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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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의 모습.
1 노선 정보
| 부산광역시 폐선된 일반버스 35번 | |||||
| 기점 |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1동(삼화여객 본사) | 종점 |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 ||
| 평일배차 | 10~15분 | 주말배차 | 12~18분 | ||
| 운수사명 | 세진여객 | 인가대수 | 18대 정도로 추정 | ||
| 왕복운행거리 | 46.0km | ||||
| 노선 | 서동─부곡1동↔온천장역↔미남교차로↔사직야구장↔거제리↔부전시장↔서면↔범내골↔보림극장↔부산진역↔부산역↔남포동↔자갈치↔부산대학병원↔아미동↔해돋이로─남부민동 |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폐선된 시내버스 노선.
본래 세진여객 온천2동 영업소 노선이였으나, 매각이후 삼화여객 서동본사에서 출발하게되었다.
3 역사
1980년대에는 월성여객과 세진여객 공동배차로 온천2동~남부민동까지 운행하였으며, 82년에 월성여객이 세진여객으로 흡수된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장사가 꽤 잘되는 노선이었는데 운송수익금 2위를 기록한 수준이었다.
신설 이래 별다른 노선 조정없이 운행되었다. 1991년에 좌석노선도 겸용으로 운행하기 시작하였으며[1], 노선은 입석노선과 동일했다. 좌석버스의 경우 승객수는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만석을 채우는 일도 가끔 있었다. 허나 1998년에 좌석노선은 입석노선으로 통합된다.
2006년 세진여객이 온천2동 영업소를 매각하였으며, 35번은 계열사인 삼화여객 서동본사로 연장하게된다. 하지만 증차를 하지 않은데다[2] 서동~명륜동역 구간은 189번 형제 노선들과 상당수 겹치기까지 했는데 이때부터 배차간격이 벌어지면서 시민들의 시야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세진여객 노선 중에서도 29-1, 80번과 더불어 준수한 수요를 자랑했으나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많은 버스노선들,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의 중복이라는 이유로 폐선되었으며, 남부민동 구간은 134번이 인계받았다.[3] 당시 수요가 나름대로 준수했기 때문에 폐선에 이의를 제기하는 의견이 꽤 많았다. 그리고 대체노선이랍시고 만들어진 12번이 신설 110일만에 폐선되는 흑역사의 장을 써내려가면서 35번의 부활을 외치는 목소리가 높았다. 차라리 35번을 살려두지 그랬냐..12번을 신설할 바에는 35번을 노선에 약간 손봐서 운행하는 편이 덜 손해였을 것인데 말이지.
4 형제노선 35-1번
형제노선으로 35-1번이 있었는데, 1990년 말에 신설되었고, 노선은 온천2동~(35번 노선)~대학병원~대티접속도로(까치고개)까지 운행하였다. 1992년에 안창마을~범천교회~보림극장~(기존노선)~대학병원~대티접속도로~구덕운동장 노선으로 바뀌나, 이듬해 폐지되었고, 충무동(서구청)<>부산대학병원<>시약로(대티접속도로)<>구덕운동장간 서구3번 마을버스 신설로 대체되었다.
5 대체 노선
- 부산 버스 80 (원예고교/전자공고 <> 범내골/상공희의소)
- 부산 버스 134 (부산진역 <> 남부민동)
- 부산 버스 189 (서동 <> 사직운동장)
- 부산 버스 210 (롯데백화점(동래) <> 사직야구장[4])
- ↑ 이는 세진여객이 정관 급행버스를 운행하기 전까지 세진여객의 유일한 좌석버스 운행 경력이었다.
- ↑ 당시는 준공영제 시행 이전이라 업체 임의로 증차가 가능했고 세진여객은 증차가 힘들 정도로 돈이 없는 회사가 아니다.
- ↑ 134번이 남부민동으로 들어가게되면서 자성대 직통 루트가 진시장 경유로 바뀌었다. 35번의 폐선으로 인하여 진시장에서 80번으로 환승해서 사직동이나 온천장으로 갈 수 있게 하려고 진시장을 경유시킨 것이다. 대신에 26번이 134번 대체노선(송도~부산역 간의 노선부재)으로 충무동에서 송도까지 노선연장되었고 감만동 방면 한정으로 진시장을 미경유하여 자성대로 직통하여 바로 이어주게 되었다.
- ↑ 사직역>사직운동장>사직야구장 순으로 운행한다. 구.35번과는 사직동구간이 조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