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온 전차

1 개요

A41 Centurion

1943년 개발이 시작되어 1945년 종전 직전 완성되어 1946년부터 제식 채용된 영국군 최후의 순항전차이자 1세대 주력 전차. 이름은 로마 제국백부장에서 따왔다.

제원
중량52t
전장7.6m
전폭3.38m
전고3.01m
승무원4명 (전차장, 포수, 탄약수, 조종수)
장갑최대 150mm
주무장17파운더 → 20파운더 → 105mm L7A1 강선포
부무장7.92mm BESA 기관총 1정, 20mm 기관포 1문 →
7.62mm M1919A4 기관총 1정
엔진롤스로이스 미티어 가솔린 엔진 (650hp)
출력비13 hp/t
현가장치홀스트만 방식
항속거리450km
속도35km/h

2 개발

북아프리카 전선 말기 독일군이 투입한 소수의 6호 전차 티거는 당대 영국군미군의 모든 전차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 주었다. 이후 티거 전차들에 대항하기 위한 전차를 개발 수요가 영국과 미국 기술진에게 들어갔다.

그 결과 두 국가에서 나온 것이 각각 M26 퍼싱 전차와 센추리온 전차였는데, 퍼싱은 나온 때가 좀 늦기는 했어도 어느 정도 티거, 판터 전차와 승부를 겨룬 반면에 센추리온 전차는 좀더 늦어져 전쟁 말기 전장에서 기동시험만을 했을 뿐이다.

초기형인 Mk.1과 Mk.2에는 2차대전중 영국군 최강의 대전차포인 17파운더를 장비했지만, 대전 직후 가상적국인 소련의 스탈린 전차 등 최신예 중전차에 대항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강화된 20파운더(83.4mm)로 대체 되었고, 공간을 잡아먹는데 비해 별 쓸모가 없었던 20mm 기관포도 제거되었으며, 전후 7.92mm 탄을 더이상 군에서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BESA 기관총 대신 미제 브라우닝 M1919계열 기관총으로 부무장이 변경 되었다. 포탑 또한 Mk.1의 용접 포탑에서 Mk.2 이후로는 주조 방식으로 바뀌게된다.

1943년 개발이 시작될 당시에는 순항전차 계획으로 시작 했지만, 코멧 전차 수준의 선회력과 어느 정도의 순간 기동성만 요구했고, 방호력에서 당대의 보병전차와 동급 이상의 장갑이 요구되는 등 계획 명칭과는 달리 순항전차와 보병전차가 통합된, 영국식 MBT의 요소를 갖추고 있었다. 따라서 최후의 순항전차이지만, 여러면에서 이전까지의 순항전차와는 성능이나 개발 계통이 완전히 달랐다. 일단 대전 중 순항전차들은 극초기형을 제외하면 크리스티 현가장치를 사용했는데, 센추리온은 개발 당시부터 홀스트만식으로 결정되었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은 대전 당시 영국군의 보병전차가 거의 전적으로 대전차전을 중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영국군의 보병전차는 보병에 대한 직접 지원보다 보병의 돌파에 대응해서 출격한 적 기갑부대와의 교전을 중시했다. 초기 마틸다 전차와 같은 초기형 영국 보병전차가 보병 화력지원에 부적합한 소구경 대전차포로 무장한 것은 바로 이 문제 때문이었다. 거기에 더해 주포가 환장되기 전까지는 적 보병들이나 대전차포 등을 제압할 고폭탄도 없이 대전차용 철갑탄만을 사용했었다고 한다. 물론 업건 이후로는 고폭탄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전차를 주로 상대해야 하는 순항전차중 그 때까지 개발된 모든 순항전차가 당시에 운용된 모든 적성국 전차에 대해 방어력 문제로 결정적 열세에 몰렸다는 점. 이 시기부터 영국군에서는 보병전차와 순항전차의 통합형인 Universal Tank가 진지하게 고려되었으며, 그 결과물이 바로 센추리온이다.

당시 센추리온 전차에는 Meteor-Vickers 안정기가 달렸다. 원래는 수직 전용 안정기였으나 어쩌다보니 수평 안정까지 되었다고 한다. 이 덕분에 센추리온은 비록 "속도를 줄인 상태에서 평탄한 지형에서만"이라는 제한 조건이 붙기는 했지만 당대 최고 수준의 기동간 사격 능력을 지니게 됐다.

