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邊雄田
1940년 10월 15일 ~
1940년 충청남도 서산군(현 서산시)에서 태어났다. 서산초등학교, 서산중학교, 서산중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1970~80년대 인기프로그램 명랑운동회[1]를 진행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자유민주연합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1999년 자유민주연합 원내수석부총무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해당 지역구 공천이 한영수에 밀렸고 대신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문석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국민중심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에 임명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문석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1년 이회창이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을 사퇴하자 뒤를 이어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선진당이 국민생각을 흡수하여 선진통일당이 되자 선진통일당에 소속되었다가 선진통일당이 다시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되면서 새누리당 소속이 되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2009년 다시 명랑운동회 MC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변웅전 의원, 다시 ‘명랑운동회’ MC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