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스웨덴군
현대의 스웨덴군 기갑차량 | ||
기타전차 | Strv m/41R, Strv m/42R, Strv 74(H/V)M/R | |
MBT | 1세대 | Strv 81 · 101(R) · 102(R) · 104 · 105 · 106M/R |
2세대 | Strv 103(A/B/C/ | |
3세대 | Strv 121(A/B)S, Strv 122(A/B) | |
경전차 | Ikv 91R,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KP-bilR, Patgb XA-180S, XA-202 · 203S, Patria AMV, Tgb 16, 피라냐 IIIC |
궤도장갑차 | Strf 90(B/C), Pbv 302, Bv 308/309, Bv 206, Bv 202R, Pbv 301R, Pbv 401· 4020, Pbv 501R, Pvrbv 551R | |
차량 | 소형 | Ptgb 5, Tgb 11 · 13 · 21, CUCV, 볼보 TP 21R · L3304R |
트럭 | 볼보 FMX · TL31R, 스카니아 4-시리즈 · SBA111R, Pltgb 903R, Tgb m/1941R | |
자주포 | Ikv 103M/R, Sav m/43R | |
자주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 Lvkv 9040, Tgb 21*, Lvrbv 701R/*, Lvrpbv 4016M/R/* | |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S : 비축 차량 ※ 윗첨자M : 개조 차량 ※ * : 장갑차 위에 RBS 70 발사기를 얹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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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1~) |
1 제원
Bandkanon 1 (Bkan 1)
Bkan 1 제원 | |
중량 | 52t (A형) 53t (C형) |
전장 | 6.55m, 11.0m (포신 포함) |
전폭 | 3.37m |
전고 | 3.55m, 3.85m (자동장전장치, 대공 기관총 포함) |
엔진 | 롤스로이스 K60 2행정 6기통 디젤 엔진 + 보잉 GT502/10MA 가스터빈 (A형) 디트로이트 6V53T V형 6기통 터보차저 디젤 엔진 + 보잉 GT502/10MA 가스터빈 (C형) |
변속기 | ??? 자동변속기 |
현가장치 | 유기압 서스펜션 |
최대출력 | 540마력 (A형) 590마력 (C형) |
최고속도 | 65km/h 이상 (도로) |
톤당 마력 | 11.3hp/t |
항속거리 | 500km |
도섭 가능 심도 | ?m |
주포 | 보포스 Kanon m/60 155mm 50구경장 곡사포 1문 |
발사 속도 | 분당 ~12발(?) (통상 사격시) 분당 18.7발 (최대속도 사격시) 분당 ?발 (지속사격시) |
포각도 | 부양각 -3°∼+40° 방위각 -15°~ +15° |
사거리 | 최대 25.6 km |
부무장 | Ksp 58 7.62mm GPMG 1정 |
탄약 적재량 | 155mm 곡사포탄 18발 (클립 내부에 14발) 7.62mm 기관총탄 2,000발 |
탑승인원 | (단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 무전수) 5명 |
방어력 | 불명 |
장갑 | 균질압연장갑, 전면 최대 20mm |
2 개요
각종 화포로 유명한 보포스사에서 개발한 클립식[1] 자동 장전 자주포로 S전차의 차체를 이용했다.
1950년대 말에 개발이 시작되어 60년대 초에 최초의 시제차가 나오고 66년부터 68년까지 총 70대를 생산할 예정이었지만, 예산삭감으로 26대만 양산되었다. 그 후 1980년대 C버전으로 전량 개량 후, 2003년까지 사용되었다.
이후 1988년, 스웨덴의 방위사업청 격인 FMV[2]와 보포스사의 계약으로 Strv-103B의 파워트레인을 장착하는것을 시작으로 C버전으로 개량되면서, 엔진이 디트로이트 6기통 엔진으로 교체되고, 탄약 크레인의 제거와 위치와 방위를 자동으로 구하는 POS2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특이점으로 포신을 기점으로 완전히 2등분으로 나뉜 포탑을 들 수 있는데, 조종수는 중앙을 기점으로 약간 왼쪽에 따로 탑승하며, 포탑 양쪽 다 앞쪽에 출입용 문이 있고, 2개의 관측창과 1개의 측면 관측창, 상면 해치가 나있다. 왼쪽 반에는 단차장과 포수, 무전수가 탑승하고, 오른쪽 반에는 장전수, 대공기관총수(필요시)가 탑승한다.
현가 장치는 유기압 현가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들어도 입이 딱 벌어지는 사향이다. 그런데 왜 이리 대단한 물건이 비운을 겪었는가 하면 너무 시대를 앞서 갔다는 것이다. 너무 시대를 앞서가서 완전하지 않은 기술을 대량으로 사용해 자주포가 불안하고 계속되는 고장에 시달렸다고 한다. 비용은 당시 자주포들에 비해서 엄청 비쌌다.
개발 당시 자주포 중에서도 가장 무거웠음에도 불구하고 출력이 낮았지만 기동성은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