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텐 스토어

(사보리에서 넘어옴)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Saboten)에 대해서는 사보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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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인 사보리[1]
일러스트레이터는 JUKE.
이름사보텐 스토어
개점일2011년
대표자한경철
업종서브컬쳐 팬시 및 동인지 판매
업종형태판매업
소재지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439-5 용진빌딩 3층

Saboten Store

국내의 서브컬쳐 시장 규모는 일본에 비해서 작은 편이지만 메이저 컨텐츠 시장에서는 개개인의 구매력이 일본 못지않게 크다.

한국에서는 예전에 생각치 못했던 러브라이브 대관행사 등 여러 이벤트가 벌어질 때 앞으로 한국에서도 서브컬쳐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싶다.
- 한경철(사보텐 스토어 대표)

1 개요

대한민국에서 운영되는 서브컬쳐 카페.
과거 게이머즈의 필자 출신이자, 사보텐 하우스를 운영했던 '사보텐' 한경철 씨가 사장이다.

원래 일본 오타쿠 계열 상품을 구매대행하던 업체였으나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하여 식음료업을 하고 있다.
그 목적에 맞게 일본산 애니메이션, 게임에 목마른 국내 오타쿠들, 특히 중고등학생 오타쿠들이 주 이용객인 듯하다.

오프라인 매장은 신도림역에서 처음 개업했지만 2013년 2월 17일부로 사당역이수역 사이로 이전했으며. 2014년 6월 27일에 판교에 2호점을 개업하였다가 직원 문제로 폐점.

네이버에서는 '사보텐' 이라고만 치면 돈가스 전문점이 나오니 검색할 때는 '사보텐 스토어' 라 검색하자. 다음도 사보텐이라고 치면 돈가스 전문점이 먼저 나오지만 밑으로 내려가면 사이트 코너에 사보텐 스토어도 같이 있다. 여담이지만 사보텐은 일본어로 '선인장' 이라는 뜻. 한국어로 해석하면 선인장 가게 절대 선인장을 파는 곳이 아니다 엄마: 너 어디가니? 우리: 선인장 가게요

2 물품

애니메이션, 게임 등 오타쿠 서브컬쳐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본에서 제작된 물품 뿐만 아니라 시드 사운드 등 국내에서 제작된 음반이나 게임도 위탁하여 판매하고 있다. 시드노벨, 노블엔진라이트 노벨을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동인 제작집단의 위탁 판매도 하는데 이 경우 수수료 25%를 받는다.

과거 신도림에서 매장을 운영할 때는 중고 동인지 판매가 사보텐의 주 사업 아이템이었지만 사당으로 이전 한 이후 동인지는 10종류 될까 말까한 극소수만 취급을 하며 과거처럼 1000원 ~ 2500원 사이의 물품이 아닌 대개 10000원이 넘는 일러스트집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지금의 사보텐은 동인지를 제외한 서브컬쳐 굿즈를 주 아이템으로 하고 있으므로 동인지 구매를 위해 방문할 생각이라면 단념하기 바란다.

게임도 판매하는데 드림캐스트용까지 있지만 다른 제품군에 비하면 특이한 편은 아니다.
매장 내 물품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재고는 전화로 미리 문의해 보자.

기간 한정으로 사보리 다키마쿠라 커버를 예약 판매한 적이 있다. 당연히 솜은 사이즈에 맞춰서 따로 준비해야 했다. 매우 용감무쌍한 상품이지만 꽤 팔린 듯. 이후에는 2014년 버전으로 다시 출시되어 나왔다. 품질은 썩 좋진 않지만 그냥 그림값이라고 봐야 할 듯 하다.

구매대행도 있었으나 들어간 줄로만 알았던 주문이 누락되거나 오 마이 굿즈..! 아무리 문의를 넣어도 회신을 받을 수 없는 등, 대행을 의뢰한 고객과의 소통 문제가 빈번히 지적되었고, 결국 중단된 상태이다.

3 직원

오프라인 매장의 직원들은 사보리 또는 메이드로 불리우며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다. 20세 이상 신체건강한 여성이라면 메이드에 지원할 수 있으며 후터스? 시럽아트를 통해 만화 및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를 직접 그려주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이들 사보리를 직접 촬영할 경우 반드시 상대방 사보리의 동의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하며 무단으로 동의없이 촬영할 경우 퇴장될 수 있다. 또 사보리들에게 지나친 사적 행위에 가까운 말[2]을 걸어도 퇴장될 수 있으니 주의. 다만 매장 내부와 매장 내에 있는 상품들은 촬영이 가능하다.

