면 바깥쪽으로 밀어내서 떨어트려 버리거나, 망토로 그로기 상태로 꾸준히 만들어 피할 시간을 계속 내야한다. 공격한다는 느낌보다는 피한다는 느낌이 좀 더 낫다. 다만 변수가 있어 어렵다고 느끼기 쉬운데, 꽃가루 포는 매우 쉬운편에 속한다. 포 발사 시작하기 전에 한쪽 구석에 가서 포가 생기기 기다렸다가, 포가 생성되자 마자 반대방향으로 달려주면 맞지 않는다. 이 때 오른쪽에서 뛸때는 포 두번을 발사했을 때 배테랑을 날리면 되고, 왼쪽에서 뛸 때는 세번 발사 했을 때 배테랑을 날리면 된다. 포이즌 아이비는 항상 배트맨 기준 오른방향에서 쏘기 떄문에 배테랑을 던지느라 잠시 멈춰도 안맞는 타이밍이라면 이 때가 가장 적합하다. 공격이 끝나고 꽃가루포를 대량 날려줄 때는 다시 제자리로 열심히 뛰어주면 된다.

또 암호해독장치를 보고 벙찔 수 있는데, 화면에서 지시하는 키를 한 번씩 누르다보면 "파동" 모양이 커지거나 작아진다. 이 파동 모양을 최대한 크게 해서 양 끝에 닿게 한 후 몇 초가 지나면 보안장치가 파괴된다.

또한, 아캄시리즈 특성상 모든 졸개들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그 즉시 의식불명에 빠지므로, 육탄전시에 배트 클로(퀵 단축키 C)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조커와의 보스전과 그 직전인 타이탄 2마리와의 육탄전에서 난간에 있는 적에게 배트클로를 날려보자.

후속작들에 익숙해져 있다면 각오 하는 게 좋다. 아캄 어사일럼은 1편답게 수동적인 부분이 많다. 테이크다운도 바닥 테이크다운 하나밖에 없고, 간단하디 간단한 적들 무기 해체는 꿈도 못꾼다. 심지어 반격 타이밍도 후속작들에 비해 미묘하게 늦어서 이미 후속작에 익숙해져 있다면 동 난이도에선 체감 난이도가 높다. 탈옥수들 맷집이 매우 좋은 편인지라 서너명만 상대해도 확실히 비교적 벅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후속작들은 그나마 눈치껏 구르기로 주변을 빠져 나오면서 슬슬 공략하는 게 가능한데, 아캄 어사일럼 맵 특성상 어지간한 격투 장소들이 다 좁다. 반격 안쓰고 구르기 공격으로만 플레이 해 온 유저라면 제대로 좌절할 것이다.

1.3 한글패치

한글화가 되지 않은 채로 출시 되어 베타겜에서 2010년 5월 한글패치를 공개했는데 캐릭터 녹취록이나 메인 스토리 대사들은 비교적 양호하게 번역이 되어있는 편이나, 졸개 캐릭터들의 잡담 등 세부대사들은 거의 왈도체 수준인데다가 표시조차 안 된 대사들이 많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글패치 제작팀의 무책임함 때문인데 번역이 안된 대사는 번역기를 돌려 그냥 갈아넣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초기 배포시에는 게임 영상 스킵 시 튕기는 버그도 존재했다.
처음 발표한 패치 버전이 0.9인지라 1.0 버전이 나온다면 위의 문제들이 해결될 수도 있겠지만, 패치가 나온 지 2년이 넘어가는 2013년이 되어서도 아무 소식이 없었고 흐지부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2013년 12월 9일, 팀 프로메테우스가 한필드에서 기술지원을 받아 기존의 번역 문제를 수정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번역한 새로운 GOTY용 한글 패치를 배포했다. #(가입필요)

1.4 PS3 독점 DLC를 PC로 해보자

PS3 독점 조커 DLC는, 조커로 전투맵 & 사냥꾼맵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후 MAC판에도 조커 DLC가 추가됐는데, 이 파일을 그대로 PC판에 복사하면, PC판에서도 조커 DLC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조커 DLC는 아래 링크타고 가서 받으면 된다.