3 파생형


  • Centurion Mk 1 : 17파운더를 장착한 버전. 포탑 좌측에 차체의 기관총부를 옮겨 달았다.

  • Centurion Mk 2 : 17파운더를 장착한 버전, Mk1보다 대형 포탑을 장비했으며, Mk3이후 모델의 기반이 되었다

  • Centurion Mk 3 : 20파운더를 장착한 버전, 한국전쟁때 투입된 버전이다.

  • Centurion Mk 4 : 95mm 박격포를 장착한 버전

  • Centurion Mk 5 : 브라우닝 기관총을 장착한 버전. 20파운더 포에 105mm L7과 같은 포신 중간에 연기를 담는 통을 단 B형을 달았다. 덧붙여 캐나다, 호주, 남아공 등 센추리온을 이용한 영연방 국가들이 Mk.5 기반 센추리온을 많이 썼다.

  • Centurion Mk 5 AVRE : 공병용 전차. Mk 5 차체에 HESH탄을 발사하는 165mm L9A1 박격포를 장착한 버전. 처칠 AVRE와 설계 사상이 유사하다.
  • Centurion Mk 5/1 : 경사장갑을 추가, 두 개의 동축기관총을 장착했다. 호주군이 월남전에 투입된 버전이다.
  • Centurion Mk 5/2 : 주포를 105mm L7으로 교체하였다.

  • Centurion Mk 6 : T-54를 상대할 수 있도록 주포를 105mm L7으로 교체하고 장갑을 강화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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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urion Mk 7 : 엔진룸을 개량하였다.
  • Centurion Mk 8 : 포방패를 변경하고 전차장 큐폴라를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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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urion Mk 9 : Mk7에서 주포를 변경하고 장갑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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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urion Mk 10 : Mk8에서 주포를 변경하고 장갑을 강화.

  • Centurion Mk 11 : Mk6에 IR장비를 장착


  • Centurion Mk 12 : Mk9에 IR장비를 장착

  • Centurion Mk 13 : Mk10에 IR장비를 장착
  • FV 3802 : 25파운더를 장착한 자주포
  • FV 3805 : BL 5.5인치 포를 장착한 자주포. 1960년, FV433 Abot 자주포가 지지를 받으면서 계획이 중단되었다.
  • FV 4004 Conway : 센추리온 Mk3 차체를 기반으로 120mm L1 주포를 장착함. 1951년 계획이 중단할 때까지 한 대가 생산되었다.
  • FV 4005 Stage 1 : 183mm L4 주포 및 4연발 자동장전장치를 탑재.
  • FV 4005 Stage 2 : 183mm L4 주포를 장착한 구축전차.

  • FV 4202 : 센추리온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실험 전차. 포방패 없는 포탑 설계, 차체 경사 장갑 등의 기술 설계가 FV4201 치프틴으로 이어짐.
  • Centurion Action X : 1955년 센츄리온 Mk.7 차체에 Action X 포탑을 탑재한 실험용 프로토타입 전차다. Action X 포탑은 부각 확보를 위해 포방패를 제거한 설계를 도입했으며, 이 기술이 FV4202를 통해 치프틴으로 이어진다.
  • Vickers MBT : 프로토타입 경전차와 초기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에서 센추리온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전체적인 설계면에서 센추리온 파생 전차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쪽은 센추리온과는 별개의, 새로운 전후(戰後) MBT 설계의 결과라고 보는 편이 맞다.

4 운용

한국전쟁에서 투입된 센추리온은 20파운드 포를 사용하는 Mk.3 모델이었다. 당시에는 북한군의 전차가 거의 남아나지 않은데다가 중국군의 기갑세력이 미미한 덕분에 전차대 전차의 싸움에서 큰 전과를 올린 것은 아니다. 때문에 보병과의 전투를 주로 치르게 되었는데, 임진강 유역 전투에서는 대전차무기가 부족한 중공군이 해치에 기어올라 수류탄을 전차 안에 던져넣으려는 걸 건물을 들이받아 떼어낸 사례까지 있다. M26 퍼싱M46 패튼을 능가하는 중장갑과 저속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기동능력과 등판능력, 동등 이상의 화력에 명중률은 더 높다는 평을 받는 등 한국전 참전 전차중 최강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또한 중공군이 1.4 후퇴 당시 영국군에게서 노획해 운용하던 영국제 크롬웰 전차를 격파한 전과가 있다. 사천 항공박물관에는 센추리온 MK.5가 전시되어있다.