그런데 정작 메이드 알바를 채용하면서 사장이 해당 지원 알바생을 향해 자신이 좋아하는 WORKING!!에 나오는 포푸라와 신체 스탯이 같다며 정액 묘사가 들어간 성적 발언을 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다. 해당 트윗내용은 논란이 일자 삭제되었다.

주말한정으로 남자 직원이 나온다고 한다.

4 매장

오프라인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중. 이따금 평일 낮시간대에는 이벤트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블로그 공지 등을 확인하고 이용에 참고하자. 온라인 스토어는 변동 없이 정상운영.

매장 안에 다다미방이라고 일본풍으로 꾸며놓은 공간이 있고[3] 안에 코타츠다키마쿠라,[4] 그리고 담요가 있다. 매장 BGM으로는 애니송이나 보컬로이드 곡이 주로 재생되고 있다. 토요일이나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사보리 복장을 한 직원이 접객한다고 한다.

적립 시스템으로는 멤버쉽 카드가 있으며, 발급은 카운터에서 가능하다. 적립금은 최소 5000 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첫 구매시 지불방식과 상관 없이 구매금액의 10%를 적립해주며, 이후부터 현금 결제 시 5%, 카드 결제 시 3%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그리고 발급 당시 지정한 기념일에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

4.1 카페

2013년 신도림에서 현재의 사당으로 이전하게 된 후 개점하게 되었으며 사보리라 불리우는 메이드 복장 직원들이 접객을 하게 된다. 카페에 입장하여 자리에 앉는 순간 필히 1인 1음료 또는 1사이드메뉴를 주문해야하며 2시간 초과시 추가주문을 해야하는 점이 있다. 사이드 메뉴의 경우 반드시 최초로 음료와 동시주문하게 된 경우에만 주문이 가능하며 단품 주문 및 선발 음료 주문 이후 후발 별도 주문 등은 절대적으로 불가하니 주의한다. 그전에 음료의 맛 좀 어떻게 해줘요...

케이크스퀘어 기간동안에는 사보리들의 케이크스퀘어 현장 참가로 영업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다만 카페를 제외한 온,오프라인 스토어는 케이크스퀘어 기간에도 정상영업하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사보텐 카페 내부에서의 코스프레는 금지된다. 여장은 가능한것 같다

시럽아트 & 라떼아트는 사보텐 스토어 카페에서 취급하는 명물급 메뉴로 사보리라 불리우는 메이드들이 번갈아서 직접 만화 및 게임 캐릭터를 시럽으로 그려주는 메뉴이다. 사이드 메뉴인 토스트나 치즈케익을 주문할 때 가능하며 시럽아트 추가시 추가비를 받는다. 시럽아트를 원하지 않고 사이드 메뉴를 먹을 경우에는 시럽아트 대신 시럽으로 새겨놓은 글씨가 나가기도 한다. 시럽아트를 추가했을 경우 네모난 접시에 사이드 메뉴가 담겨져 나오고 시럽아트를 추가하지 않았을 경우 둥근 접시에 담겨져 나오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그림 퀄리티 자체는 동종업계 드림팩토리 쪽이 낫다.

메이드들이 교대해서 그려 메이드의 개인 실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퀄리티가 "복불복"이다. 주문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최초 방문 및 주문 때 반드시 1음료와 같이 주문한 경우에만 주문을 할 수 있고 단품 및 선(先) 음료 주문 이후 후발로 따로 주문하는 경우는 절대로 불가하니 주의해야 한다.

원래는 평일과 주말에 차등 방식으로 지불하였으나 2014년 8월 11일 가격인상에 따라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지불하게 되었다. 현재 가격은 1개당 4,000원. 그리고 커피 메뉴에도 라떼아트가 들어가게 되는데 시럽아트와 마찬가지로 추가시 추가비를 받는다.

국산 캐릭터의 경우 간혹 게임업체 등과 함께 콜라보를 할 때가 있다. 이벤트 음료나 굿즈의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자
일본 캐릭터의 경우 홍콩 아니메이트 카페처럼 오피셜에서 정식적으로 허가를 받거나, 아예 연계해서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 다소 아쉽다.

4.1.1 사당 사보텐 스토어

2016년 1월 15일에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다.[5] 기존의 매점과 차이점이 있다면 매장 규모가 매우 넓어졌다. [6] 그리고 멤버쉽 시스템이 개편되어 기존의 쿠폰 시스템이 아닌 멤버쉽 카드로 바뀌었다. 멤버쉽 카드 발급은 카운터에서 가능하며, 예전 쿠폰을 제시하면 카드로 적립해준다. 다다미방이 다시 부활했으며, 음료 4잔을 시킬 시 이용이 가능하다.[7] 다다미방에는 코타츠, 다키마쿠라, 다다미방을 이용할 이유가 생겼다 담요 등이 있다. 코타츠는 콘센트를 꽂아서 이용이 가능하다. 당신은 못나갈수도 있습니다. 다키마쿠라의 캐릭터는 사보텐 스토어의 마스코트인 사보리.
이전하면서 리듬게임의 성지인 모펀과는 조금 멀어졌다.