[1]

차이점은 을 쓰고 갈고리 사용불가 탐정모드는 5번 키로 쓰는것 밖에 방법이 없고 특히 잠입 부분에서는 조용히 덮쳐야 되는데 조금 이라도 뭉쳐있으면 관심 을 끌고 싶어서 시끄럽게 하다가(...) 다구리 를 다해서 당장 캐시 혹은 배트맨 얼굴 보기 쉽다.

잡입에서 장비는 1번은 총 2번은 이빨 이동하면서 폭팔이 가능하다. 5번은 탐정모드

단순히 싸우는 모드에서는 도구는 총만사용가능하다

그리고 그냥 배트맨 하듯이 하다가는 금방 훅간다(...) 묘하게 움직임이 춤추듯이 움직이는게 차이점

그리고 하다보면 배트맨과 배트맨의 도구가 확실히 사기적 으로 느껴진다(...)

1.5 DRM

처음 출시하였을 때 SecuROM(4회 시스템 활성화 제한)과 GFWL의 이중 DRM이 걸려 있었다. You just activated my double trap card! 따라서 당시에는 언인스톨 혹은 포맷 이전에 잊지 말고 리보크를 해줬어야 했으며, 게다가 그 GFWL 중에서도 SSA가 아닌 non-SSA 방식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프로필 다운로드 횟수 제한까지 있었기에 GFWL 게임 중 Free to Play인 게임[11]을 하나 실행해서 프로필을 미리 다운받아야 했었다.

그러다가 2013년 10월 18일, 드디어 아캄 시티와 더불어 GFWL과 SecuROM이 제거되고 스팀웍스가 적용됐다!똥덩어리 제거 성공 기존의 아캄 어사일럼 구매자들에게는 GOTY 에디션이 지급되었으며, 그리고 그 기념인지 스팀 주말 할인으로 아캄 시리즈가 떴다. 기존의 저장 파일은 그대로 옮기면 연동이 안되지만, 헥스 에디터로 조금만 수정하면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다. 그동안 아캄 어사일럼은 또한 스팀 도전 과제 목록은 있었지만 GFWL 도전 과제만 달성되었는데, 이번 패치로 스팀웍스가 적용되면서 스팀 도전 과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스팀 트레이딩 카드도 지원되기 시작했다.

1.6 등장인물

기본적으로 원작 만화의 설정을 따르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TAS나 영화 다크 나이트의 설정을 가져온 경우도 있는 듯하다.

캐릭터 디자인은 꽤나 변화를 주려고 한 듯. 판치라를 위해 치마를 입고 나온 할리 퀸은 약과고 스케어크로의 경우 거의 완전히 바꿨다고 할 수 있을 정도. 다른 빌런들도 상당히 많이 디자인 변화를 겪었다.

1.6.1 선역

부하에게 배신당해 납치되고, 기껏 풀려났더니 또 납치당하는 기구한 팔자. 누가 보면 히로인
무전으로 수용소 밖의 상황을 전해주며 여러 서포트를 해준다. 오라클과의 대화로 스토리 중간 정리를 하는 식이니 듣는 게 좋은 편.
이 양반도 인질+짐덩어리 역할이다.