50년대 이후 Mk.3와 Mk.5는 유럽 각국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영연방 국가들에 도입되었고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을 제외하면 거의 NATO표준 전차에 가까운 전차로 운용되었으며, 스웨덴, 노르웨이등 북유럽 중립국이나 스위스군도 상당기간 애용했다. 또한 이스라엘 역시 영국으로부터 상당량을 도입, 주력전차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군은 Mk.5/1을 베트남 전쟁에 끌고갔으며, 베트남 정글 속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고 한다.

1956년 헝가리 혁명 당시 T-54A를 노획한 시민들이 영국 대사관으로 이 전차를 몰고 들어왔다. 영국은 T-54A를 손에 넣자마자 분석을 시작했다. 이 전차를 살펴본 영국군은 T-54의 엄청난 방어력과 D-10T 계열 100mm 포에 경악하게 되었고, 센추리온의 화력을 강화하기위해 L7A1 105mm포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 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oyal Ordnance L7 항목 참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우에는 인종차별정책에 의해 장기간 군수물자에 대한 금수조치가 취해져 센추리온을 개량한 전차에 올리판트라는 제식명을 붙여 장기간 운용해야 했는데 주변국들의 군사력이 그저 그렇다 보니 꽤 오랫동안 해당지역의 왕 노릇을 해왔다. 동력계통과 FCS를 크게 손본 올리판트 Mk.1A형은 1985년부터 시작된 앙골라와의 전쟁에 투입되어 T-54/55를 상대로 수십 대 1의 교환비를 기록했다. 남아공은 사통장치와 장갑, 엔진등을 더욱 보강한 올리판트 Mk.1B형을 개발해 주력전차로 운용했다. 현재는 이 올리판트를 더더욱 개량한 올리판트 Mk.2를 운용하고 있다.

영국 내에서는 Mk.7, Mk.8 차량이 105mm L7A1을 장착한 후 각각 Mk.9, Mk.10으로 개수돼 운용됐으나, 영국군 내에서는 1960년대 초 치프틴의 도입으로 도태되기 시작했으며, 수출 시장에서도 신상 전차인 빅커스 MBT[1]치프틴으로 완전히 대체됐다.[2]

사실 멋있어 보이는 것은 측면 공구상자들 빨이다.

5 이스라엘의 센추리온

이스라엘군은 센추리온을 "숏(Sho't)"이라고 부르며 말 그대로 마르고 닳도록 사용했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이 시기 이스라엘의 후견국은 영국이었는데, 경제난에 시달리던 영국은 센추리온의 후계가 될 신형 전차 공동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재고 센추리온 전차 매각처를 찾고 있었고, 이스라엘이 사실상 센추리온의 후계 전차인 치프틴 개발계획에도 참가하면서 그 보증 격으로 센추리온 100여 대를 구입한 것이 도입의 시작이다.

중고 셔먼을 사용하던 당시 이스라엘은 이 신형 전차 센추리온의 매력에 빠져 아무렇게나 센추리온을 밀어넣었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게 된다. 센추리온이 화력이나 방호력 면에서 괜찮은 전차였으나, 기동 계통에선 제한이 많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하는데 이스라엘은 이를 무시했다. 더불어 당시 막 이스라엘에 도입이 시작된 센추리온에 대한 숙련도가 높지 않은 미숙련 승무원들을 동원해 전장에 밀어넣었고, 그 결과 이스라엘 센추리온의 데뷔전은 참담했다.

