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VIP 식사권(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CJ푸드빌 3대 체인점 | |||||||||||||||||||||||||||||||||||||||||||||||||||||||||||||||||||||||||||||||||||||||||||||||||||
뚜레쥬르 | VIPS | 투썸플레이스 |
파일:Attachment/VIPS/c0026408 4d219d3a18d04.png
Very Important Person's Society의 약자. 읽을 때는 줄여서 빕스. 때문에 빅뱅의 팬클럽 'VIP'를 깔 때 빕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1 개요
어째 간판은 헬스장같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원본 VIPS 매장
CJ그룹 산하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샐러드바 형식의 패밀리 레스토랑. 유럽의 패밀리 레스토랑의 브랜드를 가져왔으나, 브랜드명과 로고만 가져왔고 시스템이나 메뉴 등은 전혀 다르다. 원본 VIPS는 아주 저렴한 아웃백같은 느낌이라고.
사실 패밀리 레스토랑의 탈을 쓴 샐러드바 뷔페. 샐러드바에 일반 뷔페 수준의 요리가 있으므로 초기에는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다. 세척제 사건[1]을 겪고, 또한 중고급 뷔페 레스토랑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며 2008년 이후에는 예전만큼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진 못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2010년대 들어서는 출점 규제 때문에 점포를 늘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평가지수에서 1위를 차지관련 기사하는 등 여전히 패밀리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 2013년 이후 씨즐러, 마르쉐, 토니 로마스,베니건스 등이 줄줄이 문을 닫고 아웃백마저 점포를 30%나 감축하는 상황에서, 점포 수가 100개가 넘어가는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은 애슐리랑 빕스밖에 없다.
초기에는 카우보이 컨셉으로 여점원들이 모두 가죽 악세서리/조끼를 착용해서 오덕한 인기를 끌었었다. 카우보이라면서 왜 여점원들한테 입혔는지 태클을 걸면 안된다
2 메뉴
샐러드바의 맛이 괜찮고, 연어/새우등을 포함하여 괜찮은 샐러드/요리/후식이 다 있다. 샐러드바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리조또, 파스타 등도 포함되므로 사실상 거의 뷔페라고 볼 수 있다. 또 다들 샐러드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의외로 메인디쉬도 맛이 있어 생선요리/고기요리 가리지 않고 괜찮은 수준이다.
예전과 달리 가면 갈수록 메뉴가 시시해지는데, 2009년 쯤부터 타코에 들어가는 닭고기 볶음(?)이 사라지고 짜디 짠 소세지와 요상한 생야채들이 그 자리를 채웠으며, 2010년 후반부터 해물 스튜는 셀러리향이 강한 홍합 스튜로, 주력으로 쓸 새우 깐풍기는 도대체 왜 그랬는지 알 수 없게 구운 통 옥수수로 바뀌었다. 하긴 그를 배제하더라도 재료가 부담스러울 만큼 종류가 많으니, 수지를 맞추기 위해선가 보다. 먹을건 많은데 먹을게 없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점포다. 점포에 따라서 퀄리티가 대단하지만 어떤 곳은 스테이크가 양이 적으면서 형편없고, 샐러드바가 애슐리보다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형편 없는 곳도 존재한다. 그러니 메뉴보다 점포를 우선시해서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10년 이후로 매 시즌마다 국가를 테마으로 샐러드바를 준비하고 있는데, 로마, 브라질 등의 테마를 운영했으며 2012년 11월에 영국 요리(!)를 서비스했다. 정식 행사 이름은 '브리티쉬 샐러드 페스티벌'. 상반된 평가로 나뉘고 있는데 '역시 영국맛'vs생각보다는 괜찮으니 영국 요리가 아니다'인 식이다... 굳이 정식 메뉴를 시키지 않더라도 샐러드바에 영국 요리의 대표 피쉬 앤드 칩스가 항시 준비돼 있으니 신중하게 접시에 담아보자. 2013년 10월부터는 '월드 베스트 메뉴' 라는 이름으로 부분적으로나마 영국 요리가 다시 부활했다!
커피류는 원두를 직접 갈아넣기 때문에 맛도 없고 다음날 아침에 목이 칼칼해지니 먹지 않는게 좋다.
2015년에는 빕스 쉐프 99명이 선정한 Super Food를 내세우며 건강을 고려한 음식을 강조하고 있다.
3 이용 가격 및 할인
샐러드바 이용이 성인 기준으로 평일 런치 샐러드바 21,900원, 디너/주말 샐러드바 29,700원, 초등학생14,800원 미취학 아동7,500원 이다. 주문 후 식사 이용 시간은 최대 3시간이며 런치와 디너의 구분은 오후 4시이다. 따라서 3시 55분쯤에 샐러드바를 입장하면 런치 가격으로 디너를 먹을 수 있다.이때6시 전에 결제해야 런치 샐러드바가 적용된다.
런치와 디너에 따라 제공되는 샐러드바 메뉴가 조금씩 달라진다. 예전에는 런치 타임에 연어와 칵테일 새우가 없었으나 언제부턴가 런치에도 연어와 칵테일 새우가 제공되고 있다. 다만 디저트의 종류(케이크)가 조금 줄어들거나, 일부 매장에선 런치에선 연어샐러드가 제공되고 디너나 주말엔 훈제연어가 샐러드 없이 일반 메뉴로 제공되는 식으로 여전히 런치와 디너/주말의 차이는 조금씩 존재한다.
