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하루카

(뿅키치에서 넘어옴)
프로필
이름야마자키 하루카
山崎はるか(やまざき はるか)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가나가와 현
생년월일1991년 6월 27일
신장158cm
혈액형A형
취미·특기농구, 제과, 노래, 기계체조, 알토 색소폰
애칭하루냥(はるにゃん), 뿅키치(ぴょん吉)[1]
소속사아트비전
소개링크공식 프로필 트위터

1 소개

일본의 여성 성우로, 아트비전 소속.

요리를 좋아하기에 꽤나 잘하는 편으로 요리의 레시피나 순서등을 즉석에서 줄줄 읊을 수 있다. [2] 그림에도 소양이 있어 여기저기서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를 상당히 좋아해서 디즈니 관련 작품들은 물론이고 일본의 도쿄 디즈니 랜드에 자주 놀러가곤 한다. 성우 동료들을 불러 자주 가는 모습이 확인되며 디즈니 랜드를 달달 꿰고 있기 때문에 안내를 도맡는 모양.

만화,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를 상당히 좋아하며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은 물론 여러 작품을 보고 즐긴다. 유독 BL쪽 소재가 나오면 목소리가 커지곤 하는데 이쪽으로도 소양이 있는 듯. 덤으로 모쵸텐 오시

신데렐라 걸스에 참여 중인 토야마 나오에게는 양성소 동기이면서도 과거 소속사 동기[3]로서 상당히 친하다고 한다. 사무소 동기로는 토야마를 제외하면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스타즈로서 참여 중인 스와 아야카 등이 있으며 둘 다 본가마스의 리더인 나카무라 에리코의 사무소 후배가 되며 본가마스 소속 성우들 중에서도 직속 선배가 제법 되는 편이다.[4]

x150px

아이마스의 어떤 선배와 달리 물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유는 '아무런 맛이 없는게 싫어서'. 그래서 차나 우유를 물대신 마시고, 그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미라이도 우유를 좋아한다. 위는 실제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 무대의 뒤가 비춰졌던 장면으로 출연 멤버들 개인용 물병이 늘어져있는 곳에서 홀로 색깔이 다른 노란 물병에 '야마자키'라는 이름이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며 스태프들도 야마자키 하루카가 물을 먹지 않는 것을 기억하여 별도의 요구가 없어도 모든 대기 장소에 그녀를 위한 음료를 비치해두고 있다.

1남 2녀 중 장녀로, 상기한대로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다. 여동생의 경우 다른 예명[5]으로 연예 소속사에 들어가 지역에서 배우, 모델 활동을 하였으나 언니인 야마자키와 달리 잘 풀리지 않아 2015년 말에 그만두고 현재는 일반 전문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월 9일자 트위터에서 헤타리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링크 그다지 큰 반향은 없었지만 이것 때문에 한국에선 절망한 프로듀서들이 꽤나 있는 편.

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아이돌 마스터 후속 프로젝트의 한 축인 밀리언 라이브의 센터이자 리더로 적색을 계승하는 카스가 미라이 역을 담당. 오디션 곡은 태양의 젤러시, 포지티브!. 당초 이부키 츠바사[6]등 다른 캐릭터로 오디션을 받았으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카스가 미라이로 낙점. 밀리언 스타즈 동료들 사이에선 뿅키치나 하루냥등으로 불리운다. [7] 하루냥은 기존 별칭이였고 올스타즈 성우 몇몇이 뿅키치가 더 야마자키의 성향에 잘 맞는 별명이라고 조언했기 때문에[8] 아이돌 마스터 관련으로는 뿅키치로 자주 불리운다.

자매 프로젝트 신데렐라 걸즈의 센터인 오오하시 아야카가 조금은 멍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동료들에게 충분히 기대어 도움을 받는 리더라면 야마자키 하루카는 리더십으로 이끌어 나가는 타입이다. 책임감 있는 성격이라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편이고 여기저기 튀는 성격의 성우가 많은 밀리언 스타즈 동료들을 한 데 묶어 열심히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해를 더해가며 새롭게 정규 라이브에 참가하는 성우들이 기존 성우진의 틀에 들어오기를 주저하지 않나 살펴보며 말을 걸고 끌어주는 등 센터이자 리더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완수하고 있다. [9] 2016년 3rd 라이브 투어에 들어 처음 라이브에 참가하는 동료 성우들이 겉돌지 않게끔 적극적으로 교류를 주도하고 있는데, 레슨시 다수가 모였을때 늘 사진을 찍어 남기고 시간이 맞는 동료들과는 사적으로 자주 어울리는 등 처음으로 37인이 마주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소중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 참가한 성우들 역시 자신을 일일이 챙겨주는 야마자키의 행동에 큰 인상을 받아 후기를 통해 야마자키에 대해 감사의 인삿말들을 남기기도 했다.