이후 이스라엘군은 전략을 바꿔 센추리온을 기동성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방어전 등의 전장에서 써먹었다. 3차 중동전 이후엔 대대적인 마개조에 돌입, 엔진을 M60 패튼용인 AVDS-1790-2A로 갈아엎고 트랜스미션까지 미국제 Allison CD850-6로 바꾸고 조준기도 바꾸고 2세대 전차 수준의 주포 안정기까지 탑재했다. 더불어 센추리온 전차 승무원 훈련 과정을 강화했으며, 센추리온의 배치 기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실전 경험이 쌓인 승무원들이 다수 양성됐다. 그 결과 기존의 센추리온을 뛰어넘은 강력한 전차가 탄생했으며, 이러한 마개조와 승무원 숙련도 덕에 4차 중동전 당시에도 좋은 활약을 했다.

그런데 그렇게 개조를 했음에도 현가 장치 등의 문제로 기동력에선 문제가 남아 있었으며. 이 때문에 이스라엘은 기동전에서는 센추리온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 4차 중동전 시점에선 문제가 되던 기동력을 상당폭 보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센추리온을 거의 거점 수비용으로 돌리고 기동부대용으로는 M48이나 M60 패튼, 마개조한 슈퍼셔먼을 더 선호했다.

그러나 현수장치 문제로 센추리온을 기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전장 위주로 투입했다는 위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국내에도 출간된 아비그도르 카할라니의 "골란 고원의 영웅들"을 에서는 현무암질 바위 투성이인 골란고원에서도 기동이 가능할 정도로 현수장치가 튼튼한 센추리온을 골란고원에, 항속거리가 긴 패튼 시리즈를 시나이 방면에 배치했다고 나온다.[3] 물론 군수보급상의 통일을 위해 전선별로 장비를 통일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시나이 방면 기동예비였다가 전쟁 발발 며칠 전 골란고원 방면으로 전환된 이스라엘 7기갑여단은 원래 패튼으로 무장했었지만 시나이로 배치되고 나서는 센추리온으로 차종을 전환한다. 그리고 4차 중동전 개전 후 골란고원 방어전투를 수행함은 물론 다마스커스로의 공세이전에도 필두에서 참가했다. 아이셔먼을 장비한 동원사단인 라너와 펠레드 사단은 원래 시나이로 갈 예정이었지만 시나이 방면보다 골란고원의 전황이 훨씬 급박했기 때문에 북부로 전환된 것이다.[4]


루티드 센추리온 아니 어떻게 공략 하라고
IDF의 움직이는 성이라고도 불리는 Nagmachon의 위용.

이후 반응장갑을 덕지덕지 붙인 개조모델 "벤구리온"으로 80년대까지 현역에서 운용했으며, 위의 사진처럼 포탑을 떼고 보병 탑승공간을 마련한 보병전투차 버전 및 전투공병전차 버전은 현재까지 계속 쓰고 있다. 그래도 타고난 저속때문에 T-55를 바탕으로 개조한 아크자리트에 비해서는 사용 빈도가 낮다고 한다.

한데 이런 센추리온의 마개조 작업은 그대로 이스라엘의 전차 제작 노하우가 되었고, 그 때문에 메르카바 전차의 제작은 이런 개조 센추리온이 바탕이 되었다.

그리고 센추리온의 우수한 맷집은 적어도 승무원들에게는 상당한 믿음을 샀다. 실제로 4차 중동전쟁 당시 M48 패튼은 AT-3 새거 미사일 등에 피격시 포탑 유압계통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인화해서 전차가 불덩어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승무원들도 불타죽어서 이스라엘 전차 승무원 스스로가 소사체 운반차(Movil Gviyot Charukhot)라는 끔찍한 별명을 붙여줄 정도였는데 반해 센추리온들은 대부분 최소 1회 이상 피탄되었음에도 단기 수리를 거쳐 전선에 돌아올 수 있었고, 승무원 사상율도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이스라엘군이 센추리온을 거점수비용으로 선호한 데에는 이런 문제도 작용했다.

센추리온의 명전차 이미지에는 이런 이스라엘제 마개조 전차들의 활약도 일조했다. 다만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의 활약이나 50년대에 NATO 소속의 여러나라에서 반(半)표준 전차로 쓰였던 점, NATO 외에도 여러 국가들에게 수출돼 널리 채용된 점, 센추리온을 사용하던 비서구권 국가들이 영국제 2세대 MBT를 채택했다는 점[5] 등을 생각하면 이스라엘에서의 활약만으로 센추리온이 고평가 받는다는 생각은 억측에 가깝다.