4.1.2 대전 사보텐 스토어

2016년 3월 12일 개점하였다. 위치는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끝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8] #
안에 들어가 보면 약간 동굴 지하 대피소처럼 생긴 빈티지한 디자인이 먼저 반긴다(...) 공사한지 얼마 안돼서 지하 특유의 냄새랑 페인트 냄새가 문앞에서 난다 안에는 수많은 책들과 테이블그리고 뮤즈의 노래 구석에 다다미방이 있다. 다만 이곳에는 사보리가 없고 (항상 그런지는 확인 바람) 굿즈의 수가 적은 편이다.

2016년 11월부로 으능정이에서 위치 이전을 시작한다. 이전 장소는 추후 공지예정.

5 일본 서브컬쳐 카페와의 차이점

일본 현지의 여러 캐릭터 및 메이드 카페와 비교해보면 조금 차이가 있다.
일본의 카페다수가 절대 촬영금지를 고수하고 있는 것과 달리, 사보텐 스토어에서는 직접 먹는 음식은 물론 매장 내에 있는 굿즈나 팬시 등의 촬영을 전면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다만 메이드 무단 촬영은 전면 금지이다. 또 2시간 이상 앉아 있을 수 없다는 점도 비슷하다.

또, 일본 현지 메이드 카페에서는 메이드가 가게 내의 손님들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손님이 사온 게임, 피규어 등의 물건이나 손님끼리 대화하는 주제 등에 관심을 갖고 메이드가 먼저 말을 걸어오지만 [9], 사보텐 스토어는 메이드와 전혀 대화를 할 수 없다.

음료나 식사 주문을 시키면 메이드가 해 주는 '오이시꾸 나레 모에모에큥 '같은 [10] 마법의 주문(..)도 없다. 또 일본에서는 500~800엔 정도를 지불하고 원하는 메이드를 지명하여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이것 역시 없으며, 그냥 메이드 코스프레를 한 직원에 가깝다. 메이드 점원과 교감(?)할 수 있는 서비스는 오직 시럽아트 뿐.

6 논란

페르소나 4 더 골든을 자체 특전으로 예판을 받았다 구설수에 휘말린 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 모 업체와 좋지 않은 방향으로 얽혀서 논란이 된 것. 이 사건을 두고 루리웹이나 이글루스 쪽에서 어느 쪽이 잘못했냐는 논쟁이 있었고 아예 사보텐 스토어 쪽의 미숙한 대응에 아쉬움이나 반감을 나타내는 유저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에 대해 사보텐 스토어측에서 해명을 했으나 사과보다는 변명이 더 많은지라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원본.

2013년 3월 17일 열린 소드걸스 TCG 초보자 설명회에서는 그날 모였던 다수의 유저들에 반해 좌석이 모자라[11] 전부 앉지 못하고 배회하는 모습이 보였고 이어서 진행된 실덱 이벤트도 참가자 8명 제한을 걸고[12] 신규 유저들 위주로 참가 접수를 받아 대부분의 기존 유저들이 대회 참가를 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린 일이 있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직원이 소드걸스 공식팬카페에 올린 공식 답변.

2016년 9월에 성우 쿠보 유리카와의 팬미팅을 개최 예정이나 티켓 선행판매가 사전에 공지했던 일시에 티켓판매가 열리지 않았고, 환불요청이 수리되지 않았으며, 이벤트 장소가 소월 아트홀로 갑자기 변경되었다. 카페에 해명글이 업데이트 되었지만 주최측 입장만 생각한 변명에 가깝다. 아직도 처리되지 않은 환불요청이 많으며, 이미 환불을 받은 사람에게 좌석 발송을 하는 등(...) 사보텐스토어와 와이즈팩토리의 일처리가 엉망이라 팬들은 벌써부터 당일 행사를 우려하고 있다.

비판여론을 제대로 수리하지 않고, 다른 연관업체나 서비스수혜자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문제를 돌리기 때문에 매번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듯. 애초부터 감당이 가능한 수준으로만 기획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것저것 벌이는 일에 비해 항상 고객요구 수용과 관련 대응이 엉망이다.

7 동향

2013년도 부터 소드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 다키마쿠라, 담요 등. 배송이 항상 늦다

2015년 7월에서 8월 경 클로저스와 콜라보. 사보텐 스토어 방문 시 클로저스 쿠폰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벤트 메뉴를 판매했는데, 이벤트 메뉴를 주문하면 이런저런 클로저스 굿즈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과 종이로 된 컵 받침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벤트 메뉴의 맛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았다. 초콜릿 음료는 이도저도 아닌 맛이였고, 몇몇 메뉴는 그저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젤리를 넣거나 기성품을 쓴 까닭에 이벤트 자체는 괜찮은 반응을 보여줬으나 메뉴는 좀 아니였다는 말이 많았다.