1.6.2 빌런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인질극 전담. 별다른 보스전이랄 것도 없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여러 모로 별볼일 없다. 등장 신에서 각각 (플레이어가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날아차기 한 번, 그리고 배터랭 한 번 맞고 퇴갤. 안습.
일단 수용소 내에서 위험도는 가장 높은 듯. 특수 감방에 수감되어 있는데 배트맨은 타이탄 약물의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희귀한 꽃이 피는 유일한 장소인 킬러 크록의 방에 들어가야 한다. 뭔 감방 안이 이래?! 킬러 크록의 방에선 킬러 크록이 물 밖에 있지 않는 한 뛸 수 없으며[12] 물에 빠져서도 안 된다. 다니다 보면 꼭 한 번씩 튀어나와 배트맨을 잡으려 하는데 통제를 위해 전기 목걸이를 걸어놨기 때문에 배터랭 한 방에 그 큰 덩치값 못하고 물 속으로 퇴갤.(...) 단 잡히면 한 방에 죽으니 주의하자. 마지막에는 배트맨이 미리 설치해둔 폭발성 젤로 바닥을 무너뜨려 하수도로 떨어진다.
조커의 심부름꾼 정도의 포지션으로 여기저기서 튀어다니며 플레이어를 띠껍게 해 준다. 결국엔 조커에게 버림받고 배트맨에게 달려들지만 주먹 몇 방 얻어맞고 감방에 갇힌다.
할리의 감방 바로 옆에 리들러 트로피가 있는 방이 있는데, 사무실에서 스위치를 부수고 들어가면 곧바로 다시 잠기고 할리가 "함정에 빠졌네!"라며 비웃는다. 그런데 뒤의 벽을 부수고 탈출하면 "어떻게 나왔지?!"라고 놀란다(…).
직접 등장은 없다. 조커가 세워놓은 계획을 미리 들었기 때문에 그 때부터 수용소 내에 갖은 퍼즐과 퀴즈를 마련해두었고 사건 전에 탈출한 후 배트맨이 수용소에서 나갈 수 없게 되자 그 때부터 배트맨의 무선 주파수를 해킹해 그를 도발하며 퀴즈를 풀어보라고 제안한다.[13] 퀴즈 해결 진행 정도에 따라 반응이 갈수록 험악해지며, 다 풀면 주파수를 역트래킹한 배트맨의 신고에 의해 경찰에 끌려간다.
조커가 풀어주었다. 재즈도 그렇고 이 놈도 그렇고 수감자들 사이에서 대체 저런 싸이코들을 왜 풀어준 건지란 소리를 듣고 있다. 그야 명령한 놈이 싸이코니까 긴장하지 않고 있던 플레이어를 예상하지 못했던[14] 보스전 돌입으로 깜짝깜짝 놀라게 해 주며, 스케어크로 보스전은 게임 내에서 최고의 보스전으로 평가받고 있다.[15] 막판에는 고담으로 흐르는 하수도에 공포 가스를 풀어버리려다 물에서 갑툭튀한 킬러 크록의 팀킬로 인해 물 속으로 납치.[16]
영 박사의 실험 때문에 감금되어 있었는데, 조커가 약물을 투여해서 배트맨과 싸우게 된다. 타이탄 죄수들이랑 별다를 게 없는 보스전이라 안습, 등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순식간에 배트모빌에 치여 물 속으로 사라져 버려 더더욱 안습. 하지만 나중에 스토리를 알게 되면 이 게임이 벌어지게 된 타이탄 프로젝트의 연구기반이 된 존재이며, 그가 없었다면 이 게임은 존재할 수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할리 퀸이 친구인 그녀를 풀어주었고, 배트맨의 협박에 타이탄 약물의 해독제 재료가 되는 꽃을 알려주는데 조커가 배트맨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그녀에게 타이탄 약물을 주자 그걸로 식물들을 돌연변이화시켜 수용소를 죄다 식물로 뒤덮고 배트맨을 죽이려 한다. 거대한 식물에 들어가 배트맨과 싸우지만 식물이 파괴되고 자신도 갈라진 틈으로 추락. 큰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는 있는 듯.
그냥 지나가면서 한번 나오는 수준. 감옥 안에 갇혀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최종보스이자 흑막. 배트맨을 수용소에 끌어들인 것을 포함해 수용소를 장악하고 빌런들을 풀어주는 등 모든 사건이 사실 조커의 진두하에 이루어진 것. 최종 목적은 베인의 타이탄 약물을 (영 박사를 이용해서) 양산해 괴물 군단을 만들어 고담을 장악하고, 그 전에 배트맨을 시민들이 모두 방송으로 보는 앞에서 끝장내는 것.[17] 자신에게 약물을 투여해 배트맨을 끝장낼 심산이었으나 오히려 배트맨에게 패배하고 폭발성 젤을 바른 주먹에 맞아 개박살이 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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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변했다.