6 매체 속에서의 센추리온 전차

  • 월드 오브 탱크 영국 중형전차 트리에서 8티어 기본 사양으로 Mk.1이 나와있으며, 업그레이드 완료시 MK.3 사양이 된다. 9티어는 기본 사양이 Mk.7이며, 업그레이드 완료시 Mk.9 사양이 된다. 10티어는 Action X 실험 포탑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제작한 센추리온 개수 프로토타입 차체[6]를 결합한 실험 전차가 나와있다. 유저들이 지어준 별명은 차체가 발전할 수록 안센추리온→짱센추리온→엑센추리온. 그리고 센추리온 전차의 파생형인 FV4202도 등장하는데, 한 때 10티어로 존재하다가 엑션 X 센추리온 전차로 바뀌게 되면서 8티어 프리미엄으로 번경되었다. 자세한 건 월탱 영국 중형전차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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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레바논(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운용하는 이스라엘군 전차로 나온다.





7 둘러 보기

현대의 영국군 기갑차량
MBT1세대A41 센추리온R
2세대FV4201 치프틴R, 빅커스 MBT Mk. 1E, Mk.3E, Mk.2E
3세대FV4030/4 챌린저 1R, 빅커스 MBT Mk. 4E, Mk. 7
3.5세대FV4034 챌린저 2
경전차FV101 스콜피온R
장갑차장륜장갑차AT105C 색슨R, 험버 피그R, FV601 살라딘 / FV603 사라센R,
훅스 1 NBC, 부쉬매스터, 쿠거, 마스티프, 릿지백, 울프하운드
궤도장갑차CVR(T), FV430 불독 / FV432 트로잔, FV510 워리어,
(에이잭스, 아레스, 아테나, 아틀라스, 아폴로)
차량소형FV701 패랫 / 721 폭스R, Pinzgauer, 벡터, 울프, 핑크 팬더R, 폭스하운드,
허스키, 코요테 TSV, 재칼 2 (MWMIK), 판터 CLV
트럭MAN Support Vehicle, 베드포드 TM 6-6/4-4, DROPS, 오시코시 MTVR Mk.31,
오시코시 HET 1070F, MOWAG DURO-II/III, 알비스 스톨워트R
자주포AS90, SP-70, FV433 애봇R, M109A1/A2R, M110(A2)R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FV434 팔콘, 트랙드 레이피어, 스토머 HVM
다연장로켓M270 MLRS
기타FV 시리즈, FV4101 채리어티어R, FV214 컨커러R, FV215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차E : 수출용 차량
※ (괄호) :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한국전 국군 유엔군 기갑차량
전차경전차M24 채피, M41 워커 불독
중형전차M4A3E8 셔먼, A27M 크롬웰, 센추리온 Mk.3, M26 퍼싱, M46 패튼
중전차A22 처칠 크로커다일
장갑차장륜장갑차M8 그레이하운드
반궤도 장갑차M3A2 하프트랙
궤도 장갑차M39, M44, M75, 유니버셜 캐리어 Mk.I/II
상륙장갑차LVT-3
대전차 자주포M36 잭슨, M10 아킬레스
자주포M7B1/B2 프리스트, M37 HMC, M40 GMC, M41 HMC
차량윌리스 MB, 닷지 M37, CCKW
베트남전기의 미군 및 다국적군 기갑장비
전차경전차M41 워커 불독, 스튜어트 전차, M24 채피
공수전차M551 셰리든
MBTM48 패튼, 센추리온 Mk. V/1*
APCM113, M59, M8 그레이하운드
무장차량건 트럭, M151, M715, V-100, LVTP-5, FV601 살라딘*
자주포M53/M55, M50 온토스 자주무반동포, M42 더스터, M107, M109, M108, M110, M56 스콜피온, M36 잭슨 프랑스군이 사용.
기타전차M4 셔먼 소수의 셔먼이 미 육군과 해병대에 의해 보병지원용으로 사용되었다., 전투공병전차 M728 전차가 미군에 의해 사용.
*: 오스트레일리아군 소속/기울임꼴: 남베트남군 소속
현대의 캐나다군 기갑차량
기타전차M4A2/3(76)W HVSSR
MBT1세대센추리온 Mk.3/5/11R
2세대레오파르트 C1 · 2 · 2MEXAS)R
3세대레오파르트2A4M
3.5세대레오파르트2A6M CAN