2015년 9월 2일 이벤트로 마비노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 이벤트성 카페인 판타지 카페에서 5일간 풀렸던 기사단 아크릴 스탠드를 이 곳에서 추가로 뽑아갈 수 있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아크릴 스탠드의 가격이 내려갈 거라고 예상했는데, 판타지 카페에서 음료(최소 1500원)만 사면 무조건 주던 것과는 다르게 콜라보 메뉴(최소 4000원)에서 복권 형태, 확률 낮음 콤보로 가격이 두배이상 더 오르는 일이 있었다. 물론 알터나 톨비쉬같이 물량도 적고 인기가 많은 아크릴 스탠드 한정. 피네와 아벨린은 물량이 왕창 풀려있어서 낮은 가격을 유지했다. 판타지 카페의 다양한 메뉴와 혜자급 빙수에 비교하자면 여기도 기대하고 먹을 수준은 아니다

2016년 3월 1일 이벤트로 포션 메이커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 이전에 공식 굿즈 온라인 판매 당시에도 사보텐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바가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케이크스케어와 온라인 판매로 판매했던 굿즈들을 다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메뉴가 판매되는데, 포션 메이커 안에 나오는 포션 분류인 HP(붉은색), MP(파란색), SP(노란색) 포션이라는 컨셉으로 원액 + 탄산수로 구성된 메뉴이다. 가격은 각 6500원이라는듯. 물론 탄산수를 담은 잔 빼고는 전부 가져갈 수 있으므로 같은 색상의 음료를 병에 넣어서 포션 컨셉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

2016년 5월 25일 업데이트에서 큐라레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
5월 큐라레 업데이트로 사보텐 스토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스테이지가 출현하였다. 사보텐 스토어 마스코트인 사보스가 등장하며 추가로 프리미엄 인쇄에서 역시 사보텐 스토어 마스코트인 사보리가 등장한다. 일러스트레이터는 POPQN.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접속시 3사서의 시럽아트가 그려진 SR+ 마도서를 받을 수 있다. 흔하지 않은 6성 행운에 스탯도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듯. 근데 공짜로 뿌리는거라 그런지 작년 설날에 나왔던 정월 셀라보다 스탯이 조금 더 낮다..
5월 큐라레 메르헨 업데이트 이후로 금서 사보스가 등장하며, 사냥시 일정 확률로 금서 사보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가지고 사보텐 스토어 매장에 가서 판매 인증을 하면 모든 메뉴를 5%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사보텐 스토어에서 큐라레 콤보셋트(음료 + 시럽아트 + 콜드컵)를 판매하며, 큐라레 3사서가 그려진 콜드컵 을 받을 수 있다.(콜드컵에 음료 메뉴가 담겨져 나오며, 콜드컵은 가져가면 된다.) 또한 큐라레 콤보를 구매할 경우 인게임 아이템 SP 포션과 인쇄티켓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2016년 9월에 성우 쿠보 유리카와의 팬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선행판매 관련 소동은 위의 논란 항목으로 이동.

추가바람
  1. 일본어로 'サボり' 라고 하면 농땡이 피운다는 뜻이 된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일해라 사보리
  2. 메뉴 주문이나 이용관련 문의 등이 아닌 경우
  3. 음료 4잔 동시주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4. 160cm 길이의 사보리 다키마쿠라가 2개, 사보리 배개가 있다. 예전처럼 수위높은 커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껴안지는 말자.
  5. 기존의 매점은 사당역에서 가까웠는데, 새로운 장소는 사당역보다 이수역에 좀 더 가까워졌다.
  6. 테이블도 기존의 3배정도로 넓어짐 뿐만 아니라, 굿즈 공간도 예전에 비해 넓어졌다.
  7. 단 음료를 분할하여 결제할 수 없으며, 반드시 4잔을 결제해야한다.
  8. 과거에 1 MISS 게임센터라는 오락실이 있던 곳이다.
  9. 일본에서는 이 맛에 메이드카페의 단골이 된 사람이 많다. 남녀불문.
  10. 한국어로 표현하면 맛있어져라, 얍~! 같은 의미
  11. 사당 사보텐 스토어는 신도림 시절에 비하면 넓지만 좌석은 12석 정도에 불과하다.
  12. 사전 공지는 되어있었다. 단지 사보텐 스토어 블로그에만 공지가 있어서 팬카페와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기존 유저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당일 대회에 참석하였다.