게임 내내 돌아가며 갈굼 당하다 보면 빌런들에 대한 애정은 이미 증ㅋ발ㅋ.
플레이하다보면 정말 이런 죽일년놈들이 따로 없다. 거기다가 데드씬(???)으로 게임오버 당할 때마다 배트맨을 관광보낸다.(예로 베인에게 패배하면 허리가 꺾인다.) 단, 재즈 전용 게임오버씬은 없다. 지못미. 리들러도 없지만 얜 직접 대면하는 인물이 아니니까.

게임오버 장면 모음.[18]

이 외에도 많은 유명 빌런들이 리들러 챌린지를 통해 '이름 정도는' 등장한다. 실제로 수수께끼를 정상적으로 풀려면 배트맨 시리즈의 빌런들을 전부 줄줄이 꿰고 있어야 한다. 역시 악당이 넘치는 배트맨 월드 다만 팁을 주자면 리들러의 "수수께끼" 중 빌런 관련 문제는 해당 장소에 있는 특이한 물건이거나 언어유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작 배경에 불과한데 뭔가 기묘하거나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인다면[19] 조사해 보는 게 좋다.

1.6.3 기타

아캄 수용소의 창시자. 수용소 곳곳에 있는 아캄 연대기(Arkham Chronicle)를 통해서 그의 기록을 볼 수 있다.
  • 퀸시 샤프
아캄 수용소의 소장으로 수감자들을 혐오하며 정치적인 야망을 가진 인물. 그래서 조커를 비롯한 빌런들이 풀려나자 온갖 조리돌림을 당한다.
  • 페넬로페 '영' 박사
의도한 바는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조커에게 휘둘려[20] '타이탄 계획'의 촉매가 된 여인. 이용 가치가 모두 떨어진 이후엔 결국 조커가 매설한 폭탄에 의해 폭사.

1.7 트리비아

  • 명작이긴 하나 라데온 그래픽 카드에서 AA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폭풍처럼 까였다. 추후 밝혀진 사실로는 제작사 측에서 AA 기술지원을 요청하자, NVIDIA 측에서는 기술지원팀이 출동해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지원해준 반면 ATI 측은 "우리는 잘 모르겠으니까 알아서 하세요"라며 거절했다고. ATI의 기술지원이 얼마나 미흡한지, 그리고 왜 대부분의 게임 제작사들이 지포스 그래픽 카드 위주로 게임을 만드는지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건.
  • 게임 플레이 중간에 배트맨이 활강할 때 활강하지 못하고 버둥버둥거리면서 추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작진의 낚시다. 뭔고 하니, 정품을 구입해서 하는 방법이 아닌 크랙같은 방식으로 할 경우 미리 짜놓은 프로그램에 의해 활강이 안되는 것. 공식 홈페이지에 버그라고 올려놓은 사람의 글에 제작진은 이런 답변을 남겼다. "버그가 있는 것은 게임이 아니라 당신의 양심입니다." 이것 외에도 불법 유저에 대한 제작진의 낚시는 특정 장소에서 그래플이 되지 않는다던지, 포이즌 아이비의 방에 들어가면 아무 것도 없고 그냥 어둠 속으로 추락해 사망한다던지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정말 간만에 나온 슈퍼 히어로 계열 명작이고 코믹스의 요소도 잘 살렸지만[21] 라스트 보스인 조커를 깨고나면, 아캄 시티나 아캄 오리진과 비교해서 스토리 파트 클리어 이후의 플레이는 다소 심심한 편. 왜냐하면 아무래도 배경이 섬이라는 한정된 배경인만큼 조커까지 줘패고 나면 경찰들이 섬을 탈환하여 죄수들이 모두 수감되는 관계로 더 이상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없기 때문. 그래서 악당들이 무한으로 리스폰(...)되는 후속작들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스토리만 다 깨고 나면 만날 수 있는 상대가 에런 캐시 등을 비롯한 선역밖에 없기 때문에 수용소 깊은 곳까지 리들러 트로피 찾으러 다니다보면 심심하다 못해 외로울 정도(...).