장갑차장륜장갑차코요테 · AVGP(쿠거/그리즐리/허스키) · 바이슨, LAV III, (텍스트론 TAPV) , RG-31 니알라, 맘바R
궤도장갑차M113A1R · A3/MTVL · 링스M/R, Bv 206, TH-495 IFV
차량소형FV701 페랫R, 폭스바겐 ILTISR, MILCOTS 실버라도, G 바겐
트럭M35R, HLVW, AHSVS, DAF XF95 트로프코 트렉터, Broshuis HET, 웨스턴 스타 4900 시리즈, LSVW, MSVS*
자주포M109A4+R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센추리온 막스맨, M113 ADATS
다연장로켓(HIMARS)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M : 개조 차량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괄호) : 도입 예정 차량
* : 나비스타 인터네셔널社의 워크스타 트럭을 군납용으로 개수한 트럭.
현대 호주 국방군 기갑차량
MBT1세대센추리온 Mk.5/1R
2세대레오파르트 AS1R
3세대M1A1 AIM 에이브람스
장갑차장륜장갑차ASLAV-(25/PC), 부쉬매스터 PMV, FV601 살라딘R
궤도장갑차M113 76mm FSVR · M113AS3/4
차량소형Nary HMT, G 바겐 300 · 6×6, 랜드로버 FFR/GS, (Hawkei PMV)
트럭MAN KAT I, 유니목 U 1700 L
자주포M108R
※ 윗첨자R : 퇴역차량
※ (괄호) : 도입 예정 차량
현대의 스웨덴군 기갑차량
기타전차Strv m/41R, Strv m/42R, Strv 74(H/V)M/R
MBT1세대Strv 81 · 101(R) · 102(R) · 104 · 105 · 106M/R
2세대Strv 103(A/B/C/D)R
3세대Strv 121(A/B)S, Strv 122(A/B)
경전차Ikv 91R, CV90 105
장갑차장륜장갑차KP-bilR, Patgb XA-180S, XA-202 · 203S,
Patria AMV, Tgb 16, 피라냐 IIIC
궤도장갑차Strf 90(B/C), Pbv 302, Bv 308/309, Bv 206,
Bv 202R, Pbv 301R, Pbv 401· 4020, Pbv 501R, Pvrbv 551R
차량소형Ptgb 5, Tgb 11 · 13 · 21, CUCV, 볼보 TP 21R · L3304R
트럭볼보 FMX · TL31R, 스카니아 4-시리즈 · SBA111R,
Pltgb 903R, Tgb m/1941R
자주포Grkpbv 90120, Bkan 1(A/C)R, Artilleriesystem 08,
Ikv 103M/R, Sav m/43R
자주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Lvkv 9040, Tgb 21*, Lvrbv 701R/*, Lvrpbv 4016M/R/*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S : 비축 차량
※ 윗첨자M : 개조 차량
취소선 : 계획 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 장갑차 위에 RBS 70 발사기를 얹은것.
현대의 네덜란드군 기갑차량
MBT1세대센추리온 Mk.7R
2세대레오파르트1 NL · 1-VR
3세대레오파르트2(A1/A4/A5) NLR
3.5세대레오파르트2A6 NLS
경전차AMX-13 FL-(12/15)R
장갑차장륜장갑차XA-188R, PWV 복서, LGV 페넥, 부쉬마스터
LSV*, 훅스 1 NBC, YP-408R, YP-104R
궤도장갑차CV9035 NL, YPR-765, Bv 206, BvS 10,
M113A1R, AMX-PRIR, LVT-4R
차량소형벤츠 290GD/280CDI 볼프, 폭스바겐 아마록,
벡터, 랜드로버 디펜더 · 시리즈 IIR
트럭DAF YA 328 · 4440 · 4442, MAN KAT I,
스카니아 PLS · 4 시리즈, 이베코 스트라리스, 벤츠 우니모크
자주포M107R, M109(A3/A5) NLR, M110A2R, AMX-105 Mk.61R, PzH2000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치타 PRTL (A1)R, 페넥 SWP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S : 비축 차량
* : Luchtmobiel Speciaal Voertuig(공중기동 특수 차량). 공중 기동 여단에서 사용하는 헬리콥터 공수 다목적 경전술차량.
