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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충청지역 보수정당 |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 |||
자유선진당 | → | 선진통일당 | → | 새누리당 |
개요 | |
로고 | 250px |
정식명칭 | 선진통일당 |
한자명칭 | 先進統一黨 |
영문명칭 | 공식 : Advancement and Unification Party(AUP) |
설립일 | 2011년 10월 17일 당명 변경 : 2012년 5월 29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23, 용산빌딩 3·4층 |
대표 | 이인제(대표최고위원) 6선(13,14,16,17,18,19대)[1] |
원내대표 | 성완종 초선(19대) |
19대 국회 의석수 | 5석 / 300석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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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당. 약칭은 그대로 선진당[2]이다. 5월 29일 자유선진당에서 개명하였으며 '국민을 섬기는 정당'을 표방했다.
2 이인제 체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이 심대평 대표 체제에서 충청도기반 정당이라며 국회 의석 수가 기존 14석에서 5석으로 쪼그라들자 책임론이 불거졌다. 그리하여 본인도 낙선한 심대평 대표가 사퇴하고 6선에 성공한 피닉제 이인제 국회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임시로 이끌었다.
이인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자유선진당을 이끌어 오다 5월 29일 전당대회를 하여 이인제를 정식 대표로 선출하고 이름을 바꾼 것이 현재의 선진통일당. 하지만 이미 총선에서 5석밖에 안 되는 미니 정당으로 몰락하였기 때문에 장기적인 생존이 가능할 지는 미지수.
원래 자유선진당의 창당 멤버였던 이회창 전 의원은 이미 탈당을 한 상태인데다가 이명수, 성완종 의원이 새누리당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명수 의원과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인 유한식이 선진통일당을 탈당해 새누리당에 입당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선진당으로써는 어쩌면 최악의 시나리오인 당 해산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 못할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잇따르는 선진당 소속 기초의원의 탈당으로 선진당의 불안은 더 커져갔다.
3 새누리당에 합당
결국 당세가 급격히 약해지자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자체 후보를 내겠다는 계획도 물 건너갔다. 17대 대선처럼 이인제 어게인 하면 1% 정당
원래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대선 후보로 낼 것이라고 보는 관측이 아주아주아주 많았다. 그러면서 안철수와 단일화를 해서 본인들의 위상을 업 시키려는 속셈이어서, 은근히 문재인은 배척하고 안철수에게 비벼대는 제스쳐를 취했다. 근데 뭐 다들 알다시피 문재인으로 최종 단일화가 됐고, 결국 정운찬은 울며 겨자먹기겸 역베팅으로 문재인 지지선언까지 했다.#1 #2 #3
결국, 2012년 10월 25일 새누리당과의 전격 합당을 성사시켰다. 기사 이로써 자유선진당이 창당된 지 4년만에 소멸하게 되었다.
이 와중에 선진당 출신 류근찬, 권선택 전 의원이 새누리당과의 합당에 반대, 탈당을 선언했다. 기사 대전시당위원장 권선택 전 의원, 충남도당위원장 류근찬 전 의원은 문재인 후보 지지와 민주통합당 입당까지 선언했다. 소속 자치단체장 중에서도 이시우[3] 보령시장 등이 새누리당과의 합당에 반대하여 탈당했다가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다.- ↑ 이 중 13, 14대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활동한 것이다. 현재의 지역구는 16대 이후
- ↑ 이인제의 첫 정당인 통일민주당을 연상시키는 '통일당'으로 하려 했으나 기존 당원들의 반발로 약칭은 기존 약칭인 '선진당'을 유지한다. 민통당(민주통합당, 실제 약칭은 민주당)+통진당(통합진보당, 원했던 약칭은 진보당)+선통당
라임 들어가는3통당이 3당합당 퓨전을 했으면 흥미로웠을 듯 하다.민주진보선진당 - ↑ 이 분은 신민당, 평화민주당, 민주당 소속으로 정치활동을 했다가 자유민주연합, 국민중심당, 자유선진당, 선진통일당 소속으로 잠시 옮겼다. 민주통합당 입당으로 친정에 복당(?)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