1.8 관련 미디어 믹스

본작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어썰트 온 아캄(Assault on Arkham)이 나왔다. 아캄 오리진 이후에 등장한 작품이긴 하지만,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아캄 어사일럼의 세계관에 기반하고 있다고 나오는 만큼,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아캄 어사일럼 시기가 더 가깝다. 아캄 시티에서부터 개근한 데드샷(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주인공이고 배트맨은 그냥 조역이라는 느낌의 배트맨 시리즈 작품 치고는 좀 독특한 작품. 꽤 잔인하고[22] 성적인 묘사[23]도 많이 등장한다.

1.9 관련용어

2 그래픽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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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먼저 나왔다고!
2012년 세미콜론에서 동명의 배트맨 그래픽 노블을 출판했다. 스토리는 그랜트 모리슨, 그림은 데이브 매킨.

이쪽은 1989년도 작. 그야말로 그래픽 노블이라는 느낌의 작품으로 덕분에 액션신 같은 것은 전혀 기대할 수 없지만 아마데우스 아캄이 아캄 수용소를 설립할 당시의 여러 사건이라든가 그 외 여러가지를 예술적 가치가 상당한더럽게 난해하긴 하지만 그림들로 볼수 있어서 눈이 즐겁다.

재판본에선 작품 뒤에 그랜트 모리슨의 각본과 콘티 등을 볼 수 있는데, 이 분, 그림도 잘 그리는 분이라 이쪽의 콘티가 '훨씬 평범한 만화같고 이해하기 쉽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렇게 나왔다면 그냥 평범한 배트맨 만화가 됐겠지만.

더 자세한 사항은 아캄 정신병원 : 엄숙한 땅 위의 엄숙한 집으로.

