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247

• 상위 항목 : 여객기,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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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8/Boeing_247_d_Smithsonian.JPG전시되어있는 구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의 보잉 247기

칵핏.

보잉사를 띄워준 항공기
세계 최초의 순수 금속으로 동체가 제작된 민항기

위에 그대로 보잉사의 이미지를 알리는 첫 발걸음이 되었다. 판매실적은 매우 저조했지만.

1 제원

조종사/승무원	3명
승객	10명
전장	15.7 미터
날개 길이	22.6 미터
높이	3.8 미터
날개 너비	78 제곱미터
항공기 무게	4,055 킬로그램
최대이륙즁량	6,190킬로그램
엔진	프랫&휘트니 S1H1-G 와습
엔진 출력	410 kW
최고속도	시속 320 킬로미터
순항속도	시속 304 킬로미터
항속거리	1,200 킬로미터
순항고도	7,620 미터
상승속도	분속 350 미터

2 개요

보잉 247이 생산되는 모습.

때는 약 20세기 중반에 다다르는 때였다.
맥도넬 더글라스, 보잉 등 여러 항공기 제작사들이 슬슬 기술이 안정되기 시작하자 항공사들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했다. 보잉이 이걸 보고 가만히 있을수 없단 생각과 뭐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만들어냈다.
만들면서 여러 세부적인 사항을 다른것보다 더 앞선 기술을 채택하는 등 많은 노력이 있었다.
항공기 전체를 금속으로 만들고, 접이식 기어를 채택했다. 또한 객실을 완전밀폐식으로 하여 승객들이 나는 동안 찬바람에 덜덜 떨 일도 없어졌다. 이게 상당히 중요한데, 그 덕에 기체 외부와의 기압차가 커도 문제 없이 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 덕에 더 높은 고도를 날 수 있게 되었다.

3 저조한 판매량

하지만... 노력과 다르게... 모두 70대정도만 생산되고 그쳤다...
그것도 유나이티드 항공이 59대나 사서 70대를 넘겼다...
하지만 그렇게 비운의 기종이라 할 수는 없다. 이는 보잉이 항공기의 거장이 되는데의 첫 발걸음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꽤 의미가 있는 항공기였다. 어떻게 보면 이 비행기가 없었다면 아마 보잉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고, 후일 자사의 큰 성장을 이루는 명작을 만들어내는건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4 보잉 247의 여러 형식

초도 시험기체는 보잉 모델 247로 명명된 후, 초기생산분이 생산되었다.
초도기를 제외한 모든 기체가 팔리고, 초도기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 하는 목적으로 전환되고 보잉 247E로 다시 이름지어졌다
중국 군용 수출 버전으로 247Y도 있었다고 한다.

5 현재

유일하게 날수 있는 시애틀에 보존되어있는 보잉 247기다.

전부 퇴역하였고, 온전하게 남아있는 기체는 4대다. 이중 3대는 전시되어있고, 한대는 시애틀 뮤지엄 오브 플라이트(항공박물관) 재생 센터에서 기골을 보강하였는데 날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시애틀은 보잉사의 공장과 박물관이 있다.
워낙 조금 생산되다보니 4대가 남은것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기적이다.
참고로 시애틀의 것은 예전엔 관광용으로 승객 운항까지 했다가 강에 빠져 한번 대수리를 받고 추가 보강된 기체이다. 침수차는 위험한데

6 참고 링크

• (영문 위키백과) Boeing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