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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鍾振
1934년 8월 31일 ~ 2013년 4월 23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34년 경기도 광주군 경안면 태전리(현 광주시 태전동)에서 태어났다. 경기광주초등학교, 경기광주중학교, 광주농업고등학교(현 광주중앙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산업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군-이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정당 신하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4년 나용균 국회부의장의 정책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민중당, 신민당 등에 몸담았다. 1972년 신민당에서 유기준 대신 경기도 광주군-이천군 지구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일당 후보로 경기도 성남시-광주군-이천군-여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정동성 후보와 신민당 오세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경기도 하남시-광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정영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광주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한나라당 김용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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