이 작품 이후 그랜트 모리슨은 스파이더맨을 가지고 비슷하게 음침한 이야기를 계획했었다. 미스테리오의 음모로 평행세계로 간 스파이더맨은 메이 숙모도 죽고 결혼도 못하고 음침한 인물로 자라난 자신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 하지만 웬지 모리슨은 스파이더맨 프로젝트를 마블을 떠날때까지 받지 못했고 이 이야기는 결국 무산되었다.아무렴 마블이 이걸 보고 순순히 맡길 거라고 생각했나..가뜩이나 암울한 피터 파커인데
  1. 처음엔 에이도스가 유통했다가 이후 워너브라더스가 제작사를 인수하면서 유통권도 매수해 갔다. 단, 게임 인트로의 상표는 변경이 없다.
  2. 그러나 피직스 효과를 적용하면 게임 프레임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체감하기 위해선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 또는 SLi 구성이 필요하다.
  3. 더 자세하게 말하면 원작의 인기에 편승해서 제작하느라 제작기간은 보통 1년이 넘지 않으며, 영화 기반의 경우 개봉과 비슷한 시기에 내야 되기 때문에 제품의 질도 고스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 대표적인 피해자가 지 아이 조. 이렇게 1년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이유는 영화 기반이 아니라 만화 기반이어서 가능한 것이다. 만약 영화 기반으로 게임이 나왔더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이 사건을 다룬 아주 짧은 코믹스가 있는데, 사건이 진행되면서 한편으론 조커의 수하들이 아캄 수용소를 장악하고 있다.
  5. 노멀 난이도까지는 적의 공격 타이밍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쉽다.
  6. 중후반에 타이탄을 투여받은 식물에 의해 가로막히는 길들이 생기지만 포이즌 아이비를 무찌르면 제거된다. 결국 모든 길을 다닐 수 있다.
  7.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에는 메달을 받게 되고, 메달을 받게 되면 챌린지 완료 후 순위가 높아지며 도전과제와도 연동된다.
  8. 눈꼽만큼의 데미지이긴 하다만 그래도 누적되다보면 커지는 법이니.
  9. 단, 특전은 아니지만 하드 모드를 클리어하는 도전 과제가 있긴 하다.
  10. 가령 보안 해제장치 거리감도 같은 것을 먼저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평소 여유로울 때 모을 수 있는 리들러 챌린지가 많아진다. 리들러 챌린지를 모을수록 에너지도 채워지기 때문에 일석이조.
  11. 대표적으로 <Tinker>가 있다.
  12. 지나치게 뛰면 밑에서 킬러 크록이 튀어나와 배트맨을 물 속으로 끌어당겨(그것도 즉사기이다) 게임 오버. 잠깐 뛰다가 "!" 표시가 뜨면서 경고음이 들리면 곧바로 멈추는 게 좋다.
  13. 그런데 리들러 챌린지를 하다보면 사건이 일단 벌어진 후에 만들어졌을 문제도 다수 존재. 특히 경비들 시체라거나... 이놈은 조커하고 계속 연락이라도 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일설대로 이놈이 최종보스인지 모를 일.....
  14. 사실 게임을 집중하고 했다면 알아차릴 수는 있다. 가스를 흡입하고 배트맨이 조금 쿨럭거리는 장면을 볼 수 있으므로.
  15. 이걸 보고 앨런 웨이크가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선악이 뒤바뀌었다 뿐이지 그 게임도 빛 쬐서 암흑을 물리치는 구성이니 전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듯.
  16. 엔딩 후, 바닷가 주변에 완전히 폐기된 줄 알았던 타이탄 약상자가 떠다니는 장면이 나오다가 별안간 손이 물 속에서 튀어나와서 그 약상자를 움켜쥔다. 이 부분에서 스케어크로 대신 베인이나 킬러 크록이 나오기도 한다.
  17. 거의 의도적으로 배트맨에게 타이탄 약물을 투여하고 자신에게도 타이탄 약물을 주입해버린다. 좋게 보면 신사적으로 동급인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지만, 결국 그것은 배트맨을 괴물로 만들어 정신적으로 자신의 위치로 끌어들이기 위함이었다.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배트맨이 이겼다 한들 정신적으로는 배트맨이 패한 셈이고, 결과적으로 고담 시의 신뢰도 잃었을 것이다. 배트맨에 대한 조커의 집착이 잘 그려져 있다.
  18. 마지막 세 장면에는 배트맨과 에런 캐시가 나오는데, 조커로 플레이하는 DLC에서만 볼 수 있다.
  19. 수많은 감방 중에 유일하게 얼어 있는 곳이 있다거나. 가장 많은 패턴은 벽에 뭔가가 걸려 있는 식이다.
  20. 처음엔 알지 못했고 나중엔 깨달았으나 이미 조커의 협박에 저항해도 사실상 무의미한 상황에 이르렀다.
  21. 사실 후속작들과 비교해서 아캄 어사일럼이 보다 카툰스러운 느낌이 좀 더 짙다. 특히 캐릭터 바이오.
  22. 아만다 월러가 머리에 폭탄을 설치했는데 그게 터지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23. 할리 퀸과 데드샷이 관계를 치루려는 장면까지 나온다. 리부트된 원작에서도 데드샷과 할리퀸은 연인 관계다. 아캄 버스에서 할리는 조커가 더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