현대 스위스군 기갑차량
MBT1세대M47 패튼*, 판저 55R, 판저 58R
2세대판저 61R, 판저 68R
3세대레오파르트 2 판저87, 판저 87 WE
경전차리케터 판저 51R
장갑차장륜장갑차MOWAG 피라냐 6×6 · 4×4 · 10×10*
궤도장갑차M113, M548, CV9030CH
차량소형이글 I ~ IV
트럭MOWAG DURO III · GMTF
자주포판저카논 68, M109A3 KAWEST
기타판저예거 G 13R
※ 윗첨자R : 퇴역 차량
* : 테스트 용도로만 사용
현대의 이스라엘 국방군 기갑차량
기타전차M50 · M51 슈퍼/아이 셔먼M/R, M22 로커스트R, 호치키스 H35 · 39R
MBT1세대Sho'tR, M48A1~5 · 마가크-3/5M/R, Tiran-4/5C/M/R
2세대M60A1 · 마가크-6/7M/R, Tiran-6C/M/R, 메르카바 Mk.1R/2
3세대메르카바 Mk.3
3.5세대메르카바 Mk.4
경전차AMX-13R, PT-76C/R
장갑차장륜 장갑차 BTR-152C/R, BTR-40C/R
궤도 장갑차Bardelas · 젤다M, 나메르, Nagmachon (나그마촌)M, Achzarit (아크자리트)C/M
차량소형M151R, M325R, 험비, Zeev, AIL Storm, MDT David, 샌드캣
트럭M35, HEMTT, 벤츠 우니모크 437, AIL Abir
자주포마크맛, 쏠탐 M-68M/R/*, M109A5+ Doher, M110A2R Sholef, M107R, ATMOS 2000E
자주 대공포마흐벳, ZSU-23-4 쉴카C
다연장로켓MAR-290, LAR-160, M270 메나테츠
기타캐터필러 D9 두비 장갑 불도저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M : 개조 차량
※ 윗첨자C : 노획 차량
※ 윗첨자E : 수출용 차량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 개조된 셔먼 차체에 Soltam社 의 155mm 곡사포를 올린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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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1. 빅커스 MBT는 영국군 내에서 운용한 적이 없는 수출 특화 전차였다.
  2. 치프틴의 경우 강력한 120mm L11A5와 저기동이더라도 높은 방호력을 원하는 국가에, 빅커스 MBT의 경우 서구권 표준 주포나 다름 없던 105mm L7A1과 고기동에 적당한 방호력을 원하는 국가에 팔았다.
  3. 센추리온의 홀스트만식 현수장치는 M48/60의 토션바에 비해 더 쉽게 파괴될 수 있지만, 그만큼 야전에서 긴급수리 및 교체 역시 비교적 용이하다. 이 점이 센추리온을 골란고원에 집중 배치한 중대한 요인 중 하나이다.
  4. 이집트군은 시나이반도 실지회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자 방공우산을 초월한 진격을 자제했다. 그러다가 골란 고원에서 진격이 돈좌되고 역습 위협에 노출된 시리아의 요구 때문에 방공우산 구역 밖으로 진격했다가 이스라엘 공군에게 기갑부대가 박살나고 아리엘 샤론의 기갑부대에게 수에즈운하 역도하를 허용하게 된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한 방씩 주고받은 이 상황에서 4차 중동전이 종전된다. 반면 골란고원의 전황은 시나이 반도 방면보다 훨씬 급박했다. 골란고원을 감제하는 헤르모니트 고지가 개전과 동시에 시리아군에게 털리고, 시리아군 기갑부대의 강력한 공세 앞에 기갑여단 하나가 박살나고 여단장도 전사하며 골란고원이 돌파되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겨우 틀어막은 것.
  5. 만약 진짜로 센추리온이 문제가 많고 이스라엘 마개조로 좋아진 전차였으면, 센추리온을 사용하던 국가들의 차기 전차 사업에서 치프틴, 빅커스 MBT의 판매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6. 상술했듯이 남아공에서 센추리온을 대규모 개수해 올리판트 전차로 만들었다. 그 과도기 단계에서 제작된 실험 차체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