여러 타 작품에 출연하며 성우로서의 입지도 착실히 넓히고 있지만 밀리언 스타즈의 센터임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밀리언 라이브 라디오에서도 본인의 색깔이 카스가 미라이에 혹여 안좋은 영향을 주지 않게끔 매번 신경쓰고 있다.[10] 머리스타일도 원래 단발이긴 하나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하여 카스가 미라이의 사진을 들고 미용실에 가서 가깝게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진지한 성향의 소유자로 이야기에 집중하면 본인도 모르게 정색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동료들이나 선배들이 놀라는 경우가 잦기에 새해엔 정색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이야기하기도.

장난끼가 많고 털털한 편이라 올스타즈 선배들에게는 귀여움을 받지만 밀리언 스타즈 동료들을 상대로는 가감없이 더듬고 다닌다. 낯은 가리지만 친해지면 곧잘 더듬어대는데 반응이 좋은 타도코로 아즈사가 주 피해자. (o・∇・o)イチャイチャしやがって!이쪽은 싫다고 꺅꺅대다가도 안 만져주면 섭섭해하는 스타일이라 더 그러는 감도 있다. 밀리언 라이브 자체가 프로젝트 아이돌 마스터 중에선 늦게 시작된 편이기에 먼저 애니메이션화가 실현된 신데렐라 걸즈가 부러운 모양으로 내심 밀리언 라이브 애니메이션화는 언제가 될 지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여러 밀리언 라이브 이벤트에 꼬박꼬박 참가중이며 올스타즈의 도움을 받아가며 많은 라이브 무대를 거치고 밀리언 단독 라이브를 실현해내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이야기했다.

밀리언 라이브의 설정 자체가 765 프로덕션 소속으로서 올스타즈와 한 식구이지만 밀리언 스타즈를 이끄는 리더이기전에 한명의 팬으로서 올스타즈 선배들을 무척이나 잘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교적 독립적인 위치인 신데렐라 걸즈의 멤버들과 비해서는 물론이고 같은 밀리언 스타즈 멤버 내에서도 단연 으뜸일 정도로 올스타즈 선배들을 열렬히 따른다. 밀리언 라이브 서비스 초기 팬들의 반발과 거부감을 경감하기 위해 밀리언 스타즈는 올스타즈 선배들과 함께 무대를 서왔었고 그들이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서 쌓아온 것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뒤따르며 많은 것을 느낀 듯 아낌없는 존경과 애정을 표한다. 특히 각종 라이브 무대에 서면 언제나 잊지않고 선배들을 언급하는데 대본에도 없는 것들이라 같이 무대에 섰을땐 올스타즈의 리더 나카무라 에리코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밀리언 스타즈의 단독 라이브에서도 동료들과 제작진, 그리고 팬들인 프로듀서와 함께 언제나 선배들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에 야마자키 하루카가 아이돌 마스터라는 작품에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밀리언 스타즈가 2014년 신데렐라 걸즈에 이어 단독 라이브를 치르기 시작하며 한 축의 리더이자 센터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밀리언 스타즈 내에서 가장 많이 무대에 선 멤버도 야마자키 하루카인데 앨범 발매 이벤트에도 대부분 서며 처음 팬들과 인사하는 다른 동료 성우들의 버팀목이 되어왔다. 비교적 소규모인 앨범 발매 무대부터 큰 단독 라이브 무대까지 수없이 올랐다. 밀리언 팀은 비교적 경력이 짧은 성우들로 구성되어있어 익숙치 않은 라이브에서 소감을 밝힐때 감격으로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고, 자연스레 공연 시간이 촉박해져 마지막 차례인 본인의 소감은 대부분 생략하고 짧게 마무리해버리자 제작진이 밀리언 스타즈 단독 2nd 라이브부터 아예 야마자키 하루카부터 소감을 이야기하도록 구성을 바꾸기도 하였다. 눈을 새빨갛게 하면서도 꿋꿋히 눈물을 참아내며 씩씩하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x200px

