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複寫
원고(文書 ·圖面 ·寫眞 등)를 같은 크기 또는 확대, 축소하여 복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1.1 제록스
제록스(Xerox)는 복사기의 브랜드명이지만, 제록스 자체가 복사의 의미로 쓰일 정도로 유명한 이름이었다. 보통명사가 된 고유명사들
1.2 컴퓨터 환경의 복사
원본 파일을 복제하여 동일한 사본을 생성한다.
디지털 환경으로 넘어오면서 과거 단순노가다나 고가의 기기를 사용해야 했던 복제행위가 매우 간단해졌다. 일찍부터 운영체제에 디지털 데이터를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갔을 정도. 이미 초기 운영체제부터 복사 기능이 내장되었고[1] GUI가 일반화된 시점에서는 마우스 클릭 또는 터치 한두번으로 간단히 복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각종 매체의 불법복제/공유가 급증했다. 이를 막기위해 각종 복제방지장치가 고안되고 있으나 파일 접근이 자유로운 현 컴퓨터 시스템상 방지는 거의 불가능하다. 간단하게 컨트롤씨 컨트롤브이.메플에선 쉬프트+인썰트 조합이 짱이라 카더라
관련항목: 복사로 인하여 패키지시장이 몰락했다
2 服事
영어: Acolyte, altar server, altar boy[2]
에스페란토: Akolito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에서 미사를 할 때 사제를 도와 의식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사람.
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복사는 무조건 남자였지만 현재는 여자도 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교목실에서 활동하는 복사단은 여자가 2배이상 많다 카더라...... 청소년부의 예비신학생들이 맡기 때문에 주로 어린 애들이 맡는 경우가 많지만 딱히 나이에 제한은 없다······ 지만 현실은 성당의 규모에 따라 방침이 다르다.
청소년이 넘쳐나는 성당의 경우에는 초~중학교 남학생만 복사를 할 수 있기도 하지만, 시골처럼 청소년이 귀한 성당에는 남녀 안 가리고 고등학생까지 복사를 시키기도 한다. 남자 초등학생만 복사 활동하는 성당도 있고, 남자 초등학생~중학생만 복사활동하는 성당도 있고, 성별 구분없이 초등학생만 복사활동하는 성당도 있고, 중학생만 복사활동하는 성당도 있고, 고등학생까지도 복사활동하는 성당도 있고, 아무튼 성당마다 케바케다.
성공회에서도 남자아이가 복사를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성인 남녀가 복사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의 미사에서는 소년들이 복사를 하지만, 서울성공회성당의 감사성찬례에서는 성인 평신도들이나 부제들이 복사를 한다.
2.1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1차 직업
위 항목을 기원으로하는 직업으로 어콜라이트를 뜻하는 말.
3 輻射
radiation. 파동(주로 전자기파)이 매질 없이 방출되는 현상 혹은 방출되는 파동 자체를 일컫는 말. 흑체복사 같은 것이 있다. 순 우리말로는 '내비침'이라고 한다.
4 伏射
Prone, 엎드려 쏴
올림픽의 사격 종목에 나오는 용어. 소총 복사는 소총을 엎드려 쏴서 득점을 겨루는 종목이다. 다행히 전진무의탁같은 건 필요 없다. 소총 3자세는 복사 외에 입사(standing, 서서 쏴) 와 슬사 (kneeling, 무릎 쏴) 자세로 각각 쏘아서 득점을 겨룬다.
5 후한 말의 황건적 복사
卜巳
생몰년도 미상
동군에서 활동한 황건적으로 황건적의 토벌을 위해 당인들의 금고가 풀리면서 황보숭, 주준과 함께 다섯 교위와 하남, 하동, 하북에서 모집해 4만 병력이 영천으로 파견되자 영천의 황건적이 격파되거나 기도위로 임명된 조조가 파견되어 황보숭, 주준과 함께 군사를 합해 수만 명의 목을 베는 등의 승리를 거두는 상황이었다.
승세를 타서 황보숭, 주준 등이 진격하면서 여남, 진국의 황건당을 토벌해 모두 격파하면서 3개의 군을 안정시킨 상황이 되자 8월에 황보숭이 이끄는 관군과 창정에서 교전했다.
그러나 창정에서 격파되면서 그 싸움에서 패하자 생포되었으며, 동시에 황보숭이 이끄는 군사들이 7천 여 수급을 얻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그 이후 행방은 언급되지 않지만 반란군의 일당이기 때문에 처형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한 삼국지에서는 동군대방으로 장보를 지원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