1인당 1주문이 원칙으로 샐러드바나 메인디쉬 하나씩은 반드시 시켜야 하며 메인디쉬에 샐러드바 이용요금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는 돼지 등갈비(Pork Ribs)와훈제 돼지고기 까지 샐러드바 메뉴에 포함시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런 매장을 D'light 매장이라고 부르며 일반 매장보다 가격이 1,000원 더 비쌌으나.. 2013년 1월 1일부로 부가세 포함되도록 가격표시제가 바뀌면서 일반 매장의 샐러드바 가격을 슬그머니 인상을 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그런고로 일반매장과 딜라이트 매장의 가격차이는 없어졌다. 고기의 질은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제 돈 주고 먹는 폭립보다는 못하지만, 어차피 양념맛으로 먹는 거라(...). 폭립을 샐러드바에 포함시킨 매장은 대신 훈제연어를 샐러드바에서 빼버렸었지만 요즘엔 같이 선보이는 매장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구워서 조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딜라이트 매장의 폭립 조리대 앞에는 주말에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기다리는 건 좋은데 앞사람이 조리되어 나온 폭립을 싹쓸이 할 경우 뒤에 서있던 사람들의 표정은(...)특히 상봉점
SKT멤버십 및 KT멤버십 할인이 가능하다. SKT의 경우 일반은 10% VIP/GOLD는 20%, KT의 경우 일반은 10% VIP는 20%다.
사실 할인혜택을 기재하는게 민망할정도로 수시로 행사를하고 혜택이 변동되므로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는편이 조금더 빠르다.
또한 16년 말까지 매주화요일마다 현대카드 포인트차감으로 50%할인행사 진행중.
CJ계열인만큼 CJ ONE카드를 통해 포인트 0.5%~3%적립을 받을 수 있다.
CJ ONE카드 고객이 5회 이상방문시(결제금액총합 30만원이상)/10회 이상방문시(결제금액총합 80만원이상) 다음해 빕스 매니아/매니아플러스라고 해서 할인쿠폰,방문시마다 에이드/주류2잔(매니아), 모든음료및주류중 2잔(매니아플러스) 제공 등 각종혜택이 주어진다.이때 통신사 중복 적용이 가능하므로 좀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2016년기준)
대학가 주변인경우 대학생 할인 행사를 자주 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자.대학원생은 제외크리
현재 2016년 9월 30일까지 국군 또는 주한미군 소속 장병을 대동한 테이블에 대해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주변에 휴가 나온 군인이 있다면 데리고 가 보자. 현역병의 경우 신분증과 함께 휴가증이나 외박증 등 군인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며, 현역 및 예비역 간부들 또한 공무원증 등을 지참하면 이용 가능하다.[2] 자세한 내용 실제 사례로, 집에서 오빠가 병장 전역하자마자 여동생이 소위로 임관하여 할인혜택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제 휴가증 안내도 된다 그러나 빕스에서도 휴가증의 군번 및 휴가일자를 다 확인하고 대조하기 때문에, 절대로 증명서를 위조하지 말 것.
4 빕스 샐러드바 D.I.Y
빕스는 만들어져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애슐리와는 다르게 D.I.Y를 중시하는편. 예를들어 타코코너라던가 샐러드코너등을 보면 DIY를 해서 본인 취향대로 먹을수있게 만들어져 있다.
이러한 DIY중에는 유명한 팁들이있는데 핫타이누들을 넉넉하게 쌀국수 혹은 비빔밥볼에담고 비빔밥코너에 있는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고 섞어주면 더 맛있는 비빔면이된다거나, 디너 훈제연어에 샐러드야채를 넣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준다거나기존의 연어샐러드보다 맛있다. 또띠아위에 사워크림약간 치즈크림약간 할라피뇨 1줄 양파다진거 약간 양배추슬라이스약간과 후라이드치킨후 그위에 치킨소스를 뿌리면 KFC 치킨트위스터맛과같은 기가막힌 맛이난다.
또한 어줍지않게 빙수를 만들어먹는거보다 그냥 바닐라아이스크림에 망고샐러드를 약간넣고 으깨서 섞으면 망고아이스크림이되므로 그렇게 만들어먹는게 훨씬 맛있다.
또한 매장안에 본인테이블포함 다섯손가락안에 뽑힐정도로 한가한 시간이생긴다면 나시고랭등과같은 볶음밥을 퍼서 크림소스에 볶아달라고사실상 리조또한다면 특별한 맛을 즐길수있다.
5 빕스 대란
2012년 3월 26일에 개점 15주년을 기념하여 샐러드바를 1인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 당연히 각 점포마다 헬게이트가 열렸고, 점포 상황을 트위터로 인증샷과 함께 보고하는 이들이 많다. 기다리다 포기하고 다른 식당으로 간 이들도 적지 않았다. 비슷한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 베니건스등이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근처에 있는 애슐리[3]로 몰리면서 되려 애슐리에 헬게이트가 열리는 경우도 많았다고(....) 이와 관련해서 빕스 근처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장사가 잘 된다는 의미로 '빕세권'이라는 유행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 ↑ 2008년 2월 15일 한국 빕스 분점의 한곳에서 외식을 온 가족이 물을 달라고 했을때 직원이 실수로 물잔에 담아놓았던 정수기 밸브 소독용 세척제를 서빙해서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그걸 마시고 만 사건. 다행히 소량을 마시고 빠른 조치를 취했기에 아이는 무사하였다.
- ↑ 이로 인해 군인들이 많은 원주시나 진주시 빕스는 휴가나 외박, 주말에 군인들로 넘실댄다. 이들 지역 빕스는 40% 할인 프로모션 전에도 군가족이 방문할 경우 추가로 맥주나 음료를 증정하기도 했다.
- ↑ 게다가 애슐리 클래식의 경우 런치 샐러드바 가격이 9,900원으로 당일 빕스 가격과 비슷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