2015년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 M@STERS OF IDOLWORLD 2015에서 밀리언 동료들을 이끌고 참가, 성공적인 공연을 치러냈다. 개방형 돔이라는 특성과 너무나도 더웠던 날씨 덕에 상당한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꿋꿋히 버텨내며 무사히 무대를 완료하였다. 시리즈 10주년이라는 무게감, 그 긴 기간동안 큰 문제없이 꿋꿋히 시리즈를 견인해 온 아이돌 마스터 올스타즈 선배들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 함께 설 수 있음에 감사했다. 다만 야마자키는 더위에 상당히 약했던 모양인지 , 해당 10주년 라이브에서 드물게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거의 쓰러지기 직전까지 갔을 정도로 더위를 먹었지만 무대에서는 그런 모습을 숨기고 있는 힘을 다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6년, 밀리언 스타즈가 아이돌 마스터의 네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3rd 단독 라이브를 치르게 되었다. 투어 & 리더제 라이브로서 올스타즈가 6주년, 8주년 라이브에서 채택했던 방식. 이 라이브를 앞두고 올스타즈 아마미 하루카 역 나카무라 에리코와 함께 출연한 라디오에서, 지금까진 자신이 리더이자 센터로서 밀리언 동료들을 이끌어왔는데 각 공연마다 따로 리더가 정해진 3rd 라이브에서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가에 진솔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특히 이 라이브 투어의 진행 도중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사퇴하는 바람에, 이제 갓 3주년을 맞이한 밀리언 라이브는 아직 갈길이 먼데도 불구하고 덩그러니 놓여져 버렸다고 생각하며 고민이 많았던 모양. 사적인 자리에서도 밀리언 동료 성우들에게 지금까지 우리를 가르치고 지적도 해주며 이끌어주던 이시하라 디렉터가 없더라도 밀리언 스타즈 모두가 힘을 합쳐서 분발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매우 진솔한 속내와 마음가짐을 밝혀 동료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하였다. 투어 라이브의 최종 공연 마쿠하리에서 모가미 시즈카역 타도코로 아즈사와 함게 본래 역할인 리더로서 밀리언 라이브 3rd LIVE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3rd 라이브는 최초로 밀리언 스타즈에 속한 37인의 성우가 모두 한 번 이상 출연하는 라이브였고, 심지어 이번 라이브로 처음 무대에 서는 성우도 있었기에 그들을 일일이 케어하고 37인 중 단 한 명도 겉돌지 않게끔 분주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믿음직스러운 동료들의 협조를 받아가며 모든 구성원을 한 데 묶으려 꾸준히 애썼고 그런 노력이 헛되지 않았기에 성공적인 첫 투어 라이브를 치러낼 수 있었다. 기어이 흐름을 이어 2017년 3월로 예정된 밀리언 라이브 4th LIVE의 공연지가 무도관으로, 또 단일 장소 라이브로서 밀리언 스타즈 37인 전원이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 라이브가 문제없이 성사된다면 아이돌 마스터 사상 단일 프로젝트 최다 인원이 출연하는 라이브로서 36명의 밀리언 동료들을 이끌고 무대에 오르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센터이자 리더인 야마자키 하루카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전 종합 디렉터인 이시하라 아키히로를 가장 친근하게 대했던 성우 중 하나로 아이돌 마스터 전체를 뒤져봐도 몇 안되는 부류. 디레1인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워낙 시리즈내에서 높은 사람이기도 하고 사람 자체도 깐깐하여 본래 765프로 올스타즈 멤버들이나 되야 오랜시간을 보고 지내온 덕에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야마자키 하루카는 강 푸시. 볼 때마다 각종 공격을 서슴지 않아서 '시끄럽구만!', '끝나고 두고보자!'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 디레1이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765프로 올스타즈 13인도 아직 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디레1가 별명을 붙여 '자키야마'라고 부르는게 바로 이 야마자키 하루카[11]. 다른 곳에서는 가장 높은 스태프 중 한 명으로 사무적인 정보전달을 주로 담당했던 디레1이지만 밀리언 스타즈 관련으로 등장할때는 이런 식으로 고통받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 [12]

최근 들어 헤어 스타일이 점점 더 미라이의 머리를 완벽히 재현해내기 시작하면서, 위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는 두툼한(...) 머릿결이 사라지고 미라이 본인의 가느다란 머릿결과 자연스러운 머리내림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었다. 그야말로 더더욱 완벽한 미라이 그 자체. 게다가 여기에 맞춰 눈모양도 바뀌었는데, 그 결과 전체적인 미모가 상승했다! 덕분에 밀리언 스타즈를 자주 볼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은 최근의 뿅키치를 보며 사람이 아예 바뀐 것 같다는 평까지 하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가 되려면, 혹은 되면 그런 것인지 몰라도 밀리언 스타즈 내에서 성대모사가 뛰어나다.[13] 올스타즈 선배들부터 시작해서 밀리언 동료들까지 특징이 잡히면 곧잘 따라한다. 변조대역이나 특징을 캐치하는 능력이 좋아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인다. 개인적으로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전반을 좋아하여 아이돌 마스터의 콘솔 게임도 즐겼다.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호시이 미키, 키쿠치 마코토. 미키의 경우엔 노래는 물론 캐릭터적인 면으로도 자세히 꿰뚫고 있어서 담당 성우인 하세가와 아키코가 라디오 게스트로 나왔을때 미키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어 감동시키기도 하였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혼다 미오역 하라 사유리와 비슷한 머리 스타일이라 무대에서 카메라 스태프가 구분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카스가 미라이와 혼다 미오의 머리 스타일이 비슷하게 바깥으로 말려올라가는 단발이라 성우들이 캐릭터와 가깝게 머리 스타일을 꾸미자 스태프가 제대로 구별을 못했었다고 밝혔다. 같은 밀리언 스타즈 소속 스와 아야카와는 같은 사무소 동기로 3명 밖에 없는 여자 동기 중 2명[14]이 아이돌 마스터를 통해 한 무대에 설 수 있음이 기뻤다고.

큰 라이브 때마다 공연 팜플렛에 가능한한 함께 출연하는 선배,동료 성우들의 코멘트 및 사인을 받아두는 것을 쭉 이어오고 있다. 처음 아이돌 마스터 정규 라이브 무대에 올랐던 2013년 올스타즈 8주년 라이브 때부터 이어오고 있어 당시의 생생한 기록들을 모두 보관 중.

2016년 3rd 라이브 시점 무대에 오른 솔로 횟수는 멋진 기적 32회. 미래비행 6회.

놀랍게도 전직 성우이자 드라마스 멤버인 테라모토 유키카하고도 친한 듯 하다. 2016년 기준으로 7년지기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5월 31일에 올라온 트위터에선 같이 노래방에 놀러가 테라모토가 한국어로 렛잇고 부르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1. ↑ 어머니가 지어줬다고 한다.
  2. ↑ 어머니가 병환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배워두었던 여러 레시피들로 여전히 만들고 있다고. 하단 항목에 기술되어 있는 야마자키 하루카의 책임감있는 성격은 일찍부터 직접 동생들을 챙겨야 했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3. ↑ 현 소속사로 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속사가 아트비젼이였다.
  4. ↑ 본가마스 주력 아이돌 성우진들은 아트비젼 아니면 아트비젼계 소속사들 중 하나인 아임 엔터프라이즈로 채워져있다.참고로 지금은 타 소속사나 프리로 활동하는 이마이 아사미,타카하시 치아키,와카바야시 나오미도 원래는 해당 소속사들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다.
  5. ↑ 栗栖なつみ라는 이름이였음.
  6. ↑ 실제 이부키 츠바사를 맡게된 Machico가 카스가 미라이로 오디션을 보았었다. 최종적으로 둘의 역할이 바뀐 셈으로 본인들이 돌이켜보아도 신기한 인연이라고.
  7. ↑ 하루카라는 이름을 가진 성우, 캐릭터가 아이돌 마스터 내에만 여럿. 게다가 아이마스 팬들은 하루카하면 765의 아마미 하루카로 우선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동명의 성우들은 죄다 별명으로 불린다.
  8. ↑ 성격이 고양이보다는 토끼같다는 것. 실제로 야마자키가 처음 합류하여 올스타즈 성우들과 대면했을 땐 위 프로필처럼 머리를 샛노랗게 염색한 상태였기에 무서운 아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그저 한번 해보고 싶었던 머리였을 뿐이였다.
  9. ↑ 본래 책임감이 있는 성격인 것이 크지만 시리즈 총합디렉터였던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발탁한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라면 분명 자신이나 동료들처럼 어딘가 나사빠진 재밌는 사람인게 분명하다고 믿고 용기내어 말을 걸어본다고.
  10. ↑ 이 부분은 765프로 올스타즈의 리더인 아마미 하루카역 나카무라 에리코의 자세를 보며 무척 감명받아 본받은 것이라고 한다.
  11. ↑ 자키야마는 일본의 개그콤비 언터쳐블의 보케담당인 야마자키의 별명-그것도 본인이 붙인-으로 유명하다. 성이 같은 야마자키라는 것도 있겠지만, 언터쳐블 야마자키의 개그 스타일이 주변 상황 관계없이 홀로 폭주개그를 남발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만 어쨌든 웃음만은 확실히 유발하는 타입으로, 선배인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미야사코는 대놓고 "자키야마가 나오면 녹화가 늘어진다" "(방청객들에게, 야마자키 때문에 방송 수록이 늦어질 거라면서) 오늘은 막차 타셔야 할겁니다"라고 하는 등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민폐인데, 그런 야마자키의 별명을 붙였다는 건 그만큼 야마자키 하루카가 들이댄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을 듯
  12. ↑ 2016년 2월,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 사퇴.
  13. ↑ 765프로 올스타즈의 시모다 아사미,신데렐라 걸즈의 후쿠하라 아야카, 하라 사유리가 대표적.
  14. ↑ 나머지 한 명의 동기는 신데렐라 걸스에서 활동 중인 토야마 나오.
  15. ↑ 테라모토가 배우를 그만두고 해당 연구소를 거쳐서 아트비젼계 성우 소속사들 중 하나인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 성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여담으로 테라모토의 아임시절 동기로는 사쿠라 아야네,마츠오카 요시츠구, 요시무라 하루카 등 요즘 한창 핫한 아임 소속 성우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